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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대통령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오고 야권 유력대선후보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해체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테마주와 홍준표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관련주로 거론된 종목들이 덩달아 오르는 모습이고 또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내홍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도 최근 다시 급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 종료 기준 까뮤이앤씨는 전거래일대비 885원(30%) 오른 3835원에 거래를 마쳤고 이외에도 '안철수 관련주'로 분류된 써니전자(30%) 안랩(13.25%) 한국정보공학(16.42%) 다믈멀티미디어(17.06%)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써니전자는 송태종 전 대표가 안철수 연구소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랩과 함께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됐고 송 전 대표는 2013년 제약업체 코미팜으로 이직했고, 써니전자 측도 "안 대표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해 12월31일부터 1월1일까지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지난 3일 발표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41.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37.1%로 각각 집계됐고 안 후보는 9.2%의 지지를 얻었고 전주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지지도를 보야주고 있고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 2.2%,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1.1% 순으로 조사됐는데 기타 후보 2.9%, 부동층(지지 후보 없음·잘 모름)은 6.5%로 나타났습니다.




홍 의원 관련주도 최근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휴맥스홀딩스는 전일대비 1315원(29.78%) 오른 5730원에 거래를 마친상황이고 이외 경남스틸(11.67%) 한국선재(8.81%) 삼일(20.41%) 티비시(4.08%)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홍 의원은 지난 2일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위기다. 비상조치를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증권가에서는 후보 교체론이 부각되며 홍 의원 관련주가 재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해체되고 김종인 위원장이 사임하면서 후보교체론이 힘을 얻고 있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홍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와 단일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윤석열 지도력에 의구심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인테마주는 언론에 이름이 얼마나 많이 오르내리느냐에 따라 주가도 급등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안철수테마주

안랩

써니전자

한국정보공학

까뮤이앤씨

다믈멀티미디어

오픈베이스

 

홍준표테마주

휴맥스홀딩스

경남스틸

한국선재

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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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수야권 대선후보만을 비교한 상황에서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처음으로 앞섰다는 소식에 양재택 전 사외이사가 홍준표 의원과 사법고시 24회 동기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남성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성은 오전 11시 15분 전일 대비 220원(7.28%) 상승한 32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6~7일 양 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9명을 대상으로 9월 2주차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조사 당시 8.1%에서 두 배 가까이 오른 15.6%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지난 조사부터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홍 의원은 TK와 인천·경기, 충청권, PK, 20대와 40대, 50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지지층, 무당층, 보수층과 중도층 등 대부분 계층에서 지지율이 올랐는데 홍 의원 지지율의 급등으로 3·4위 순위도 뒤바뀌었는데 지난 조사에서 3위를 차지했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0.9% 상승한 13.7%를 기록해 4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보수야권 대선후보 만을 놓고 비교했을 때 이번 조사에서 홍 의원이 처음으로 윤 전 총장 지지율을 꺾고 1위를 차지했는데 '무야홍'(무조건 야당후보는 홍준표)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32.6%로 윤 전 총장(25.8%)을 6.8%포인트 격차로 역전했고, 유 전 의원(9.9%), 안 대표(4.4%), 최 전 원장(3.7%),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2.2%)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남성의 양 전 이사는 홍 의원과 사법고시 24회, 연수원 14기의 동기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다만, 양 전 이사는 일신 상의 이유로 6월 30일자로 퇴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치인 테마주가 상장사의 오너나 임원들과 특정 정치인과의 지연, 인연, 학연 등을 관련해서 주가가 급등하곤하는데 각 정당 별로 후보가 결정되고 나면 정책 관련주들이 부각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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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현이 뒤늦게 홍준표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상한가로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대현의 조정환 사외이사가 홍준표 후보와 사법연수원 14기로 동기이고 비슷한 시기에 서울지검에서 근무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시장내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대현은 9일 장 종료 현재 30% 870원 급등해 상한가 377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야권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지금까지 1위를 달리던 윤석열 전 총장을 넘어서는 수치들이 나오면서 최근에 홍준표 관련주 찾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현은 ‘모조에스핀’, ‘듀엘’, ‘블루페페’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복 전문 의류 브랜드 업체로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내 의류 시장에서의 보복 소비로 인한 매출 반등 및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히기도 했고 반기보고서에서 공개한 포괄손익계산서 상 매출액은 1350억, 순이익 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0%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 연구원은 “매출 회복과 더불어 주요 채널인 백화점, 아울렛 중 판매수수료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아울렛 비중이 40%대에서 50%로 증가해 이익률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예상했고 이어 그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6.8배 수준으로 의류 브랜드 업종이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경기 회복으로 PER 10~11배 수준까지 회복된 점을 감안하면 현재는 상대적 저평가 상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의 홍준표 테마주 합류는 실적대비 저평가된 주가를 단번에 주가반영하는 모멘텀을 제공해 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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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SR과 DSR제강이 국민의 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8일 오후 3시 13분 DSR은 전 거래일 대비 2350원(29.75%) 오른 상한가 10,250원에 거래되고 있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고 DSR제강은 1820원이 급등한 10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홍하종 DSR 사장이 홍 의원과 같은 남양 홍씨 34대손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엮였는데 DSR의 홍순모 회장과 홍석빈 대표이사도 남양 홍씨로 같습니다. 

