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일본우익의 대표적인 정치인 아베전 수상이 일본 현지 나라에서 유세중 괴한의 산탄총에 저격받아 쓰러진 것으로 속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보디가드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심정지 상태로 알려졌는데 총을 쏜 괴한은 현장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NHK가 보도했는데 그는 총기 피습을 당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심폐 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HK와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42분께 나라시에서 유세를 하던 도중 갑자기 쓰러졌고 현장에서 취재하던 NHK 기자는 총성 같은 소리가 두 번 들렸으며 아베 전 총리가 가슴 부위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아베 전 총리가 뒤에서 산탄총을 맞았다고 밝혔는데 그는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심폐 정지 상태라고 NHK는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체포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왜 남성이 총을 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본우익과 극우의 대립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보이며 일본의 군국주의 회귀에 따른 사건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집권자민당의 압승이 예상되고 있었고 이를 통해 평화헌법 개정으로 전쟁할 수 있는 일본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우익인 아베전 수상은 이번 선거를 통해 압승 후 다시 수상에 도전할 것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이럴 경우 일본군국주의 부활이 더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독도영유권문제로 부딪치고 있는 가운데 친일성향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윤 정부 내부의 뉴라이트들은 독도영유권 문제를 이슈화시켜 일본군의 한반도 진군을 유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군보다 일본군이 뉴라이트 중심의 친일세력의 장기집권에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군에 힘을 실어주가 위해 독도영유건 분쟁을 국제분쟁화 하려고 시도한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던 상황입니다
이번 아베 전수상의 저격사건이 재일교포나 한국인에 의한 사건으로 비화할 경우 한일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저격범이 일본인 남성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 아직까지는 한국인이나 재일교포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본방송은 아베전수상이 일본 나라시 참의원 선거유세 중 한국시간 12시 7분 일본 극우단체 일원인 나라시 거주 40대 야마가미 테츠야(용의자, 현장체포)의 사제총기(3D프린터제작 산탄총)로 2m 뒤에서 피격되어 등과 목, 어깨 관통상을 입었고 이후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베 전 총리가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 된 후 오후 들어 사망했다는 보도가 NHK를 통해 자민당 간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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