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삼성전자 MR헤드셋 신제품 런칭 수혜 기대감

https://youtu.be/1E6scGCDx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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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메라모듈 업체 "나무가"가 애플의 MR헤드셋 "애플비전프로"의 올 해 상반기 런칭으로 삼성전자의 MR헤드셋 신제품 공개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애플 MR헤드셋 "애플비전프로"의 가격이 거의 500만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라 삼성전자로써는 부담없이 최고 부품을 사용해 애플비전프로와 비슷한 가격대에 MR헤드셋을 내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애플비전프로가 올 하반기나 내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애플이 최고사양의 초고가제품으로 일단 런칭을 밀어붙였기 때문에 기존 시장의 강자인 메타와 도전자인 삼성전자 모두에게 선방을 날린 격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MR헤드셋을 내놓을 것으로 예고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3D센싱 카메라모듈을 갖고 있는 나무가으 ㅣ참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이 애플의 광학부품 협력사라면 나무가는 삼성전자의 광학부품 협력사로 삼성전자 MR헤드셋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이 500만원대 초고가모델로 애플비전프로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삼성전자도 비교적 부담없이 고가의 MR헤드셋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나무가는 이미지를 3차원으로 인식해 구현하는 3D 센싱 모듈 기술의 ToF(Time of Flight), SL(Structured Light), Stereo 방식 모두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업체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전방카메라를 담당하고 있으면서 삼성전자와 오랜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 MR헤드셋에서도 3D센싱 카메라모듈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나무가는 삼성전자 단일 납품처와 카메라모듈이라는 단일 사업으로 주가 할인요인이 발생하고 있지만 신규제품의 시장 런칭은스마트폰 카메라모듈 뿐 아니라 MR헤드셋의 3D센싱 카메라 ToF까지 공급하는 사업다각화를 일부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R헤드셋의 가격인하를 통해 대중화를 이룰 경우 나무가는 매출 외형 뿐 아니라 거래처를 다변화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나무가 20221202_국내 유일 3D 센싱 기술 모두 보유한 카메라 모듈 업체_이새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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