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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CZX7JCYxp0M?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이마트가 SSG랜더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대규모 행사 '쓱세일'을 개최합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SG랜더스의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SNS에 포스터를 올렸습니다.




공개 된 포스터에는 '2022 KBO 리그 통합우승 쓱세일'과 SSG랜더스의 한국시리즈 캐치프레이즈인 '잇츠 랜딩 타임(It's landing time)'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앞서 8일 SSG랜더스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4대 3으로 키움을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마트는 이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KBO리그통합우승 쓱세일을 진행합니다.




행사 규모나 할인 폭은 조율 중인데 정 부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SSG랜더스가 우승 목표를 달성한 만큼 업계에선 신세계그룹이 대규모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지난 번 쓱데이 세일을 10.29참사로 연기했기 때문에 재고정리를 위해서도 이 타이밍에 할인행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마트 주가도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어 쓱세일이 성공할 경우 한 숨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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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IQn4KvdAwc

안녕하세요

신세계그룹 총수 일가가 지난해 신세계와 이마트로부터 164억원가량을 보수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급여 20억8천400만원, 명절 상여와 성과급 등을 더한 상여 18억700만원 등 총 38억9천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 부회장의 연봉은 2020년 33억6천800만원보다 5억2천300만원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발표된 신세계 사업보고서를 보면 정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지난해 신세계에서 총 34억2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부회장과 정 총괄사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신세계에서 12억7천만원, 이마트에서 32억9천800만원 등 총 45억6천800만원을 받았고 이 회장의 남편인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도 같은 액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마트는 보고서를 통해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액 15조538억원과 영업이익 2659억원을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공시했는데 이마트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단축했던 점포 영업시간을 정상운영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촘촘한 방역체계를 갖춰 매장 운영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올 해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의 올 해 실적은 한한령과 코로나19팬데밀 속에서 달성한 사상 최대 실적이라 임직원들에 대한 상여금 증가는 예상할 수 있었는데 오너일가가 받아가는 부분은 지난 해 있었던 여러가지 구설수를 감안해 주가가 폭락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씁쓸한 면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신세계의 지난 해 사상 최대 실적에 사상 최대 결산배당을 지급하기로 했는데 오너일가가 받아가는 연봉에 비해서는 그리 커 보이지 않아 오너일가가 너무 많이 챙겨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있었던 SNS논란으로 주가도 폭락하고 기업이미지도 나빠진 상황에서 경영권을 가진 최대주주 일가가 배당까지 다 받아간 것은 후안무치하다는 말이 나올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최대주주 배당을 포기하고 그 만큼을 주주들에게 추가배당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전문경영인이라면 아마도 해고와 함께 퇴직금도 제대로 챙겨가기 어려울 일이였는데 오너경영자라는 이유만으로 유야무야 그냥 덥어지고 넘어가는 것 같아 우리나라 주주자본주의의 한계를 노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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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ASp_LRGelU

안녕하세요

'멸공' 논란에도 노빠꾸 행보를 이어오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 노조까지 비판 성명서를 내며 사태가 악화하자 결국 사과했습니다.

 

13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마트 노조의 성명서 내용이 담긴 기사 사진을 게재하며 지금까지의 행동에 대한 사과의 입장을 표했습니다. 



이날 정 부회장은 "나로 인해 동료와 고객이 한 명이라도 발길을 돌린다면 어떤 것도 정당성을 잃는다"며 "제 자유로 상처받은 분이 있다면 전적으로 제 부족함"이라고 밝혔는데 지난 12일 이마트 노조가 성명서를 내는 등 내부에서도 비판이 커진 데 따른 결과로 보입니다.

 

앞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소속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지난 12일 성명서를 통해 정 부회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마트 노조는 "본인이 하고 싶은 말 하는 것은 자유이나 그 여파가 수만명의 신세계, 이마트 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도 미치는 것을 고려 해야 한다"며 "정말 '자유인'이며 '핵인싸(인기가 많고 유행을 빠르게 좇는 사람)'이고자 한다면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면 될 것이나, 본인 스스로 기업인 이라 한다면 이제 그 경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부회장의 멸공 논란은 지난해 11월 정 부회장이 "난 공산당이싫어요"라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는데 정 부회장은 해당 게시물이 이슈가 되자 계속해서 '멸공' 관련 게시물을 게재했고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이 잇달았습니다.

