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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pv15Gk63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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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00회 원안위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허가했는데 2032∼2033년까지 경북 울진군에 1400㎿(메가와트)급 가압경수로형 원전 2기를 짓는 사업으로, 약 11조7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지난 정부에서 탈원전정책을 추진하면서 신한울3,4호기 건설도 백지화됐는데 울진에 원전이 10여기가 몰려 있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높아지면서 점차 원전의존도가 낮아지기 때문인데 신한울3,4호기는 탈원전의 상징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을 백지화하고 다시 원전 건설에 나서게 되었는데 원전건설은 긴 기간 정부 세금을 빼먹는 대표적인 세금도둑질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이명박 정부 때 수립된 전력망 확충계획에 따라 전력예비율이 두자릿수를 넘고 있어 전력공급 과잉 상태로 쓸모없는 원전을 짓는데 천문학적인 예산과 10여년의 세월을 허비하는 대표적인 낭비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명박 정부시절 계획되어 박근혜 정부때 건설완료된 한빛원전은 대표적인 부실공사로 원전안전에 의문이 들어 1년여간 안전보강 공사를 따로 수행하기도 해 신규 원전 건설이 실제 전력부족 때문이 아니라 세금도둑질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상황이란 것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원전건설은 10여년의 장기공사로 재벌계열 소수 건설사들만 할 수 있는 폐쇄형 사업으로 이들이 하청의 하청을 통해 10여년동안 안정적으로 국민혈세를 도둑질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보성파워텍은 작년 12월경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철골에 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당시 계약 상대방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고, 계약금액은 561.2억원 규모로 보성파워텍 작년 매출액 542억원 대비 약 103.5 %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 22일 부터 2029년 03월 31일까지로 약 5년 3개월입니다

 

보성파워텍은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의 실제 수혜주가 되고 있는데 지난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2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만 보성파워텍은 경영권승계가 이뤄지고는 상황으로 아직 임도수 회장이 6.26%의 지분을 갖고 있고 임재황 사장이 5.89%의 지분으로 2대주주에 머물고 있어 추가적인 주식증여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는 노후 원전의 강제 수명 연장과도 연결되고 있는데 문제는 이렇게 강제로 수명을 연장할 경우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으로 국토의 동남쪽 인구밀질지역에 몰려 있는 원전에서 사고가 날 경우 자칫 산업핵심지역이 초토화될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도 노후원전에 대해 강제수명연장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보다 몇 배 많은 돈을 들여 안전보강을 하고 있어 우리나라 노후원전은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를 폭탄과 같은 상태라는 우려의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노후원전 지역민들은 강제 수명연장에 반대하고 폐로를 원하고 있는데 전세계적으로도 신규원전 건설보다 폐로가 대세로 선진국일수록 노후원전의 폐로산업이 더 큰 성장성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관련기술 확보가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노후원전의 폐로에 따라 발생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에 대한 안전한 방폐장 마련도 중요해 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고준위 방사능폐기물처리장을 갖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향후 원전을 통한 발전비용에 이런 원전폐로 비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여 원전을 통한 전기료는 천정부지로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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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HZFmqD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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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이터닉스가 지난 3월 4일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이후 4개월여 만에 2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한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이제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실적호전 가능성을 엿보이고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사업과 ESS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구분할 수 있는데 태양광 및 풍력 사업은 개발, EPC, O&M 등 재생에너지 사업의 전 Value chain에 걸친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연료전지사업은 분산 전원 및 수소경제 활성화 방향에 맞춰 향후 미래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한 축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국내 민간기업 최대 규모 해상풍력 사업인 신안우이 프로젝트의 착공을 앞두고 있어 육상풍력발전소에 치우친 사업구조를 개선할 것으로 보이고 풍력 개발 경험과 운영 전문역량, EPC솔루션 기반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실적은 군위풍백 풍력EPC, 제주 가시리 풍력 운영실적과 ESS 운영 매출 등을 가직 달성한 것으로 하반기에는 청주 음성 연료전지 SPC 양수가 이뤄져 실적에 포함되게 되고 군위풍백 3분기 터빈설치, 8월 칠곡 연료전지 4분기 약목 연료전지가 인도될 예정이라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2025년에 보은 연료전지가 인도될 예정이라 하반기 실적은 약 2,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수주량도 5천억원이 넘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반기 미 연준이 금리인하를 할 경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업비 3조원 규모의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소는 한화와 남동발전이 공동사업으로 PF를 본격화해 4분기 착공 예정이라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최근 1주에 0.2주 무상증자를 실시하여 관련 매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가상승에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이터닉스 20240528_SK증권.pdf
1.16MB
SK이터닉스 20240816 삼성증권.pdf
0.38MB
SK이터닉스 IR 2024.pdf
2.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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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uAxUz-BjKWM?si=LHgQNj4WJJjNVrZo

