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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브엔터가 카카오엔터와 음반 및 콘텐츠 유통계약을 체결한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와 카카오엔터의 음반 및 콘텐츠 유통계약은 총 727억 2727만원으로 계약기간은 2027년 11월 30일까지 5년 장기계약으로 큐브엔터의 음반과 콘텐츠를 카카오엔터 유통망을 통해 팔 수 있어 기본적인 실적을 밑에 깔고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카카오엔터는 카카오의 종합 콘텐츠 자회사로, 웹툰·웹소설 유통, 음반·음원 유통, 연예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그리고 소셜커머스까지 아우르고 있어 2차 저작까지 생각해 볼 수 있어 추가적인 실적호전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큐브엔터의 주력 콘텐츠인 (여자)아이들은 올 해 활발하게 활동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에서도 앨범을 내놓고 일본에서도 앨범을 내놓고 팬덤을 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내 한국 아티스트의 공연에 중국 정부가 규제를 하고 있어 단순 앨범판매로는 중국 시장에서 실적성장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본내에서 (여자)아이들에 대한 팬덤이 생겨나고 있어 실적호전의 기대감을 키울 수 있는 기댈 곳은 있는 모습입니다

 

큐브엔터의 약점은 (여자)아이들이라는 단일 IP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소속 남자 아이돌들의 성장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어 와이지엔터의 블랙핑크처럼 계약종료 기간이 되면 주가가 크게 출렁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런 약점에도 불구하고 올 해는 큐브엔터의 실적증가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의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16,000원으로 지금 주가는 이를 반영하고 2024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선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큐브엔터 20240102 상상인증권.pdf
4.98MB
큐브엔터_20240109_하나증권.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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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0oEuP0icU0?si=qjzjfK-fgw9dzL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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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브엔터가 상반기 부진을 씻어내고 3분기부터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큐브엔터는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는데 영업익 100억원 돌파는 2013년 법인 설립 후 처음으로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 '(여자)아이들'의 흥행성공이 수익성 개선을 주도했는데 (여자)아이들은 올 상반기 신규 음반 '퀸카(Queencard)'로 지난해 '톰보이(TOMBOY)', '누드(Nxde)'에 이어 3연속 흥행에 성공했고 이에 힘입어 음반, 음원, 광고 등 엔터부문의 모든 실적이 전년대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큐브엔터는 3분기 별도 매출액 22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0% 늘었고 영업익은 흑자 전환했는데 이에 따라 3분기 별도 누적 매출은 650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별도 매출을 추월했습니다.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1억원, 34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동기대비 각각 50%, 430% 증가한 수치로 연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1058억원, 영업이익이 99억80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3연속 흥행 및 밀리언셀러 등극으로 IP(지식재산권) 가치가 상승하고 글로벌 팬덤이 확장되면서 해외 명품 브랜드 앰배서더를 포함한 다수의 광고 계약으로 전년동기대비 광고 매출이 170% 증가해 큰 사고가 없을 경우 꾸준히 실적개선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해외공연이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해 대비 2.5배 이상 증가한 1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관련 MD(기획상품) 판매 역시 늘어났고 중국인 멤버 우기를 중심으로 한 중국 활동 정산분이 3분기에 반영되면서 실적호전이 확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큐브엔터의 일본 현지 종속회사인 'VT CUBE JAPAN'은 최대주주 ‘(주)브이티’의 화장품 오프라인 유통 사업을 전개 중인데 지난 7월부터 신제품 ‘리들샷’을 일본 현지 오프라인 시장에 유통하기 시작했고 해당 제품의 판매 호조로 마찬가지로 자회사 매출이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습니다

 

큐브엔터의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6,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을 반영한 주가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큐브엔터는 주가 바닥을 찍고 실적을 반영한 주가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큐브엔터 IR 2023.pdf
2.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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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대표(CEO)의 한국 일정은 'K-콘텐츠'로 시작해 'K-콘텐츠'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K콘텐츠 관련사 관련자들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서랜도스 대표는 자신은 드라마 '오징어게임' 팬이고 아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팬이라고 밝히는 등 한국 콘텐츠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약속했지만 이전에 말했던 원론적인 말에서 한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은 구체성이 결여된 수준이었습니다.

