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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PAoSCv4KPY

안녕하세요

독일과 미국 등 서방 50개국이 모여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제공하는 것을 협의 했지만 영국이 "챌리져2" 14대를 제공하는 것 외에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회의를 마쳤습니다

 

유럽 전역에 공급된 독일제 레오파트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려던 서방의 계획은 레오파트전차 개발국이자 수출국인 독일의 반대로 벽에 부딪쳤는데 러시아에 에너지의 상당량을 의존하고 있는 독일로써는 러시아를 필요이상으로 자극할 수 있는 레오파트 전차 제공에 동의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기다 독일이 전범국이라는 멍애가 아직도 남아 있는 유럽의 전장에 독일 레오파트 전차가 다시 누비고 다닌다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하고 다른 서방 국가들이 아직 대표적인 공격용 무기인 전차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독일에게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에 망설이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은 미국 M1에이브럼전차가 제공되기 전에는 독일이 먼저 레오파트 전차 제공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미국 M1전차는 항공유를 사용하는 가스터빈엔진이라 보급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고철덩어리에 불과한데 우크라이나 정부가 항공유를 안정적으로 전차부대에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M1에브러험 전차는 우크라이나에 제공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 이후 독일이 레오파트 전차의 우크라이나 재수출에 긍정적인 자세로 전환되고 있는데 실제로 레오파트2 전차가 우크라이나에 제공된다면 러시아군은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되는데 지금도 20세기 1980년대 생산된 T-72전차로 서방측 대전차미사일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고 제공권도 장악하지 못해 러시아 전차들을 보호할 수 없는 입장에서 독일제 레오파트 2 전차마져 우크라이나군에 제공될 경우 우크라이나 점령지 뿐 아니라 자칫 러시아 영토마져 침략당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최신 무기를 러시아 영토내 남겨두어 만일의 침략에 대비하고 있고 구소련 시절 생산된 구형 탱크들을 우크라이나 전쟁터에 보내 소비하고 있는데 양측이 구소련 무기로 전투하는 수준에서는 호각지세이지만 독일제 레오파트2 전차가 전장에 나타난다면 구 소련제 러시아전차들은 상대가 되지 않기 떄문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쫓겨난다면 러시아로써는 영토방어를 위해 전략핵 무기를 들고나올 수 밖에 없는 궁색한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실제로 전술핵이 전쟁터에서 사용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유럽은 방사능낙진에 오염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고 러시아도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초로 전쟁에 핵무기를 사용했다는 비난과 핵보복 가능성에 최후에 수단으로 남겨둔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궁색한 상황은 북한으로 하여금 더더욱 핵무기를 포기못하게 만들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20세기에 만들어진 구 소련제 무기들은 대부분 고철덩어리로 변해버렸고 이를 대체할 서방무기를 찾는 동구권에서 폴란드와 같이 우리나라 방산무기 수입에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K방산은 미군과의 연계성도 높아 미국도 우리 무기의 세계수출이 나쁘지만은 않은데 무리 무기가 21세기에 개발되고 생산된 첨단무기라고는 하지만 미군이 사용하는 최첨단 무기의 하위무기에 속하고 이를 사용하고 숙지한 국가들은 자연스럽게 미국의 최첨단 무기 수입국으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방산무기의 수출은 미국 군산복합체에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신호탄으로 들리기 때문에 미국도 우리나라의 무기수출에 딴지를 걸지 않고 모른척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훈련기와 경공격기 그리고 방어용 전차와 같은 중저가무기에 있어 우리나라 무기의 보급은 미국의 낮은 생산성의 군산복합체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것으로 자유세계의 우방들을 미국무기와 연계되는 중저가무기로 무장시킬 수 있는 무기를 우리가 제조해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K-21보라매전투기의 경우 미국무기와 경쟁할 수 있는 4.5세대 전투기라 우려되는 측면이 있지만 미국산 F-22랩터와 같은 5세대 전투기를 따라오는데 앞으로 10년의 기술격차가 있기 때문에 미국으로써는 지켜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영국과 함께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착수하고 있어 향후 10년 사이에 동북아 군사적 균형도 깨지게 되어 있어 우리도 5세대와 6세대 전투기 개발에 나서야 할 상황이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관련 개발능력을 검증받은 인력을 낙하산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내려 짤라버림으로 해서 우리나라 방산개발 능력을 최소 5년에서 10년 퇴보시킴으로 해서 일본과의 방위력 차이가 벌어지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서 독일 레오파트전차가 투입되는 것은 확전과 종전의 갈림길을 판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것 같습니다

