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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okZovPg1Hg

안녕하세요

한덕수 국무총리가 일본우익 아베신조 전 수상의 국장에 참석해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를 문재인 정부가 다룬방식을 국제법에 맞지 않는다는 일본우익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우익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존재와 일본군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역사왜곡을 추진하고 있고 우리가 이에 대해 항의하는 것을 국제법을 몰이해한 행동이라고 주장해 왔던 것인데 한덕수 국무총리의 발언은 일본우익과 궤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이라 과연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한 말이 맞는지 귀를 의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우익의 상징인 아베신조 전 수상의 국장에 정부를 대표해 한덕수 총리가 참석해고 집권여당 대표자격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참석했는데 G7 국가정상이 아무도 참석하지 않아 우리나라가 가장 극진한 예를 갖춘 인사들을 파견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7월 일본수출규제를 실시한 것이 아베신조 전 수상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에 대해 무역전쟁을 도발한 인물을 이렇게 극진해 대우할 필요가 있나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일본 국내에서도 아베신조에 대한 국장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일본국민의 반을 넘기고 있고 관련 시위를 막기 위해 국장이 치뤄지는 도쿄 부도칸 주변에 2만명의 경찰을 배치하기도 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덕수 총리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이에 반발하는 댓글이 관련 뉴스에 따라 붙었고 포털들은 관련 뉴스를 대문에서 숨기는 방식으로 한덕수 총리의 발언이 알려지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덕수 총리의 발언으로 우리나라가 일본의 전쟁범죄에 대해 사죄받는 것이 국제법에 어긋나는 행위로 이해될 수 있어 전쟁범죄를 저지른 일본에게 피해자인 우리나라가 사과하고 보상해야 하는 이상한 상황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구도를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이 만든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우리 국익 보다는 일본우익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덕수 총리는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집에 가는 것이 우리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는 한국여성들을 또 한번 X녀 취급하는 것으로 일본군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해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와 함께 손해배상하라는 것을 거부하고 두서없이 도덕적 위로금이라는 애매한 명분으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1인당 1억원씩 주고 다시는 문제삼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아 개인청구권을 없애려던 것으로 도저히 자국민을 대상으로 정부가 했다고 생각할 수 없는 합의를 받아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덕수 총리에게 당신의 어머니를 당신의 부인을 당신의 딸을 그런 X녀 취급한다면 당신은 그 돈을 받을 수 있겠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들은 태평양전쟁에 끌려가 일본군성노예가 되어 인생을 짓밟힌 여성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취급하고 있고 이를 공식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일본군의 전쟁범죄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한국여성의 매춘을 드러내는 것으로 일본우익과 이해를 같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저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총리로 맞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한덕수총리 기시다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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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H8uc9UfAGo

안녕하세요

26일 일요일 오전 10시 독일 베를린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작은 소요가 일었는데 한국에서 온 위안부사기청산연대가 철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자 소녀상 건립을 주도하고 지켜온 독일 시민단체인 코리아협의회가 항의하며 맞불 시위에 나선 것으로 두 시위대가 5m 도로를 사이에 두고 대치한 가운데 독일인들이 한국 극우를 비판하는 시위대 맨 앞줄에 서서 극우집회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날 목소리를 높인 이들은 독일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시위를 조직해온 ‘베를린 일본 여성 모임’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용기 있는 여성들의 협의회’ 등 인권·시민단체 활동가들로 이들은 한국 극우 시위대가 “위안부는 거짓말”이라고 외칠 때마다 “역사를 부정해서는 안 된다”는 손팻말과 위안부 피해자 박영심 할머니 등의 사진을 흔들었고 “전쟁범죄를 부정하는 목소리는 사라져야 한다”는 팻말을 들고 친구들과 함께 참여한 일본인 시위자들도 있었습니다.



