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8UQI784EPQ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토마쉬 포야르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로 윤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체코로서는 한국과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한전산업의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 계약과 관련한 토마쉬 포야르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의 이 같은 공식 반응은 최근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가 우리 기업의 두코바니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항의하고자 체코반독점사무소에 진정을 제기한 가운데 나와 최종 계약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체코 방문을 앞두고 있는데 국내 유수 대기업 회장들을 경제사절단으로 데리고 갈 예정이라 체코 정부의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체코의 원전사업은 고질적인 전기부족 상황 타개와 대규모 일자리 유치를 위한 에너지 확보 목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국내 대기업의 동유럽 공장 유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체코는 EU 가입국이라 체코에 공장을 둘 경우 EU 역내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체코의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할 수 있고 동유럽에서 나은 편에 속하는 SoC 시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체코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특허침해 문제에도 한국수력원자력과 최종 계약을 체결하려는 것은 프랑스보다 싼 건설비용 뿐 아니라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소비할 우리나라 대기업 공장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웨스팅하우스가 미국 내 본사를 둔 회사이지만 최대주주는 캐나다 자본으로 엄밀하게 말해 미국 회사라고 보기어려운 측면이 있고 우리나라는 원전시장에서 가장 최근까지 원전을 지어본 경험이 있는 몇 안되는 자유민주주의국가로 중국과 러시아가 석권하고 있는 원전시장에 마지막 보루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체코원전 건설에 있어 미 웨스팅하우스와 기술사용료 문제는 체코 정부가 걱정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는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에 해결해야 할 문제라 체코는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체코원전에 대해 프랑스 원전과 비교해 너무 싼 가격에 덤핑수주를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 웨스팅하우스에 기술사용료까지 지급할 경우 수익이 나는 사업이 되기 어렵다는 뒷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전산업은 발전설비 운전·정비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해 나아가고 있고 체코원전 사업에 대해 팀코리아에 속하지 않은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체코원전사업을 수주할 경우 국내 원전산업이 활성화되어 한전산업의 원전 설비 운전 및 정비에 들어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전산업이 체코원전 수주를 위한 팀코리아에 속하지 않아 체코원전 수주에 직접적인 수익은 없기 때문에 체코원전수주를 가지고 한전산업의 주가 급등을 설명하기에는 궁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한전산업 주가 급등 사이에 외국인투자자들이 42만여주를 매도하여 역정보에 개인투자자들이 물린 것이 아닌가 우려되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75u9clr8SH8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탄자니아 흑연광산 투자로 매년 126만대의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는 흑연을 확보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일 호주 퍼스 크라운타워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호주계 광업회사인 블랙록마이닝과 4000만불 규모의 탄자니아 흑연광산 투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헨게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블랙록마이닝의 지분 9.9%를 보유하게 됐고 이를 통해 광산에서 생산되는 흑연을 조기에 확보하고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한편, 산업용 흑연의 글로벌 판매권 계약도 체결해 흑연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유럽연합의 핵심원자재법(CRMA) 정책에 대응해 중국 의존도를 낮춘 음극재 생산(포스코퓨처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철강, 시멘트, 자동차 부품에 사용되는 산업용 흑연의 글로벌 판매권 계약을 체결해 흑연사업의 사업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희토류 무기화를 내세우고 있고 희토류 자석류 수출 규제에 이어 흑연 수출규제를 하고 있는데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에 핵신 소재로 중국 흑연의 수출규제는 전기차배터리 가격 상승을 가져오는 요인이 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연 9만톤의 흑연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관계사인 포스코퓨처엠의 전기차배터리 음극재 사업에 안정적인 흑연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주력사업인 철강유통업이 글로벌 경기침체로 둔화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사업이 본격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해외자원개발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그나마 주가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에서 동해 대왕고래 석유 천연가스 탐사 사업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끌어들이려 하고 있어 주가 발목을 잡는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해 대왕고래 석유 천연가스 탐사 사업에 참여결정을 하지 않고 눈치를 보고 있는데 내년에는 참여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커 실적에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4년 2분기 실적발표.pdf
2.64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aSBSaoYnnA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코리아에프티는 친환경 캐니스터를 포함해 플라스틱 필러넥, 선셰이드 등의 차량용 의장 부품을 생산해 공급하는데 현재 캐니스터를 현대차그룹에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카본캐니스터는 연료 탱크 내에서 발생하는 증발 가스를 활성탄으로 흡착해 엔진 작동 시 엔진으로 환원시켜 연소시킴으로써 증발가스가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으로 2024년 반기 매출은  1,539억원 입니다



