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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tZg0twmPOI

안녕하세요

삼성그룹이 국가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동시에 신성장 사업 분야의 ‘초격차’ 유지를 위해 향후 5년간 450조 원 규모의 ‘통 큰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반도체·바이오·신성장 IT(정보기술) 등에 5년 동안 450조 원을 중점 투자해 ‘반도체 초강대국’을 건설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는데 바이오 분야에서도 ‘제2의 반도체 신화’를 만들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 바이오, 6G 등 차세대 통신 사업을 직접 챙기고 있는 만큼, 이번 대규모 집중 투자 배경에 이 부회장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미래 먹거리 사업에서 초격차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으로 삼성은 “반도체·바이오·신성장 IT 등 성장 가능성이 큰 핵심 전략 사업을 선택해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번 전략적 투자는 한국 대표 기업으로서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바이오 주권 확보를 위해 바이오 분야에서도 공격적 투자 기조를 공개했는데 CDMO(위탁개발생산)와 바이오시밀러를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반도체에 이은 새로운 미래먹거리로 육성합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2027년 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약 9114억 달러(약 1152조 원) 성장이 예상되는데 바이오시밀러 규모는 2021년 100억 달러(약 12조6600억 원)에서 2030년 220억 달러(약 27조8500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연평균 약 11% 성장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중장기적으로 CDMO와 바이오시밀러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구조 구축에 나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건설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에 이어 5, 6공장 건설에 나서 생산기술 및 역량을 고도화해 CDMO 생산량 1등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4공장이 완공되면 CDMO 분야 생산능력은 62만 리터로 압도적인 세계 1위로 도약합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술제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제품 5개를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독자 기술로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중인데 삼성은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원부자재 국산화 등 국내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삼성의 바이오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바이오 헬스케어에 대한 재평가를 종용하고 있는데 바이오주들은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사상 최고가 경신행진을 벌이고 이후 지난 해 일년 내내 주가가 흘러내린 상황으로 고점 대비해서도 반토막이 났고 코로나19팬데믹의 최저가보다 낮아진 종목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최근에 HLB관련주들이 급등하면서 바이오주들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환기시켜주었는데 삼성그룹의 바이오분야 대규모 투자는 다시 투자자들이 바이오주 매수에 가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만 삼성그룹이 정권초기에 발표한 투자는 대부분 지켜지지 않는 약속이었다는 점에서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바이오주들도 연구의 진실성을 감안해 투자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개발 기술에 대해 라이센스 아웃이 없는 기업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바이오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HLB

HLB생명과학

HLB제약

우리바이오

화일약품

헬릭스미스

메디포스트

유바이오로직스

파마리서치

에이비온

지놈앤컴퍼니

씨젠

에스디바이오센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에이비엘바이오

아미코젠

제넥신

차바이오텍

바이오톡스텍

AACR참가기업_220304_교보증권.pdf
0.32MB
제약바이오 2020년 하반기 전망 하나금융투자.pdf
0.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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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Jpjk8j6zTM

안녕하세요

정부가 의료용 대마 합법화하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대규모 재배 단지 조성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의료용 마약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화일약품은 세계 최초 의료용 대마(CBD)의 퇴행성 뇌질환 효과 연구 논문 발표와 특허도 취득 보유중인 카나비스메디칼 지분 49.15%를 보유하고 있는데 29일 오후 1시 42분 현재 화일약품은 전일대비 770원(29.84%) 급등한 상한가 33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 날 국내 모언론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산업용 대마 생산 전 주기 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마약류관리법에서 분리해 산업화하겠다는 구상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해 의료용 마약류 뿐 아니라 산업용 마약류의 합법화도 추진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보도를 했습니다.

 

이에 부가 산업용(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대규모 재배 단지 조성을 검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각국은 이미 산업용 대마 규제를 완화해 산업으로 육성하는 추세로서, 미국은 현재까지 36개 주에서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했고 2018년에는 대마 성분으로 만든 뇌전증 치료제인 에피디올렉스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의료용뿐만 아니라 기호용 대마까지 합법화한 캐나다는 의료목적대마사용등록제(ACMPR)를 도입해 2020년 기준 3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대마 성분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우리바이오, 마이더스AI, 화일약품 등 마리화나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급등하고 있는데 마약류관리법에 의해 제한된 업체에게만 사업허가를 내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자체가 진입장벽이 있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화일약품은 카나비스메디칼의 지분을 49.15% 보유하고 있는데 카나비스메디칼은 2018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꾸준히 의료용 대마를 활용한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 중으로 카나비스 연구를 함께 하는 KAIST 최인성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하버드에서 박사를 이수,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로버트 랭거(Robert Langer)교수 연구실에서 포닥(박사후연구원)을 과정을 거쳤습니다.



