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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24.03.20 일본 치사율 30% STSS 감염병 관련주 묻지마 매수에 급등세
  2. 2023.03.19 신풍제약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한 종교적 신념을 가진 피해자들 희망고문에 피해눈덩이
  3. 2023.01.05 신풍제약 63억원 규모 횡령사건 발생 비자금 사건에 이어 악재 누적 상장폐지실질심사 우려
  4. 2022.09.16 신풍제약 57억 비자금 의혹 검찰 압수수색 2
  5. 2022.02.28 신풍제약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필리핀 임상 2상 3상 결과 발표에 2일 연속 급등세
  6. 2022.02.02 신풍제약 비자금조성 혐의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우려 MSCI지수탈락 예상
  7. 2021.11.30 신풍제약 수백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 국세청과 검찰 경찰 전방위 수사
  8. 2021.11.25 신풍제약 코로나19치료제 개발 실패 우려에 신저가 폭락세
  9. 2021.08.30 신풍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인 ‘피라맥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계획 승인
  10. 2021.08.02 바이오신약 개발사와 제약사 임상실험 모호한 결과 발표 투자자 호도 감독당국 규제 필요
  11. 2021.08.02 신풍제약 외국인투자자 공매도 잔량 급증 추세 최대주주 지분율은 감소추세
  12. 2021.07.24 신풍제약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 코로나19치료제 개발 TF 구성 여태 뭐하다 이제와서 난리냐?
  13. 2021.07.06 신풍제약 코로나19치료제 약물재창출 피라맥스 임상2상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 but 임상3상 강행 2
  14. 2021.07.05 신풍제약 말라리아 치료제 "파라맥스정" 코로나19치료제로 약물재창출 과정 임상 결과 발표 기대감
  15. 2021.05.04 바이오주와 제약사 공매도 충격에서 회복세 종목별 차별화 저가매수세 유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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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HIeHuKNvHk?si=zFvcnLCkaOHtErwW

안녕하세요

영국 가디언은 올 1~2월 일본 45개 현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STSS)’ 감염이 378건 보고됐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간) 전했는데 지난해 일본에서 보고된 STSS사례는 총 941건으로, 감염자 수가 지난해 대비 올 들어 가파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일본 국립감염연구소(NIID)에 따르면 STSS는 'A형 연쇄상구균'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편으로 감염되면 때에 따라 합병증에 걸리거나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심각한 감염병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보통 감기와 유사한 증세로 나타나지만, 드물게 패혈성 인두염, 편도선염, 폐렴, 뇌수막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한 경우는 장기 부전과 괴사로 이어질 수 있어 치사율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STSS진단을 받은 50세 미만 환자 65명 중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2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공포감을 주고 있습니다.

 

페니실린은 이런 독성쇼크증후군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치료제로 알려져 있어 페니실린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감염병 진단을 위한 진단관련주들과 맥아이씨에스같은 중환자용 의료기기주들이 급등하고 있는데 의료시스템이 의사정원확대 이슈로 무너지기 직전이라 윤석열 정부에서 의료기기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식으로 대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선반영되는 모습입니다

 

일본 같이 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진 나라에서도 치사율이 30%에 달하기 때문에 막연한 공포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해외방문국 중 일본이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독성 쇼크 증후군(STSS)’ 감염자의 입국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같이 무능한 정부와 의료계와 의사 증원 문제로 의료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무서운 감염병이 유입되면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의사 증원 문제를 총선 득표를 위해 이슈화시켜 놓고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갈등만 증폭시키고 있는데 서울 이외 지역에 의사수 1000명 증원을 알리면서 이들 의과대학에 1000명의 교수를 확충하겠다고 선언해 가뜩이나 의사가 부족하다고 해 놓고 의료교육기관에 1000명이나 의사들을 데려다 쓰면 지방 의료기관에는 더욱 일손이 딸릴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람만 늘려 놓으면 의료교육시설이 열악한 가운데 제대로 교육도 못 시키고 질 떨어지는 의료인들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독성쇼크증후군STSS 감염병이 국내에 유입될 경우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페니실린과 감염병 진단 관련주들이 대거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독성쇼크증후군STSS 감염병 관련주