“너희들은 큰 죄를 짓고 있다. 대한민국을 모독하고 있다”는 한국 극우 시위대의 고함이 도로를 건너 전해져왔는데 그럴 때마다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의 베를린 활동가 앙겔리카 크뤼거는 그만두라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극우 네트워크와 전쟁범죄에 반대하는 활동을 해온 크뤼거는 “저들은 마치 일본 정부처럼 한국에서 날아와 우리에게 소녀상을 없애라 하지만 베를린에 살고 있는 시민으로서 우리는 소녀상이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될 성폭력과 전쟁범죄를 알리는 평화의 상징으로 여기에 남아 있기를 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국내 극우단체들이 해외까지 나가서 부끄러운 짓을 벌이고 있는데 과거 일본의 전쟁범죄행위에 대해 세상에 진실을 알리기 위한 우리나라와 해외의 양심적인 시민단체들의 활동에 반대되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 극우들은 과거 일제식민지 시절의 향수를 갖고 있는 친일매국노들의 후원을 받고 있는데 이들 친일매국노들은 과거 일제강점기에 치부를 한 친일매국노들의 후손으로 그들 조상의 부끄러운 행적은 인정해도 이런 친일매국 행위로 모은 재산은 빼앗길 수 없다고 극우단체들을 지원하며 역사왜곡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제강점기의 전쟁범죄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집회에 대해 극우단체들도 맞불집회를 통해 역사왜곡에 동조하고 있는데 이런 부끄러운 행동에 돈을 대주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국내를 벗어나 해외에 까지 이런 부끄러운 짓꺼리를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 사회는 나치의 전쟁범죄에 대해 수상이 직접 나서서 반성과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있는데 일본은 맥아더 사령부에 의해 구제된 일본제국주의자들이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을 통해 반공이데올로기를 타고 세를 키워 다시 집권에 성공하면서 과거 전쟁범죄를 부정하고 다시 군국주의 일본으로 복귀하려 평화헌법 개정을 노리고 있습니다

 

일본우익의 평화헌법 개정이 성공할 경우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 일본으로 거듭나게되면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 그저 말뿐으로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구한말 일제의 한반도 침략은 독도강탈로부터 시작되었고 급기야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내각대신들이 일제의 편에 서서 고종황제를 겁박하여 나라를 팔아먹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구한말과 똑같은 일이 반복되려 하는데 이를 남에 일인 양 지켜보는 사람들은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과 다름없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우리 국익에 배치되는 극우단체의 망나니짓을 모른다 할 수 없을텐데도 이들의 해외출국을 막지 않은 것은 윤석열 정부의 태생적 한계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과정에서 여러번 친일발언과 우리 국익에 배치되는 발언을 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자격을 의심받아 왔고 그때마다 국민의힘은 오해라고 말해 왔지만 국민의힘은 이전부터 친일행보로 우리나라 국익에 반하는 짓을 반복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소인배들이 정부를 맡아 21세기에 구한말과 같은 불행을 반복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최소한 극우단체들이 출국하기 전에 막았어야 했는데 이게 무슨 국제적인 X망신인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장악한 뉴라이트들이 저러다 독도를 일본우익에 넘겨주는 것이 아닌가 걱정의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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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 기간에 일본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자신의 도쿄올림픽 방일에 대한 청와대 참모진의 최종 의견을 받아본 뒤 "아쉽다"는 말을 여러 번 되뇌였다고 보도하는 보수언론들이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을 요구하는 것과 다름없어 보이는데 도쿄올림픽에 다른 나라 정상들이 방문을 하지 않으면서 도쿄올림픽 흥행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이웃나라인 우리나라 대통령만이라도 방일하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이날 참모진은 문 대통령 방일에 있어 반대 입장을 전했는데 방일 여부를 두고 막판까지 고심을 이어갔던 문 대통령은 참모진의 만류에 '불참'으로 최종 결단을 내렸습니다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날 오전 티타임(참모회의)을 포함해 문 대통령 방일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해 여러 차례 논의를 했는데 당일 오후 일본 정부(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가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의 문 대통령을 향한 성적(性的) 비유 발언에 있어 어떤 조치를 내놓는지도 기다렸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결정에 따라 인사하겠다는 답변에 반대로 돌아선 것 같습니다.

