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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b1QXnqnu_g

안녕하세요

대원제약이 코로나 확진자와 재택치료자가 늘고 60세 이하 무증상자ㆍ경증환자에 대한 방역당국의 셀프 재택치료가 예고되면서 ‘콜대원’ 제품이 전 도매상에서모두 품절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방역당국에서 재택 치료 환자에게 콜대원이 지급되기 때문에 더욱 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정부 예산으로 대원제약에서 구매해 코로나19확진자들의 재택치료에 치료제로 콜대원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2시 49분 현재 대원제약은 전일대비 2900원(17.99%) 상승한 1만94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정부 방역당국이 오미크론대유행에 따라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5만명이 넘어갈 것으로 추정되면서 셀프 재택 치료 방식으로 방역지침을 전환 예고하면서 일부 의약품을 중심으로 벌써 품절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데, 자가검사키트에 이어 상비약까지 대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약국가에 따르면 감기약인 테라플루와 콜대원, 챔프시럽 등이 줄줄이 품절사태를 빚고 있고 특히 콜대원의 경우 재택 치료 환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더욱 물량이 부족하다고 전했습니다.

 

대원제약이 생산 판매하는 콜대원 제품 시리즈 코프에스시럽, 콜드에스시럽, 노즈에스시럽, 키즈코프시럽, 키즈펜시럽, 키즈콜드시럽, 키즈노즈시럽 등이 모두 품절인데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대유행으로 코로나19확진자수가 2월 말까지 15만명에 달 할 수 있다는 추정이 있어 대원제약의 콜대원은 그 만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 해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원제액 20210621 한화투자증권.pdf
1.01MB
대원제액 20210707부국증권.pdf
0.96MB
문재인대통령 대원제약 방문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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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5vCM4Anh7Q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병상 확충을 위해 국립대병원을 투입하고, 공공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는 등의 특단의 조치를 시행하라는 특별지시에 음압병동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국립대병원의 의료 역량을 코로나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 투입하고 수도권 지역에 소재한 공공병원 중 가능한 경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코로나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국립중앙의료원이 운영하는 모듈형 중증 병상 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공공 부문 의료 인력을 코로나 환자 진료에 최대한 투입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공병원이 코로나 진료에 집중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진료 차질과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립대병원 등 민간병원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고 또 “정부는 코로나 진료에 참여하는 병원들에 대해 충분히 재정적 지원을 하고, 손실을 보상하며, 청와대는 병상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부처와 민간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하고 병상 문제를 직접 챙기며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클린룸 내재기술을 활용한 이동형 스마트 음압병실, 양·음압기 등을 개발했는데 20일 장 종료 현재 신성이엔지는 전 거래일 대비 180원(8.47%) 오른 230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이동형 스마트 음압병실 개발로 코로나19환자 진료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올해 카이스트와 함께 이동형 음압병동(MCM)을 개발했고 고급 의료 설비를 갖춘 음압 격리 시설로 신속하게 변형하거나 개조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조달시장 지출 유망기업 '지패스(G-Pass)'에 선정되어 국내외 조달 시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음압병신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정부가 본격적으로 음압병실 확충에 나서면서 관련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들에 실적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음압병실 관련주