독일 레오파트2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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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05iu8YstQM

안녕하세요

국산 경공격기 FA-50이 항공우주산업 선진국인 유럽에 수출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6일 폴란드 군비청과 FA-50 48대를 수출하는 이행계약을 체결했는데 지난 7월 말에 맺었던 총괄합의서를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형식으로, 약 30억달러(4조 1715억원) 규모의 T-50 계열 항공기 수출 사상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폴란드는 오랜동안 동구 소련의 무기체계로 무장해 온 나라로 현재도 러시아제 수호이 SU-25와  미그-29를 주력으로 삼고 있고 최근 들어 미국 F-16 전투기를 일부 도입해 무기서구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의 병참기지가 되고 있는데 노후한 러시아제 탱크와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빈 전력을 서방 문기로 대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행계약을 체결한 경공격기 FA-50전투기는 T-50 초음속고등훈련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경공격기라 FA-50 화이팅이글을 조종하는 파일럿은 몇 시간의 교육으로 F-16 전투기를 조종할 수 있을만큼 유사성을 가진 전투기입니다

 

미국 록히드마틴이 F-35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폴란드가 원하는 F-16V를 양산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를 대체할 전투기가 필요한데 FA-50 경공격기는 폴란드가 요구하는 성능과 가격에서 최우선할 수 있는 전투기입니다

 

FA-50 48대가 폴란드 공군에 도입되면 지상군 근접지원과 공중치안유지, F-35A와 F-16으로의 기종전환훈련 등은 FA-50이 맡을 수 있기 때문에 F-16과 F-35A은 제공권 장악을 비롯한 고강도 작전에 쓰일 여유를 얻게 됩니다.

 

이번 국산무기 수출은 장기프로젝트로 한번 수출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정비와 유지를 위한 후속 수출을 예고하고 있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의 기본 정책이 미국무기 수입이라 국산무기 수출이 문재인 정부만큼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특히 KF-21 보라매의 후속 개발을 통한 5세대 전투기로 개량도 불확실해 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미국 스텔스전투기 F-35 추가 수입으로 국방비를 전용하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은 후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군산복합체들에게 큰 고객으로 대두되고 있어 다시 한번 이명박근혜 정부 때의 글로벌호구에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가상승에 걸림돌은 이런 윤석열 정부의 무기구매정책에 휘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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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MlhE7GDFLU

안녕하세요

인도 공군이 미그-21(MIG-21)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오는 2025년까지 모두 운용을 중단키로 했는데 1950년대 첫 비행을 한 미그-21은 도입된지 약 70년이 된 3세대 노후 기종입니다.



인디아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미그-21 추락으로 조종사가 사망했으며 오는 9월부터 퇴출하기로 했다고 30일 보도했는데 우리나라도 노후기종인 F-4팬텀과 F-5 제공호를 조기 퇴역시키기로해 3세대 전투기들이 일선에서 대거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인도는 51대대 등 미그-21 비행대대 4개를 전력으로 갖고 있는데 1개 대대는 2기의 훈련기를 포함, 16~18대의 미그-21을 보유 중입니다.



