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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23.11.29 KTcs KT SAT 미국 스페이스X 스타링크 국내 도입 수혜 기대감 2
  2. 2023.11.18 스페이스X 스타쉽 2차 발사 반쪽짜리 성공 일론머스크 기사회생 문턱에 걸렸다 2
  3. 2023.09.18 엔텔스 저궤도위성사업 1위 스타링크 SK텔레콤과 사업협력 수혜 기대감 상한가
  4. 2023.04.21 테슬라 주가폭락 2023Q1 실적발표와 관계사 스페이스X 스타쉽 발사 공중폭발
  5. 2023.04.21 일론 머스크 우주기업 스페이스X 대형 우주선 '스타십' 발사 후 공중 폭발
  6. 2023.02.27 세아그룹주 일론머스크 미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 한국 최초 파트너기업 가능성
  7. 2022.08.05 한국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 스페이스X에 실려 달로 발사 성공
  8. 2022.04.06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포브스 역사상 세계 최고 부자 평가
  9. 2022.02.12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 스타링크 소형 인공위성 40개 태양풍 영향 추락 소멸
  10. 2021.09.19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 본격 우주관광 성공 일론머스크의 꿈이 이뤄졌다
  11. 2021.09.16 일론머스크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 민간인 4명 태운 우주 관광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
  12. 2021.07.2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비트코인 테슬라 전기차 구매 허용 시사 그때는 안되고 지금은 된다 뭔 소린지
  13. 2021.07.18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스페이스X와 손잡고 차세대 중형위성 발사체 개발
  14. 2021.04.24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0) 일론 머스크 3년 내로 달에 사람 보낼 수 있다
  15. 2021.03.04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 개발 중인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 시제모델(프로토타입) 착륙 직후 또다시 폭발 이번이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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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 SAT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우주항공 회사 스페이스X와 스타링크를 국내에 도입한다는 소식에 KTcs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KT SAT는 전세계 이용자에게 고속, 저지연 인터넷을 제공하는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스페이스X와 위성인터넷 서비스를 국내 도입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KT SAT은 우선 모빌리티 분야에 집중해 스타링크를 제공할 계획으로 정지궤도와 저궤도 위성간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자율주행을 위한 통신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KT SAT는 스타링크와의 제휴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국내에서 자체 보유 위성, 지상관제 및 고객 센터, 해양솔루션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업자는 KT SAT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해양선박통신과 격오지 통신 뿐 아니라 자율주행차의 통신에도 저궤도 위성통신이 유리하기 때문에 KT SAT와 스타링크의 전략적 제휴는 의미가 있는 시장선점이 될 수 있습니다

 

KTcs는 KT고객센터를 비롯해 114번호안내, 공공/기업 고객센터 등 컨택센터를 운영하고, CS역량을 토대로 컨설팅과 전문 교육까지 제공하는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자회사로 저궤도위성통신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Tcs 2023년 상반기 주주레터 제1호.pdf
0.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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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s-ZwElJpTTs?si=f0spviao3wH5kVfw

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가 CEO로 있는 스페이스X의 화성탐사로켓 스타쉽 우주선의 2차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스페이스X의 X(옛 트위터) 계정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 3분(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 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지난 4월 20일 스타십이 이륙 후 약 4분 만에 공중 폭발하면서 실패로 돌아갔던 첫 시험비행 이후 다시 도전하는 시험비행이라 이번에도 실패할 경우 일론머스크에게 큰 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발사 성공으로 투자금 모집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용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두 번째 시험비행 발사를 하루 연기했는데 스페이스X는 스타십 이륙 약 35분 전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사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습니다

 

스타십은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에 사람과 화물을 보낸다는 목표로 개발해온 우주선으로 길이 50m, 직경 9m로 우주선 내부에 150t까지 적재할 수 있도록 개발됐는데 이 우주선을 싣고 발사되는 역대 최대 로켓 슈퍼헤비(길이 69m)와 합체하면 발사체의 총길이는 120m에 달하는 대형로켓입니다.