 

특히 지난 7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까지 정 부회장의 멸공 발언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정치권으로까지 이슈가 확산했는데 여기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가세하며 논란이 더 커졌는데 윤 후보가 이마트 이수점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공개하며 해시태그에 '달걀, 파, 멸치, 콩'이라는 단어를 담아 파장을 키웠습니다.

 

그룹 안팎으로 정 부회장의 멸공 발언에 대한 파장이 확산되자 정 부회장은 '멸공' 발언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하루 만에 관련 게시물을 다시 올리며 논란을 더 키웠고 이마트 노조까지 나서며 정 부회장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개인으로 자기 SNS에 뭘 올리든 자유일 수 있지만 신세계 부회장이라는 공식 직함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해서는 안되는 언행을 보인 것은 비난 받아 마땅해 보입니다

 

월급만 받는 전문경영인이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데 오너경영인이라지만 경영능력을 검증 받고 최고경영자에 오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사고를 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회활동을 하다보면 직에 맞는 언행의 책임이 생기는데 금수저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그런 걸 배우지 못하고 이마트 최고경영자에 올랐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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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sup4W4BI_o

안녕하세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잇따른 '멸공' 발언 논란이 정치권으로까지 번지며 신세계 계열사들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2분 기준 신세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20% 내린 2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신세계 주가는 이날 오전 장중 한때 8% 이상 급락하기도 했고 관련주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 I&C도 -5.34%, -3.42%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외국인과 기관이 대량 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최근 정 부회장이 '멸공', '공산당이 싫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소셜미디어(SNS)에 잇따라 게시하면서 오너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모습인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업 오너의 객기로 주주들은 조마조마하다", "소신발언은 좋지만 정치적 의견까지 표출할 필요가 있을까"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신세계그룹의 중국 사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정 부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이마트는 지난 2017년 중국 사업을 전면 철수했지만, 계열사 중 정유경 총괄사장이 대주주인 신세계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면세점과 화장품 사업을 펴고 있어 중국인 구매 비중이 큰 편이라 중국사드보복과 같은 은근한 보복조치에 속수무책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정 부회장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숙취해소제 사진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을 테다 #멸공!"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인스타그램 측은 이 글을 "신체적 폭력 및 선동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며 삭제했고 이후 정 부회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이 담긴 기사 캡처 화면에 '멸공', '승공통일', '반공방첩', '이것도 지워라' 등의 해시 태그를 담은 게시글을 올리며 불만을 드러내며 강하게 반발했는데, 인스타그램 측은 알고리즘의 오류라고 말하고 정 부회장의 게시글을 복구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시 주석 사진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으로 변경하면서 "나의 멸공은 중국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선을 긋는 한편, '반공방첩' 간판을 내건 인천의 한 식당 사진과 함께 가보고 싶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정 부회장의 멸공 발언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가세하며 논란이 더 커졌는데 지난 8일 윤 후보는 이마트 이수점에서 장을 보는 모습과 함게 해시태그에 '달걀, 파, 멸치, 콩'이라는 글을 적었는데 '달걀, 파, 멸치, 콩'의 앞글자를 따면 '달파멸콩'이 되는데 일각에서는 '달파'가 '문파'(문빠)를, '멸콩'은 '멸공'을 연상시킨다는 해석이 나와 정치권 논란으로 확산되었습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21세기 대한민국에 숙취해소제 사진과 함께 멸공이란 글을 올리는 재벌 회장이 있다"며 "거의 윤석열 수준"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에 대해 정 부회장은 리스펙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두었습니다

 

홍콩 영자지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정 부회장 관련 기사를 실으면서 삼성가의 일환이라고 밝히고 있어 불똥이 삼성그룹에 튈 수도 있어 보입니다

 

