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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23.05.21 누리호관련주 3차 발사 D-3 시장참여자들 관심 고조
  2. 2023.01.31 조선주 올 해 모두 턴어라운드 흑자전환 기대감
  3. 2022.08.19 조선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선 빅3 CEO 간담회 정부정책지원 수혜 기대감
  4. 2022.08.10 조선주 2022년 7월까지 글로벌 조선발주 압도적 수주량 동반강세
  5. 2022.07.28 현대중공업 우리나라 첫 번째 차세대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진수
  6. 2022.06.03 현대중공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 편입 효과 수요 증가 기대감
  7. 2022.05.22 국내 조선 빅3 카타르 LNG선박 수주 인플레이션 영향 5조 손실 예상
  8. 2022.04.28 윤석열 인수위 문재인 정부 풍력발전정책 재검토 정신나간 거 아닌가?
  9. 2022.04.21 조선주 카타르 '23조원' 규모 역대급 수주 저가수주 부메랑 우려 하락세
  10. 2022.04.14 조선주 강세 러시아 경제제재 EU LNG선 발주 증가 기대감
  11. 2022.03.09 러시아 경제제재 우리 기업들 피해 눈덩이 러시아 정부 우리나라 비우호국 지정 보복
  12. 2022.01.07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 'CES 2022' 데뷔 합격점
  13. 2021.12.31 미국 CES 2022 글로벌 대형IT 빠진 자리 우리 대기업들이 커버한다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주제
  14. 2021.12.29 한국조선해양 총 5830억원 규모 필리핀 초계함 2척 수주
  15. 2021.12.19 제이씨케미칼, HMM 현대중공업그룹 친환경 대체 연료 '바이오중유' 선박 실증 완료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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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차발사

안녕하세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앞두고 총 조립 등 발사를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총 조립과 발사대로 이동 전 최종 점검을 마친 뒤 발사가 가능한 상태를 갖추게 되는데 현재까지 진행된 총조립 과정은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호는 지난 17일 위성을 실은 3단과 먼저 조립돼있던 1, 2단을 합치는 작업을 끝냈고 이후 단분리장치 장착도 진행했고 이후 위성 전력 충전과 각종 점검을 위해 사람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점검창을 닫고 밀봉하는 작업 등을 거쳤습니다.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 “익숙해지긴 했으나 한편으로는 중간에 조금 휴지기가 있어서 걱정하기도 했다”며 “앞서 경험한 것들이 잘 녹아들고 있다”고 말했고 누리호 조립은 주관 기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지난해 가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도 헐값에 넘겨받고 우주항공관련 주요인력들도 대거 한화그룹으로 이직하면서 국가주도의 산업에서 한화그룹의 지분이 늘어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같은 추세로 한화그룹이 정부 주도의 우주항공산업을 넘겨받게 되면 명실공히 한국의 록히드마틴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항공우주산업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선취매가 유입된 모습입니다

 

누리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24분께 발사될 예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하이록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현대로템

2023년 우주산업육성 20230130_미래에셋.pdf
5.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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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3hWKscMuyI

안녕하세요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철광석 가격과 후판가격 상승 등의 원가부담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던 조선주들이 마침내 올 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조선해양은 영업이익 885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앞서 한국조선해양은 2021년 1조 3848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후 지난해에도 3878억 원의 적자가 지속된 바 있습니다

 

무려 8년 동안 적자가 이어졌던 삼성중공업의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 삼성중공업은 올해 가이던스로 영업이익 2000억 원을 제시했습니다. 

 

조선주들이 원달러환율의 급등에 후판가격의 상승에 수익성 위주의 수주에 나서면서 저가 싸구리배들은 모두 중국조선사들에 양보하고 돈이 될만한 LNG선이나 대형컨테이너선 등에 선별적으로 수주를 한 것이 주요했습니다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요가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지속되면서 고부가가치선의 수주가 증가한 것도 수익성 개선에 파란불을 켜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LNG선 3척을 총 9714억 원에 수주한 데 이어 현대삼호중공업도 6267억 원 규모의 LNG선 2척을 수주한 바 있어 우리나라 조선사들의 LNG선 싹쓸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조선사들이 기술력 부족으로 LNG선 수주에 나서지 못하고 선사들도 중국 조선사들을 믿지 못해 발주를 우리나라에 주기 위해 비싼 가격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선사들은 지난 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에 올 해는 기조효과를 누릴 가능성이 커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선업 관련주

HD현대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홀딩스

삼강엠앤티

HSD엔진

STX엔진

세진중공업

성광밴드

조선선재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케이프

유니슨

태광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인화정공

 