 

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경호구역인 평산책방 내에서 여직원에 대한 테러가 발생했지만 경찰은 초기 대응도 제대로 못하고 쉬쉬하기 급급한 모습입니다

 

평산책방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문화시설이 열악한 양산지역에 오픈한 소통창구로 문 재인 전 대통령이 낮시간 직접 서점관리에 나서기도 하는 장소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경호구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평산책방 여직원이 20대 괴한으로부터 심각한 테러를 당하는 날 경찰은 평산책방에 대한 경호가 전혀 없었고 여직원은 심각한 신체적 가해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평산책방 내부에서 발생한 폭행은 서점 밖으로 나와서까지 계속되었고 여직원의 비명소리를 듣고 나온 이웃 주민들의 조치로 겨우 20대 괴한을 진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20대 괴한을 인계받아 수사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렇다한 수사결과가 나오지 않아 단순폭행 사건으로 처리될 수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테러에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 경호구역에서 발생한 테러에 또 다시 윤석열 정적에 대한 테러가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이재명 대표가 방문한 날 테러가 발생했고, 경찰이 경호를 책임지는 사저 구역에서 발생한 테러라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평산책방 이사회는 성명서를 내고 이번 테러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주목하겠다고 했는데 이번 테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호구역에서 발생한 심각한 테러라는 사실과 이를 경찰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사건 사후 처리도 미적거리는 등 정치적 테러 의구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현대사에 몽양 여운영 선생과 백범 김구 선생님에 대한 백색테러가 분명히 존재하고 이들 테러범들이 테러범죄 이후 부귀영화를 누리다 정의로운 시민들 손에 징벌을 당했다는 점에서 더러운 권력이 배경일거라는 의혹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벅범 김구 선생님에 대한 암살범 안두희는 이승만 정권에서 비호를 받아 왔다는 점에서 독재자 이승만의 관련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승만을 국부로 추앙하는 윤석열 정부에서 이런 백색테러가 횡행한다는 점에서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은 평산책방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쉬쉬하며 보도를 안 하고 있어 윤석열 검찰특수부정권과 한통속임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범죄가 전임 대통령의 경호구역 안에서 버젓히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권의 비호를 의심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어떠한 내용과 목적의 테러에 대해 반대한다는 점은 우리 사회가 사법정의가 살아 있고 법치주의가 통하는 선진사회가 되야 한다는 점에서 분명한 사실이고 이를 제대로 못 지키고 있는 윤석열 정부는 오히려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테러가 우선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는 후진적인 모습에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전임 대통령으로 언급하고 하는데 이는 현직에 있을 때 입에 담지 못한 모욕과 폄하를 하던 것과 다르게 이미 돌아가신 분들이라 이렇게 치켜 세운다고 하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도 그렇게 하고 싶은 것도 같아 보입니다

 

저것들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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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2심 선고가 오늘 있을 예정인데 권오수 전 회장과 주가조작에 가담한 전주들에 대해 2심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권 전 회장 등 9명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2월 권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억원을 선고해 윤석열 부인 김건희를 감안해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비난이 나왔습니다

 

