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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zl6AkDQcRM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로봇사업에 뛰어들면서 점차 성과를 내는 모습입니다

 

현대차가 환자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는데 의료용 재활로봇으로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웨어로블로봇을 착용하고 재활훈련을 받게 되는데 사용됩니다

 

현대차는 앞서 엑스블 상표를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 등록했는데 엑스블은 환자, 장애인의 하지 근육 재건, 관절 운동 회복 등 재활·훈련을 목적으로 환자가 착용하고 보행할 수 있는 전동 장치입니다

 

웨어러블로봇은 재활의료기기 뿐 아니라 노인인구가 늘어나 젊은 노동력이 부족한 시골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근력강화로봇으로 활용될 수 있고 노동현장에서 웨어러블로봇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 체제 출범 이후 완성차 제조업체에서 모빌리티 업체로 변신하고 있는데 로봇분야도 정의선 회장이 보스턴 다이내믹을 인수할 때 사재 2000억원을 출연할 정도로 의욕을 갖고 키우고 있는 분야입니다

 

푸른기술은 신규사업 분야로 협동로봇 및 의료로봇 개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현대위아를 대상으로 협동로봇 '심포니 15'의 납품을 시작했는데 푸른기술은 심포니 15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맞는 라인업 제품을 선보일 방침입니다.

 

푸른기술은 현대차의 로봇사업에 협력사로 참여하고 있어 현대차의 로봇사업이 성장할수록 사업확장의 기회를 얻게 되기 때문에 오늘 의료용 웨어러블 재활로봇의 KFDA 사용승인은 시장 확대의 신호탄으로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푸른기술은 기존 역무자동화기기와 금융자동화기기에 이어 로봇사업을 성장동력으로 확보해 실적호전의 기회를 노리게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협동로봇기술동향 2022.pdf
10.38MB
협동로봇시장ASTI MARKET INSIGHT 020(0712).pdf
1.33MB
현대차 환자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현대차 환자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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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vk-5ag6yo8

안녕하세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실적에 힘입어 4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협동로봇 라인업을 3개에서 5개로 확대하고 북미와 유럽시장 공략에 주력한다는 전략이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22년 3분기까지 누적 기준 매출 104억원을 기록해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고 또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9억원, 13.8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했습니다.

 


올해 3·4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전년도 총 매출인 90억원을 조기에 초과 달성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3·4분기 실적은 3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억원, 7억원으로 4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펜데믹 사태로 로봇 제조 관련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음에도 로봇 제조원가를 혁신적으로 낮춘 협동로봇 등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고  또 이 관계자는 "외부에서 부품을 들여와 조립해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들과는 달리 핵심 부품 및 요소기술을 내재화해 직접 로봇을 개발, 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먼저 찾는 국내외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내년부터 북미와 유럽 시장에 유통망을 구축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협동로봇 수출에 주력할 계획인데 이에 현재 3개인 협동로봇 라인업을 연내 5개로 확대하고, 오는 2025년까지 용접, 도색, 식음료(F&B) 등 용도별 9개 모델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한다는 경영 방침을 세웠고 또한, 지난달 세종특별자치시에 5237㎡(약 1500평) 규모의 토지를 확보했으며, 2~3년 내 연구개발 및 생산을 위한 시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는데 스마트팩토리에 협동로봇이 들어가 양산에 사용되는 구조가 자리잡으면서 앞으로 성장성이 더 기대되고 있는 회사입니다

 

대기업도 로봇 사업에 투자하면서 레인보유로보틱스의 M&A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레인보우로보틱스 상장주선인 추천에 의한 기술성장기업 성장성 보고서_미래에셋.pdf
4.35MB
레인보우로보틱스 20220627_미래에셋.pdf
0.10MB
레인보우로보틱스 20220817_유진투자증권.pdf
0.92MB
레인보우로보틱스 20220919 하이투자증권.pdf
0.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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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vk-5ag6yo8