조산주 20220703 삼성증권.pdf
0.48MB
조선 기계주 20230130 삼성증권.pdf
0.47MB
조선주 20220822 신영증권.pdf
1.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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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nXHe6jBVOE

안녕하세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에서 조선 3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갖고, 조선 업계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 조선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는데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3사 CEO가 참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수주물량 확대에도 불구하고 인력부족은 심화하고 있어 인력의 적기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 이에 따라 정부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사업과 외국인 인력 도입 제도를 신속하게 개선해 줄 것을 건의해 기존 한국인 노동자들의 인건비 상승보다는 값싼 해외인력의 수입으로 저임금 구조를 고착화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선가상승에 따른 금융권의 선수금환급보증(RG) 한도를 상향하는 한편, 국산 기술을 적용한 조선기자재의 실선 적용 확대 등도 요청했는데 고부가가치 LNG선 수주가 급증하면서 선수금환급보증(RG) 한도가 금새 차버려 추가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장관은 조선업계가 세계경쟁력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선제적·적극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도 인력확충·기술개발·생태계 조성 등 3대 분야의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선 3사 CEO가 요청한 외국인노동자들은 당장 부족한 일손을 메꿀 수 있지만 이들이 받은 임금은 그대로 해외로 송금되어 빠져 나가기 때문에 국내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오히려 내국인 인건비를 올려 이들의 소득을 늘려주는 것이 가계소비를 진작해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 저임금 노동자의 수입은 기업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국민경제 전체로는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대우조선해양 사태로 하청에 재하청을 주는 하도급제도에서 경쟁력 있는 인력구인은 어렵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고 용접과 조선전문기술인력에 대해 몸값에 맞는 대우를 해 줘야 이들이 조선업종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무조건 저임금 노동력만 이들에게 강요해서는 전문기술인력의 장긱근속을 유도할 수 없을 겁니다

 

우리 기술인력의 중국 조선소 유출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인력과 함께 LNG선 기술과 같은 고부가가치기술도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21세기에 여전히 20세기 노무인식을 갖고 산업을 바라보는 정부관료와 경영진들을 보면 참 무식해도 정도껏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시장투자자들은 조선주보다 조선기자재주들에 관심이 더 가고 있는데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고 덩치도 작기 때문에 매수세가 조금만 몰려주 가가 튀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선기자재주들은 워낙 저평가되어 있다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이라 상당한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고 풍력발전에 대한 선진국 투자가 늘면서 단조기업들의 실적도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선업 관련주

HD현대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홀딩스

삼강엠앤티

HSD엔진

STX엔진

세진중공업

조선선재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성광밴드

케이프

유니슨

태광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인화정공

 

2022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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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YsrvmHfuyo

안녕하세요

7월 국내 조선사들이 전 세계 발주량 가운데 절반 이상 휩쓴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다만 2분기 기준 영업이익을 낸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는 상태로, 흑자전환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9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7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10만 CGT(70척)를 기록했는데 이 중 한국은 116만CGT(19척·55%)를 수주, 62만CGT(35척·30%)를 수주한 중국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1∼7월 누계 수주량도 한국은 1천113만CGT(204척·47%)를 기록해 1천7만CGT(383척·42%)의 중국을 앞서고 있는데 이는 한국이 독보적 경쟁력을 가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카타르 프로젝트에 힘입어 대량 발주되면서 수주량을 끌어올린 영향으로 보입니다.



올해 1∼7월 발주된 14만m³ 이상 LNG 운반선은 103척으로, 클락슨리서치가 LNG운반선 발주 데이터를 집계한 2000년 이래 최대로 수주 호조로 한국의 수주잔량도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째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증가한 3586만CGT(717척)를 나타냈습니다.



이같은 수주랠리에 힘입어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는 올해 들어 7개월 만에 올해 수주 목표치의 평균 90%를 달성해 올 해도 초과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영업이익을 본 조선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국조선해양은 올 2분기 매출 4조1886억원, 영업손실 2651억원을 기록했고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2분기 기준 적자를 면치 못했는데 이는 과거 조선업 장기 불황에 따른 저가 수주의 여파가 잔존하고 있는 것과 최근에 후판(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 가격이 급격하게 오른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현재 선가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 점은 흑자전환 과제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지난 7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61.57로 지난 2020년12월 이후 20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 중입니다.

