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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환보유액이 두달연속 감소하면서 2025년 2월 외환보유액이 4092억 1000만 달러로 집계됐는데 1월 말보다 18억 달러 감소한 규모로 이는 2020년 5월 말(4073억 달러) 이후 4년 9개월 만에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라 이종통화의 미달러 환산액이 증가했지만 국민연금과 달러스왑 규모를 키우면서 줄게 되었다고 변명했습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의 외환시장 직접 개입을 밝히기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연금과의 달러스왑을 변명꺼리로 삼는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외환당국은 비상계엄 사태 직후 환율이 급등하자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한도를 기존 500억달러에서 650억달러로 늘리고 계약 기간도 올해 말까지 1년 더 연장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민연금에 빌려준 달러는 6개월 혹은 12개월 내 상환되기 때문에 외환보유액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했지만 무역수지 적자로 돌아선 상황에서 경상수지 흑자가 유지되기 어려운 상황이고 트럼프의 관세전쟁으로 대미무역흑자를 보고 있는 자동차 분야에서 수출둔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환투기 세력들이 볼 때 국제신인도가 낮아진 한국 원화는 공격하기 쉬운 통화로 보였을텐데 실제로 한국은행이 지난 연말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 이후 금리인하에 나서면서 주요 공격 대상이 되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관세전쟁이 반도체와 자동차에서 우리나라를 노리고 있는데 자동차 분야는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2위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어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상문제는 정부가 나서줘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현대차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서 경험해 본 상황이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미국에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의 정치인들에게 직접 로비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예외를 받아내려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무역수지 적자는 경상수지 적자를 가져와 결국 외환보유액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는데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의 아마추어 같은 외환정책으로 인위적인선에서 원달러환율 방어에 귀중한 외환보유액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고 환투기 세력들이 볼 때 한국의 외환당국의 관료들은 아마추어에 불과해 손쉬운 요리대상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환보유액 4천억 달러선의 붕괴는 원화가치에 대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어 환투기 세력의 공격위험을 키울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프로패셔널이 정부의 운전대를 잡아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5.2월말_외환보유액 한국은행
0.18MB
3월증시전망 20250228 삼성증권.pdf
1.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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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하자 외국인투자자들이 대거 원화자산을 팔아치우며 달러매수 수요를 급격히 늘리고 있고 이에 따라 원달러환율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트럼프의 관세전쟁으로 대미무역흑자가 줄어들 것으로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면서 국내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플래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런 우려 없이 국내 경기를 살리겠다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기준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단 한번도 인플레이션파이터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본 적 없는 낙제점 한국은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기다렸다는 듯이 원화자산을 팔고 있고 이는 곧바로 국내 외환시장의 달러매수세를부추기고 있어 달러강세와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번 2월 한은의 금통위 결과 연 2.75%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는데 미국 연준이 인플레이션 우려에 기준금리 인하 정책을 유보한 것과 비교해 한은의 조치는 선제적이기는 하지만 눈 앞의 현실도 모르는 장님 코끼리 만지듯 통화정책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수출기업들에게는 가격경쟁력이 생길지 모르지만 그 만큼 수입물가가 비싸져 국민경제가 어려움에 빠져들게 되는데 수출이 늘어난 수출기업들이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갖고 들어온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해외금융사에 쌓아두면 국내 외환시장은 달러부족으로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2월 28일 국내 자본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주식순매도는 고스란히 외환시장 달러매수세로 연결되고 있는데 환차손을 회피하기 위한 흐름으로 이해됩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원화약세 달러강세는 산수공식과 같은 것으로 국내 펀더멘탈이 취약해진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요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행의 실기로 국민경제에 부담만 가중되고 있는 것 같아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인플레이션으로 국민경제 전부가위험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의 관세전쟁으로 대외여건이 더 불안해지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낙제생 실력이 더 큰 위기를 부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 시절 엔화부채까지 늘려 놔서 21개월 최대 원엔재정환율은 국가부채마져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어 어쩜 어느 하나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되는 것이 하나 없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황당할 정도입니다

 