1950년대에 구소련이 개발한 미그-21은 소련을 비롯한 위성국가, 인도와 같은 제3세계 중립국 등에서 운용되고 있고 가볍고 빠르며 정비가 쉽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도는 미그-21을 870여대나 들여왔고 이 중 60%는 인도에서 면허생산했는데 노후 기종이지만 계속 성능을 개량해 2000년 개발한 최신형 미그-21 바이슨은 2008년까지 생산한 모델입니다



하지만 도입 이후 400대 이상 추락했고 조종사 200명과 민간인 60명 이상이 사망한 불운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2021년만 6번 추락했으며 지난 28일에는 인도 서부 라자스탄주 바르메르 인근에서 훈련 비행 중이던 미그-21 훈련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신규 기종 도입을 통해 미그-21을 대체하려 했으나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지속 운영해왔는데 추락사고 발생이 지속되면서 새 전투기가 도입되지 않더라도 퇴출을 하기로 했고 전체 공군 전력은 2025년 28개 대대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인도공군이 조기 퇴역시키는 미구-21 기종은 지난 번 파키스탄과의 국경분쟁에서 파키스탄이 보유한 F-16 전투기에 격추당한 기종으로 알려져 인도 공군도 최신 기종으로 교체하려는 욕구가 많은 상황입니다

 

인도 방산 시장은 4세대 FA-50 화이팅이글에게는 경쟁력이 있는 시장으로 평가되는데 F-16의 최신 버전이 FA-50 화이팅이글이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도 공군이 요구하는 성능을 만족시켜 줄 뿐 아니라 가격면에서도 경쟁기종에 대해 상대적 우위를 보일 수 있어 미국 록키드마틴이 반대하지 않는다면 인도방산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인도 공군에 FA-50 화이팅 이글의 수출에 성공한다면 향후 인도와 파키스탄 국경분쟁이 재발할 경우 미국산 F-16 파이팅팰콘과 한국산 FA-50 화이팅이글이 한판승부를 벌이는 장면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인도공군 MIG-21 격추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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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mGFI6UeDSY

안녕하세요

폴란드 정부가 한국의 K2 전차, K9 자주포, 경공격기 도입 계약을 체결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은 이날 이런 내용의 무기 도입 계약을 승인할 것이라고 폴란드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폴란드는 1단계로 K2 전차 180대를 도입하고 2단계로 800대 이상을 현지 생산하는 모델 K2PL로 확보합니다

 

K9 자주포는 1단계로 48문을 수입할 예정인 가운데 2024년부터 600여문을 현지에서 생산할 예정입니다.

 

FA50은 내년 중반까지 12대를 포함해 총 48대를 수출합니다.

 

방위사업청 등 한국 정부와 관련 기업은 계약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예상 수출 규모 등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날 폴란드 정부의 발표로 계약 내용이 확인됐는데 정부가 폴란드와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이는 유럽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로의 첫 수출사례가 됩니다.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방비를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2.2%에서 3% 이상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폴란드 정부는 “한국과 무기 계약은 최근 몇년 새 폴란드 국방 도입 중 최대 규모”라고 소개했습니다.

 

폴란드로의 국산무기 수출 계약의 특징은 ‘신속한 인도’와 ‘대규모 기술 이전’으로 평가되는데 K2 전차는 현대로템이, K9 자주포는 한화디펜스가, FA50 경공격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각각 생산하는데 지상무기의 경우 폴란드 현지 라이센스 생산이 예정되어 일부 기술이전도 이뤄지게 됩니다.



방사청도 폴란드 정부의 발표대로 계약이 추진될 것이라고 확인했는데 방사청 관계자는 “폴란드와 FA50, K2, K9 관련 총괄합의서 체결하는 것은 맞고 개별 업체별로 별도 이행계약을 체결해 추가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폴란드는 구소련제 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부족한 전력을 우리나라 K방산으로 채우려하고 있습니다

 

전차의 경우 독일은 구식 전차만 판매하려 하고 미국은 당장 생산이 어려운 상황으로 폴란드는 당장 소련제 전차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했기 때문에 당장 전력화할 전차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180대를 현대로템이 올 해 안에 생산하여 제공하기로 한 것은 폴란드가 그 만큼 급박했기 때문입니다

 

