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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트럼프 상호관세에 미국내 생산체제 구축을 위해 트럼프 임기 4년동안 5,00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내 AI서버 생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번 투자에 “AI를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100만 평방피트(9만3000㎡) 이상의 제조 공간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최신 AI칩 플랙웰을 이미 애리조나 피닉스에 있는 사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대만 TSMC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고, 엠코 테크놀로지, 실리콘웨어 정밀산업과 패키징과 테스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텍사스에서는 폭스콘, 위스트론과 함께 슈퍼컴퓨터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향후 12~15개월 안에 대량 생산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엔비디아가 미국에서 생산하는 AI서버는 대만과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것보다는 비쌀 수 밖에 없지만 트럼프의 상호관세를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미국인들이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한 이런 멍청한 생산을 계속해 갈 것으로 보이지만 트럼프 임기 이후에는 계속되기 어려운 공급체제로 결국 소비자는 더 싸고 효율 좋은 제품을 찾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 적자를 해소하고, 자국 기업들이 제품을 미국에서 생산하도록 하기 위해 전 세계 교역국을 대상으로 고율 관세 부과를 하고 있데 미국기업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11일 칩과 스마트폰, 컴퓨터, 기타 기술 제품 및 부품들을 상호관세 대상에서 면제한다고 발표하면서도 수입 반도체에 대한 새로운 관세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혀 시장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미국에서 만드는 AI서버는 대만에서 만든 전자부품들을 수입해 조립하는 수준으로 스마트팩토리이기 때문에 고용은 별로 늘지 않고 수입량만 늘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트럼프 관세정책이 리쇼오링을 가져와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과거와 같은 많은 일자리가 생기는 생산방식이 아니니 스마트팩토리는 고학력 일자리만 조금 늘릴 뿐 트럼프의 지지세력인 백인쓰레기들의 일자리는 별로 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공장이 다 지어지고 나면 새삼스럽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공장을 짓는 동안은 트럼프 지지자인 백인쓰레기들에게도 일용직 건설노동자로 일할 자리가 있지만 스마트팩토리가 가동되면 그들의 일자리는 그 공장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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