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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배터리소재'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24.03.25 엘앤에프 SK온과 하이니켈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 체결
  2. 2023.08.21 애경케미칼 테슬라 실리콘 음극재 도입 수혜 기대감
  3. 2023.07.28 EG 전기차용 산화철 수요 증가 실적호전 기대감
  4. 2023.04.15 포스코퓨처엠 미국 정부 전기차 대중화 정책 수혜 기대감
  5. 2023.03.12 DI동일 계열사 동일알루미늄 대규모 증설 알루미늄박 시장점유율 확대 추진
  6. 2023.03.02 아모그린텍 2022년 어닝서프라이즈 실적발표 미국 테슬라 전기차 가격인하로 판매 증가 기대감
  7. 2023.02.14 나노신소재 전기차배터리용 CNT도전재 수요 급증 실적 증가 지속
  8. 2023.01.30 포스코케미칼 삼성SDI와 40조원 규모 전기차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체결
  9. 2023.01.26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핵심 소재 해외수출 허용 실적성장 기대감
  10. 2022.11.29 포스코엠텍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리튬 염호 수혜 기대감
  11. 2022.11.13 POSCO홀딩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극복 양극재 소재 탈중국화 추진 MB시절 해외자원개발비리 재발 우려
  12. 2022.10.20 이엔플러스 전기차 및 ESS용 각형 리튬이온배터리 개발 완료 급등세
  13. 2022.10.11 롯데케미칼 동박제조업체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14. 2022.10.07 LS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 공식화 급등세 2
  15. 2022.09.20 에이에프더블류 테슬라 중국 상하이 공장 생산 능력 확장 완료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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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앤에프가 SK온과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5일 엘앤에프는 SK온과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계약 금액은 약 13조1910억원으로 엘앤에프는 오는 2030년 12월 말까지 SK온에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SK온과의 공급 물량은 약 30만톤 수준으로 전기차 300만대 탑재 분량에 해당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엘앤에프는 전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이외에 추가로 대형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엘앤에프와 SK온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양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

 

엘앤에프 최수안 대표는 "SK온과 오랜 기간 동안 진행해온 배터리 소재 개발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셀 회사 및 자동차 완성차 업체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국의 배터리 및 전기차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데 더욱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엘앤에프는 투자도 급증하고 있어 전환사채와 교환사채 발행으로 주당가치 희석이 이뤄지고 있는 종목으로 지난 해 실적 부진으로 주가도 많이 하락 한 이후에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실적부진은 리튬가격폭락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손실이 실적부진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주가 발목을 잡기도 했습니다

 

엘앤에프가 SK온과 장기 거래 계약을 맺은 것은 안정적인 실적 달성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엘앤에프 2023Q4 IR.pdf
1.14MB
엘앤에프 20240202 키움증권.pdf
0.26MB
엘앤에프 20240205 하이투자증권.pdf
0.67MB
엘앤에프 별도 잠정실적 설명자료 2024.pdf
0.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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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Z5mnkLMK68?si=O9w7zW3svuyRX3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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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와 글로벌 완성차들이 실리콘 음극재를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고용량 실리콘계 음극용 바인더 개발에 성공한 애경케미칼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애경케미칼 주가는 전일 대비 430원(2.7%) 오른 1만63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KC는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달 자회사 '얼티머스'를 설립하고 연내 시범 생산에 들어가는데 SK머티리얼즈도 미국 그룹 14테크놀로지(Group14 Technologies)와 손잡고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이란 합작사를 설립, 2027년까지 6년간 2500억원을 투입해 경북 상주에 생산 설비를 갖출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지난해 인수한 테라테크노스의 사명을 '포스코실리콘솔루션'으로 바꾸고 경북 포항에 연산 5000t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 공장을 짓고 있는데 2025년까지 3000억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SK온 등도 실리콘 음극재 비중을 10% 이상으로 높인 제품을 개발 중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도 실리콘 음극재 도입에 합류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차세대 배터리인 '4680 원통형 배터리(지름 46㎜, 높이 80㎜)'에 실리콘 음극재 탑재를 검토 중이고 포르쉐는 타이칸 EV의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기차 시장 내에서 흑연 음극재를 대체할 후보 물질로 실리콘이 부상하면서 애경케미칼이 주목받고 있는데 애경케미칼은 지난 2021년 6월 '리튬이차전지 바인더 조성물, 이를 포함하는 리튬이차전지용 전극 및 리튬이차전지' 특허권을 취득한 바 있고 개발하는 데 성공했는데 현재 국내외 특허 등록을 마무리했으며, 국내는 물론이고 베트남과 중국 등 해외 업체들과도 적용 테스 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애경케미칼은 삼성SDI와 전기차배터리 양산에 함께하고 있는데 전도체배터리에도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리콘음극재는 전기차배터리의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소재로 알려져 있어 음극재에 실리콘 함유량을 10% 이상 넣는 것이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경케미칼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16,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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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aBKUEdPj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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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G는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데 산회수 설비의 설계 및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산화철 전문업체로서 고급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EG에 흡수합병된 자회사 EG포텍과 EG테크는 포스코 산화철 생산 라인 전체에 대한 운전 및 정비 업무를 용역 관리하고 있습니다