GH신소재

신성이엔지

우정바이오

오텍

원방테크

에스와이

엔브이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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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nm9OQ9J8Q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7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벌어진 이후 가장 많은 숫자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7천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제까지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 4일 발표한 5천352명이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경기도청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 하루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고, 오늘은 7천명을 돌파하는 등 확산세가 매섭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그 여파로 의료대응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전체 확진자 80%가 집중된 수도권은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병상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있지만, 확진자 증가세를 따라잡기 힘겨운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정부는 의료 대응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현행 재택치료를 환자 중심으로 대폭 개선하겠다"며 "시군구 부단체장 책임하에 행정지원 인력을 대폭 늘리겠다"고 했고 아울러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병원에서 의원급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치료 기간에 환자의 불안감을 덜 수 있도록 응급이송체계를 확충하겠다고 김 총리는 전했고 또한 "내년 초부터는 먹는 치료제가 고위험 재택치료자에게 처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재택치료를 받는 확진자의 가족 등이 출근을 하지 못하는 등의 사유로 피해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했는데 김 총리는 "가족 등 공동격리자의 관리 기간(격리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가구원 수에 비례해 생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재택치료에 따른 불편과 부담을 최대한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 관련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두고는 "빠른 진단검사로 숨은 전파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고 이어 "질병청과 각 지자체는 오미크론 감염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포괄적 역학조사와 선제검사를 하고, 신속하게 격리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고령층의 3차 접종과 청소년의 기본접종에 속도를 내는 일도 시급하다"며 "60세 이상이 전체 확진자의 35%, 위중증 환자의 84%에 이르고, 부쩍 늘어난 청소년 감염으로 학교와 가족 전체가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지자체는 어르신들이 더 쉽게 접종에 나서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교육·방역 당국은 과학적 근거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청소년 접종의 안전성을 설득해달라"고 당부했고 김 총리는 "이번 주부터 시행하는 방역강화 조치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다"며 "정부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아 청소년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기레기들의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먹혀 학부모들이 아이들 백신접종을 망설이고 있는 사이 아이들 사이에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레기들이 원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K방역을 비난하고 그 동안 전 국민이 노력한 것을 수포로 돌아간 것을 즐기고 있는 기레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레기들 기사에 달려 있는 댓글들도 십알단을 중심으로 댓글부대가 대거 출동해 똑같은 논리로 백신포비아를 확산시키고 있는데 이런 여론조작이 일종에 공작처럼 벌어지고 있고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야권후보의 당서능ㄹ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김부겸 국무총리도 방역에 있어 진보도 보수도 없고 여도야도 없다고 강변하셨는데 저것들은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레기들에 대해서 분명 책임을 물어야 하고 그래서 언론개혁법의 통과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울러 댓글을 조직적으로 달고 있는 십알단과 같은 보수개신교회에 대해서도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목사 개인의 사리사욕을 취하는 짓꺼리를 못하게 해야 합니다

 

종교의 탈을 쓰고 사악한 짓을 벌이고 있는 데 개신교회 스스로가 자정하지 못한다면 공권력을 동원해서 헌법에서 보장받는 종교의 자유를 이용해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사악한 집단을 벌해야 합니다

 

기레기들 클릭광고장사에 혹세무민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해 사회불안을 조성하는 것들은 반드시 그 책임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방역패스에 대한 조직적 반대 움직임을 조장하는 기사들은 전 국민의 80%가 이미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2차접종까지 끝낸 상황에서 이들을 대상을 장사하고 백신을 맞지 않은 약 800만 전후의 비접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마치 백신의무접종으로 둔갑시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백신무용론을 펼치며 돌파감염이 많다는 논리도 중증환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백신접종을 안 한사람들 보다는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덜 주는 것인데도 돌파감염이 많으니 백신맞을 필요없다는 황당한 논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마치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으니 부동산투기꾼들에게 정권을 넘겨줘야 한다는 멍청한 정권교체론과 다를 바 없지요

 

박근혜 정부 당시 메르쓰가 창궐할 때 정부가 하는 일 없이 삼성을 봐주기 위해 끝까지 삼성의료원을 숨겨주는 동안 서울 강남사람들 수십명이 죽어 나갔고 "각자도생"하던 걸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헬조선"을 다시 하라고 한다면 결단코 거부할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는 자는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이 우리 사회의 위기를 이렇게 만든 겁니다

https://youtu.be/Us3eEmHwPz0

https://youtu.be/0sZ8xTKUE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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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3명으로 집계됐는데 전일 대비 85명 줄어든 수치로 4대 대유행이 한풀 꺽인 것이 확인되고 있는데  백신 완전 접종률은 전국 기준 70.1%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14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부터 109일째 1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9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14명이고 경기 516명, 인천 99명으로 집계됐고 수도권 발생 확진자는 총 1129명으로 전체의 79.33%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확진자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38명), 부산(32명), 대구(30명), 경남(26명), 경북(24명), 강원(13명), 전북(10명), 전남(9명), 대전·제주(각 8명), 광주(4명), 울산(2명) 순이었고 세종에서는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21명이 확인됐고 유입국가로는 ▲아시아(중국외) 19명 ▲아메리카 5명 ▲유럽 3명 ▲오세아니아 1명입니다.

