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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23.05.07 기시다 일본수상 한국방문 윤석열과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협의
  2. 2023.03.29 일본우익 독도 영유권 주장 윤석열 임기내 해결 기대감 2
  3. 2023.03.20 윤석열 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산물 수입과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협의 여부 확인 불가
  4. 2023.03.19 윤석열 기시다 한일정상회담 일본측 위안부 문제와 독도 문제 의제로 다뤘다 윤석열 대통령실 기밀사항 "팔아먹었네"
  5. 2023.03.16 윤석열 일본 요미우리 인터뷰 "독도일본땅 문서" 침묵으로 인정 선 넘었다
  6. 2023.03.15 윤석열 정부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허용 가능성 일본우익에 굴욕외교 지속 국민건강권은 뒷전
  7. 2023.02.25 조양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연구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유출 우리 해역 오염 과학적 규명
  8. 2023.02.12 수산주 윤석열 정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어민 피해 외면에 소비둔화 우려
  9. 2022.10.11 폴란드 러시아 동맹국 벨라루스 내 자국민 즉각 대피 촉구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확전 양상 2
  10. 2022.09.22 윤석열 기시다 한일정상회담 30분 성사 뭘 퍼주었나?
  11. 2022.09.21 윤석열 대통령 굴욕외교 일본 기시다 총리에 X망신
  12. 2022.09.16 윤석열대통령 한일정상회담 구걸외교 해야 할 이유가 있나?
  13. 2021.07.20 도쿄올림픽 한일정상회담 무산 일본우익 자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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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En6OL_RTSUI?feature=share 

안녕하세요

기시다 일본수상의 한국 실무방문이 지난 번 한일정상회담이 치뤄진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 빠르게 잡히면서 일본 내부에서도 너무 성급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었는데 기여코 기시다가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과 정상회담을 하면서 그 목적인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한국의 찬성과 지지를 얻기 위한 이유였다는 것이 점점 밝혀지고 있습니다

 

기시다 일본수상과 윤석열은 이번 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한국 전문가들의 현장 시찰단 파견에 합의했는데 한일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과학에 기반한 객관적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우리 국민의 요구를 고려한 의미있는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과학적 방법의 모양만 갖추면 후쿠시마원전 바상능오염수의 해양1방류를 반대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다음 수순은 후쿠시마와 이근 지역의 수산물 수입으로 일본내에서도 방사능 오염 우려로 소비가 안되는 수산물을 우리나라에 헐값에라도 팔아치우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시다 일본수상의 빠른 방한이 윤석열의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에 아낌없이 퍼주는 것을 보고 지난 번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이 덜 받았다는 인식에 기반하고 있고 바다를 연해 있는 국가로 한국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지 않으면 G7 정상회담에서 선진국 정상들의 반대 발언을 선제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대통령실이 과학적 방법 운운하며 전제를 깔고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은 없다고 했던 것이 결국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허용해 주고 다음 수순으로 후쿠시마와 인근 지역 수산물 수입을 허용하기 위한 밑밥에 불과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한국시찰단을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 사찰에 파견하는데 합의했다고 하지만 윤석열과 같은 생각을 하는 극우친일파들이 시찰단에 간다면 답은 이미 나와 있는 것으로 4대강 사업으로 가뭄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하지만 3급수도 안되는 오염된 물을 모아 놓아봤자 각종 질병과 병충해만 조장할 뿐 식수나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없는 물이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상황인데 여전히 4대강 사업 유용론을 펼치는 교수들도 있다는 측면에서 이런 인사들을 시찰단원으로 파견할 경우 진실과 거리가 있는 사리사욕에 일본우익이 원하는 정답을 가져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이 이렇게까지 일본에 저자세로 일관하는 것이 뭔가 약점을 잡혔기 때문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미국이 대통령실을 도청했듯이 일본도 윤석열 대통령실을 동청했을 가능성이 커 이 과정에서 뭔가 약점을 잡고 저러는 것인지 도통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윤석열은 확신을 갖고 일본의 과거사 사죄는 필요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데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것이지만 일본우익과 이해를 같이 하기 때문에 저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본우익 기시다정부가 하려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는 지구를 방사능에 오염시키는 행위로 인류에 대한 도전이자 범죄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일본우익의 이런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에 윤석열이 총대를 메고 앞장서겠다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7일 일제강점기 강제징용과 관련 "나 자신은 당시 혹독한 환경에서 많은 분이 매우 고통스럽고 슬픈 일을 겪으셨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지만 가해자가 일본전범 기업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말장난에 불과한 사과 같지 않은 말을 꺼내놓았을 뿐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발언에 감동한 모습이지만 멍청해도 저렇게까지 멍청할 줄 몰랐습니다

 

가해자로써 반성한다는 표현없이 누가 어떻게 가해를 해 고통을 당하고 슬픔을 겪었는지 알 수 없는 발언이 사과라고 여기는 것 자체가 일반인의 상식이 없는 머저리라는 뜻인 것도 같습니다

 

이로써 윤석열은 퇴임 시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장과 은사금을 받을 충분한 자격을 얻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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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2FacecKxJk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한일정상회담 후폭풍이 그칠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기시다 정상회담 과정에서 일본 전범기업들의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제3자 변제 방식으로 일본 전범기업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일본쪽에서 나오는 뉴스에는 독도영유권 문제도 윤석열과 기시다가 논의 했다고 나오고 있고 윤석열 임기 내에 독도영유권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본쪽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독도 영유권 문제는 논의 대상이 아니었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윤석열이 취임하기 전부터 당선인 신분 때부터 지금까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던 놈들이라 일본측 뉴스를 보면 어떤 식으로든 논의가 된 것 같다는 의구심을 버릴 수 없습니다