 

뒤이어 오후 2시 문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마친 후 3시20분쯤부터 참모진들은 마지막 관련 회의를 열었는데 유영민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박경미 대변인 등 7명이 모여 논의했는데 의견은 반대로 기울었고 유 실장, 서 실장, 박 수석이 문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들의 보고를 받은 후 "아쉽다. 정말 아쉽다"면서 "한일정상 간 또 다른 만남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앞으로 더 (많이 일본과) 이야기를 해나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문 대통령의 결정 직후, 박 수석은 오후 5시15분 언론에 문 대통령의 방일 불참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날 최종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한 달여 동안 청와대 참모진들 사이에서도 '일본에 가야한다'는 방일 찬성 입장과 '국민여론을 생각해 가지 않는 게 맞다'는 반대 입장이 팽팽히 맞섰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소마 공사의 문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이 전해진 뒤부터는 방일에 대한 청와대 분위기가 급격히 반대 측으로 바뀌었다는 전언으로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국내 보수언론과의 통화에서 "일부 가야한다는 입장도 있었지만 참모들의 반대가 심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청와대 고위관계자도 기자들과의 서면 문답에서 '소마 공사의 막말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끼쳤나'는 데에 "용납하기 어려운 발언이었다. 국민 정서를 감안해야 했고 (소마 공사 발언) 후 청와대 내부 분위기도 회의적으로 변화했다"고 말했는데 이날 오전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문 대통령의 방일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의사를 표했습니다.

 

비록 문 대통령의 불참이 최종 결정됐지만 한국 정부는 그동안 일본 정부와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를 꾸준히 진행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현지 경호 및 의전은 물론 문 대통령 방일 시 대일 메시지 등도 준비를 마쳤었다고 합니다.

 

양국 정부는 개막식 당일인 23일 스가 총리의 각국 정상과의 회담 일정과 관련, 문 대통령을 맨 마지막 순번으로 배치하는 데까지 협의가 됐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의제에서라도 양국이 접점을 찾았더라면, 문 대통령은 악화된 여론에도 불구하고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참석 쪽으로 결단을 내렸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문 대통령은 올해 3·1절 기념사를 통해 "과거에 발목을 잡혀있을 수는 없다"고 말하는 등 그간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적극 피력해왔는데 작년 11월에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스가 총리를 만나 협력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영국에서 열린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스가 총리와 회담하지 못한 데에 "아쉽게 생각한다"고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일본은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다가 막상 방일이 무산되니 아쉽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맨 처음 도쿄올림픽 기간에 문 대통령의 방일을 보도한 일본보수신문인 산케이신문은 방일을 해도 일본 스가총리는 인사치례 정도의 시간을 내 줄 뿐이라고 비하했고 안 와도 아쉽지 않다는 뉘앙스의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현재의 한일관계를 마치 우리가 잘못해 틀어진 것으로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거사 문제에 있어 반성도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고 이제 생존해 있는 분들도 많지 않은 우리 국민들에 대한 손해배상도 거부하고 있는 일본극우정부가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후안무치하게 갑작스럽게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부터 남북관계에 대한 간섭까지 사사건건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는 일본우익의 농간에 우리 보수언론은 일본편에 서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여기에 속으면 안 될 것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이 한일관계에 있어 일본측 입장을 마친 선진국의 세련되고 합리적인 입장인 양 거짓말로 교인들에게 설명하는데 역사의식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교영없는 자들의 거짓말일 뿐입니다

 

친일과 친군부독재의 그늘 속에 성장한 보수개신교회의 수준을 드러내는 것인데 이런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조직적인 댓글부대로 활동하고 있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헛소리를 댓글로 실어 나르고 있는데 한심함을 넘어 분노를 자아내기도 합니다

 

지금 한일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한 것은 일본극우정권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혐한론을 펼치며 한일양국민들 사이를 벌리고 한일관계를 파탄으로 밀어넣는 혐오의 정치를 펼치고 있는 것이 일본극우입니다

 

태평양전쟁으로 일본을 몰아넣은 세력들이 다시 정권을 잡으면서 일본을 다시 전쟁할 수 있는 군국주의 일본으로 회귀시키려는 것인데 여기에 놀아나는 우리 보수언론은 뭐고 보수개신교회는 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문제를 만든 놈이 해결책을 제시해야지 피해를 당한 사람이 알아서 피해복구하라는 후안무치한 생각이 맞다는 멍청이들이 존재하는 한 한일관계는 좀처럼 나아지기 어려워 보입니다

 

국내 보수언론은 여전히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일본을 방문해 일본총리를 스가를 만나라고 하는데 포스트 코로나 이후 한반도에서 벌어질 국제 정상간 만남의 기회에 스가총리가 왕따가 될 수 밖에 없는 일본의 외교정책으로는 일본에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일본우익은 중국시장을 얻기 위해 일제의 태평양 전쟁 피해자들에게 일본전범기업들이 손해배상을 하는 것을 허용했지만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이유와 박정희 정권에 독립축하금을 지불했다는 이유로 우리 국민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시간이 지나면 관련된 피해자 분들이 돌아가실거라고 시간만 끄는 것이 해결책이 되지 않을 겁니다