최고경영자가 지나치게 편중된 사상이념을 대중에게 가감없이 드러내는 것은 기업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부분에 투자자들은 일단 신세계 주식들을 던지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세계 최대주주는 정용진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이라는 사실에서 좀 아이러니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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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J2eMzTHUvc

안녕하세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이 '폭력·선동' 등의 이유로 삭제 조치됐으나 시스템 오류로 확인돼 하루 만에 복구되는 헤프닝을 보였지만 정용진 부회장의 반발에 인스타그램이 꼬리를 내린 것이라는 말이 나와 온라인공간에서 글을 올리는 것도 "유전게시 무전삭제"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 부회장은 자신이 5일과 6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이 삭제됐다는 내용의 글을 잇따라 올렸는데 삭제된 글은 숙취해소제 사진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을 테다. 멸공'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멸공이나 공산당이 싫어요 같은 헤시태그를 달아왔어도 글이 삭제된 적이 없이 그대로 게시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삭제는 차별과 혐오 등 인스타그램의 게시글 정책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대해 정용진 부회장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왜 자기글이 삭제되었는데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여기에 대해 인스타그램이 삭제글을 재검토하고 시스템 오류로 판정해 다시 글이 게시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공간에도 돈이 많고 광고주인 사람은 무엇을 쓰든 다 공개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플랫폼이 제시하는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자기검열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부의 많고 적음에 따른 불공정이 온라인 세상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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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애 쓴 글이 강제삭제되는 수모를 당하면서 전면전에 나선 모습입니다.

 

 

정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숙취해소제 사진을 찍어 올리며 끝까지 살아남을테다 #멸공!!"이라는 글이 인스타그램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는 인스타그램의 통보 때문인데 인스타그램 측에서는 이 게시글을 삭제 조치했습니다.

 

 
오늘 6일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는 "갑자기 삭제됐다. 이게 왜 폭력 선동이냐. 라며 "난 공산주의가 싫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과 올린 사진은 게시글 삭제 조치를 안내하는 인스타그램 측의 공지 안내문으로 이 사진에서 인스타그램 측은 "회원님의 글이 가이드라인을 위반해 삭제됐다. 결정이 잘못됐다고 생각할 경우 재검토를 요청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이 규정한 '신체적 폭력 및 선동에 관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공공의 안전에 실질적인 피해나 직접적인 위협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콘텐츠를 허용하지 않는데 세부 항목으로는 심각한 폭력으로 이어지는 언어를 비롯해 사망·폭력 또는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협, 무기 제조 방법에 관한 안내 등입니다.

 


정 부회장이 '공산당이 싫다'는 취지의 글을 처음 쓴 것은 지난해 11월 15일로 정 부회장은 평소 알고 지낸 피자집을 응원하겠다는 취지에서 해당 가게가 당시 기념품으로 내놓은 붉은색 지갑과 피자를 손에 들고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그는 이 게시물에 '#난공산당이싫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한편, 표준국어대사전을 보면 멸공(滅共)의 뜻은 '공산주의 또는 공산주의자를 멸함'으로 풀이되는데 정 부회장은 지난 2일에도 젓갈 사진과 숙취해소제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멸공'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그러나 인스타그램은 해당 게시글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치를 내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신세계와 이마트 투자자들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SNS활동이 부담될 수 밖에 없는데 특히 "공산당이 싫어요" 같은 특정 이데올로기에 대한 반대가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같은 비극적인 현대사를 갖고 있는 나라에서는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 어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빨갱이"라는 단어는 공산당과 동의어로 사용되었고 다른 한편으로 군부독재에 반대하는 민주화인사들을 탄압하는데 사용된 단어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신자유주의와 함께 재벌오너일가의 경영전횡을 규제하고 견제하는 경제민주화와 공정사회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일베에서 공산당이나 빨갱이로 부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단어의 사용은 사회적 논란을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최고경영자가 공개된 자리에서 사용할 단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인지도와 재산을 가지고 중소상공인들을 도와주는 미담은 알려지는 것이 좋지만 이런 이데올로기에 관련된 구설수는 신세계와 이마트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우기 때문에 회사 임직원들이나 주주들에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SNS활동이 CEO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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