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한일군사동맹'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22.08.08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 바닥 모를 추락 국정동력 상실 사정정국 조기시동 가능성
  2. 2022.08.07 윤석열 정부 신인호 대통령실 안보2차장 건강상 이유 사임 한국군 움직임 심상치 않다
  3. 2022.07.22 일본 정부 "2022년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명기 선제공격 가능 천명
  4. 2022.07.15 원달러환율 1,320원 돌파 외국인 주식매도자금 달러매수 국외유출 지속 탈한국 심상치 않다
  5. 2022.07.03 한국판 메카시열풍 서해공무원피살사건 공익이 뭐가 있나?
  6. 2022.06.19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이슈화 윤석열정부 뉴라이트들의 일본우익과 한일군사동맹 위한 성동격서
  7. 2022.06.16 누리호 관련주 센서 이상으로 발사 무기한 연기 소식에 급락세 과연 센서 이상 때문인가?
  8. 2022.06.05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 윤석열 정부는 제발 남북대화 좀 하자
  9. 2022.06.01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외교부 2015년 일본과 위안부 합의 과정 윤미향 무소속 의원에게 공개 프레임 비난
  10. 2022.05.31 일본 우익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명분 핵무장 주장 군사대국화 노골화
  11. 2022.05.27 일본 극우 정치 세력 일본제일당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과 독립운동가 조롱 퍼포먼스 윤석열 정부 침묵
  12. 2022.05.01 김태효 신임 국가안보실 1차장 일본 자위대 국내 상륙 허용과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ACSA) 체결 강행 가능성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4u3s-GlV1Ro

안녕하세요

8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처음으로 70%대를 넘어서며 바닥모를 지지율 추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에게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에 대하 평가를 물은 결과 부정평가가 70.1%로 나타났는데 긍정평가는 27.5%로, 긍·부정간 격차는 42.6%포인트로 조사됐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4%에 불과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추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에서 20%대로 내려앉은 후 1.4%포인트 더 하락해 이번주 최저치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6%포인트 올라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 속에 보건복지부 장관 인선에 번번히 실패하면서 코로나19방역 컨트롤타워가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데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인간 11만명을 넘어서는 급증추세를 나타내고 있는데도 보건복지부장관 인선 없이 여름휴가를 가 도데체 생각이란 것이 있기나 한가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여름휴가 중에 터진 5세 초등입학 문제는 만 5세 이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과 조부모들의 우려를 낳으면서 교육부장관의 사퇴요구마져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5세 초등입학 문제가 대선공약도 아니고 당선자인수위 공약도 아닌 뜬금포라 지지율 반들을 노린 무책임한 정치쇼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미국 권력서열 3위의 낸시펠로시 한국방문에 다른 나라 정상들과 다르게 직접 만나지 않고 전화통화만 한 것이 한미동맹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여름 전기료와 가스료 전격인상과 같이 대선공약을 파기하는 일과 군입대 장졍 원급여 200만원 파기 등의 대선공약 파기가 너무 많다는 점에서 실망한 지지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대선과 지선에서 승리한 집권여당 대표의 성상납비리와 이준석 대표를 쫓아내는 모습에서 2030세대의 반감을 사고 있어 일베들마져 이탈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의 친일정책 일변도에 내부반발도 있는 모습인데 안보실2차장의 건강상 이유로 사임한 것은 뉴라이트들의 친일정책에 한국군 수뇌부가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실의 극우 유튜버들이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최고권력핵심이 극우에 오염되었다는 인상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동력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 일변도의 권력핵심 인사 분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이너서클에 부인인 김건희씨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다는 부정적인식이 국민들에게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국가경영을 김건희씨 사리사욕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의구심은 윤석열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무속인에 휘둘리는 대통령으로 보여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20% 밑으로 떨어질 경우 한국군에 의한 쿠데타 우려에 조기 하야 이야기가 나올수 있는데 정책이 먹히기 어렵기 때문에 20%대 국정지지도를 지키기 위해 조기 사정정국으로 위기를 넘기려는 시도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이재명 의원을 직접 치기도 문재인 대통령을 사냥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피라미 수준의 정치인 부정부패 사례를 끄집어내 사정정국으로 전환하고 지지율이 30% 이상 회복되었을 때 이재명 의원이나 문재인 전대통령 사냥에 나서면서 보수지지층 지지율 회복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기소독점권을 가지고 있고 기레기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갖고 있어 없는 죄도 만들어 낼 수 있어 위기를 반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실이 밝혀질 때 몇 년이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장 엄청난 언론의 보도량으로 죄인을 만들어내는 것이 손쉽기 때문입니다

 

국익보다 사리사욕이 앞서기 때문에 정책에 대한 지지율이 높을 수 없고 이는 부자감세 정책으로 확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BDGPqSZXT8


안녕하세요

작년에 윤석열 캠프의 외교안보 자문위원으로 합류한 투스타 출신 윤석열 대통령실 신인호 안보실2차장이 건강상 이유를 들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사관학교 42기로 임관해 독일 육사(석사)를 거쳐 준장 때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서 위기관리비서관을 역임했고 당시 국가안보실장이 김관진 전 국방장관으로 군내 파벌을 이룬 독사파의 핵심인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소장으로 진급한 뒤에는 26기계화보병사단장과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을 끝으로 2020년 예편했습니다.




