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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 업체 모베이스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사우디 시어(Ceer)모터스’와 자동차 에어백 시스템 관련 핵심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기간은 향후 10년 동안 유지될 예정이며, 계약규모는 영업비밀 유지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모베이스전자가 공급계약을 체결한 시어(Ceer)모터스는 사우디 국부펀드 PIE(Public Investment Fund)와 대만 폭스콘의 합작회사로, 사우디가 발표한 ‘사우디 비전 2030’의 일환인 전기차 제조 프로젝트입니다.

 

시어모터스 회장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시어(Ceer) 설립에 대해 “단순히 새로운 자동차 브랜드 설립이 아닌 향후 사우디 GDP를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하고, 전기차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개발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시어모터스는 이를 위해 최근 애플 위탁제조사인 폭스콘 및 독일 완성차기업 BMW 등 글로벌 협력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 기업 중에는 모베이스전자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전기차 생산에 나설 예정입니다.

 


모베이스전자가 시어모터스에 공급하는 전장부품은 현재 국내외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시어모터스 역시 모베이스전자의 공급 레퍼런스와 제품 경쟁력을 높게 평가한 점이 금번 공급계약 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회사측은 분석했습니다.

 


모베이스전자 관계자는 “중동 시장을 대상으로 한 전기차 생산 프로젝트에 동사가 합류하게 된 점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 등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를 향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점과 중동 현지에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친 결과가 수주로 이어졌다고 여긴다”고 전했고 이어 “금번 성과는 진행 중인 중동 프로젝트의 일부라 판단하며 상반기에 체결한 르노와 전기차 기업 빈패스트 등 해외 고객사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부품업계의 톱티어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차와 기아의 1차 협력사로 미국 기아보이스의 기아차 절도와 난폭운전으로 자동차 보안장치 강화의 수혜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기차 부품 부문에 진출해 BMM(Battery Management Module),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배터리제어시스템) 등을 수주 및 양산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의 3분기 전기차 생산량 조절에 영향받아 마진이 좋은 전기차 부품의 생산 감소로 실적둔화 우려가 있었지만 베트남 빈패스트의 뉴욕증시 상장과 사우디 전기차 생산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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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jHssZNXi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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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그 동안 공들여 개발해왔던 MR헤드셋 "애플비전프로"를 공개했습니다

 

아이폰만큼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찬사와 함께 너무 비싸다는 말도 나와 부잣집 도련님의 장난감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지만 향후 삼성전자도 MR헤드셋을 신제품으로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있고 기존 시장의 강자인 메타도 애플비전프로에 대항하는 신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있어 MR헤드셋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될 것 같습니다

 

LG이노텍은 애플의 광학부품 협력사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광학부품을 공급하고있는데 이번에도애플비전프로에 협력사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은 협력사들과 기술협력을 강화하여 애플비전프로의 가격을 낮추려는 작업에 들어갔는데 이는 MR헤드셋의 대중화를 위해 높은 가격을 낮춰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애플비전프로에 대해 얼리어답터들은 기꺼이 지갑을 열고 구매에 나서겠지만 일반인들은 5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쉽게 손이 나가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비전 프로에 들어가는 최첨단·고가 부품을 소프트웨어와의 최적화를 통해 사양을 낮추고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양산이 가능하도록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내 대형 부품사 관계자는 “애플의 비전 프로에 탑재되는 센서 제품의 경우 20여개가 넘고 특히 심도와 거리를 파악하는 뎁스 센서나 이미지를 인식하는 비전 센서는 애플이 직접 맞춤형으로 개발한 제품들”이라며 “대량 양산을 담당하게 될 LG이노텍 등의 부품사들이 양질의 부품을 낮은 가격에 납품하게 하도록 만들기 위해 양산 과정, 장비 등 모든 분야에서 애플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애플은 국내에선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중국 입신정밀(기기 조립)과 코웨(카메라), 고어텍(마이크 및 섭모듈), 대만 라간(렌즈)과 GIS(팬케이크 렌즈 모듈), 유니마이크론(기판), 일본 무라타(MLCC, LCP 커넥터), 히로세(커넥터), TDK(RF부품) 등과 기술 제휴에 나서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의 경우 지난 2017년부터 3D 센싱모듈을 개발·생산해왔으며 애플 아이폰 시리즈에 ToF(Time of Flight) 방식의 3D 센싱모듈을 납품한 만큼 파트너십 수준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비전프로와 더해 LG이노텍은 전장쪽 사업도 강화하고 있는데 성장성이 높은 전장부품은 LG그룹이 애플전기차 위탁생산을 받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는 사업분야입니다

