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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이 육불화인산리튬(LiPF6) 가격 급등으로 3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묻지마 매수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6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후성은 전 거래일보다 20.69%(3000원)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장중 1만825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면서 “3분기 매출액은 917억원, 영업이익은 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4%, 277.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후성이 생산하는 LiPF6 가격이 급등하면서 후성의 평균판매단가(ASP)는 더욱 가팔라지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는데 지난 2일 기준 중국의 LiPF6 가격은 톤당 43만 위안으로, 7월 초 대비 12% 상승했는데 LiPF6는 2차전지에 들어가는 4대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에 들어가는 전해질입니다.



김 연구원은 “2022년까지 LiPF6 가격 상승세를 전망한다”면서 “중국 환경 규제 강화로 업계 구조 조정이 활발하고 LiPF6 증설은 적어도 1년 6개월이 소요되는데 최근 중국 완성차 업계도 앞다투어 장기 계약에 나서는 등 LiPF6 확보를 위한 경쟁도 심화되는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가속도가 붙으면서 환경문제가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후성은 반대급부를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존 시장을 갖고 있는 후성은 시장 성장의 수혜를 입고 있는 것에 중국 환경문제가 이슈가 되어 당분간 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 판매가격 인상이 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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