그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근무 당시 대통령 보고와 지시 시간을 조작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 등)로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스타일에 그에게 검사 시절 조사를 받아 약점을 잡힌 인물들을 주로 등용해 배신을 못하는 사람들만 뽑는다는 소릴 들었는데 이번에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실을 나오는 인물이 신인호 안보2차장이 된 것은 군 내부의 심상치 않은 기류에 영향받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특히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실로 정하면서 합참과 방사청 등 군내 핵심부처들이 용산을 떠나 뿔뿔히 흩어지게 되면서 군내 민심이 악화한 것이 신인호 안보실 2차장으로써는 부담이 된 것 같습니다





여기다 3성장군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장관이 된 이종섭 장관의 정치군인 행보는 군 내부에 적잖은 반발을 사고 있는데 군을 다시 정치에 끌어들이려는 이종섭 장관의 언행에 현역 장성들이 반발하고 있어 자칫 한국군의 쿠데타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내세우려는 움직임에 군 일각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를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만은 없는 문제입니다





특히 지소미아를 통해 일본 자위대가 우리 국군의 배치도와 전시작전계획 등을 요구했다는 소문이 있어 군 수뇌부가 지소미아 재개에 불편한 심기를 갖고 있는 것도 군과 윤석열 정부가 엊박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빠르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하락할 경우 20% 밑으로 떨어질 때 미국도 윤석열 정부를 갈아치우는데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여겨져 실제로 한국군 수뇌부가 모험을 감행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군이 윤석열 정부를 쿠데타로 전복해도 군 장병들에게 일반인에게 사격을 가하라고 명령했을 때 그 총구가 군 수뇌부를 향할 수 있어 군은 정권을 갈아치우고 다시 군 본연의 임무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들을 색출해 걸러내지 않는 한 한국군에 의한 쿠데타 위험은 이어질 공산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서는 건강상의 이유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억측을 경계하는 모습인데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 사람들의 구설은 피해가기 어려워 보입니다

신인호 안보실 2차장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에서도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명기하며 18년째 억지 주장을 이어갔고 또 올해 백서에 안보환경이 엄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일 협력이 점점 중요해 지고 있다는 내용을 새로 넣었으며 '반격능력(적기지 공격능력)'을 첫 언급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22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2022년 방위백서를 승인했는데 올해 백서에서는 일본 주변의 안보 환경을 기술하면서 "우리나라(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와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적었고 일본은 방위백서에서 2005년 이후 18년째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작년 백서에 이어 올해도 실린 '우리나라 주변의 안전보장 환경'이라는 제목의 지도에서 독도 위치에 '다케시마 영토 문제'라고 표기했고 또 자위대 주요 부대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에서도 독도를 다케시마로 적시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일본에 대해 독도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는데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에서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자각해야 할 것"이라며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재차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로 하야시 마코토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리를 초치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올해 일본의 방위백서에서는 한일 안보 협력과 관련해 "북한의 핵·미사일를 시작으로 테러대책, 해양안전보장 등 한일 양국을 둘러싼 안전보장 환경의 엄중함과 복잡함이 더해가는 가운데 한일 연계(협력)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는 표현이 새로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국 방위당국 측에 의한 부정적 대응으로 한일·한미일 연계가 손상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한국 측의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해간다"고 적었고 부정적 사례로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관련 대응과 한국 해군의 독도 주변 군사훈련 등을 지적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올해 방위백서를 통해 북한, 러시아, 중국 등 주변국 위협을 근거로 방위력 강화를 정당화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백서에는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중 방위비 비중이 주요 7개국(G7), 호주, 한국 등과 비교하면 가장 낮다"고 기술했고 기시다 총리가 지난 5월 미일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반격 능력'(적 기지 공격 능력)을 포함해 모든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것을 소개해 향후 방위비 증액에 대한 여지를 열어두었습니다.



일본의 2022회계연도 본예산을 기준으로 할 때 방위비는 5조4005억엔으로 GDP 대비 0.96% 수준으로 집권 자민당은 최근 치루어진 참의원 선거에서 'GDP의 2% 이상을 염두에 두고 방위비 증액'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는데 방위백서에 반격능력의 표현이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위백서는 북한 핵·미사일 활동에 대해 작년 처럼 "우리나라의 안전에 대한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이고 지역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현저히 해치는 것"이라고 표현했고 이와 함께 "다시금 북한 탄도미사일의 장거리화가 우려된다"고 진단했습니다.



백서는 중국의 군사 활동과 관련해 "일본을 포함한 지역과 국제사회의 안전보장상의 강한 우려"라며 "이런 경향이 최근 한층 더 강해지고 있다"고 진단했고 특히 중국 해경선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주변 접속수역에 빈번하게 접근하는 것과 중국·러시아가 무력 시위 차원의 공동 군사행동을 벌인 점 등을 열거했습니다.

 

일본우익 자민당정부가 평화헌법 개정에 성공할 경우 일본자위대는 일본군이 되고이런 변화를 일본인들에게 지지를 얻기 위해 독도 영유권 확보를 위해 독도를 무력점령하려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했던 "지금은 때가 아니다 기다려달라"라는 말을 현실화 시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북한 위협을 이유로 일본과 군사동맹이 필요하다는 논리로 독도 영유권을 일본과 공유하려 할 가능성이 커 독도를 지키고 있는 경찰병력을 철수시켜 진짜 독도를 무인도로 만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를 통해 일본우익은 일본군의 필요성을 일본인들에게 각인시켜 신군국주의로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국익에 반하는 탈중국 시장정책도 그렇고 한국형 항공모함 확보를 포기하게 만드는 미국산 스텔스전투기 F-35A 20대 추가 구매를 추진하는 것도 독도방위를 포기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일본과 지소미아 부활로 우리 국군의 한반도 내 배치와 같은 군사기밀을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을 통해 일본군에 전달될 수 있고 이는 일본군의 한반도 진군에 빨간 양탄자를 깔아준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의 "방위백서"를 보면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과 선제공격이 가능하게 한 것은 동북아에서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한 우리나라를 향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구한말 대한제국을 일제에 팔아 먹은 것이 고종황제의 대신들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 것으로 20세기 초의 국치일이 21세기 초에 반복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2022년 일본방위백서
일본방위백서 내 지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3LarMPREmLk

안녕하세요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1320원을 넘어섰습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2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7원 오른 1322.4원에 거래 중인데 지난 12일 기록한 연고점(1316.4원)을 넘어선 것으로 2009년 4월30일(고가기준 1325.0원) 이후 13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환율이 치솟으며 원화 가치가 떨어진 배경에는 미국 달러 강세가 배경이지만 지금의 원화약세는 다른 선진국 통화 대비해도 심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는 108.60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달러인덱스를 구성하는 유로화와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달러 가치는 오르는 구조인데 우리나라 원화가치의 하락세는 한반도 전쟁이 재발했다고 해도 믿을 만큼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로화는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사임 소식 등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하락하고 있고  ECB의 금리인상이 실기했다는 비판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고 엔화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공격적인 정책 정상화 기대와 일본은행(BOJ) 정책 스탠스 유지로 1%대 급락하고 있습니다.

