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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23.09.07 바이오주 세계폐암학회(WCLC 2023) 참가 기업 투자자 관심 고조
  2. 2023.08.03 한미약품 GPL-1이용 한국인 맞춤형 비만치료제 개발 착수
  3. 2023.05.24 한미약품 미국흉부학회 국제 컨퍼런스 'ATS 2023' 특발성 폐 섬유증(IPF) 치료제 개발 가능성 발표
  4. 2023.05.03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 상속세 마련 목적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지분일부 사모펀드(PEF) 라데팡스파트너스에 매각
  5. 2022.12.12 제약주 중국 코로나19방역 완화 의약품 사재기 발생 반사이익 기대감
  6. 2022.09.21 한미약품 포지오티닙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미국 FDA 안정성과 효능에 대한 의문 제기 폭락세
  7. 2022.06.23 한미약품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 중국 고혈압시장 도전
  8. 2022.05.08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관련주 원인 불명 어린이 급성 간염에 관심 고조
  9. 2022.01.20 보건복지부 한미약품과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이상 3개사 MSD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복제약 생산 발표
  10. 2021.10.31 한 EU 정상회담의 의미 우리나라를 백신 허브이자 온실가스 감축의 모범국으로 인정
  11. 2021.09.29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설 백신허브 가속화
  12. 2021.09.01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코스피200지수 조기 편입 확정
  13. 2021.08.20 국산백신관련주 델타변이 유행과 정부 지원확대 정책 수혜 기대감에 강세
  14. 2021.07.05 mRNA백신관련주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10억 도스 분량 위탁생산 협의 소식에 동반 강세
  15. 2021.06.30 한미약품 게임체인저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내년 초 임상1상 시험 신청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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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세계폐암학회는 오는 9일부터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데 올해로 24회를 맞은 세계폐암학회는 국제폐암연구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폐암 및 기타 흉부 악성 종양 특화 학술대회로 매년 전 세계 100개 이상 국가에서 7000명 이상 전문가들이 참가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이 기간 학회에 참가해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보로노이는 이번 학회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VRN11의 전임상 데이터를 처음 공개하는데 VRN11은 타그리소 투여 후 발생하는 C797S 내성을 표적하는 신약 후보물질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EGFR 변이 폐암 1차 치료제로 타그리소를 처방하는데, 치료제를 복용한 환자의 상당수가 내성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대표적인 내성 기전인 EGFR C797S 돌연변이의 경우 타그리소 복용환자의 10~25%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로노이는 C797S를 비롯해 다양한 EGFR 변이와 관련한 VRN11의 월등한 효능과 100% 수준에 이르는 뇌 투과도 등을 담은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인데 뇌 투과도는 약물이 뇌로 얼마나 잘 들어갔는지를 의미하고 또 EGFR 내성 기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C-MET 과발현 관련 표적치료제를 보유한 복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병용 임상을 위한 파트너링 논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유한양행은 3세대 폐암신약 '렉라자'의 단독요법 임상 3상 결과 중 아시아 데이터를 발표하는데 렉라자는 2021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허가받은 국산 신약으로 이후 유한양행은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93명을 대상으로 렉라자를 1차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정과 비교해 효과를 검증하는 단독요법 임상 3상을 진행해 작년 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렉라자는 국내에서 지난 6월 1차 치료제로 변경 허가를 받았고 지난달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위한 첫 관문인 암질환심의위원회를 통과했고 향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상,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통과하면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종양 검체 조직에 위치한 3차 림프 구조(TLS)를 '루닛 스코프 TLS'로 분석해 치료 반응을 예측한 결과를 발표하는데 TLS는 만성적인 염증 반응에 의해 생기는 이소성 림프구 기관으로, 종양미세환경 내 면역반응을 조절할 수 있는 구성 요소로. 루닛과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과대학 등은 종양과 인접한 부위에 있는 TLS가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를 예측한다는 최근 학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관문억제제 치료를 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85명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AI 기반 TLS 분석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새로운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고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 내용을 이번 학회에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한미약품은 폐암신약 후보물질 '포지오티닙' 임상 2상의 2개 코호트(동일집단)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에스티큐브는 면역관문억제제 '넬마스토바트' 관련 임상 1상 일부 내용을, 브릿지바이오는 4세대 폐암신약 후보물질 'BBT-176'의 임상 1상 후속 데이터를, 의료AI 기업인 코어라인소프트는 심장 진단 솔루션과 흉부 동시 진단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세계폐암학회 같은 국제학술대회에서 우리 바이오기업들이 연구성과를 내놓으면 이를 보고 다국적 제약사와 글로벌바이오연구개발사들이 라이센스 아웃에 대해 협의를 시작하는 게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수익과 연결되지 않은 학술대회지만 시장참여자들이 관심이 많은 것입니다

