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의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견조한 실적을 내놓았지만 AI 투자 대비 애저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투자 대비 반토막에 불과하자 Ai 투자에 대한 비용 부담에 투매가 나와버리고 말았습니다

 

29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10% 급락하며, 하루 만에 시총이 3570억달러 줄어들었는데 이날 종가 기준 시총은 3조2200억달러로 쪼그라들었고 하루 시가총액 감소 폭으로는 주식시장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폭락은 2026년 2분기 실적발표가 도화선이 되었는데 지난해 12월까지 석 달간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자본지출(CAPEX)이 전년 대비 66% 급증한 375억달러에 달한데 반해 핵심 성장 동력인 애저(Azure)와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성장률은 39%로, 시장 예상치(39.4%)를 소폭 밑돌면서 AI투자 과다에 대한 우려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의 우려는 단순한 비용 증가를 넘어 AI 투자 구조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365(M365) 코파일럿 등 내부 AI 제품에 연산 자원을 우선 배분한 전략에 의문을 표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향후 클라우드 계약 잔액 6250억달러 가운데 약 45%가 오픈AI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특정 파트너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번 중국의 딥시크(DeepSeek) 충격에서 엔비디아가 고비용 구조로 인해 증시역사상 최대 주가폭락을 경험했 듯이 MS도 고비용 AI투자 비용 구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하는 AI개발비용 대비 실제 수익은 반토막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높은 투자비용을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빅테크들이 지금같이 AI에 투자해서는 투자자들에게 돌아갈 몫이 부족해지거나 아예 없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AI 투자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들이 사라자고 있는데 사라진 일자리에 대한 대안이 없다는 점에서 소비가 점점 더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월가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폭락에 대해 지나치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 결산(작년 10~12월<2026회계연도 2분기>) 자체는 견실한 실적으로 주당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8% 늘어난 4.14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3.92달러를 6%가량 웃돌았고 매출액은 17% 증가한 812억7000만달러로 컨센서스 802억8000만달러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위해 적극적으로 변명하고 있는데  첫째는 애저의 성장률 둔화가 수요 부족이 아닌 의도적 자원 배분의 결과라는 것으로 GPU 투자의 우선순위를 M365 코파일럿·깃허브 코파일럿·보안 솔루션·내부 R&D에 GPU 용량을 먼저 배분했기 때문에 애저아 클라우드서비스 성장성이 둔화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변명'은 코파일럿의 잠재력으로 현재 일반 소비자용 코파일럿은 비판이 거세지만 기업용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은 성장세와 그 여력 모두 상당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 유료 좌석은 1500만개에 도달한 상태로 포춘500 기업의 90% 이상이 이미 사용 중으로 알려져 있고 애저와 코파일럿이 2026회계연도에 약 250억달러 추가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세번째는 오픈AI에 대한 투자의존성인데 마이크로소프트 AI투자의 약 45%가 오픈 AI 단일회사에 집중된 것이 이슈가 되었지만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오픈AI를 제외하고 투자되고 있는 55%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뿐 아니라 미국 빅테크들의 AI에 대한 투자가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비난에 직면하고 있어 이를 투자자들에게 어떻게 설득하고 투자를 이어갈 수 있을 지가 주가 향배를 정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 FY26Q2.pptx
2.66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동길은 사람들이 분주한 점심시간만 피해서 돌아보면 은근 고즈넉한 멋이 있는 길로 늦은 점심을 하기 위해 찾으면 또 은근 맛집들이 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덕수궁 돌담길도 있고 러시아 대사관이나 캐나다 대사관 같은 외국 대사관도 많이 있어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길이기도 합니다

정동길 맛집 중 혼밥으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곳이 "탄백"이라는 한식당입니다

1층은 혼밥하기 좋은 바 형태로 자리가 배치되어 있고 2층은 테이블 좌석들로 되어 있어 다양한 모임을 하기도 좋은 맛집입니다

이번에 갑자기 생방송 땡빵을 하게 되어 늦은 점심을 혼밥으로 하게 되었는데 이왕 늦은 거 정동길을 둘러보며 혼밥할 맛집을 찾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곳이 "탄백"이었습니다

정동길가에 있고 큰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안에 혼밥 하는 분을 보게 되어 메뉴도 국물이 있는 종류가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탄백" 입구에 옷걸이가 있어 두꺼운 겨울 외투를 걸어둘 수 있게 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한 것 같습니다

바에 자리를 안내 받아 앉아 메뉴를 고르는데 메뉴가 단촐해 선택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탄백"은 한우장국으로 국물을 낸 칼국수가 주력인데 전날 술자리도 있어 해장을 위해 육개장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큼지막한 그릇에 빨간색 국물이 담겨 나오는데 고사리와 대파 그리고 한우 사태와 설깃, 차돌박이 등이 들어 있어 국물맛이 매콤달달해 다른 육계장 맛집들과는 차원이 다른 국물맛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국물을 한 수저 먹고 "이거 뭐지?"하는 생각이 들어 두번 세번 떠 먹게 되는데 기존에 먹어보았던 육계장과는 확실히 차이나는 국물맛을 경험하게 해 줍니다

