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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HoMnuo36hM?si=mU7uM_L95oMYwf0S

안녕하세요

이스라엘의 주 시리아 이란대사관에 대한 공습으로 야기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약속대련으로 끝나면서 중동의 긴장관계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입니다

 

이란혁명수비대 장성들이 사망하면서 이란의 대 이스라엘 공격 강도가 높아져 중동전쟁이 확전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었는데 미국과 EU가 양측의 자제를 권고하고 나서면서 일종에 약속대련 형식으로 이란의 보복공격이 끝나는 모습입니다

 

주말 사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예고하고 있었고 이스라엘도 이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큰 피해 없이 이란은 보복공격의 명분을 쌓을 수 있었고 이스라엘은 경미한 피해로 시리아 이란 대사관 공습의 후폭풍을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이스라엘의 시리아 이란영사관 공습으로 미국 금융시장은 폭락세를 나타내고 국제유가는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찻잔속 태풍으로 지나가는 모습입니다

 

이란 공습 이후 경미한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한 이스라엘은 주민대피령을 해제할만큼 빠르게 안정세를 찾는 모습입니다

 

중동 정세에 관련된 모두가 확전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물밑 교섭으로 약속대련으로 끝내기로 한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 목락했던 미국 증시는 다음 주 개방과 함께 반등 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중동위기가 충분히 컨트롤 될 수 있는 수준이란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에 국제유가도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 갈 것 같습니다

 

지난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공습해 이란혁명수비대(IRGC) 간부 등이 숨지자 12일 만에 보복에 나선 것인데 이란이 이날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드론 등을 발사하며 공격을 예고했기 때문에 이스라엘도 아이언돔을 가동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란측에 자제를 요구하며 보복공격을 하지 말라 경고했지만 이스라엘이 한 짓이 있기 때문에 이란의 보복공격은 주권국의 권리라 물리적으로 막아서기 어렵기도 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양측이 명분을 쌓아 자존심을 세우게 되었으니 이 정도에서 멈춰서야지 이스라엘 네탄야후 수상이 국내 정치를 대외 전쟁을 통해 해결하려는 위험한 도박을 계속하고 있어 미국과 EU도 네탄야후 정권에 대한 지지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동 유일의 민주주의 국가라고 알려진 이스라엘이 네탄야후 수상에 의해 극우화되고 이스라엘 민주주의가 훼손되면서 미국내 유대인들도 네탄야후 정권에 대해서는 지지를 철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스라엘인 10만여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반네탄야후 집회를 하고 있어 부정부패한 네탄야후 정권이 대외전쟁 없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지금 중동에 문제아는 이스라엘 네탄야후이지 이란이 아니란 사실을 중동정세에 관심을 가진 이들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국내 보수 개신교회는 여전히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한심한 행태를 보이고 있어 무식한 목사들이 더 멍청한 신도들을 한심한 길로 인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도 유대근본주의자들이 네탄야후와 손잡고 독재자의 길을 걷게하고 있는데 결국 이런 유대근본주의와 같은 극단주의가 독재자의 자양분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유엔 이란대표부는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이 종료된 것으로 간주해도 된다고 말해 추가적인 이란의 보복은 없을 것 같다는 안도감을 금융시장에 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란보복 이스라엘 방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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