 

모회사인 LG전자의 전장사업부가 흑자전환하고 매출 외형과 영업이익을 늘려가면서 LG이노텍의 전장부품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는데 애플의 광학부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사업다각화를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평가됩니다

 

LG이노텍의 광학부품사업은 자율주행기술의 발전과 함께 동반 성장하고 있고 고객사인 애플의 주요 제품에 협력업체로 참여하면서 글로벌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규모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5만원으로 평가할 수 있어 현 주가는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으로 이해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_1Q23_PT(KR).pdf
0.5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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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z5i-wVR9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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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메탈이 대구 공장에 10억 원의 시설투자를 완료하고 자동차 부품용 브러시리스(BLDC) 모터를 본격 생산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BLDC 모터는 자동차 공조 장치에 들어가는 부품으로 KBI메탈이 생산하는 BLDC 모터는 마모되기 쉬운 부품을 제거하고 고속 회전에도 무리가 없도록 내구성을 높인 점이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KBI메탈은 BLDC 모터를 생산하기 위해 대구 전장사업부 공장 2층에 10억 원을 투자해 항온항습룸을 구축했고 또한 모터 제어의 핵심 부품인 표면실장기술(SMT) 라인에 대한 투자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SMT는 인쇄회로기판 위에 반도체나 다이오드, 칩 등 전자기기 조립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장치입니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BLDC 모터를 향후 전장사업부의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며 “친환경 및 일반 자동차의 다양한 부품에 적용할 수 있어 고객사의 수요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추가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I메탈은 KBI그룹 내에서 전선용 구리로드 및 자동차 전장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SCR, JCR, ROD, 연동선, 경동선 등의 제조라인을 다 갖고 있는 회사로 전선시장의 틈새시장을 갖고 있는 기업이기도 해 이번 BLDC 모터 양산은 전장부품에서 경쟁력있는 사업을 갖게 된 의미가 있습니다

 

KBI그룹 내에서 지난 해 KBI메탈이 가장 큰 매출을 달성했는데 올 해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주가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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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Rx8Cb2B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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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베이스전자는 차량용 스마트키, 파워 윈도우 및 운전대에 붙는 다기능 스위치, 차량용 전력 제어 장비, 무선 충전기 등의 차량용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스마트키 시스템의 경우 국내 자동차 회사 대상 납품 물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스위치, 전력 제어 장비, 무선 충전기 등의 부품도 관련 업계 1위로 평가 받고 있는 강소기업입니다.

 

현대차의 오랜 협력사로 전체 매출의 70%가 현대차에서 발생하고 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업체와 GM, 볼보, 포드, FCA, 상하이차 등 해외 업체에도 공급하고 있고 지난 2014년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의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대상기업에 뽑혔고, 2018년까지 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가 지난달 선보인 제네시스 ‘2023 G90’에 적용한 통합 컨트롤러를 모베이스전자가 개발했는데 필기 인식 조작계에 글씨를 써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전화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전기차 GV60를 비롯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든 차종에 적용할 정도로 반응이 좋은데 모베이스전자는 2020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해 현대차에 공급하기 시작한 기술입니다.

