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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진단키트주들의 주가도 덩달아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백신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코로나19신규감염자가 줄어들것으로 기대되어 위드코로나를 실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회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고 중증환자가 늘어나면서 다시금 단계적 일상회복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시적으로 비상사태를 선언할 수도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신규감염자들이 급증하면서 정부차원에서도 수도권지역에 긴급사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코로나19진단검사도 크게 급증하고 있는데 시장참여자들도 오랜만에 코로나19진단키트주를 선취매하고 있는 모습인데 연초부터 가격조정을 받아 고점 대비 많이 하락한 상태라 상대적으로 저가매수세로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코로나19진단키트업체들의 3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머니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현상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진단키트주들의 수출도 급증하고 있어 실적이 뒷받침되는 주가 상승이라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다만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어 5차 대유행으로 확산될 경우 그 나마 살아나던 경기가 다시 둔화될 수 있어 방역당국도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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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필로시스헬스케어

에스디바이오센스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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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팜젠사이언스가 자회사 엑세스바이오와 함께 미국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사 아이비파마(IVY Pharma)의 코로나19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3일 장 종료 기준으로 팜젠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코스피시장에서 3천150(30.00%) 오른 1만3천6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엑세스바이오는 전일 대비 3,150원(18.21%) 급등한 20,4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팜젠사이언스는 이달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 참석해 엑세스바이오, 아이비파마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 및 상업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팜젠사이언스와 엑세스바이오는 mRNA백신 개발비용을 공동으로 투자해 아이비파마의 백신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참여하고 품목허가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팜젠사이언스는 경쟁력 있는 mRNA백신 개발을 위한 좋은 파트너를 찾은 것으로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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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엑세스바이오가 급락하고 있는데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 주가는 이날 오후 12시 26분 현재 전날 대비 25.15% 내린 1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전날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131억원, 영업손실은 369억원이 발생했는데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2395억원, 영업이익은 1457억원, 당기순이익 101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한 바 있으나, 매출 성장을 견인하던 미국이 올 초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가속화하면서 확진자수가 크게 감소하고, 경쟁사들의 자가진단 키트 출시로 엑세스바이오의 전문가용 항원진단키트 판매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실적은 주춤했다"면서 "최근 미국 식품안전처로부터 자가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허가를 받으면서 하반기부터 자가진단 제품의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병원 뿐 아니라, 약국, 마트, 온라인 등 어디서든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전문가용 제품 대비하여 진단 대상이 크게 확대되고 타사 제품들과 비교하여도 진단방법이 간편하여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19진단키트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은 차익실현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엑세스바이오 최대주주 팜젠바이오(구 우리들제약)도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지티지웰니스의 하한가가 바이오주 전반에 부정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팜젠바이오의 최대주주가 투자조합인데 이럴 경우 단기실적에 의존하는 근시안적인 경영은 먹튀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엑세스바이오가 코로나19진단키트로 돈을 벌 때 급등한 주가에서 흘러내리기만 하는 것이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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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FDA로부터 코로나19 항원 자가진단키트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제품은 CareStartTM COVID-19 Antigen Home Test로 이번 승인을 통해 엑세스바이오의 제품은 처방전 없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어디서든 구매가 가능해지게 되어 미국시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 같습니다.

 

CareStartTM COVID-19 Antigen Home Test는 비강에서 면봉으로 검체를 채취해 감염여부를 10~15분 이내에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14세 이상이면 누구든 혼자 사용 가능하며, 14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는 성인의 도움을 받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미국 인구의 49.7%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타국가에 비해 백신 접종 속도가 빠름에도 불구하고 델타 등 다양한 변이로 인해 확진자 수가 빠르게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여전히 코로나 진단이 중요하다고 해석할 수 있어, 처방전 없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의 유용성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엑세스바이오의 제품은 긴급사용승인허가를 위해 진행한 임상실험에서 민감도 87%와 특이도 98%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중국산 저가 진단키트의 시장 범람으로 실적둔화 우려가 있었지만 중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의 민감도와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가격만 싼 불량제품이라는 인식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지만 정확도가 우수한 우리나라산 진단키트에 대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FDA로부터 코로나19 항원 자가진단키트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받으므로 해서 미국 시장에 대한 보다 폭넓은 접근이 가능해 지게 되어 실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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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개월 만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7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 보다 4300원(5.45%) 오른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외에 휴마시스 12.85%, 진매트릭스 8.77%, 수젠텍 3.92%, 엑세스바이오가 5.3% 상승하며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212명으로 집계됐는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6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16만 2753명입니다.