 

고부가가치선인 LNG선의 싹쓸이 수주가 우리나라 조선사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는데 후판과 각종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신규수주에 반영하고 이전 저가수주 물량에 대해 계약을 파기하고 위약금을 무는 것이 더 이익이라 계약파기를 지랫대로 수주가격조정이 이뤄지고 있어 조만간 실적호전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조선업종 전반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선업 관련주

현대중공업지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삼강엠앤티

HSD엔진

STX엔진

세진중공업

조선선재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케이프

유니슨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인화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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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TldG-RJeA

안녕하세요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의 첫 번째 차세대 이지스함 "정조대왕함"을 건조, 진수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28일 울산 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권오갑 HD현대·한국조선해양 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 정기선 HD현대·한국조선해양 사장,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200톤급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KDX-Ⅲ Batch-Ⅱ) 선도함'의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이 함정은 조선 후기 문화부흥과 부국강병에 힘쓴 조선 22대 국왕인 정조(재위 1776~1800년)를 기려 '정조대왕함'으로 명명됐는데 정조대왕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하는 첫 번째 차세대 이지스함으로 길이 170미터, 폭 21미터에 경하톤수 8200톤 규모로, 최대 30노트(약 55㎞/h)로 항해할 수 있습니다.

 

이 함정은 최첨단 이지스 전투체계(Aegis Combat System) 등을 탑재해 기존 세종대왕급 이지스함(7600톤급) 대비 탄도탄 대응 능력과 대잠 작전수행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인데 신형 이지스함은 탄도탄 요격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고, 5인치 함포와 근접방어무기체계, 함대공 미사일, 함대함 미사일, 어뢰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적용해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한 구축함으로 평가됩니다.

 

또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적외선 탐지·추적장비, 전자광학 추적장비 등으로 세종대왕급보다 탐지·추적 능력을 2배 이상 강화하고, 통합소나체계(Integrated SONAR System)로 잠수함 탐지거리를 3배 이상 향상시켰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8년 우리나라 첫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과 2012년 3번함 '서애 류성룡함'을 성공적으로 건조한 바 있고 오는 2024년 정조대왕함을 비롯해 2026년 8200톤급 이지스함 2번함도 해군에 차례로 인도할 예정입니다.

 

한영석 부회장은 "현대중공업은 이지스함을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하는 국내 유일한 조선소로, 이번 정조대왕함을 현존 최고 수준의 이지스함으로 건조해 우리 해군의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지스함은 그리스 제우스신이 사용한 방패인 '이지스'(Aegis)에서 유래한 구축함으로 여러 척의 항공기와 전함, 미사일, 잠수함을 탐지하고 제압할 수 있어 '신의 방패' 또는 '꿈의 구축함'으로 불립니다. 

 

지난 번 KF-21보라매 초도비행에 윤석열 정부 주요인물이 다 빠져 비난의 목소리가 있었는데 이번 현대중공업의 정조대왕함 진수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까지 참석하는 모습이라 재벌기업 행사에 주로 참석한다는 말이 또 나올 것 같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우리 해군이 보유한 가장 큰 이지스 구축함을 보유해 미 해군과 필적할 수 있는 해군력을 확보한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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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JZTxYW0MU8

안녕하세요

현대중공업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 편입과 수요 증가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장중 12만7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는데 오후 2시 39분 현재 12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31일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의 한국 지수에 새로 편입됐는데 증권사들은 지수 편입으로 현대중공업에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 자금 1천200억∼1천500억원이 유입됐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허율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거래대금이 작아 일평균 거래대금 대비 패시브 매수 수요가 크다"고 말했고 미래에셋증권은 또 현대중공업이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이재광 선임연구원은 "해상환경규제 강화로 노후선들의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교체 수요가 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부각해 LNG운반선 신규 수요 증가 수혜도 기대된다"고 말했는데 그러면서 "경쟁사 대비 재무구조가 가장 우수하고 러시아 수주잔고도 없어 업황 개선 수혜가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수익성이 높은 세계 1위의 엔진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4월 누적 수주액은 53억 달러로 올해 목표치 114억 달러의 46.5%를 달성하면서 연말까지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신조선가가 후판 가격 이상으로 올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의 MSCI한국지수 편입 효과는 지속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큰데 현대중공업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고 수소경제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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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bgocJkj6HY

안녕하세요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가 카타르 LNG선박 발주를 눈앞에 두고 손실 위험에 멘붕이 되어가고 있는데 24조원 규모의 계약을 따내고 본격적인 물량이 나오는 시점인데 선가가 당시와 비교해 20% 이상 올랐기 때문입니다.

 

국내 조선사들이 당시 가격으로 선박을 건조한다면 척당 450억원 가량의 손실을 볼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가격협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은 지난 2020년 6월1일 카타르 국영석유회사 QP(카타르 페트롤리엄)와 2027년까지 100척 이상의 LNG 운반선 건조를 위한 슬롯 예약 약정서(DOA)를 맺었고 해당 계약은 700억 리얄(약 24조6000억원)이 넘는 국내 조선업계 사상 최대 규모였습니다.