 

실제로 국제학술대회 이후 협의가 잘 진행되어 라이센스 아웃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참여기업들이 어떤 연구성과를 내놓는 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바이오연구개발사들은 당장 수익이 나는 아이템은 없지만 미래 성장성이라는 한방이 있기 때문에 파이프라인의 연구성과와 임상진척도 등이 기업가치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학술대회에 참여하여 주가가 급등할 경우 라이센스 아웃이 아니라 독자적인 연구개발로 임상3상까지 혼자만의 연구를 강조하는 곳은 연구의 진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기업의 유상증자는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오 분야 연구성과는 이를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다국적 제약사와 글로벌 바이오연구개발사들이 가치를 평가하고 라이센스 인을 해 갈 때 연구의 진정성이 평가받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제폐암학회 참여기업

HLB

보로노이

루닛

한미약품

유한양행

오스코텍

에스티큐브

브릿지바이오

에이비온

엔젠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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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8HRD1eAp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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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약품이 GLP-1(Glucagon like peptide-1) 계열 비만치료제를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내에서 우선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자사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일주일에 한 번 투여하는 주사 제형의 대사질환 치료제로 개발해 온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비만치료제로 적응증을 변경해 출시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한미약품은 이를 위해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서(IND)를 제출했으며, 식약처 승인 이후 본격적인 상용화 개발 작업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2015년 글로벌 제약기업 사노피와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던 신약후보 물질로, 이후 사노피는 6000여명의 대사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5건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해 오다 2020년 6월 계약 권리를 한미측에 반환한 바 있습니다.

 

반환에도 불구하고 사노피는 이듬해인 2021년 6월 세계 최대 학회 중 하나인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해당 임상 결과를 8개 주제로 나눠 구두 발표하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잠재력을 설명했고 이 내용은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도 등재됐습니다.

 

특히 에페글레나타이드는 4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심혈관계 안전성 연구(CVOT)를 통해 주요 심혈관계 및 신장질환 사건 발생 위험도가 감소하는 사실이 확인되는 등 약물의 다양한 혁신성이 입증됐습니다.

 

2021년 당시 ADA에서 영국 글래스고대학교의 나비드 사타(Naveed Sattar) 교수는 "GLP-1 수용체 작용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저위험 및 고위험군 환자에서 혈당(glucose), 혈압 그리고 체중을 낮추는 가운데 주요 심혈관 및 신장질환의 발생률을 안전하게 감소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잠재력을 이미 확인한 한미약품은 이번에 비만약 개발 전략을 수립하면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한국인의 비만 기준(체질량지수 25kg/㎡, 대한비만학회)에 최적화된 '한국인 맞춤형 GLP-1'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GLP-1 비만약을 시판한 글로벌 기업들이 체중 감소 비율 수치의 우월성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이는 서양의 고도비만 환자에게 유익할 수 있는 수치"라며 "한국 제약회사가 독자 기술을 통해 개발한 최초의 GLP-1 비만 신약으로서 한국인 체형과 체중을 반영한 '한국인 맞춤형 비만약'으로 개발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비급여 제품인 수입산 GLP-1 비만약들이 매우 고가인데다, 전 세계적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해 한국 시장 상륙 시점이 불투명하지만, 한미의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이들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을 시장에 제시할 수 있으면서도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2010년 초반까지 시부트라민 성분의 개량신약 비만약 '슬리머'를 블록버스터 약물로 키워 낸 경험이 있는데 당시 한미는 탤런트 김희애와 함께 하는 전국적 비만 치료 캠페인을 통해 '한국인에 맞는 건강한 체중 감량'의 중요성을 알려나간 바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십수년간 축적한 의약품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 상용화 이후의 마케팅 전략들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나영 한미약품 신제품개발본부장 전무는 "상대적으로 BMI 수치가 높은 서양인 환자들을 타깃으로 개발된 외국산 GLP-1 비만약들보다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경쟁력이 더 우수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혁신적인 잠재력이 대규모 글로벌 임상을 통해 이미 확인된 만큼, 한국에서의 임상을 빠르게 진행해 가급적 빨리 국내 시장에 우선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인 맞춤형 비만치료제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제 비만체형이 많아지고 있는 사회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아동비만도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미약품이 비만치료제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한국인 맞춤형 GLP-1'으로 개발될 경우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비만약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미약품 2023Q2 실적발표.pdf
1.37MB
한미약품 2023Q3 실적예고.pdf
3.8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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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8HRD1eAp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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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약품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흉부학회 국제 컨퍼런스 'ATS(American Thoracic Society) 2023'에서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를 특발성 폐 섬유증(IPF)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 1건을 포스터로 발표했습니다.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는 체내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Glucagon),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촉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 수용체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삼중작용 바이오신약입니다.



