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4K-GBGYQtgo?si=1GzSc4KGAAsMHC4h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가 전기차 캐즘현상으로 주고객사인 삼성SDI의 실적둔화에 주가 폭락사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주력사업의 교체가 이뤄지고 있어 사업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으로 기존 주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LCD사업에서 철수하면서 관련 사업을 모두 중국기업에 매각하면서 삼진엘앤디는 졸지에 LCD관련 주력사업이 사라져버리는 황당한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그나마 2차전지와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을 삼성SDI를 통해 펼치고 있어 주력사업의 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전기차배터리 관련 사업과 ESS 사업은 본격화되지 못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경제 회장에서 이명종 대표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면서 주식증여도 함께 이뤄져 경영권승계에 따른 주가할인요인은 사라진 상황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경영불확실성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올 해 초부터 매각을 추진했던 중국 SM LCD 지분 매각이 여러차례 공시를 정정하면서 시간을 끌다가 6월말 겨우 가격을 깍아 이뤄진 것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이명종 대표의 경영능력에 의문을 갖게 한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이후 1,500원대 주가가 1000원대로 거의 반토막이 난 상황인데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는 자사주 취득도 하지 않고 있어 돈이 없어 못 사는 것인지 아니면 안사는 것인지 의문을 갖게 합니다

 

경영권 승계와 함께 주가가 이렇게 폭락하면 양심상 최대주주가 된 이명재 대표 입장에서 최소한 자기연봉 정도는 자사주를 취득해 주는 것이 주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삼진엘앤디의 주 고객사인 삼성SDI는 4680 원통형 배터리 조기 양산을 위해 샘플을 주요 잠재 고객사들에게 뿌리고 있다는데 과연 삼진엘앤디는 수주를 할 수 있는지도 주주들과 투자자들에게 자신있게 말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삼성SDI가 미국 NextEra 에너지사로부터 수주한 ESS에 대해 삼진엘앤디는 가타부타 신규 수주에 대한 공시가 없어 답답함을 피할 수 없습니다

 

최대주주 명의로 산 주식은 나중에 매도할 때 최대주주라 최고세율을 부담할 수 밖에 없어 혹시나 파킹 주식으로 사들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주가가 무너지는데도 투자자들에게 아무말 없이 모른척하는 것은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경재 회장은 삼진엘앤디를 창업하고 키워온 경영능력을 보아왔지만 이명종 대표는 경영능력이라고 우리 투자자와 주주들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부족해 보여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력사업이 교체되는 비상상황에 회사가 주주들과 투자자들에게 보다 성의를 갖고 IR에 나서주는 것이 최소한의 배려이자 예의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현대공업처럼 2세경영으로 넘어가면서 회사 경영권을 성장을 시켜줄 제3자에게 매각하는 것이 투자자와 주주들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진엘앤디 20220120.pdf
0.8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마지막 정상회담 당일, 기시다 총리의 숙소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천공이 방문한 모습이 현장을 촬영한 개인들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천공이란 무속인도 우리나라 국민이니 우리나라 땅에서 아무데나 자신이 원하면 갈 수 있는 것이지만 왜 하필이면 한일정상회담이 있는 날 기시다 일본총리의 한국 숙소인 소공동 롯데호텔을 찾았는지 의아하게 생각되네요

 

사진이 촬영된 날은 9월6일 오후 6시께로 호텔 2층에서 1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가 내려다보이는 위치에서 촬영됐고 무속인 천공과 함께 있던 일행은 시민이 촬영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곧바로 천공과 함께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공동 롯데호텔은 기시다 총리의 방한 기간 동안 묵은 숙소였다. 호텔 주변에는 경비, 경호를 위해 경찰 병력이 배치됐고 바리케이트가 세워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속인 천공이 소공동 롯데호텔을 방문했을 때 윤석열과 기시다는 마지막 정상회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5시15분까지 100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천공이란 무속인은 공공연히 자신을 윤석열의 멘토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가 언급한 일든은 얼마후 윤석열의 입으로 확인되곤 해 윤석열이 무속인 천공이 손아귀에서 놀아난다는 비아냥 소릴 듣고 있습니다

 

특히 한일관계에 있어 윤석열의 일본에 대한 무한신뢰와 끝없는 양보는 무속인 천공이 유튜브 영상에서 주장한 것 같아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친일매국하는 뉴라이트 계열의 인사들이 많이 고위 공직에 오르는 것도 따지고 보면 무속인 천공의 가르침 때문이라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어 윤석열 정부에서 한자리 하고 싶으면 천공에게 매관매직을 해야 한다는 뒷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해외방문에도 사전 답사처럼 천공이 먼저 돌아본다는 말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무속인 천공측의 대통령팔이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은 꿀먹은 벙어리마냥 아무 대꾸도 처벌도 못하고 있어 더더욱 사람들의 구설에 오르내리는 것같습니다