 


전날 밤 미국 노동부는 6월 생산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11.3% 올랐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지난 3월(11.6%) 이후 최대 상승 폭으로 앞서 발표된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9.1% 오르며 시장 전망치(8.8%)를 크게 상회했기 때문에 연준의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투자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인사들의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지지 발언에 주목하고 있는데  전날 밤 연준 내 대표적 '매파'인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일제히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매도와 달러매수가 심상찮아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가 한일군사동맹을 체결하고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삼아 중국과의 전쟁도 불사하고 나설 것으로 예상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익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우익을 위해 우리 정부를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우익은 한국전쟁이 태평양전쟁 패전에서 일본을 구했듯이 한반도전쟁이 지금의 일본경제 재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한반도 긴장고조를 위해 우리 해군함에 일본해상자위대 전투기를 근접 비행 시키는 도발도 하고 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헤치는 일본우익과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의 외교안보 행보에 외국인투자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탈한국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crDHutk-vVc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G6TerpSfeq0

안녕하세요

서해공무원 피살사건이 일년여 만에 다시 불거지면서 한국판 메카시 열풍이 되어가고 있는데 유가족의 좌충우돌 문제제기와 여기에 휩쓸리는 국가기관의 공무원과 관료들 그리고 이를 이용해 이름값을 올리는 정치인들의 무책임함에 사회혼란만 가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가족은 월북가족이라는 불명예를 벗어버릴 수 있어 필사적이라고 하지만 이를 이용해 이름 값을 올리려는 정치인들과 이를 정쟁화하는 국민의힘의 윤핵관과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공익은 전혀 관심 없고 전임 대통령인 문재인 사냥에 올인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지 2달여가 지나고 있는데 정부의 각 권력기관에 검사 출신을 배치하여 하나의 큰 수사팀을 꾸렸는데 모든 권력기관이 조사하고 사건을 만들어내는 것의 정점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는 이제는 사인이 되신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말 일본보수언론을 통해 쏟아져 나온 "문재인 체포론" 기사와 같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기 위한 프로젝트에 윤석열 정부는 올인하는 모습입니다

 

일본우익이 아주 큰 현상금을 걸어서 인지 아니면 다시는 대한민국이 일본을 넘어설 수 없게 이런 지도자가 나오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지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을 중심으로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유가족은 문재인 전대통령을 필요이상으로 자극하며 그 분의 명예를 더럽히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월북가족이라는 불명예를 확실하게 벗어나려는 몸부림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대한민국국민들은 큰 상처를 받고 가치관의 혼란을 경험하고 있고 해경과 군의 담당 실무자들은 자신들이 기존에 주장하던 것들을 아무 근거 없이 번복하고 사과해야하는 상황에 내몰려 자괴감이 들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과거 미국에서 메카시 상원의원이 아무 근거 없이 미국내 공산주의자가 활동하고 있다고 공산주의자 색출 사상논쟁을 일으킨 것처럼 과거 사회주의자라는 오명을 갖고 있던 하태경 의원이 중심이 되서 우리나라에서 서해공무원 피살사건을 한국판 메카시 열풍으로 만들려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서해공무원피살사건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사회가 분열되어 우리 공동체가 얻게되는 공익이 과연 무엇일까요?

 

결국 남북긴장을 이용해 한일군사동맹을 밀어붙이려는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이 지금처럼 국론을 분열시키는데 뉴라이트들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우리 현대사의 민주주의 상징인물을 감옥에 보낼 수 있다면 국민적 좌절감과 혼란으로 다시는 일본우익에 대드는 대한민국 정치인은 다시 나타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친일매국으로기득권을 잡고 있는 세력들의 부끄러운 과거사도 다시 들춰내지 않고 그들의 재산도 지킬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한반도평화가 물건너가고 신냉전이 드리워지면서 코리아디스카운트가 강화되고 있고 이는 우리 투자자들의 이익에 반하는 것으로 결국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손해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각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지만 공동체 전체에 공익이 되는 방향과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사리사욕만 챙기는 소인배들이 득세하는 것이 오늘의 세상과 시장인 것 같습니다

 

각자도생의 시대에 공익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것이 어리석고 바보같아도 그렇게 반백의 세월을 살아와 이 나라를 만들어온 한 사람으로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식에게 물려줄 나라인데 더 부강하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나라를 물려주고 싶었지 지금처럼 혼란하고 멍청한 미래가 불안한 나라를 물려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과연 공익이 어디에있는 지 생각하며 한국판 메카시 열풍의 위선적 주장들을 꿰뚫어 보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 동안 잊혀졌던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이 다시금 해경과 군의 기존 발표 번복으로 시끄러워 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라고 하지만 다른 "군장병을 위한 200만원 공약"도 파기하고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도 연기하고 "자영업자 재난지원금 1000만원 공약"도 차등지급과 600만원으로 축소하는 등 공약파기와 연기 변경을 남발하면서 남북문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사과까지 한 사건을 다시금 끄집어내 남북갈등과 우리 사회네 진보와 보수의 갈등을 일으키는 것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 문제가 사회적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혼란을 일으킬 것을 모를 리 없는데도 해경과 군을 동원해 이슈화시키는 것은 서해 공무원 유가족에게 월북자 가족이라는 불명예를 벗겨주는 것 외에 우리 사회에 공익이 뭐가 있는 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지금 언론들은 윤석열 정부가 가르키는 곳을 열심히 받아쓰고 있는데 서해 공무원 가족들이 나와서 기자회견하고 국민의힘 사람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 책임론을 꺼내들고 하는 모든 일들이 정치적 쇼에 불과한 것으로 우리 국민에 대한 인권보호와 생명의 안전에 대한 권리회복 같은 것과는 하등 상관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진정 국민의 안전과 자유를 존중한다면 집권에 성공하자마자 경찰에게 살수차를 다시 구매하고 정비해서 시위에 사용하라는 말이 나올리 없지요

 