당시 카타르는 2027년까지 천연가스 생산능력을 배 이상 늘리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LNG선박도 대규모로 필요할 것이라 예상하고 국내 조선사들의 슬롯(도크)을 미리 예약한 것입니다.



계약 체결이 알려진 뒤 국내 업계에서는 장기간 일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조선업 부활의 신호탄으로 평가되었는데 변광용 거제시장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우리 거제시민들과 함께 거제시의 흔들림 없는 100년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 뒤 본격적인 발주를 앞둔 지금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로 각종 원자재 가격 급등이 발생해 원가부담이 높아진 상황으로 후판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선가가 20% 이상 뛰었는데 카타르에서는 당시 선가로 계약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타르와 계약한 LNG선이 어떤 규모이며 어떤 옵션이 적용될 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17만4000㎥급 LNG선가로 단순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 차이나는지 대략 살펴볼 수 있는데 본 선박의 현재 가격은 2억2500만 달러 수준으로 국내 조선사들이 카타르와 계약할 당시에는 1억9000만 달러에 불과했고 2년 전과 비교해 약 3500만 달러(약 450억) 오른 상황입니다.



국내 조선사들이 2020년 가격으로 카타르 선박을 건조한다면 4조5000억~5조원 가까이 손해를 볼 수 있는 셈으로 이보다 더 크고 많은 옵션이 들어간 선박을 건조한다면 손해액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조선업계는 이에 대해 '과한 우려'라고 해명하고 있는데 당시 선가보다 높게 계약했고, 2027년까지 계약한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충분히 수익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인데 실제로 한국조선해양 측은 지난달 28일 열린 1분기(1~3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카타르에너지공사(QE)와 합의한 가격은 당시 시장가격보다 1000만~1500만달러 이상 높은 수준이었다"고 밝혔고 이어 "카타르 프로젝트는 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로, 단기적 상황 변화에 따라 손실이 규정되는 프로젝트가 아니다"며 "3년에 걸쳐 이뤄지는 프로젝트인 만큼, 상황에 따라 방안을 마련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LNG 운반선 건조를 위한 슬롯 예약 약정서(DOA)를 카타르와 맺고 2년이 지나 본격적인 발주에 나설 차례인데 공급망 문제와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선가 조정이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어 조선 3사가 카타르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100여척의 LNG선박을 조기에 건조해 납품할 수 있는 조선사가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 측면에서 카타르도 마냥 가격협상을 외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일 겁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조선 3사는 카타르에 위약금을 물고 수주를 반납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손실이 더 적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타르는 100척의 LNG선 확보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더 이상 끌기 어려운 상태인데 우리 조선3사가 포기한 것을 대체해 건조해 줄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측면에서 가격재협상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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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cU4_vpKw9M

안녕하세요

윤석열 인수위가 문재인 정부의 대표 정책인 해상풍력발전정책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인수위는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한 것으로 문재인 정부 정책백지화의 한가지로 호남 홀대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해상풍력 조성사업은 2030년까지 전남 신안군 임자도 인근 바다에 1000여개의 대형 풍력발전기를 세워 8.2GW의 전력을 생산 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발전단지를 만드는 사업으로 8.2GW는 원자력발전소 8기가 생산하는 전력과 맞먹는 것으로 추가적인 원전건설이 필요없게 되는 사업입니다

 

핵폐기물도 방사능오염물질도 나오지 않고 풍력이라는 자연의 에너지를 활용한 전력발전이라 "2050탄소제로" 정책에도 맞는 것으로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투자는 선진국들과 맺은 탄소제로 정책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 사업에 48조500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민간사업자를 유치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1단계 사업에 착공할 계획으로 특히 이 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맞물려 주목받기도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2월 해상풍력 투자협약을 주축으로 신안에서 진행된 ‘전남도 상생일자리 협약 선포식’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6일 전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현장을 직접 방문한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이 사업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장능인 지역균형발전특위 대변인은 지난 19일 브리핑에서 “경제성을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는 위원들의 의견이 있었다”면서 “(새 정부의)에너지 믹스 기조 변화에 맞춰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속도와 수위를 조절하는 등 신중히 재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아봤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은 전남의 해상풍력발전이 경제성이 없다는 주장으로 풍력발전의 효율과 관광자원으로 가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몰이해에 기반하지만 한편으로 윤석열 당선자를 지지하지 않은 호남에 대한 일종의 보복과 원전건설과 석탄화력발전 건설을 위한 명분 쌓기로 이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무분별한 발전소 건설로 국민 혈세를 낭비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원전건설과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은 소수 재벌대기업의 독과점 사업이자 유지보수와 시설노후화 시 안전관리 비용이 추가로 드는 등 비용 면에서 해상풍력발전과 비교할 수 없는 고비용 발전방식이지만 건설과 유지보수, 안전관리 과정에서 국민 혈세를 빼먹기 쉬운 사업이라 인수위가 이를 염두에 두고 전남의 해상풍력발전에 대해 경제성이 없다는 황당한 이유를 들이대는 것 같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이 가장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이고 풍력발전 관련주들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데 탈원전정책을 반대한 논리와 같이 우리 풍력발전 관련 기업들의 기술력이 상당한 수준인데 정부 정책의 변경으로 이런 기업들의 기술력이 사장되고 기술적 퇴보가 일어나 해외수주도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수위의 위원들이 팔자고치겠다고 친환경 해상풍력발전정책을 재검토하는 것은 분명 국익으로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울러 호남홀대를 위한 정치보복성격의 이런 정책 철회는 해서는 안될 짓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부산에는 버거운 한국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을 내려 보내 두개 국책은행을 망가뜨릴 위험에 내몰면서 그나마 잘 키우고 있는 해상풍력발전은 사리사욕을 위해 성장을 주저 앉히는 것은 해서는 안될 짓이라 생각됩니다