플라스틱필러넥은 자동차 연료를 연료탱크까지 원활하고 안전하게 이송시키는 유로관으로 2024년 반기 매출은  686억원 입니다



선쉐이드를 포함한 의장부품은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며, 차량 내 외부의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고 편안하게 만드는 부품으로 2024년 반기 매출은  1,553억원 입니다



코리아에프티의 고객사는 현대차,기아차를 포함한 국내 5개 완성차 업체 뿐만 아니라 GM, RENAULT, VOLKSWAGEN, SKODA, VOLVO, NISSAN, PORSCHE, 중국 로컬 OEM (LYNK&CO, Li Auto, HOZON) 등 고객다변화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차그룹이 전동화 계획을 수정해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투자를 더 늘려 과도기적 단계를 길게 가져갈 것으로 알려지면서 카본캐니스터의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특히 코리아에프티가 'HEV와 PHEV에 제공하는 캐니스터 가격이 두배 이상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대차 산타페HEV의 미국 판매량 이 연간 기준 50% 급증하면서 HEV용 캐니스터 매출 증가가 나타나고 있고 미국 완성차향 고단가 캐니스터(ICE용) 매출 시작 등 실적에 관련된 호재가 많은 상황입니다



코리아에프티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7,5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리아에프티 2024_issue_comment 대신증권.pdf
0.34MB
코리아에프티 20240828_IM투자증권.pdf
0.87MB
코리아에프티 IR 2024.pdf
2.83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이 집안 싸움에서 이제는 신동국 한양정밀회장과 창업주 아들들과의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3일 한양정밀과 함께 한미그룹 창업주일가인 모녀(송영숙·임주현)로부터 한미사이언스 주식 총 444만4187주(6.5%)를 1644억원에 사들이면서 개인 기준 최대주주에 등극했습니다

 

지난달 신동국 회장과 송영숙·임주현 모녀는 주식매매계약과 함께 의결권을 공동행사하고 우선매수권과 동반매각참여권을 갖는 내용의 주주간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신 회장과 모녀는 과반에 가까운 지주사 지분(48.1%)를 확보하고 '대주주 3자 연합'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주식매매거래로 신 회장과 그가 지분 100%를 보유한 개인회사인 한양정밀이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각각 14.9%, 3.9%로 총 18.9%에 달합니다.

 

창업주 일가가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12.4%) △임주현 부회장(9.7%) △임종훈 대표(9.1%) △송영숙 회장(6.1%)로 모두 합해도 신 회장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신동국 회장과 송영숙·임주현 모녀는 현재 압도적인 지분율을 토대로 한미그룹 내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시도 중인데 최근 전문경영인인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를 앞세워 한미약품의 독자경영을 선언했습니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는 단독 대표이사 안건으로 이사회를 열었지만 신동국 회장측의 반대로 부결되기도 해 경영권 분쟁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한미약품 이사회는 임종윤 이사와 갈등 관계인 송영숙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대표 시절에 박재현 대표를 포함해 전체 이사 10명 가운데 6명을 선임했습니다

 

올해 초 임종윤ㆍ종훈 형제가 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이후 자신들을 포함해 4명을 새로 한미약품 이사로 선임했지만 당시 함께 선임된 이사 가운데 현재 송영숙 회장과 '3자 연합'을 구성한 신동국 회장도 포함돼 있어 현재 한미약품 이사회 구도는 7대 3 정도로 3자 연합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전문경영인 중심으로 한미약품이 독자경영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지만 임종윤ㆍ종훈 형제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반대하고 있지만 지분율이 적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한미약품 독자경영을 막지 목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전문경영인에 의해 독자경영할 경우 기업가치가 더 오를 것으로 보여 주가에도 긍정적이라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3만원대로 평가되고 있어 경영이 안정화되면 실적을 반영하는 주가흐름이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미약품 20240411 DS투자증권.pdf
0.94MB
한미약품 20240411삼성증권.pdf
0.59MB
한미약품_20240711 키움증권.pdf
0.86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인공지능 Ai데이타센터에 대한 투자붐으로 가장 큰 수혜를 누리고 있던 엔비디아에 대해 프랑스 반독점당국의 조사에 이어 미국 반독점당국도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증시에서 9%대 폭락세가 나왔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인공지능(AI) 칩 시장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에 소환장을 발송했다고 블룸버그 뉴스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는데 이는 엔비디아의 반독점 관행에 대한 조사가 심화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 법무부는 이전에 엔비디아에 설문지를 전달했으며, 이번에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소환장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고 다른 회사들도 소환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법무부는 엔비디아가 다른 공급업체로의 전환을 어렵게 만들고, 자사 AI 칩을 독점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구매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등 시장 지배력을 남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주 실적 발표에서 분기 매출 전망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급락했는데 5일 정규 거래에서 9.5% 폭락한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도 2.5% 추가 하락하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2,790억 달러나 증발했습니다