전형적인 주가조작으로 증시의 공정한 거래를 부인한 것으로 우리나라 증시의 후진성을 보여준 전형적인 사건으로 거론되는 사건입니다

 

1심 재판부는 검찰의 기소 자체가 부실해 1심 선고가 솜방망이로 나온 것이라는 뒷말도 있었지만 주가조작으로 수십억원의 수익을 거둔 성공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정당한 처벌을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우리 증시가 불공정한 시장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사례로 외국인투자자들에게 알려진 사건이기도 합니다

 

우리증시가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 불공정한 사법정의가 외국인투자자들에게는 우리 증시 투자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1심 재판부는 시세조작에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계좌 3개가 동원됐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공모 여부는 판단하지 않았고 다만, 김건희와 마찬가지로 주가조작에 계좌가 활용된 이른바 '전주'(錢主) 손모씨에게는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어 김건희에게도 면죄부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결과는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있을 때 사법부에 대한 사법농단 수사를 빌미로 200여명의 판사들을 대검청사로 불러 조사를 하고 이들 판사들의 뒤를 털어 캐비넷에 자료를 갖고 있다는 뒷말이 나오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윤석열에게 수사를 받은 판사들은 여전히 종결되지 않은 수사에 검찰특수부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실을 비롯한 여권에서는 당시 전주인 손씨에게 무죄가 선고된 만큼 김건희도 역시 무죄라는 취지로 목소리를 높이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이라고 서초동에 법조계 인사들은 비아냥 거리고 있습니다

 

법조출입 기자들은 검찰특수부가 내놓는 브리핑 자료를 받아쓰며 김건희 주가조작을 마사지 하고 있는데 우리 자본시장이 후진적인 수준에 머물게 만드는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자본시장이 선진지수에 편입될 경우 코스피 지수는 5000이 넘고 일본처럼 1만선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우리 증시가 저평가되고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되는 이유가 바로 윤석열 부인 김건희 일가의 주가조작에 주요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도이치모터스 2심도 검찰이 부실기소를 한 것으로 보여 별로 기대하지는 않지만 혹시나 양심에 따라 판결하는 판사가 나올까 작은 기대를 해 봅니다

 

2심에서 쩐주 손씨에 대해 주가조작 범죄 가담 여부를 판단할 경우 김건희 일가에 대한 주가조작 범죄에 대해 비난 여론이 커질 수 있어 검찰특수부는 손씨에 대해 봐주기 기소를 한 것으로 보이고 주가조작 정범인 권오수 전 회장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유지할 수 밖에 없어 김건희 명품가방 뇌물죄와 함께 주가조작도 범죄가 이니라는 아주 나쁜 판례를 만들 수 있어 우리 공동체를 저변에서 흔드는 나쁜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검찰특수부가 권오수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다고 언론이 더들지만 기소내용을 보면 1심과 같이 솜방망이 처벌이나올 수 밖에 없는 부실기소라는 사실을 판사들이 판결에서 밝히고 있다는 사실을 언론들은 결코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변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입니다

 

몰라서 속고 바보라 속는 것은 용서가 되어도 공범에 놀아나 속는 것은 전적으로 투자자의 잘못입니다

 

우리가 투자하는 증시의 공정성과 경제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주가조작 사범에 대해서는 엄벌을 해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윤석열 장모에 대한 주가조작 사건이 공정하게 처벌되지 않는 한 우리 증시의 공정과 경제정의는 허상에 불과하든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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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더위가 한참인 8월 말에 여름 더위에 입맛 없어 하는 아들녀석을 위해 대게찜을 사러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았습니다