 

일본은 초등학생 교과서에서 인권유린 행위인 강제징용에 대해 "강제성"을 부인하고 자발적 참여로 둔갑하더니 독도를 우리가 군사적으로 불법 점유하고 있다고 일본 아이들을 가르칠 것 같습니다

 

이에 국민적 공분에 윤석열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성면으로 유감을 표시하는 선에서 국민들에게 뭔가 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주려 했지만 분노한 국민들에게 기름을 부은 것 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마지못해 일본 대사 대리를 외교부로 초치했지만 항의는 커녕 일본대사대리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야당인 민주당이 여당인 국민의힘과 국회 차원의 대일본 규탄선언을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은 거부하고 있어 일본우익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우익들은 윤석열의 굴종외교에 일본이 완전히 이겼다고 선언하며 이번 기회에 독도영유권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윤석열이라면 일본에 다께시마를 돌려줄 것이라고 주장하는 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지시로 지소미아도 먼저 복원하고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을 일본자위대에 넘겨주고 있는데 이에 따라 일본자위대의 한반도 진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대해 윤석열이 지난 17일 도쿄에서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하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 국민의 이해를 구해나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해 일본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촛불집회에 점점 더 많은 인원이 모이면서 윤석열은 경찰에 강경진압을 요구할 것으로 보여 자칫 인면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귀국으로 과거 촛불시위를 진압하는 군대 출동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자칫 윤석열이 계엄령을 발동하고 독도를 일본에 넘기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은 박근혜 탄핵이 기각될 경우 광화문에 장갑차를 출동시키고 SNS를 중단시켜 촛불집회를 강제진압하는 계엄렴 문건을 만들기도 했고 실제 군 출동 직전까지 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칫 서울 한복판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할 뻔 했는데 윤석열은 경찰도 장악하고 군도 장악한 상황에서 촛불집회에 대해 강경진압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국을 통해 경찰조직을 직접 지휘할 수 있어 이승만 때와 같이 윤석열을 반대해 집회를 하는 국민들에게 다시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일본우익을 위해 우리 국익 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생명까지 희생시키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이 5년 임기를 종신임기로 여기는 것 같아 한국민주주의에 큰 위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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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OkYnS6kWnU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실이 한일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허용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해 협의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부인으로 일관하다가 일본측 보도가 국내에 알려지자 마지못해 과학적 안전과 국민 정서적 우려가 해결되지 않으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 말은 조만간 일본 기시다 정부가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방사능 수치가 낮다는 과학적 수치를 내놓으면 수입을 허용할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이미 한일정상회담에서 협의가 끝난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했다는 사실도 부정하고 있고 방사능 오염도 부인하고 있는 현실인식이 떨어지는 수준의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대통령의 인식으로 국민 건강권이 심대하게 위협받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은 국내산 수산물 소비도 위축시킬 가능성이 큰데 미국산 쇠고기수입 초기 단체급식에만 사용하겠다고 했지만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고기로 속여 폭리를 취하거나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국내 소고기 시장의 반을 넘게 차지하며 일반 식당의 소고기 요리에는 미국산이 주로 사용되는 것과 같이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출신지를 국산으로 둔갑시킬 수 있다는 불안감에 수산물 소비 자체를 줄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일본 기시다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배출에 있어 검사하는 핵종의 수를 대폭 줄여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황당한 결론을 내놓고 있는데 이 결과를 윤석열이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인정하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가 곧바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내세운 제안은 이미 다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인 것으로 윤석열이 기시다와 합의를 하고 온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외면하고 일본의 이익을 손들어준 윤석열은 헌법 위반 행위를 한 것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책임을 방기한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임기를 마치게 되면 우리나라는 구한말 대한제국과 같이 일본에 대해 2등 국민의 위치로 격하될 것이고 윤석열은 이 공으로 "욱일장"과 은사금을 챙길 수도 있을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내세운 명분은 과학적이라는 기준을 우리가 제시하는 것도 아니고 일본이 자체적으로 내세우는 것으로 일본의 이익을 위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들러리 세우려는 것으로 반역행위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우리 수산자원 뿐 아니라 수산업의 폭망과 인류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일본우익을 도와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윤석열이 기시다 총리 초청으로 히로시마 G7정상회담에 초청 받아 갈 수 있게 되었는데 일본전범기업 강제노동 피해자 손해배상에 제3자 변제를 통해 우리 기업들 팔 비틀어 돈을 뜯어내 지급하게 하고 일본군 위안부 손해배상 소송도 또 다시한국 여성들을 창녀취급하는 방향으로 정리하고 독도영유권도 일본에 양보하는 결과로 이뤄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하야시키거나 탄핵해야 우리 국익을 지킬 수 있을 겁니다

위안부 문제 독도문제 한일정상회담에서 논의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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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WWN1yqqpEg