한미약품은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을 통해 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동시에 IPF 등 희귀질환 영역에서도 다양한 혁신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고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은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를 ▲원발 담즙성 담관염 ▲원발 경화성 담관염 ▲특발성 폐 섬유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이번 ATS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는 특발성 폐 섬유증 모델에서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의 효력을 평가한 것으로 한미약품은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 반복 투약시 혈중 산소포화도가 증가하고 섬유화 지표들이 유의하게 개선된 점을 확인했고 이 같은 섬유화 진행 억제 및 폐 기능 개선을 통해 동물모델에서 질병 진행에 따른 사망률을 낮췄습니다.



특히 이러한 효과는 현재 국내에서 IPF 치료제로 허가된 피르페니돈과 닌테다닙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번 발표를 맡은 김정아 박사는 "NASH 치료제는 물론, 특발성 폐 섬유증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뒷받침한 데이터를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발성 폐 섬유증은 폐 조직이 점진적으로 딱딱하게 굳어지는 섬유화가 진행돼 폐 기능의 저하를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현재까지 이 질병의 원인으로 뚜렷하게 입증된 것은 없고, 기존 치료제는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의 효능적 한계로 인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입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삼중작용 혁신 바이오신약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가 다양한 적응증에서 의미있는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 개발과 상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미약품의 롤베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승인을 획득한 이후 올해 1분기 미국에서 1562만달러(20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직전 분기 대비 54% 증가한 수치로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가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의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을 계획 변경 없이 지속 진행하라고 권고했는데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우리나라 제약사 중 가장 많은 R&D 투자를 하고 있는 제약사로 다국적 제약사들에 조단위 라이센스 아웃에 성공한 전력이 있어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0만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현재 저평가 구간에 있고 경기침체가 심화될수록 경기방어주로 한미약품의 존재감이 커지게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미약품 2023Q2 IR.pdf
2.7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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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r4cBDD2DH8

안녕하세요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가 사모펀드(PEF) 라데팡스파트너스에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11.8%를 3200억 원에 매각하는데 창업자 고(故) 임성기 전 회장 사망으로 인한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입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장녀인 임주현 사장은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격인 한미사이언스 보유 지분 중 11.8%를 넘기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고 거래대금은 총 320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4000억원에 이르는 상속세와 관련 비용을 내는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거래 후 송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이 11.7%에서 2.6%로 임주현 사장은 10.2%에서 7.4%로 줄어드는데 송 회장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지분 전체로 보면 63.1%에서 51.3%로 바뀌어 경영권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한미사이언스 오너 일가는 2020년 고 임성기 회장의 타계 이후 대규모 상속세를 납부하고 있는데 송 회장과 임종윤 사장, 임주현 사장, 임종훈 사장은 법정 상속비율인 1.5:1:1:1로 고 임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34.29%를 상속받은 바 있고 이들은 이후 연부연납제도를 통해 5년 동안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기로 했습니다.

 

라데팡스파트너스는 KCGI 출신 김남규 대표와 신민석 부대표가 2021년 설립한 사모투자회사로 이들은 2022년 아워홈 주주간 갈등 국면에서 구본성 명예회장과 여동생 구미현 씨 지분을 묶어 매각을 추진했다가 무산된 바 있습니다.



변호사 출신의 김남규 대표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여러 그룹사의 법무 담당을 지냈고, 신민석 부대표는 케이프투자증권 등 증권업계에서 애널리스트를 맡다 2019년 KCGI에 합류하며 사모투자업계에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이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지분매각으로 배당성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장기적으로 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이 아니라 단순지분 매각이기 때문에 고배당을 약속하고 매각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미사이언스 2023년 1분기 IR.pdf
2.7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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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_rLntai0AE

안녕하세요

의료시스템이 취약한 중국이 오랜동안 봉쇄정책으로 코로나19 대응을 해 오다 중긱인들의 반발에 방역완화 카드를 내놓고 있는데 제로코로나정책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종신집권을 위한 통제정책의 일환으로 이뤄진 측면이 있어 이제는 봉쇄를 풀어줄 때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EU고위직을 만나 중국내 코로나우세종이 오미크론변이로 나타나 중증도나 사망률이 낮아질 수 있어 제로코로나정책 완화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중국내 제로코로나정책이 실제로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애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언론이 통제되고 있는데도 확진자수가 수만명 단위로 급증하고 있어 중국인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이런 난리가 났을 때 중국 공산당 정부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의약품과 생필품 사재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제약주도 주가가 급증하고 있는데 중국이 단기간 부족한 의약품을 우리나라에서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인데 중국인들에게 한국의 약품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약으로 통하기 때문에 비싸게 팔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에 의약품을 실제로 수출하고 있는 제약주들을 중심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의약품사재기 수혜주

국제약품

경보제약

명문제약

이연제약

영진약품

일양약품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대원제약

부광약품

제일약품

제일파마홀딩스

한국유니온제약

화일약품

국전약품

샤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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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ggbEh9Nrg

안녕하세요

21일 한미약품의 주가가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이 커지고 있는데 15%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FDA가 신약 후보물질 포지오티닙의 안정성과 효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5.54%(4만3500원) 하락한 2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FDA가 신약 후보물질 포지오티닙의 효능과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묻지마 매도를 불러내고 있습니다.