지금은 IMF구제금융 때와 같이 고금리 정책으로 고강도 구조조정을 압박하고 쌓여 있는 부실들을 한꺼번에 털어내고 새출발을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고통은 짧을수록 좋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리며 고통을 잠시 속이는 진통제 처방으로는 경제의 취약성을 치료하고 다시 심기일전해 도약할 수 없고 일본과 같은 30년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져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역대급 낙제생들을 모아서 국가경영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린 윤석열 정부의 실정이 여전히 우리 국민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고 멍청한 언론은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르고 트럼프 관세전쟁 탓만 하고 있으니 덤앤더머들의 한심한 행동에 허탈한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서울시내 평균 아파트가격이 올랐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실수요자가 아닌 폭탄돌리기에 만들어진 가격으로 우리 경제 상황에서 버틸 수 없는 가격대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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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연말 윤석열의 황당한 12.3 비상계엄으로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신인도가 급전직하로 무너지면서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앞다퉈 국가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나라 원화자산을 줄기차게 팔아대며 탈한국을 시현하고 있는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무책임하게 불법비상계엄을 선포해 이 모든 불확실성을 만들어낸 윤석열을 끝까지 지지하면 대한민국 민주공화정마져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심각한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던 프랑스에 대해서 미국의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국가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하기도 했는데 우리나라도 정치적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프랑스와 같이 국가신용등급을 강등 당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평화적인 시위와 국회에서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평화적으로 불법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을 탄핵하고 헌법재판소를 통해 탄핵심판에 들어가면서 불확실성이 점차 낮아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윤석열에 대한 내란죄 혐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윤석열 수사와 체포에 대한 영장집행이 윤석열 관저의 경호처에 의해 무산되면서 정당한 영장집행도 사병화된 경호처에 의해 좌절되는 법치주의를 심대하게 훼손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국가신용등급 강등의 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수처의 2차 체포 시도에 경호처 직원들의 협조 끝에 평화적으로 윤석열 체포가 이뤄지며 긴장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헌재에서 이뤄지는 윤석열 탄핵심판에 대해 윤석열이 극우들을 끌여들어 서부지법에 대한 침탈과 폭동사태를 야기하면서 다시 한번 위기가 고조되었는데 지금까지 우리나라 시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법원에 대한 침탈과 파괴적 행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큰 충격이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극우들의 폭동으로 중상을 당한 경찰들이 많아 확실히 이들을 응징하겠다고 수사단을 꾸려 서부지법을 침탈한 폭동범들을 체포하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기소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석연찮은 이유로 기소 여부를 심사하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검찰이 폭동을 일으킨 극우들과 내통하고 있다는 우려를 갖게하고 있습니다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극우 폭동범들과 법을 수호하고 집행해야 할 검찰이 한통속이라는 의혹을 사는 것은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이 불신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해가 되어 헌재의 탄핵심판이 진행되면서 윤석열 탄핵심판은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볼 때 의심의 여지가 없어지고 있고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는 잦아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원달러환율도 1,450원을 기점으로 불안하지만 등락을 보이며 횡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공매도가 재개되는 3월 31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2025년이 되어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은 공매도 전략을 구사하는 환투기 세력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외환보유고도 4100억달러 대로 쪼그라든 상황이고 1월 무역수지도 적자로 돌아선 상황이라 3월 31일이후 공매도를 재개할 수 있게 되었을 때 환투기 세력들이 원화자산을 공격하기 좋은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에 대한 국가신용등급 강등 보다는 유지가 환투기 세력들의 유입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고 향후 3월 31일 이후공매도가 가능해 졌을 때 환투기 세력의 본격적인 공격이 발생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일단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지난 연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습니다

 

이 모든 혼란과 불확실성을 가져온 것이 윤석열의 황당한 불법비상계엄에 따른 것으로 헌정질서를 중단시키고 윤석열의 권력을 초법적으로 강화하여 영구집권을 노렸다고 밖에 볼수 없는데 여전히 윤석열 검찰정권의 기득권이었던 검찰특수부는 권력을 놓치 않기 위해 윤석열 내란죄 수사를 방해하며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한 것이 마치 자신의 공인 양 떠들고 있는데 지금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을 진행하는데 헌법재판관 9인 체재를 방해하고 있는 장본인이 본인임을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미 외신에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신뢰할 수 없는 언행에 불신을 보내며 윤석열과 같은 거짓말쟁이 내각의 인사들을 그대로 현직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를 이해할 수 없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우리나라 내부의 정치적 혼란이 수습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평화적으로 해결되고 있고 외국인투자자들 중 환투기 세력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지켜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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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인한 정부 재정 부족 급증 추세로 한국은행 긴급대출을 통해 세수부족을 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올해 1분기에만 한국은행에서 33조원 가까이 빌려 부족한 재정을 메운 것으로 알려져 이런 추세면 법률상 한도인 50조원을 넘어서게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4월 총선을 위해 선심성 예산 집행을 1분기에 집중하면서 나타난 현상인데 너무나 지나친 부자감세로 세수부족이 나타나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한국은행에 지급해야 할 이자비용만 약 640억원으로 세금으로 지급하게 됩니다