 


EG의 산화철은 세계시장의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으로 해외 세계 최대 페라이트업체 및 국내외 대부분의 페라이트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로 호평 받고 있는데 고급산화철의 경우 세계시장에서 EG의 점유율은 12~15%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이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확대하면서 EG도 산화철의 전기차 소재 사업을 키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테슬라가 전기차배터리에 LFP배터리를 채용하고 전기모터에 페라이트 자석을 활용하기로 한 이상 산화철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G의 실적은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해 분기별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산화철 수요처의 증가는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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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5x1focrH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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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차전지 양·음극재풀 밸류체인을 구축한 포스코그룹과 일본 완성차업체 혼다가 전기차 사업에서 손을 잡으면서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이 안정적인 수요처를 또 확보했습니다

 

자동차업계는 혼다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전기차 대중화 추세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2차전지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POSCO홀딩스를 파트너로 잡게 된 것으로 포스코퓨처엠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코그룹과  일본 혼다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양사는 기존 철강부문 협력에 더해 이차전지 소재 부문에서도 전기차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기존에 POSCO홀딩스는 일본 혼다에 자동차용 철강의 주요 공급자 역할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전기차배터리를 내재화하려는 혼다의 전략에 파트너사로 합류하여 전기차 내외장재까지 모두 아우르는 공급자가 된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을 포함한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각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는 점에서 행사의 중요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양사는 먼저 협업이유로 대외 환경 변화 대응을 손꼽았는데 IRA와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등 현안으로 부상한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 문제 해결에 있어 탈중국화 목표를 혼다는 POSCO홀딩스와 손을 잡음으로써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엿보인 것입니다.

 

포스코그룹 리튬·니켈, 양·음극재, 리사이클링 등 이차전지 소재 사업 역량과 혼다 중장기 글로벌 전기차 사업 확장 전략을 토대로 윈-윈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든 것으로 POSCO홀딩스는 안정적인 2차전지 소재 수요처를 얻게 된 것이고 일본 혼다는 안정적인 2차전지 소재 공급처를 얻게 된 것입니다

 