 

1965년 4월 1일 설립된 DSR은 합성섬유로프, 스테인리스 와이어 등의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 최대주주는 DSR제강으로 31.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홍 사장(8.61%) 등 특수관계인 10인의 지분이 37.8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전일 홍 의원이 야권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르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3~4일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지사와 홍준표 의원의 대선 양자대결 상황을 조사한 결과 홍 의원은 46.4%의 지지율로 이 지사(37.7%)를 앞섰습니다.

 

정치인 테마주가 이제는 전근대적인 봉건혈연관계까지 가는 모습인데 홍준표 의원과 남양 홍씨 집안이 같은 오너일가라는 이유로 상한가에 들어가니 아무리 묻지마 투기라지만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번부터 말했지만 이런 식의 학연, 지연, 학연으로 연결되어 편의를 봐주거나 특혜를 주면 이게 다 고위 공직자 이해상충법에도 걸리는 문제로 대통령이 관련된 경우 권력형 비리가 될 수 있는 사안이라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완전히 머니게임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해 보입니다

 

절대로 불나방이 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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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센타홀딩스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로 급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7일 오후 3시 20분 홈센타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60원(23.96%) 오른 2380원에 거래되고 있고 장중 상한가 2495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홈센타홀딩스보광산업 지분 39.05%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1988년 7월 25일 소방설비공사를 사업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본사는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로에 있습니다. 

 

사업지주회사로서 ▲타일, 위생도기, 위생금구 등을 판매하는 건축자재 도소매업 ▲사우나(온천), 헬스클럽, 수영장 등의 레져스포츠 및 근린생활시설 운영과 임대업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로 종속회사에서는 건설현장의 기초재료인 골재·레미콘·아스콘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석유류 제품인 휘발유·등유·경유·AP유 등을 판매하는 유류도매업과 물류운송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보광산업은 홍 의원의 현재 지역구인 대구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엮였고 박철웅 회장은 전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직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 8월 27일 설립되 보광산업은 토사석 골재 채취업, 아스콘 및 레미콘 제조 판매업체로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3~4일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지사와 홍준표 의원의 대선 양자대결 상황을 조사한 결과 홍 의원은 46.4%의 지지율로 이 지사(37.7%)를 앞섰고 8.7%포인트(p) 격차로 오차범위 밖입니다.

 

연령별로는 20·30세대에서 홍 의원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홍 의원은 20대 이하에서 52.4%의 과반 지지를 얻어 29.2% 지지율을 얻은 이 지사를 크게 앞섰고 30대에 서도 51.2%의 과반 지지로 34.4% 지지율의 이 지사를 제쳤습니다.

 

이 지사는 40·50세대에서 홍 의원을 상대로 우위에 섰는데 40대에서 이 지사는 45.4%의 지지를 얻어 홍 전 대표(39.7%)를 앞섰으며 50대에서도 이 지사는 45.1% 지지율로 홍 의원(40.7%)을 오차범위 내에서 이겼습니다.

 

홍준표 의원의 여론조사 지지도가 급등하면서 시장참여자들이 관련주 찾기에 나서고 있어 오늘은 홍준표 관련주의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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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권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처음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관련주로 분류된 티비씨가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6일 오후 2시57분 티비씨는 전거래일대비 615원(30%) 오른 266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티비씨는 자유한국당 시절 홍준표 대표의 공천위원으로 활동했던 배병일 영남대 교수가 사외이사로 근무하고 있어 홍준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골든크로스를 이뤘다. 3.4%포인트 차이로 1위했다"며 "이재명을 당할 사람은 홍준표 밖에 없다"며 이같이 자랑했습니다.