안녕하세요

하나증권은 1일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해 핵심 부품 내재화를 통한 매력적인 품질과 가격을 갖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550원을 공격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 김두현 연구원은 “핵심부품인 감속기, 구동기, 엔코더, 브레이크, 제어기는 전체 원가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데, 감속기를 제외한 모든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해 원가율 50% 수준으로 절감,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면서 “기본 모델인 RB5 가격은 경쟁사 대비 약 30% 낮은 2000만 원 수준”이라고 했는데 아직은 가격이 비싸 상용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김 연구원은 “4족 보행 로봇을 필두로 라인업이 확장될 전망인데, 현재 상용화를 진행 중으로 감속기 포함 핵심 부품들을 내재화해 원가 절감(원가율 약 50%)이 가능하다”며 “경쟁사들의 ASP가 1억 원을 넘어서는 것을 고려해볼 때 5000만 원 이하 가격으로 형성될 제품의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올해 매출액 131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과 2023년 매출액 258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핵심 부품 내재화를 통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북미 및 유럽 시장 진출, 공장 확장 이전으로 협동 로봇 캐파가 800에서 3000대로 크게 증가 예정이며, 4족 보행 및 음료 로봇 관련 매출이 발생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분기 실적기준 흑자를 기록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인데 자율주행로봇과 서비스로봇 시장의 성장성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가격만 낮출 수 있다면 서비스로봇 시장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대차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했기 때문에 다른 재벌대기업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인수할 가능성도 있어 보여 M&A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보틱스 20220607 유진투자증권.pdf
15.82MB
레인보우로보틱스 20210625 미래에셋.pdf
0.10MB
레인보우로보틱스 20220801 하나투자증권.pdf
0.87MB
레인보우로보틱스 상장주선인 추천에 의한 기술성장기업 성장성 보고서.pdf
4.3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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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cnh2Ev5rZE

안녕하세요

자동화 솔루션 기업 푸른기술이 현대위아와 3년간 공동 개발한 협동로봇을 올해부터 공급하면서 로봇시장에 본격 진출을 시장에 알렸습니다.




26일 장 종료 현재 푸른기술은 전거래일대비 2,350원(29.56%) 급등한 상한가 10,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푸른기술은 가반하중 15kg, 작업반경 1.3m급 협동로봇 '심포니15' 개발을 2021년 완료하고 유럽 CE인증과 국제기능안전인증을 완료한 상황입니다

 

최근 현대위아를 대상으로 OEM 협동로봇 '심포니 15'의 납품을 시작했는데 제조는 푸른기술이 맡고 마케팅과 영업은 현대위아가 맡는 구조라고 알려졌습니다  

 

푸른기술은 제조만 책임지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게 되는데 판권도 현대위아가 가져가는 구조라 재고에 대한 부담도 현대위아가 갖게 되어 푸른기술은 협동로봇시장에 좋은 파트너와 함께 진출할 수 있는 기히를 잡았습니다




협동로봇은 생산라인에 인간과 로봇이 함께 협동하여 제작에 참여하는 방식인데 생산현장에서 로봇과 인간이 파트너가 되어 생산하는 개념으로 완전 로봇자동화로 가는 과도기적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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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연말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가상공장을 구축하는데 현실의 스마트팩토리를 디지털 세계로 그대로 옮겨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유니티와 '미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는데 유니티는 글로벌 메타버스 환경 구축 및 실시간 3차원 콘텐츠 개발·운영 플랫폼 회사입니다.

 

CES 2022 기간 중 진행된 온라인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 정홍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대표와 줄스 슈마커 유니티 크리에이트 솔루션 부문 사업 총괄 부사장, 데이브 로즈 디지털 트윈 부문 수석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차와 유니티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간 3D 메타버스 플랫폼에 현실의 '스마트팩토리' 공장을 그대로 구현한 디지털 가상공장 '메타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했는데 실제 공장과 동일한 쌍둥이 공장을 가상 공간에 설립하는 것입니다.

 

HMGICS는 올해 말 싱가포르 주롱 혁신단지에 부지 4만4000㎡, 연면적 9만㎡,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되는데, 현대차를 이를 그대로 구현한 첫 메타팩토리를 연말까지 구축할 계획으로 2025년까지 최종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후 기술 고도화를 지속할 방침입니다.

 

현대차는 메타팩토리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개선할 수 있는 제조 현장 내 과제를 발굴하는 업무를 수행하는데 유니티는 메타팩토리 설계 및 실시간 이미지 렌더링 기술 제공, 맞춤형 시스템 개발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가상공장은 차량 주문과 생산, 인도 등 자동차 생애주기 가치사슬 전반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개방형 혁신 기지로 기능할 전망인데 신차 양산을 앞두고 실제 공장을 시범 가동하지 않고도 메타팩토리 운영을 통해 최적화된 공장 가동률을 산정하는 식으로 공장 내 문제 발생 시 메타팩토리로 신속한 원인 파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물리적 방문 없이도 문제를 원격으로 실시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와 유니티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생산기지를 넘어 여러 사업 분야에 메타버스 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고 아울러 현대차는 스마트·메타팩토리 등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한 다양한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영조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팩토리를 구축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HMGICS는 제조 혁신 분야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인간 중심의 밸류체인 혁신을 추진하는 HMGICS는 다양한 신기술 도입을 이어가며 미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구축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를 가상세계로 옮겨 만든 메타팩토리는 ERP와 물려 실시간 최적의 효율성을 갖춘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게 만들어주는데 메타팩토리를 통해 신차양산에 따른 문제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고 차량용반도체 부족사태와 같은 문제를 메타팩토리에서 사전에 경험해 실제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ERP와 연계될 경우 CEO는 실시간으로 회사의 생산과 판매에 들어가는 비용과 수익을 확인할 수 있고 경영개선에 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딱맞춰진 시스템을 인간이 따라갈 수 있느냐로 결국 로봇노동으로 대체되는 과도기적 단계를 거칠 수 밖에 없습니다