철강부문에서는 기존 자동차강판 외에 탄소중립 목표로 한 친환경 강판 공급과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및 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등 적용 확대를 논의할 수 있어 혼다로써는 이보다 좋은 파트너를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포스코그룹과 혼다간 협업은 새로운 제작 단계를 구성했다는점인데 전기차배터리 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전기차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 POSCO홀딩스가 협력관계를 맺어 배터리 내재화 과정에서 전기차배터리 업체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 제작 단계는 이차전지 각 소재사(양극재음극재동박분리막전해질 등)→이차전지 배터리 업체→완성차업체 순서로 진행되는데 간혹 완성차사와 이차전지 소재사간 협업이 있었지만 단순 물량 계약에 그치고 전기차배터리 업체에서 완성된 전기차배터리를 공급받아왔는데 이번 POSCO홀딩스와 혼다의 사업협력은 전기차배터리 내재화의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혼다가 포스코그룹을 선택한 이유는 세계 1위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 할인에 들어가면서 해외 수출 기준 2만달러(약 2600만원) 규모 보급형 전기차 생산이 가능해야 전기차 대중화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일본혼다는 배터리내재화에 한달 다가간 결정으로 POSCO홀딩스와의 사업협력을 선택한 것입니다

 

일본 혼다도 탈중국 색채를 띈 IRA나 폐배터리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는 유럽의 CRMA에 맞추려면 2차전지 소재에서 탈중국화를 달성하고 폐배터리재활용사업을 갖고 있는 파트너사가 필요한데 POSCO홀딩스는 이 모든 것을 갖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완성차업계는 배터리셀업체와만 협업해도 되지만 셀 가격이 높아 2만달러를 맞추기 힘든 상황이고 이 때문에 다수 완성차업체들이 이차전지 소재사에 원료를 직접 공급받으며 전기차배터리 내재화에 나서고 있는 형국입니다.



완성차업체는 배터리를 직접 공급받을 수 있지만 배터리업체에 저렴한 원료를 공급하고 제작비용만 지불하는 형식으로도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데 이때 배터리셀 가격에서 40%를 차지하는 소재를 저렴하게 공급받으면 전기차 배터리 단가를 낮출 수 있어 경쟁력 있는 전기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기차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전기차배터리 가격을 낮추는 것이 전기차 대중화의 성공 요인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전기차 가격인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주요 광물인 리튬·니켈 수급이 가능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양·음극재 밸류체인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폐배터리재활용 사업도 하고 있어 유럽 기준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소재 부분 원가 구성은 양극재 44%, 분리막 14%, 음극재 10%, 전해질 7% 등으로 POSCO홀딩스와 협력하면 전기차배터리 가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양·음극재 밸류체인을 갖춘 포스코퓨처엠은 제너럴모터스(GM)와도 혼다와 유사한 협력체계 구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세계 유일 양음극재 밸류체인 구축 기업으로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양극재 61만톤, 음극재 32만톤, 리튬 30만톤, 니켈 22만톤 등 생산 및 판매체제 구축할 계획이고 향후 이차전지 소재사업에서만 매출액 4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4만원으로 현재 주가 급등이 작년 실적의 주가반영으로 해석될 수 있고 향후 전기차 대중화 정책의 수혜로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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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nEsd5EHI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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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차배터리 시장에서 동박 전쟁이 일어나면서 다른 소재도 덩달아 증설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알루미늄박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동일알루미늄도 대규모 증설을 공시하면서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습니다

 

동일알루미늄은 최근 공시를 통해 4개라인 중 3개라인의 증설을 한꺼번에 추진하기로 공시했는데 최근 알루미늄박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장 선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설비증설에 들어가는 자금은 약 2000억원 정도로 추정되는데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투자규모로 이번 증설이 끝나면 DI동일의 알루미늄박 매출비중은 2025년 기준 약 42%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존 섬유소재 부문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1~5%로 낮고 변동성이 큰 데 비해, 알루미늄박 사업은 8~9%로 일정한 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실적호전에 따른 기업가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 위험에도 대규모증설에 나서는 것은 알루미늄박의 수요처가 우주항공과 전기차 등 첨단 사업분야로 수요증가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이번 기회에 DI동일의 주력사업이 섬유와 의료에서 알루미늄소재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다 최근에 밝혀진 알루미늄업계 3위 롯데알미늄의 전기차배터리용 알루미늄박 납품에 고객사로부터 승인받지 않은 기기로 생산해 납품하다가 들통이 나 거래선이 끊기게 되었는데 업계 1위인 동일알루미늄이 재빠르게 증설에 나서며 이 물량을 받아갈 것으로 알려져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진 것 같습니다 