국제약품

광동제약

신풍제약

삼성제약

경남제약

명문제약

일성신약

영진약품

위더스제약

수젠텍

진시스템

진매트릭스

소마젠

엑세스바이오

아이큐어

바디텍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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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9q7WWw0_1c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풍제약의 코로나19팬데믹 과정에서 보여준 주가 챠트는 경이롭다는 말이 나올만큼 급등세를 보야줘 주식투자자의 한 사람으로 평생 한번 만나 볼 수 있을까 희망하는 주가수익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에 포함되며 신풍제약 최대주주와 회사는 보유지분과 자사주를 매각하여 각각 2000억원이 넘는 현금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오너일가와 회사가 수천억원의 현금을 들고 있어 왠만해서는 당장 망할 수 없는 회사가 되었는데 코로나19팬데믹 기간 주가를 끌어올린 "피라믹스"의 코로나19치료제 개발 임상 2상 결과부터 시장참여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임상 2상에서 유효한 데이타를 얻지 못했다고 했으면서 굳이 대규모 임상 3상을 진행하겠다고 해서 투자자들에 대한 희망고문을 자행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경영진의 배임횡령 사건도 발생하고 여기에 최대주주도 관련되었다는 혐의로 법정소송에 들어가는 등 경영에서 혼란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장원준 전 대표는 지분 승계 등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무 등 회사 고위 임원들과 공모해 의약품 원료 납품 업체와 허위 거래 기록을 남기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했고, 이를 회사 지분 확보 등에 사용했고 이에 검찰은 재무제표 허위 작성, 비자금 조성 등에 가담한 장 전 대표와 고위 임원 등 3명을 기소했는데 비자금 조성 사실을 제보하겠다며 신풍제약을 협박해 약 51억원을 갈취한 비자금 조성 납품업체 관련자 2명도 함께 구속기소했습니다

 

웃긴 사실은 최대주주가 경영권 승계를 위해 배임횡령한 액수가 고작 91억원에 불과해 그가 팔아치운 신풍제약 주식의 가치가 2000억원대가 넘는 다는 사실에서 정말 바보같은 짓을 벌였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 자금 91억원이 주가조적에 사용되어 신풍제약 주가를 20만원이 넘게 끌어오리는데 사용된 것이라면 말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겁니다

 

코로나19펜데믹 가운데 온라인 상에 신풍제약의 피라맥스에 대한 코로나19피료제 개발 프로젝트는 그럴 듯한 이야기로 포장되어 확산되었고 이에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주가를 20만원이 넘게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9월 21일 기록한 21만 4천원의 주가는 영원히 도달하기 어려운 주가가 될 것 같은데 아마도 그 즈음에 불나방처럼 달려들어 물린 개인투자자들은 신풍제약이 내놓는 희망고문에 손절매도 하지 못하고 종교적 맹신도가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2023년 3월 16일 52주 신저가인 16,750원을 기록하며 말 그대로 1/10 토막도 더 되는 폭락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예전 코로나 이전 신풍제약의 주가가 5천원대 전후였다는 사실은 신풍제약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92억원으로 직전 년도보다 10%정도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340억원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고 당기순손실도 -358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유 현금이 1000억원대에 달하기 때문에 대규모 손실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망할 염려는 없어 보이기에 감사의견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지가 상장을 유지할 지 아니면 상장폐지를 할지의 관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금 신풍제약 최대주주는 현 상태에서 상장폐지가 되는 것을 더 선호할 수 있는데 보유 현금이 많기 때문에 주주들의 간섭을 받지 않고 경영전횡을 하고 싶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을 통해 퍼뜨린 코로나19치료제 "피라맥스"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손실폭 확대로 종교적 맹신으로 전환되어 투자자들 스스로가 또 다른 피해자를 끌어들이는 다단계 피라미드처럼 온라인에서 맹신을 퍼뜨리고 있는 지경에 이르러서는 종목과 결혼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다시 한번 실감케 합니다

 

최근 특허청은 신풍제약이 신청한 피라맥스의 코로나19치료제 특허출원도 거절했는데 특허로써의 독창성과 특이성이 부족한 일반적인 기술에 포함되는 것이라고 거절이유를 밝혀 다시 한번 투자자들을 희망고문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신풍제약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이 나올 경우 관리종목으로 끝나지 않고 상장폐지 까지 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최대주주에게 그게 더 유리하기 때문에 상장폐지를 유도할 수도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풍제약 20190613 IBK투자증권.pdf
0.39MB

https://youtu.be/1-_y9XCrp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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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35dBdaqd5I

안녕하세요

신풍제약은 전날 전무인 노 모씨로부터 총 63억4171만144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는데 횡령 등 혐의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8%에 해당합니다.

 

회사 측은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하여 향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하여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현 관리가 안되는 회사라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작년에 57억원 규모 비자금 조성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임원의 횡령사건이 발생해 자칫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외부감사인의 감사에서 감사의견을 못 받을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도 있는데 주주들이라면 밤잠을 못자는 날들의 연속일 것 같습니다

 

신풍제약이 57억 비자금 조성 혐의에 더 임원의 64억원대 횡령 혐의에 대해서 여전히 수사가 진행중이기에 피해 액수가 더 나올 수 도 있는 불확실성이 큰 회사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튜브와 온라인상에서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한 출처를 알 수 없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게하는 동영상과 글들이 올라오고 있어 순진한 투자자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코로나19팬데믹 초기부터 작전을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한 임상결과에 신뢰가 가지 않고 있습니다

 

2022년 3분기 기준 유동자산이 1966억원대나 있어 대규모 적자에도 당장 망하지는 않겠지만 경영에 있어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거래소 당국이 투자자보호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어 보입니다

 

아울러 신풍제약의 현재 주가는 보유 현금성 자산을 감안한 주가로 작년 적자를 포함해 앞으로도 계속 적자가 누적될 수 있어 주가는 기업가치 하락을 반영해 추가적인 하락세를 나타낼 위험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풍제약_2019.07 한양증권.pdf
3.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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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me8AvC8VA4

안녕하세요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 기대감에 한때 30배가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던 신풍제약이 비자금 의혹에 크게 휘청이고 있습니다. 