 

일제때 피해를 본 사람들이 무지랭이 하층민이기에 무시해도 된다는 그들의 희생 위에 떵떵거리며 치부하고 편안하게 살았을 친일파들에게는 우리나라 강제징용피해자들이나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들은 그저 무시해도 될 존재들인가 봅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일본우익 아베정부로부터 100억원을 받아 왔다고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들께 합의금으로 1억원씩 받아가고 더 이상 문제삼지 않고 소녀상도 세우지 않겠다고 각서를 쓰라고 한 짓은 돈이면 다 된다는 천박한 생각을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우리 한국여성들을 또 다시 창녀취급한 것에 불과한 행위입니다

 

이제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들이 돌아가시고나면 일본우익은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마져 부정하려 들 가능성이 큰데 일제에 협력한 국내 친일파들도 일제의 전쟁범죄가 은폐되어야 자신들의 친일행위에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어 이런 전쟁범죄 은폐행위에 동조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 스가정부가 단 15분 정상회담 시간을 할애하며 무성의하게 우리의 노력을 무시하다가 막상 문 대통령의 방일이 없던 일이 되니 부랴부랴 한일정상회담을 원한다고 난리를 피우는데 이번 도쿄올림픽에 주요국 국가정상이 아무도 방일하지 않는 실패한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인데 다음 올림픽 개최국인 프랑스 대통령 정도가 잠시 방일할 뿐 아무도 없는 올림픽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우익정부가 우리가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대책과 일제강제징용피해자대책을 마련해 오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의 주장은 일관된게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와 이들에 대한 개인적인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고 이를 무시하고 일본우익정부가 맘에 드는 답을 갖고 오라고 저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힘이 일본 자민당 정부가 우리나라에서 정권교체가 이뤄지길 원한다고 후안무치하게 말하는 이유도 국민의힘 정부는 이미 박근혜 때 일본이 원하는 정답을 들고 갔기 때문으로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존재와 일제 강제징용피해자의 존재를 무시하고 일제에 의햐 근대화되었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에 입각한 일본에 대해 감사한 맘을 갖고 있는 친일파들의 전통을 갖고 있는 정당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국민의힘 젊은 정당원들은 자신들의 뿌리가 일제 친일파들에 있다는 사실과 군부쿠데타 세력의 군부독재의 후예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스스로 부끄런 역사라는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숨기려 하고 부정하려는 것으로 후안무치의 끝판왕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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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일관계가 수교 이후 가장 열악해졌다. 이념 편향적인 죽창가를 부르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죽창가 논란의 당사자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일본 정부와 유사한 역사의식에 경악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29일 서초구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연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한일관계 개선 방안을 묻는 질문에 “(한일) 수교 이후 가장 관계가 열악해지고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까지 관계가 망가졌다. 외교는 실용주의, 실사구시, 현실주의에 입각해야 되는데 어떤 이념 편향적인 죽창가를 부르다가 여기까지 왔다”며 “이 정부가 정권 말기에 이걸 어떻게든 수습해보려고 하는데 이젠 잘 되지 않는 것 같다”고 주장해 일본우익과 같은 주장을 내호고 있는데 역사인식이 빵점수준임을 스스로 자인한 꼴입니다.

윤 전 총장의 이같은 발언에 죽창가 논란의 시발점이 됐던 조 전 장관이 반론을 내놓았는데 조 전 장관은 이날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윤 전 장관의 발언을 거론하며 “일본 정부와 유사한 역사의식에 경악한다”고 적었고 조 전 장관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한일 갈등이 고도되던 2019년 당시 동학농민혁명과 항일 의병을 소재로 한 노래 ‘죽창가’를 SNS에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윤 전 장관을 비판하며 “2019년 7월13일 죽창가를 올린 사람으로 윤석열씨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적었는데 그러면서 조 전 장관은 “귀하는 2012년 및 2018년 대법원의 강제징용 노동자 판결에 동의하는가” “귀하는 일본 정부가 일으킨 경제 전쟁을 문재인 정부 또는 한국 대법원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귀하는 2년간의 한일 무역전쟁 이후 한국 기업의 기술자립화 수준이 높아졌고, 전체적으로 보아 한국이 이겼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적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어 “윤석열씨의 역사의식 없는 대선출마 선언을 접하고 다시 올린다”며 ‘죽창가’ 유튜브 영상을 재공유했습니다.