 

엔비디아에 대한 미 법무부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 조사는 엔비디아의 독점 시장을 붕괴시킬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데 시장점유율을 인위적으로 낮추거나 가격인상에 제한을 가하는 등 독점에서 나오는 수익을 벌금 등으로 환수할 수도 있어 엔비디아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www.youtube.com/live/NGPXBAIebC0?si=bVziqkuocOQl5-lt

 

안녕하세요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되살아나며 9월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큰 폭의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7.33포인트(3.26%) 내린 17,136.30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9.47포인트(2.12%) 하락한 5,528.93,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626.15포인트(1.51%) 내린 40,936.93에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던 지난달 5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하락은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제기되었는데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2로 예상치 47.5를 하회하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키웠습니다

 

제조업 PMI는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50보다 낮으면 위축을 의미합니다.

 

S&P글로벌이 발표한 8월 제조업 PMI 역시 47.9를 기록해 전월(49.6)은 물론 전망치(48.0)를 모두 밑돌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늘 시장은 제조업 생산에 대한 두 가지 수치가 약세 조짐을 보이자 하락세로 돌아섰다"며 "이 데이터는 미국 경제 내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켰고, 매도세를 주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여기에 실업률 상승에 대한 우려도 지수를 끌어내렸는데 8월 18∼24일 기준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 11∼17일 주간 186만8천건으로 직전 주보다 1만3천건 늘었습니다.

 

BMO 캐피털 마켓 미국 금리전략 책임자 이안 린겐은 "최근 실업률 상승에 대한 두려움이 6일 데이터가 나올 때까지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 것"이라고 분석했고 이어 "8월 ISM 제조업은 부진했다"며 "전반적으로 데이터에 고무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1년 중 월간 기준으로 9월 시장이 과거 약세를 보여왔다는 점에도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 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S&P500의 월별 수익률은 9월이 평균 2.3% 손실을 기록하며 가장 낮았고 2022년 9월에는 9.3% 하락하는 등 최근 4년간 9월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경기 둔화 우려는 반도체주의 하락 폭을 더 키웠는데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9.53% 하락한 것을 비롯해 미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는 각각 6.16%와 6.53% 내렸습니다.

 

이에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75% 급락했고 시가총액 1위 애플(-2.72%)과 마이크로소프트(-1.85%), 알파벳(-3.94%), 아마존(-1.26%), 메타(-1.83%), 테슬라(-1.64%) 등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주가도 일제히 1% 이상 하락했습니다

 

다만 신약 개발사 백스사이트는 24가 폐렴구균 백신의 임상 3상 초기 단계에서 긍정적 결과를 얻은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36.39% 급등하기도 해 약세장에 바이오주와 제약주라는 공식이 다시 한번 확인되는 모습입니다.

 