 

진짜 윤석열과 김건희가 무속인에 놀아나고 있고 이들 두 부부 때문에 우리나라 고관대작들인 무속인 천공 일파에 쩔쩔매고 있는 것인지 참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신교와 같이 사이비 무속인을 무시하는 대형교회 목사들도 무속인 천공에 대해서는 모른척하기 일쑤라 더욱 무속이 판치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서울 교대역 주변은 법원과 서울 교대가 있어 교대역 출구를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특색있는 맛집과 술집을 경험할 수 있는 동네입니다

이번에 찾아간 삼풍치킨은 교대역 주변에서 가장 오래된 노포 맛집이라 할 수 있는 치맥집으로 본점과 교대역직영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삼풍치킨 교대직영점"으로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치맥을 팔아온 노포 맛집이기도 합니다

치킨맛은 우리가 익히 알아온 그런 기름기가 싹 빠진 치킨으로 바삭한 튀김옷과 담백한 속살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치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몇 년 전에도 한번 들린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찾아도 옛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1차를 하고 2차로 입가심하러 찾아 가볍게 치맥 한잔하기 딱인 곳입니다

아쉽게도 2차로 찾아가 주문하고 치맥 먹기 바빠서 치킨 사진이 없네요ㅠㅠ

교대역 3번이나 4번으로 나가서 안쪽 이면도로로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광고판

삼풍치킨 교대직영점

내부모습

치킨 기본안주

셋트메뉴도 있습니다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FNrvwo9wZg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IBKS제17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SPAC)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신사웨이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 개발이 주력인 보안회사로 클라우드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보안회사이기도 합니다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은 데이터 무단 접근, 유출, 변조 등의 위협으로부터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인데  특히, 금융기관, 의료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개인정보와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 보안이 핵심 요소로 대두되고 있어 관련 투자가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들어 인공지능AI기반 클라우드센터가 많아지면서 데이타베이스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금융사와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신시웨이는 국내 클라우드 기반 보안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는데 펜타시큐리티와 SK인포섹과 경쟁관계에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오라클(Oracle), IBM, 사이베이스(Sybase) 등의 거대 IT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신시웨이는 LG CNS와 DB 접근제어와 암호화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그리스 아테네교통공사의 EMV, ABT 시스템을 신규 구축하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시웨이는 LG CNS가 그리스에서 구축 및 운영중인 자동운임징수시스템(Automatic Fare Collection System, AFC) 사업에서 추가 구축 중인 EMV(Europay, MasterCard, Visa) 카드 결제와 클라우드 기반 확장형 ABT(Account-Based Ticketing) 결제 시스템의 신규 DB 영역에 △DB 접근제어와 △암호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앞선 철도요금징수체계를 그리스에 구축해 주게 된 것입니다

 

신시웨이의 그리스 시장 진출이 LG CNS라는 대기업의 도움 아래 처음 유럽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이런 이력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대한 진출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시웨이의 최대주주는 소프트웨어 기업 엑셈으로 약 39.5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정재훈 대표와 특수관계인들을 모두 합할 경우 약 64.72%의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시웨이는 모회사 엑셈과이 협력관계를 통해 시너지를 내며 매출외형을 키워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텔레그램을 통한 음란물 유통이 전국적인 단위로 벌어진 것이 확인되면서 데이타베이스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관련 투자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시웨이의 2024년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6천원 정도로 평가되며 현재의 주가는 오버슈팅 구간이지만 최근의 호재성 재료에 보안주에 대한 투자확대 수요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시웨이 20240618_기업IR협의회.pdf
1.98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uceW-CPIEo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네오이뮨텍이 13일부터 17일(현지시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와 자사 면역치료제 NT-I7을 병용한 1b 임상시험(NIT-112)의 중간 결과를 발표한다고 알려지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네오이뮨텍의 임상은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들에게 CAR-T 치료제인 킴리아나 예스카타 혹은 브레얀지를 투여한 뒤, 21일 째에 NT-I7을 투여하여 안전성, 내약성, 임상 2상 권장투여용량(RP2D)과 CAR-T 세포의 증폭 및 효능 지속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간 결과에 따르면 전체 반응률(ORR)은 81.1% (9/11명)로 완전 관해(CR) 7명, 부분 관해(PR)는 2명으로 확인됐고 특히 킴리아와 NT-I7을 병용한 환자는 9명 중 7명이 치료 반응을 보였으며, 이 중 6명이 완전 관해에 도달해 성공적인 결과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AR-T 치료제에서 흔히 보고되는 치명적인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미한 Grade 1-2 수준의 치료 가능한 부작용만 발생해 NT-I7이 CAR-T 병용에서 높은 안전성을 보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연구는 면역치료 분야에서 NT-I7이 CAR-T 치료제와 병용 치료제로서 유망한 파트너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라이센스 아웃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또한 네오이뮨텍(대표이사 오윤석)은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NIAID)와 진행한 급성 방사선 증후군(Acute Radiation Syndrome, ARS) 치료제 개발을 위한 설치류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그 결과 보고서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RS는 단시간 내 대량의 방사선에 피폭되어 장기가 손상되고 호중구, 혈소판, 림프구 등 주요 세포들이 감소하여 감염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이는 현상으로 ARS치료제는 핵전쟁과 같은 대규모 핵폭발이나 방사능 노출에 따른 피해자들에게 긴급하게 사용되는 긴급의약품으로 임상을 못하는 의약품 특성상 2종의 동물실험만으로 사용 허가를 내주게 되어 있습니다