 

주주들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과 국내외 치료제 개발 소식에 신풍제약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식어가는 가운데 검찰 압수수색이라는 대형악재가 대두되면서 주가가 또 한번 폭락하는 것이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전날 신풍제약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와 공장, 임원들의 사무실·주거지 등 10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 검찰은 신풍제약 장용택 전 회장과 A 전무, 의약품 원료 납품업체 대표 B씨가 의약품 원료의 단가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수사 중으로 횡령 금액은 약 57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 주가는 8% 가까이 급락했는데 장중에는 11% 넘게 낙폭을 확대해 2만18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신풍제약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사태 당시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던 기업으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을 온라인을 통해 퍼뜨리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추격매수를 유인했는데 2020년 2월3일 당시 종가는 6470원에 불과했으나 그해 9월21일엔 장중 21만4000원까지 올라 연중 최저가와 최고가를 단순 비교하면 수익률은 무려 3302%에 달하는 코로나19팬데믹이 만든 스타주가 되었는데 고점 당시 시가총액은 10조원을 웃돌아 유가증권시장 시총 3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2상 시험 결과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신풍제약의 주가는 장기간 하락세를 나타냈고, 같은해 비자금 조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주가가 곤두박질쳤습니다.

 

회사는 현재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지만,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기대감은 상당 부분 낮아져 있고 여기에 검찰 압수수색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주가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주가급등 과정에서 자사주 매각과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통해 약 4천억원대 차익실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신풍제약은 무차입 경영이 가능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신풍제약의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묻지마 매수에 들어가 고점 대비 1/10토막이 나는 대규모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온라인 종목게시판 등에는 주주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는데 한 주주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본사부터 공장까지 정밀 특별세무조사를 벌인 국세청은 장님이었나"라며 "같은 사안으로 같은 장소를 압수수색을 2번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적었는데 국세청과 검찰이 업무협조가 잘 안되고 있는 것인지 국세청의 압수수색이 미흡했던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서 신풍제약은 지난해 국세청으로부터 특별세무조사를 받았으며 경찰도 같은해 11월 신풍제약 본사와 공장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는데 다만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해 경찰 압수수색보다 대상과 내용이 더 포괄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주주 역시 "임상 소식은 안 나오고 왜 압수수색 뉴스가 나오느냐"라며 "당시 비자금을 조성한 주요 관련자들은 사망하고 없는데 대체 왜 몇번씩 압수수색을 하는 것인가"라고 따졌습니다. 

 

실제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A씨는 아직 신풍제약에 재직 중이지만, 장용택 전 회장과 의약품 원료 납품업체 대표 B씨는 사망한 상태입니다.

 

신풍제약이 피라맥스라는 구충제를 가지고 주가작전을 했다면 요근래 몇 십년 사이 최대 성공을 한 작전으로 기록될 것 같은데 여전히 신풍제약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의 환상에 사로잡힌 개인투자자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된데는 임상2상의 결과 발표에 제대로 실패했다고 하지 않고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고 자기들 자금으로 대규모 임상3상을 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개인투자자들에게 환상을 심어준 것인데 지금까지 상당한 시간이 흘러도 유효한 데이타를 내놓지 못하고 있어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대한 불신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법인으로 2천억원대 유형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현금성 자산만 700억원대를 갖고 있어 재무구조는 좋은 편이나 수익성은 적자를 이어가고 있어 기업가치는 주가 주가를 봐도 비싸 보인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대표적인 최대주주와 법인은 먹고 살아도 주주들은 거지되는 잡주의 대표가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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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oFsZSiMbL8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흘러내리기만 하던 신풍제약의 주가가 너무나 오래간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가 필리핀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피로나리딘인산염?알테수네이트 복합제)의 필리핀 임상 2상과 3상 stage1이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는 소식에 기인한 것이라 저가매수세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고점 대비해서 너무 많이 하락한 상황이고 비자금 조성이라는 경영상이 문제까지 있어 더 급락한 측면이 있어 오래간만에 긍정적인 호재에 투자자들이 자신있게 저가매수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이 필리핀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피라맥스의 임상2상과 임상 3상의 stage1이 긍정적인 결과를 내고 안내고의 문제라기 보다는 주가가 너무 많이 고점 대비 하락했다는 측면에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이라 일종의 먼게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신풍제약이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피라맥스를 개발 완료해도 과연 미국 화이자 팍스로비드와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드에 대해 경쟁력을 가질지도 의문인 상황입니다

 