 

롯데알미늄 고객사인 삼성SDI와 SK온 등은 품질과 상관없이 미승인 기기로 만든 양극박을 더 이상 납품받지 않겠다고 거래를 끊은 것으로 알려져 동일알루미늄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실적기준 DI동일의 적정주가는 34,000원으로 평가되어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로 볼 수 있는데 경기침체로 의류소비 줄어들어도 보유 부동산 유동화를 통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리스크라 경기침체에 대한 걱정이 덜한 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_DI 동일_20210827 교보증권.pdf
0.56MB
DI동일 20210128_유진투자증권.pdf
1.01MB
DI동일 20230310_유진투자증권.pdf
1.11MB

https://youtu.be/pMnZtqNDk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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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SRrFDw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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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모그린텍이 전기차향 고효율 자성 부품과 ESS를 통해 한단계 점프업 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는데 특히, 고부가가치 사업부의 성장을 바탕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은 지난 2004년 설립된 부품 소재 기업으로 첨단 소재와 기능성 부품 및 환경에너지 시스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지난 2021년 기준 각 사업 부문 별 매출액 비율은 고효율 자성소재 30%, 방열 소재 11.6%, 기능성 소재부품 24.1% 등을 기록했습니다.

 

아모그린텍의 모바일 부품 사업은 성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고효율 자성부품 및 ESS 등 고부가가치 사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개선이 진행 중인데 고효율 자성부품은 전력 변환 장치에서 에너지 변환 효율을 높이는 부품으로 최근에는 전기차의 고출력화에 따라 전기차향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의 주요 고객사는 테슬라로, 지난 2021년 고효율자성 매출액 374억원 중 약 48%가 테슬라 향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2022년 매출액은 14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4%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400% 급증하는 점프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의 2022년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라고 할 수 있는데 당기순이익에서 114억원으로 325%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SS 사업의 해외 프로젝트 납품이 본격화되고 있고 호주, 미국 등 선진국 기관차 전환과 일본 대형 통신사 고객사가 추가되면서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은 국내 통신사와 덴마크 풍력 시스템 업체를 ESS 솔루션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는데 올해는 해외 풍력 업체향 매출 증가와 더불어 글로벌 광산용 전기기관차향 신규 매출 발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의 전기차배터리 소재 사업의 성장세가 꾸준한 가운데 ESS솔루션의 성장은 실적에 날개를 달아준 모습입니다

 

미국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 인하는 차량 판매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아모그린텍의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그린텍 20220824 키움증권.pdf
0.59MB
아모그린텍 20220829_하나투자증권.pdf
1.48MB
아모그린텍 아모텍_20220926 하이투자증권.pdf
0.47MB

https://youtu.be/UaDmrvPlF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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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Bbz29we9kA

안녕하세요

나노신소재의 CNT 도전재가 전기차용 배터리에 채용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올 해도 실적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노신소재는 분산재 독점기업이기 때문에 실리콘 음극재 차종 확대로 인한 성장을 고스란히 독식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 전기차배터리 생산량이 증가하면할수록 실적이 증가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나노신소재의 도전재는 건식공정을 통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는데 완성차 업계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생산량 증대에 경주하고 있습니다

 

나노신소재는 지난해까지 국내 연간 6000톤, 중국 70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했고 내년까지 2만 5000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이는데 전기차 업계의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생산량 증대를 위한 투자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도 나노신소재의 실적증가에 맞추 지분율을 늘리고 있어 향후 배당금 증가도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7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나노신소재 20230302 하이투자증권.pdf
1.48MB
나노신소재 20221117 삼성증권.pdf
0.43MB
나노신소재 20230212 유안타증권.pdf
0.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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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5x1focrHhU