안녕하세요

윤석열과 기시다 일본수상의 한일정상회담 후폭풍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및 독도 문제를 언급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외교기밀이라고 함구하고 있어 여러가지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구체적인 사항까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국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 다뤄진 안건들에대해 제목정도 수준으로 공개하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 윤석열의 굴욕외교와 저자세 외교에 국가적 자존심이 무너졌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일본군 성노예 위안부문제와 독도문제에 있어 일본이 원하는 양보를 한 것이라면 자칫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하는 권한을 넘어선 반헌법적 반역행위를 했을 수도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시기 있었던 위안부 합의에 대해 박근혜 정권이 우리 국민들의 촛불집회로 헌재에서 탄핵당하면서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을 당한 일본우익은 불가역적인 윤석열의 항복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우익이 독도를 다께시마라 부르면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은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북한의 동태를 감시할 수 있는 최전선의 감시초소로써 독도의 필요성에 기인하는 것이자 동해 바다 해저에 풍부한 망간단괴와같은 풍부한 지하자원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윤석열이 안보를 이유로 독도에 대한 일본해상자위대의 군함 접안과 상륙을 허용했다면 우리 경찰에 의한실효적 지배가 무너지게 되는 것으로 자칫 일본 해상자위대에 의해 독도가 강제로 점령당하는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해로 표기된 해도를 가지고 한미일 해군이 독도근해에서 군사훈련을 함께 했는데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독도에 일본해상자위대가 상륙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한일정상회담의 기밀 사항이라고 침욱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통화 내용까지 공개했던 국민의힘의 국민알권리 정신에 비추어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독도영유권문제는 우리 헌법이 부여한 영토수호 책무를 윤석열이 방기한 것으로 탄핵사유에 해당되는 사안입니다

 

아울러 위안부 문제도 과거 해법이 우리나라 여성들을 또 다시 창녀취급하는 푼돈주고 끝내는 방식이라 일본우익은 결코 일본군의 전쟁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한일정상회담의 내용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며 일본측이 인정한 사안도 부인하고 있어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밖에 안 보입니다

 

여기다 박진 외교부장관은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 위안부문제와 독도문제는 의안으로 다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당초 외교현안 협의에서 합의를 깨고 일본측이 갑작스럽게 이슈화 했다면 여기에 대해 단호히 문제제기를 했어야 했는데 아무말 못한 것으로 보여 결국 일본의 주장을 다 들어준 꼴이 된 것 같은데 이를 의안이 아니었다고 박진 외교부장관이 주장하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의 국민을 우롱하는 말장난이라 생각합니다

 

윤석열을 뽑은 개돼지만 있는게 아니라 생각할 줄 아는 깨어 있는 시민이자 유권자인 주권자도 있다는 사실을 윤석열이나 박진장관이나 국민의힘이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심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윤석열 퇴진운동에 지지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매국행위가 도를 넘고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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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eVXf_KkHPc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친일지향이 결국 선을 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제강점기 일본 점범기업들의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해 제3자변제 방식의 편법을 들고나와 일본우익이 원하는 역사왜곡에 동조하더니 급기야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담은 문서에 대해서도 침묵으로 동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우리 국익을 저버리고 일본우익의 손을 연달아 들어주며 굴종적 외교와 굴욕외교를 이어가고 있는데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유력지인 요미우리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우익이 듣고 싶어하는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의 인터뷰 내용은 우리 대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제3자변제 방식을 밀어붙이는 것은 삼권분립의 헌법가치를 훼손한 명백한 헌법 위반으로 탄핵되어야 할 언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이 일본이 북한·중국 등 주변국의 미사일 기지를 직접 타격하는 ‘적기지 공격 능력’(반격 능력) 보유 방침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해 일본우익이 원하는 일본재무장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일본 내부에서조차 ‘평화헌법’이 규정하는 ‘전수방위’(공격을 받았을 때만 방위력을 행사) 원칙이 무력화됐다는 비판이 나오는 문제에 대해 한국 대통령이 일본우익에 사실상 ‘백지수표’를 넘긴 것으로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우리나라에 대해 일본의 군사행동을 합리화시켜준 것입니다

 

윤석열이 이해한다고 한 문서는 일본이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라고 주장한 문건으로 아무리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런 문건에 대해 이해한다고 표현해서는 안되는 것이고 대한민국 대통령은 더더욱 안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윤석열의 "이해한다" 이 한마디가 우리 주권을 일본에 팔아먹은 것으로 외세인 일본과 미국에 의존해 자신의 권력을 지키겠다는 것으로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과 다를 바 없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대선에서 그에게 표를 준 국민들을 배신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선서 마져 저버리고 굴욕외교로 나라를 일본에 다시한번 팔아먹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북한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의 재무장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보수층의 지지를 끌어내려 하고 있는데 일본의 식민침략을 받아 본 국민들은 일본의 재무장이 우리 등 뒤에 비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대한제국의 고관대작들이 시대적 흐름이라고 변명하며 국민들 모르게 나라를 팔아먹고 대대손손 팔자를 고쳤는데 나라가 망하던 말든 사리사욕만 채우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매국노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윤석열이 임기 5년의 선거를 통해 대통령직에 올랐지만 하는 짓은 5년 안에 나라를 팔아먹고 팔자를 고치겠다는 짓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조선인 강제징용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보다는 힘 없고 못배워 당한 자들은 약해서 당한자라 무시하고 이들을 이용해 윤석열이 일본으로부터 사랑과 귀염을 받으니 또 다시 나라와 국민을 팔아먹고 사리사욕을 챙겼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국민들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사리사욕을 챙기는데 이용하고 있는 것은 분명 헌법위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책임을 방기하고 있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를 수수방관함을 넘어 함께 나라를 팔아먹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JBclh4r4InE?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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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Ext8YYx1U8