아울러 국내 코로나19치료제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1호 주사제 치료제인 셀트리온 렉키로나주의 뒤를 이어 2호 치료제로 승인 받을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은 약물재창출 과정을 거쳐 개발되는 것이라 좀 더 빠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임상 2상에서 기대치에 못 미치는 임상 데이타가 나오면서 흐지부지 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신풍제약의 독자적인 대규모 임상 3상으로 필리핀에서 긍정적인 데이타를 얻은 것이라고 해서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과연 의사들이 이런 과정을 통해 개발된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를 진짜 환자 치료에 사용할까하는 의구심이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신풍제약은 대규모 비자금 조성 혐의로 상장폐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이번 호재로 주가가 오르는 동안 매집한 쪽에서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머니게임을 하는 종목은 주가가 오르는 동안은 상관없지만 주가가 흘러 내릴 때는 매집한 쪽이 주식을 다 팔아 먹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상투잡는 위험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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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onJ-sG3qMI

안녕하세요

신풍제약의 주가가 2020년 9월 21일 214,000원을 최고점으로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인데 싯가총액도 1조 2,663억원대로 쪼그라들고 있어 MSCI신흥국지수에서 버틸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여기다 2달 전 250억원대 비자금 조성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상태라 수사 결과가 실제로 비자금 조성으로 밝혀질 경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속할 수 있어 주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지분도 꾸준히 줄고 있고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공매도까지 나오고 있어 주가 하락은 당분간 더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코로나19치료제 개발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2020년 주가가 급등했는데 당시 코로나19 위기에 치료제와 백신 개발 능력이 있는 종목들에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면서 큰 폭의 주가상승이 나타났고 이 과정에서 자사주와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하여 4000억원대 주가차익도 확보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치료제로 개발중인 "피라맥스"의 임상결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임상진생이 무의미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주가는 지속적으로 흘러내리고 있는데 막연한 믿음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은 상투에서부터 일년 넘게 물려 있어 손식폭이 약 70%대에 달할 정도로 큰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적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실적으로는 주가가 더 추락하는 것이 합리적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여기다 비자금 조성 혐의로 거래정지에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어 올 해 최악의 종목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 쓸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코로나19치료제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로 끌어올려진 주가는 임상결과의 불확실성에 이미 주가하락이 예고된 상태였지만 혹시나 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미련이 상투에 물리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 입니다

 

특히 온라인에서 신풍제약 매수를 부추기던 글들과 댓글들에 현혹된 개인투자자들이 이성을 잃고 오르는 주가에 묻지마로 뛰어든 것이 결국 이런 손실을 만든 것으로 비이성적인 투자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만드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신풍제약과 최대주주는 주식을 고가에 매각하여 4천억원이 넘는 현금을 확보했기에 당장 폐업을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겠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전 재산을 다 날리게 생겼다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비자금도 그렇고 그 비자금이 주가조작에 사용되었단면 손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에게 손해배상금으로 사용되야 할 범죄자금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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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풍제약이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수년간 각종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국세청과 검찰의 주요 타깃이 돼온 데 이어 최근에는 수백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로 경찰의 강제수사까지 받고 있어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신풍제약은 지난 1962년 설립된 중견 제약사로 항생제와 혈전용해제, 향정신성약품 등을 주력 제품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는데 창업주 고(故) 장용택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난 2006년부터 아들인 장원준 전 사장이 사실상 신풍제약을 이끌고 있습니다.


 
장 전 사장은 지난 2011년 5월 18일 불법 리베이트와 분식회계 파문으로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바 있는데 당시 증권선물위원회는 신풍제약을 대상으로 매출채권을 과대 계상하는 등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로 검찰 고발 조치와 함께 대표이사 사임을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장 전 사장은 지난 2015년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송암사를 설립하고 신풍제약 주식을 대량 확보해 회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데 실제로 송암사는 지난 9월 말 기준 신풍제약의 지분 24.20%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있고 이런 송암사의 최대주주는 장 전 사장으로 지분 72.91%를 보유하고 있는 구조로 신풍제약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송암사는 지난 2015년 12월 설립 후 2016년 4월 장원준 사장과 모친 오정자씨, 부인 김문선씨, 사돈 민영관씨 등이 갖고 있던 보통주 전량을 현물 출자하면서 신풍제약의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신풍제약은 오너 부재라는 리스크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리베이트와 비자금 조성, 탈세 등의 수식어가 현재까지도 꼬리표처럼 따라붙고 있는데 앞서 지난 6월 신풍제약은 탈세 및 비자금 조성 혐의로 과세당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는데 당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요원들은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신풍제약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해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들을 압류했습니다.


 
중부국세청 조사3국은 비자금 조성 및 탈세 혐의 등이 명백한 경우에만 투입되는 곳으로 회사 측은 세무조사에 대해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세금 탈루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세청은 세무조사 착수 4개월여 후인 지난 9월 신풍제약을 상대로 80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는데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에서 신풍제약의 불법 리베이트와 최대주주·계열사간 자금 거래 과정에서 세금 탈루 사실이 있었는지 면밀히 들여다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 특별세무조사에 이어 이번엔 경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갔는데 지난 24일 오전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 재무팀과 경기 안산시 공장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해당 경찰 수사의 경우 국세청 세무조사와는 별개로 올해 초 비자금 조성 등 불법 혐의를 포착해 진행됐는데 2000년대 중반부터 10여년간 의약품 원료사와 허위로 거래하고,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입니다.