 

누적 확진자수는 35만1899명(해외유입 1만4960명)으로 집계됐고 격리해제자는 신규 857명이 추가돼 현재 32만3393명으로 현재 2만5740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316명이고 사망자는 2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766명(치명률 0.79%)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5만1227이 추가돼 누적 4076만4241명으로 인구 대비 79.4%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2차 접종 완료자는 33만2557명이 추가된 3597만5412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70.1%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연초부터계속되어 온 기레기들의 백신 부족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이제 백신 접종 후 사망과 같은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는 족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여기에 속지 않고 자발적으로 백신접종에 나서고 있습니다

 

방역당국도 국민들에게 약속한 백신공급과 접종을 잘 지키며 신뢰를 얻고 있는데 기레기들의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백신 부작용 관련 가짜뉴스와 왜고보도는 반드시 책임을 묻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의 이익은 찾아 볼래야 찾을 수 없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여전히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수백만의 미접종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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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데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설 전망으로 지난해 1월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후 하루 확진자가 3000명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3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한 달간 연장하겠다고 발표할 당시 "이달 20~23일 확진자 수가 최대 23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서 4차 대유행이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이 예측은 빚나가고 말았습니다.

 

24일 오후 11시 기준 전국 지자체가 잠정 집계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894명으로 이 추세라면 일일 확진자가 최종 집계되는 25일 0시 기준으로는 3000명을 훌쩍 넘어설 전망인데 전날에 이어 연일 최다 기록이 깨진 셈으로 오후 11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246명, 경기 806명, 인천 160명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2000명 이상 쏟아졌습니다.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추석 연휴와 맞물려 확진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특히 연휴의 이동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다음주께 확산세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추석 연휴의 이동량 증가, 개인 간 접촉 빈도 증가, 방역 이완이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당분간 증가할 것"이라며 "지방에 다녀온 이들이 돌아와 계속 검사를 받으면 다음 주 더 늘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미 수도권의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인데, 연휴 기간 동안 이동량이 증가해 비수도권 전파로 이어질 가능성마저 커져 조만간 전국적으로 재확산할 전망으로 연휴 중 4일간 요일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고, 벌써부터 이번 연휴 접촉을 통한 확진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순영 가톨릭의대 명예교수는 뉴스1과 통화에서 "몇 달간, 방역 긴장감은 완화돼왔다. 앞으로는 주말 효과로 불릴 만한 상황이 없을 것이다. 양성률은 계속 오르고 수도권 지역의 유행은 최악으로 치달을 것"이라며 "3000명 발생한 뒤 감소세를 보이면 이게 정점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더 늘 것이다. 의료체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도 "추석 연휴 이동량이 늘었고 델타 변이로 인해 전파가 굉장히 빨랐다. 이동량이 얼마나 줄어드냐에 따라 확진자 수가 좌우될 텐데, 10월에도 이동량이 줄지 않으면 확산세는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백신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방역 조치가 유지되면 이달 5~20일 2300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확산세가 더 거세지는 양상인데 방역 완화정책과 국민들의 긴장 완화, 이동량 증가가 주요 원인이 된 탓입니다

 