 

알앤써치가 경기신문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7명(응답률 4.4%)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중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홍 의원이 32.5%의 지지율을 얻어 29.1% 지지율을 보인 윤 전 총장을 제쳤는데 두 사람간 격차는 3.4%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입니다.

 

홍 의원은 호남지역에서 42.7%를 기록, 윤 전 총장(14.3%)을 3배에 가깝게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 전 총장이 53.2% 지지율로 홍 의원(27.2%)의 2배 가깝게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4.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는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티비씨는 기존 정치인 테마주와 같인 홍준표 의원과의 인연을 관계로 테마주로 거론되며 묻지마 매수가 유입된 경우로 실적과 아무 관련 없이 정친인 관련주로 급등한 것이라 유지되기 어려운 주가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바람을 타는 것으로 급등 후에 추격매수는 섭을 지고 불길에 뛰어드는 어리석은 행동일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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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권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처음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고 이에 따라 경남도지사 당시 중점 사업으로 추진했던 진해 웅동 복합리조트 사업이 재조명 받으면서 진해오션리조트의 최대주주인 MH에탄올이 강세입니다

 

7일 MH에탄올은 오후 1시39분 전거래일대비 2910원(29.57%) 급등한 상한가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알앤써치가 경기신문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홍 의원이 32.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윤 전 총장(29.1%)을 오차범위 내 앞서며 1위를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골든크로스를 이뤘는데 3.4%포인트 차이로 1위했다"며 "이재명을 당할 사람은 홍준표 밖에 없다"고 적었습니다.

 

홍 의원은 경남도의원 재직 시절 창원시 진해구 웅동에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를 핵심공약으로 민간사업자투자(Build Operate Transfer)를 활용해 복합레저관광단지 개발을 추진해 미국 폭스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복합리조트 신규 사업자 공모에서 진해글로벌테마파크를 선정하지 않으면서 무산됐습니다. 

 

현재는 웅동지구(1지구)만 민간투자개발사업(BOT)의 일환으로 개발돼 진해오션리조트가 운영하는 36홀 대중제 골프장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편 진해오션리조트는 주류제조사 무학의 창업자 최위승 명예회장의 4남 최정호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MH에탄올이 지분율 60.48%로 최대주주로 홍 의원의 지지율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과거 핵심 공약이었던 웅동 개발사업이 재부각 받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홍준표 의원이 야권의 대선후보가 될 경우 웅동개발 같은 대선공약이 실제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제는 정치인테마주가 인연, 지연, 학연 등을 넘어서 진짜 대선공약으로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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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준표·최재형 등 여권 예비 대권 주자들의 관련주가 요동치고 있는데 지지율 1위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이 제기되는 등 부정적인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3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휘닉스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29.73% 오른 상한가 1,440원을 기록 중인데 휘닉스소재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 관련주로 분류되고 이외에도 ‘최재형 관련주’로 분류된 영화금속(7.62%)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홍준표 관련주’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같은 시간 경남스틸은 전 거래일보다 18.67% 오른 9,090원에 거래 중이고 홈센타홀딩스는 4.07% 오른 1,920원에 거래 중입니다.

 

휘닉스소재는 홍석규 대표가 최 전 원장과 경기고, 서울대학교 동문이라는 학연을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되고 영화금속은 최 전 원장의 고향인 경남 진해에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남스틸의 경우 홍 의원의 고향인 경남 창원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어 관련주로 언급됩니다.

 

정치권에서는 윤 전 총장이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야당을 통해 여권 인사들을 고발 사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최 전 원장은 전일 윤 전 총장이 직접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는데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하락 위기에 놓인 가운데 홍 의원과 최 전 원장의 반사이익 가능성에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정치 관련주는 주가 급등의 이유가 명확하지 않고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정치인테마주들은 인연, 지연, 학연으로 특정 정치인과 관련성을 따져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현상으로 최근 입법한 고위공직자이해상충법에 부정부패로 다 걸리는 것으로 현실화 되기 어려운 사안입니다

 

그럼에도 막연한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를 보이는 것은 시장이 불안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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