 
신풍제약은 지난 2016년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에서 접대나 홍보에 사용된 경비를 직원을 위한 복리후생비 계정에 포함시킨 사실이 적발됐고 이외에도 엉터리 회계 처리 사실이 무더기로 드러났는데 이에 신풍제약은 당시 추징금을 포함해 150억원에 달하는 법인세를 내야 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7억원) 대비 무려 2000% 이상 급증한 수치입니다.


 
아울러 신풍제약은 지난 2017년 자사 출신이 경영하는 도매업체를 활용해 거래 약국과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솔직히 작년과 올해 신풍제약과 최대주주측은 자사주식을 매각하여4천억원대 수익을 챙겼는데 부채를 모두 상환하고도 남을 현금을 쌓아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대한 소문으로 주가가 급등해 발생한 수익인데 리베이트나 비자금 조성으로 오너일가가 딴주머니를 차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주식을 팔아 벌어들인 돈을 써보지도 못하고 비자금조성과 리베이트 건으로 경영진과 오너일가가 구속당하게 생겨 경영공백에 대한 우려감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머니게임을 제대로 벌였다고 생각드는데 뭘 해도 적당히 해 쳐먹어야지 오바하면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익억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신풍제약이 수백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신풍제약의 비자금 규모는 약 500억원에 달한다는 의혹이 제기 됐는데 이는 당초 알려진 비자금 규모 250억원보다 두배에 달하는 규모로 뿐만 아니라 신풍의 고위 임원이 사채시장을 통해 자금을 세탁한 후 오너 일가에 전달했다는 증언도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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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풍제약 주가가 바닥을 모르게 폭락하고 있어 코로나19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매수해 오랜동안 버텨왔던 개미들이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 주가가 연일 폭락하며 3만원대까지 떨어졌는데 신풍제약은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낮은 성공 가능성과 경찰의 압수수색까지 받으면서 악재가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9.36%(8750원) 급락한 3만64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어제 주가 폭락은 경찰이 250억원 규모의 비자금 조성 혐의로 압수수색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신풍제약은 먹는 코로나 치료제 '피라맥스'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지난해 9월 주가가 21만4000원까지 올랐는데 그러나 임상2상 유효성 입증에 실패하고 비자금 조성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계속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임상3상을 진행 중이지만 의구심은 커지고 있는데 그동안의 진행 과정을 비춰봤을 때 향후 성공 가능성도 의문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신풍제약 공시를 통해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신풍제약이 2000년대 중반부터 10여년간 의약품 원료사와 허위로 거래하고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방식 등을 통해 250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보고 어제 24일 신풍제약 본사와 공장을 5시간 넘게 압수수색했습니다.

 


신풍제약은 이와 관련,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향후 진행상황 및 확정사실 등이 발생할 경우 관련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신풍제약의 피라맥스 약물재창출 과정에서 최대주주와 회사는 주식을 매각하여 막대한 차익을 봤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최대주주와 회사가 매각한 지분을 할인가격에 넘겨받은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에 상투에 물려 버린 상황입니다

 

신풍제약은 이미 임상 2상에서 효과가 부족한 데이타를 받아들여 실질적으로 실패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도 대규모 임상 3상을 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투자자들을 호도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어 보입니다

 

아직 최대주주가 더 팔아야 할 주식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개인투자자들을 여전히 희망고문하기 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와 최대주주가 피라맥스의 효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도 임상을 진행시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면 명백히 사기라고 볼 수 있는 사안으로 전후 사정과 온라인에서 떠도는 유언비어들을 누가 유포하고 있는 것인지 관계당국의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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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풍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피라맥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가격이 오른 만큼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8월 30일 오후 12시 33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신풍제약은 전날보다 8.73% 오른 7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신풍제약이 7만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12일 이후 18일 만입니다.

 

당시 회사 측이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자 한동안 6만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7만원대로 급등한 바 있고 이후 다시 하락해 전 거래일인 27일까지 6만원대에 머물렀습니다.


신풍제약은 임상 2상 결과, 원하는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해 한동안 주가 조정을 받았는데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2상 시험 결과 주평가지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지난달 5일 밝혔는데 당시 9만5000원에 거래를 마친 신풍제약은 다음 날 하한가까지 떨어졌는데 9만원대에 거래되던 주가가 단숨에 6만원대로 추락한 것이고 이후 한 달 이상 6만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이달 12일 한 차례 7만원대를 회복한 뒤 다시 6만원대로 내려갔습니다.