지금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온 전력을 쏟아부어 언론을 통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을 이슈화하는 것은 과거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해 NLL포기발언"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정략적 공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친일정책전환에 대해 국민적 저항을 예상하고 있어 남북갈등과 대치를 고조시키고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일본우익이 그토록 원하는 지소미아 재개와 한일군사동맹을 성사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특히 권선동 의원같은 윤핵관이 앞장서 이런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대통령기록물" 공개까지 꺼내들고 있는 것은 마치 뭔가 있는 것인 양 시끄럽게 만드는 전략으로 기록물을 공개해도 실익이 뭐가 있는지 머리가 있다면 생각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검사까지 한 사람이 이렇게 답답하고 황당한 말을 쏟아낼까 하지만 실제 노리는 것은 다른 데 있기 때문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일종의 성동격서 전략으로 우리 사회에 진보와 보수의 갈등을 조장시켜 어수선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일본과 지소미아 부활을 추진하고 더 나아가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군사지형을 완성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뉴라이트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직접 서해 공무원 유가족에게 전화해 사과했다는 점에서 이런 의구심이 더 짙어지는데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교수시절 일본자위대의 한반도 진주 허용을 논문에서 주장한 자로 대표적인 한일군사동맹 필요성을 역설하는 자로 일본우익의 주장을 가장 잘 실천하는 자로 알려진 사람입니다

 

이 밖에도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정책을 입안하고 있는데 "지소미아" 효력 정지의 이유가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와 화이트북 삭제와 같은 경제전쟁 도발에 있던 것으로 이런 문제가 하나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우리가 "지소미아"부활을 추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자위대가 부산에 상륙해 서울까지 북진하는 과정에서 우리 군 배치도를 지소미아 체결시부터 원해 왔다는 말이 나오는 건 일본자위대가 단순히 한반도 위기 시 일본인 거류자에 대한 안전한 복귀만을 위해 한반도에 진주하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간접적으로 확인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군보다 일본 자위대가 자신들의 안전과 재산상 이익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자들로 결코 우리 정부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들입니다

 

지금도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해 일본우익과 궤를 같이하고 있는데 일본군 위안부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일제 강제징용을 부인하고 있는 자들이 이런 외교안보전략을 맡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말입니다

 

지난 달 주한미군사령관과 일본자위대통합막료장이 일본에서 만난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어 보이고 일본 기시다 일본 수상과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일본우익에게 선물을 하고 구걸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소미아" 부활을 먼저 꺼내든 것은 우리 국익에 실익이 하나 없는 멍청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이슈화시켜 국내 시각을 이쪽으로 돌려 놓고 윤석열 정부가 실제 공들이는 것은 한일정상회담으로 일본우익에게 한반도에 다시금 친일정권이 성립했다는 사실을추인받으려는 것 같습니다

 

뼈속까지 친일이라는 이명박 정부 2기라는 말이 나오는 윤석열 정부의 속내를 읽어야 하는 것으로 김정일 국무위원장이 사과까지 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의 불행을 다시금 끄집어 내어 우리 사회 내부갈등을 만들어내는 것은 일본우익들이 원하는 지소미아 부활을 통해 일본자위대에게 우리 군사기밀을 넘겨주고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다시금 우리나라를 일본 우익의 밑으로 집어넣으려는 윤석열 정부 뉴라이트의 "성동격서" 전략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견지망월(見指忘月)"의 언론보도에 놀아나지말고 진짜 우리 국익에 맞게 윤석열 정부 뉴라이트가 일본우익에 우리 국익을 팔아먹는 것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젊은 장병들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게 해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고 일제에게 은사금을 받아 챙기면 대를 이어 떵떵거리고 살았던 것들이 바로 고정황제의 내각대신들이었다는 사실은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일 겁니다

 

일제강점기 우리는 일제의 전쟁에 몇 백만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큰 피해를 입기도 했는데 대평양전쟁도 중일전쟁도 우리 전쟁이 아니었음을 알아야 하는 것으로 다시금 동북아에 신냉전을 만들어 대중국, 대러시아, 대북 방어전략에 우리 국군이 최첨병이 되어 남의 전쟁에 우리가 대리전을 치르는 상황은 막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중동의 시리아처럼 만들어 권력을 공교히 해가려는 숨은 의도까지 엿보이고 있어 이제는 총풍이 아니라 실제 국지전까지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뉴라이트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는 어떤 짓도 불사할 놈들임을 이미 이명박 정부시절 경험해 봐서 알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더 교활해지고 치졸해진 저들의 공작에 속지 말고 문제의 본질을 보고 우리 국익과 우리 국민의 이익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q8in4z_ijw

안녕하세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가 무산되자 16일 우주·항공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2.43% 내린 5만2천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3.45%), 쎄트렉아이(-2.62%), 제노코(-0.74%) 등이 동반 하락 중입니다.



그 외에 한국항공우주, 퍼스텍 등이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날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누리호의) 산화제 탱크 레벨 센서가 비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오후 2시 5분께 확인했다"며 "현 상태로는 발사 준비를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알렸고 산화제 레벨센서란 산화제 탱크 내부에 충전되는 극저온(영하 183도 이하) 상태 산화제(액체산소)의 수위를 계측하는 설비로 지난 번 발사태는 3단 엔진에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1단 엔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기립했던 누리호를 다시 눕혀 상태를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발사 날짜를 무기한 연기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누리호 발사가 성공할 경우 일본과의 "지소미아" 재개를 추진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노력에 김이 빠지기 때문에 발사 무기한 연기가 단순히 센서만의 문제일까 하는 의구심이 나오기도 합니다.