지난 1일부터 최근 1주일 신규 확진자는 761명→826명→794명→743명→711명→746명→1212명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1월4일(1020명) 이후 처음이고, 3차 대유행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25일(1240명)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특히 최근의 코로나19확진자 중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1000명이 넘어서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는 물 건너가고 강화추세로 전환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보권선거에서 서울 시장으로 선출된 오세훈 시장의 K방역에 대한 무력화와 노래방 심야영업 등 전방적인 정책이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방역의식을 흐릿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밀집지역인 서울과 수도권에서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것도 감염이 확산될 위험을 높여 주고 있습니다

이전 코로나19 확산세에 방역당국이 코로나19진단을 강화하여 감염자들을 조기에 찾아내고 격리치료를 가속화해 왔기 때문에 코로나19진단키트와 항체진단키트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고 수출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중국산 저가 코로나19진단키트의 덤핑으로 국내 코로나19진단키트 업체들이 수출에서 고전하고 있었는데 중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의 진단율이 떨어지는 가격만 싼 키트라는 사실이알려지면서 다시 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를 찾는 해외수요가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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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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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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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발 코로나19 변이(델타변이) 우려로 진단키트 종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 기준 씨젠이 3.22%, 엑세스바이오가 5.35%, 수젠텍 2.16%, 휴마시스 2.62% 상승하며 강세를 보니고 있고 진매트릭스 2.38%와 제놀루션 5.23% 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델타 변이가 세계적 지배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현재 델타 변이는 세계 90여 개국에 퍼진 상황이며 델타 변이에서 한 단계 더 변이한 델타 플러스까지 등장해 10여 개국으로 번졌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델타 변이’가 몇 주 뒤면 지배적인 종(種)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잡아내는 코로나19진단키트는 우리나라 제품이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중국산 저가제품들은 델타변이 바이러스를 잡아내지 못하고 있어 비싸더라도 다시 한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늘어나고 있어 상대적으로 비싼 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가 지난 해처럼 판매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증가로 예상이 빗나가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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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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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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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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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들제약에서 이름을 바꾼 팜젠사이언스가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 뒤 90%인 270억원에 대해 콜옵션(발행회사 조기상환청구권)을 설정해 콜옵션이 팜젠사이언스 최대주주인 한의상 회장과 일가족의 지분율 증대 수단으로 활용할 것 같습니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팜젠사이언스는 5년 만기의 CB를 홍콩계 사모펀드 SC로위, 미국계 금융회사 린든 캐피탈에 각각 150억원씩 발행하기로 했는데 대금 납입일은 오는 27일이며, CB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모두 3.50%로 전환가액은 1만3300원이며 액면가인 500원까지 리픽싱(전환가액 조정)이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이합니다.

CB에 삽입된 콜옵션 조항도 주목할 만한데 팜젠사이언스는 발행 1년 뒤인 2022년 5월27일부터 회사가 CB의 전부 혹은 일부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도록 규정해 놓았는데 콜옵션 한도가 발행 규모의 90%인 270억원에 이르는데 팜젠사이언스는 CB 인수인(SC로위, 린든 캐피탈)이 CB 만기가 끝나기 전 발행회사에 사채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풋옵션(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보다 콜옵션 권리가 우선하도록 했습니다.

한 회장과 가족들이 이번 CB의 콜옵션을 통해 지배력을 키울 것으로 예측되는 이유는 6개월 전 이 회사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콜옵션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팜젠사이언스는 우리들제약 시절이던 지난해 11월 SC로위와 린든 캐피탈에 각각 100억원 규모의 비분리형 사모 BW를 발행했는데 당시에도 BW 금액의 90%인 180억원에 대한 콜옵션이 포함됐고 그런 상황에서 한 회장과 아내 김현숙씨, 두 자녀인 한대희씨, 한근희씨는 BW 발행 한 달 뒤인 지난해 12월 180억원 중 65억원 규모의 콜옵션을 확보, 향후 지분율 증대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3월 말 기준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8.32%에 불과하고 그 중 한 회장이 최대주주(지분율 23.73%)인 에이치디투자조합이 5.91%로 가장 높고, 김현숙씨와 한대희씨가 각각 1.88%와 0.27%로 그 뒤를 잇고 있는데 다만 한 회장 일가가 지난해 12월 인수한 콜옵션을 통해 BW를 확보하고 현재 전환가인 1만4900원에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최대주주 지분율이 10.97%까지 오르게 됩니다.