이번 증시급락은 미연준이 9월 금리인하에 있어 빅컷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는데 시장은 미 연주의 금리인하를 빅컷으로 시작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미국증시의 급락은 9월 미 연준의 금리인하를 빅컷으로 시작하게 만들것을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이날 마감 시간 기준, 연준이 오는 9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할 확률은 61.0%, 50bp 인하 확률은 39.0%로 반영됐는데 경기침체 우려가 되살아난 영향으로 50bp 인하 가능성이 전장 대비 9%포인트 커졌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 대비 5.17포인트(33.25%) 오른 20.72까지 급상승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동해에 대해서 이미 미군이 일본해 표기를 유일한 명칭으로 정하면서 독도는 일본해 가운데 떠 있는 우리 영토가 되고 있고 이에 따라 일본은 독도를 다께시마라 부르며 영유권 분쟁을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각각 일본과 우리나라가 관리하는 공동관리안을 이번에 선언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를 장악한 뉴라이트라 불리는 친일매국노들은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의 강점을 인정하고 일본과 영토주권으로 전쟁을 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며 평화적 해결방안으로 독도 공동관리안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정부에서 독도지우기가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이 결국 한일공동관리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었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기시다 일본수상의 퇴임에 앞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선물로 독도공동관리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평화시위를 명분으로 경비계엄령을 선포 할 가능성이 있다는 계엄음모론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계엄선포를 위해서 시민들의 시위가 필요한데 독도 공동관리는 시민들을 흥분시키기 딱 안성마춤인 재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소야대로 법 개정이 불가능한 윤석열 정부는 국회해산과 여당 다수당을 만들기 위해 현재 국회 해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독도공동관리안은 시민들의 시위를 유도하고 결국 경비계엄령을 선포할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를 장악한 뉴라이트들은 일본 극우들의 과거사 왜곡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여 역사교과서 왜곡도 밀어붙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기시다 일본수상의 퇴임 선물로 우리 군이 일본 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제3국에서 일본인 구출에 동원될 수 있는 협정을 맺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군이 일본자위대 지휘권은 없지만 일본 자위대는 국군에 대해 지휘권을 인정하는 듯한 협정이라 우리 아들들이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한미일군사동맹을 통해 러시아와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막으려 하는데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중국과 러시아를 막는 첨병으로 사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이용해 미국 무기를 팔아먹고 동북아 긴장을 한국전쟁이라는 국지전으로 제한하려는 것으로 결국 한국인들 목숨으로 미국과 일본의 국익을 취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정권은 미국고 일본을 등에 업고 권력을 강화하여 일본 자민당과 같은 장기독재를 희망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지금과 같은 대통령에 대한 직선제는 포기되는 것으로 내각제 개헌을 통해 달성하려는 의도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기시다 일본 수상은 윤석열을 통해 일본 우익이 얻고 싶던 역사왜곡과 독도영도야욕을 모두 쟁취하여 퇴임 후 왜교적 성과를 자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은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일본 국익에 손들어주어 퇴임 후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장을 받을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국군의 날 국군의 서울시 내 퍼레이드가 예정되었고 지난 해와 다르게 이번에는 임시휴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에서 서울 시내에 합법적으로 군이 진주하면서 이들이 계엄군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계엄음모설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미 윤석열 정부의 권력기관은 윤석열의 충암고 인맥으로 사유화 된 상태라 윤석열이 명령만 하면 언제든지 계엄군이 서울시와 주요 도시에 진주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통해 경찰이 사유화되었고 지난 번 이태원 참사에 경찰 수뇌부는 안전 책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처벌받지 않으면서 경찰수뇌부는 윤석열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국민들에게 이승만 독재 시절처럼 총을 쏠 수 있는 경찰 수뇌부가 만들어졌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이승만 우상화가 이뤄지고 있는 이유도 4.19시민혁명 당시 시민들에게 집단발포를 해 서울시민 200여명을 사상했던 전력이 있는 독재자를 국부로 치켜세우며 경찰이 또 다시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국민들에게 발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군 또한 충암고 인맥이 차지하면서 친위쿠데타를 통해 헌정을 중단시키고 독재로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계열설이 나오는 것은 이런 인맥 구성과 갑작스런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2년 연속 이뤄지면서 군이 서울시내에 진주한다는 점이 계엄설로 확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예전 국군의날 시가행진은 국군의날 10주년이나 5주년 같이 기념할 수 있는 해에 이뤄졌지만 윤석열 정부에서는 2년 연속 이뤄지고 있어 군이 서울시내에 합법적으로 진주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고 있어 계엄설이 퍼지고 있습니다

 

