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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 첫 마이크로 LED 양산에 성공한 루멘스강세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가 합류한 가운데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미니·마이크로LED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1일 루멘스는 오전 10시12분 현재 전일 대비 45원(3.08%)상승한 149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기관은 지난 달 말 기준 202곳으로 5월18일 출범 당시 25곳에서 8배 불었는데 삼성전자, 신한은행, 국민은행, 중소기업은행, SM엔터테인먼트, 메가스터디 교육, 제일기획, 이노션,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메타버스의 주요 구성 요소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인공지능(AI) 등 기술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메타버스 시대로 진입하면서 AR과 VR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시장이 개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루멘스는 세계최초로 마이크로 LED 양산에 성공해 지난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 글라스를 개발, 국방용 스마트글라스 양산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AR, VR 콘텐츠 활용을 위한 마이크로 LED 시장의 성장이 가시화되면서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루멘스의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4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인데 메타버스가 실적호전의 모멘텀이 될 수 있을 지 아직은 시장은 관망하는 분위기입니다

 

메타버스가 마케팅에 있어 비대면 접촉을 위한 홍보수단으로 각광받고 있고 이미 공연예술 분야에서 수익성을 확인한 상황이라 관련 기술의 구현을 위한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루멘스가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 LED 양산기술은 마이크로 LED TV의 보급과 함께 시장의 관심이 많은 분야이고 삼성전자도 투자를 늘리고 있는 분야입니다

 

아울러 자동차 전장부품으로 LED 조명이 활용되고 있어 성장성이 빠른 분야에서 기회를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루멘스가 이번 기회에 실적호전을 이뤄낸다면 관리종목도 탈피하고 주가도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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