 

필기 인식 조작계를 양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모베이스전자가 유일한데 김상영 대표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전기차 및 전자장치(전장) 시장이 확대되면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모베이스전자 매출과 이익이 함께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222억원, 영업이익 439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182.6% 늘어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올해 '1조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베이스 전자의 차량용 시큐리티 시스템도 "기아보이즈"의 난동에 추가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데 차량 도난방지 장치를 현대차와 기아의 북미수출용 차량에 장착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주요 주 법무장관들이 현대차와 기아에 차량도난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방지할 차량도난방지장치 강화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전자제어시스템 부문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 전체 매출 가운데 30%대 중반에서 2년 후엔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고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 전장 시장은 2024년 4000억달러에서 2028년 7000억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라 모베이스전자가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모베이스전자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미니밴용 다기능 스위치와 테일게이트 스위치 등을 오는 8월부터 공급하는데 김 대표는 "루시드, 리비안 등 다른 전기차 업체와도 전자장치 공급 협상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모베이스전자 지닌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000원으로 평가되어 오늘의 상한가로 이를 넘어서는 오버슈팅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베이스전자_210202 IBK투자증권.pdf
0.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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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wgELQ9Ccms

안녕하세요

NH투자증권은 15일 비에이치에 대해 “실적과 성장성 고려 시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규하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가 2022년 최다 판매량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동사는 점유율 확대까지 이어져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이라며 “견조한 실적과 전장 등 신사업 성장성에도 밸류에이션 역대 최저 수준으로 저가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고 이어 “북미 고객사가 2022년 최다 판매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동사는 경쟁사 사업 철수로 점유율 확대까지 진행되고 있어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할 전망”이라며 “견조한 실적과 전장 등 신사업에 대한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2022년 순이익 기준 PER 6.4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저가매수 기회로, 먼저 북미 스마트폰 업체는 2022년에 역대 최대 판매량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하반기에 출시될 플래그십 제품은 Pro 모델에만 디스플레이 노치(Notch)가 없어지고 메인 카메라 화소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어 고가 제품으로 수요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상위 모델 비중 높은 동사 수혜가 전망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한 경쟁사 사업 철수로 동사는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점유율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물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하반기에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북미 고객사 및 점유율 추가 확대를 반영해 실적 추정 상향하며 동사는 2022년 영업이익 1,178억원(+65.6%y-y)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그는 “향후 기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용 FPCB 기판 뿐 아니라 성장성이 높은 전장용 FPCB로 사업 다각화 진행될 것”이라며 “역대 최대 실적과 전장 등 신사업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PER 밸류에이션 밴드 역사적 하단에 머물러 있어 현재 주가는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최근에 비에이치는 신규법인 비에이치 이브이에스를 계열사로 편입했는데 차량용 전장제품·부품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는데 지분율은 비에이치 56%, 디케이티 44%입니다.

 

스마트폰 부품에서 차량용 전장부품까지 시장을 확장하고 있어 성장성이 높은 회사로 평가됩니다

 

지난 해 실적기준 지금 주가는 50% 정도 저평가된 종목으로 평가되고 있어 NH투자증권의 분석보고서는 보수적으로 평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에이치 IR 2021.pdf
1.8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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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Ohzy_urpkw

안녕하세요

하나금융투자가 20일 디와이에 대해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관심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투자 조언을 냈는데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디아이의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8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배로 매우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자율주행, 전기차 수혜를 제외해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아주 높다"고 강조했는데 솔직히 지금 주가로 계산해 보면 주가수익비율(PER)는 60이 넘고 있어 고평가된 주식으로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디와이의 100% 자회사 디와이오토는 현대차와 자율주행 레벨4에 탑재되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을 공동으로 독점 개발했는데 센서 클리닝 시스템이란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라이다, 카메라 등이 흙, 먼지 등으로부터 오염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장비로 자율주행은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오염 물질을 즉각적으로 제거해주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은 자율주행차의 핵심 필수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을 통해 미국, 싱가폴, 호주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인데 모셔널은 차량 공유 플랫폼 ‘리프트(Lyft)’, ‘비아(Via)’는 물론,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Uber Eats)와도 제휴를 맺은 유일한 자율주행 기업으로 아이오닉5 기반 승차 공유 및 자율 배달 서비스를 통해 로보택시 운행을 극대화할 전망으로 2023년 무인 자율주행 택시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디와이오토의 신규 전기차 납품처를 주목해야 하는데 미국 제2의 테슬라라 불리는 전기차 업체 ‘리비안’에 디와이오토는 리어와이퍼 모터를 납품하고 있고 솔벤더(단독 공급사)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리비안은 작년 1015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920대를 고객에게 인도했으며, 올해는 생산량을 20만대까지 늘릴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따라서 리비안의 양산 물량 확대에 따라 디와이오토의 급격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으로 이 외에도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에는 조향모터를 수주받아 납품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기차전장부품 납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테슬라, 애플카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됩니다.