한화디펜스의 K9자주포도 우선 48문을 완제품으로 제공하고 추가 600문은 폴란드 현지 생산으로 공급하는 계약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경공격기는 미국산 전투기와 조종간이 유사하여 폴란드 전투기조종사들이 미국산 전투기 운용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F-35A의 수입운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KF-21 보라매의 전력화 이후 추가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폴란드가 동유럽에서 우리나라 무기수출의 전초기지가 될 것 같습니다

 

폴란드는 향후 10여년 동안 관련 부품과 수리와 후속지원 등으로 상당기간 우리 방산기업들의 수익원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FA50 경공격기
K2흑표전차
K9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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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로템이 폴란드에 K2 전차를 수출한다는 소식에 국산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거래일대비 3500원(13.57%) 오른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정부와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폴란드의 최소 25조원에 달하는 방위산업 분야 도입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이 협약에 참여하는 방산업체 3곳 중 현대로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로템은 최소 17조원에 달하는 K2 전차 최대 1000대를 폴란드에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번 계약은 단일 무기 수출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현대로템은 2024년까지 180대, 2030년까지 400여대의 K2전차를 국내 공장에서 공급하고 나머지 300여대의 전차는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하기로 했는데 폴란드가 한국 무기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성능이 좋고, 단가가 낮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 옛 소련제 무기들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전력공백을 서방무기를 통해 현대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비싼 미국산 무기보다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우리나라 무기 수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우리나라는 기술이전을 통해 라이센스 생산을 허락하고 있어 폴란드로써는 최신무기 제조기술을 확보할 수 있어 폴란드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부품과 모듈을 공급해 후속사업을 통해 K2흑표전자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4세대 전투기인 FA-50 경공격기를 폴란드 공군에 공급하는 협상을 이어가고 있어 국산무기가 육해공군으로 공급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국산 방위사업이 문재인 정부 때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한 결과를 꽃피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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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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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초도비행을 성공시키고 국산 무기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에서 한국항공우주KAI 사장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초도비행에는 정부인사가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고 초도비행이 성공한 이후에도 6시간이 지나서 윤석열 대통령실은 축하전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박근영 방위사업청(방사청)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KF-21 첫 비행(지난 19일) 때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국방장관, 방사청장, 국방과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하지 않은 데 대해 "통상 최초 비행은 해외 사례도 그렇고 사업 요원과 개발진 위주로, 실무진 위주로 최소 범위로 참관하는 게 기본"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윤석열 정부의 뜨뜨미지근한 반응은 지난 대선에서 KAI 노조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기간 사천지역 방문에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패싱하기도 해 뒷끝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이 한국형전투기 개발성공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눈치를 보느라 축하전문이 늦게 나온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자주국방을 위한 무기 획득에 있어 리베이트를 챙기기 어려운 국산무기 구매를 꺼리는 모습인데 공군의 노후전투기 조기 퇴출에 미국전투기인 F-35A 20대를 추가로 수입하기로 한 결정은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사실 F-35A의 생산이 여러가지 기술적인 문제로 늦어지고 있고 최근에 각종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 공군이 원하는 수량을 제때 획득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생산하고 있는 4세대 경공격기인 FA-50의 경우 우리 공군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생산할 수 있는 기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공군이 조기 퇴출을 결정한 F-4팬텀과 F-5제공호가 60년대 개발된 3세대 전투기라는 점에서 FA-50 경공격기는 좋은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에 막혀 추가 확보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 정도 되면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 눈 밖에 나면 일 잘 해도 쫒겨난다는 말이 실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9만원대가 합리적이라 지금 주가하락은 일 잘하는 경영진을 교체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최대주주가 26.41% 지분을 보유한 한국수출입은행이라는 점에서 9.55%를 보유한 국민연금과 합쳐서 약 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윤석열정부 대통령실이 정하면 언제든지 사장을 교체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문재인 대통령 FA-50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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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란드 정부와 최소 19조원에 달하는 방위산업 분야 수출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이르면 오는 27일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에 맞춰 폴란드 측은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국산 전차 K2를 2024년까지 180대 외에도 2030년까지 400여대를 추가 구매하기로 하면서 구매물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수출할 국산 경공격기 FA-50은 48대가 3조4000억원 규모에 수출될 예정인데 계약을 최종적으로 확정짓기 위해 KAI는 올해 안으로 한국 공군에 납품할 경공격기 TA50 20대 가운데 8대를 긴급 개조, 폴란드의 요청에 따라 올해 말까지 조기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도 670여대를 4조~5조원 규모 수출키로 하면서 방산 3사의 수출 규모만 최소 19조원에 육박하는데 국경을 맞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자 무장을 강화하는 폴란드 입장에서 단가가 낮으면서 성능이 높은 한국 무기 구입에 속도를 높이고 있어 실제 계약체결도 개별로 곧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AI의 FA-50과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 계약은 거의 완료된 상태입니다.