20일(현지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포지오티닙의 안전성에 우려를 드러내고 기존 치료제에 비해 치료 효과가 불분명하다는 우려를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FDA는 포지오티닙의 안전성과 치료 효과가 기존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엔허투 대비 반응 지속 기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는데 포지오티닙은 HER2 엑손 20 유전자 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입니다.



독성이 높은 점도 문제로 언급했는데 FDA는 "1일 1회 포지오티닙 16㎎을 복용한 환자 중 85%가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고 설명했고 일각에선 FDA의 지적에 오는 11월 24일 예정된 포지오티닙의 승인 심사 역시 불투명해졌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포지오티닙의 안정성 대비 효과 우려에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미국 바이오 업체 스펙트럼도 전날(현지시간) 37.46% 급락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스펙트럼은 폐암 신약 후보물질 '포지오티닙'의 미국 FDA 시판허가 절차를 시작했는데 FDA 승인이 나지 않을 경우 지금까지 연구비와 마케팅비를 다 날리게 될 것 같습니다



한미약품은 포지오티닙을 자체 개발해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미FDA의 반응은 기존 약품에 비해 포지오티닙의 안정성이나 효능이 우월하다고 보지 않고 있어 불허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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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b-xguWm_d4

안녕하세요

누적판매액 1조원을 넘긴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의 중국 시장 도전이 시작됩니다.

 

국내보다 고혈압환자 수가 32배 많은 중국 시장 안착에 성공하면 국산 1호 개량신약 아모잘탄의 제 2의 도약이 가능한데 아모잘탄을 개발한 신약 명가 한미약품의 또 다른 도전이기도 한데 국내 제약업계의 중국 진출 성공사례로 꼽히는 한미약품의 현지 자회사 북경한미약품이 생산과 판매를 맡게 됩니다.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북경한미약품은 아모잘탄의 중국 출시 시점을 9월로 정하고 막바지 마케팅 전략 마련에 나선 상태로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모잘탄의 한국 마케팅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중국 고혈압치료제 시장에도 도전해 의미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모잘탄의 현지 출시명은 '뛰어나게 혈압을 낮추고 고르게 유지한다'는 뜻의 '메이야핑(美壓平)'으로 정해졌는데 아모잘탄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성분인 '암로디핀'과 '로사르탄'을 결합한 복합제로 2009년 6월 '대한민국 1호 개량신약'으로 등재됐고 다른 성분들이 하나씩 더해지며 아모잘탄을 비롯해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아모잘탄엑스큐 등 4종의 '아모잘탄패밀리'가 구성됐고 각각의 성분을 따로 복약할 때보다 편의성과 약효는 높이고 약가는 낮출 수 있다는 점이 아모잘탄패밀리의 경쟁력입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올해 초 누적 처방매출 1조원을 돌파했는데 국내 제약사가 독자 개발한 의약품으로는 최초인데 2009년 이후 누적 판매량은 11억5776만여정에 달하는데 1초당 3정씩 처방된 셈입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국민건강보험 재정 절감에도 크게 기여했는데 한미약품에 따르면 12년여간 아모잘탄패밀리 성분의 수입약을 각각 단일제로 복용한 경우와 비교하면 아모잘탄패밀리의 건강보험 재정 절감 효과는 약 2300억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국 진출은 이 같은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시작된 것으로 현지 시장 안착에 성공할 경우 판매 효과는 막대할 전망인데 중국의 고혈압 질환 유병률은 18세 이상 인구의 약 32%인 약 3억8000만명으로 환자 기준으로 국내의 약 32배에 달합니다.

 

고혈압환자 1200만명인 국내의 관련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2조원으로 중국의 약가를 국내의 25% 수준으로 잡아도 현지 고혈압치료제 시장 규모는 16조원에 달하는 블럭버스터급 시장입니다.

 

현지 생산과 판매를 맡은 북경한미약품은 1996년 출범 후 현지 영업과 마케팅에 상당한 공을 들인 상태인데 어린이 의약품 개발과 소아과 집중 투자 등 특화 전략을 펼쳤고 연간 매출 2000억원대 현지 제약사로 도약했고 지난해 매출은 2887억원에 달합니다.