역사인식에 있어 일본제국주의의 한반도 식민지와 이후 한반도 분단과 현대사의 비극인 한국전쟁까지 일본의 책임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이 과정에서 희생된 조선과 현재의 우리 국민들은 남의 전쟁에 끌려나가 총알받이가 되고 위안부가 되어 인생을 망친이들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21세기에 가해자인 일본에 의해 다시 한번 우리나라와 민족에 대한 가해가 이뤄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피해자인 우리가 스스로 자해수준의 발언을 내놓는 것은 역사의 인과관계를 전혀 이해못한 몰지각한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사익을 추구해 권력을 탐한다 해도 우리 공동체가 공통으로 갖고 있는 역사인식에 대해 반대되는 가해자의 역사인식으로 우리 민족과 국가를 제단하는 것은 정치지도자로써 맞지 않는 언행이라 생각합니다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권에 의해 자행된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시기에 30대 재벌 중 롯데그룹과 삼성그룹의 총수들만 일본 도쿄에 머물고 나머지 우리나라 기업 총수들은 청와대에 모여 일본의 무역전쟁에 대해 규탄대회를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21세기에 나머지 생존해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우리 사법부가 뒤늦게나마 권리구제에 나서준 판결에 대해 사법부 일각에서 윤석열 전 총장과 같은 생각으로 뒤집으려 했던 반역사적인 만행을 분명 기억합니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일제에 의해 키워지고 일제에 충성하는 민족반역자의 후손들이 우리 사회공동체에 같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제와 미국이라는 외세에 의해 우리나라 기득권 세력으로 키워진 사람들은 여전히 사대주의에 매몰되어 우리 역사를 바로세우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진정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사람들이 기득권을 가지고 부를 누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저런 헛소리를 지껄이게 둔다는 것 자체가 챙피한 일일 겁니다

다시한번 역사의 수레바퀴를 꺼꾸로 돌릴려는 놈들을 결코 좌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굴종의 역사를 물려주지 않기 위해 과거사 정리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공정과 정의를 사익을 기준으로 평가해 내세우는 기득권 세력은 더 이상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윤석열씨의 대선출마선언 중에 내세운 대일관계는 20세기 수준에서 전혀 한 발자국도 나아간 것이 없는 퇴보의 역사인식을 담고 있어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고 어차피 밥그릇을 지키려 대선에 출마한 사람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요구한 것 자체가 무리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정치지도자로써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역사인식에 대해 대단히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요즘 자라나고 있는 십대 아이들도 그들 세대와 비슷하게 일본에 대해 굴종의 역사인식을 갖고 있으라 강요하는 천박함에 어디 자유가 있고 정의가 있으며 공정이 있단 말입니까?

올바른 리더쉽에 대해 깊이있는 통찰과 반성을 먼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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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정부와 여당 내에서 혐한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정계를 중심으로 “한국은 이상하다” “한국 인사와는 나눌 말이 없다”는 식의 막말까지 나오며 양국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보수층의 의향을 살피는 정권 내에서는 한일 갈등을 넘어 혐한을 조장하는듯한 발언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보도를 보면 한 외교 관련 정부 소식통은 “한국은 이상하다. 약속이라는 개념이 없다”면서 한국을 깎아내렸고 또 다른 정부 고위 당국자는 정의용 신임 외교장관을 두고 “‘춥네요’ 정도밖에 이야기할 것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자민당 보수계 의원들 사이에서도 이 같은 기류가 감지되고 있는데 의원들 사이에서는 최근 “(한국을) 돕지 않고, 가르치지 않고, 관여하지 않는다는 ‘비한(非韓) 3원칙’으로 가자”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일본우익이 아직도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교적 일본에 대한 반감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강창일 주일본 한국대사에게도 일본은 냉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지인파로 알려진 강창일 일본대사를 보낸 건 일본에게 내민 손이랄 할 수 있는데 일본우익은 여전히 자존심을 내세워 우리가 내민 손을 잡을 생각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당초 강 대사의 자가 격리가 끝난 직후인 지난 8일 아키바 차관과 면담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했지만 면담 직전에 일방적으로 일정을 연기했는데 이와 관련해 당시 일본 정부 내에서는 “차관이 격리를 막 마친 강 대사를 바로 만나면 일본과 한국이 사이가 좋다는 인상을 준다”는 말이 나왔다고 하는데 외교가 무슨 동네 아이들 자존심 싸움도 아니고 일본의 팔푼이짓을 계속 지켜보고 있을 수만도 없는 노릇이고 참 난감합니다