칼국수 면을 거의 다 먹고 국물이 아까워 공기밥을 찾았는데 밥종류는 버섯밥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망설였는데 국물이 아까워 버섯밥을 주문했습니다

버섯밥은 간장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데 버섯밥 반은 육개방 국물에 말아 먹었고 남은 반은 간장소스에 비벼 먹었는데 이게 짭쪼름한 맛이 매력있게 느껴졌습니다

우연히 정동길을 걷다가 발견한 육개장칼국수 맛집인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녁에 찾아 수육전골에 탁수 반주를 해 보고 싶은 맛집입니다

정동길 신아기념관 근처에 있습니다

정동길 가운데 정도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영업시간

입구에 옷걸이가 있어 겨울 외투 걸기 좋습니다

1층 내부모습

내부모습

생막걸리 잔술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 있습니다

메뉴판(2026년 1월 기준)

메뉴판(2026년 1월 기준)

테이블 기본셋팅

김치가 아삿하니 진짜 맛있습니다

육개장 칼국수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면도 맛있습니다

남은 국물이 아까워 버섯밥을 말아 먹기로 했습니다

버섯밥 한공시

간장소스에 비벼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버섯밥 반공기는 남은 육개장 칼국수 국물에 말아 먹었네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연간 매출 23조6718억원, 영업이익 1조3461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조1415억원, 영업손실은 1220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고 북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보조금을 제외하면 4분기 454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전기차배터리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전기차 캐즘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실적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에너지저장장치ESS와 로봇배터리 등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말 포드, 프로이덴베르크 배터리 파워 시스템(FBPS) 등과 배터리 공급 계약을 해지하며 13조원 넘는 규모의 수주 잔고가 줄어들기도 했는데 전기차캐즘의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 해 LG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저장장치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는데 올해 ESS 대응 역량을 2배 가까이 확대해 약 60기가와트시(GWh) 이상의 생산능력(CAPA·캐파)를 확보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연간 90GWh 이상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는 기존 전기차배터리 양산라인을 ESS용 양산라인으로 개비하는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어차피 놀리고 있는 시설을 당장 생산이 가능한 ESS용으로 전환하는데 투자를 늘리기로 한 것입니다

 

북미 지역 ESS용 캐파를 전체의 80% 이상인 50GWh로 구축할 계획이고 국내에서는 5GWh 이상 활용이 가능한 오창 라인을 통해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조원대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 대응할 예정인데 LG에너지솔루션은 2027년 목표로 국내 오창 공장에서 연간 1GWh 규모의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 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는데, 이같은 생산 계획을 5배 이상 늘리 것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오창에 중국공장의 ESS용 LFP양산라인을 이전 설치하는 것은 국내 ESS 중앙계약시장에서 삼성SDI가 국내 생산을 앞세워 삼원계 배터리로 국내 ESS 중앙계약시장을 싹쓸이 하다시피 하기 때문인데 LFP배터리는 가격도 저렴하지만 화재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 삼성SDI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삼원계 배터리보다 경쟁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로봇 시장에 6개 이상의 고객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 중에 있다고 밝혔는데 테슬라 휴머노이드 옵티머스를 비롯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 로봇 ‘스팟2’에도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슬라 휴머노이드 옵티머스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어 실제 양산에 나서게 될 경우 2026년 하반기 로봇배터리 양산을 개시해야 하기 때문에 로봇배터리도 본격적으로 수익이 나는 사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로봇배터리는 국내 배터리 3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삼원계 배터리가 우세한데 휴머노이드로봇을 몇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파워는 LFP배터리보다 삼원계 배토리가 더 경쟁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LG네어지솔루션은 올해 CAPEX를 전년 대비 40% 이상 감축할 예정으로무리한 투자보다는 기존 설비를 최대한 활용한 비용절감형 투자로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은 올해를 기점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만 모회사인 LG화학이 보유 지분 중 약 10% 정도를 블록딜로 유동화하여 주주환원의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알려 일시적이지만 삼성SDI와 주가역전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 해 1분기에 실적호전을 숫자로 보여주지 않는다면 이런 예상은 상반기 중에 실제 증시에서 목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5_4Q_실적발표.pdf
2.77MB
LG에너지솔루션 20260129 유안타증권.pdf
0.63MB
LG에너지솔루션 20260130 신한투자증권.pdf
1.62MB
LG에너지솔루션 20260130 유진투자증권.pdf
1.69MB
LG에너지솔루션 20260130 하나증권.pdf
0.53MB
LG에너지솔루션_20260130 키움증권.pdf
0.79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