이에 더해 팜젠사이언스가 이번 CB에 부여한 270억원 규모의 콜옵션 중 일부를 한 회장과 일가족이 추가 확보하는 상황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데 이번 CB의 경우, 리픽싱 한도를 500원까지 대폭 낮췄기 때문에 주가가 급락할수록 한 회장 일가가 콜옵션으로 지분율을 더 늘리는 상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주가를 끌어내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CB에 대해선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라는 점을 밝힐 수 있는 정도"라며 "지분율 변화 등은 최대주주 개인과 관련된 일이라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한 회장 일가가 팜젠사이언스 인수 초기엔 에이치디투자조합을 통해 지배력을 행사하다가 최근 들어 지분 직접 취득 혹은 콜옵션 확보로 방향을 바꾼 상황"이라며 "현재 오너가 지분율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이번 CB의 콜옵션을 얼마나 확보하는가는 향후 경영권 안정화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팜젠사이언스가 인수한 엑세스바이오가 작년 코로나19진단키트 수출로 1819억의 대규모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유보율이 1만%가 넘고 있어 팜젠사이언스 경영권을 얻을 경우 알짜배기 엑세스바이오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특히 팜젠사이언스 인수대금이 400억원정도 밖에 안 드는 데 비해 엑세스바이오 안에 쌓여 있는 현금성 자산은 2천억원대에 달해 적대적M&A에 노출된 상태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최대주주인 한의상 회장과 일가족의 콜옵션을 위해 무분별하게 주가를 끌어내리기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하지만 최대주주 지분이 취약한 관계로 적대적 M&A에 노출될 수 있는 상태라 고가정책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오너일가의 탐욕과 경영권 방어라는 엊갈린 주가방향성을 놓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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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검사가 가능한 항원방식 진단키트 2개 제품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렸습니다.

두 진단키트는 각각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 제품으로 해당 제품은 앞서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았고 해외에서는 자가검사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조건부 허가는 정식 허가 제품이 나오기 전에 추가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 등을 3개월 이내에 제출하는 조건으로 한시적 사용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식약처는 두 제품은 코로나19 확진용이 아닌 보조적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유전자 검사(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의사가 감염 여부를 최종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로써 코로나19자가검진키트가 국내에 시판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으로 요양병원과 학교 등 정기검사가 필요한 곳에서는 개인이 자가검사를 해 코로나19감염여부를 1차 판정할 수 있어 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에 몰리는 의료인력의 부족을 조금은 덜어 줄 수 있고 검사 속도를 올릴 수 있어 감염자들을 조기에 격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의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가 검사결과에 너무 맹신할 경우 자칫지역감염을 확산시키는 우 범할 수 있어 증상이 있는 분들은 자가검사 이후에도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정밀한 PCR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방역에 당국이 성과를 내고 있지만 최근에 다시 확진자가 급증추세로 접어들고 있어 최대한 검사수를 늘려 확진자를 조기에 걸러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감염병은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협하는 질병으로 개인스스로가 주의하고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백신접종이 늦다고 불평만 할 것이 아니라 개인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에 신경을 써 지역감염 확산을 막는데 일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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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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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C

엑세스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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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코로나19(COVID-19) 진단 키트 관련 종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진단키트 대장주로 꼽히는 씨젠은 전일 대비 1200원(0.74%) 오른 17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나노엔텍5.65은 전일 대비 2300원(29.95%) 오른 상한가 9980원에 거래되고 있고 휴마시스는 1800원(15.72%) 오른 1만3250원에, 엑세스바이오는 850원(4.84%)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2일 '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하겠다며 정부에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자가진단 키트는 10~30분 내외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수단"이라며 "미국에서는 약국·식료품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고 영국에서는 주 2회 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키트를 현장에 접목해 영업장 입장 전 검사를 시행하면 10∼20분 사이 결과가 나오는 제품도 있으므로 그렇게 입장을 허용해줘도 민생 현장의 고통에 활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말은 서울시 노래방 영업시간을 늦은 밤시간까지 연장해 주겠다는 것인데 방역당국은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오세훈 시장이 정부에 요청할 가능성이 커 논란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진단키트 회사들이 요구하던 자가진단키트의 판매허용은 방역당국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안이라 조만간 허용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4차 대유행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만으로 급증하는 코로나19신규확진자를 조기에 찾아내고 격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가진단키트의 판매허용은 일찍부터 논의되던 사항입니다

다만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가 떨어져 무증상 감염자들이 자가진단 키트만 믿고 돌아다닐 경우 코로나19재확산에 단초가 될 수 있는 점은 위험요소로 꼽힙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의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볼모로 코로나19신속진단키트를 이용해 밤늦은 시간 영업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를 정부가 거부하면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외면한다고 공격할 수 있는 빌미가 될 수 있고 허용하면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정책을 들고 나온 겁니다

