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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화학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5조9320억원, 1조1809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은 2024년보다 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5% 늘어났고 당기순손실 9770억원으로 배당 재원이 없지만 주주환원을 결정했는데 보통주 기준 총 1570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석유화학 사업만 보면 영업적자 3560억원을 기록했는데 2024년 1040억원의 영업손실보다 적자 규모가 3배로 불어나 석유화학 업계의 불황을 잘 보여주고 있고 첨단소재(1460억원), 생명과학(1280억원), 팜한농(380억원), LG엔솔의 배터리사업(1조3460억원)은 이익을 냈으나 석화사업만 적자를 내고 있어 LG화학의 주가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LG화학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배당성향을 20%로 유지하기에 실적부진으로 여유가 없지만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차원에서 1주당 2000원의 배당을 결정했습니다

 

LG화학은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30%로 증가시키겠다고 했는데 배당재원 마련을 위해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80%정도 갖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이를 70%대까지 낮추고 10%대 지분을 시장에 매각하여 배당재원을 마련하겠다고 알렸습니다

 

LG화학으로서는 실적부진에 주가폭락이 나타나 성난 주주들을 달랠 수단이 필요한데 결국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매각하여 주주환원의 재원으로 사용하는 고육지책을 내놓은 것입니다

 

LG화학 주주들 입장에서는 물적분할로 하루 아침에 LG에너지솔루션이라는 알짜배기를 빼앗긴 상황에서 그나마 그 주식을 팔아 배당이라도 챙겨주겠다는 회사측의 고육지책이 없는 것보다 낫다는 인식이지만 주력사업의 부진으로 언제 실적호전이 나타날지 모르는 상황이라 기업가치는 쪼그라들기만 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모습입니다

 

증권사들의 LG화학에 대한 목표주가도 낮아지고 있어 주가 하락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화학 4Q_2025_Earnings_실적발표_KOR.pdf
3.13MB
LG화학 20260130 신한투자증권.pdf
1.57MB
LG화학 20260130_미래에셋증권.pdf
0.38MB
LG화학 20260130_유진투자증권.pdf
0.84MB
LG화학_4Q25_Review_20260130 하나증권.pdf
0.7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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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d_Pg7-s74?si=LUeStyfs5UCm4HdT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루닛이 실적부진에 2024년 미국 자회사 볼파라 인수를 위해 발행한 전환사채(CB) 상환을 위해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 폭락사태가 나타났습니다

 

루닛은 의료 인공지능AI 업체로 유명하지만 사실상 수익을 내지 못하고 겉만 번지르르한 상장사로 포장지를 겉어내면 껍데기만 남아 있는 회사로 미국 자회사 볼파라를 인수하느라 보유 현금을 모두 해외로 유출시켜버린 상태라 적자투성이 껍데기 회사만 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기다 의료 AI를 표방하는 상장사들이 늘어나면서 차별성을 보이기에는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는 회사라 투자할 가치가 있나 의구심이 드는 종목이기는 합니다

 

예전 유전자치료제로 시장에서 몇 조원의 자금을 조달해가고 먹튀를 한 헬릭스미스와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매출이 증가하는 것만큼 손실도 증가하는 기형적인 수익구조로 언제 흑자를 낼지 알 수 있는 활당한 회사지만 해외 유수의 다국적 제약사와 협업을 한다고 시장에 알리면서 뭔가 사업이 되는 것 같이 홍보는 잘하지만 막상 분기별로 보고서를 받아보면 적자만 늘고 있어 무습사업을 하는지 의문이 드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포장을 잘하니 투자자들은 매일매일이 희망고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런 희망고문을 하는 종목에 잘못 투자를 하고 물타기를 계속하다가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보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보게 되는데 아무리 합리적인 설명을 해도 종교적 맹신을 하고 있어 손실을 줄이지도 갈아탈 생각도 못하고 "종목과 결혼하지 말라"라는 증시격언을 잊어버리고 맹목적으로 물타기를 하며 언제 터질지 모를 한방을 기다리게 됩니다

 

망가진 시계도 하루 2번은 시간을 정확하게 맞춘다고 하지만 루닛은 주주들에게 희망고문만하고 있는 것 같아 이런 수익성이 의문이 드는 기업을 계속 상장을 유지시켜야 하는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매년 한번 정도 루닛에 대해 글을 쓰지만 내용은 희망고문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자신이 없어 목표가도 제시 못하는 회사들은 유상증자 주간증권사를 위한 보고서가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봐야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도 같습니다

 

루닛은 장종료 후 유무상증자와 단기차입금 증가를 공시했는데 무상증자 100%라 일시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겠지만 대규모 적자의 실적도 내놓아서 장기적으로 주가 폭락은 피할수 없어 보입니다

 

루닛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831억 원, 영업손실 83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는데 전년 대비 매출은 53%, 영업손실은 23% 확대되어 매출이 늘었는데 영업손실이 동반해 증가하는 기이한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루닛_IR레터_2025.4Q 실적발표.pdf
2.38MB
루닛 20250818 키움증권.pdf
0.82MB
루닛 20250922_IM증권.pdf
2.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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