 

투자자로써 안타깝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21세기에 다시금 20세기로 돌아가려는 시대착오적인 정책을 하는 뒤쳐진 사람들이 권력을 잡는 황당한 상황에 헛웃음 밖에 안 나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윤석열인수위 해상풍력정책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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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480BNbKEOA

안녕하세요

국내 조선 ‘빅3’가 카타르에서 '23조원' 규모의 역대급 수주를 올리고도 적자를 볼 수 있다는 전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조선 원가의 20~30%를 차지하는 후판(두께 6㎜ 이상의 철판) 가격이 급등하며 원가 부담이 커졌지만, 카타르측의 '선가 후려치기'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저가 수주'의 그늘이 짙어지면서 조선사들의 실적 개선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21일 오전 11시 57분 기준 현대중공업은 전일보다 5.03% 내린 1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우조선해양은 3.14% 내렸으며 한국조선해양(-2.07%), 현대미포조선(-2.62%), 삼성중공업(-1.29%)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수주 훈풍과 실적 기대감에 순항 중이었던 조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꺾인 것은 카타르발 대규모 수주가 오히려 수익성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기 때문인데 글로벌 원자재값 고공 행진으로 조선 제조의 주원료인 후판 가격이 대폭 인상됐는데, 카타르측에서 2년 전 조선업 불황 당시 선가를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2020년 6월 수주 당시만해도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17만4000㎥급)의 건조가격은 1억8000만달러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역대 최고 수준인 2억2000만달러에 이르고 있는데 수조원에 이르는 손실을 봐야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야하는 상황으로 카타르측은 물량으로 가격을 후려치고 있는 것으로 계약 이후 후판 가격 급등 등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일부 조선사들은 원자재 인상분을 선가에 전가할 수 있는 조항을 계약에 넣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내 조선사 입장에서 버거운 힘겨루기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고 카타르측이 조선 독을 대부분 차지해 다른 수익성이 높은 선들의 조선수주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제는 후판가격 인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으로 올해 상반기에도 톤당 10만원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때는 정상 수주였을 지 몰라도 지금은 저가수주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용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제 후판 가격 인상 시 추가적인 공사손실충당금 적립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인식돼 조선사들의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카타르도 선가협상을 빨리 마무리 짓는 것이 유리한데 국내 조선사들이 후판 가격 인상 등을 인정하지 않는 카타르와의 선가협상이 실패할 경우 위약금을 물고 수주를 포기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다면 카타르는 이 물량을 다른 곳에서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협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카타르와의 LNG선 협상이 원만히 마무리 될 경우 마진은 줄더라도 LNG선 시장점유율을 확고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선업 관련주

현대중공업지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삼강엠앤티

HSD엔진

STX엔진

세진중공업

조선선재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케이프

유니슨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인화정공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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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4o9kuRIU0

안녕하세요

현대중공업이 14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3500원(2.56%) 오른 14만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 한때 14만1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물론 조선주에 속하는 세진중공업(3.96%), 삼성중공업(3.84%), 한국카본(3.97%), 현대미포조선(3.96%), 대우조선해양(3.02%), 한국조선해양(1.09%)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조선사는 1분기 수주가 급증하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선가의 지속적 상승과 더불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따른 LNG(액화천연가스) 공급망 다변화는 선박 발주 강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특히 LNG탱크선의 경우 중국산 저가선박이 제 기능을 못하는 형편없는 수준이라 선주들이 우리나라 조선사를 신뢰하고 있어 선가가 오르는 데도 발주가 늘고 있는 기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LNG가격 상승으로 미리 독을 차지하기 위한 가수요도 생겨나고 있어 이미 몇 년치 일감을 확보한 조선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다 선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하루라도 더 빨리 발주를 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이런 수주러쉬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전쟁 후에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LNG탱커설을 통한 공급망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철강가격의 급등으로 이전 수주한 신조에서 적자가 이어가고 있는데 원재료인 철강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해 버렸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이후 오른 철강가격을 반영한 수주가 늘고 있어 조만간 적자폭을 줄이고 흑자전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선업 관련주