디와이의 2021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9682억원(+22.7% YoY), 영업이익 575억원(+37.9% YoY),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859억원(+12.2% YoY), 영업이익 662억원(+15.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센서 클리닝 시스템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매우 보수적인 추정치라고 최연구원은 제시하고 있는데 "글로벌 신규 전기차 기업의 양산 물량 확대에 따라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고난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의 높은 판매단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익률까지 지속해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지금 주가가 지난해 11월부터 급격하게 우상향하고 있어 11월 초에 비해 약 50%의 주가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3분기 실적 기준으로 PER 60은 넘어야 지금 주가가 설명될 수 있는데 올 해 실적이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의 생산 증가에 따라 자연스럽게 납품증가가 이뤄져 매출이 커진다고 해도 어느 정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까지는 비용이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납품초반에는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걸 감안한다면 지금 주가는 일부 차익실현 구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올 해 CES 2022의 주제가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였기에 자동차 전장 분야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분야이기 때문에 실적에 비해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것도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0120_디와이.pdf
0.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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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DciSUs3MyU

안녕하세요

캐스텍코리아가 애플카 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13일 오후 1시 46분 기준 캐스텍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4,3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이 연내 '애플카' 핵심부품 공급 업체 선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실제 LG전자 등 이날 애플카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캐스텍코리아는 1998년 LG전자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LG전자에 전기차 모터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을 종합하면 애플 실무진은 지난달 방한해 국내 부품업체 몇 곳과 미팅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지난해 여름께 애플이 방한해 LG, SK와 전기차용 배터리 관련 논의를 한 이후 두 번째 방문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애플이 국내 전장업체 중 애플카 공급 최종 라인업을 구상할 것으로 보고있는데 특히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한 것에 보상을 받는 차원에서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업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 LG전자에서 분사한 캐스텍코리아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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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FFIIK57MSs