 

메타팩토리에서 인간의 휴식시간은 사치이고 낭비로 치부될 수 있고 노동자 개인의 건강상의 문제는 전체 시스템을 해치는 불안요소로 치부될 수 있어 점점 인간이 노동현장에서 소외되고 유리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스마트팩토리 자체가 로봇노동으로 완성될 수 있는 것으로 인간과는 맞지 않는 시스템으로 과도기적 단계로 협동로봇 개념이 도입되고 있지만 결국은 인간이 공장에서 사라지는 때를 대비한 "로봇세" 도입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현대차가 구축하는 스마트팩토리와 메타팩토리는 정의선 회장 1인을 위한 시스템일 수 밖에 없는 것으로 경영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시스템입니다

 

주주의 입장에서도 경영효율성이 올라가 수익이 증가하는 것이 이익이 될 수 있지만 그 결과로 인간노동이 공장에서 사라져 단순노동직의 일자리 감소라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이런 결과에 주주들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노동이 공장노동에서 해방된다고 볼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결과로 귀결되고 줄어든 인건비만큼 회사 수익이 증가해 주주에게는 이익이 늘게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현대차의 실험이 성공한다면 모빌리티회사로의 변신은 현대차가 21세기 글로벌 1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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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VQ75c6Qq1s

안녕하세요

TPC메카트로닉스(이하 TPC)가 클리셀과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을 위한 연구용 3D바이오 프린터인 ‘U-FAB Nano’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바이오-메카트로닉스 사업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용우 TPC 신사업 총괄 상무는 “최근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덴탈 및 산업용 3D프린터 전문기업인 3D컨트롤즈와의 투자 및 제휴 계약을 완료해 제품 양산 및 판매를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며 “이번 클리셀과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효과적인 3차원 인공 생체조직 연구개발을 위한 3D바이오프린터 기술 및 생산, 판매 독점권을 확보하게 됨으로서 바이오-메카트로닉스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첫단추를 잘 꿰었다”고 말했고 이어 “앞으로도 바이오 관련 의료기기 및 장비제조 벤처기업에 대한 추가적인 제휴, 투자를 공격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인 수익모델을 만들어 바이오 메카트로닉스 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TPC가 기술 이전을 하는 클리셀은 하버드 의과대학 조직공학 연구팀의 3D바이오프린팅 원천기술을 상용화해 ‘U-FAB 3D 바이오프린팅 플랫폼’을 구축했는데 동물실험 대체와 화상환자를 위한 인공피부 개발, 암 환자의 맞춤형 치료 및 항암제 테스트를 위한 바이오프린팅 암 오가노이드(암환자의 조직 특성을 체외에서 재현한 암모델)개발 등 정밀의학과 재생의학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벤처기업입니다.

 

TPC가 이전받는 ‘U-FAB Nano’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은 다양한 점도의 생체물질을 10나노리터 단위까지 정밀하게 출력할 수 있는데 Droplet 출력방식과 Extrusion 출력방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3D바이오프린팅 기술입니다.

 

조직공학적 특성을 잘 반영한 3D바이오프린터를 필요로 하는 각 대학, 화장품 관련 기업 및 제약회사, 병원 연구기관 및 국책연구소 등에서 다양한 3차원 인공조직 연구 및 정밀의학과 재생의학 분야의 연구에 U-FAB Nano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메카트로닉스 사업이란 생명공학(Biotechnology)과 기계 및 전자공학(Mechanics, Electronics)이 합쳐진 개념으로서 바이오 기술에 메카트로닉스 기술을 응용해 의료 및 검사등 다양한 목적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성하는 기술을 의미하는데 최근에는 정보처리기술을 포함하는 의료기기 및 진단보조장비 등을 포함하는 보다 넓은 개념의 사업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이용우 상무는 “이번 계약 완료한 인공피부 3D바이오프린터 및 최근 완료한 덴탈용 세라믹 3D바이오프린터는 올해 4분기부터 양산을 목표로 협업을 진행 중”이라며 “2022년도부터 신규사업 부문의 매출 및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PC의 로봇기술을 활용해 바이오-메카트로닉스 사업에 활용한 것이라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인데 삼성전자가 로봇기술을 의료산업에 접목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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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미국 로봇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인수 후 처음으로 국내 언론 대상 기자간담회를 열고 양사 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현대차그룹 공장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로봇을 투입하는 것은 물론 현대차의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관련 기술을 적용하는 등 양사 간 본격적인 시너지를 예고했습니다.