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이 삼성SDI에 40조원 규모의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삼성SDI에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A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40조원 규모의 이번 계약은 포스코케미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자 최장 기간의 수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계약으로 지금까지 주로 생산하던 리튬·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원료의 NCM·NCMA 양극재 외에 NCA(리튬·니켈·코발트·알루미늄)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사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삼성SDI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하며 또 한 번의 퀀텀점프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소재로 리튬·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을 원료로 제조하며 원료 조성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의 특성과 성능이 달라집니다

 

포스코케미칼은 기존 미국GM과의 조인투합작사 얼티엄셀을 통해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늘리고 있는데 이번에 삼성SDI와의 계약을 통해 수익선 다변화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10년동안의 장기거래선이라 안정적인 매출에 파란불이 켜진 느낌으로 실적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따른 주가반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2022년 온기 기준 적정주가는 17만 5000원으로 현 주가는 2023년 실적이 선반영되는 주가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케미칼_20230131 대신증권.pdf
0.27MB
포스코케미칼 20230129 유안타증권.pdf
0.78MB
포스코케미칼 20230130_미래에셋.pdf
1.40MB

https://youtu.be/T-lKobdC2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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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FZM46-7bJk

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의 해외법인에 대한 양극재 제조기술수출을 산업기술보호위원회가 허용해 주면서 포스코케미칼의 미국GM합작사 얼티엄캠과 중국 화유코발트와 중국에 세운 절강포화에서 전기차배터리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기술을 수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 합자사의 포스코케미칼 지분율은 각각 85%, 60%로 얼티엄캠은 캐나다 퀘벡에 연산 3만t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을 2024년 6월에 완공하고, 2025년 상반기부터 양산할 예정입니다.

 

절강포화는 현재 생산능력 을 연 5000t에서 3만5000t으로 증설하는 투자를 진행 중이며, 2024년 6월부터 2만t, 이듬해 6월부터는 1만t을 추가로 양산하게 됩니다

 

산업기술보호위원회는 국가핵심기술 수출 승인 및 지정, 해외 M&A 승인 등 산업기술 보호 업무 전반의 논의를 위한 민관 합동기구로, 산업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관계부처 차관급 14명, 외부전문가 10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가핵심기술은 기술적, 경제적 가치가 매우 크고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아 해외수출 시 정부가 엄격한 보안요건을 요구하는 기술을 뜻하는데 해외 공장에서 활용하려면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기술보호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산업부는 반도체, 전기전자, 철강 등 13개 분야 75개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 고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포스코케미칼이 해외합작법인으로 수출하는 기술은 전기차배터리의 니켈비중을 늘려 1회 충전으로 전기차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핵심기술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보호위원회에서 국가핵심기술인 '니켈 함량을 80% 초과하는 양극소재 설계, 제조 및 공정기술'의 해외수출을 승인받은 것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4분기 실적은 포항의 홍수피해로 인해 실적악화가 나타날 수 있지만 3분기 실적기준으로 보면 24만원이 적정주가로 추정되기 때문에 지난 해 12월의 주가급락은 4분기 실적을 반영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2023년은 전기차 시장의 자연성장에 따라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고  천연흑연 2공장(2만5000t)도 가동되며 음극재 부문 매출도 2배 가까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아르헨티나산 리튬이 사용된 배터리는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못 받아야 하지만 이에 대한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포스코케미칼의 가장 큰 리스크 중에 한가지는 해결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이유들로 인해 포스코케미칼의 실적기대감이 1월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대주주인 포스코홀딩스의 지분율이 62.5%에 달해 실적호전이 확인되면 추격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어 품절주가 될 가능성이 큰 종목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케미칼 20221021 삼성증권.pdf
0.58MB
포스코케미칼 20221025 DS투자증권.pdf
1.08MB
포스코케미칼_실적발표(22.3Q).pdf
0.74MB

https://youtu.be/65x1focrH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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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esI99tHe5M