 

현대로템의 국산 전차 K2는 2024년까지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180대 수출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 외에도 2030년까지 400여대를 추가 구매하겠다는 의향을 폴란드 국방부가 전해오면서 K2 수출물량은 급증할 전망입니다.



폴란드의 적극적인 요청에 국방부는 현대로템에 기존 국내 납품 생산라인을 폴란드 수출용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현대로템도 폴란드로 K2 수출을 위한 생산라인과 일정을 재조정하고 있습니다.



K2 180대 물량 수출액만 3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400여대 추가 구매물량도 거래액만 8조원 이상으로 추산되는데 대당 가격 100억원대의 기본형을 수출하는데 향후 추가협상을 통해 능동방어시스템을 채용한 모델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해외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도 폴란드가 670여대를 구매할 예정이며, 수출 규모는 4조~5조원대로 예상되는데 정부 관계자는 "폴란드가 무기 구매를 위해 한국 외에도 많은 나라와 접촉했으나, 성능 대비 단가 측면에서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폴란드에 대한 무기수출은 이전부터 이뤄지고 있었는데 지난 해 연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동유럽 순방에서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지고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구 소련제 무기들을 대거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서 빈 공백을 서방 최신 무기로 채우고 있는데 미국도 최신에 에이브럼스전차를 폴란드에 판매할 수 있게 의회에서 결의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에이브럼스 전차의 가격이 너무 비싸 폴란드가 원하는 수준의 수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이를 우리 K-2전차로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폴란드는 구 소련 미그기들을 대거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공군전력도 최신 서방 문기로 대체하려고 하는데 미국의 F-15와 F-16 이외에도 우리나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공격기 FA-50을 통해 부족한 전력수량을 매꾸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FA-50 경공격기는 고등훈련기 TA-50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경공격기로 미공군의 F-15와 F-16의 훈련기로 충분한 전력입니다

 

KAI는 오는 9월에 3조4000억원 규모로 FA50 48대를 폴란드에 납품하기 위한 계약을 예정하고 있는데 당초 2조원대 규모가 예상됐으나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이 반영되면서 수출계약 규모가 확대됐습니다.



이러한 계약을 굳히기 위해 KAI는 우선 한국 공군에 납품할 고등전술훈련기 TA50 20대 중 8대를 FA50으로 개량, 폴란드에 먼저 보내기로 했는데 당장 전투기가 필요한 폴란드 입장을 고려한 것으로, 조기 납품을 통해 향후 맺을 계약의 보장성을 높일 계획이고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FA50을 폴란드에 수출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폴란드의 요청이 있었다"며 "올해 안으로 제공할 8대의 FA50은 무상공여라기보다 조기 납품을 위한 한국과 폴란드 간 사전협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적으로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어 K방산무기들의 수출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에서 다져놓은 기반 아래 수출증가의 과실을 따먹으면서도 미국산 무기 수입을 늘려 리베이트를 챙기려는 부정부패한 놈들도 있는 것 같아 모처럼의 호기를 탐욕에 눈이 어두운 부정부패한 권력 때문에 놓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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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Krab 자주포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에 큰 무기시장이 세워지고 있는데 우리 국산무기들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지원 과정에서 전력 공백이 생긴 폴란드에 한국산 무기 수출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우리 정부 및 방위사업청,관련 방위산업체들의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수량과 인도시기까지 거론되면서 K-Defence(방산) 수출이 사실상 확정됐다는 분위기입니다.

