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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플러스가 삼성SDI에 이어 전기차 및 ESS용 각형 리튬이온배터리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삼성SDI는 100Ah(암페어시) 용량의 전기차(EV)및 ESS 용 각형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는데 이번에 이엔플러스가 개발한 각형 배터리는 국내 배터리 빅 3 중 각형 배터리를 생산하는 유명 글로벌 배터리 기업 한 곳과 더불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자체 개발한 전극 및 도전재를 적용한 배터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엔플러스는 이달 중 국내 중견 기업 한 곳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배터리 조립 및 화성 공정에 추가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오는 11월 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방침이고 이와 함께 이엔플러스는 기존 각형 배터리 대비 길이가 2~4배가량 더 길어진 ‘롱타입(Long Type)’용 각형 배터리의 도전재와 전극 개발을 마친 상태로, 빠른 시일 내 완제품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엔플러스의 각형 배터리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100Ah 용량으로 개발돼 다양한 국내외 고객들과 비즈니스를 논의 중”이라며 “이르면 내달 말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이어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까지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는 만큼, 이번에 개발 완료한 각형 배터리를 중심으로 빠르게 완제품 시장에 진출하고 이를 통해 판매 네트워크 구축과 다방면의 사업 노하우 등을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엔플러스는 시장내 인기있는 2차전지 소재와 그래핀 소재 등을 이용해 뭔가 개발한다고 주가를 띄우고 주식연계채권인 전환사채 등을 발행하여 시장내 자금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적자에도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회사인데 유망한 미래 기술이라면 최대주주 지분이라도 많을텐데 점점 최대주주 지분이 줄어들고 있는 전형적인 머니게임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개발만 하고 있으면서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뢰가 가지 않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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