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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 참석한 190여 개국들이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져가는 전환(transition away from fossil fuels)에 합의했는데 당사국들이 합의문에서 화석연료를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을 마치면서 당사국들은 에너지 시스템에서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져 가는 전환을 촉구하고 이것이 공정하고 질서 있으며 평등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합의했고 이를 통해 당사국들은 2050년까지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의 순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에서는 합의문에서는 석탄에 대해서만 '단계적 감축'(phase down)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석유에 대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산유국들의 적극적인 반대로  '석유, 가스, 석탄 사용의 단계적 퇴출(phase out)'을 합의문에 넣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윤석열은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 불참하면서 기후협약의 깡패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단 석탄만이라도 사용량 감축에 합의하면서 화석연료의 전체 사용량이 줄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원전 의존도를 높인다는 황당한 정책들 들고 나와 세계적 흐름에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시대착오적이란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회사로 HD현대의 주요 계열사 중에 한 곳입니다

 

HD현대의 사업이 조선업 위주로 되어 있어 사업다각하 차원에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을 키우고 있는데 기후협약에 따라 화석연료 사용 감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가라는 글로벌 시장 추세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주회사이자 모회사인 HD현대의 지원 아래 태양광패널의 해외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이번 COP28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투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데 비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제3세계 국가들을 중심으로 태양광패널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이번 COP28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5,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화석연료 단계적 감축 합의가 하나의 모멘텀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멈추고 내년부터 최소 3회에 걸쳐 금리인하를 예고했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_20231213 대신증권.pdf
1.46MB
HD현대에너지솔루션 20231004_교보증권.pdf
0.65MB
윤석열정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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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주회사 HD현대의 태양광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포르투갈 MCA사와 13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는데 수주 금액은 422억 원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내년 2월까지 MCA에 태양광 모듈 20만여 장을 공급하고, MCA는 해당 제품을 약 300㎿ 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사업(Solar II 프로젝트)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아프리카 앙골라 지역 60개 마을 약 2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앙골라 정부가 주도해 2025년 말 완공할 예정으로 이번에 수주한 130MW 규모 태양광 모듈은 1단계 사업이며 170㎿ 규모의 2·3단계 사업은 2024∼2025년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지난 5월에도 MCA와 22㎿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모듈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태양광 모듈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90%를 상회했는데 2023년 2분기(누적) 연결기준 태양광 모듈 해외 매출 820.8억원, 국내 매출 1,815.3억원, 인버터 매출 254.1억원, 시스템 설치 및 발전소 관리 등 용역 매출 8.7억원, 기타 19.7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지주회사인 HD현대의 기존 고객사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서며 외형과 수익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상반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42,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 대비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투자 축소에 따라 내수시장의 부진이 실적둔화 우려를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주회사 HD현대의 지원속에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해외에서 활로를 찾고 있어 내수 부진 우려를 기우로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3년 2분기 경영실적(HD현대에너지솔루션).pdf
1.64MB
HD현대에너지솔루션 IPO IR.pdf
10.91MB
HD현대에너지솔루션 20230524 DS투자증권.pdf
0.7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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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WrVpGRd_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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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총 3조1209억 원 규모의 해양설비 1기, 선박 8척을 수주했다고 3일 발표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호주 우드사이드 에너지(Woodside Energy)사와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U, Floating Production Unit) 1기, 해외 선사 3곳과 대형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2척, 자동차운반선(PCTC) 4척,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FPU는 길이 94m, 너비 94m, 높이 57m에 총 중량 4만4000여 톤 규모로, 하루에 10만 배럴의 원유와 410만 세제곱미터(m³)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고 이 설비는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제작해 2027년 상반기에 출항, 멕시코 동부 해상 180km 지점에 있는 트리온(Trion) 필드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부유 기능을 하는 하부설비(Hull)와 원유를 생산하는 상부설비(Topside)를 일괄도급방식으로 수주해 제작 납품합니다.



북아메리카 선주로부터 수주한 17만4000m³급 LNG운반선 2척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7년까지 차례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고 또한, 이번에 수주한 자동차운반선은 길이 200m, 너비 38m, 높이 37.7m 규모로 총 7500대의 자동차를 운반할 수 있는데 LNG 이중연료추진 엔진이 탑재되며,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7년까지 차례로 중동 선주사에 인도됩니다.