 

14일 한은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대(對)정부 일시 대출금·이자액 내역'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정부가 한은으로부터 일시 대출하고 아직 갚지 않은 잔액은 총 32조5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올해 3월 일시 대출액(35조2천억원)은 14년을 통틀어 월별 역대 최대 대출 기록이라 총선을 앞두고 선심성 예산 집행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1∼3월 누적 대출액은 45조1천억원으로, 결국 정부는 1분기에 총 45조1천억원을 빌렸다가 12조6천억원(누적 대출 45조1천억원-대출 잔액 32조5천억원)만 갚은 상태로 이런 누적 대출에 따른 이자액은 638억원으로 한은은 정부로부터 해당 이자를 2분기에 받을 예정입니다.

 

1월 금융통화위원회가 의결한 '대정부 일시 대출금 한도·대출 조건'에 따르면 올해 한도는 ▲ 통합계정 40조원 ▲ 양곡관리특별회계 2조원 ▲ 공공자금관리기금 8조원을 더해 최대 50조원입니다.

 

상환 기한은 통합계정이 내년 1월 20일, 양곡관리특별회계가 대출일로부터 1년(단 2025년 9월 30일 초과 불가), 공공자금관리기금이 올해 12월 31일으로 못 갚으면 정부가 부도를 내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균형재정을 강조하면서 복지제도는 축소할 지언정 부자감세를 포기할 수 없다고 했는데 세수부족은 계속 지속되고 결국 사회안전판인 복지제도가 사라지면서 하층민부터 극단적인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윤석열 정부의 마이너스 통장으로 전락했다는 시장참여자들의 비난에 정부에 대한 대출금에 부대조건을 강화하여 비난을 피해가려는 쇼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 대출금을 줄이려 노력했지만 정부가 대출금을 늘린 것으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꼼수로 부대조건을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회에 검증을 받지 않는 한은대출로 흥청망청 재정낭비를 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꼼수재정낭비에 한국은행은 기재부와 협의해서 부대조건에 일시 대출금 평잔이 재정증권 발행 평잔을 넘지 않는 등의 조건을 추가했습니다

 

환투기세력들은 윤석열 정부의 재정파탄을 눈치채고 원달러환율에 대한 공격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원달러환율이 1350원을 넘어 빠르게 밀어올려지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구두개입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면 부족한 재정을 채워넣을 수 있고 복지제도의 추가적인 축소를 막을 수 있지만 국채발행이 윤석열 정부의 균형재정이 거짓말이었다는 사실로 연결될 수 있어 할 수도 없게 된 것이지만 이미 국가채무가 1000조원이 넘어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재정파탄이 심화될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운영능력이 낙제점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다고 낙제생이 우등색으로 둔갑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4월 10일 총선일 발표했어야 할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법률을 위반하면서 총선일 이후 발표하는 꼼수로 총선에서 악재를 회피한 것으로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경기침체로 중산층 이하 서민들의 삶이 망가지고 있는데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재정부족으로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이생망에 윤석열을 선택한 하층민들이 가장 먼저 피해를 받는 부메랑을 맞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부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실질혜택을 받고 있지만 망해가는 나라로 인해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산의 안전이 불확실해 지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하는데 옛 로마공화정이 무너져갈 때 기득권을 유지하기 급급했던 귀족들이 결국 재정로마로 넘어가면 1000여명이 떼죽음 당했던 사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수출 중심의 재벌대기업은 해외에 달러를 쌓아놓고 버틸 수 있지만 내수시장에 의존하는 소비기업들은 경기침체에 버티지 못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자 스스로가 지금 상황을 합리적으로 판단해 잘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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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의 무능을 환투기 세력들이 알아차려버린 상황입니다