 

우리가 일본과 지소미아를 체결하고 가동하지 않는 것은 일본 자위대가 무리한 국군에 대한 정보를 요구할 뿐 아니라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반도체소재 수출 규제와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삭제한 것에 맞대응 차원이라 이번 누리호 발사 무기한 연기는 단순히 센서 이상 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핵심을 차지한 뉴라이트들은 한일군사동맹을 윤석열 정권 초반에 체결하여 우리 국군에 대한 전시작전권을 일본 자위대에 넘겨주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 같은데 지난 달 초 주한미군사령관이 일본자위대 통합막료장을 만난 것도 동북아 안보에 대한 논의 외에 국군에 대한 일본자위대의 지휘권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반도 주둔 주한미군의 지휘권과 한국군 전시작전권을 갖고 있는 주한미군사령관이 일본자위대 통합막료장을 시급하게 만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한미일군사동맹의 추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누리호 발사에 성공할 경우 첫번째 계약이 국군의 군사위성들을 한반도 상공에 올려 놓는 것으로 이는 한반도와 동북아에 대한 우리의 안보자산을 확보하는 것으로 더 이상 일본의 군사위성과 미국의 군사위성에 의존할 필요없이 우리 국군의 독자적인 안보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지소미아를 유지할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일본과 지소미아를 체결해야 한다는 논리의 핵심은 우리 국군이 군사위성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누리호 발사가 무기한 연기된 데에는 센서이상 문제 이상의 국제정치적 뒷거래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제노코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하이록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현대로템

 

https://youtu.be/F-Cwe_VvCXk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6tTGy-6Fvw

안녕하세요

북한이 5일 동해상을 향해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올해 18번째 무력시위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10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는데 북한은 2개 이상 목표물을 겨냥해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을 순차적으로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현재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속도 등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인데 항상 이런식의 도발과 발표만 반복하고 있어 한반도를 둘러싼 위기의식만 높아지고 있을 뿐 근본적인 위험제거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과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잇달아 발사한 뒤 11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특히 지난달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뒤론 세 번째 무력도발이기도 합니다.



북한의 이날 도발은 최근 한미 및 한미일 당국이 공조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따른 대응를 강화하고 있는 것과도 무관치 않아 보이는데 러시아와 중국이 북한편에 서면서 동북아는 신냉전 질서가 구축되고 있습니다



한미일 정부는 지난 3일 서울에서 한미·한일 및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열어 Δ올해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Δ북한의 불법적 행동을 즉각 중단시키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공조도 강화해간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또 우리 해군의 '환태평양연합훈련'(RIMPAC·림팩) 전단과 미 해군의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전단은 이달 2일부터 사흘 간 일본 오키나와(沖繩) 동남쪽 공해상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미 당국은 북한이 2018년 5월 폐쇄했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소재 핵실험장 내 3번 갱도 복구 작업을 끝내고 현재 제7차 핵실험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사령관이 일본 자위대 통합막료장과 만나 동북아 안보에 대해 협의한 것은 우리군 최고지휘부가 참여하지 않고 우리 안보를 미국과 일본의 논의했다는 점에서 동북아 정세에서 우리가 배제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북한과 미국이 직접 대화하고 미국이 전시작전권을 일본 자위대에 넘겨줄 경우 우리 국군은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로 전락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는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을 전면에 내세우며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에게 100억달러가 넘는 선물보따리를 안겨주었는데 받아든 것은 립서비스 수준의 한미동맹 강화와 핵우산 강화라는 말 뿐이라 일본이 받은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 진출지지선언에는 비할 바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국력면에서 일본을 추월했다는 소릴듣는 우리나라가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이전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대우로 격하된 인상이라 윤석열 정부의 외교력에 불신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외교와 안보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뉴라이트들의 미국과 일본에 대한 굴종외교가 이런 푸대접이 나온 배경으로 드러나고 있어 뉴라이트를 바꾸기 전에는 지금의 상황을 돌려놓기 어렵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되는 무기를 공급받길 희망하고 있는 모습이고 이를 위해 북한이 단거리미사일의 성능을 러시아에 직접 보여주기 위해 발사량을 늘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석유와 천연가스, 식량 등의 지원을 원하고 있고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전쟁물자 조달을 희망하고 있어 둘의 이해가 맞아 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서방의 눈치를 보면서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공급하는 것을 모른척 해주고 있는 양상이라 우리가 외교적으로 중국을 우리 편에 끌어들일 경우 미국과 일본이 우리를 대중국 첨병으로 활용하고 한반도를 중동의 시리아 같은 국제적인 대리전으로 활용하지 않게 견제할 수 있을 겁니다

 

일본 우익은 한반도 전쟁을 위해 호시탐탐 도발하고 있는데 한국전쟁은 일본에게 늘 부활의 신호탄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인데 일본우익은 올림픽으로 부활에 실패했기 때문에 한국전쟁을 유일한 일본경제재건의 기회로 인식하고 있고 마침 윤석열 정부에서 친일사대주의에 편중된 뉴라이트가 집권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 기간 한반도 전쟁 재개를 위해 올인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기간 선제공격론을 들고 나와 전쟁에 대해 국민적 합의를 받은 것으로 주장할 수 있어 한반도 전쟁 위험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입니다

 

20대 청년들은 전쟁이 재발하면 전쟁터에 끌려갈 수 밖에 없는데 전국민의 반수 이상이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지 않고 있고 이번 검찰인사에서 검찰특수부가 모든 정부 요직을 독차지 하면서 기존 기득권층에서도 민심이반이 심해져 국론분열로인한 전쟁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입니다

 

전쟁이 나도 권력만 공고히하고 장기독재가 가능하다면 전쟁도 불사할 것들로 우려되는 국민의힘 정부의 재집권은 이전 총풍수준을 넘어 실제 국지전을 벌이는 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자로써 대선을 전후해 외국인투자자들의 시장 이탈이 심화되고 있어 단순히 미국 금리인상으로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달러강세를 나타내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 시장을 이탈하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어 실제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전쟁 재발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전쟁은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이 될 가능성이 높고 일본에 경제적 실익을 가져다 줄 수 있어 우리나라만 인적물적 피해를 볼 뿐 주변국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미국도 매년 200억달러의 무역적자를 보고 있는데 한반도 전쟁은 이런 상황을 단번에 역전시키고 미국에게 막대한 무역흑자를 가져다 줄 수 있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우크라이나 전쟁과 극동에서 한국전쟁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은 미국으로써도 원치 않는 일이지만 동북아 안보 파트너라는 일본이 원한고 일본이 책임진다면 미국으로써는 반대할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오직 한반도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와 북한이라는 당사자들로 다시 남북대화를 해야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뉴라이트로 알려진 인사들이 오랜동안 일본우익이 물심양면으로 키워온 인사들이라는 측면에서 이들 뉴라이트의 국익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임을 직시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뉴라이트를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해야 할 검찰 특수부가 오히려 뉴라이트에 경도된 인물들로 채워진 것은 불행이라 아니할 수 없어 보입니다