현대중공업지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삼강엠앤티

HSD엔진

STX엔진

세진중공업

조선선재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케이프

유니슨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인화정공

 

조선주20220228삼성증권.pdf
0.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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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Vpfbhq6t3s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패권전쟁으로 서방 여러 나라들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에 나서면서 우리나라도 그 대열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분명 패권전쟁으로 러시아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전쟁범죄를 누구도 인정한 적 없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할 겁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우리 경제에 피해를 무릎쓰고 러시아의 패권전쟁에 반대하는 것인데 러시아는 적반하장으로 우리나라를 러시아의 비우호국 명단에 올리고 제재를 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우리나라와 우리 기업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러시아 정부와 러시아 기업, 러시아인들에게 갖고 있는 부채에 대한 상환에 달러가 아닌 러시아 루블화로 상환받게 하는 것으로 환율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 환율로 책정해 약 50%의 환차손을 입을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러시아 루블화 환율은 휴지조각에 다가가고 있는데 러시아와 무역하는 것은 하면 할수록 손실을 키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정부는 러시아와의 거래에서 손실을 보는 기업과 개인에 대해 피해보상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그 피해액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어 삼성전자는 러시아로의 상품선적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현지공장을 갖고 있는 우리 기업들은 대부분 원재료와 중간재를 국내에서 수입해 가는데 국적선사인 HMM이 러시아 항로 운영을 중단검토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러시아 항로 운영을 중단하면서 물류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러시아 현지공장에 2개월에서 3개월치 원자재 재고를 확보하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공장가동을 못할 위험도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는 러시아 공장 가동률을 50%로 낮추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생산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교역물량중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현대차와 기아의 현지공장 가동 중단은 러시아 시장점유율 하락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러시아 시장에 공을 많이 들이고 투자를 늘려왔기 때문에 이번 사태로 큰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오리온은 러시아 시장에서 초코파이를 러시아 국민과자 반열에 올려 놨는데 이번 러시아 경제제재로 러시아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빅 3 조선업체가 2020년 말 이후 러시아로부터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선 등의 계약 규모는 7조원이 넘는데 조선업계 관계자는 “배를 인도해야 대금 결제를 받는데 지금으로선 예정된 날짜에 납품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변수가 너무 많아 다각도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조선3사가 휴지조각이나 다름없는 러시아 루블화로 결제받는 것은 고스란히 손실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코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인데 배를 인도하지 못하면 고스란히 조선사의 손실로 되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러시아경제제재가 우리 기업과 경제에 피해로 돌아오고 있어 우리 정부의 지원이 절실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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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zngECutXEc

안녕하세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운항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CES2022 행사장에서 뽐냈습니다.



정 대표는 5일(현지시간) 'CES 2022'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웨스트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전 세계 유명 스타트업을 만나 봐도 우리보다 뛰어난 자율운항 기술력을 가진 곳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정 대표는 "올해는 현대중공업이 50주년을 맞이한 각별한 해지만 어려웠던 순간들도 있었다"며 "특히 2014년부터 2년 동안 주력사업인 조선 산업 전체가 굉장히 큰 불황을 겪으면서 저희도 2년 동안 5조원 가까이 적자가 나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고이어 정 대표는 "당시에는 당장 급한 불은 꺼야하는 상황이어서 미래에 대한 준비는 사치로 느껴질 정도였다"며 "그러던 우리가 오늘은 미래를 이야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위기를 겪으며 차별화된 기술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됐다"며 "우리 그룹은 단순히 덩치만 큰 회사가 아닌 기술적으로 가장 앞서 있는 종합중공업그룹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CES 참가를 결정한 것도 이러한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는데 정 대표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과 미래비전을 보여주고 혁신을 통한 새로운 50년을 시작하기 위해 이번 CES 참여를 결정했다"며 "남은 전시회 기간 동안 기술 트렌드를 면밀하게 살피고 다른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찾고자 뛰어다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운항과 친환경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는데 정 대표는 "자율운항 기술은 당연히 세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자율운항 기술이 해양 모빌리티의 새로운 미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해 그룹 지주회사의 대표이사까지 맡게 됐지만 총수로서의 역할은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정 대표는 "지난해 그룹 인사의 핵심은 부회장단을 중심으로 각 분야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너지를 높이는 것"이라며 "물론 저도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 하고 지주사 대표이사도 맡게 되면서 책임이 무거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주력 사업인 조선업에 대한 자신감도 보였는데 정 대표는 "지난해 대규모 수주로 상당한 미래까지 일감을 확보했다"며 "올해 수주물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다소 줄어들 수도 있지만, 올해 들어서 벌써 2조원 가까이 수주했다"고 말했고 이어 "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견고한 발주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친환경 선박 수요의 증가는 한국 조선업계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정 대표는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는데 정 대표는 "대우조선과의 기업결합은 단순히 한 기업과 기업의 인수합병(M&A) 이슈가 아니라 우리나라 조선 산업 전체의 체질을 개선하는 것에서 시작이 됐다"며 "이미 글로벌 조선 산업은 국가대항전 형태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 저희 입장을 충실히 소명하겠다는 게 저희 입장이다"며 "심사 중이기 때문에 더 이상 언급하기는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질적으로 글로벌 조선 1위 기업의 수장으로 미래조선업을 CES 2022를 통해 예고해줬다고 할 수 있는데 친환경 선박을 넘어 자율주행 선박으로 넘어가는 것은 이 또한 로봇노동을 전제하는 것으로 어렵고 힘든 선원이라는 인간노동이 더 이상 선박의 제조부터 운영까지 필요없어지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예고한 것입니다