 

1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정부는 우리 정부에 전차(탱크)를 비롯한 전투기, 자주포, 화기류 등 다양한 무기 수출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5월29일 한국을 방문한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장장관은 현대로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을 방문해 생산공장을 둘러본 후, 납품 시기와 수량등에 대해 질의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폴란드 군 관계자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6월14일 열린 '유로사토리(EuroSatory) 국제방산전시회'를 방문해 행사에 참여한 국내 방산업체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폴란드 정부가 원하고 있는 무기는 우리 군의 주력전차인 K2흑표전차와 보병전투차 K21, 경공격기 FA-50 등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K21의 파생형인 호주전략형 AS21 레드백에 상당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폴란드가 한국산 무기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폴란드가 보유하고 있던 구식 쏘련제 무기들을 대거 우크라이나에 제공함으로 써 발생한 전력 공백 때문인데 폴란드는 북쪽으로 러시아의 국가 외 영토인 칼라닌그라드, 동쪽으로는 친 러시아 국가인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여기에 남쪽에 국경을 접한 우크라이나가 현재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면서 안보위기감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폴란드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보유 중인 T-72 노후전차 250여대를 지원하히기도 했고 T-72의 빈자리는 미국에서 M1A2 에이브람스 전차 250여대를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폴란드는 기갑전력을 확충하기 위해 미국 M1A2 에이브람스 전차보다 저렴하면서 상대적으로 성능이 앞서 있는 K2흑표전차 수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K9 Krab처럼 일부는 라이센스 생산을 통해 폴란드에서 자체생산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K9자주포 차체를 우리나라로부터 수입해 영국산 포신을 연결하여 K9 Krab이라는 자주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여 간접적으로 K9자주포의 실전데이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폴란드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노후 미그기들을 우크라이나 공군에 제공하고 부족한 공군력을 경공격기 FA-50로 커버하고 장기적으로 4.5세대 전투기인 KF-21을 추가 수입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폴란드의 K방산무기 수입은 동유럽 국가들을 자극하고 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 국방력 강화가 이들 쏘련의 침공 경험을 갖고 있는 동유럽 국가들에게 똑같이 대두되고 있는 현안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이전 문재인 정부와 같이 국산 방위산업 육성을 통해 국산무기를 확보하기 보다는 미국산 무기 수입을 다시 늘리는 이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로 방위산업정책이 크게 후퇴하고 있는데 국산무기에 대한 예산 배정 보다 미국산 무기 수입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특히 F-35 추가 수입을 위해 무기구매예산을 다 소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산무기 획득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정부 때는 우리나라가 미국산 무기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가 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무기 구입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부정부패한 권력이 선호하는 해외비자금 마련 수법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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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 경공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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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gZSS5ChLQM