 

중동전쟁 불안감과 함께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한국은행은 금리인상을 하지 못하고 여전히 기준금리 동결로 가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고 환투기세력들은 원화약세에 베팅하며 원달러환율을 급등시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말에 지명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IMF에도 근무한 국제통이지만 이명박 정부에 몸 담았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중앙은행으로써 독립적인 통화정책을 펼치지 못하고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보다 기획재정부 남대문 출장소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문재인 정부 말 건전한 거시경제 지표를 기반으로 가장 먼저 금리인상에 나서 인플레이션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던 한국은행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세금도둑놈들로 변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중앙은행으로 신입사원도 억대연봉을 받는 다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로 좋은 대우를 받고 있지만 책상에만 앉아서 펜대만 굴리는 시장을 전혀 모르는 탁상행정으로 국민경제를 망치고 있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총선을 앞두고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 대해 이창용 한은총재는 상반기 중 금리인하는 어렵다는 뉘앙스로 이야기 했는데 총선이 끝나자 하반기에도 금리인하는 어렵다는 뉘앙스로 말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금리인상도 하지 못하고 있어 환투기 세력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데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 한계기업과 가계부채가 폭발할 수 있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PF 부실이 폭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대두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면초가에 봉착해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미국 FRB와 같이 기준금리를 추가적으로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을 잡았어야 했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금리동결을 지속하면서 인플레이션을 키우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 중에 한가지였는데 국민경제가 망가지던 말던 부동산 투기 수익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것으로 국가권력을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이용하고 있는 전형적인 사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GDP가 줄어들만큼 경기가 나쁜 상황에서 가계부채도 한계에 도달해 있고 내집마련의 실수요자들도 앞날에 대한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상황에서 오랜 동안 자금이 투입되는 부동산구매에 나설 수 없기 때문에 부동산 투기꾼들끼리 가격만 올려 놓았을 뿐 실수요자들이 추격할 수 없는 상황에 이제는 부동산투기꾼들도 시한폭탄이 언제 터질지 몰라 이를 처분하기 위해 실수요자들에게 부채를 더 떠안으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경기침체의 부담을 개별 가계가 책임지라는 식으로 복지제도를 축소하고 있어 최악의 상황에 내몰린 최하층 가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생망이라고 하층민들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에 의해 하층민들이 가장 먼저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은 선택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국내 경기침체가 더 심화되고 있고 소비둔화가 더 심해지고 있는데 재벌대기업들은 반값 일자리인 계약직과 비정규직 고용만 늘리고 있어 사내유보금을 이명박 정부 때와 같이 쌓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재벌들이 쌓아놓은 사내유보금은 정상적인 임금을 통해 가계로 이전되고 이 돈으로 소비를 진작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재벌의 곳간을 채워주고 사익을 함께 향유하는 정책들로 국민경제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어 중산층 이하 서민들이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중앙은행으로 인플레이션파이터 책임을 방기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중산층 이하 서민들이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될 경우 원달러환율의 왜곡이 심해져 결국 환투기 세력들의 공격대상으로 전락해 20세기 조지소로스에 발려버린 이빨빠진 사자 대영제국의 몰락을 21세기 한국의 몰락으로 재현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무능을 넘어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어버린 동네바보가 위기를 과연 잘 넘길 수 있을 지 의문이 들어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서 동네바보의 임기를 조기 중단하고 위기를 이겨낼 합리적이고 능력있는 정부를 새로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4월 위기를 넘어 2024년이 1997년 외환위기의 재판이 되지 않도록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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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재무부는 7일(현지 기준) 발표한 환율보고서에서 한국과 스위스를 관찰대상국에서 제외했는데 이날 관찰대상국으로 베트남에 더해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모두 6개 국가를 지정했습니다.

