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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_20220103_하나금융투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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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_20210905하나금융투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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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GwrW3qR3dI

안녕하세요

하루 거래량이 몇 만주 정도에 불과한 굉장히 무거운 주식으로 여겨지는 KCC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4일 주식 시장에서 54만주 이상이 거래되며 급등하는 이래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CC는 전날보다 25.40% 오른 38만7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5일(39만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하나금융투자는 KCC의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33% 증가한 6천112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 회사 목표주가를 55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84% 증가한 1천439억원으로 추정했는데 실적이 오른만큼 기업가치도 오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실리콘의 높은 이익 창출력 덕분"이라며 "실리콘은 작년 3분기 원가 상승폭을 웃도는 판매가격 인상으로 처음 10%대 영업이익률을 시현했고, 4분기에도 고부가 제품군 중심 판매가격 인상으로 이익률이 추가 개선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KCC의 전기차(EV)향 실리콘 확대로 실리콘 사업부가 성장을 하고 있는데 KCC는 유기실리콘 시장에서 글로벌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CC는 공격적인 M&A로 2011년 영국 유기실리콘 제품 회사인 바실돈을 인수했고 2019년엔 미국 모멘티브퍼포먼스머티리얼스를 인수해 글로벌 3위 자리를 차지한 상황입니다

 

실리콘은 전기차 배터리 소재, 차량 부품·차체 등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어 전기차 고도화에 따라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이는데 파워트레인은 전기차의 3대 핵심 부품 중 하나인데 실리콘을 적용하면 파워트레인의 에너지 손실이 큰 폭으로 줄어 전력 효율이 개선되고 또 실리콘을 배합한 음극재가 기존 배터리 흑연 음극재의 성능을 보완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배터리 소재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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