 

북경한미약품은 아모잘탄 출시를 기점으로 주력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계획인데 북경한미는 고지혈증 복합신약 '로수젯' 시판허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 제약시장은 고강도 약가인하 정책과 외국제약사에 불리한 보호무역주의 등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진입장벽이 높은 곳으로 꼽히는데 한미약품은 일단 복합제로서 아모잘탄의 장점과 임상 데이터를 앞세워 시장진입에 주력할 예정으로 한미약품 관계자는 "북경한미약품이 수년간 쌓은 현지 마케팅 노하우와 아모잘탄의 국내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점유율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약품이 중국시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약은 다른 소비재와 달리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좀처럼 바꾸기 어려운 상품으로 한미약품이 중국 고혈압 시장에 안착하면 상당한 실적호전의 도약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분기 실적만 놓고보면 30만원대가 적정주가로 평가되어 현 주가는 1분기 실적을 만족시켜주는 상승세를 이어간 모습이고 2분기 실적이 공개되면 이를 반영하는 흐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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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qWzBgRdkwQ

안녕하세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6일(현지시간) 원인 불명의 어린이 급성 간염 9건과 유사 사례 100건을 보고 받아 조사 중이라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개월간 미국 뉴욕,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등 25개 주(州)에서 어린이 109명이 급성 간염 진단을 받았으며 이들 평균 연령은 만 2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이 버틀러 CDC 감염병 담당 부국장은 이들 가운데 5명이 사망했고 약 14명은 간 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는데 환자의 약 90%가 입원 치료가 필요했고 대부분은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DC는 어린이 급성 간염 발병의 주 원인으로 일반 감기를 유발하는 아데노바이러스와 관련돼 있다고 보고 있는데 환자의 절반가량이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됐기 때문입니다.



다만 버틀러 부국장은 "아데노바이러스 관련 간염은 대부분 면역결핍 어린이에게서 나타나는데 처음 보고된 사례 중 상당수는 면역결핍 상태가 아니었다"며 명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되는데 환자 대다수는 나이가 어려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CDC는 코로나19를 비롯해 다른 병원체, 약물, 동물에 대한 노출 등 다른 외부적 요인을 놓고 다각도로 질병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버틀러 부국장은 전했습니다.



한편 최근 이 같은 어린이 급성 간염이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주 초 20개국에서 최소 228건 감염 사례를 보고 받았으며 50건 이상을 조사 중입니다.



영국에서는 이날 어린이 급성 간염 환자가 163명이 발생했고 환자 대다수는 5세 이하 였으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의료수준이 떨어지는 인도네시아에서는 금주 급성 간염으로 어린이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정식 보고된 사례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어린이 급성 간염 환자가 급증하면서 관련 비알콜성간염치료제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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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관련주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LG화학

종근당

유한양행

일동제약

삼일제약

휴온스

엔지켐생명과학

안지오랩

압타바이오

동아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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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약품과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이상 국내 기업 세 곳이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제품명 라게브리오)의 복제약(제네릭 의약품) 생산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들 3개 기업이 라게브리오 복제약을 생산해 105개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한다고 20일 발표했는데 한미약품은 원료와 완제품을 모두 생산하며, 셀트리온은 완제품을, 동방에프티엘은 원료를 생산하고 이들이 생산하는 약은 국내 공급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약품 원료의약품 계열사 한미정밀화학은 라게브리오 생산에 즉각 착수했는데 생산된 원료는 경기도 팔탄 소재 한미약품 스마트플랜트로 옮겨져 완제의약품 생산에 투입됩니다.

 

 
셀트리온의 라게브리오 완제품 개발과 생산은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이 맡고, 해외 공급을 셀트리온이 담당하는데 셀트리온제약은 연내 제품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이미 제형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생동성 시험과 허가 등 상업화를 위한 절차를 거쳐 충북 청주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인데 셀트리온은 이번 기술 도입으로 중저소득국에 라게브리오 제네릭을 공급하고 유럽 등 선진국에는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판매한다는 전략으로 선진국과 중저소득국 전부를 시장으로 가져가겠다는 전략입니다

 

정부는 "국내 기업의 우수한 의약품 품질관리 및 생산역량 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제의약품특허풀(MPP)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생산기업으로 선정한 곳은 한국 중국 인도 등 전 세계 총 11개국 27개 기업으로 MPP는 각 기업이 복제약을 제조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의약품 특허권 소유자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국제협력단체로 화이자 먹는 치료제에 대해서는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며 추후 생산 기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지만 화이자가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과 함께 먹는 치료제의 생산·공급을 통해 전 세계 코로나19 종식에 한국 기업이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머크사(MSD)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라게브리오의 효과가 화이자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적용에 제약조건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는 의문인 상황입니다