하지만 서울시의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는데 이와 반대되는 정책을 들고 나온 오세훈 시장은 개인의 입신양명만 생각했지 공동체의 안전은 외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민들이 뽑은 시장이니 그에 대한 댓가도 스스로 치뤄야 하는데 메르쓰때 가아남사람들 죽어나갈 때 삼성의료원을 은폐해 주려고 끝까지 외면하던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의 망령이 떠올라 두려울 따름입니다

왜 오세훈 시장의 입신양명을 위해 서울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두려움에 떨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 도피"가 결국 이번에도 적용되는 것인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그 와중에 수익이 날 수 있는 코로나19진단키트 종목들에 묻지마 매수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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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치료제로 사용 중인 렘데시비르가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모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인된 반면, 최근 국내 최초 치료제로 등극한 셀트리온의 렉키로나는 남아공 변이 확진자에 대한 사용 제한이 권고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효능평가 결과 관련,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3상 조건부 승인을 받은 항체치료제(렉키로나)는 남아공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중화능이 현저히 감소한 양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중화능은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날 방역당국의 설명은 남아공 변이에 대한 렉키로나 효능이 상당히 낮았다는 뜻이지만, 방역당국은 렉키로나가 영국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우수한 중화능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아공 효능이 제한적인 것과 관련, 방역당국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남아공 변이 확진자에게는 해당 치료제(렉키로나) 사용을 제한하도록 권고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반면 치료제로 이미 사용 중인 렘데시비르는 효능이 확인됐는데 방역당국은 "기존 변이바이러스(S, GH, GR)뿐 아니라 영국 및 남아공 변이바이러스 모두에 대해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는데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19개 병원 4313명(11일 0시 기준)의 환자에게 공급됐습니다.

셀트리온은 6개월 안에 남아공, 영국 변이 모두 잡는 치료제를 내놓는다는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32번 후보항체는 이번 질병청 시험에서 영국 및 남아공 변이주 모두에 중화능력을 보였다"며 "렉키로나와 조합한 칵테일 요법 테스트에서도 중화능력이 확인돼 변이 맞춤형 칵테일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방역당국은 "국립감염병연구소는 민간 협력을 통해 영국 및 남아공 변이바이러스 모두에 효능이 있는 광범위 항체 물질을 확보해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국내‧외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모니터링 및 치료제 효능 분석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램데시비르에 대해 코로노19치료제로 가능성이 왔다 갔다해서 불안하기는 한데 이번에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영국과 남아공 모두 효능을 보여 다시금 코로나19치료제로 가능성을 엿보이는 것 같아 파미셀에 대한 시장 관심이 커질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도 변이바이러스에 효능을 낼 수 있는 치료제를 6개월 안에 내놓겠다고 해서 올 해 안에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능을 갖는 국산 치료제가 나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렘데시비르 관련주

파미셀

에이프로젠제약

에이프로젠KIC

에이프로젠H&G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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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신풍제약으로 나타났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8일 현재 신풍제약은 지난해 말보다 1453.87% 상승했는데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린 주요 이유가 되고 있어 코로나19사태의 수혜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지난 9월 21일 사상 최고가인 214,000원을 찍기도 했는데 이후 자사주를 대규모로 매각하여 약 2000억원대 현금을 확보하며서 주가는 조정양상으로 들어갔습니다

신풍제약의 지난해 매출액이 1897억원인데 자사주만 팔아서 약 2154억원의 현금을 손애 쥐었으니 주가가 오를 만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어 진매트릭스 1053.3%, 이엔드디 967.31%, 엑세스바이오 853.88%, 진원생명과학 798.77% 등이 상위 5위를 나타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사태가 증시를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코로나19진단키트부터 치료제와 백신 관련주들이 대거 급등랠리를 펼치면서 투자자들의 환호성을 지르게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코로나19가 만든 이벤트성 세태인데 운 좋게 바이오주와 제약주에 올라탄 투자자들은 평생 만져보지 못한 수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2위인 셀트리온제약도 546.48% 올랐는데 코로나19사태로 셀트리온 삼총사는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개발중인 코로나19항체치료제에 대해 KFDA에 긴급사용신청을 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와이오엠으로 80.08%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고 웨이브일렉트로는 76.33%, 대양금속 76.08%, 세화아이엠씨 70.53%, 크루셜텍 70.27% 순으로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부장 관련 정부지원과 재벌대기업의 투자 소식에도 관련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은 실적이 감소되었기 때문인데 상반기 코로나19사태가 전 세계를 덥치면서 소비가 급냉한 여파를 받고 있습니다

비대면영업에 대해 사람들이 경험하면서 하반기들어 풀리고 있어 내년에는 보복심리 기조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주식시장에 영원한 승자도 없고 영원한 패자도 없는데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것으로 주가의 등락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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