 

미국은 민간 중심 우주개발에 나서고 있어 스페이스X의 실패는 중국과 러시아에 미국이 우주개발에서 뒤쳐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번 발사 성공은 스페이스X의 화성유인탐사가 한발 앞서 나가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유인우주선 발사에 있어 중국의 성장이 빠른데 미국은 우주개발에서도 미국에 뒤쳐지지 않겠다고 하고 있지만 미 정부 재정적자로 인해 민간 위주로 우주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 스타쉽의 2차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은 민간 우주 개발사에 관심이 많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X는 스타쉽우주선의 성공적 발사 이후 멕시코만 상공에서 슈퍼헤비 부스터와 스타쉽 우주선이 성공적으로 분리되었지만이후 신호 상실로 파괴었다고 발표해 반쪽 짜리 성공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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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5GDktFiE_Y?si=4ZWWYGuUYGMRjv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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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텔스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전세계 1위 위성통신 사업자 ‘스타링크’가 SK텔레콤과 제휴를 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SK텔레콤은 엔텔스의 주요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엔텔스는 전일 대비 26.09% 상승한 63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 사업체 스타링크(Starlink)는 최근 SK텔레콤과 그 자회사 SK텔링크를 통한 ‘국내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제공’ 목적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공식 체결했습니다.




SK텔링크는 전용 안테나 등 단말 설치부터 전국 영업망을 통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스타링크의 국내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판매를 위한 전방위 협력을 제공할 방침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는 상공 300~1500㎞ 사이에서 지구를 도는 저궤도 위성이 지상으로 보내는 통신을 활용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상망이 미치지 못하는 음영 지역이나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현재 4000여개 위성을 기반으로 전세계 50여개국에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데 스페이스X는 올해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탄자니아, 케냐 등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스타링크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엔텔스는 유/무선 통신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운용지원시스템 개발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데 2대주주는 SK텔레콤으로 6.0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엔텔스는 SK텔레콤과는 5G MEC 솔루션 제공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한 바 있어 스타링크도 함께 사업을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스타링크는 저궤도를 도는 소형위성을 1만개 넘게 발사해 지구 전역에서 이용 가능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스페이스X는 지난 2018년부터 위성을 쐈고, 현재까지 1800개 넘는 위성이 지구를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궤도 위성통신이란 지구 저궤도(고도 200~2000㎞)에 소형 인공위성을 다수 배치하고 이를 이용해 전 세계 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뜻하는데 안테나와 중계기 등 기지국 장비는 우주에 두고 지상에 있는 통신국과 연결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광역통신망을 커버하기 쉽고 중계기와 기지국 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세계 1위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와 손을 잡았고 한화그룹은 영국 원웹과 손을 잡고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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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E_tcId3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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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가 20일 부진한 실적으로 10% 가까이 하락하면서 미국증시의 기술주들에 악재가 되었습니다.

 

테슬라 창업자이자 오너인 일론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화성탐사 프로젝트 기업인 스페이스엑스(Space X)의 최대 프로젝트인 스타십 발사까지 공중폭발되는 결과도 테슬라의 주가폭락에 한 몫을 한 모습입니다.

 

머스크는 "배운 게 많다"며 "수개월 내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 괴짜 천재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은 곱지않아 보입니다

 

머스크는 같은 날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인공지능(AI) 관련 소송전까지 예고해 기술주 사이에 싸움꾼 이미지까지 얻게 될 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는 그가 인수한 트위터 광고 관련 애플 CEO 팀쿡과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는데 결국 일론머스크가 팀쿡을 방문해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에 MS를 상대로 인공지능AI 소송에 나서면서 싸움꾼 이미지가 굳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뉴욕증시는 테슬라가 트리거가 돼 불안감이 가중되며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며 주 후반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 이날 다우존스 지수(DJIA)는 전일보다 108.74포인트(0.32%) 하락한 33,788.27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도 97.67포인트(0.8%) 내린 12,059.56에 거래를 마쳤으며 S&P 500 지수는 24.73포인트(0.6%) 하락한 4,129.79에 마감했습니다.