 

젊은 그룹오너경영자로 세간의 우려가 있지만 이번 CES 2022에서 직접 나서서 사람들에게 현대중공업그룹의 미래를 잘 설명한 것은 역시 현대가라는 말이 나오게 한 것 같습니다

 

재벌그룹들이 세대를 넘겨 경영권을 승계하면서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후계자로 인해 투자자들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경영후계자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투자자들 앞에 나서 자신이 경영할 회사의 미래 청사진을 보여주는 것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사기에 충분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대규모 수준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앉아서 큰 손실을 보게 되었는데 이를 지난해 재무제표에 반영하고 있는데 이는 기성에따라 메꿔질 수 있는 손실로 완전한 손실이라 볼 수 없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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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pKJoW_P_vU

안녕하세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가 ‘CES 2022’ 국내 기업 총수로는 유일하게 참석하는데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기술을 중심으로 그룹 미래상을 직접 소개하고 탄소중립 비전을 알릴 계획이었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막판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CES 2022에 참석해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를 주제로 그룹 로보틱스 비전을 소개하고, 신개념 로봇을 발표합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세계 최고 로봇기술을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해 로보틱스 사업에 공을 들여왔는데 미래사업의 20%는 로보틱스가 될 것이라며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 회장은 2년 전 CES에서 개인용 비행체 콘셉트 ‘S-A1’을 공개했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 비전을 밝힌 데 이어 이번엔 모빌리티와 로봇을 융합시킨 미래 이동성을 제시합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도 처음으로 CES에 참가하는데 정 대표는 직접 발표자로 나서 선박 자율운항, 로봇, 해양수소 밸류체인 등 현대중공업그룹의 미래 로드맵을 제시하고 정 대표는 올해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으로 승진하며 3세 경영을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이 CES에 참석, 기조연설을 맡는데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CE(소비자가전) 부문과 IM(IT·모바일) 부문을 통합해 출범한 DX부문 수장으로 이번 CES에서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서는데 기조연설에서 △가전제품 전반으로 확대하는 맞춤형 경험 △기기 간 매끄러운 연결을 위한 협업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상상력 등에 대한 미래 비전을 소개합니다.
 

 

최태원 회장이 빠진 SK그룹은 핵심 계열사 CEO 11명이 출동하는데 ‘동행’(탄소 없는 삶, 그 길을 당신과 함께 걸어갈 동반자 SK)을 주제로 CES에 참가합니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를 비롯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장동현 SK㈜ 대표,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 박정호 SK스퀘어 대표 겸 SK하이닉스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유정준 SK E&S 대표, 추형욱 SK E&S 대표,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 등이 참석해 핵심 기술과 제품을 소개합니다.

 

몇 년전부터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22)에서 우리나라 기업과 기업인들이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데 가전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신제품들은 그 해 가전사들이 어떤 방향으로 신제품들을 내놓을지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도 자동차 전장분야에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며 자율주행으로 성장해가는 친환경차의 미래를 제시해 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IT 업체들이 빠진 자리에 우리나라 회사들이 주인공역할을 잘 해 내고 있습니다

 

올 해 CES 2022는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유행으로 불참을 선언한 대형IT 업체들이 많아져 김 빠진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메인스폰서인 미국통신사 T모바일은 스폰서는 하지만 임직원 참석은 없다고 했고 메타와 트위터, 엔비디아는 온라인참여만 한다고 합니다

 