 

넷플릭스 대표가 특정 국가를 방문해 공개 활동에 나서는 건 드문 일이지만 리드 헤이스팅스 창업자가 지난해 당시 대표로서 한국을 찾은 데 이어 약 1년 만에 넷플릭스 대표가 또다시 한국을 찾았다는데 의미가 있지만 지난 4월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 중 만남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찾았지만 윤석열과 김건희가 없을 때 방문한 것도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최고 경영진들이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자주 찾는 이유는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먹히는 콘텐츠로 넷플릭스를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글로벌 흥행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랜도스 대표는 전날 오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간담회에서 "넷플릭스 전 세계 회원의 60%가 한 편 이상의 한국 작품을 시청했고 지난 4년 동안 넷플릭스에서의 한국 콘텐츠 시청 수는 6배나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도 서랜도스 대표는 한국 제작사 대표들 앞에서 3조3000원 투자 계획에 대해 "카메라 앞뒤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투자하고 차세대 창작자들을 육성하는 데도 쓸 것"이라고 말했는데 한국 창작 생태계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데 넷플릭스가 함께 하겠다는 뜻이지만 구체성은 결여되어 있는 원론적인 답변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수익배분에 대한 말도 나왔는데 넷플릭스가 지적재산권(IP)을 소유하기 때문에 오징어게임으로 발생하는 추가 수익은 모두 넷플릭스가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져 수익 분배 공정성 논란이 일었는데 업계에 따르면 당시 오징어게임 콘텐츠 가치는 약 1조원으로 제작비(약 240억원) 대비 약 42배에 달했지만 제작사는 애초에 약속한 제작비 이외에 한푼도 배분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서랜도스 대표는 넷플릭스가 IP를 독점하고 있다는 질문에 "넷플릭스가 시장 최고 수준으로 보상하고 있다"며 "시즌2가 나올 경우 IP 계약을 할 때 (시즌1 흥행 성적을 고려해) 계산해 더욱 보상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독점 IP에 따른 수익독점을 결코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점에서 K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큰 실망감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내 토종OTT들이 거의 망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넷플릭스의 독과점이 점점 심화되고 있어 국내 콘텐츠시장에 경쟁요소가 사라지고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결국 K콘텐츠가 고생고생 만들어낸 작품으로 돈은 넷플릭스가 계속 챙겨가는 시장 구조가 고착화될 것이라는 실망감으로 K콘텐츠 관련주들에 실망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덕수 총리를 예방한 서덜랜드 CEO를 앞에두고 한미문화동맹 운운하는 황당한 발언에 서덜랜드 CEO도 당황한 것 같은데 20세기 이념대결 시대도 아니고 뭐든지 동맹을 갖다 대는 저급한 수준에 한심하다는 말 밖에 할 말도 없습니다

 

프랑스는 정책적으로 해외OTT가 투자한 작품에 대해 초기 3년간 해외OTT가 IP를 가져가지만 이후 3년이 지나면 다시 제작사에 IP를 반환하도록 정책을 운영하고 있고 이 때문에 해외OTT가 투자를 줄이지는 않는다는 사실이 숫자로도 확인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K콘텐츠주들에 실망매물이나올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정부가 제 역할을 해 주지 못하고 업계가 알아서 하라는 식이라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대형OTT를 개별 K콘텐츠 제작사가 개별적으로 상대하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투장 참고하세요

 

K콘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캐리소프트

핑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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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FG--bsnH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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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브엔터가 여성 5인조 그룹 (여자)아이들의 활약으로 실적개선을 빠르게 나타내고 있는데 지난달 발매한 (여자)아이들 미니 6집 ‘I FEEL’(대표곡 퀸카(Queencard)의 초동물량은 116만장으로 작년 1년 치 음반 매출을 넘긴 것으로 추정되고 6월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시작했는데, 관객 규모는 5000~6000석으로 과거 2500석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 행사 부문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반기 예정된 중국 진출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데 중국기업인 왕이뮤직플랫폼과 2020년부터 3년 동안 맺은 독점 공급 계약이 올해 9월 종료되기 때문에 직접 진출 가능성도열려 있는 상태고 ‘한한령(한류 제한령)’ 이슈가 제기되며 중국 진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최근 하이브가 텐센트 뮤직과 계약했고 (여자)아이들도 중국 현지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 점을 고려하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해 기대감과 우려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지난번 사드보복 때 무차별 제재로 혐중론만 키우고 반중정서만 강화되었다는 반성에서 이번에는 윤석열 정부와 한국국민들은 분리해 대응하는 방식을 나타내고 있어 예전보다 세련되어 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3월 14일 정규 1집 ‘I Never Die(대표곡 Tomboy)’를 내놓으면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활동폭을 늘려갈수록 큐브엔터의 실적도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공연과 행사로 인해 큐브엔터는 실적개선세를 나타내고 있고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큐브엔터의 추가상승 여부는 중국정부가 한한령 해제를 어느 수준까지 해 줄 것이냐가 관건이 되고 있는데 (여자)아이들의 중국공연을 허용해 줄 경우 큐브엔터는 실적에 날개를 달게 되어 주가 재평가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큐브엔터_20230620_키움증권.pdf
1.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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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Ew34gOmw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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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이 오는 5월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큐브엔터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1시 2분 현재 큐브엔터는 전일 대비 5.45% 상승한 2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여자)아이들은 'TOMBOY'와 'Nxde'(누드) 등으로 국내와 글로벌 차트를 섭렵한 큐브엔터의 아티스트로 멤버는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등입니다.