 

전기차 업계의 대장주인 테슬라는 최근 가격인하 치킨게임을 벌이면서 마진이 줄고 있는데 테슬라는 어제 장 마감후 지난해에 비해 순이익이 20% 이상 줄었다고 밝혔는데 오늘 개장 이후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해 결국 9.75% 하락하며 거래가 마무리됐습니다

 

테슬라의 영업이익율이 20%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5%내외의 영업이익율에 다가간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테슬라의 혁신성이 빛이 바래지고 있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일론머스크는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후 Q&A에서 미연준의 지나친 금리인상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고가 내구재인 전기차 구매에 망설이고 있어 가격인하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전기차 모델들의 가격인하를 이어갈 것으로 이야기 했는데 전기차 시장 점유율 80%를 지키기 위해 후반주자인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들과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야 합니다

 

포드는 테슬라 가격인하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이번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수혜를 보는 미국차들 끼리의 가격인하 싸움이라 전기차 대중화에는 긍정적이지만 수익성에는 빨간불이 켜진 모습으로 지금의 가격인하가 계속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들은 개발된지 오래되어 개발비를 이미 다 뽑은 상태라 마진을 깍아도 여전히 수익성이 있지만 포드의 경우 신형 모델인 전기차의 마진을 깍을 경우 수익성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어 전기차 모델을 팔수록 손해가 쌓이게 됩니다

 

테슬라는 미래 경쟁자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드는 초반에 확실하게 기선을 꺽어 놓겠다는 의도이지만 테슬라 자체의 수익성도 함께 희생하는 것이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정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완전 소외되는 상황이 내년 상ㅂ나기까지 이어갈 수 있어 기존에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어 차지했던 미국 전기차시장점유율을 다 날려먹게 생겼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동차 20230418 하나증권.pdf
0.49MB
테슬라 20230302 삼성증권.pdf
0.75MB
테슬라 20230420_미래에셋.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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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ijZGKkQXVo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20일(현지시간) 첫 지구 궤도 시험 비행을 위해 날아올랐다가 공중에서 폭발했습니다.



스타십은 지난 17일 첫 발사 시도 때 동체에 기계적인 문제로 카운트다운을 약 10분 앞두고 발사가 취소됐다가 이날 2차 시도에 나서 발사에는 성공했지만 우주궤도에 안전하게 올리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8시33분(한국시간 10시33분)에 텍사스주 보카치카에 있는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스타십을 발사했는데 당초 28분에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카운트다운에 임박해 마지막 체크에 들어갔고, 5분 뒤 스타십은 거대한 화염을 뿜어내며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하지만 발사 후 4분이 채 지나지 않았을 때 우주선과 추진체와의 분리가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결국 비행 중 폭발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스페이스X 관계자들은 이날의 에피소드는 스타십을 지상에서 무사히 발사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짧은 비행을 성공적인 시험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날 스페이스X의 유튜브 생중계는 전 세계에서 160만명 넘는 시청자들이 지켜봤는데 스타십 발사를 직관하려는 사람들은 발사장 주변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발사 지점에서 약 8㎞ 떨어진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 해변엔 스페이스X 관계자, 미디어 관계자 등을 포함해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여 발사 장면을 지켜봤습니다.



스타십은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에 사람과 화물을 보낸다는 목표로 개발해온 우주선인데 길이가 50m, 직경은 9m로 우주선 내부에 150t까지 화물을 적재할 수 있도록 개발됐고 시험 비행에선 사람이 탑승하거나 화물이 적재되지는 않았습니다.



'역대 가장 강력한 우주선'이라 불리는 스타십은 추진 로켓인 '슈퍼헤비'와 우주선인 '스타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슈퍼헤비는 발사 후 스타십 우주선과 분리돼 멕시코만 바다로 떨어지고 스타십은 우주 공간까지 날아갔다가 지구 궤도를 돈 다음 하와이 주변 태평양에 착수하는 것으로 약 1시간 반의 시험 비행을 끝낼 계획이었습니다.



머스크는 과거 "스타십의 유일한 목적은 화성 개척"이라며 "스타십을 이용해 화성에 100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발언한 바 있어 화성까지 날아갔다 돌아오는 우주선입니다.