안녕하세요

솔루에타가 애플과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공급하던 전자파 차폐소재를 자동차 전장부품에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13일 솔루에타 관계자는 "전자파 차폐소재의 경우 모바일용으로 공급 중"이라며 "향후 노트북과 TV, 자동차 전장 등에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3년 설립된 솔루에타는 크게 3가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솔루에타와 연결종속회사는 △전자파차단소재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전자파 차단소재 부문(솔루에타) △자동차부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자동차부품 부문(디엠씨) △특수열교환기 설계 및 제조하는 특수열교환기 부문(티디에스)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솔루에타는 이 중에서 전자파 차단(차폐)소재 부문을 맡고 있는데 전자파 차단소재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전자기기 회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제품으로 애플과 삼성전자 등의 스마트폰에 이 소재가 공급되며 솔루에타는 '애플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은 전도성테이프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 이 품목은 182억 원 매출을 기록했고 이는 전체 매출의 65% 수준으로 전도성쿠션(29%), 전파흡수체(1.67%) 등의 품목도 매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장부품(자동차에 쓰이는 전기 장치ㆍ시스템 따위를 설계ㆍ제작해 만든 부품)으로 공급처가 확대될 시 솔루에타는 애플 관련주를 넘어 씨아이에스, 나라엠엔디, 대성파인텍 등과 함께 전기차 관련주로 테마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제4차친환경자동차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 규모는 약 540만 대로 예상되는데 2030년 시장 규모는 2850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솔루에타는 2020년 말 자동차 헤드램프 시장에 진출했는데 이 회사는 대면적 열 전도체 기술 GCL(Graphitic Carbon Layer)을 개발 완료하고, 이 기술 응용을 통해 자동차 부품 소재 GLPCB(Graphitic Layer Printed Circuit Board) 상용화에 성공했고 이는 방열(기판에서 나오는 열을 밖으로 빼주는) 소재로 북미 완성차 업체에 공급 중이다. 다만 회사 측은 "계약상 업체명 공개는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이외에 지난해 2월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항바이러스 성능을 실현한 소재 개발에 성공했는데 회사 측은 개발된 제품을 기반으로 항바이러스 부직포, 항바이러스 필름ㆍ시트, 항바이러스 코팅액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작년 연말에 전환사채 가격조정으로 주가 급등을 예고한 상태인데 최대주주가 다산인베스트로 바뀌면서 주가급등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작년 실적은 부진해서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이 바닥까지 내려간 상황으로 이제 더 이상 주가가 쌀 이유가 없어진 것입니다

 

최대주주도 바뀌고 전환사채도 가장 낮은 가격으로 리픽싱하고 이제는 해도 바뀌어 올 해 실적으로 재평가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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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테크가 김부겸 국무총리의 폐배터리 사업을 지원과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영화테크코스닥 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2750원(21.83%) 상승한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 총리는 지난 달 26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전기차배터리 산업화 센터에 방문해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사용후배터리(폐배터리)를 지혜롭게 활용활지 답을 찾아야 한다"며 "배터리 산업 강국인 우리나라가 폐배터리 산업에서도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영화테크가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영화테크는 전기차 부품 등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8년 4월 'EV·HEV 폐배터리를 이용한 10kW급 ESS 재사용 개발 사업' 주간 사업자로 선정돼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화테크는 자동차 전장화에 따른 관련 기술 부유주로 부각되고 있는 자동차 부품사인데 이번에 자동차 배터리 재수거 재활용 사업자로 선정되어 전기차 시장의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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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에 대해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전장부문의 성장성 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인데 이미 주가가 실적을 뛰어넘을 만큼 오른 뒤에 나온 보고서라 뒷북이라는 소릴 듣고 있습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엠씨넥스는 CES 2021에서 영상센싱 방식의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 등 핵심기술 등을 공개했는데 2015년부터 2021년 까지 단독 부스로 7년 연속 참가 중이며 매년 갖고 나오는 당골 매뉴인데 올 해는 유난히 더 떠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증권가는 엠씨넥스의 실적이 올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전장 부문의 성장성 및 북미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엠씨넥스의 영업익이 1072억원으로 전년 대비 81.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고 또 2022년에는 1440억원을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실적 확대 구간이 될 것으로 예상실적을 질렀는데 솔직히 근거도 제대로 없어 보입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고객사 판매량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외에도 자율주행 관련 제품인 드라이빙 시스템 부품 매출 확대에 힘입은 전장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며 "북미 고객사 진입 등 과거 단일 고객사 매출이 절대적이었던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엠씨넥스의 2021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과거 수준에 머물러 있어 주가 재평가 기대된다"며 "최근 자율주행 이슈로 주가 상승한 타업체 대비해서도 확연히 저평가 돼 주가 상승 여력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작년 3분기 실적은 실망스런 수준으로 현 주가는 작년 실적을 최대로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치로 이미 주가는 적정주가를 오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강한 매수 사인을 보내는 건 고점에 개인투자자들보도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이 매도하는 물량을 받아물리라는 소리와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이때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의 매도물량 위탁매매를 집행하는 건 법인영업부가 대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가가 어느 한쪽으로 많이 움직인 다음에 나오는 이런 보고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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