앞서 (여자)아이들의 ‘Nxde(누드)’는 빌보드 팝송 에어플레이 차트(Billboard Pop Airplay Chart)에도 최초로 진입하며 40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 빌보드 팝송 에어플레이 차트는 한 주간 미국 내 160개의 메인스트림 라디오 방송에서의 방송 횟수를 반영해 집계되는 차트입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미니 5집 ‘I love’(아이러브)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I love’(아이러브)는 국내 음악방송에서 11관왕을 차지했고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전 세계 40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초동 판매량 67만8000장을 돌파하며 약 284% 성장률을 기록했고 이에 힘입어 'I love'(아이러브)는 '빌보드 200'에 71위로 진입, 타이틀곡 ‘Nxde(누드)’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3위,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50위,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서는 198위로 진입해 34위까지 기록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리오프닝으로 돌아선 이후 무대공연을 허용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바꾸면서 (여자)아이들의 중국 공연도 성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이에 따라 큐브엔터의 중국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이 중국에서 인기 아이돌이기 때문에 중국시장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고 이는 큐브엔터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1,000원으로 평가되어 작년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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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브엔터는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15.9% 늘어난 41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큐브엔터의 실적호전은 주요 아티스트인 (여자)아이들의 글로벌 팬덤 확대에 기인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의 호실적이 전사 실적 개선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은 1206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 영업이익률은 5.7%를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인데 이런 추세는 2023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에 따른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큐브엔터는 2006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했는데 소속 연예인들의 국내외 음반 기획, 생산, 홍보, 공연,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비투비, 펜타곤, (여자)아이들, CLC 등이 있으며, 조권, 유선호, 이휘재 등과도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중국 문화여유국은 통지문을 통해 20일부로 외국 상업 공연의 신청 접수와 허가를 재재개한다고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한국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정보기술(IT) 공룡 텐센트 산하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부총재급 고위 관계자가 최근 방한해 국내 주요 가요 기획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QQ뮤직', '쿠거우 뮤직' 등 중국의 대표 음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입니다.



텐센트가 한국을 찾은 표면적인 이유는 음원 유통 협력 차원으로 보이는데 향후 케이팝(K-POP) 문호가 본격적으로 열릴 때를 대비해 미리 국내 기획사들과 네트워킹 통로를 구축해놓기 위한 차원으로도 풀이됩니다.

 

더불어 텐센트 측은 향후 중국 내 프로그램에 한국 연예인을 섭외하는 것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K컬처의 중국 재유행에 텐센트가 일정부분 통로역할을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입니다.

 

큐브엔터의 소속 아티스트 중 여자아이들이 중국내 인기가 높아 중국 공연이 성사될 경우 상당한 실적호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다 큐브엔터의 모회사인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과 연계해서 중국화장품시장에서 상품판매가 증가할 수 있어 수익률이 빠르게 개선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큐브엔터 IR 2022Q3.pdf
3.10MB
큐브엔터 20230301 IBK투자증권.pdf
0.72MB
큐브엔터_20230118_키움증권.pdf
1.07MB