 

발사에는 성공했다고 하지만 우주공간에 스타쉽을 올려놓는데 실패함으로써 아주 비싼 테스트였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스페이스X가 성공하지 못한 테스트를 몇번 반복하다가는 화성에 가기 전에 지구상에서 망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발사는 성공했다고 스페이스X에서는 평가하고 있지만 우주궤도에 스타쉽을 올려놓지 못했다는 점에서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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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lRxgbd74lc

안녕하세요

세아그룹이 일론 머스크의 미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와 특수 합금 납품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로켓이나 위성용 특수합금을 스페이스X에 공급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협상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로알려져 있지만 계약이 성사될 경우 세이그룹은 스페이스X와 공급계약을 맺은 국내 첫 파트너사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아그룹은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을 통해 방위산업용 및 항공·우주용 부품에 적용되는 특수강인 니켈·크롬·티타늄 합금과 고탄소강 등을 생산해 왔는데 국내에서 이러한 특수강을 생산하는 기업은 세아창원특수강이 유일합니다

 

스페이스X는 세아특수강 외 다른 국내 소재 업체들과 접촉하며 소재 공급을 타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세아그룹 중간지주사인 세아베스틸지주의 100% 자회사로 세아그룹이 2015년 포스코로부터 인수했습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될 경우 세아창원특수강은 글로벌 우주산업소재 공급업체로 급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X는 까다로운 고객사로 알려져 있는데 품질이 검증된 글로벌 기업만 공급사로 선택하고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항공기 부품 제조사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2016년 인수한 미국 캘리포니아메탈도 스페이스X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국내 생산품을 수출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세아창원특수강이 공급사로 채택될 경우 국내 생산품을 처음으로 스페이스X에 공급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아베스틸 20220927 삼성증권.pdf
0.46MB
세아베스틸지주 20221114 유안타증권.pdf
1.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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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한국시간 5일 오전 8시 8분(미국 동부시간 4일 오후 7시 8분)께 우주로 발사됐습니다.



발사를 맡은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는 다누리가 실린 팰컨 9 발사체를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의 우주군 기지 40번 발사대에서 하늘로 쏘아 올리는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했습니다.



다누리가 이날 발사와 궤도 진입부터 올해 말 목표궤도 안착까지 까다로운 항행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면, 우리나라는 달 탐사선을 보내는 세계 7번째 나라가 되면서 우주 강국의 지위를 굳히게 됩니다.



지금까지 달 궤도선이나 달 착륙선 등 달 탐사선을 보낸 나라는 러시아, 미국, 일본, 유럽, 중국, 인도 등 6개국으로 우리나라는 7번째 달탐사선을 보낸 국가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달 탐사 궤도선을 보내는 것은 지구-달의 거리 수준 이상을 탐사하는 '심우주 탐사'의 첫걸음이기도 하고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우주탐사에 나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성공(6월 21일)에 이어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호의 이번 발사가 연말에 성공으로 이어진다면, 올해가 우리나라의 '우주탐사 원년'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다국적 달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의 중요한 임무인 달탐사선의 착륙지 선정을 위한 지도제작임무를 맡고 있어 달탐사계획에 우리나라의 기여도가 인정받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아울러 달궤도에서 행성 인터넷을 시여하여 행성간통신에서도 한 획을 그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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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H3AG8X_PKc

안녕하세요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자동차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이 갈수록 불어나 2위인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보다 무려 1,000억 달러(약 121조 4,000억 원) 이상 많고,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실시간 세계 최고 부자 순위’ 집계표에 따르면 머스크의 재산은 5일(현지시간) 현재 3,000억 달러 (364조 2,000억 원)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CNN 비즈니스가 이날 보도했습니다.



머스크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베조스의 재산은 1,902억 달러고, 3위는 루이뷔통 등을 소유한 프랑스의 버나드 아르노 LVMH 회장 가족 1,759억 달러, 4위는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MS) 창업자 1,354억 달러, 5위는 버핏으로 1,250억 달러입니다.

 

MS 공동 창업자 스티브 발머 재산은 1,000억 달러이고,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는 1,200억 달러, 세르게이 브린은 1,150억 달러입니다.



머스크의 재산은 미국의 32개에 달하는 모든 미국프로풋볼(NFL) 구단을 사고도 1,900억 달러가 남을 정도로 데이터 전문 사이트인 스포티코에 따르면 미국의 32개 NFL 구단을 모두 합한 가격은 1,120억 달러가량입니다.