 

국내 재약사와 바이오신약 개발사들도 올 해 안으로 신규 치료제와 백신 국산화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우리나라가 코로나19 치료와 예방에 허브 국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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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정상회담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저소득 국가에 대한 백신 지원과 글로벌 백신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기로 했는데 이 말은 우리나라를 백신허브국가로 인정하고 우리가 만든 백신의 제3세계 국가 공여와 원조를 EU가 지지하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오후 로마 누볼라 컨벤션 센터에서 만나 전략적 동반자로 양자 간 교류 협력 증진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보건 등 주요 국제 현안 대응과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평가했습니다.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지난 영국 G7에서 문 대통령과의 만남이 인상적이었다"며 친근감을 표했고 그러면서 한국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조정과 '글로벌 메탄서약' 가입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는데 기존에 우리나라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가로 불려왔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국편으로 이동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고 최소한 온실가스 문제에서는 중국과 다른 편에 서게 된 것을 뜻합니다.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또 "한국이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디지털 및 신기술 혁신 분야에 있어 양측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협력의 잠재성이 매우 크다는 데 공감하며 "EU의 개인정보보호법(GDPR) 적정성 결정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는데 이는 19세기 과학기술이 발전한ㅇ 서구열강이 제국주의 침략의 도구로 과학기술을 활용한 것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순수하게 상업적 용도로 우리의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점을 평가한 것입니다.

 

박 대변인은 "이번 한-EU 양자 회담은 양측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발전시키고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서구열강과 다른 길을 걷고 있어 제3세계 국가들에게도 접근이 용이한 위치를 점해 기존 선진국과 제3세계 국가들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중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국가적 위상이 진짜 많이 올라간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 5년의 시간 동안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발돋음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 문제에 있어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올라간 것으로 내부적으로 국내 재벌대기업들이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투자에 소극적이고 여기에 저항하는 것과 다르게 우리 정부의 정책이 옳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백신허브국가로써의 위상은 당장 해외 백신 위탁생산 수준에서 내년부터 국산 백신의 제조와 수출국가로 위상이 한발 더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국산백신의 개발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올려주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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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백신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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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백신 생산기지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모더나 등이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데 이어 얀센 역시 국내 기업에 생산을 맡길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이날 얀센 백신의 위탁생산 논의와 관련한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입니다.

 

GC녹십자는 지난달 말 얀센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퍼지자 "확정된 바 없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대답을 내놓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취했던 태도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했다가 머지않아 본 계약을 체결했는데 당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한발 물러난 입장을 내면서 사실상 시인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실제 얀센에서 GC녹십자의 충북 오창 백신 공장에 방문해 실사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기대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실사가 완료됐다는 것만으로도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며 "별다른 문제 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는데 다만 GC녹십자와 얀센과의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더라도 본계약에 체결되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복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기업 간 계약의 특성상 실사를 완료했다고 하더라도 실제 계약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실사를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C녹십자가 얀센의 코로나19 위탁생산을 맡게 되면 미국의 화이자와 중국의 시노팜을 제외한 주요 다국적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을 국내 기업이 생산하게 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생산해 공급 중입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시생산 중이고, 시생산을 마치는 대로본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국부펀드(RDIF)에서도 한국코러스컨소시엄, 휴온스글로벌컨소시엄과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의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습니다.

 

화이자를 제외하고 주요 백신들은 대부분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들이 위탁생산하고 있어 명실상부하게 백신 허부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국산 백신도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3상에 들어갔고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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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뱅크, 크래프톤이 코스피200지수 조기 편입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크래프톤은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K-뉴딜 지수 및 게임 K-뉴딜지수에도 편입이 확정됐습니다.



1일 오전 11시 42분 현재 카카오뱅크는 전날보다 5.13% 오른 8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크래프톤은 2.14% 오른 50만1000원을 기록 중인데 반해 코스피200지수에서 제외되는 락앤락은 1.24%, JW중외제약은 0.37% 하락 중입니다.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은 오는 9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 코스피200지수에 특례 편입되는데 신규 상장일부터 15거래일 동안 평균 시가총액이 코스피 50위 이내일 경우 코스피200지수에 조기 편입될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8월 말 기준으로 코스피200지수 내 카카오뱅크 비중은 0.7%, 크래프톤은 0.87%으로 예상했고 유진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의 비중은 0.47%, 크래프톤은 0.49%로 전망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은 상장 초기부터 코스피200지수 조기 편입이 예상됐던 만큼 자금 유입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스피200지수의 ETF(상장지수펀드) 및 인덱스펀드 추종자금 규모는 22조원 수준으로 여기에 코스피200지수를 벤치마크로 활용하는 주요 기관투자자들을 추가하면 40조원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의 편입수요는 2800억~3500억원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는데 다만 최근 5거래일 간 일평균 거래대금이 각각 5000억원, 2500억원으로 리밸런싱 매매규모를 대체로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안지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상장 이후 최근까지 꾸준하게 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어 지수 편입을 미리 예상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고 거래대금 대비 예상 매입 수요도 크진 않은 수준이라는 판단입니다.