 

검찰 내부에 양식있는 검사들이 정치검사들의 발호를 견제하지 못하는 한 법이 우리 시민들을 부정부패하고 반민족적인 뉴라이트들의 이익을 위해 이용될 수 있는 위기를 조장할 수 있습니다

 

벌써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대립각을 세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이사장에 대한 정치보복이 검찰에 의해 진행되고 있어 이후에는 일반 시민들에 대한 검찰특수부의 탄압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70여년의 대한민국 민주화와 선진국화에 가장 큰 위기가 몰려온 것으로 단순히 정치적 경제적 위기 뿐 아니라 한국전쟁이라는 위험이 코 앞에 와 있는 상황입니다

 

진정 대한민국의 국익이 어디에 있는 지 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이는 시기입니다

 

투자자로써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하려는 전임 정부들의 노력을 일거에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는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들에 반대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윤석열 정부가 남북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gmK3cqpabeg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duTPL2Vjz0

안녕하세요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외교부가 2015년 일본과 위안부 합의를 하는 과정에서 그 내용을 당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상임대표였던 윤미향 무소속 의원에게 알렸다는 취지의 문건을 공개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는데 외교부 친일사대주의 외교관들에게 순진한 활동가들이 속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1일 서울 종로구 평화의소녀상 맞은 편에서 열린 제1천546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정부가 피해자 지원단체에게 어이없는 프레임을 씌워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 한일 합의의 과오를 적반하장으로 덮어씌우는 의도는 무엇인가"라고 주장했고 그러면서 "사실관계를 흐리고 논쟁의 핵심 내용을 바꿔치기하면서 또 다른 논란을 증폭시켜 뭔가를 숨기고 정당화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다시 일본과 반인권적·반역사적·굴욕적인 협상을 시도할 의도가 아니라면 불순한 의도로 가득 찬 문건으로  한일 합의의 본질을 호도하지 말고 협상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윤핵관들 중 뉴라이트 세력은 일본우익이 키워낸 친일파들로 우리나라의 국익보다 개인의 사리사욕을 앞세우고 있는 인사들입니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주와 이를 통한 자신들의 권력을 영구히 공고히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한일군사동맹의 가장 큰 걸림돌인 일본우익의 역사왜곡을 어떻게든 피해가기 위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100억원의 돈으로 매수하려고 했던 것으로 단 한번의 사과도 일본군 전쟁범죄 행위에 대한 인정도 없었다는 점에서 언제든지 재범할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뉴라이트들은 자신들이 지배층으로 우월한 지위를 세습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로 뉴라이트로 대변되는 친일파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열등한 존재로 이해하고 있고 그런 연장선상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자발적인 매춘부였고 이들에게 돈을 주는 것은 화대를 주는 것이라 이해하고 21세기 일본에게 20세기 일본군이 지불하지 않은 화대를 달라는 것은 창피한 일로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단 한번도 뉴라이트는 일본군 전쟁범죄를 인정하지 않았고 오히려 일본우익의 사상을 그대로 대변하는 민족배반자의 형태를 취해 왔습니다

 

우월의식과 선민사상에 입각한 뉴라이트의 사고방식에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열등하고 지배를 당할 수 밖에 없는 존재로 보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거짓말을 수단화하는 것은 전혀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대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달 26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공개한 4건의 외교부 문건에 따르면 2015년 3월 9일을 비롯해 4차례에 걸쳐 외교부의 한 국장이 윤 의원을 면담하며 위안부 문제 관련 내용을 협의한 것으로 돼 있지만 윤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일합의 발표 이후 확인된 ▲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 및 불가역적으로 해결될 것임을 확인 ▲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문제 해결 노력 ▲ 국제사회에서 상호 비난·비판 자제를 약속한다는 굴욕적인 합의 사항은 전혀 설명한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외교부 관료는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만나 설명했다고만 했을 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외교비밀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나 활동가들이 순진해서 뉴라이트들의 덫에 걸려든 것이라 생각되는데 이들이 몇 분 안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일본우익이 준 100억원의 돈을 받도록 유인하기 위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상임대표였던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만나 협의하는 모양새를 취하기만 한 것이지 결코 진실을 설명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설마 우리나라 외교관이 우리 국익에 해가 되는 짓을 할까 생각했겠지만 사리사욕에 눈이 먼 과료는 대한민국의 국익에는 관심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일본국익에 도움되는 것이 자신에게 이로울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정의와 인권도 한일군사동맹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일 뿐 인류애적 기준으로 평가되는 사회정의와 인권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닌 것으로 북한인권에 대해 주장하는 것도 그 연장선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현실론적 입장에서 우리 국익에 도움되는 것이 무엇이냐를 놓고 본다면 쉽게 이해될 것으로 멍청하게 뉴라이트들은 생각도 안하는 보편적 인류애를 중심으로 사회정의와 인권을 말하는 것 어리석고 순진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것도 힘들 정도로 계속 속고 당하는 정의연과 활동가들을 보면 안쓰럽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투자자로써 언론의 행간에 숨은 뜻을 항상 생각하며 투자결정을 내려왔기에 뻔히 보이는 뉴라이트의 수에 매번 당하는 활동가들이 진짜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는다는데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이 정도 되면 공범이라고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될 정도입니다

 