머스크의 재산은 국가로 치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내총생산 (GNP) 3,350억 달러와 거의 비슷한 규모로 머스크 재산은 또한 콜럼비아, 핀랜드, 파키스탄, 칠레, 포르투갈의 GDP보다 많은 규모입니다.

 

포브스는 머스크가 역사상 최고 부자라고 평가했는데 그의 재산이 19, 20세기 산업화 시대의 존 록펠러나 앤드루 카네기를 능가한다고 이 매체가 주장했습니다.

 

21세기 4차산업혁명의 수혜를 제대로 보고 있는 것으로 일론머스크의 재산은 대부분 주식으로 있기 때문에 지난 연말 이중 10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여 현금화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 사건으로 또 다시 미 증권감독당국의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이번에 그는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트위터 지분을 사들여 단일 최대주주에 올라 이사회 일원으로 트위터가 미증권당국에 일론 머스크 트위터 관련 정보 제공을 막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는 가상화폐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셀럽으로 벤처기업으로 성장해 세계에서 가장 큰 부자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괴짜이기도 합니다

 

자본주의의 모순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도 하는데 그는 부자가 되었으면서 또 부자가 된 상황을 이용해 더 큰 부자가 되고 있고 그가 사회적으로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력도 있지만 부정적인 영향력도 큰데 가난한 자와 사회적 약자를 무시하는 듯한 언행은 구설수를 낳기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최고 부자이면서 세계 최대 부자인 일론머스크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도 한판 승부를 내자고 도전장을 내는 괴짜 행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천재가 부자가 되면 어떤 부작용을 나타내는 지 잘 보여준 사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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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51세 3번 결혼과 이혼 6명 아들 여배우 현재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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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iykbfDBUko

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가 우주개발을 위해 만든 스페이스X가 이달 초 우주로 쏘아올린 스타링크의 소형 인공위성들이 태양풍 영향으로 대거 지구로 떨여져 소멸했습니다

 

이달 초 3일 스페이스X가 쏘아올린 스타링크 소형 인공위성 48개중 40개가 지자기 퐁풍으로 추락 소멸했습니다

 

지자기 폭풍은 주로 태양으로부터 발생하는 태양풍에 의한 복사 폭발이 지구 자기장과 충돌하면서 발생하는데 지자기 폭풍은 낮은 고도의 대기를 가열시키고 대기 밀도를 증가시키는 등 위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번에 발생한 폭풍이 위성 발사 전 예측했던 것보다 속도가 빨라 대기 저항이 약 50% 더 증가해 소형 위성들이 궤도를 이탈해 추락소멸한 것이라고 스페이스X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지난 8일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글을 통해 "최근 발사한 스타링크 위성들이 불행하게도 지자기 폭풍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며 "49개의 위성 중 40개가 이미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했거나 곧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고 이어 "궤도를 이탈한 위성들이 다른 위성과 충돌할 위험은 없다"며 "대기권에 재진입 할 때 자동으로 분해되도록 설계된 만큼 위성 파편이 지표면과 충돌할 가능성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페이스X는 광대역 인터넷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스타링크 사업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수백 수천개의 소형 위성들을 발사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지구 저궤도에 쏘아올린 스타링크 위성이 2,000기를 넘어섰지만 이 중 10% 이상이 궤도를 이탈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발사 현황을 추적해온 하버드대학의 천문학자 조너선 맥도웰 박사는 “이날 49기가 추가되기 전까지 발사된 스타링크 위성이 총 1,993기에 달한다”면서 “이는 252기가 궤도를 이탈해 지구 대기권에서 불타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스페이스X가 태양풍으로 잃은 40기의 인공위성으로 인해 스페이스X는 5000만 달러(한화 약 597억 5000만원) 이상의 재정적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일론머스크는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더 많은 위성을 쏘아 올리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팰컨9 로켓발사
대기권 밖 도달
소향 인공위성분리
소형 인공위성 본궤도 진입
소형 인공위성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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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세운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18일(현지 시각) “민간인 4명을 태운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오후 7시 6분(한국 시각 19일 오전 8시 6분) 플로리다 앞바다에 안착했다”고 발표했는데 스페이스X는 지구 귀환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민간인 4명을 태운 크루 드래건을 지난 15일 오후 8시 3분(한국 시각 16일 오전 9시 3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했고 3시간 후 크루 드래건은 국제우주정거장(420㎞), 허블 우주망원경(540㎞)보다 더 높은 575㎞ 궤도에 무사히 진입했는데 최고 고도는 585㎞였다. 이후 사흘간 시속 2만7359㎞로 지구 주위를 90분에 한 번씩 선회했습니다.