글로벌 학술지 칸나비스&칸나비노이드 리서치(Cannabis and CannabinoidResearch)에 세계 최초로 CBD(환각 작용이 없는 대마)의 퇴행성 뇌질환 효과연구 논문 발표와 관련 특허도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료용 대마의 제약화가 앞서 있는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는 카나비스메디칼 지분을 화일약품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부의 대규모 재배단지 조성은 시장 확대의 발판으로 인식되어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에게는 시장확대의 호기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의약용 대마 관련주

아이큐어

화일약품

우리바이오

에스엘바이오닉스

엔에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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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혈액암 치료 후보 CG-806의 임상 1상에 참여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에서 종양이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관해가 나타났다고 24일 밝혔습니다.

23일(미국시간) 공개된 미국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완전관해가 나타난 환자는 CG-806를 450mg씩 하루 2회 투약(BID)했고 여러차례 투약한 환자에서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열린 미국 혈액암학회(ASH)에서 반복적 항암치료를 받은 1명의 FLT3 양성 환자(AML)의 경우 항백혈병 활성이 관찰됐고, 말초혈액 모세포 수치가 첫 번째 치료주기에서 93%에서 10%로 감소한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현재 미국 내 30개 병원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게 450mg 투여하는 환자를 등록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향후 CG-806에서 독성이 관찰되지 않으면 현재 450mg인 투여량을 600mg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CG-806은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질환표적인 FLT3/BTK 다중 저해 신약후보입니다.

지난해 8월 미국 스톤레이크캐피탈(Stonelake capital)은 CG-806이 연간 70억달러(약 8조원)가 넘는 블록버스터인 애브비의 이브루티닙보다 강력한 효과를 낼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애덤 메이(Adam may)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애브비 이브루티닙, 머크 ARQ-531과 같은 약물과 CG-806의 전임상 프로필을 비교 검토한 후 CG-806이 혈액암 치료제로 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 대상 임상 1상의 완전한 데이터는 이번 6월에 열리는 유럽혈액학회(EHA)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화일약품과 2대주주인 다이노나와 지분이 복잡하게 얼켜있어 솔직히 좀 불안해 보이기는 합니다

헬릭스미스와 몇 일 상간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바이오 업체로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불안불안하기는 합니다

파이프라인에서 연구성과들이 나오고 있지만 라이센스 아웃을 통해 수익성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어 기술의 신뢰도가 떨어져 보이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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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클로로퀸(말라리아 치료제)’은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최근 클로로퀸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허위 정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시중에 유포되는 것과 관련해 클로로퀸은 코로나19 예방ㆍ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바 없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5일 밝혔습니다.

클로로퀸은 말라리아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해 이미 지난해 상반기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영국,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코로나19 환자에게 치료적 유익성이 인정되지 않아 코로나19 예방ㆍ치료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지난해 6월 클로로퀸의 코로나19 치료목적 긴급사용을 취소하기도 했는데 유럽의약품청(EMA)은 클로로퀸을 복용한 후 심장박동 이상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경고하고, 간ㆍ신장 장애, 발작과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경세포 손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중증환자에 사용되는 항염증약인 ‘덱사메타손’은 면역 억제 작용으로 감염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더라도 반드시 의사의 상담ㆍ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식약처는 “‘클로로퀸’과 ‘덱사메타손’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투여되는 전문의약품인 만큼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해 사용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고, 특히 해외직구 등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은 가짜 의약품 등의 위험이 있다”라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조제ㆍ판매하는 행위나 온라인 판매는 명백한 불법이어서 관련 위법행위에 대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철저히 단속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클로로퀸’과 ‘덱사메타손’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이 지난 1년여간 왈가왈부 말이 많았지만 이제는 연구개발을 통해 코로나19치료제가 만들어지고 있어 기존 약물을 억지로 끌고와 치료에 사용할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이제는 진짜 코로나19 치료목적에 맞는 치료제가 개발되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진짜 급하니 이거라도 갖다 써보자하는 심정으로 사용했는데 WHO와 미국 FDA도 치료효과가 없다고 확인해 준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클로로퀸 관련주

신풍제약

화일약품

일성신약

비씨월드제약

유나이티드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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