유럽 선주로부터 수주한 4만m³급 LPG운반선 2척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6년까지 차례대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가스선 등 친환경 선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풍부한 건조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위주의 영업 전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선업 호황은 철광석 가격 하락에 따라 후판 가격 상승에 제한이 가면서 흑자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12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반영이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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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FTx2KsWb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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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HD현대와 손잡고 자율주행 사업 역량을 해양 분야에서 펼칠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4일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 아비커스와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의 선박적용을 위한 개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 R&D센터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서정식 대표이사, 임양남 융합솔루션센터장(상무) 등 현대오토에버 경영진이 참석했고 HD현대에서는 김완수 부사장, 강석주 상무,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이사, 서정우 아비커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아비커스에서 자체 개발한 레저보트용 자율운항 솔루션 '뉴보트(NeuBoat)'에 현대오토에버의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mobilgene)'을 적용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입니다.



현대오토에버의 모빌진은 글로벌 개발 표준 오토사(AUTOSAR)를 기반으로 개발한 SW 플랫폼으로 그 동안 200여종에 달하는 자동차 제어기에 탑재돼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아비커스의 뉴보트는 운항 보조 수준에 해당하는 모니터링, 경고 등 기능에 더해 운항·도킹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운항 제어·보조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양사는 오는 2025년 이후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모빌진을 탑재한 뉴보트를 개발한 뒤 품질을 검증할 계획인데 보트의 자율운항은 기본적으로 차량의 자율주행과 유사하지만 적용하는 방법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보트는 바람이나 조류 등 외부 요인에 민감하기 때문에 제어가 쉽지 않기 때문에 차량의 자율주행보다 더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고 양사는 각자 가진 역량을 활용해 시너지를 내는 방향으로 해당 분야의 기술력을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두 기업이 이번 협력을 계기로 공략할 주요 시장은 북미 레저보트 시장으로 현대오토에버에 따르면 미국은 전세계 레저 보트 시장의 5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2024~2030년 기간 동안 연평균 40만여대 넘는 보트에 자율운항솔루션을 보트에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레저보트 신조·개조 시장 수요는 연간 200만척에 달하고, 팬데믹 이후 보트 건조가 40% 이상 증가하는 등 시장이 급성장 중이고 이에 따라 자율운항 솔루션 시장도 빠르게 확장할 것으로 업계에서 전망하고 있는데 현대오토에버는 HD현대와 손잡고 성장하는 시장에서 자율운항 수요를 창출할 방침입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자율주행에 비해 보트 자율운항은 시작이 늦어 이제 막 시장이 열리고 있는 단계"라면서도 "초보 운전자가 많고 가격 탄력성이 적은 레저보트의 특성상 빠르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고 이어 "자동차 업계에서 검증된 고신뢰성 하드웨어·SW 플랫폼을 적용해 시장 경쟁자들을 제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율주행 차량 수준의 기능 안전·사이버 보안 기술을 적용함에 따라 보트 자율운항 기술의 품질과 안정성을 모두 강화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향후 선박을 비롯해 로봇, 첨단항공모빌리티(AAM), 방산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 자율운행 솔루션을 탑재할 계획으로 현대오토에버의 시장이 다변화되는 게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HD현대의 선박에 까지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할 수 있게 되면서 현대오토에버의 시장의 급성장하게 되는 것으로 현대차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에 걸친 시장의 업그레이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오토에버 20230131 삼성증권.pdf
0.79MB
현대오토에버 20230201 키움증권.pdf
0.99MB
현대오토에버 20230314_유진투자증권.pdf
0.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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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YsrvmHfuyo

안녕하세요

7월 국내 조선사들이 전 세계 발주량 가운데 절반 이상 휩쓴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다만 2분기 기준 영업이익을 낸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는 상태로, 흑자전환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9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7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10만 CGT(70척)를 기록했는데 이 중 한국은 116만CGT(19척·55%)를 수주, 62만CGT(35척·30%)를 수주한 중국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1∼7월 누계 수주량도 한국은 1천113만CGT(204척·47%)를 기록해 1천7만CGT(383척·42%)의 중국을 앞서고 있는데 이는 한국이 독보적 경쟁력을 가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카타르 프로젝트에 힘입어 대량 발주되면서 수주량을 끌어올린 영향으로 보입니다.