https://youtu.be/em-Iv3fO1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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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한류 관련 수출이 15조원에 육박했는데 코로나19 여파에도 전년대비 2000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간한 '2021 한류 파급효과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류 관련 총수출액은 116억9천600만달러(약 14조7천861억원)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화장품, 식음료 등 한류 관련 소비재 수출 증가율이 19.2%에 달해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는데 방송,영화, 게임 등 문화 콘텐츠 수출은 7.2% 감소했지만, 이는 전년도 수출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됐고 이 보고서는 전 세계 18개국 한류 콘텐츠 소비자 8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문화 콘텐츠·소비재·관광 산업 수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한류의 해외 인기와 대중화를 수치화한 '한류현황지수'와 한류 성장·쇠퇴 여부를 보여주는 '한류심리지수'는 각각 전년 대비 4.9%, 6.2% 증가했는데 보고서는 한류현황지수를 근거로 세계 18개 국가를 '소수 관심', '확산', '대중화'로 분류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기존 한류에 관심이 컸던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이어 '한류 쇠퇴 그룹'으로 분류됐던 일본마저 중간 성장 그룹으로 이동하는 등 변화가 눈길을 끌었고 또한 미국,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과거 한류 인기가 '중하위권'에 머문 국가들마저 한류 대중화가 크게 일어났는데 이는 '오징어게임'과 '방탄소년단'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한류의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0조8725억원, 취업유발효과는 12만9879명으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K컨텐츠와 게임주들이 올 해 들어와 주가조정을 받은 종목들이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가 투자금을 줄인다고 해도 성공한 전력을 갖고 있는 K컨텐츠에 대한 투자는 가장 늦게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2021 한류 파급효과 연구 보고서.pdf
3.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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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RbW8Whse4

안녕하세요

미국의 한 자산운용사가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익스체인지 트레이디드 콘셉츠'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를 주총하는 케이팝(K-POP) ETF를 미국과 유럽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이 운용사는 2월 말 기준 약 86억 달러(약 10조7000억원)의 자산을 운용 중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으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혜택을 받는 기업에 투자하는 첫 ETF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한국 음악은 2012년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세계의 관심을 받은 후 계속해서 팬들을 얻고 있다"며 "지난 2월에는 케이팝의 가장 인기 있는 보이 밴드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BTS)이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델을 제치고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이 ETF의 미국 증시 거래 종목명은 'KPOP'으로 예정됐고 CT인베스트먼트가 선정한 한국 음악, 영화, 드라마 관련 기업의 주가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헨리 짐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연구원은 "ETF들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 틈새시장을 더욱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성장하는 케이팝 산업을 위한 그럴듯한 투자 요인이 있지만 이 상품의 상업적 매력은 헤아리기 어렵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4월 들어선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하이브 주가는 4월 한 달 동안만 17.77% 하락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17.11% 하락, 에스엠과 JYP Ent.의 이달 수익률은 각각 -15.56%, -6.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증권가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콘서트 재개에 따른 각종 수익이 예상되고 더 나아가 메타버스 등 미래 먹거리와 결합해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송병용 미래에셋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엔터 4사는 단기적으로 보유 아티스트의 팬덤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콘서트 재개와 음반·음원 매출 확대로 이익 창출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장기적으로 주가 가치의 리레이팅을 위해선 수익 모델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소비자 연령층이 비슷하고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송 연구원은 전망했는데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은 2024년까지 3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리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한국 엔터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합한 IP(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 메타버스 내 케이팝 콘텐츠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내 콘서트와 가상 MD(상품) 판매를 통해 신규 매출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연예술 관련 연예기획사인 하이브와 에스엠, JYPEnt, 와이지엔터의 주력 아티스트들의 복귀로 콘서트 중심의 공연이 재개되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여기다 메타버스가 신규 사업으로 추가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수익성을 중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후 K컨텐츠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대공황 때도 헐리웃의 영화산업이 수익이 쪼그라든 미국인들을 위로하는 도피처가 되었듯이 금리인상기 소비가 둔화될 때도 팬덤문화와 OTT 기반의 컨텐츠 소비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K컨텐츠에 대한 투자기회를 넓히기 위해 상장지수펀드(ETF)를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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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레저주20211115메리츠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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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전망 2021-2025 삼일회계법인.pdf
1.65MB

 

BTS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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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H7Wpg7ZigA

안녕하세요

CJ ENM이 KT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했습니다.