안녕하세요

28일 포스코엠텍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날 오후 2시 13분 현재 포스코엠텍은 전 거래일 대비 26.67%(1940원) 오른 94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주가 급등에는 최근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국제 리튬 가격이 주효한 것으로 보이는데 포스코엠텍은 포스코에서 생산되는 철강제품의 포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는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 뿐만 아니라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과거 매입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리튬 염호의 예상 매장량 1350만톤(t)에 21년 11월 기준 리튬 평균 가격 t당 3만709달러(약 3600만원)와 정제·추출비율(가채율 30%, 수율 70%)을 곱해 산출한 가격으로 100조원의 매출 추정치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리튬 염호는 아직 파일럿 생산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고 있어 언제쯤이나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본격 생산이 가능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엠텍 20220721 현대차증권.pdf
0.53MB
포스코엠텍 20211104.pdf
1.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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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QB2aB7rFE

안녕하세요

POSCO홀딩스의 전기차배터리 사업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영향으로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본격 재개하고 있습니다

 

POSCO는 MB시잘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하면서 계열사를 35개에서 70개로 늘리기도 했는데 이대 늘어난 35개의 해외자원개발 자회사들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대부분 합병되거나 매각, 파산 등의 방법으로 사라지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POSCO의 내부유보금은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처참하게 망가졌습니다

 

이때의 반성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과 거리감을 두던 POSCO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다시금 뛰어들고 있습니다

 

친이계들이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고 권력 전면에 다시 등장하면서 과거에 해 먹던 부정부패를 다시금 재개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POSCO는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다시는 부정부패한 세력들에게 털리지 않으려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여 경영진의 책임을 명확하게 하였고 이는 정권이 바뀌어도 회장을 자기 사람으로 낙하산해서 POSCO의 사내유보금을 빼먹지 못하게 경영책임을 명확하게 한 것입니다

 

POSCO홀딩스의 전기차배터리 사업은 소재 중심의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MB시절 광업권을 사들이고 개발기술이 없어 버려져왔던 아르헨티나 염호를 백색석유라는 리튬확보라는 명목으로 파일럿공장을 건설하고 본격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로부터 1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의 상업화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기술로 포스코케미칼이 성공한다면 세계 최초가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 이렇게 현실적으로 기술이 부족한 상황에서 MB시절 대규모 투자했던 해외자원개발비는 모두 허공으로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지금도 아르헨티나 염호는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 이를 생산하기 위한 인력과 도로망 등을 전부 POSCO의 자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만큼 악조건인데 리튬가격이 15년 사이에 많이 올라 경제성을 갖출 수도 있다는 평가이지만 양산에 성공해야 가능한 것으로 아직까지는 파일럿생산공장이라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배터리소재의 탈중국화를 달성해야 하는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업체로써는 POSCO홀딩스의 아르헨티나 염호 투자가 성공하길 바라고 있지만 아직까지 중국산 배터리소재만큼의 경제성을 가질 수 있을 지는 의문인 상황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9만 톤의 양극재 광양공장을 완성해 본격 가동에 나서고 있는데 이로써 연산 1만 톤 구미공장, 5천 톤 중국 절강포화 합작공장을 포함해 총 10만5천 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한 셈이고 또한 6만 톤 포항공장, 3만 톤 중국 절강포화 공장, 3만 톤 캐나다 GM합작공장도 추가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앞서 양극재 광양공장은 2018년 8월 연산 5천 톤 규모의 1단계 생산공장을 착공한 후 시장 상황과 수주를 고려해 4단계에 걸쳐 증설해왔는데 4년 3개월 만에 종합 준공을 이뤄낸 것으로 부지는 총 면적 16만5천203㎡로 축구장 23개 크기에 달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내년부터 모회사 포스코홀딩스를 통해 니켈·리튬·흑연 등 이차전지 소재 핵심 광물을 조달 받을 계획인데 이 경우 글로벌 양극재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수산화리튬 내재화 비중을 달성할 가능성도 있고 나아가 IRA의 핵심 광물 법안 요건을 무리 없이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북미 고객사들의 수요 확대에 부응하는 생산량 증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이미 이런 추세를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데 전기차 배터리 사장의 성장에 따라 경기침체에도 투자가 늘어날 분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MB정부 해외자원개발비리에 약 60조원 대의 국부가 유출되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수사를 하고도 부실기소로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고 면죄부를 준 사례로 윤석열 정부는 MB의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잘 알고 있고 어떻게 국부유출을 해 먹을 수 있는 지 잘 알고 있다는 것으로 면죄부까지 받아들 수 있기 때문에 또 다시 해외자원개발비리에 POSCO홀딩스를 끌어들이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검찰이 자기편이라 생각해 비리를 저질르더라도 부실기소를 통해 면죄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 정권 초기부터 다시금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MB시절 해외자원개발비리에 대해 조사만 했지 제대로 단죄하지 못했고 국부유출로 빠져나간 범죄수익금을 단 한푼도 회수하지 못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의 부실기소와 무능으로 해외자원개발비리는 비리를 저질렀다는 조사결과만 있을 뿐 범죄수익금을 국고에 회수하지 못하는 오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에서 또 다시 해외자원개발비리가 재발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 국민들이 스스로의 선택에 댓가를 치르게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검찰 내에 딱 한명이라도 정의로운 검사가 있다면 이런 비리를 단죄하고 사회정의와 경제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3JU_O3oJP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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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ZR7PcKKc1w