한동안 조정받던 주가는 피라맥스가 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급등했는데 신풍제약은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회사 측이 지난달 5일 임상 3상을 신청한 지 50여일 만으로 이번 임상은 경증이나 중등증 코로나19 감염 환자 성인 1420명을 대상으로 피라맥스정을 투약하는 방식으로 투약 후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인데 코로나19치료제 개발을 KFDA가 막아 선다는 인상을 받지 않기 위해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 드는 임상3상을 승인한 것으로 의구심이 듭니다


신풍제약 측은 “감염 초기 중증 악화와 감염 확산을 막는 경구 치료제로서 경증이나 중등증 환자에게 편리한 복용과 적정한 약가의 추가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추후 자가격리자 등 외래환자의 신규 치료 옵션으로도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는데 이미 임상2상에서 의미있는 데이타를 얻는데 실패했다고 밝히고 있어 임상3상에서 의미있는 데이타를 얻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피라맥스는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나오면서 신풍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에 있었습니다.

 

임상2상에서 의미있는 데이타를 얻는데 실패하여 실망매물이 쏟아져 나와 주가도 폭락세를 나타냈는데 신풍제약은 대규모 임상3상을 통해 의미있는 데이타를 받아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자사주 매각과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통해 약 4천억원데 현금을 시장으로부터 받아간 상황이라 분노하는 주주들을 달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풍제약 주가가 6만원 이상 비교적 고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은 1천억원대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부채를 상환해 재무구조도 건실해 졌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오르면 위에서부터 물려 있던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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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신약 개발 임상실험 해설 하나투자증권 170109_Pharma Initiation.pdf
2.42MB
바이오 제약 19.5.14_후기임상 파이프라인 업체를 사야할 때_메리츠증권.pdf
6.24MB

안녕하세요

임상시험에서 약물의 효과를 입증하지 못한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임상시험 실패를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찾았다'는 말로 포장하고 있는데 이 같은 표현은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7일 암악액질 치료제 후보물질 'GCWB204'의 임상 2a상의 결과를 발표했는데 회사는 소화기암과 비소세포폐암 환자 110명을 GCWB204 투약군과 위약(가짜약)군으로 나눠 임상을 진행했는데 주 평가변수인 '계단 오르는 힘'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구체적으로 공개했는데 이 말의 의미를 임상실험 의 성공 실패와 연결해 해석하기 애매한 측면이 있는 설명인 것 같습니다

 

약물이 임상시험에 들어가면 임상 1상에서는 안전성을 평가하고 2상부터는 안전성과 함께 약물의 효과를 의미하는 유효성을 판단하는데 주 평가변수는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임상2상부터는 진짜 약으로 효능을 더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임상시험에서 주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것은 약물이 임상시험을 설계하면서 기대한 만큼 효과를 보이지 못했다는 말로 임상설계가 잘못될 수도 있고 진짜 효능이 떨어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GC녹십자웰빙은 '암악액질 치료제 가능성 확인'이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는데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 평가를 한 결과 '삶의 질(QoL)'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고 봤는데 회사 관계자는 "암악액질이 여러 증상에 걸쳐 나타나는데 그 중 식욕감퇴는 효과를 보였다"면서 "암악액질 치료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개발하는 데 식욕감퇴제로 효과가 있다는 이상한 설명이라 왜 임상실험을 하는지 목적이 헷갈리는 설명인 것 같습니다



'임상 실패'라고 하면 시장이 직격타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이를 에둘러 표현하고 있는데 업계 관계자는 "임상시험을 설계할 당시 설정한 지표를 넘지 못했다면 해당 임상은 실패로 보는 것이 맞다"고 하는데 그는 "시장에서 쓰이는 다른 치료제에 비해 개선점이 있을 경우 새로운 전략으로 임상 연구를 계속할 수도 있다"면서 "최근 업계에서 이 같은 표현이 빈번해지고 있는 것은 투자자를 의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는데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어 주가가 급등한 회사들은 회사의 자사주 매각과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으로 큰 주가차익을 보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이후로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업계가 시장에서 크게 관심을 받자 임상 실패를 '새로운 치료제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코비블록(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의 임상 2b상 에서 주평가변수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임상실험이 실패한 것인데도 대웅제약은 '임상적 증상이 개선되기까지 걸린 시간'을 주평가변수로 삼았지만, 이는 코비블록을 복용한 환자와 위약을 복용한 환자 간 차이가 하루에 그쳤 약효가 치료에 효능을 보였다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고 사실상 자연 치유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면서 "경증환자의 특성상 증상 관리가 잘 되고, 자연 치유 비율이 높으며 약물 복용 순응도가 낮은 환자들이 있다"며 증상 개선에 걸리는 시간의 차이를 확인하기가 어려웠다"고 했는데 회사 측은 주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한 대신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50대 이상 경증 환자에서 효과를 확인했다고 했고 이 결과를 발표하면서 코비블록을 비강 분무제형이나 다른 치료제와 함께 투약(병용)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풍제약도 이달 초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이던 '피라맥스(성분명 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의 임상 2상에서 주평가변수가 목표치에 이르지 못했는데 임상의 주평가변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성으로 전환된 환자 비율(음전율)'이었으나 피라맥스 투여군(52명)이 위약군(58명)보다 오히려 낮았고 이 결과 발표 후 신풍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3상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전략으로 연구를 이어갈 수 있지만, 최근 코로나19 유행 이후로 임상 기준 미충족을 치료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이는 후폭풍을 더 크게 맞을 수 있는 주장임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바이오와 제약쪽에 시장참여자들의 고나심이 많아졌고 상당한 투자가 이뤄진 상황으로 이 과정에서 주가도 급등해 바이오와 제약사 최대주주는 상당한 주가차익을 거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주가 급등의 원인으로 코로나19치료제 개발이 거론되고 있는데 대부분 초기 신약개발을 위한 전임상보다는 기존 보유 약물의 재창출을 통한 치료제 개발로 나아가고 있어 개발기간도 짧고 개발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감은 주가를 천정부지로 끌어올리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런 기대감을 현실적으로 실현 시켜주고 계속 기대감을 갖게 하는 요인으로 임상 단계별 결과가 중요해 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은 쉬우나 결과를 만들어 주가 급등에 보답하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주가 급등 과정에서 자사주를 매각하거나 최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하여 차익실현 하는 등의 금전적 수혜를 보면서도 투자자들의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외면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바이오와 제약주에 대한 투자가 최근에는 너무 막연한 기대감을 기반으로 한탕주의식 투기로 흘러가고 있어 이러다가 국내 바이오신약개발사와 제약사들의 신뢰가 땅에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게 되면 더 이상 신약개발에 들어갈 자금을 모집하는 것도 쉽지 않아 지기 때문입니다