계엄이 선포될 경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계엄을 해제할 수 있는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계엄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과 김건희 일가의 부정부패를 비난했던 사람들은 반국가인사로 간주되어 현행범으로 체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위로 인한 사회혼란을 예방하기 위한 경비계엄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비상계엄처럼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부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체포하고 구금하는 식으로 한국민주주의를 말살할 수 있고 이는 다음 대선을 치르지 않고 윤석열 권력을 영구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1세기에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지난 윤석열 2년 동안 벌어진 일들을 볼 경우 윤석열의 권력을 지키기위해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 일들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친위쿠데타는 검찰특수부만으로 기득권을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인데 여소야대의 의회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윤석열 정부의 독재권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군고 경찰을 통해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유혈사태도 불사하겠다는 생각으로 계엄을 선포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대학교육까지 받은 군 장병들이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집단발포 명령을 들을 지는 의문이 들고 있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부대를 따로 편성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군 내부에서도 군이 다시 정치 전면에 나서는 것에 반발하는 군 장성들이 있어 윤석열의 친위쿠데타에 역쿠데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군 방첩사령부에 윤석열 충암고 후배를 배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12.12 때처럼 야전군이 친위쿠데타 세력을 지지한다면 성공가능성이 있겠지만 만에 하나 야전군이 친위쿠데타를 반대한다면 내전 가능성이 제기되어 주한미군이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미 주한미군사령관과 주한미국대사는 윤석열 정부의 대북강경책에 대해 한반도평화를 유지하는 쪽으로 경고음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10월 1일 국군의날 군 시가행진이 퍼레이드로 끝난다면 다행이지만 이들이 계엄군이 되어 한국민주주의를 위협할 경우 서울시내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도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성공사례인 한국에서 친위쿠데타가 발생해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사태를 원하지 않겠지만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력 차원에서 한국에 미국을 대신해 중국과 싸워줄 호전적인 군사정권이 들어서는데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계엄설이 그냥 설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윤석열의 거수기에 불과한 상황이고 서울시내에서 유혈사태가 나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지지기반인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은 아무런 피해가 없어 국민의힘은 계엄설을 음모론이라고 치부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에 의한 친위쿠데타가 발생한다면 서울시내에서 대규모 유혈사태는 피할 수 없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성공하던 실패하던 이미 윤석열 정부는 친위쿠데타를 위한 진용을 갖추었고 의회를 무시하며 국회해산을 위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 민의를 무시하고 윤석열 검찰특수부 독재정권으로 가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몸 담았던 사람들 모두 정권 이후에 법적 책임을 지게 될 위험이 커지고 있어 친위쿠데타를 통해 장기집권 플랜에 가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응급실은 붕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정부는 이제라도 의료 붕괴를 막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할 때"라고 말했는데 안 의원은 "정부 관계자들은 우선 반나절이라도 응급실에 있거나, 아니면 당장 구급차부터 타보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에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저녁 CBS 라디오에 출연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의료현장의 어려움은 저도 인정했지만 그렇다고 내일모레 모든 의료기관이 붕괴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현실의 문제를 의사로서 지적한 것인데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응급실이 열려 있으니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고 진료를 못 받은 환자는 재수가 없어서 그렇다는 식으로 답변하며 의료붕괴가 현실화  되야 자신들의 문제를 인정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의료 선진국으로 누구나 응급실을 찾으면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나라였습니다

 

이제는 진짜 돈이 있거나 민간의료보험을 비싼 걸 갖고 있어야 응급실에서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민영화 국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전국민의료보험을 무력화 시킨 것이 윤석열 정부가 되어 버린 것인데 이제는 진짜 돈이 있어도 의사가 있는 병원을 만나야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지금 응급의료서비스가 아무 문제 없이 잘 이뤄지고 있고 몇 군데 문제가 있을 뿐 의료붕괴 상황이 아니라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탁상행전으로 지금 의사가 없어 의료현장은 붕괴되고 있고 그나마 남아 있는 의사들의 초인적인 노력으로버티고 있는 것으로 이런 상황으로 계속 버티겠다는 것은 결국 의료붕괴가 실제 발생해야 윤석열 정부가 나서겠다는 것으로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에서 의료현장에 가보라고 했는데 실제 의료현장에 가본 사람들은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 의료현장에 가보지도 않은 것들이 더 큰 소리치며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1980년대 길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고 고래고래 소리치던 놈들이 윤석열 정부에 중요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현실을 속이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그나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의사들에 의해 부인되고 있는데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일이 있어 병원을 찾은 환자들 스스로가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윤석열 거짓말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여전히 윤석열 정부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고래고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이나 박민수 복지부 2차관에게 응급실을 찾은 응급환자들의 위험에 니들이 책임이 있다고 말해 주고 싶은데 이것들은 자기가 아니라 의사들의 책임이라고 항변하고 있어 결국 각자도생하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각자 알아서 위기를 잘 피해가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