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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Jpjk8j6zTM

안녕하세요

정부가 의료용 대마 합법화하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대규모 재배 단지 조성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의료용 마약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화일약품은 세계 최초 의료용 대마(CBD)의 퇴행성 뇌질환 효과 연구 논문 발표와 특허도 취득 보유중인 카나비스메디칼 지분 49.15%를 보유하고 있는데 29일 오후 1시 42분 현재 화일약품은 전일대비 770원(29.84%) 급등한 상한가 33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 날 국내 모언론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산업용 대마 생산 전 주기 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마약류관리법에서 분리해 산업화하겠다는 구상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해 의료용 마약류 뿐 아니라 산업용 마약류의 합법화도 추진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보도를 했습니다.

 

이에 부가 산업용(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대규모 재배 단지 조성을 검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각국은 이미 산업용 대마 규제를 완화해 산업으로 육성하는 추세로서, 미국은 현재까지 36개 주에서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했고 2018년에는 대마 성분으로 만든 뇌전증 치료제인 에피디올렉스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의료용뿐만 아니라 기호용 대마까지 합법화한 캐나다는 의료목적대마사용등록제(ACMPR)를 도입해 2020년 기준 3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대마 성분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우리바이오, 마이더스AI, 화일약품 등 마리화나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급등하고 있는데 마약류관리법에 의해 제한된 업체에게만 사업허가를 내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자체가 진입장벽이 있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화일약품은 카나비스메디칼의 지분을 49.15% 보유하고 있는데 카나비스메디칼은 2018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꾸준히 의료용 대마를 활용한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 중으로 카나비스 연구를 함께 하는 KAIST 최인성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하버드에서 박사를 이수,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로버트 랭거(Robert Langer)교수 연구실에서 포닥(박사후연구원)을 과정을 거쳤습니다.



글로벌 학술지 칸나비스&칸나비노이드 리서치(Cannabis and CannabinoidResearch)에 세계 최초로 CBD(환각 작용이 없는 대마)의 퇴행성 뇌질환 효과연구 논문 발표와 관련 특허도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료용 대마의 제약화가 앞서 있는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는 카나비스메디칼 지분을 화일약품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부의 대규모 재배단지 조성은 시장 확대의 발판으로 인식되어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에게는 시장확대의 호기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의약용 대마 관련주

아이큐어

화일약품

우리바이오

에스엘바이오닉스

엔에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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