 

먼저 사업을 진행한 바이오신약개발사와 제약사들이 사고를 치고 후발 바이오신약개발사와 제약사들이 손해를 뒤집어 쓰는 시장구조를 만들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난 번 연구개발비에 대한 회계처리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하고 기술수출(라이센스 아웃)에 대한 공시를 보다 구체화 시킨 권고처럼 임상실험 결과에 대해서 시장참여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공시하도록 기준을 정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들은 더 이상 바이오신약개발사와 제약사의 ATM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자료이기는 하지만 임상실험에 대한 좋은 보고서들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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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인 투자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신풍제약 주가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공매도 잔고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앞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고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것을 말하며 공매도 잔고는 이렇게 공매도를 하기 위해 빌려놓은 주식 수로 신풍제약의 공매도 잔고는 200만주를 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코로나 확산으로 주가가 급등했던 곳으로 자체 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 치료제 후보로 알려지면서 지난해에만 주가가 3200%(보통주 기준) 급등했었는데 2020년 3월 10일 6510원에서 출발해 2020년 9월 25일 214,000원이라는 2020년 스타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5일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2상 시험이 실패했다고 발표하며 주가가 급락했는데 그러나 신풍제약 측이 임상 2상의 실망스러운 결과에도 임상 3상 시험을 신청한다고 밝히며 지난 8일과 9일, 2거래일 동안 주가가 소폭 반등하기도 했고 현재는 6만3000원 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의 공매도 잔고는 204만3136주로 집계됐는데 이는 신풍제약 전체 상장 주식의 3.85% 규모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공매도 잔고 비중이 신풍제약보다 높은 곳은 롯데관광개발과 LG디스플레이, 엠씨넥스 3곳 뿐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인터내셔널, 메릴린치인터내셔날, 모건스탠리 인터내셔날 피엘씨 등 외국인 투자자들이 신풍제약 공매도 잔고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외국인이 신풍제약 주가 하락에 공매도를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도 신풍제약에 회의적이기는 마찬가지로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11억5000만원(분기보고서 기준)에 불과한 신풍제약이 시가총액은 3조3592억원(30일 종가 기준)에 달하는 것이 말이 안 된다는 것으로 회사의 수익성만 놓고 봤을 때 주가버블이 어마어마한 상황입니다.

 

증권사 연구원들은 신풍제약에 대해 최근 10개월 동안 1건의 기업분석 보고서도 작성하지 않았는데 가장 마지막에 신풍제약을 분석한 기업분석 보고서는 지난해 9월 21일 발표된 KB증권의 ‘신풍제약 – 피라맥스 나비효과’로 현재 이익 수준 등을 토대로 볼 때 분석할 가치가 없는 주가와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기에 아예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 시장의 견해입니다.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외국인들의 눈에 피라맥스의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이 문제가 많다고 느껴 이를 깨닫고 공매도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신풍제약의 경우는 기업가치보다 더 높이 평가된 기업들의 적정 주가를 찾아주는 공매도가 본연의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급등한 주가는 반드시 처음 출발한 위치로 돌아온다는 증시 격언같이 코로나19치료제로 동사의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약물재창출은 이미 임상 2상에서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지만 회사측은 주주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굳이 돈을 들어 대규모 임상 3상을 진행하겠다고 나선 상황입니다

 

임상 3상에 들어가는 자금을 신풍제약에서 내는 것이라 이를 굳이 감독당국이 막을 이유도 없기 때문에 임상3상은 들어갈 수 있겠지만 임상 2상에서 의미있는 데이타를 얻는데 실패한 약물이 대규모 임상 3상에서 유효한 데이타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도 이상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이미 신풍제약은 자사주 매도와 최대주주 지분매각을 통해 수천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고 있고 이는 동사의 수익성으로 20년에 걸쳐 벌어들여야 할 규모라고 합니다