 

 

현재 기준은 △상품과 서비스 등 150억 달러 이상의 대미 무역 흑자 △국내총생산(GDP)의 3%를 초과하는 경상수지 흑자 △12개월 중 8개월간 GDP의 2%를 초과하는 달러 순매수 등으로 이 중 3가지 기준에 모두 해당하면 심층분석 대상이 되며 2가지만 해당하면 관찰대상국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2016년 4월부터 지난 6월까지 계속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어 왔는데 우리나라는 2019년 상반기(1가지 기준만 해당)를 제외하고 그동안 2가지 기준에 해당됐고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은 3가지 기준 중 무역흑자(380억달러)만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관찰대상국에서 벗어나면서 미국의 경제 제재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 국가에는 미국 기업의 투자 제한, 미국 내 조달 시장 진입 금지 등 제재가 이뤄질 수 있고 또한 원화 약세 시에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적 여력이 커지게 되어 원화가치 방어에 유리할 수 있는데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면 미 재무부의 감시 대상이 되어 원화가치 방어에 외환 조작 의심에 외환시장 개입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외환시장 선진화’에 환투기세력의 공격 위험도 그 만큼 올라가게 된 것으로 선진화는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 금융회사도 국내 외환시장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게 골자인 만큼, 환투기세력들이 손쉽게 우리 외환시장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경상수지 적자도 발생하는 등 우리 경제가 만신창이가 되고 있어 자칫 미국이 호구로 삼기 어려워질 수 있어 환율감시국에서 이름을 빼준 것일 뿐 실질적으로 달라진 것은 없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첫해에 이전 문재인 정부의 미국무기 수입액의 5배가 넘는 미국무기 수입으로 국산무기 개발과 구매자금을 날려버려 미국이 보기에도 호구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호구가 너무 일찍 망하지 않도록 속도조절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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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연준이 FOMC회의록을 공개하면서 경기침체 우려에 추가적인 긴축은 어렵지 않나 하는 의견이 시장에 퍼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대해 미국이 직접 참전하지 않고 무기지원 방식으로 도와주면서 재정부담을 적게 가져갔지만 이스라엘하마스 유혈사태에서는 미국 의회가 앞장서 이스라엘에 몇백억 달러의 지원금을 보내주는 것을 의결하는 모습에서 미국이 다시 달러를 찍어낼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더힐 등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143억달러(약 19조원) 규모의 대(對)이스라엘 군사 지원 예산안을 찬성 226표, 반대 196표로 가결했는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안이 빠진 것이라 실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권을 통과할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화이지만 미국이 ㅇ시라엘에 의해 다시 전쟁에 끌려들어갈 경우 대규모 달러가 풀릴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원달러환율은 우리가 수출을 많이해 달러를 많이 벌어들이면 내려가고 지금처럼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하고 경상수지마져 적자를 나타낼 경우 국내 달러가 부족하여 원달러환율이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원화가치가 급격하게 오르는 것은 미국이 달러긴축을 풀고 시장 내 달러를 풀면서 달러가치 하락을 회피하려는 투기적인 외국인투자자들의 국내 주식투자금이 유입되면서 급하게 하락한 측면이 있습니다

 

 

 

지난 2달여 동안 외국인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이탈하기 바빴고 이에 따라 원달러환율이 급등해 1,350원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원화가치 방어에 나선 윤석열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으로 달러가치 상승은 제약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화가치가 투기적인 외국인투자금에 휘둘리는 것은 언제든지 외국인환투기 세력이 우리 원화를 공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위태위태한 불안감을 키우는 것 같습니다

 

 

 

장종료 현재 25.10원 하락한 1,297.30원을 기록해 11월 들어서 급격하게 하락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7.38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79.93)보다 12.55원 하락했고 이날 원/엔 재정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2008년 1월 15일(865.28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엔화가 약해질수록 우리 기업들과 국제무역에서 가격경쟁력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우리 무역에는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연 2%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원화 자산에 투자하기 보다는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고금리를 안전하게 얻는 방법인데도 우리 증시에 대규모 투자를 단 외국인투자자들은 아마도 검은머리 외국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고 일부는 환투기를 목적으로 들어온 투기 세력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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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o8OU2v8D3k

안녕하세요

2023년 4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6억달러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로화·파운드화·엔화 등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증가한 영향으로 환차익을 본 것입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3년 4월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4266억8000만달러로 한 달 사이 6억1000만달러 소폭 늘었는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무역수지 흑자나 경상수지 흑자가 아닌 환사익을 통한 착시현상에 불과해 보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외환자산 운용수익이 증가한 데다,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늘어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는데 실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3월 말 102.14에서 지난달 말 101.5로 0.6% 내렸습니다.