안녕하세요

폴란드 정부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자국의 러시아제 미그-29 전투기를 무상 제공하고 대체 전력 보강 자원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공격기 FA-50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폴란드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자국의 미그-29를 지원하고 미국으로부터 F-16을 대체 제공받는 안을 미국 정부에 제안했지만 미국은 "전투기 공급 등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사실상 거절했고 아직 폴란드 미그29기들의 우크라이나 제공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7일(현지시간) 국방 전문 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대한 방공 작전을 지속하기 위해 전투기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국내 제조 능력의 상실에 따라 자국의 미그-29 기단 운용을 위한 부품과 탄약 지원을 여전히 요청하고 있는데 러시아의 직접적인 위협을 받고 있는 폴란드로써는 우크라이나 다음은 자신들의 차례라는 인식속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폴란드 정부 고위 관계자는 타국에서 대체 전력을 보강해 주지 않는 한 자국의 미그-29기를 우크라이나에 줄 수 없음을 명확히 하면서도 우크라이나에 미그-29기를 제공할 경우를 대비해 몇 가지 사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산 F-16이 최선의 선택 사항이었지만, 3개의 옵션 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첫 번째 옵션은 이탈리아제 레오나르도 알레니아 아에르마키 M-346 마스터로 폴란드에서는 M-346 FA가 미그-29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수호이 Su-22를 대체하기 위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의 제안은 이 항공기가 이미 폴란드에 의해 운용된 초기 훈련기 버전을 보완할 수 있는 저비용의 이중 역할 플랫폼이라는 것으로 도입비용과 전투기 파일러의 조기 조종적응력을 감안한 것입니다.

 

레오나르도 관계자는 "이 기종은 공대지 임무, 공대공 임무, 전술 정찰 임무에도 똑같이 적합하다"고 밝혔고 비용이 많이 드는 20~30t 급 경전투기를 구입해 덜 까다로운 항공 직접 지원업무나 대반란작전 등에서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두 번째 옵션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FA-50 경공격기로 M-346과 마찬가지로, FA-50은 훈련용 항공기를 전투기 플랫폼으로 개조한 것으로 이 기종의 장점은 초음속 성능과 이미 폴란드가 운용 중인 F-16 기종과의 높은 호환성이 있어 파일럿들의 조기 적응이 가능해 조기에 실전배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FA-50은 액티브 전자 스캐닝 어레이(AESA) 레이더 세트도 장착할 수 있고 이것은 한국 고유의 KF-X 토종 전투기 프로젝트를 위해 개발된 바 있습니다.

 

마지막 옵션은 스웨덴 사브(Saab) JAS-39C/D 그리펜 모델의 임대인데 그리펜 E는 더 발전된 모델이며 임대 기간이 만료되면 나중에 인도될 수 있지만, 초기에는 C/D 모델이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제공될 수 있습니다.



폴란드 소식통에 따르면 폴란드 공군은 분산된 기본 능력을 유지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이 작전 개념을 채택할 때 러시아 공군에 대한 PSU의 성능을 본 후 생존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펜의 또 다른 장점은 미국, 유럽, 이스라엘, 브라질 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이 선택할 수 있는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무기의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바르샤바의 한 외교소식통은 "폴란드는 오랫동안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해 왔다"고 말했고 이어 "그러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나친 지원이 폴란드 영토에 대한 모스크바의 보복 타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미그기를 제공하는 것은 폴란드가 아닌 나토의 집단적 결정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우크라이나 젤레스키 대통령의 국회화상연설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제공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북한을 통해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러시아 시장이 우리나라와 10대 교역국 안에 들 정도로 큰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안보와 경제 모두를 놓치는 악수가 될 수 있어 살상무기 제공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신 우크라이나 주변국들인 폴란드와 헝가리 등이 구 소련제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한다면 우리나라 FA-50경공격기와 K2흑표전자의 수출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미국은 폴란드의 구소련제 전차의 우크라이나 제공에 미국산 M1A2 에이브럼스 탱크를 판매하겠다고 나섰고 폴란드의 탱크를 우크라이나로 운송하는데 미국이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산 에이브럼스 탱크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폴란드가 원하는 수량을 확보할 수 없기에 우리나라 K2흑표전차가 추가수요로써 후보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후복구 사업에 미국과 EU가 상당한 자금을 댈것으로 알려져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고 또 한편 방위산업에도 수출활로가 되고 있는데 동유럽 국가들은 가성비 좋은 우리나라 방산무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미국은 미군과 무기협력에 있어 우리나라 방위산업 무기들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미군산복합체의 무기가 아니라면 우리나라산 무기로 동유럽 군대를 무장시키길 원하는 눈치입니다

 