크래프톤은 카카오게임즈 대신 BBIG K-뉴딜 지수에도 편입되는데 총 5개 지수인 K-뉴딜 지수를 추종하는 ETF 자금은 1조4000억원 수준입니다.



K-뉴딜지수에는 카카오게임즈, SK바이오팜이 편출되고 크래프톤과 SK바이오사이언스가 편입되고 2차전지 K-뉴딜지수에는 천보가 제외되고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추가됩니다.



KRX 바이오 K-뉴딜지수은 신풍제약, 씨젠이 편출되고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이 편입됐고 인터넷 K-뉴딜지수에는 알서포트가 제외되고 KG이니시스가 선정됐으며 게임 K-뉴딜지수에는 위메이드, 넵튠이 빠지고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가 들어옵니다.



안 연구원은 "BBIG K-뉴딜지수, 2차전지 K-뉴딜 지수를 제외한 나머지 지수들은 아직 추종 자금 규모가 적고, 2개 지수 변경 종목은 거래가 활발한 대형주여서 지수 편입에 따른 수급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는 다만 "ETF 등 추종 자금의 규모가 커진다면 앞으로 지수 변경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되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인덱스펀드들이 코스피200 지수를 가장 많이 추종하기 때문입니다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에 매수세가 몰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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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리두기 4단계가 6주째 이어지고 있음에도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고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지속과 미국 모더나 백신 수급 불안에 국산 백신개발주를 중심으로 한 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는 중에도 백신 관련 종목의 주가 상승이 나타나는 것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이 장기화할 것을 대비한 투자 전략으로 보입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백신을 생산·제조하는 기업, 백신 임상단계인 기업의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20일 잠깐 주춤하는 양상인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92% 하락한 3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이달 들어 19만7000원(8월2일)에서 약 70%나 급등한 상황으로 시가총액은 15조 705억원에서 25조6600억원으로 이달 들어 약 10조원이 불었고 이달 초 시총 상위 28위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주가 상승에 힘입어 시총 상위 1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재조합 단백질 코로나19 백신 ‘GBP510’을 개발 중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자체 백신 성공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는데 얼마전에 임상 3상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급등했지만 길게 보면 충분히 설명 가능한 밸류에이션”이라며 “코로나19 백신 개발 중으로, 내년 상반기 중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변이, 부스터샷(추가접종)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사상 처음 100만원을 넘어 황제주에 등극하기도 했는데 당시 장중 101만200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이후 가격 조정을 받아 다시 100만원 고지에서 물러났지만 오늘은 전 거래일보다 1.85% 오른 99만 3천원대에 거래에 거래되고 있어 다시금 100만원 고지를 넘보는 위치로 올라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 들어 6.8% 올랐는데 시총은 60조4000억원에서 64조50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시총 순위는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올라섰습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이 빠르면 9월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3분기부터 백신 위탁생산(CMO)의 매출도 발생이 가능하다”고 말했는데 미국 모더나의 생산수율에 문제가 있어 보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 원액까지 생산할 경우 상당한 실적호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거리두기 4단계를 두 달 가까이 연장하고 있음에도 이날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100명을 넘어섰는데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수는 2152명을 기록했고 국내 코로나19 최다 기록인 지난 11일(2222명)에 이어 두 번째 최다 기록인데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늘어나면서 정부의 거리두가 4단계 재연장 전망이 힘을 얻고 있고 아울러 이에 백신 확대가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백신을 생산하거나 제조하는 기업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기업 중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2상 단계에 있는 기업들의 주가도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셀리드 주가는 이달 들어 10만5200원(8월2일)에서 13만7400원으로 약 25% 상승했고 같은기간 유바이오로직스는 약 10%, 제넥신은 약 5%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미국 화이자와 모더니만 주구장창 타령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부정적인 모습으로 일관해 왔는데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보다는 이 상황을 이용해 정권교체를 달성하려는 정략적 이용소재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백신주권 확보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수급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국민 방역의 당연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로 우리가 능력이 없다면 모를까 할 능력과 자본이 있다면 도전해야 할 프로젝트라 생각합니다

 

일본과 같이 글로벌 호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도데체가 어느나라 야당이고 어느나라 언론사인지 모르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임상3상을 시작으로 유바이오로직스와 제넥신이 임상 3상에 곧 들어갈 것이고 아이진과 진양생명과학도 mRNA백신으로 임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해서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것이라 백신허브라는 말이 빈말이 아닐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백신 국산화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제넥신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에스티팜

아이진

서린바이오

한미약품

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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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화이자를 포함한 mRNA 백신 제조업체들과 위탁 생산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한미사이언스,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등 mRNA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5일 장종료 현재 한미사이언스는 전일대비 8600원(10.3%) 상승한 9만2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 날 로이터통신은 정부 고위 관리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고 즉시 최대 10억 개의 선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위탁생산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 계획이 합의된다면 북미와 유럽에 비해 백신 생산이 뒤처진 아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전세계적인 공급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mRNA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국내 백신업체들의 이름을 즉시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정부 소식통은 한미약품도 포함된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습니다.