 

그 결과 유로화·파운드화·엔화 등 다른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도 늘었는데 달러화 약세의 여파로 지난달 유로화 가치는 1.1%, 파운드화 가치는 0.9%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외환보유액 가운데 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을 포함한 유가증권은 3743억4000만달러로 전체의 87.7%를 차지했고 전월 대비 32억5000만달러 줄었습니다.

 

현금성 자산인 예치금은 37억1000만달러 늘어난 278억5000만달러(6.5%)로 집계됐고이밖에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149억3000만달러(3.5%), 금 47억9000만달러(1.1%), IMF포지션 47억7000만달러(1.1%)가 외환보유액을 구성했습니다.

 

올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로, 전월 순위를 유지했는데 1위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1839억달러로 한 달 동안 507억달러 증가했고 2위 일본은 1조2571억달러, 3위 스위스는 8940억달러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무역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만큼 일본이 무역수지에서 이득을 보고 있는데 우리 기업과 경쟁관계이 기업들이일본기업들이 많기 때문인데 우리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놓친 시장점유율을 일본기업들이 고스란히 받아가고 있어 지난 30여년 동안 공들여 키워온 중국시장을 일본에 고스란히 갖다 받친 꼴입니다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하지만 환차익에따른 착시현상에 불과한 것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통해 늘리지 못한다면 결국 무역수지 적자와 경상수지 적자로 보유하고 있는 외환보유액을 헐어 쓸 수 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외국인 환투기 세력은 원화에 대한 공격유혹에 원달러환율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는데 이를 방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면서 외환보유액을 윤석열 집권초와 같이 허공에 날려 먹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물려준 외환보유액 4,600억 달러가 이제 4,200억 달러 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같이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질고 경상수지마져 적자를 이어갈 경우 결국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선이 무너질 수 밖에 없고 이는 외국인환투기세력들에게 일종에 신호가 될 수 있어 원화가치가 무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달러보유량을 늘려 놓는 것이 유리할 수 있는 데 자칫 원화가 휴지조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이런 위기순간을 이용해 과거 IMF구제금융 당시 기획재정부 고위관료들인 모피아가 한몫 땡겼듯이 그런 기회를 노리고 이런 상황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3.4월말_외환보유액.pdf
0.18MB
230501 수출입과 23년 4월 수출입 동향.pdf
1.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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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pxknZNXpJI

안녕하세요

원달러환율이 거침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1,340원을 돌파하고 계속 상승할 기세인데 윤석열 대통령도 나서서 원달러환율 안정에 신경을 쓰겠다고 하고 실제로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의 직접 개입으로 의심되는 뭉탱이 달러가 쏟아져 나와 원달러환율 상승을 가로막고 있는 모습도 장중에 목격되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이미 한차례 직접 외환시장 개입이 의심될만큼 외환보유고가 100억달러 규모로 사라져 버려 한국은행보다는 기획재정부의 시장개입이 의심되고 있는데 한달여 사이에 100억 달러를 허공에 날려버리는 멍청한 짓을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아마추어와 같은 짓을 보면 환투기 세력들이 우리나라를 재물로 삼아 큰 판을 벌일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은행은 미국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도 베이비스텝으로 금리를 올리겠다고 공언한 상황으로 한미금리차이는 점점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문재인 정부시절 코로나19팬데믹에 정부가 재정집행을 늘려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려던 것은 국민의힘이 온 몸을 던져 막아서며 국가재정이 어려워진다고 반대했던 것으로 결국 국민들 스스로 가계부채를 늘려 위기를 벗어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덕분에 이제 미국이나 EU는 급격하게 금리를 올려 시중 유동성을 빨아들여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높아 자칫 금리를 단기에 급하게 올릴 경우 아예 파산하는 가계가 늘 수 밖에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60조원으 추경을 해낸 기획재정부가 이번에는 어디서 이런 꽁돈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무능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것은 환투기세력이 장난질 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데 우리나라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시장개입에 대해 말을 해 버렸으니 실제 원달러환율을 관리해야 할 관료들이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또 돈놀이를 하지나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미 무역적자가 200억달러를 넘어서 연말이 되면 연간으로 500억 달러 규모가 되고 경상수지 적자마져 염려해야 할 상황인데 한가하게 원달러환율 타령이나 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관료들을 보면 진심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IMF구제금융을 직접 목격한 당사자의 한 사람으로 나라 망하는 거 한순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문재인 정부가 물려준 4,600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윤석열 정부 3개월 만에 4,300억 달러로 만든 무능력을 보면 5년이 지나면 거덜나 있겠다는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외환보유고가 2,000억달러규모로 줄게되면 순채권국에서 순채무국으로 격하되어 국가신인도가 하락할 것은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이렇게 앉아서 제2의 IMF구제금융을 당하는 것이 맞을 지 아니면 살 궁리를 해서 위기를 잘 넘길 새로운 정부를 세울지 고민해 봐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자 망하는 거 그거 한 순간입니다