안녕하세요

우리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 배상안을 발표한 뒤 일본에서는 기시다 총리의 지지율이 올랐는데 이런 분위기를 몰아 일본의 또다른 현안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까지 우리나라의 양보를 받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동일본 대지진 12주년을 맞아 후쿠시마를 찾았는데 이 자리에서 후쿠시마현 지사는 기시다 총리에게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후쿠시마 수산물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 문제가 16일 열리는 한일정상회담 테이블에 올라갈수 있다고보여지는데 일본에선, 일제 강제동원 제3자변제 배상안 관련, 기시다 총리가 사실상 완승했다는 인식이고 윤석열 대통령이 친일정책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까지 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로 가다보면 조만간 독도도 일본에 넘겨줄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몰역사적인 한인관계 인식 속에 일본우익이 얻어낼 수 있는 모든 것을 받아내려는 것 같아 이 정도면 나라를 팔아 먹는 것과 다름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 회자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사진이 구한말 나라를 일제에 팔아먹은 대한제국 고관대작들 사진 같다는 비아냥이 나올만큼 윤석열 정부의 친일정책에 반대하는 국민여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산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오염우려에 엄격하게 수입을 금지해 왔고 WTO에서도 일본의 문제제기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권 확보에 손을 들어준 상황인데 우리가 양보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일본전범기업들의 일제강점기 조선인에 대한 강제노동에 대해 일본측 주장을 받아들여 사과도 손해배상도 배제하고 우리 기업들이 피해자들에게 위로금조로 돈을 주도록 윤석열 정부가 제3자변제 배상안을 들고나와 피해당사자들의 거부에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과거사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해 일본우익이 원하는 바를 다 들어줄 태세입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에서 하는 짓을 보면 나라를 팔아먹는 것과 다름없어 보이는데 우리 해군이 국제관함식에서 일본해군의 욱일기에 거수경례를 하게 만들고 독도근해에서 일본해 표기 해도를 가지고 한미일 해군의 연합훈련을 하게 만드는 등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다 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이런 식이면 조만간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일본과 공유하겠다고 나설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지만 대선공약을 지킨 것이 한인관계 회복으로 포장되고 있어 어리석은 국민들은 자신이 속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는 눈치입니다

 

조만간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미일의 대중국 패권전쟁에 총알받이로 동원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중국과 러시아 대륙세력과 미국 일본 해양세력의 힘의 균형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친일 친미 정책으로 우리나라가 중동의 시리아와 같은 국제전쟁의 현장이 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의 고조는 결국 코리아디스카운트를 높여 투자자들의 이익에 심대한 손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한반도평화는 투자자들의 이해와 직접적인 관련성을 갖고 있는 사안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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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6aMAlAkAAg

안녕하세요

25일 학계에 따르면 조양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연구팀은 지난 17일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 방재학회 학술발표 대회에서 발표한 ‘후쿠시마 기원 물질의 아표층 확산’이라는 보고서에서 우리해역의 방사능 오염을 경고하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연구팀은 사고가 발생한 한 달 뒤인 2011년 4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0년간 원전 사고로 유출된 방사능 물질인 세슘이 수심에 따라 어떤 식으로 퍼졌는지 분석해 왔습니다.

 

분석 결과 수심 0~200m에 해당하는 ‘표층수’ 부분에서는 세슘이 후쿠시마 원전을 기점으로 북쪽, 북서쪽으로만 퍼졌는데 연구팀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만든 그래프를 보면 세슘이 사실상 북태평양 전체로 확산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퍼진 세슘은 북미까지 닿은 뒤 그곳 해류를 따라 남미쪽으로 확산됩니다

 

그런데 수심 200~500m에 해당하는 ‘아표층’에서는 세슘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퍼지면서 한반도 해역에 영향을 미치는 남쪽으로도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수심에 따라 세슘이 다른 방향으로 퍼지는 것이 ‘모드 워터(Mode Water)’라는 현상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모드 워터란 수심이 깊은 곳에서 해류가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흐르는 현상을 뜻합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지난 22일 오염수 방류 시 평가 대상 핵종을 현재 64종에서 29종까지 축소하겠다는 도쿄전력 계획을 승인했는데 반감기(방사능 세기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기간)가 짧거나 독성이 미미한 물질을 대거 제외하겠다는 것입니다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려는 이유는 도쿄전력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어 자칫 파산 위험이 대두될 염려가 있고 주변국들이 일본산 수산물과 상품에 대해 방사능 오염우려로 소비가 둔화괴고 있어 태평양을 통해 지구 전체를 방사능에 오염시켜 일본 상품에 대한 방사능 우려를 희석하려는 이유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여기다 바로 이웃 국가인 우리나라의 윤석열 대통령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어 중국과 태평양도서국가의 반대가 먹히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히로시마 G7정상회담에 일본 기시다 수상이 초대해 줄 것을 기대하며 일본이 원하는 것들을 다 들어주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국제외교무대에 G7정상들과 함께 서 있는 사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본질을 보지 못하고 사진 한장에 속아 넘어가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라도 히로시마 서밋에 초청받아야 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일제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해 일본의 책임을 묻기 보다는 피해자 본인고 유족들을 설득해 우리 기업들이 각출한 자금으로 위로금을 주고 일제의 강제징용피해 손해배상 소송을 끝내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강제징용 피해자 본인과 유족들은 일본정부의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하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공권력을 동원해 강제징용 피해자 본인과 유족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법원공탁 등의 방식으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부담없이 끝내는 쪽으로 정책을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

 