합의 타결 시 즉시 생산을 맡을 국내 업체들과 관련해 이 국장은 언급을 피했지만, 정부 한 소식통은 후보 업체 중에 한미약품과 큐라티스 등이 포함된다고 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 생산을 위해 확보해둔 생산 능력이 큰데, 현재 사노피 프로젝트가 중단돼 이를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등 mRNA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모더나 백신을 위탁생산하기로 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기존에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위탁생산을 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코로나19백신의 허브국가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미국 코로나19백신 개발사인 화이자와 모더니가 백신위탁생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우리나라 바이오기업들이 mRNA백신 개발에 본격 나서고 있기 때문인데 제넥신의 DNA백신과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전자재조합백신이 임상 2상에 진입하여 올 해 안에 임상 3상을 마칠 가능성이 크고 내년에는 진원생명과학과 아이진, 에스티팜 등 mRNA백신으로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라 시장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위탁생산을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mRNA백신 물량을 차고 넘치게 해서 후발주자의 시장진입을 어렵게 하려는 것으로 개발의지를 꺾으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한미약품이든 SK바이오사이언스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백신위탁생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국산 코로나19백신은 경쟁사가 되기 때문에 국산화 포기를 내심 워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방역당국은 이번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국산 백신의 부재가 갖고 있는 리스크를 실감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과 관련 기술확보에 사활을 걸고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관련해서는 삼성그룹과 SK그룹 등은 매판자본이 역할을 하게 될 수도 있어 이들의 광고파워를 생각하면 조만간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 무용론이 나올 수 있다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소탐대실이자 재벌독과점체제의 폐해인데 재벌의 이익을 위해 공동체의 이익을 희생시키는 전형적인 재벌경제의 폐악으로 공공안전과 공공이익을 위해 공기업이 해야 할 사업들을 효율을 이유로 민영화하여 결국 공동체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이번 코로나19백신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RNA백신 관련주 

아이진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에스티팜

동아쏘시오홀딩스

삼양홀딩스

올릭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

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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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회사 측은 내년 임상 1상 시험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은 1일 1회 복용의 경구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올해 1월 온라인으로 열린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에 대해 밝힌 바 있는데 당시 한미약품은 PIKfyve 억제제 신약합성화학물(NCEs)과 티모신(Thymosin α1) 호르몬을 이용한 코로나 치료제의 전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약품이 1일 1회 복용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는 PIKfyve 지질 키나아제를 저해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는데 PIKfyve는 바이러스 감염을 돕는 효소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측은 동물실험 등을 진행한 후 내년 안에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고 또 해당 치료제 단독 요법뿐 아니라 바이러스 기반 중화 항체 치료제 등 타 치료제와의 병용 요법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해당 치료제를 코로나19 치료제가 아닌 다른 치료제로 확대할 수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는데 항암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퇴행성질환치료제 등으로의 개발입니다.

현재 잘 알려진 PIKfyve 억제 화합물로 ‘아필리모드’가 있는데 항염증 효과가 있는 PIKfyve를 억제 화합물 ‘아필리모드’를 활용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임상시험이 해외에서 진행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 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에 따르면 아필리모드를 활용한 크론병,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자가면역증 등 임상시험에서는 눈에 띄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부 해외 제약사는 이미 아필리모드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데 미국 에이아이테라퓨틱스(AI THERAPEUTICS)는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 142명을 대상으로 아필리모드성분 ‘LAM002A’의 임상 2상 시험에 돌입했습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코로나19치료제가 모두 주사제인 점은 감염자들이 의료기관에 입원해 전문가들의 보살핌속에 치료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경구제 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신종플루에 대해 타미플루가 개발되어 더 이상 위험한 감염병으로 여겨지지 않게 되는 것처럼 코로나19도 일반 감기와 같은 감염병으로 위험도를 현저하게 낮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은 의료기관의 과부하를 가져와 의료시스템을 붕괴시켜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질병으로 제때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최악의 상황을 당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이 진짜 위험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는 진정한 의미에서 게임체인져가 될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자체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국가 반열에 오르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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