주로 회를 사러 갈 때는 1층을 이용했는데 2층에 대게와 킹크랩 같은 갑각류를 잘 하는 집들이 모여 있다는 소문을 들어 2층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을 잘 아는 사람들도 1층 수산물시장에서 횟감을 골라2층 식당가로 올라가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았지 2층에 수산물 코너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이 2층에 수산물 코너가생긴지도 어언 4년여가 흘렀지만 여전히 1층만 고집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2층 수산물 코너의 대게와 킹크랩 등 조개와 새우류를 찾는 분들은 노량진수산시장을 좀 아는 분들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번에 찾아간 "88수산"도 2층에서 대게와 킹크랩 그리고 조개와 새우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잘 파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노량진수산시장대게" 하면 노량진수산시장을 좀 다녀보신 분들은 "88수산"하고 다 아는 곳으로 일요일 아침부터 예약 손님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포털 검색창에 "노량진수산시장대게" 또는 "노량진킹크랩"을 치면 쉽게 검색할 수 있는데 대게나 킹크랩을 고르면 식당에서 손질해 찜을 하고 포장까지 해주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하고 손질비와 포장비 그리고 대게비빔밥 조리비 해서 2만원 정도만 추가로 부담하면 집에서 홈파티하기 딱 좋은 포장박스에 다 챙겨 주십니다

주인아주머니가 손이 크셔서 대게나 킹크랩을 주문하면 각종 조개와 새우들을 덤으로 주셔서 진짜 푸짐하게 챙겨주시는 노량진수산시장맛집이기도 합니다

2층이 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한번 인연을 맺으면 단골이 되도록 친절하게 이것 저것 챙겨주시고 찜을 하는 식당도 제대로 잘 손질해 먹기 좋게 찜을 해 주기 때문에 집에 가서는 식탁위에 포장해 놓은 것을 펼쳐놓고 바로 드시면 됩니다

솔직히 홈파티로 술 없이 즐기기에는 아쉬운 느낌인데 다음에 선선해 지면 동네후배들이나 지인들고 ㅏ포장해 한강가서 돗자리 깔고 반주로 먹고 싶은 노량진수산시장대게찜이었습니다

대게 작은 사이즈 2마리만 해도 3인 가족이 배불리 먹고 남을 정도로 남은 조개와 새우 등은 저녁에 라면 끓여 먹을 때 넣어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대게 맛집이라고 소문듣고 처음으로 2층을 찾아 "88수산"을 가 보았는데 앞으로 당골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에 들어오는 대게와 킹크랩 등은 러시아산과 노르웨이산 등인데 러시아가 전쟁을 하지만 여전히 장사도 잘하고 있다고 하시고 들어오는 가격에 따라 매일 시세가 바뀌기 때문에 따로 가격표를 올려놓기 어렵다고 합니다

1인분에 대락 1kg정도 생각하고 구매하고 킹크랩 큰 놈은 15만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노량진수산시자ㅐ대게맛집 "88수산"은 오전 9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해 저녁 11시에 영업을 종료한다고 합니다

노량진수산시장 2층에 있습니다

9호선 노량진역 7번 출구로 나와 쭉 가시면 노량진수산시장 가는 지하 토끼골이 나옵니다

토끼굴 입구

안내판이 잘 되어 있습니다

옛날 1호선 설로 지하로 다닐 수 있게 되어 있는 토끼굴

저기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면 노량진 수산시장입니다

노량진수산시장 간판

입구가 여러곳에 나 있습니다

2층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2층에도 수산물 코너가 있습니다

2층 수산물판매장

오늘 찾아갈 88수산입니다

88수산은 2-15에 위치해 있습니다

88수산 간판

전경

전복과 조개, 해삼 같은 수산물도 판매합니다

조개류도 많이 있습니다

88수산의 주력인 대게와 킹크랩

싱싱합니다

큼지막한 크기가 살도 많아 보입니다

싱싱한 놈들이라 활발하게 움직여 줍니다

저 크기면 약 15만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대게 작은사이즈도 양은 많습니다

수족관의 물을 항상 정수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랍스타도 있습니다

원산지표시

이제 가을대하의 계열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손질비와 찜비 그리고 대게비빔밥 조리비 해서 2만원 추가 됩니다