강 대사와 스가 요시히데 총리나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 언제 회동을 가질지에 대해서도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지 않았는데 앞서 전임자인 남관표 전 대사는 부임 4일 뒤 고노 다로 당시 외무상과, 12일 뒤 아베 신조 당시 총리와 만났습니다.

교도통신은 “(한국인들이) 역사 문제를 반복하는 태도를 고치지 않는 한 한국을 대화 상대로 보지 않겠다는 메시지가 전해진다”면서 “한국에 반발하는 보수층의 지지를 붙잡아두고 싶은 스가 정권의 의도가 엿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본은 전후 전범들이 다시 정권을 잡으면서 과거사에 대해 말하는 것을 금기시해 왔는데 우리나라가 성장하면서 그들 식민지 국가와 대등한 위치를 넘어 다시금 메이지유신 이전의 한일관계로 돌아가게 생긴 상황을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분단된 상황에서 한국만으로 일본을 넘어서는 경제력과 국가적 위상을 만들었는데 G7속에 유일한 아시아국가라는 자존심도 조만간 우리가 G8으로 들어갈 경우 깨지게 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일본우익은 결코 이런 상황을 인정하지 못하겠다고 땡깡을 부리고 있는 것인데 이게 현실인데 어쩌란 말입니까?

우리나라는 하루하루 성장하고 일본은 하루하루 퇴보하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내부에도 친일을 하는 뿌리깊은 세력들이 일본의 현 상황을 개탄하며 우리나라의 성장을 부정하고 여전히 일본을 어버이의 국가로 섬기는 후진적인 습성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들 재산의 뿌리가 친일매국에 기인하기 때문에 재산 지키기의 일환으로 저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대가 변한 것을 인정하고 그에 맞춰 살아가야지 언제까지 옛날의 영화에 사로잡혀 현실을 바로보지 못할 것인지 일본의 현 처지가 한심할 따름입니다

일본우익의 한심함은 우리나라 보수우익 정부의 한심한 인사들을 보더라도 알 수 있는데 과거 권위주의 망상에 사로잡혀 깜도 안되는 인사들을 정부 고위직을 시키니 그들이 만든 나라가 헬조선이라 불리던 시기를 살아본 우리로써는 지금의 일본상황이 십분 이해는 됩니다

그럼에도 일본인들 스스로가 각성하고 21세기를 지향하지 않으면 여전히 20세기 전반기의 제국주의 시대 향수에 사로잡혀 과거만 추억하다 망해가는 영국의 뒤를 따라갈 겁니다

일본 메이지 유신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은 문화적으로 후진국으로 우리나라를 통해 선진문물을 받아들이던 후진국가였고 근대에 들어와 역전된 약 150여년의 시대가 전부인 양 생각하지만 그 이전 수천년을 일본은 우리의 문화전수를 고맙게 여기며 살아온 우리의 제자이자 동생같은 존재였습니다

오히려 근대의 150년 역사가 잘못되어 식민과 전쟁이라는 역사의 오점으로 남게 된 것임을 알아야 할 겁니다

진정한 한일관계 개선은 일본우익으로부터 정권교체를 달성해 양심있는 일본정부가 들어서 과거사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로부터 시작되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와함께 우리 내부에 여전히 시대착오적 생각에 빠져 살고 있는 친일보수세력들을 각성시켜 새로운 시대에 적응시켜야 집단적 루져에 빠져드는 낙오자들을 구해낼 수 있을 겁니다

일본우익의 주장
혐한론은 책장사의 상술
넷우익이 일본우익 아베정권을 만나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항상 일본편에 서서 보도하는 조선일보
시대착오적인 친일사상에 빠져 있는 국내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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