향후 확진자 추이를 지켜보면서 전국적인 대확산을 우려할 상황이 됐지만 정부로선 국민들에게 자발적 방역과 접종 참여를 당부하는 것 외에 딱히 대응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오히려 일상 회복을 목표로 방역 완화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일상으로의 복귀가 조금 더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정부는 접종 완료율이 70% 넘는 10월 말부터 일상을 회복할 만큼의 방역 완화를 통해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을 검토한다는 방침이었지만 지금같은 확산세가 계속되면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미접종자들이 아직 20% 후반을 기록하고 있고 이들이 개신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의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 보고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전망에 대해 "추석 이후 상황을 며칠 지켜봐야, 전체적 추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는 유행이 증가하는 경향이라 감소세로 전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아직 추석연휴 이동량을 완전히 반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유지를 고민하며 접종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위드 코로나'는 단계적·점진적으로 시행하며, 거리두기를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의료체계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순영 교수는 "9월 말~10월 초 사이가 확산세를 좌우할 고비가 될 것이다. 그동안 확진자 수가 폭증할 때, 국민들은 경각심을 가져왔다. 당국은 국민들 접종 완료에 속도를 낼 때"라며 "아직 최악의 상황이 오진 않았기 때문에 확진자 폭증 기간을 하루빨리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당국은 의료체계의 대응여력이 현재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입장인데 이기일 통제관은 "현재로서는 3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2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연일 계속되면 의료체계에 부담이 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는데 결국 일일확진자수 증가가 의료시스템 붕괴를 가져올 수 있는 지방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 번 대구시의 1차 대유행 때 다른 지역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들이 대거 파견되어 겨우 막을 수 있었고 대구지역 의료시스템을 지키며 유행을 잡을 수 있었는데 그 당시 국민의힘 대구시장은 실신을 핑계로 대구 확산세를 피해 도망가 있었던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즉 1차 대유행 때 대구시는 메르쓰가 창궐하던 박근혜 정부 시절의 서울 강남과 초기에는 다를 바 없이 각자도생하라는 듯이 국민의힘 지자체장의 무책임함 속에 버렸지만 결국 중앙정부인 문재인 정부가 나서서 대구시민들을 위기에서 구해낸 것입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역시 "앞으로는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꽤 오랜 기간 부침을 겪을 것이다. 접종률을 최대한 빨리 올려야 한다. 다만, 접종률만 중요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접종을 완료할 수록, 중증이환율과 치명률을 사회가 안심해도 될 정도로 낮아지는지 보면서 점차 위드 코로나를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에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날 중대본 회의에서 "방역이 관리되지 못하면, 모든 국민들이 간절히 기대하고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며 "18세 이상 국민 중 아직 1차 접종 하지 않은 577만여 명 국민의 예약률은 어제(24일 0시 기준)까지 2.7%에 그쳤다. 우리 모두 함께 가야 일상회복도 빨라질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결국 미접종자들이 의료체계 붕괴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인데 백신 부작용을 맹신하여 그냥 코로나19에 감염되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세뇌된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좀비처럼 무증상 감염자가 될 경우 지역사회 집단감염은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데 최소한 검사라도 받아서 조기에 격리치료를 받도록 협조를 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자발적으로 백신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이들은 백신부작용을 부풀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기레기들과 이를 확산시킨 국민의힘이 만든 생화학무기나 다름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서울시나 부산시 같은 대도시는 의료시스템이 견고해 버틸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지방은 집단감염이 확산될 경우 의료시스템 붕괴로 다른 기저질환을 가진 분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자신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을 위한 책임이자 의무가 된 상황입니다

 

우리 의료시스템을 믿고 백신접종에 나서 주길 호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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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25일(현지시간) 통계집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8분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억19만8499명을 기록 중인데 사망자는 214만73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세계은행(WB)이 추산한 세계 인구가 76억7353만3000여 명인 것을 고려하면 세계 인구의 1.3%가 감염된 경험이 있는 것인데 현재까지 코로나19에서 회복된 환자는 7214만6550명입니다.

누적 확진자 1억 명 돌파는 10일 9000만 명을 넘은 지 16일 만인데 세계 확진자는 지난해 11월 9일 5000만 명을 돌파한 후 약 2주 간격으로 1000만 명씩 불어나고 있는데 중국 우한시에서 확진자가 처음 보고된 시점부터는 1년 1개월 만입니다.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곳은 미국으로, 현재까지 2582만4149명이 확진돼 43만1002명이 사망했고 그 뒤를 인도(확진 1067만7710명, 사망 15만3624명)와 브라질(확진 885만135명, 사망 21만7133명)이 이었고 브라질의 경우 확진자는 인도보다 적지만, 사망자는 더 많은 상황이고 또 미국과 인도, 브라질 등 상위 3개국에서만 전 세계 확진자의 4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러시아(확진 373만8690명, 사망 6만9918명), 영국(확진 366만9658명, 사망 9만8531명), 프랑스(확진 305만7857명, 사망 7만3494명), 스페인(확진 269만7294명, 사망 5만6208명), 이탈리아(확진 247만5372명, 사망 8만5881명), 터키(확진 243만5247명, 사망 2만5210명), 독일(확진 215만4369명, 사망 5만3402명) 순으로 상위 10개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 속도 및 피해 규모와 관련해 현재 영국 당국과 논의 중이다. 앞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변이 코로나의 사망률이 더 높다는 몇 가지 증거가 있다”고 말하며 코로나19 피해가 앞으로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코로나19백신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개발에 성공해 접종을 시작했지만 감염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은 트럼프의 잘못된 리더쉽에 초기 방역에 실패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확진자를 발생시킨 나라이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국가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코로나19감염병의 재확산은 불가피해 보이는데 유럽과 미국의 각주들은 봉쇄정책으로 대응하는 방법 외에는 코로나19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본궤도에 오르는 상반기까지는 코로나19재확산을 막는 방법으로 봉쇄정책 왜에는 딱히 없어 보이는데 우리나라처럼 공격적인 검사와 확진자 격리, 역학조사를 통한 무증상 감염자를 찾는 능력이 다른 나라들에서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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