뉴라이트의 궁극적인 목적이 구한말 대한제국의 고관대작들이 그랬듯이 국권을 일본우익에 팔아먹고 남은여생을 호의호식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로 노골적으로 일본우익의 사상에 편중된 언행을 보이고 있고 이런 인사들이 윤석열 정부의 주요 보직을 맡고 있는 것은 진정 위험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Again 1910 처럼 또 한번 나라를 팔아먹고 호의호식 하길 바라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들면서도 민주주의의 형식으로 권력을 잡아 5년 안에 검찰독재공화국을 만들려는 정치검찰과 뉴라이트의 합작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부정부패의 끝판왕들이 손을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재벌오너일가들도 그들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날강도들에게 자신들의 운명을 맡긴 꼴로 독일 나치정권의 탄생 초기와 비슷한 상황이 대한민국에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민주화된 바이마르공화국 헌법의 독일이 왜 파쇼정권인 나치정권에 넘어간 것인지 생각해 본다면 어리석은 국민들 탓도 있겠지만 파쇼정권에 돈을 대주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던 재벌가문들의 오판이 주요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재벌들도 3세와 4세로 넘어가면서 창업주 세대의 기업가 정신을 잃어버리고 그저 재산과 기득권을 지키는데 급급한 모습이라 자신들이 금수저로 물려 받은 재산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리석은 국민들도 자신들이 속았다는 걸 깨닫지 못하고 언론에서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리게 써 놓은 기사들의 제목에 속아 활동가들을 비난 하는 것을 보면 모든 국가의 국민들은 그들 수준에 맞는 정치적 리더쉽을 갖게 된다는 정치학 격언이 맞는 것도 같아 보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깨어 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만이 한국 민주주의를 지켜낼 것입니다"라고 한 말처럼 더 많은 시민들이 깨어날 수 있게 누군가는 목소리를 내야 할 것 같습니다

 

1910년에는 국치를 당했지만 21세기에는 나라 잃은 설움을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을 겁니다

 

멍청하게 물리적인 주권상실을 운운하며 시대착오적이라는 헛소리를 늘어놓는 뉴라이트들의 언행에 속지 말고 우리 자식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없는 나라를 물려 주는 것도 나라잃은 설움을 물려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qkVWQiEzlk

안녕하세요

일본우익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미일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 진출에 미국의 지지를 받아낸 일본이 여기에 합당한 군사력을 갖기 위해 핵무장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핵화 3원칙을 스스로 깨는 것으로 일본의 방위비가 사상 최고 행진을 벌이며 군사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나온 핵무장 목소리라 이전 일본의 침략을 받은 적이 있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패전국 일본이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은 전후체재가 깨지고 새로운 안보시대가 된다는 의미인데 미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아시아 방위를 일본 중심으로 재편하여 미국의 부담을 덜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한미일군사동맹을 원하는 것은 육군 전력이 약한 일본자위대 대신에 대중국, 대러시아 첨병으로 자유세계에서 미군을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육군전력을 갖고 있는 한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최첨병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입니다

 

미국이 갖고 있는 역사의식 속에 일본군의 전쟁범죄는 안중에도 없는 것으로 지금도 일본우익은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전범 행위에 대해 완전부인으로 일관하고 있고 단 한번도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한 적이 없습니다

 

이 말은 일본우익이 원하면 다시 한반도 침략을 다시 할 수 있고 전쟁범죄를 재발할 수 있다는 논리와 닿아있습니다

 

우리 내부에 뉴라이트로 대변되는 친일매국노들이 마지막 기회로 한일군사동맹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한반도 긴장을 강화하고 위기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우익에게는 핵무장과 군사대국화를 추진하는 힘이 되고 있고 우리 내부의 뉴라이트에게는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진주를 허용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이 대한제국 고종의 내각대신들이었다는 점은 지금의 윤석열 정부가 반면교사를 삼아야 할 것입니다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없는 일본우익의 군사대국화 주장은 우리에게 등뒤의 비수가 될 수 있는데 일본의 핵무장이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 지위에 맞는 군사력 확보라는 명분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보유를 인전하면서도 우리 독자적인 핵무장은 미국에 의해 제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노력으로 미사일규정이 해제되어 우주개발과 우리 군의 미사일 전력 확대가 가능하게 되었지만 핵무기가 없는 미사일로는 한계를 갖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등 뒤에 호시탐탐 재침략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일본우익이 독도영유권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핵무기 보유는 우리 영토주권에 큰위협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대해 미국의 일방적인 지지가 이어질 경우 우리는 중국과 러시아를 우리 편으로 끌여들여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견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젊은 장병들이 일본자위대의 첨병이 되어 대중국, 대러시아 전쟁의 총알받이가 되게 내버려둬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울러 독도영유권문제와 같이 일본우익과 영토주권 문제가 엄존하는 가운데 우리 국군의 주적을 북한으로 정의내리는 어리석은 방위개념도 수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뉴라이트가 그렇게 집요하게 우리 국군의 주적을 북한으로 좁혀 정의내리려 한 이유가 바로 우리 등뒤의 일본우익에게 헛점을 주기 위한 노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일군사동맹을 추진하는 이유는 지소미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일본자위대에게 우리 국군의 정보를 넘기고 이제 미군이 갖고 있는 전시작전권을 일본자위대가 대리 사용하게 하여 우리 국군을 일본 자위대의 첨병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라이트의 국익은 결코 대한민국의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으로 이들의 사리사욕이 일본우익과 궤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뉴라이트들이 윤석열 정부의 안보와 외교 주요 보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이 모두 고종의 내각대신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그렇게 일본 자민당의 정책을 따라다니는 이유가 이들 국민의힘의 의식수준이 20세기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GDP에서 일본을 넘어서고 있는 부자나라 대한민국을 일본우익에 팔아먹으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일본 군사대국화는 군국주의 부활의 망령이 되살아 날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극우 정치 세력이 도쿄 한복판에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본떠 풍선인형으로 만든 뒤 조롱하는 행사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항의 한마디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 극우 세력 일본제일당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도쿄에서 '2022 트리엔날레' 행사를 열고 위안부 소녀상을 비롯해 안중근 의사, 백범 김구 선생 등을 비하했습니다.



당시 행사에서는 풍선으로 제작된 소녀상들이 줄지어 앉아 있는데 이때 혐한주의자로 알려진 일본제일당 당수 사쿠라이 마코토가 박수를 받으며 등장했는데 사쿠라이 마코토는 "위안부는 매춘부고, 일본은 조선을 침략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 온 인물입니다.



이날 흰색 저고리에 검은색 긴 치마를 입고 등장한 사쿠라이 마코토는 의자에 앉아 소녀상 풍선에 바람을 넣기 시작하며 웃고 떠드는데 축 처져 있던 인형에 공기 주입기로 바람을 불어넣자 인형은 다리를 벌린 채 의자에 앉은 모양이 됐습니다.