올해 1∼7월 발주된 14만m³ 이상 LNG 운반선은 103척으로, 클락슨리서치가 LNG운반선 발주 데이터를 집계한 2000년 이래 최대로 수주 호조로 한국의 수주잔량도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째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증가한 3586만CGT(717척)를 나타냈습니다.



이같은 수주랠리에 힘입어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는 올해 들어 7개월 만에 올해 수주 목표치의 평균 90%를 달성해 올 해도 초과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영업이익을 본 조선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국조선해양은 올 2분기 매출 4조1886억원, 영업손실 2651억원을 기록했고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2분기 기준 적자를 면치 못했는데 이는 과거 조선업 장기 불황에 따른 저가 수주의 여파가 잔존하고 있는 것과 최근에 후판(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 가격이 급격하게 오른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현재 선가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 점은 흑자전환 과제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지난 7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61.57로 지난 2020년12월 이후 20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 중입니다.

 

고부가가치선인 LNG선의 싹쓸이 수주가 우리나라 조선사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는데 후판과 각종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신규수주에 반영하고 이전 저가수주 물량에 대해 계약을 파기하고 위약금을 무는 것이 더 이익이라 계약파기를 지랫대로 수주가격조정이 이뤄지고 있어 조만간 실적호전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조선업종 전반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선업 관련주

현대중공업지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삼강엠앤티

HSD엔진

STX엔진

세진중공업

조선선재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케이프

유니슨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인화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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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Nxarjg31rg

안녕하세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발사에 성공하자 외신들은 "한국이 자체 기술로 위성을 쏘아올린 10번째 국가이자 1톤(t) 이상의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7번째 국가가 됐다"고 일제히 관련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로이터·AP통신, CNN 등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은 누리호의 발사 현황과 의미 등을 전했는데 로이터는 "누리호는 6세대(6G) 통신망, 정찰위성, 달 탐사 등의 분야에서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려는 한국 계획의 초석"이라면서 "우주 발사는 북한이 핵으로 무장한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를 받고 있는 한반도에서 오랫동안 민감한 문제였다"고 언급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우주개발을 위해 한미미사일지침을 종료시킨 것이 빛을 발하는 장면인데 이로써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탄도미사일(ICBM) 개발과 우주개발에 뛰어들 수 있는 발사체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향후 독자적인 발사체 성능 개선을 통해 민간 우주개발에 나설 뿐 아니라 군사위성도 독자적으로 쏘아 올릴 수 있어 동북아 힘의 균형점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 내부에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일본과 지소미아 재개에 대한 명분도 잃게 되어 한일군사동맹으로 가는 길에 허들 하나를 더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로써는 인기없는 상황에서 뭔가 분위기 반전을 위한 카드가 필요했는데 "누리호 2차발사"를 이용해 지지도를 끌어올리려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미일중러의 우주 첩보전이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북한도 탄도미사일보다 군사위성을 올려 안보를 강화하려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관련 민산우주개발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한화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이 앞서 가는 면이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제노코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하이록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현대로템

이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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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fTB9CvuPfA

안녕하세요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태양광 발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빠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21일 오전 9시 55분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3150원(10.13%) 오른 3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61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을 각각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동기대비 95.4%, 393.1% 증가한 어닝서프라이즈로 태양광발전시장이 빠르고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EU를 중심으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시장 퇴출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미국은 전쟁 초기에 러시아산 석유와 천여가스 금소조치를 취하는 발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U은 2050탄소제로 정책에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대체하기 어렵기 때문에 원자력발전에 의존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은 지역적 제한이 덜하고 기술발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화석연료를 대체할 주요 에너지원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의 태양광 모듈 전문업체인 현대에너지솔루션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호주 등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향후 유럽시장이 현대에너지솔루션의 매출 성장 기반을 마련하며 실적턴어라운드가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에너지솔루션 20220523 현대차증권.pdf
0.48MB
현대에너지솔루션 20220530 하이투자증권.pdf
0.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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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JZTxYW0MU8