 

인스퍼레이션4로 명명된 이번 우주관광 프로젝트는 미국 신용카드 결제 처리업체 ‘시프트4 페이먼트’ 창업자인 재러드 아이잭먼(37)이 비용을 전액 부담했는데 그와 함께 골수암 환자였던 세인트 주드 아동연구병원의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29), 애리조나 전문대학 지질학 강사인 시안 프록터(51), 미 공군 출신의 이라크전 참전 군인이자 록히드 마틴의 데이터 기술자인 크리스 셈브로스키(42)가 참여했습니다.

 

우주관광 비용은 구체적인 액수가 알려지지 않았는데 포브스 기준 아이작먼의 자산은 24억 달러(약 2조8000억 원)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주관광여행 상품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있고 가격 대비 효용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이번 우주여행 성공으로 수 많은 초부자들의 여행이 속속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론머스크의 Space X가 드디어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인데 한 사람의 몽상가가 꿈을 현실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는 느낌을 다시 받게 됩니다

 

미국 전기차 테슬라를 지금에 이르게 만든 것도 일론머스크고 상업용 우주여행을 성공시킨 것도 일론 머스크라는 사실에 그의 상상력의 끝이 어디인지 궁금해질 따름입니다

 

우리나라 재벌 3세나 4세들은 금수저로 부모에게 수 조원대 그룹을 물려받아도 날려먹기 바쁜데 일론 머스크는 자수성가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더 많은 일들을 이뤄내는 것 같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재벌경제체제가 과연 기업의 경쟁력 면에서 얼마나 효율성이 있는 시스템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금수저들이 물려받아 지키기에 급급한 우리 기업들이 결국은 저런 창의적인 기업들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네요

 

다시 한번 일론머스크의 창의성과 용기에 찬사를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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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민간인 4명을 태운 우주 관광 유인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실은 팰컨9 로켓을 발사했는데 우주선은 국제우주정거장(ISS)보다 160㎞ 더 높은 575㎞ 궤도에 도달한 뒤 사흘간 지구 궤도를 돌게 됩니다.

 

AP 통신은 민간인 승객들로만 구성된 스페이스X의 첫 우주 비행이자 "민간 기업에 의한 우주관광의 큰 진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스페이스X가 이번에 도전하는 우주관광은 지난 7월 성공한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와 리처드 브랜슨의 우주여행과는 급이 다릅니다.

 

베이조스와 브랜슨의 우주 관광은 불과 몇 분 동안 중력이 거의 없는 '극미 중력'(microgravity) 상태를 체험하는 저궤도 비행이었는데 브랜슨은 자신이 창업한 우주 기업 버진 갤럭틱 비행선을 타고 86㎞ 상공까지 날아갔습니다.

 

베이조스 역시 자신이 세운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 로켓에 탑승해 고도 100㎞ '카르만 라인'을 돌파한 뒤 지구로 각각 귀환했습니다.

 

하지만 스페이스X 우주선 '크루 드래건'은 음속 22배인 시속 2만7천359㎞ 속도로 사흘 동안 지구 주위를 궤도 비행하는데 이는 1시간 30분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여행입니다.

 

스페이스X 우주선에는 억만장자 1명과 다른 민간인 3명이 탑승했습니다.

 

미국 신용카드 결제 처리업체 '시프트4 페이먼트' 창업주 재러드 아이잭먼(38)은 스페이스X에 거액을 내고 크루 드래건 네 좌석을 통째로 샀습니다.

 

나머지 3명은 세인트 주드 아동 연구 병원의 전문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29), 애리조나 전문대학 과학 강사 시안 프록터(51), 록히드 마틴사의 데이터 기술자 크리스 셈브로스키(41)입니다.