 

CJ ENM은 21일 KT 광화문빌딩에서 KT와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양사는 드라마 제작을 비롯해 음악, 실감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미디어 플랫폼 선도 기업인 KT와의 협력은 CJ ENM이 글로벌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콘텐츠 사업에서 전방위적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업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윤경림 사장도 “KT는 그룹 미디어·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이고 K-콘텐츠 및 국내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위해 CJ ENM과 다각도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사 협력의 첫 걸음으로 CJ ENM은 이날 KT스튜디오지니(이하 스튜디오지니)에 1천억원 규모 지분 투자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J ENM 관계자는 “스튜디오지니 투자는 tvN, OCN 등 CJ ENM캡티브 채널과 OTT 티빙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고 이번 투자로 CJ ENM은 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한 상당수 물량의 콘텐츠에 대해 우선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또 CJ ENM은 스튜디오지니와 드라마 등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도 추진하는데 양사는 스튜디오지니가 확보한 양질의 기획안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작 콘텐츠 공동 제작도 가능합니다.

 

KT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 컨트롤타워로 설립된 스튜디오지니는 스토리위즈(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밀리의 서재(독서 플랫폼), 지니뮤직(음원 스트리밍)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습니다.  



KT가 보유한 미디어 시청 빅데이터 활용도 이번 MOU를 통해 기대되는 분야로 CJ ENM의 콘텐츠 역량과 KT의 빅데이터 역량이 결합하면 콘텐츠의 흥행 가능성 예측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양사는 음악 사업 협력, 실감미디어 사업을 위한 공동펀드 조성, 콘텐츠 분야 공동사업을 위한 사업협력위원회 구성으로 추가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한편 CJ ENM은 지난해 말 미국 메이저 종합 미디어그룹 바이아컴CBS(現 파라마운트)와의 전방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올해 초에는 미국 제작사 엔데버 콘텐트 인수를 완료했고 이밖에도 미국 제작사 스카이댄스,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그룹,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기업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국내에서도 CJ ENM은 작년에만 모호필름, 엠메이커스, 밀리언볼트 등 제작사를 인수했는데 기존 자회사인 JK필름, 블라드스튜디오, 본팩토리 그리고 스튜디오드래곤의 자회사 문화창고, 지티스트, 화앤담픽쳐스, KPJ 등 산하에 다양한 제작사를 두고 있습니다. 

 

CJ ENM이 확보하고 있는 콘텐츠 파워를 가지고 플랫폼 회사들과 대등한 협상을 벌이다 이제는 전략적 제휴까지 맺고 나온 것인데 이를 통해 콘텐츠파워 뿐 아니라 구내 OTT시장 확대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CJ ENM과 콘텐츠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콘텐츠 업체들의 가치재평가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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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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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일(현지시간) 약 2년 만에 연 대면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지난 2019년 서울에서 펼쳤던 ‘2019 BTS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더 파이널]’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공연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투어 콘서트는 앞서 11월 27~28일과 12월 1일 총 3회 공연을 마쳤고 12월 2일 마지막 회차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데 소속사 하이브에 따르면 11월 27~28일 공연엔 10만 6천여명의 관객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호흡했고 12월 1일과 2일까지 합하면 오프라인에서만 약 21만명이 운집하는 셈입니다.



소파이 스타디움은 “방탄소년단이 소파이 스타디움 역사상 처음으로 4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라고 밝혔습니다.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투어 콘서트'의 1회차 공연은 화려한 세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ON’ 무대로 시작됐고 방탄소년단은 이어 ‘불타오르네’, ‘쩔어’, ‘DNA’와 ‘Black Swan’, ‘피 땀 눈물’, ‘Life Goes On’, ‘Dynamite’, ‘IDOL’,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총 24곡을 열창했고 지난달 24일 열린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I'm Fine’이 추가됐습니다.



2회차(28일) 공연에서는 ‘Butter’의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한 메건 디 스탤리언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는데 방탄소년단은 메건 디 스탤리언과 함께 합동 무대를 펼치며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객석에서는 수만 명의 팬들이 방탄소년단 응원봉인 ‘아미밤’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파도타기를 하는 등 150분가량 이어진 공연에 열기를 더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일차 공연을 마무리하며 “여러분을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됐다. 어제(27일)도 마치 꿈 같은 시간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이제야 우리들이, 그리고 이 노래들이 제 자리를 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미의 함성, 열기, 진짜 보는 것들을 다 정말 엄청나게 느끼고 간다. 오늘 꿈에서 한 번 더 콘서트 하자”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별도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LIVE PLAY in LA’ 이벤트도 마련됐는데 전 세계 팬들은 로스앤젤레스 소재 전문 공연장 ‘유튜브 시어터’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도 콘서트를 관람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를 통해 새 기록도 썼는데 소파이 스타디움은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단독 밴드 혹은 아티스트의 공연 중 최다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오프라인 공연 성공은 다시금 오프라인 공연이 재개될 수 있다는 사실을 호가인시켜 준 것이자 K컨텐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준 것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나라 엔터기업들의 글로벌화를 예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LA공연장을 찾은 이들과 온라인으로 공연을 본 BTS팬들은 향후 K컨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기반으로 우리 상품에 대해 친근감과 반복된 소비를 하는 우호적인 소비자로 대두될 것입니다

