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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cXR5ae_7IY?si=s-evBRF6SgVK78Bg

 

안녕하세요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개원부터 파행을 만들며 국회일정을 전면 보이콧하면서 별도의 국회를 꾸려 총선결과를 불복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소야대 총선결과 22대 국회에서 법사위와 주요 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가져가면서 국민의힘이 관례상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달라고 생떼를 쓰면서 국회를 파행시키고 있는데 급기야 집권여당 국민의힘 만의 별도 국회를 열어 윤석열 장관들이 야당이 다수당인 국회에 보고하는 데는 참석하지 않으면서 집권여당 국민의힘 위원회에만 참석해 국정보고를 하고 있어 22대 총선 결과의 민의를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생을 강조하지만 정작 민생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는 윤석열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며 국회마져 파행시키고 있어 윤석열 정부도 마비된 상황에서 의회마져 마비시켜 무정부 상태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의사파업관련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윤석열 하야결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되자 국민의힘은 국회보이콧으로 보수 여론마져 등을 돌리자 국민의힘 만의 국회 소위원회를 만들어 윤석열 정부의 장관들을 출석시켜 국정보고를 받는 지경에 이르럿는데 이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무시하는 전형적인 선거불복으로 여소야대를 만들어준 국민의 민의를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한심한 것은 이를 비판해야 할 언론이 오히려 야당 독재라는 식으로 국민의힘을 대변하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이건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라 수직으로 서버린 운동장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언론이 공정성을 잃고 한심한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낸 세금으로 놀고 먹으며 선거불복행위를 하고 있는 것은 국민의힘으로 민의가 반영된 국회를 무시하고 TK와 PK만을 위한 국회를 운영하겠다는 것입니다

 

가장 많은 세금을 내고 있는 서울시와 경기도민의 민의는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국민의힘은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는 세금도둑놈이란 생각마져 듭니다

 

저런 것들을 뽑아 서울 여의도로 올려보낸 한심한 TK와 PK 사람들은 저런 의회민주주의 기본도 모르는 만행을 저지르는 국민의힘에 대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겁니다

 

특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채상병 특검법'을 안건 상정한 데 이어 14일에는 법안을 심사하기 위한 소위에 회부했는데  21일 입법청문회를 열기로 하고 증인으로 채택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 출석하지 않고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어 형사 처벌을 넘어 해임·탄핵까지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여야를 더나서 윤석열 정부 관료가 국민의 대의를 하고 있는 국회를 무시하는 것으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로 윤석열의 검찰독재가 드디어 한국민주주의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포함한 증인 9명 및 참고인 2명에 대한 청문회 출석요구도 안건으로 상정해 통과시켰는데 정당한 사유 없이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증인은 형사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국회법을 무시하는 윤석열 정부를 보면 검찰특수부가 우리나라를 독재국가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한국민주주의 최대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의대교수들이 의사파업에 속속 동참하겠다고 밝히고 나선 것도 국정을 포기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비판하기 위한 것으로 국회에서 이를 따져보려 해도 국회마져 무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짜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3년이 너무 길다는 말에 동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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