 

사흘 궤도 비행을 마친 우주선은 플로리다주 인근 대서양에 착수(着水)하는 방식으로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스페이스X의 이번 우주관광목적의 로켓발사 성공은 우주산업이 확실히 민간 산업으로 수익성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CEO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기적같은 일이 또 벌어진 것인데 그의 도전정신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우리나라도 한화그룹을 비롯해 우주산업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우주산업 주도권이 국가에서 민간으로 이전되고 있는 과도기적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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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다시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자 테슬라 결제 수단서 비트코인을 제외한 지 두 달 만에 비트코인 띄우기를 재개한 것입니다.

 

이전에 비트코인가격이 급등했을 때 1분기 테슬라의 실적이 보유 비트코인을 매각하여 적자를 흑자로 돌려 놓아 일론머스크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스톡옵션 이익을 가져다 주었는데 이후 곧바로 테슬라 구매 결제 통화로 비트코인을 제외했는데 비트코인 채굴에 너무 많은 탄소배출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 때는 그래서 반대하고 이제는 안 그렇기 때문에 다시 찬성하겠다는 것인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 언행입니다

 

21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가상 화폐 콘퍼런스인 ‘B워드’ 행사에 참석해 “테슬라는 비트코인 결제를 재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머스크는 또 테슬라뿐 아니라 자신이 설립한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도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는데 그는 자신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비트코인 가격이 내려가면 나는 돈을 잃는다. 비트코인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콘퍼런스에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잭 도시 트위터 CEO와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도 참석했습니다.

 

돈나무 누님이라 불리는 캐시우드 CEO는 테슬라에 몰빵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식이로든 테슬라 주가가 올라야 아크인베스트 펀드의 수익율이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날 머스크의 발언 이후 급등세를 보이며 한때 3만2800달러(약 3773만원)까지 오르기도 했고 이후 소폭 내려가 22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코인마캣캡 기준 가격이 전일 대비 4.01% 오른 3만2047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5.91% 오른 1979달러(약 227만6443원), 도지코인은 5.85% 오른 0.19달러(약 219원)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사회의 대표적인 셀럽으로 일론머스크의 파워는 비트코인 가격 급등락에서 확인되고 있고 장난으로 만들어진 도지코인을 날려 버리는 데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들 가상화폐를 이용해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데 시장을 이용할 줄 알고 있습니다

 

그가 테슬라 전기차를 팔아 흑자를 만들어내진 못하지만 가상화폐를 이용해 투자자의 탐욕을 움직일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욕하면서 보는 아침드라마처럼 그의 언행에 일희일비하는 가상화폐 시장을 보면 경제적 가치보다 유명인의 언행에 휘둘리는 멍청한 투자자들이 두 손에 쥐고 있는 돈이 시장을 왜곡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합니다

 

투자는 셀럽의 말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동인에 딸 움직이는 것으로 결국은 인감의 탐욕에 기반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한 투자가 아닌 남을 위한 투자를 자신을 위한 투자로 오해하는 것이 이런 셀럽의 말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기존 언론사들이 쏟아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 취사선택을 통해 투자결정을 내리는데 이런 기사들이 광고주인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생산된 정보라는 측면에서 이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판단을 내리는 것은 자신을 위한 투자가 아닌 재벌오너일가를 위한 투자에 동원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늘 이야기 하지만 스스로를 위한 투자에 눈을 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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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와 손잡고 차세대 중형위성 발사체 개발에 나섭니다.

 

발사 성공률이 높으면서도 비용이 싼 스페이스X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한 포석인데 국내에서도 발사체 등 항공우주 사업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KAI는 스페이스X와 차세대 중형위성 4호 발사체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발표했는데 두 회사는 발사체 외에도 향후 항공우주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정호 KAI 최고재무책임자(CFO·상무)는 지난 5월 미국 현지에서 스페이스X 측과 만나 스페이스X의 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차세대중형위성 개발 사업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주관하고 KAI가 공동 개발자로 참여하는 국가 프로젝트로 500㎏급 중형위성 5기를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3월 발사된 1호기는 항우연이 주도했으나, 2~5호는 제작과 발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KAI가 주관하는데 1호 위성은 러시아 소유즈 발사체에 실려 쏘아올렸고, 2·3호는 KAI 등 국내 기업이 만든 한국형 발사체로 발사됩니다.