일본과 바다를 접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반대한다면 일본 기시다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지 못할텐데도 윤석열 대통령의 히로시마 서밋 초청 조건으로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아무일 없는 양 외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양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는 과학적으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해양에 투기되었을 때 우리 해역도 방사능에 오염됨을 확인한 것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해산물과 어류의 섭취로 우리 국민들의 방사능 내부피폭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는 자식이 없어 내일에 대한 생각이 없겠지만 자식들에게 이 땅과 바다를 물려줄 입장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외교정책에 욕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올해 봄 일본 기시다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경우 올 해 하반기 또는 내년 초부터는 방사능에 오염된 해산물과 어패류에 의해 수산물 소비가 줄어들 것으로 염려되어 수산업에 큰 피해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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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ZLBgZZ0Jzk

안녕하세요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를 이번 봄에 해양에 방류할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바다가 방사능에 오염될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반대도 하지 않고 모른척 외면하고 있습니다

 

영남지역 어민들의 방사능 오염수에 오염된 어패류가 나올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이들 어민들의 우려를 기우로 치부하며 외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치 박근혜 정부에서 미국무기 사드를 갑자기 국내에 들여와 중국이 사드보복에 나서 여행업계와 화장품업계가 큰 피해를 입었을 때 박근혜정부가 중국사드보복은 없다는 말로 피해를 외면했던 것과 똑같은 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이 원하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눈감아 주는 대신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정상회담에 초대받기를 기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 언론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가 추진하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뉴스가 흘러 나오고 있는데 일본 정부가 다른 국가에도 바다를 접하고 있는 한국 정부가 반대하지 않는다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공식적으로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암묵적 동의와 다름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라인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은 후쿠시마 G7정상회담에서 일본 기시다 수상과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정상회담을 기대하기 때문인데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 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해 원칙적으로 반대한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영남지역 어민들의 표를 얻기 위한 변명일 뿐 국민의힘 정부인 윤석열 정부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반대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영남지역 어민들은 일본우익 기시다정부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우려하고 있지만 다음 총선에도 국민의힘을 뽑을 것이라 이들의 의견은 윤석열 정부도 국민의힘도 간단히 무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 봄 일본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나설 경우 방사능에 오염된 어패류를 먹을 수 밖에 없어 장기적으로 수산주들은 소비자의 외면서 실적면에서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부 지역 바다에 대한 방사능오염정도 검사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조사만 강화하겠다는 말만 할 뿐 일본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반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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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qB7OFXcKZo

안녕하세요

폴란드가 러시아의 동맹국인 벨라루스와 접한 국경선 186km에 철제장벽을 설치하며 불법난민의 유입을 가로막아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벨라루스가 러시아와 합동지역군 배치를 논의한다고 밝히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벨라루스가 참전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벨라루스에 러시아가 제공한 전투기 발사 전술핵미사일이 있기 때문에 벨라루스에 공격을 할 적대국은 없지만 독재자인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권력강화를 위해 전쟁을 이용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기존 보유 구소련 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서 전력이 약해진 상황인데 불법이민 문제로 사이가 나쁜 폴란드에 대해 벨라루스가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폴란드 내 미군이 9천명이나 주둔하고 있어 벨라루스가 함부로 공격하진 못하겠지만 벨라루스가 러시아로부터 제공받은 전술핵 무기가 있어 폴란드내 미군의 반격에도 제한이 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서방과 러시아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벨라루스가 폴란드 시민들을 억류해 협상카드로 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고 설명했는데 앞서 9월에도 폴란드는 러시아 내 자국민에게 즉각 탈출할 것을 강력히 권한 바 있습니다

 

폴란드는 벨라루스의 참전이 우크라이나에 제한된 전쟁이 아니라 폴란드까지 확전하는 전쟁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큰 상황입니다

 

독재자인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전쟁에 반대하는 야당을 간첩죄로 제거하고 종신집권을 노릴 것 같은데 전쟁으로 인해 반대파를 제거하는 행위는 우리나라에서 색깔론으로 지난 20세가 반세기를 지배하던 이데올로기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기시다 수상과 한일정상회담에 목숨을 걸고 있는 것도 한반도 전쟁을 위한 후방지원을 약속받으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무속인 말을 듣고 청와대에 단 하루도 안 들어갔다는 말이 있듯이 장기집권을 하는데 무속인이 2차 한국전쟁으로 통일지도자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면 북진 명령을 내릴 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도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로 에너지와 식량을 러시아로부터 공급받으면서 150여대의 북한 공군력을 총 동원한 훈련도 오랜만에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우리 국군이 필요한 전력을 우선 폴란드에 제공한다는 무기수출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당장 윤석열 대통령이 북진을 명령하진 못할테지만 한일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가 어떻게 변할 지 모를 상황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유탄이 한반도에 2차 한국전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위기는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을 하고 나서 어떻게 구체화될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천공같은 무속인의 말만 믿고 실제로 2차 한국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면 일본우익은 한국전쟁 특수와 같은 경기회복의 기회로 활용하려 전쟁을 부추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일본으로 도망갈 곳이라도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반도에서 앉아서 전쟁의 참화를 당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의 한국탈출행렬에는 이런 두려움이 기저에 깔려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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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BFVJBUunes

안녕하세요

윤석열대통령과 일본 기시다총리의 한일정상회담이 뉴욕 유엔총회 과정에서 전격 이뤄졌습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가 만남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발 우려가 나왔지만 윤석열 대통령측의 구걸외교에 30분이라는 시간을 허락받은 모양새입니다

 

