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통화내용 SNS 공개 "마지막까지 다 퍼주네"

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방금 한국의 대통령 권한대행과 좋은 통화를 했다"며 대화내용을 공개했는데 트럼프의 일방적인 주장이지만 트럼프가 써 놓은 내용만 보면 마지막까지 제대로 퍼준다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통화를 나누고 "한국의 엄청나고 지속불가능한 (대미무역) 흑자, 관세, 조선, 대규모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구매, 알래스카 가스관 합작투자 그리고 우리가 한국에 제공하는 대규모 군사보호에 대한 비용에 대해 논의했다"고 공개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첫번째 임기에서 주한미군 주둔비를 수십억 달러를 한국이 지불하도록 만들었는데 조 바이든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를 종료시켰다고 주장하며 이제 다시 한덕수가 협상팀을 미국으로 보내고 있고 미국에 유리한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써놓았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인들에게 한국이 미국이 원하는 것을 줄 것이라는 뉘앙스로 글을 쓰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 내내 윤석열이 조바이든에게 퍼주다가 뒷통수만 맞아 왔는데 똑같이 한덕수가 대통령 대행을 하면서 윤석열이 하던 짓을 반복할 것 같아 두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덕수는 국무총리로 대통령 권위에 따른 대행만 할 뿐 대통령으로 대외적으로 조약이나 의무가 있는 LOI를 체결할 수 없고 국회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효력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한덕수가 트럼프가 원하는 것을 주고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사이닝을 할 경우 국민직선제로 선출된 대통령에게 큰 부담을 준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미국은 이번 기회에 최대한 얻어내기 위해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한덕수 권한대행이 국익을 넘겨주고 사리사욕을 얼마나 챙길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한덕수는 과거 윤석열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하기 전에 우리 국익을 외국에 넘겨준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들이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팔자고치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음 대통령이 들어설 경우 내란범으로 처벌될 위기를 미국에 국익을 넘기고 안전을 보장받으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데 명백하게 한덕수는 월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대행이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 인 양 사기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한덕수가 더 이상 국익을 팔아먹기 전에 탄핵하고 내란범으로 법의 처벌 받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