로버트 플레이터(Robert Playter) 보스턴 다이내믹스 최고경영책임자(CEO)는 10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스팟(Spot)’ 로봇을 현장에 배치하기 위해 현대와 협력하고 있다”며 “스팟을 생산시설에 대한 이동식 점검 및 경계 보안 솔루션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타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팟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차세대 로봇 중 하나로 자율 주행과 인지 제어 등 로봇 운영에 필요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스팟은 작고 빠르며 유연한 몸놀림을 갖춰 계단 등 난이도 높은 장애물도 쉽게 통과하고 4족 보행으로 균형감도 매우 뛰어나 순찰과 재해 현장 등 도입을 목적으로 해외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서 러브콜이 잇따르는 상황입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이번 행사에서 직접 스팟을 소개했는데 대기장에서 스스로 무대까지 걸어나온 스팟은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몸을 여러 각도로 비틀면서도 완벽한 균형감을 뽐냈고 또 상단에 위치한 긴 로봇손을 이용해 가방을 옮기는 모습도 보여줬는데 스팟뿐만 아니라 물류 로봇인 ‘스트레치(Stretch)’와 사람처럼 2족 보행을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도 이날 공개됐습니다.



플레이터 CEO는 “우리의 미션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로봇을 상상하고 창조하는 것”이라며 “현대차그룹과 공동의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고 그러면서 “현대가 추구하는 모빌리티 이동성의 미래 건설이라는 미션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미션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며 “제조 및 공급망 운영에 대한 현대차의 깊은 전문성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사업 전반에 걸친 성장과 규모 확장 과정에서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분 80%를 약 9600억원에 인수했는데 지난해 10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한 이후 첫 대규모 기업 인수·합병(M&A)으로 정 회장은 인수 과정에서 사재 2400억원을 투입해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대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통해 미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로보틱스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로봇개 스팟을 260여대 판매한 기록을 갖고 있는데 1대에 7만 5천불(약 8,500만원) 가격으로 기업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회장의 현대차그룹이 단순한 완성차 업체에 머물지 않고 모빌리티 기업으로 확장되는 변화를 상징하는 것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인수로 이전 주인이었던 미국 구글과 일본 소프트뱅크와 달리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기술을 직접 산업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개인 사재를 출연해 확보한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은 아버지 정몽구 회장의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지분을 넘겨 받는 지랫대가 될 가능성이 커 장직으로 현대차 지배구조 개선과도 연결된 사안입니다

 

향후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를 로봇으로 변신시켜 우리 실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스팟의 현업 투입은 이런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종보행 로봇 아틀라스는 협동로봇으로 생산현장에서 인간과 함께 일 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심야노동과 같은 취약 시간대에도 생산성이 낮시간과 동일하게 나올 수 있게 관리할 수 있어 공장으로써는 생산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세상에 로봇이 가져올 변화를 현대차가 리드할 것임을 선언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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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국내 유가증권 시장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도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액수로 결정됐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했는데 회사 측이 당초 제시한 공모가는 7,000원~9,000원으로 희망 범위를 넘었으며, 공모금액은 265억 원으로 결정됐고 수요예측 경쟁률은 1,489.9:1로 집계됐습니다.

수요예측 참여 건수만 많았던 것은 아닌데 수요 참여 기관 중 10,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기관 수량의 비율은 89.5%이며, 68.8%의 기관이 11,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는데 상장 후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기로 확약한 비율도 19.9%로 높은 편으로 수요예측을 마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미래에셋대우 · 대신증권에서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합니다.

한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 2011년 KAIST Humanoid Robot Research Center의 연구원들이 창업한 연구실 창업 벤처기업으로 다양한 로봇 플랫폼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구동기, 구동제어기, 센서, 실시간 운영체계, 브레이크 시스템, 배전시스템 등 핵심기술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이족보행로봇, 사족보행로봇, 협동로봇, 모바일 로봇 플랫폼, 서비스로봇, 의료용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로봇산업은 인공지능(AI)와 연결됭 인간을 노동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구세주이자 우리 일자리를 빼앗을 리스크이기도 합니다

자본가는 로봇을 통해 노동문제 없는 사용자가 될 수 있는데 노동에서 퇴출된 사람들의 생계문제가 대두될 수 있어 선진국들은 로봇세 도입을 통해 인간의 이직을 위한 재교육과 실업수당의 보충을 추진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로봇노동은 당장은 인간과 로봇이 생산라인에서 같이 일하는 협동로봇이 많아지겠지만 궁극적으로 로봇을 통한 완전자동화가 이뤄질 수 있어 장기적으로 로봇세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할 것입니다

현대차가 보스톤로보틱스를 큰 돈을 들여 인수했듯이 로봇 산업은 성장성이 큰 시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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