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q2bUMZuXmbw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의 한국형 소형원전SMR 사업이 윤석열의 미국국빈방문과 함께 좌초위기에 직면했는데 미국의 요구로 윤석열이 미국 동의 없이 해외 원전수출을 할 수 없는 원자력 협정에 싸인을 하고 왔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원전의 기본적 설계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전에 바탕을 둔 기술에서파생된 기술이라 원천기술이 미국 웨스팅하우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윤석열의 해외원전수출이 번번히 미국 웨스팅 하우스의 기술특허에 걸려 좌초되고 있는데 이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으로 체결한 원자력 협정에 한미원전동맹이 강화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원전건설 프로젝트가 미국의 감독 아래 종속되어 버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미국 바이든 정부가 SMR(소형모듈원전)을 포함한 원자력 발전에 미국기업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우리나라 원전수출은 미국 웨스팅 하우스의 도움이 없으면 단 한 건도 수출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우디 원전건설 사업은 우리나라가 UAE원전사업에 성공하고 뒤이어 원전수출을 위해 공을 들여 왔던 것인데 막판 미국 웨스팅 하우스의 훼방으로 지금까지 체결이 지연되어 왔습니다

 

사우디가 진행하고 있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전력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사우디는 원전건설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부터 윤석열까지 진행해온 원전건설 협의가 막판 미국의 훼방으로 어그러질 위기에 빠지자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는 미국이 한국원전에 대한 특허를 풀어주지 않으면 중국원전을 건설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보낸 상황입니다

 

다만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의 강력한 지원에도 윤석열이 미국 눈치를 살피며 사우디 원전수출을 망설이거나 포기한다면 사우디는 중국 원전건설로 돌아서고 네옴시티 건설에 한국기업의 참여는 급격하게 줄어들 게 될 것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SMR 기업 뉴스케일파워와 협력을 강화하며 SMR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미국 뉴스케일파워는 아직 SMR건설 경험이 없는 신생 스타트업 수준의 기업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지원으로 처음 SMR건설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원자력협정으로 결정된 사안으로 일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다하고공은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가져가는 구조라 솔직히 윤석열의 멍청한 외교통상정책의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급등은 국내 원전건설 재개와 함께 SMR사업에서 미국의 지원 가능성을 외국인투자자들이 눈여겨 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국내 원전건설은 남아도는 전력상황에서 재벌들에게 대규모 수익을 가져다 주는 세금도둑질이 될 가능성이 큰데 이에 대한 댓가를 누군가는 챙길 것으로 보여 윤석열 탈원전정책 백지화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있는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원전건설의 가장 큰 수혜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될 것으로 보여 이 또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이유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