일본측 소식통에 따르면 30분 회담 시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주로 말을 하고 기시다 총리는 듣고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윤석열 대통령측이 뭔가 일본이 거절할 수 없는 선물을 안겨주고 회담을 성사시킨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는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과 조건없이 정상회담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는데 이는 기존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대북 기조에 변화가 예고된 것으로 일본인 납치자 문제가 더이상 북일관계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고이즈미 전총리의 북한 방문에서부터 줄기차게 남포공단의 일본특화공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해 왔는데 이는 개성공단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특화공단이듯이 과거 김우중 회장이 대우그룹 계열사들을 위해 조성한 남포공단을 일본기업들이 사용하겠다는 것으로 일본은 저임금 북한 노동력을 활용해 일본 상품의 경쟁력 회복을 노리겠다는 의도입니다

 

북일수교의 가장 큰 걸림돌은 우리나라의 반대로 미국은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일본의 북한수교를 지지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일본자본과기술이 만나는 것은 국제시장에서 우리 상품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그냥 앉아서 당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북한의 지하자원이 일본기업들을 위해 사용될 경우 우리는 일본부활이라는 강력한 경쟁자의 대두를 그냥 앉아서 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 노동자들의 마지막 개성공단 임금이 월 75불 대였다는 사실은 10여년이 흘러 지금 다시 재개한다면 월 100정도로 시작할 가능성이 커 이런 저임금에 생산된 제품들의 경쟁력은 우리 상품의 가격경쟁력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미 베트남의 노동자 월급이 150불을 넘고 있어 거의 반값의 북한 노동자 임금과 경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북한이라는 공장을 가지게 될 경우 지리적으로 가까운 거리 뿐 아니라 2200만 시장도 함께 가지는 결과라 우리로써는 잠재적인 내수시장을 잃을 뿐 아니라 우리 공장과 지하자원을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수상의 한일정상회담은 일본의 북일수교를 우리 정부가 눈감아주겠다는 양해를 선물하고 받은 30분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우리가 북한을 사용할 수 없으면 일본도 중국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놔두는 것이 우리 국이겡 도움이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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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F4ehk4xdBM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퀸 엘리자베스 조문외교와 뉴욕 UN총회 연설외교에 앞서 발표된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의 한일정상회담이 결국 무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일 전까지만 해도 한일정상회담이 양국간에 "흔쾌히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윤석열대통령이 말하듯 한일관계가 정상화되는 상징적인 사진이 찍힐 수 있겠다 생각되었지만 결국 일본 기시다 총리가 대놓고 윤석열 대통령을 안나마겠다고 말해 국제외교사에 길이 남을 X망신을 자초한 꼴이 되었습니다

 

국제외교에서 양국 정상간 만남은 동시에 보도자료를 내고 공동발표하는 것이 상례로 알려져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실의 앞선 자랑에 일본 기시다 총리측이 많이 당황한 모습입니다

 

한일정상회담이 성사되었다면 양국 다 가장 국정지지도가 가장 낮은 정치지도자로써 만남을 가지게 되는 진기록을 남길 뻔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기시다 총리측이 먼저 정상회담 합의를 깨버리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망신을 안겨준 꼴이 되어 버렸는데 국제외교의 상례를 저버리고 정상간 만남을 국내정치에 이용했다는 비난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기시다 수상과의 정상회담을 한일양국 관계 정상화의 상징으로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고 보수에 윤석열이 일을 잘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싶은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우익 기시다수상측은 이번 기회에 한일과거사에 있어 우리나라의 확실한 양보를 받아내려는 것으로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이 보여준 전쟁범죄 행위들을 역사속에서 지워버리려는 것입니다

 

일본우익은 일본군 위안부 성범죄도 지우고 싶고 일제의 강제노동도 부인하고 싶은 것으로 도덕적으로 완벽한 일본군을 다시 역사속에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시 한번 평화헌법을 개정해 일본군을 부활하고 동북아 군사대국으로 성장하고픈 것으로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지위를 얻으면서 핵무장도 추진하려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동북아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한 우리나라는 독도영유권분쟁에서 일본에 양보할 수 밖에 없다는 논리가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들 사이에서 새어나오고 있는 것으로 독도부터 일본우익의 한반도 침략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철학없는 외교에 일본에 대한 구걸외교는 대놓고 X망신을 당하는 외교참사를 가져왔고 미국에게 퍼주고도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는 참사를 빚고 말았습니다

 

만에 하나 미국 뉴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간에 한일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일본우익 기시다수상이 원하는 선물을 윤석열이 상납했다는 것으로 일제강제징용피해자 손해배상 문제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손해배상문제에 대해 기시다 총리가 거절하기 어려운 정도의 양보를 했을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아니면 독도를 다께시마로 바꿔주던 지 말이죠

 

윤석열 대통령의 구걸외교가 대한민국 외교에 X망신을 불러온 이상 앞으로 우리 외교관 뿐 아니라 국민들의 해외에서의 대우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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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r8rY8bPLy0