 

ARS 치료제 개발은 FDA의 애니멀 룰(Animal Rule, 동물실험갈음규정)을 근거로 진행되는데 애니멀 룰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불가능하거나 비윤리적일 경우 두 종류의 동물실험 결과만으로 치료제로 승인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4월 FDA와 ARS 관련 미팅을 진행한 네오이뮨텍은 이미 두 번째 종(대동물) 실험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단기간에 마무리 해 상업화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RS 치료제는 핵전쟁 위험이나 핵발전소 사고와 같은 방사능재난에 대비해 미국에서 매년 일정수량의 긴급의약품으로 구매를 해 오던 약품입니다

 

네오이뮨텍의 새로운 대표이사 오윤석 박사가 FDA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단시일 안에 유료화할 수 있는 ARS 치료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RS 치료제 중 림프구 관련 T-Cell 증폭 치료제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네오이뮨텍이 동물실험을 완전히 완료할 경우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긴급의약품으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됨으로서 핵전쟁 위험이 있는 우리나라 정부도 긴급의약품으로 비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오이뮨텍 20231222 하나증권.pdf
0.93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mvxrs37NrEY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현대공업은 현대차에 1차 협력업체로 가장 오래된 기업 중 한 곳으로 현대차와 사업을 거의 비슷하게 시작한 회사라고 할 수 있을만큼 오래된 업력을 갖고 있고 대부분의 매출이 현대차와 기아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대차그룹 매출의존도가 높은 자동차 내장재 회사입니다

 

현대공업 최대주주인 강현석 대표이사 외 특수관계인 지분 전량 (777만4220주(50.68%))을 매각하는 방안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공업 경영권 매각 주간사는 김앤장법률사무소가 맡고 있고 잠재 인수 후보군은 사모펀드(PEF), 자산운용사, 일반 법인 등이 되는데 현대차그룹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현대차그룹에서 인수를 인정할 수 있는 그런 인수자만이 인수할 수 있는 특수한 딜이 될 것 같습니다

 

예전 SK그룹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SK그룹 방계가족들이 반도체 소재와 관련 기술기업을 M&A 했던 것과 같이 현대공업은 현재차 프리미엄 모델부터 대중차 모델까지 내장재 분야에서 큰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현대차그룹에서 인정할 수 있는 인수자가 인수해야 딜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공업은 1969년 설립되어 현대차와 거으 함께 성장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회사인데 1976년 시트패드 발포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니 등에 독점적으로 시트를 공급했고 2000년 암레스트(팔걸이), 2003년 헤드레스트(머리 받침대) 등으로 제품을 다각화하며 자동차 내장재 분야에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 오너 2세인 강현석 대표와 40년 이상 근속한 현장 출신 백상열 대표가 공동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어 인수자는 이들 지분을 모두 인수해 50% 이상의 안정적인 경영권 지분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조지아 신공장 착공에 들어가자 현대공업은 근처 공장, 물류 창고를 매입해 동반 진출하기도 할 정도로 현대차그룹과 끈끈한 관계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현대차와 기아에 직납하는 방식과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나 현대엠시트 등 1차 벤더를 통해 납품하는 2차 벤더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이 현대차그룹의 현재 워킹하는 1차 밴더중에 첫번째를 기록할만큼 업력을 갖고 있어 현대차그룹에서도 누가 인수하는지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차그룹이 인정하는 인수자가 아니라면 아예 현대차가 인수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현대공업이 현대차가 진출한 해외에 공장과 물류창고 등을 갖고 있어 현대차로서는 현대공업의 새로운 인수자가 누구인지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공업 IR 2023.pdf
2.25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