4호(농림상황 관측), 5호(수자원 관측) 위성은 2025년까지 발사하는 것이 목표로 이 중 KAI는 4호 위성을 스페이스X 발사체에 실어 쏘아올리겠다는 계획이고 5호 위성도 스페이스X 발사체를 활용할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스페이스X는 머스크가 2002년 설립한 민간 우주개발업체다. 연내 우주관광비행도 계획하고 있다. KAI는 스페이스X와의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는데 다만 한국형 발사체나 다른 외국 기관 발사체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성공률도 높다는 게 KAI 측 설명입니다.



KAI는 지난 2월 뉴스페이스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는 등 향후 5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항공우주시장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KAI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성 설계부터 제작, 조립, 시험 등 모든 단계의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해 8월엔 20기 이상 초소형 위성의 동시 제작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센터를 준공했고 지난해 기준으로 총 3500억원 규모인 국내 우주제조 분야 중 KAI가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현호 KAI 사장은 “위성영상을 분석하고 기후, 국토관리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향후 인수합병(M&A)이나 전략적 제휴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라는 성장성이 큰 고객을 확보하여 민간주도 우주산업에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

 

이번에 스페이스X와 맺은 중형위성 4호는 2025년까지 발사가 목표라 아직 여유가 있는데 이 사이 한국형 우주발사체의 완성이 이뤄질 경우 스페이스X와의 계약은 단발 계약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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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달 착륙선 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0) 일론 머스크가 3년 내로 달에 사람을 보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간 23일 오는 2024년까지 인류를 달에 복귀시키겠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CNBC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머스크는 우주 비행사 4명을 태운 스페이스X 우주선을 이날 새벽 성공적으로 발사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2024년보다 더 빨리 달에 사람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실제로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1972년 아폴로 17호의 마지막 달 착륙 이후 반세기 만에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는 사업으로, NASA는 최근 스페이스X를 달 착륙선 개발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머스크는 "달에 사람을 보내는 사업자로 선택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인간이 달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지 거의 반세기가 됐다. 우리는 달로 돌아가 영구적인 달 기지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인류는 "화성에 도시를 건설해 우주로 여행하는 문명을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는 단일 행성(지구)에 사는 종(種)이 아니라 여러 행성에 거주하는 종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스페이스X가 세 번째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것에 대해선 "좀 더 쉬워지긴 했지만, 여전히 강렬한 느낌을 준다"며 "우주선 발사 전날에는 잠을 못 잤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작년 5월 처음으로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고, 11월에는 4명의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실어 보냈습니다.

스페이스X는 `크루-2`로 명명된 이번 발사에선 로켓과 우주선을 모두 재활용해 우주비행사들을 ISS로 보내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하면 실제로 이뤄질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달에 다시 유인우주선을 보내는 것은 반세기만에 민간에서 도전하는 과제로 우주개발이 민간기업의 경쟁영역이 되었다는 의미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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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의 시제모델(프로토타입)이 착륙 직후 또다시 폭발했습니다.

스타십 시제품이 시험발사 과정에서 폭발한 것은 이번이 연속 세 번째입니다.

AFP통신, 블룸버그통신은 스페이스X가 3일 오후 5시 15분(현지시간)께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기지에서 발사한 스타십 시제품 'SN10'이 무사히 착륙한 직후 불길에 휩싸여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N10은 고도 약 10㎞까지 비행한 후 착륙까지 마쳤지만, 아래쪽에서 불길이 솟아나면서 수분 후 폭발했는데 스페이스X는 이번 시험발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습니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12월 9일, 지난달 3일에도 각각 스타십 시제품을 시험발사 했지만 모두 착륙 중 폭발했습니다.

이번 시제품은 착륙은 성공해 일부 진전을 보여준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평가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2년 안에 스타십에 12명까지 태워 달까지 왕복하도록 하고, 종국에는 화성에 탐사대를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장이 120m에 달할 스타십은 인간 100명과 화물 100t가량을 싣고 달과 화성을 오갈 예정입니다.

지난해 10월 머스크는 올해 스타십이 첫 궤도비행 준비를 마칠 것을 80∼90%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발사고로 일론 머스크의 화성을 향한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누구도 안전하지 않은 로켓으로 우주여행을 하고 싶어 하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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