안녕하세요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양국 간 뚜렷한 온도 차가 감지되고 있는데 양국 정부가 정상회담 개최에 흔쾌히 합의했다는 윤석열 정부 측 주장과 달리 일본에서는 아직 정해진 것 없다는 정부의 입장이 잇따라 보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미우리신문은 16일 전날 한국 대통령실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에 맞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일본 외무성 측은 "합의 사실이 없다"며 부정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전날 한일 정상회담 성사된 것에 관해 "흔쾌히 합의됐고 만나서 어떤 얘기를 할지는 정하지 않았다"며 "강제징용 등 현안들은 자체적으로 한국이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고 일본과도 내밀하게 얘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정부 고위 관리는 한국 정부 발표와 관련해 "들은 적 없다. 왜 그런 발표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곤혹스러워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신문은 "일본 측은 징용공(강제노역 피해자의 일본식 표현) 소송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한국 측의 대응이 없어 정상회담을 열 여건이 조성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는데 그러면서 만약 두 정상이 대면하더라도 짧은 시간 접촉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미국측에 일본 기시다 수상과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고 요청한 것도 같은데 일본측은 우리에게 최대한의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 끝까지 정상회담에 부정적인 인상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은 동북아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한일간 협력관계가 안정되어야 하는데 역사문제로 한일 갈등이 벌어지고 있어 이를 미국이 힘의 논리로 찍어 누르려 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보수유튜버의 주장대로 한일관계정상화라는 명분을 윤석열 정부의 외교공적으로 내세우려는데 "한일관계정상화"라는 말과 다르게 한일 사이에 역사논쟁은 가해자인 일본이 과거사 문제에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역사부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언제든지 상황이 되면 일본우익은 또 한반도 침략과 전쟁범죄행위를 재발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를 장악한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에 우리나라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우리나라가 일본에 과거 식민지로 2등 국가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전날에도 정상회담 성사 여부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기시다 총리 뉴욕 방문의 구체적인 일정은 현시점에서 전혀 결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일 관계가 악화하면서 양국 정상 간 회담은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전 총리가 만난 이후 성사된 적 없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 6월 스페인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처음 대면하고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졌지만, 별도의 양자 회담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에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가해자는 뒷집지고 있고 피해자가 해결책을 내놓으라는 적반하장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2018년 한국 대법원은 신일본제철과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강제 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고 확정판결했는데 일본 정부는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과 2015년 한일 외교장관 합의에 따라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에 어긋나는 판결이 나온 데 대해 한국 정부가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일제에 의한 전쟁범죄행위에 대해 개인청구권은 아직 유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정부가 개인청구권에 간섭하는 것은 헌법에서 보장관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와 박근혜 정부, 이명박 정부 등 국민의힘 정부는 우리 국익에 반하는 친일행보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뉴라이트들은 우리 내부에서 활동하며 일본우익에 의해 오랜동안 몇 조원의 돈으로 육성된 친일파들로 우리 국익보다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민족반역자들입니다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정책으로 우리 기업과 국민경제가 피해를 보았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완전히 올라서는데 발목을 잡으려고 하는 적대행위를 일본우익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은 뉴라이트에 장악되어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혹시나 무슨 법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올 해 안에 일본 기시다 수상을 못 만나면 급살 맞는다고 헛소리를 했는데 왜 그리 만남을 구걸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한일정상회담 가격으로 뭘 얼마나 퍼주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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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 기간에 일본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자신의 도쿄올림픽 방일에 대한 청와대 참모진의 최종 의견을 받아본 뒤 "아쉽다"는 말을 여러 번 되뇌였다고 보도하는 보수언론들이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을 요구하는 것과 다름없어 보이는데 도쿄올림픽에 다른 나라 정상들이 방문을 하지 않으면서 도쿄올림픽 흥행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이웃나라인 우리나라 대통령만이라도 방일하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이날 참모진은 문 대통령 방일에 있어 반대 입장을 전했는데 방일 여부를 두고 막판까지 고심을 이어갔던 문 대통령은 참모진의 만류에 '불참'으로 최종 결단을 내렸습니다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날 오전 티타임(참모회의)을 포함해 문 대통령 방일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해 여러 차례 논의를 했는데 당일 오후 일본 정부(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가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의 문 대통령을 향한 성적(性的) 비유 발언에 있어 어떤 조치를 내놓는지도 기다렸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결정에 따라 인사하겠다는 답변에 반대로 돌아선 것 같습니다.

 

뒤이어 오후 2시 문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마친 후 3시20분쯤부터 참모진들은 마지막 관련 회의를 열었는데 유영민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박경미 대변인 등 7명이 모여 논의했는데 의견은 반대로 기울었고 유 실장, 서 실장, 박 수석이 문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들의 보고를 받은 후 "아쉽다. 정말 아쉽다"면서 "한일정상 간 또 다른 만남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앞으로 더 (많이 일본과) 이야기를 해나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문 대통령의 결정 직후, 박 수석은 오후 5시15분 언론에 문 대통령의 방일 불참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날 최종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한 달여 동안 청와대 참모진들 사이에서도 '일본에 가야한다'는 방일 찬성 입장과 '국민여론을 생각해 가지 않는 게 맞다'는 반대 입장이 팽팽히 맞섰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소마 공사의 문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이 전해진 뒤부터는 방일에 대한 청와대 분위기가 급격히 반대 측으로 바뀌었다는 전언으로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국내 보수언론과의 통화에서 "일부 가야한다는 입장도 있었지만 참모들의 반대가 심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청와대 고위관계자도 기자들과의 서면 문답에서 '소마 공사의 막말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끼쳤나'는 데에 "용납하기 어려운 발언이었다. 국민 정서를 감안해야 했고 (소마 공사 발언) 후 청와대 내부 분위기도 회의적으로 변화했다"고 말했는데 이날 오전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문 대통령의 방일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의사를 표했습니다.

 

비록 문 대통령의 불참이 최종 결정됐지만 한국 정부는 그동안 일본 정부와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를 꾸준히 진행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현지 경호 및 의전은 물론 문 대통령 방일 시 대일 메시지 등도 준비를 마쳤었다고 합니다.