 

투자자입장에서 한국은행에 금리인상의 명분을 쥐어준 원달러환율의 관리실패는 명백하게 윤석열 정부의 무능력과 어리석음에 책임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재정부장관이 과연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능력이 있나 생각하면 더 절망스러운 것 같은데 이런 위기에 부자감세로 사리사욕만 챙기고 있는 인물이니 더 말해 뭘하겠습니까?

 

나라가 망해도 장관과 관료들은 우리 세금으로 연금도 받고 현직으로 있을 때 월급도 챙겨가니 만고 땡인 것 같습니다

 

눈이 있다면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정부에 물려준 외환보유액이 어떻게 줄고 있는지 똑똑히 봐두시기 바랍니다

 

지금 멍청하게 문재인 정부 탓을 할 시기가 아니라 그런 탓을 하는 무능력하고 멍청한 관료를 중요한 직책에 앉혀둬서는 안되는 위기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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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YFQ3MOpn1A

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이 5원 이상 오른 1326.0원에 출발해 1320원대에서 이틀 연속 상승하는 중입니다.

 

시작가부터 지난달 15일 기록했던 연고점인 1326.7원을 넘어설 것이라 예상했지만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5원 안팎으로 상승폭을 보이며 상승에 부담이 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서서히 상승폭을 키워나간다면 이날 장 마감 이전까진 연고점을 넘어설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이는데 미국의 공격적 금리인상으로 달러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미 한미금리가 역전되어 달러강세는 추세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자본시장에서 이탈하는 외국인자금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 위험한 원화자산에 투자해 환차손을 입기 보다는 안전한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전한 수익을 추구하는데 합리적이라 그렇습니다

 

 하지만 환차익을 노리고 신규로 유입되는 외국인 자금도 기대할 수 있어 위기를 잘 넘기면 원화강세 전환도 가능해 보이기는 합니다

 

지난 3월 윤석열 정부들어서 무리한 외환시장 개입으로 한달 사이에 100억달러의 귀중한 달러를 그냥 원화가치 방어로 허공에 날려버렸는데 그런 멍청한 짓은 반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이 시장개입을 한 것 같지는 않고 기획재정부가 무리하게 시장개입한 것 같은데 늘 모피아들이 사고를 치고 그 피해는 국민경제 전체가 뒤집어 써 온 것을 1997년 IMF구제금융 때 경험하고도 여지껏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국민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순진한 국민들이 집안 깊숙히 숨겨놓은 금부치를 꺼내들고 나랏빚을 갚겠다고 나와 줄 서는 것을 보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한국에 외채를 빌려줘도 떼어 먹지는 않겠다고 느꼈다고 하는데 국민들의 자발적 애국심으로 모은 귀중한 외화는 금을 제련해 갖다 팔던 대우금속의 탈세로 빚을 바랜 모습입니다

 

문재인 정부들어 급격하게 늘어난 외환보유고는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서도 우리 기업들의 무역실적이 좋아지면서 급격하게 늘어난 상황입니다

 

곳간을 든든하게 물려받은 윤석열 정부에서 제일 먼저 한 것은 남아도는 달러로 원화를 사들이며 100억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낭비한 것인데 이를 지켜보는 외국인 환투기꾼들은 윤석열 정부를 상대로 환투기를 해 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솔직히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릇이 못되는 인물을 앉혀 놓았기 때문에 모피아들이 국유재산을 도둑질하기 쉬울 뿐 우리 국익에는 도움이 안되는 인물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미 실패한 정책이라는 낙수효과를 가지고 경제를 운영하겠다는 황당한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옛날 사람을 경제수장으로 앉힌 것은 다른 뜻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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