대게 뿐 아닐 주인아주머니가 이것 저것 많이 챙겨 주십니다

가져가기 좋게 이렇게 박스포장 해 주셔서 나중에 한강가서 술안주로 먹기 좋습니다

2층에서 바라다 본 1층 수산물판매대

집에 와 포장을 열고 식탁에 펼쳐 봅니다

대게 비빔밥이 아직도 뜨끈합니다

각종 조개류와 새우 그리고 전복까지 쪄서 덤으로 포장해 주십니다

대게 비빔밥은 공기밥 2공기 이상 나옵니다

덤으로 주신 것인데 술안주로도 좋아보였습니다

대게를 먹기 좋게 손질해서 쪄주십니다

아직도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다리를 먹기 좋게 손질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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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산 대통령실이 의대증원 관련 의사들이 근거를 갖고 숫자를 내면 원점에서 다시 논의할 수 있다고 나섰는데 지난 2월 갑자기 2천명 증원을 들고 나와 의정갈등을 극대화시키며 4월총선에서 대패를 하고 나서 이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릴 수도 없어 우왕좌왕하며 12,000여명의 전공의들의 1년을 허비하고 의대생들의 1년을 허송세월하게 만들더니 이제와서 근거가 있는 숫자를 들고 나오면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의대생 증원 2천명도 근거 없이 들고 나왔을 뿐 아니라 의대에서 이런 인원을 수용해 가르친 교보재도 없고 교원도 원다는 사실은 지금 다 드러나 결국 4월 총선에서 표 얻겠다고 들고 나온 구호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로 지금와서 고3 수험생들 인생을 걸고 지금 의대에 있는 학생들 뿐 아니라 다시 의대를 지원하려는 재수생들의 인생을 가지고 장난하는 것 밖에 안되는 논의를 하자고 하니 저런 정신나간 놈들이 어디 있는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대선공약마져 거짓말로 0.7% 차이 대선득표로 대선승리를 했지만 결국 대선공약들은 줄줄이 폐지되고 이제와 되는 것이라고는 김건희 집안의 패밀리비지니스 밖에 없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일들 밖에 없는데 결국 의대증원은 4월 총선에 득표전략으로 들고 나온 거짓말이 이제는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의 인생마져 갖고 노는 패악이 되어 버리니 저런 나쁜 놈들이 세상이 어디 있는지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의 인생이 걸린 대입 시험을 코 앞에 두고 이제와서 의대입학정원을 갖고 의사들이 근거를 가지고 숫자를 제시하면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하는 건 애초에 2000명이라는 숫자가 과학적 근거 없이 윤석열의 술자리에서 나왔던 가 아니면 천공 같은 무속인이 찍어준 숫자라는 사람들의 막연한 말같은 것이 되고 만 것입니다

 

솔직히 의대증원 2000명이 총선에서 수험생 학부머의 득표전략으로 들고 나온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만큼 교보재도 없고 교원도 없어 애초에 의대에서 수용할 수 없는 숫자였다는 것을 이제는 다 알고 있는 것이고 이들이 실제 대입에서 합격해 의대에 입학하면 제대로된 수업을 할 수 없어 돌팔이 의사를 양산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지금 병원을 이탈한 12000여명의 전공의들이 미국과 호주 같은 해외에서 별다른 의사자격 시험없이 곧바로 데려다 쓰겠다는 해외 유수 의료기관들의 평가같이 국내 의사 수준이 높았다는 점과 대비되는 것입니다

 

지금 입학하는 의대생들은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 수 없어 돌팔이 의사라는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현실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다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의사 수준을 이렇게 떨어뜨린 것이 윤석열 정부라는 사실은 이들 수준이 부산엑스포 유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형편없는 수준이라는 사실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런 우리 역사상 가져본 적 없는 형평없는 수준의 정부를 하루하루 지켜보며 나라 꼬라지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속에서 천불이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고3 수험생들의 인생과 재수를 하겠다고 다니던 대학마져 그만둔 아이들의 인생을 윤석열 정부가 망쳐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 그저 묵묵히 지켜볼수 밖에 없는 무력한 어른이란 사실이 한 없이 부끄러울 뿐 입니다