러시아가 요구하는 동유럽 내 외국군대의 주둔을 반대하는 것을 만족시키면서 미군이 아닌 한국군의 무기로 동유럽군을 무장시킬 경우 한미연합훈련에서 검증된 무기협력체계를 동유럽에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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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kPv0rgmvME

안녕하세요

미 공군이 기술적 문제로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보잉의 차세대 공등훈련기 T-7A를 기다리지 못하고 별개의 고등훈련기 획득을 위한 계획을 입안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0월 15일 미 공군협회가 발행하는 '에어포스매거진'의 보도에서 미 공군은 조종사의 전술입문 훈련을 위한 신형 훈련기 100대에서 400대 규모의 구매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보잉의 T-7A의 개발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이미 만들어진 고등훈련기 중에서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번 보잉에 고배를 마신 록히드마틴은 와신상담 끝에 기회를 잡은 것인데 한국항공우주KAI는 이번에도 파트너사로 함께 T-50 고등훈련기를 가지고 미 공군의 고등훈련기 수주전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공군은 보잉사의 T-7A 사업이 2년이나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즉시 조달이 가능한 고등훈련기를 요구하고 있는데 기존 미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노후 고등훈련기를 즉시 교체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미 공군은 ATT 사업 참가 요구 조건으로 △마하 0.9 이상 속도 △대화면 디스플레이 조종석 △무장 및 다양한 미래 임무 장비 탑재가 가능한 하드포인트(무장 장착대) △90분 이상 체공 능력 및 최소 30분간 전술 고기동 능력 △4만5000피트(1만3716m) 이상 실용 상승 고도 △7.5G 이상 중력 가속도 내구성 △전술 전투기로 실전 투입할 수 있는 제반 능력 등을 내걸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KAI의 고등훈련기 T-50을 기반으로 제작된 FA-50 경공격기는 필리핀 공군에 의해 실전기록도 갖고 있고 전 세계 여러나라 공군에서 제식화되어 이용되고 있을만큼 안전성과 신뢰도가 높은 기체로 미 공군의 요구사안들을 거의 다 충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존하는 고등훈련기 중 가장 최근에 제작된 기체라 첨단기술의 적용에도 유리한 기체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한국항공우주KAI가 록히드마틴과 함께 미 공군의 ATT사업을 수주할 경우 올 해 목표로하는 T-50 고등훈련기 수출 1000대 계획은 무난히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미 공군이 차세대 고등훈련기로 T-50을 선정할 경우 다른 우방국들도 T-50을 선정할 가능성이 커 추가적인 수주도 기대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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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2yphEmKrnA

https://youtu.be/XSPDrVs2_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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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OhJVwuo3PU

안녕하세요

작년 연말 12월달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던 한국항공우주(KAI)는 지난 주 가격조정을 받고 오늘 다시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해 FA-50 경공격기 수출이 급증하면서 아시아시장 뿐 아니라 동유럽 시장에서도 초음속 고등훈련기와 경공격기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지난해 ADEX 2021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탑승해 무기의 안전성과 성능에 대해 보증해 주고 있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격면에서 기존 시장의 미국과 EU 경공격기에 비해 가격과 성능에서 앞서고 있어 판매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필리핀에서 반군과의 전투에서 FA-50의 실전 능력이 검증되면서 추가 구매를 검토하고 있고 동남아 주변국들의 수입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KAI의 해외에 수출된 T50계열 항공기 수량은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이라크 등 총 4개국에 72대이며, 이 중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올해 7월 각각 6대와 2대를 추가 구매했는데 추가 구매는 KAI의 항공기에 대한 평가가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LAI의 FA-50은 올 해 100대 수출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기존 동남아 시장을 넘어 동유럽 시장에서도 수출이 성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형 전투기 KF-21 초도비행을 비롯해 소형무장헬기(LAH) 체계 개발 완료, 초도 양산 계약, 상륙공격·소해헬기 체계개발 계약 등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고 게다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사업과 발사체 고도화 사업 참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방위사업 분야의 성장은 올 해 점프급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른 주가 재평가 기대감도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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