안녕하세요

현대중공업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 편입과 수요 증가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장중 12만7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는데 오후 2시 39분 현재 12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31일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의 한국 지수에 새로 편입됐는데 증권사들은 지수 편입으로 현대중공업에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 자금 1천200억∼1천500억원이 유입됐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허율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거래대금이 작아 일평균 거래대금 대비 패시브 매수 수요가 크다"고 말했고 미래에셋증권은 또 현대중공업이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이재광 선임연구원은 "해상환경규제 강화로 노후선들의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교체 수요가 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부각해 LNG운반선 신규 수요 증가 수혜도 기대된다"고 말했는데 그러면서 "경쟁사 대비 재무구조가 가장 우수하고 러시아 수주잔고도 없어 업황 개선 수혜가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수익성이 높은 세계 1위의 엔진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4월 누적 수주액은 53억 달러로 올해 목표치 114억 달러의 46.5%를 달성하면서 연말까지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신조선가가 후판 가격 이상으로 올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의 MSCI한국지수 편입 효과는 지속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큰데 현대중공업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고 수소경제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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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cAiMsUvg38

안녕하세요

국제유가 상승분이 고스란히 국내 휘발유와 경유가에 반영되면서 가격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는데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넷째 주(5.22∼26)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30.2원 오른 L(리터)당 1993.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율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됨에 따라 5월 첫째 주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44.2원 내렸지만, 이후로는 3주 연속으로 가격이 올라 유류세 인하분을 정유사들이 고스란히 걷어간 형국입니다

 

주간 휘발유 가격 상승폭은 5월 둘째 주 1.9원, 지난주 21.0, 이번 주 30.2원으로 점점 더 커지는 모습인데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이달 26일부로 다시 2000원선을 넘어섰고, 전날 오후 기준으로는 L당 2004.6원이었습니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40.6원 오른 L당 2064.0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전주보다 29.4원 상승한 1966.4원을 각각 기록했는데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L당 평균 2002.8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971.8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이번 주 경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24.0원 오른 2000.3원을 기록했는데 국제 경유 수급 차질에 따른 가격 폭등으로 국내 경유 가격은 이달 11일 휘발유 가격을 넘어섰고, 특히 지난 24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2000원선까지 돌파했습니다.

 

전날 오후 기준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L당 2005.1원이었다.대한석유협회는 “높은 국제유가에다 최근 환율까지 크게 오르면서 국내 유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 진입으로 휘발유, 경유 등 운송유에 대한 수요가 더 커져 고유가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한편 국제 유가는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강화, 헝가리의 러시아산 석유 금수조치 반대 등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국내 가격에는 반영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0.1달러 오른 배럴당 108.9달러, 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6.1달러 내린 배럴당 140.3달러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국내 휘발유 시장과 경우시장이 4개의 재벌대기업에 독과점되어 있는데 GS칼텍스와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 S-Oil의 독과점 체제 안에 알뜰주유소라고 하지만 수가 많지 않아 그냥 3개 국내 재벌과 1개 사우디 아람코가 대주주로 있는 외국계회사로 독과점체제가 공고해 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국내 휘발유와 경유가 안정을 위한 유류세인하를 고스란히 자기 이익으로 가져가 유류세 인하로 저들 배만 불렸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하다면 이들 4개 그룹의 가격담합으로 인한 폭리에 대해 시장개입을 해야 하는데 친기업정책을 펼다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먼 산 불구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4개 정유사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은 국제유가가 중국의 셧다운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했는데도 국내 휘발유가격과 경유가격을 계속 올려온데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 폭리를 취하면서 해외 수출물량은 헐값에 파는 멍청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4개 재벌에 대해 감시와 견제를 해야 할 관료들은 회전문 인사로 옮겨갈 자리만 생각하느라 재벌대기업의 가격폭리에 대해 외면하고 못 본척하고 있는 실정인 것 같습니다

 

원달러환율도 1,290대에 정부의 시장개입성 움직임으로 하락 안정화되고 있는데 국내 휘발유가격과 경유가격만 계속 오르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물리 윤석열 정부가 친기업정책을 편다고 해도 이런 재벌대기업의 폭리는 그냥 놔둬서는 안되는 겁니다

 

국민경제와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고 인플레이션에 영향력이 큰 에너지 가격 안정을 위해 이들 4개사의 가격담합을 조사하고 막대한 과징금을 물려 다시는 이런 폭리를 취할 생각을 못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경유가격 상승은 대형트럭의 운행을 포기하게 만들어 물류대란 조짐마져 나타나고 있는 실정으로 재벌들 배불리려다 인플레이션 심리만 자극하게 된 꼴입니다

 

관료들은 우리 세금으로 월급받고 있으니 걱정없을 것이고 정치인들이야 재벌들이 폭리를 취해 정치자금 대주니 또 해피할거고 일반 국민들만 피해를 뒤집어 쓰고 있는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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