  

예전에 제대로 돌아가는 정부였다면 조석으로 말을 바꾸는 무능한 고위 관료들은 대통령실이던 보건복지부 던 곧 바로 잘라버리고 능력있는 친구들도 바꿀텐데 진짜 무능하고 멍청한 동네바보가 정점에 앉아 있은미 하루 아침에 고위 관료들이 똑같이 덤앤더머들이 되어 우리 아이들의 인생을 망치고 있으니 한심하다고 비난만 하고 있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 인생을 망친 저 놈들 반드시 책임을 물어 아이들 인생을 망친 죗값을 물어야 할 겁니다

 

투자자로서 인공지능AI로 인해 진단의학 쪽 의사들의 필요성이 점점 줄고 있고 수술의사들도 로봇수술로 점차 인간의 관여가 줄고 있어 기술의 발전이 의사의 필요성을 줄이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데 시대착오적으로 의사수를 늘린다고 처음부터 윤석열 정부가 들고 나온 2월에 왜 저런 멍청한 짓을 하는지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4월 총선에 표를 구걸하려는 수단으로 의대증원을 들고 나온 것이라는 사실을 이후 돌아가는 사정을 보고 알 수 있었는데 이제와서 고3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의 인생이 걸린 의대입학정원을 가지고 흥정하듯이 논의할 수 있다는 용산 대통령실의 한심한 발언들에 뭐 저런 후안무치한 놈들이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사정은 애들 보기 부끄러운 상황이고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욕 먹어도 싼 상황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은 인생을 걸고 대입 시험에 나서는데 어른들은 의대 입학정원 가지고 흥정을 하며 추석 응급의료대란을 피할 궁색한 방법을 찾고 있으니 아이들에게 욕 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나라는 의대정원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홍보하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브리핑을 보고 있으면 "빠가야 해외 선진국들은 교육 여건을 만들고 증원하는 것이고 우린 대책없이 늘린 것인데 이게 같냐?"라고 되묻고 싶습니다 

 

어쩌다 실패한 일본의 정책을 복붙하는 한심한 정부가 들어선 것인지 보고 있으면 하루 하루가 천불이 나는 날들인 것 같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조국 대표가 "3년은 너무길다"라는 슬로건을 꺼네 들었는데 솔직히 어른으로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점점 더 확신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 한심한 검찰특수부정권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에 들어와 있는 군을 통해 친위쿠데타로 한국민주주의를 중단시키고 무력으로 장기집권을 획책한다는 소문마져 들리는데 그런 상황까지 내몰린 딱한 처지라는 것도 잘 알겠지만 서울시 한 복판에서 1960년대 4.19 시민혁명과 같은 대규모 유혈사태를 획책하는 것 같아 두렵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정권이나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국민들에게 집단발포를 통해 대규모 유혈사태를 획책한 이승만을 국부로 추앙하며 서울시 한 복판에 우리 세금으로 기념관을 세운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것들 미첬구나 생각했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나서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고 떠들고 나오니 서울시민으로 부끄럼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TK나 PK 같은 시골사람들을 갖고 세금도둑질을 하는 것은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들이라 그렇다지만 서울시는 글로벌 대도시이고 여기 사는 사람들이 그래도 다 대학교육 받은 이들인데 서울시민들을 너무 우습게 여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모든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시아 최초로 민주화를 달성하고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을 하루 아침에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꼴로 만든 것이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라는 사실을 분면히 기억해야 할 겁니다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 잘해야 합니다

 

예전 0.7% 더 속아 윤석열을 뽑았어도 박근혜 임기를 다 마지치 않고 물러나게 했듯이 윤석열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윤석열이 충암고 인맥으로 군과 경찰을 장악해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유혈사태를 만들겠다고 해도 한국민주주의는 그 피를 먹고 한 단계 더 성장해 일제 패망이래로 개혁된 적 없는 사법개혁을 완성해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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