올해 CES 2022의 주제는 '자율주행'과 '모빌리티'로 현대차와 기아의 미래비전과 잘 어울려 정의선 회장이 직접 참석을 결정한 배경이 된 것 같습니다

 

"CES 2022"에서 주목을 받은 기업과 기술은 그 해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0NPcHFGy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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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EYruq0k5E0

안녕하세요

한국조선해양이 필리핀으로부터 총 5830억원 규모의 초계함 2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28일 필리핀 국방부와 3100톤급 초계함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번에 수주한 초계함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5년까지 필리핀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방위사업청 강은호 청장과 필리핀 국방부 델핀 로렌자나(Delfin N. Lorenzana) 장관, 아델루이스 보르다도(Adeluis S. Bordado) 해군사령관 등 필리핀 국방부 관계자가 참석했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함정은 배수량 3100톤급, 길이 116m, 폭 14.6m에 순항 속도는 15노트(약 28㎞/h), 항속 거리는 4500해리(8330㎞)로 대함미사일과 수직발사대(VLS)가 탑재되고, 대공 탐지능력을 높일 수 있는 AESA 레이더가 장착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앞서 2016년에 2600톤급 필리핀 호위함 2척을 수주해 최근 성공적으로 인도했는데 호위함 건조 및 운용 경험을 이번 초계함 건조에 반영함으로써 함정의 품질과 성능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5월 인도한 첫 번째 호위함에 6·25 전쟁 참전국인 필리핀에 보은하는 의미로 마스크 2만개, 방역용 소독제 180통, 손 소독제 2000개, 소독용 티슈 300팩 등 방역물품을 선적해 출항시키기도 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남상훈 특수선사업본부장(부사장)은 "한국과 필리핀 간 군수·방산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추진돼 온 이번 사업은 방위사업청, 해군, 재외공관 등의 지원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향후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하에 해외시장을 개척하는데 선도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최근 1500톤급 해양원해경비함(HDP-1500Neo)의 자체 개발에 성공,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이 경비함은 원거리 작전 수행이 가능하고 헬리데크를 보유해 헬기 및 무인기를 운용할 수 있고 지난 6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1)에서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얻었습니다.

 

필리핀은 중국과 영유권분쟁을 겪고 있는데 얼마전 중국 해양경비함에 의해 필리핀선박이 물대포를 맞는 등 충돌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 해양경비함의 도발에 대해 미국은 필리핀과 상호방위조약을 맺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필리핀 선박에 대한 물리력 행사를 재발할 경우 미군이 상대할 것이라고 경고도 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한국조선해양이 수주한 군함은 필리핀 해군의 전투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전력이 될 수 있어 중국이 반발할 수 있는 사안이기는 합니다

 

다만 필리핀의 해군함이 공격용이 아닌 자국 해역 방어용이라는 사실을 중국도 알고 있기에 대놓고 반발할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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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kVMwfDlYfg

안녕하세요

HMM은 국내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친환경 대체 연료 '바이오중유' 선박 실증을 완료했는데 이번 실증은 친환경 대체연료로 꼽히는 바이오중유를 선박에 적용한 국내 첫 사례입니다.



실증에 투입된 선박은 1만3000TEU(1TEU=6m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HMM 드림호'로 디젤발전기와 바이오중유를 실은 드림호는 지난 1일 부산항을 출발해 파나마 운하까지 태평양 구간에서 약 10일 간의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HMM은 작년 8월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한국선급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협업을 진행해왔는데 이번에 진행된 선박 실증은 MOU의 마지막 단계로, 향후 바이오중유의 선박 활용 가능성을 최종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이오중유는 동·식물성 기름, 바이오디젤 공정 부산물 등 미활용 자원을 원료로 만들어진 중유 대체 연료로, 현재 국내에서 약 200만t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무탄소 배출 연료로 인정,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에 따라 발전용 연료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2050년까지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최소 50%까지 줄일 것을 규정하고 있는데 최근 유럽연합(EU)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해운 분야를 포함시키는 제도와 함께 친환경 연료의 의무 사용을 규정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어 해운업계도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전략 수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HMM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중유 선박 실증 성과 도출이 향후 선박용 바이오중유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비하고 친환경 선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조선업계 1위인 현대중공업그룹과 국내 해운업종 1위인 HMM이 서로 협력하여 "탄소제로"를 목표로 협력하는 것으로 글로벌 시장도 선도할 수 있는 협력이 될 것입니다

 

이번 바이오중유에 대한 선박연료 사용 실증 실험 성공으로 바이오중유를 생산하는 제이씨케미칼의 가치가 재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HMM과 현대중공업그룹이 참여하는 사업이라 제이씨케미칼에게는 고객과 시장이 성장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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