 

양국 정부는 개막식 당일인 23일 스가 총리의 각국 정상과의 회담 일정과 관련, 문 대통령을 맨 마지막 순번으로 배치하는 데까지 협의가 됐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의제에서라도 양국이 접점을 찾았더라면, 문 대통령은 악화된 여론에도 불구하고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참석 쪽으로 결단을 내렸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문 대통령은 올해 3·1절 기념사를 통해 "과거에 발목을 잡혀있을 수는 없다"고 말하는 등 그간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적극 피력해왔는데 작년 11월에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스가 총리를 만나 협력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영국에서 열린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스가 총리와 회담하지 못한 데에 "아쉽게 생각한다"고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일본은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다가 막상 방일이 무산되니 아쉽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맨 처음 도쿄올림픽 기간에 문 대통령의 방일을 보도한 일본보수신문인 산케이신문은 방일을 해도 일본 스가총리는 인사치례 정도의 시간을 내 줄 뿐이라고 비하했고 안 와도 아쉽지 않다는 뉘앙스의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현재의 한일관계를 마치 우리가 잘못해 틀어진 것으로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거사 문제에 있어 반성도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고 이제 생존해 있는 분들도 많지 않은 우리 국민들에 대한 손해배상도 거부하고 있는 일본극우정부가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후안무치하게 갑작스럽게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부터 남북관계에 대한 간섭까지 사사건건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는 일본우익의 농간에 우리 보수언론은 일본편에 서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여기에 속으면 안 될 것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이 한일관계에 있어 일본측 입장을 마친 선진국의 세련되고 합리적인 입장인 양 거짓말로 교인들에게 설명하는데 역사의식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교영없는 자들의 거짓말일 뿐입니다

 

친일과 친군부독재의 그늘 속에 성장한 보수개신교회의 수준을 드러내는 것인데 이런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조직적인 댓글부대로 활동하고 있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헛소리를 댓글로 실어 나르고 있는데 한심함을 넘어 분노를 자아내기도 합니다

 

지금 한일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한 것은 일본극우정권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혐한론을 펼치며 한일양국민들 사이를 벌리고 한일관계를 파탄으로 밀어넣는 혐오의 정치를 펼치고 있는 것이 일본극우입니다

 

태평양전쟁으로 일본을 몰아넣은 세력들이 다시 정권을 잡으면서 일본을 다시 전쟁할 수 있는 군국주의 일본으로 회귀시키려는 것인데 여기에 놀아나는 우리 보수언론은 뭐고 보수개신교회는 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문제를 만든 놈이 해결책을 제시해야지 피해를 당한 사람이 알아서 피해복구하라는 후안무치한 생각이 맞다는 멍청이들이 존재하는 한 한일관계는 좀처럼 나아지기 어려워 보입니다

 

국내 보수언론은 여전히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일본을 방문해 일본총리를 스가를 만나라고 하는데 포스트 코로나 이후 한반도에서 벌어질 국제 정상간 만남의 기회에 스가총리가 왕따가 될 수 밖에 없는 일본의 외교정책으로는 일본에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일본우익은 중국시장을 얻기 위해 일제의 태평양 전쟁 피해자들에게 일본전범기업들이 손해배상을 하는 것을 허용했지만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이유와 박정희 정권에 독립축하금을 지불했다는 이유로 우리 국민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시간이 지나면 관련된 피해자 분들이 돌아가실거라고 시간만 끄는 것이 해결책이 되지 않을 겁니다

 

일제때 피해를 본 사람들이 무지랭이 하층민이기에 무시해도 된다는 그들의 희생 위에 떵떵거리며 치부하고 편안하게 살았을 친일파들에게는 우리나라 강제징용피해자들이나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들은 그저 무시해도 될 존재들인가 봅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일본우익 아베정부로부터 100억원을 받아 왔다고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들께 합의금으로 1억원씩 받아가고 더 이상 문제삼지 않고 소녀상도 세우지 않겠다고 각서를 쓰라고 한 짓은 돈이면 다 된다는 천박한 생각을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우리 한국여성들을 또 다시 창녀취급한 것에 불과한 행위입니다

 

이제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들이 돌아가시고나면 일본우익은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마져 부정하려 들 가능성이 큰데 일제에 협력한 국내 친일파들도 일제의 전쟁범죄가 은폐되어야 자신들의 친일행위에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어 이런 전쟁범죄 은폐행위에 동조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 스가정부가 단 15분 정상회담 시간을 할애하며 무성의하게 우리의 노력을 무시하다가 막상 문 대통령의 방일이 없던 일이 되니 부랴부랴 한일정상회담을 원한다고 난리를 피우는데 이번 도쿄올림픽에 주요국 국가정상이 아무도 방일하지 않는 실패한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인데 다음 올림픽 개최국인 프랑스 대통령 정도가 잠시 방일할 뿐 아무도 없는 올림픽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우익정부가 우리가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대책과 일제강제징용피해자대책을 마련해 오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의 주장은 일관된게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와 이들에 대한 개인적인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고 이를 무시하고 일본우익정부가 맘에 드는 답을 갖고 오라고 저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힘이 일본 자민당 정부가 우리나라에서 정권교체가 이뤄지길 원한다고 후안무치하게 말하는 이유도 국민의힘 정부는 이미 박근혜 때 일본이 원하는 정답을 들고 갔기 때문으로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존재와 일제 강제징용피해자의 존재를 무시하고 일제에 의햐 근대화되었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에 입각한 일본에 대해 감사한 맘을 갖고 있는 친일파들의 전통을 갖고 있는 정당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국민의힘 젊은 정당원들은 자신들의 뿌리가 일제 친일파들에 있다는 사실과 군부쿠데타 세력의 군부독재의 후예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스스로 부끄런 역사라는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숨기려 하고 부정하려는 것으로 후안무치의 끝판왕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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