안녕하세요

이엔플러스가 삼성SDI에 이어 전기차 및 ESS용 각형 리튬이온배터리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삼성SDI는 100Ah(암페어시) 용량의 전기차(EV)및 ESS 용 각형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는데 이번에 이엔플러스가 개발한 각형 배터리는 국내 배터리 빅 3 중 각형 배터리를 생산하는 유명 글로벌 배터리 기업 한 곳과 더불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자체 개발한 전극 및 도전재를 적용한 배터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엔플러스는 이달 중 국내 중견 기업 한 곳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배터리 조립 및 화성 공정에 추가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오는 11월 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방침이고 이와 함께 이엔플러스는 기존 각형 배터리 대비 길이가 2~4배가량 더 길어진 ‘롱타입(Long Type)’용 각형 배터리의 도전재와 전극 개발을 마친 상태로, 빠른 시일 내 완제품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엔플러스의 각형 배터리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100Ah 용량으로 개발돼 다양한 국내외 고객들과 비즈니스를 논의 중”이라며 “이르면 내달 말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이어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까지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는 만큼, 이번에 개발 완료한 각형 배터리를 중심으로 빠르게 완제품 시장에 진출하고 이를 통해 판매 네트워크 구축과 다방면의 사업 노하우 등을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엔플러스는 시장내 인기있는 2차전지 소재와 그래핀 소재 등을 이용해 뭔가 개발한다고 주가를 띄우고 주식연계채권인 전환사채 등을 발행하여 시장내 자금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적자에도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회사인데 유망한 미래 기술이라면 최대주주 지분이라도 많을텐데 점점 최대주주 지분이 줄어들고 있는 전형적인 머니게임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개발만 하고 있으면서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뢰가 가지 않는 기업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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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1n4SldQMAQ

안녕하세요

롯데케미칼이 동박제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로 2차전지 핵심소재들의 밸류체인을 완성합니다.

 