 

오프라인 공연 뿐 아니라 K드라마와 K무비, K컬처 전반에 익숙한 친근감으로 우호적인 소비자로 K컨처 상품의 시장을 넓히는 결과를 가져올 겁니다

 

오늘 BTS가 만들놓은 길을 따라 내일은 더 젊은 아이돌 그룹과 문화상품이 미국시장으로 쏟아져 들어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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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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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브엔터가 글로벌 블록체인 최대 플랫폼 업체인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입니다.



이날 오후 2시 9분 현재 큐브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8.62% 오른 2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블록체인 개발 전문기업 애니모카 브랜즈는 큐브엔터와 뮤직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및 관련 암호 화폐 발행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애니모카 브랜즈에 따르면 합작법인은 큐브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의 디지털 음원, 앨범, 초상화, 아바타 등을 활용해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발행하고, 음원 생성과 음악 활동이 가능한 뮤직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민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뮤직 메타버스에서는 음악 작업에서부터 뮤지션 발굴 및 콘서트까지 음악산업 내 다양한 서비스들이 구현될 전망”이라며 “토큰이코노미의 성격에 따라 생태계 내 유저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경제활동에 대한 수수료 발생이 예상된다”라고 내다봤고 이어 “플랫폼 출시 후 생태계 내 이용자 유입에 따른 경제 규모 증가와 수수료 매출 또한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예기획사들에 소속된 아티스트의 굿즈를 NFT화해 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은 스타성을 이용한 수익화로 연예기획사가 보유하고 있는 무형자산을 수익사업화할 수 있는 길을 연 의미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큐브엔터가 글로벌 블록체인 최대 플랫폼 업체인 애니모카 브랜즈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그 만큼 의미있는 경영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수 있을 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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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아 대규모 음악 시상식인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가 올해는 대면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됩니다.

 

엠넷은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3회 MAMA를 다음 달 11일 경기 파주 CJ ENM 콘텐츠 스튜디오에서 관객들이 입장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는데 관객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없이 온라인 중계로 진행했습니다.

 

박찬욱 MAMA 총괄 프로듀서는 "많은 관객을 초청할 수는 없지만, 가수와 관객이 만난다는 점이 올해 가장 큰 변화"라며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사 규모와 관련해 김현수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본부장은 "현재 위드코로나 정책에 따른 방역에 맞출 것"이라며 아티스트와 관객,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행 위드코로나 1단계에서 공연장은 일행 간 한 칸 띄우기로 운영되며, 원칙적으로 500명 이상이 참석하는 공연은 금지되지만, 관할 부처와 사전 협의를 거치면 개최할 수 있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메이크 썸 노이즈'(MAKE SOME NOISE)란 콘셉트로 진행되며 이효리가 여성 최초로 진행을 맡을 예정입니다.

 

1차 라인업에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8팀이 이름을 올렸고 해외에서는 영국의 대표 팝 스타 에드 시런이 참석합니다.

 

대표적인 K팝 스타 BTS의 참석 여부는 미정이며, 1차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심사 대상은 지난해 10월 29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으로 올해부터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반영하기 위해 심사 부문과 방식에 변화를 꾀했습니다.

 

심사는 음원·음반 판매량 등 지표와 글로벌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를 종합해 아티스트와 작품을 선정하는 부문과 글로벌 K팝 팬들이 직접 투표하는 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4개 대상 중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등 3개는 작품성, 예술성에 초점을 맞춰 전문 심사위원단과 지표로 평가한다.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은 팬들의 투표인 대중성 평가로 선정합니다.

 

본상의 경우 '가수별 시상 부문'과 '장르별 시상 부문'은 전문심사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은 후보자와 수상자를 모두 투표로 선정하고 또 아시아 지역의 음악 전문가를 시상하던 '전문 부문'은 분야를 세분화해 대상을 확대합니다.