이후 사쿠라이 마코토는 "오늘 이렇게 위안부가 줄지어 서 있다. 지금 한국에서 위안부 중에 이용수라는 노인네가 일본에 사죄를 요구하고 있어서 큰일"이라고 주장했고 이어 당 소속 호리키리 사사미가 나와 소녀상의 어깨에 있는 '새'에 대해 설명했는데 평화의 상징인 새는 일본 돈으로 감싸져 있어 매춘화대라는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호리키리 사사미는 "실제 소녀상은 여기 잉꼬가 앉아 있던 것 같은데 (이 새는) 장난감 돈으로 만든 것"이라며 "당시 결코 강제 연행이 아니고 제대로 대가를 받았다는 걸 의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녀상이 전시된 바닥에는 일본군 위안부를 모집한다는 신문 광고가 대리석에 새겨져 있었는데 내용에는 "위안부 시급 큰 모집. 연령은 17세 이상 23세까지"라며 "근무처는 후방 ○○대 위안부. 월급은 300엔(약 3000원) 이상. 근무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고 적혀 있었는데 일본군 위안부가 계약에 의한 매춘부였다는 주장을 늘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또 바닥에는 안중근 의사와 김구 선생을 그려놓고 비난했는데 호리키리 사사미는 "안중근 손도 보인다. 역대 한국의 테러리스트다. 김구라든가 다양한 사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행사의 입장료는 1000엔(약 1만원)이었으며, 유튜브로 생중계돼 일부 일본 누리꾼들이 후원금을 내고 지지 댓글도 남겼는데 행사 이후 사쿠라이 마코토는 블로그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행사 티켓을 구매하신 130명이 넘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행사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어르신까지 많은 분이 오셨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관람객들의 방문에 가슴 벅찬 한 때였다. 이번 행사는 방해 공작 없이 무사히 종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들은 3년 전 도쿄 아이치현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전시 행사에서 소녀상을 부수겠다는 협박으로 전시 자체를 중단시킨 바 있는 혐한단체로 반한감정을 대변하고 있는 단체이기도 합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 공지가 있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었는데 아무 조치도 하지 않은 것은 심히 유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혐한론으로 일본우익 자민당정부가 집권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한심하기 그지 없는데 이런 일본우익 자민당 정부에 머리를 조아리며 한인관계정상화라는 헛소리를 지껄여 대는 윤석열 정부인사와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을 보면 매국노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문화체육부 장관은 중앙일보 주요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공공연히 친일발언과 일본극우의 이론을 추종하는 발언들을 해 왔는데 이번 행사에 대해서 어떤 논평을 내놓을 것인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피해보상을 위해 100억원을 일본측이 화해치유재단에 내놓았는데 전쟁범죄행위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도의적 책임이라는 미사여구로 우리나라 여성들을 또 한번 창녀취급한 적이 있는데 지금의 일본은 그 포지션에서 단 한발자국도 변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극우와 우리사회의 일베들은 노는 수준이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어 극우혐오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br8Nu59p_8

안녕하세요

윤석열 당선인이 신임 국가안보실 1차장으로 발탁한 김태효 성균관대 교수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2008~2011년), 대외전략기획관(2011~2012년)을 지낸 대표적인 친일인사인데 대북 강경론자이자 대중국 강경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책'을 주도했던 그는 외교안보 분야에 이명박 정부의 '실세'로 통했는데 그는 '비핵·개방·3000(북한 핵 포기 시, 지원,北개방을 통해 북한 1인당 소득 3000불 달성을 가능케 하겠다)'을 입안했으나, 북한 측은 정작 이에 대해 강력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김 신임 국가안보실 1차장은 2012년 6월 이명박 정부 당시 한일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GSOMIA) 밀실처리' 논란의 중심에 있었고, 북측이 '돈봉투 정상회담 제안' 당사자로 지목해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기도 했고, 과거 '한반도 유사시 일본 자위대가 개입할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긴 논문 등으로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대북 강경파인 김 전 기획관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일할 당시, 박왕자 씨 피살 사건, 2차 핵실험, 천안함 사건, 서해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이 등이 벌어졌고 남북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기도 했습니다.

 

김 신임 국가안보실 1차장은 2017년 9월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단행 이후 실린 9월 18일자 "한·미·일 안보 협력 말고 다른 길은 없다"라는 제목의 조선일보 칼럼을 통해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ACSA) 체결을 주장했는데 이는 지소미아보다 한발 더 나아간 정책으로 우리 국군과 일본 자위대가 군수지원협정을 통해 완전히 하나의 군대와 같이 움직일 수 있게 되느 ㄴ것을 뜻합니다



그는 칼럼에서 "문재인 정부는 안보 협력으로 일본과 신뢰를 쌓고 협력의 관행을 정착시켜 가다 보면 과거사 문제의 해결 실마리도 찾을 수 있다는 역발상(逆發想)을 꾀해야 한다. 작년에 체결한 한·일 정보보호협정(GSOMIA)으로 양국이 북한에 관한 군사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을 넘어 7년간 보류돼 온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을 조속히 체결하여 대북 억지력을 배가하고 한반도의 돌발 상황(contingency)에 공동 대처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일본우익이 원하는 바를 그대로 실현시켜 준 것으로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이 일본 자위대의 지휘를 받게 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라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 신임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일본 우익과 연결된 친일사상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 정책에서도 우리 국익보다는 일본우익의 이익에 손을 들어주는 발언과 정책을 펼치기도 했고 국군의 정치개입에도 관여한 것으로 의심받아 법정에 서기도 했습니다

 

김 신임 국가안보실 1차장은 국가공무원으로 일해선 안되는 극우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인사로 알려져 있는데 그가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안보관련 핵심 인사가 되면서 우리 안보관련 정부가 줄줄이 일본우익에게 전달되는 통로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고 이는 한미일 군사동맹으로 발전해 우리 국군이 일본 자위대의 지휘 아래 대중국, 대북한, 대러시아 관련 최 전선의 총알받이가 될 위험성도 함께 고조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의 글들이나 평소 소신과 언행을 본다면 공직과 어울리는 인사가 아닌 극우적인 인사로 생각되어 윤석열 정부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