롯데케미칼은 자회사 ‘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가 국내 동박 생산 1위(올해 기준) 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위한 2조7000억원의 주식매매계약(지분 53.3%)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는 롯데케미칼이 100% 지분을 보유한 미국 내 배터리 소재 지주사로 미국, 유럽 등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소재 해외시장 확대 시너지를 위해 인수 주체로 나섰는데 이번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이어 국내 및 해외 기업결합신고를 마친 후 관련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동박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동박은 두께 1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이하의 얇은 구리 박(箔)으로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2차전지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로 꼽힙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에 동박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약 6만톤(t)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향후 말레이시아, 스페인 및 미국 거점에 2027년까지 23만t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매출 3885억원에 영업이익 468억원을 거뒀는데 국내·외 유수의 배터리 회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 등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예상되고 이러한 자체자금을 바탕으로 해외 생산기지 건설 등의 추가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범용 동박 제품부터 실리콘 음극재의 부피 팽창을 견디는 고강도, 고연신의 고부가 제품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핵심 기술을 보유한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회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일진머티리얼즈는 세계 최초로 초고강도 동박의 개발에 성공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며 “롯데그룹 화학군은 적기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지소재사업의 사업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계열사간 유기적인 협업으로 회사와 고객, 주주의 가치 향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롯데케미칼의 전지소재사업은 당초 2030년까지 총 4조원을 투자하여 연간 매출액 5조원 목표를 설정하였으나, 이번 인수로 목표 조기 달성 및 매출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7월 미국 최초로 약 3만6000t 규모의 양극박 생산 기지 건설을 발표했으며 이번 동박 생산 기업 인수로 유럽 및 미국 등 주요 시장 선점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롯데그룹은 화학군 내 회사들을 통해 다양한 전지소재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데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과 함께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에 직간접적으로 투자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분리막(PE) 생산 및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EC, DMC) 공장을 건설 중이며, 롯데알미늄과 롯데정밀화학은 각각 양극박, 동박(솔루스첨단소재 지분투자)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기술 확보 및 계열사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방안을 도출하고 미래 배터리 소재 사업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롯데그룹이 가장 활발하게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데 뉴라이트들이 일본기업인 롯데그룹의 뒷배가 되어 주는 양상입니다

 

롯데그룹은 한국기업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최대주주가 일본롯데로 국내 수익의 대부분을 일본롯데에 배당금 형태로 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재인 정부 시잘 국정문란 행위로 신동빈 회장이 영어의 몸이 되기도 했지만 윤석열 정부들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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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rCT0aaIy3o

안녕하세요

LS가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을 공식화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8분 LS는 전날 대비 7.38% 상승한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S의 주가가 강세를 띠는 것은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LS는 LS니꼬동제련 지분 100% 취득을 완료하면서 LS니꼬동제련의 사명을 LS MnM으로 변경했는데 사명 변경은 기존 금속 사업을 비롯해 소재 사업을 추가해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명인 MnM은 기존의 금속(Metals)사업에 소재(Materials)사업을 추가해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데 기존 금속사업의 글로벌 소싱(원료 구매) 네트워크와 금속기술을 미래 성장 산업군에 속하는 소재사업에 융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창출하겠다는 것입니다

 

국내 유일의 동제련소를 운영하는 LS니꼬동제련이 'LS MnM'이라는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LS그룹의 소재사업의 핵심계열사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LS MnM은 그룹의 전기·전력 인프라 사업 밸류 체인의 최초 시작점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중요한 계열사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글로벌 종합 소재 기업으로 육성해 전 세계 인프라 시장에서 LS그룹의 영향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LS는 신규 소재 사업으로 배토리 소재, 반도체 세척용 황산, 태양광 셀 소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는 금속 사업에서 소재 사업을 아우르는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며 “지분 100% 취득과 함께 신속하고 과감한 투자 결정을 통해 소재 사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S 2022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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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S7NdD8HKWc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공장 생산능력을 확장하는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테슬라 중국 상하이공장은 주당 약 22,000대의 모델3와 모델Y 자동차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테슬라의 이번 증설로 올해 상반기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比亞迪·BYD)에 빼앗긴 세계 전기차 생산량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중국 상하이 공장이 테슬라 공장중 생산성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에이에프더블류는 삼성SDI의 1차 벤더로 2차전지에 핵심기술을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테슬라에 납품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 중국 상하이 공장의 생산량 증가는 에이에프더블류의 실적호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안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에이에프더블류는 삼성 SDI 뿐 아니라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에도 납품하고 있어 어느 전기차배터리 업체의 실적이 늘던 동반해서 실적이 증가하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올 해 상반기까지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며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이에프더블류 IPO IR.pdf
7.8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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