 

심사 기준에 가온차트 대신 전 세계 167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는 음악 플랫폼인 애플뮤직 데이터를 반영한 것도 달라진 부분으로 심사 투명성 확보를 위해 외부 기관인 삼일 PwC에 심사 집계 및 검증을 맡깁니다.

 

CJ ENM은 팬데믹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에서 행사를 진행하지만, 향후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 시상식을 개최해 K팝 위상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김현수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본부장은 "글로벌 최고의 K팝 시상식에 걸맞게 아시아 시장 및 인접시장으로 개최지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1위 음악시장인 미국에서도 MAMA를 개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AMA 2021 같은 대규모 행사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경우 아무래도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고 이는 CJ ENM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연예기획사들도 이번 행사에 집중하고 있는데 대면공연의 개시를 알려줄 수 있기 때문에 자사 소속 아티스트의 참여를 독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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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즈니코리아는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에 제공하는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채널 송출을 오는 9월 말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재전송 채널 5개 가운데 일부를 국내 유료방송에 운영권을 넘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선택과 집중을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는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사업 시작 절차로 풀이되는데 이보다 앞서 미국 등 디즈니플러스를 정식 서비스한 국가에서도 디즈니플러스 시작을 전후해 방송채널 송출을 중단했는데 디즈니는 방송채널 송출 중단 결정에 앞서 인터넷(IP)TV 등 유료방송 플랫폼과 웨이브·왓챠 등 OTT에서 제공되던 월정액 상품공급 계약을 순차적으로 일괄 종료했습니다.
 

주문형비디오(VoD) 등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시청할 수 있는 건당유료시청(PPV) 콘텐츠만 공급을 유지하고 있는데 디즈니 콘텐츠 지식재산(IP)을 디즈니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도록 제한하는 등 디즈니플러스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영화·드라마 콘텐츠를 망라하는데 20~40대 이용자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집약한 스타(STAR) 콘텐츠도 제공하는데 국내 출시와 동시에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디즈니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데 스튜디오앤뉴 이외에도 삼화네트웍스, 키이스트 등이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이용자 접점 확대를 위해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와 디즈니플러스 제휴 논의도 지속하고 있고 양측은 세부 계약 내용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는 한편 셋톱박스 정합성 테스트 등을 추진하며, 콘텐츠 제휴와 결합상품 출시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이르면 9월 시작하는데 오리지널 콘텐츠 자막·더빙 등 영상 재제작 상황,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비디오물 등 콘텐츠 등급분류 심사 일정에 따라 부분적으로 출시한 후 11~12월 정식 론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국내시장 진출은 컨텐츠 제작업체들에게 시장이 넓어지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는데 넷플릭스가 절대강자의 위치에서 강력한 경쟁자인 디즈니플러스의 국내시장 진출은 쿠플플레이와 함께 컨텐츠 업체들의 몸값을 올려주는 기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이미 넷플릭스는 국내 컨텐츠 확보를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알려져 전체적으로 컨텐츠 업체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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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큐브엔터테인먼트)가 최대주주 브이티지엠피의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며 화장품 사업 시너지와 투자수익 두가지를 노린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큐브엔터는 브이티지엠피의 주식 36만9914주를 30억원에 사들였는데 방법은 장내 현금취득이며 취득 후 보유 지분은 2.08%가 됩니다.

취득 목적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및 투자 수익 기대’인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본 자회사를 통해 화장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화장품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브이티지엠피와의 시너지 효과 등을 노린 결정인 셈이고 또한 지분 확보에 따른 투자 수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번 지분 취득은 작년 하반기 일본 자회사를 통해 진출한 화장품 사업의 영역 확장과 지분 확보에 따른 투자 수익을 모두 고려한 결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큐브엔터는 지난해 3월 291억원에 브이티지엠피에 피인수되어, 최대주주가 변경됐으며 지난해 말 기준 브이티지엠피가 보유한 큐브엔터 지분은 23.56%입니다.

브이티지엠피의 실적이 양호한 상황에서 시장을 통해 주식을 취득한 것은 향후 브이티지엠피의 주가상승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보이는데 큐브엔터는 굳이 모회사의 지분을 계속 가져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주가 차익이 발생하면 매각하여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큐브엔터의 지난 해 실적은 부진한 상황에서 브이티지엠피의 지분취득은 최악의 경우 실적호전을 인위적으로라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큐브엔터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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