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60대 여성이 화이자 제약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사례가 나타났습니다.





2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60대 여성이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 후 지주막하 출혈로 사망했다며, 백신 접종의 부작용인지 인과관계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일본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요미우리신문은 해당 여성에게 지병이나 알레르기 등의 기저질환은 없었으며, 접종 후 눈에 띄는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다가 지난 1일 사망했다고 전했는데 지주막하 출혈은 뇌의 지주막 아래 공간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말합니다.





모리오 도모히로 후생성 백신분과회 부작용 검토부회장은 "해외 접종 사례에서도 지주막하출혈과 코로나19 백신 간에 관련이 있다고는 돼 있지 않은 것 같다"며 관련 정보를 더 수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접종 순서상 해당 여성은 의료계 종사자인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에서는 의료계 종사자 가운데 약 4만 명의 신청을 받아 지난달 17일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선행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날(1일)까지 총 3만1785명이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했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코로나 백신을 맞은 것이 원인이 되어 사망할 경우 의료기관의 과실 유무와 관계없이 일시금으로 유족 측에 4420만 엔(약 4억6500만 원)을 지급하고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으로 일상생활 전반에서 보살핌이 필요한 수준인 1급 장애를 당하는 사람에게는 연간 505만6800엔(약 5300만원)의 장애연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국내 기레기들이 원하던 소식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후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기를 기다렸을텐데 화이자 백신 접종 이후 사망 사건이라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국내 기레기들은 광고주에 참 헌신적인 것 같습니다





지난 가을 독감백신 때 매일 매일 독감백신 접종 후에 사망한 사람들의 숫자를 보도하며 독감백신과 상관관계와 아무 관련없이 그저 사망자 숫자만 보도해 결국 1000만명 분 독감백신을 폐기처분하게 만든 국내 기레기들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1000만명 분 국민 세금을 낭비하게 만든 것에 대해 기레기 한 놈도 책임지거나 처벌 받은 놈이 없습니다





우리 세금을 이렇게 철저하게 낭비하고 공동체 전반에 해악을 끼쳤는데도 말입니다

진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기레기들은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