 

시장을 통해 주식을 팔아 챙긴 돈인데 주주들을 위해 임상 3상 비용 정도는 서비스 해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020년 9월 25일 214,000원까지 급등했던 주가는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가다 임상 2상 결과가 발표된 이후 63,000원 선에서 횡보장세를 연출하고 있는데 언제든지 공매도가 늘거나 2분기 실적발표가 실망스러울 경우 매물을 또 쏟아질 수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실적 외로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급등한 경우는 언제든지 차익실현할 수 있는 투자자들이 앞에 줄을 서고 있기 때문에 이벤트가 발생할때마다 대량거래가 이뤄지며 주가는 흘러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0년 스타주가 2021년 최고 하락율을 보이는 최악의 종목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 같아 막연한 기대감으로 급등한 주가가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여기다 지난 6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풍제약 피타존정에 대해 제조관리자가 아닌자가 허위로 출하승인을 해 해당 품목에 대해 3개월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것이 알려져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입니다

 

회사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제약사가 약을 제조 판매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팔아 돈을 버는 기형적인 수익구조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4월 신풍제약 최대주주인 송암사는 블록딜 형식으로 200만주를 매각해 1680억원대 현금을 손에 쥐었는데 송암사는 장원준 신풍제약 사장이 지분의 79.9%를 보유하고 있어 배당으로 신풍제약 매각 대금을 다 받아갈 수 있는 회사입니다

 

지난 해에는 신풍제약 자사주 128만 9550주를 주당 16만 7000원에 매각하여 2154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신풍제약과 최대주주는 주식만 팔아서 약 4천억원대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신풍제약의 부채를 다 상환하고도 남을 현금을 마련한 것입니다

 

하지만 주주들은 신풍제약의 자사주 매각과 최대주주 지분 매각 과정에서 주가가 흘러내려 손실을 보았을 개연성이 높은데 이런 주주들을 달래주기 위해 신풍제약이 굳이 돈을 들여 임상 3상을 대규모로 행하겠다고 보도자료를 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뒤늦게 이제와서 항말리라이제 "피라맥스"의 대규모 임상3상을 위해 PF를 꾸린다고 보도자료를 돌리는 것은 투자자들을 우롱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지난 해 온라인에서 거의 종교적 맹신처럼 신풍제약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치료제로 개발 성공 할 것이라고 주장하던 세력들이 아마도 작전을 하고 빠져나간 것 같은데 올 해 들어와서는 이런 소리가 쏙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막연한 기대감이 투자자에게 어떤 위험을 가져오는지 잘 보여준 사례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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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풍제약이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데 뒷북도 이런 두시북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COVID-19 TF팀'을 꾸려 피라맥스의 코로나 치료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임상 2상에서 유의적인 데이타를 얻는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져 임상 3상이 의미를 가질지 의문인 상황에서 나온 조치입니다

 

신풍제약은 23일(전날) TF팀 구인에 나섰는데 이 팀은 피라맥스의 코로나 치료효과를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글로벌 임상 학술·허가 지원 등 역할을 합니다.

 

TF 구성원들은 ▲국내·외 허가 관련 비임상·임상 자료 검토 ▲국내·외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지원 ▲국내·외 임상시험계획서승인신청(IND) 및 승인 관련 업무 지원 ▲국내·외 학회, 자문회의, 허가관련 미팅 조율 ▲발표 자료, 논문, 보고서 작성 등을 담당합니다.

 

신풍제약의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피라맥스 임상3상 IND를 신청하면서 대규모임상을 예고했기 때문인데 이미 신풍제약은 자사주 매각과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통해 2천억원이 넘는 현금을 마련한 상황인데 주가는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있어 주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임상2상을 진행한 고대구로병원에서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 환자 1238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인데 임상2상(110명)보다 약 11배 환자를 많이 모집해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나서겠다는 것으로 당장 이번달부터 임상3상을 시작해 내년 7월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신풍제약의 임상3상 IND 신청은 임상 2상의 결과와 상관없이 회사가 임상비용을 부담하고 실시하는 것으로 임상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가진 데이타를 받아들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의 약물재창출 연구를 처음 발표했을 때 이후로 주가가 천정부지로 급등했다가 자사주 매각과 최대주주 주식매도를 통해 차익실현하고 난 후에 주가가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임상2상 데이타가 실망스럽게 나오면서 주가도 급락세를 나타냈는데 다시 임상 3상을 실시한다고 발표해 시간을 일년 정도 더 번 꼴인데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대한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1. 제목 COVID-19 치료제 피라맥스정의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신청
2. 주요내용 ※ 투자 유의사항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합니다. 투자자는 수시공시 및 사업보고서 등을 통해 공시된 투자 위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히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1. 임상시험 제목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환자를 대상으로 피라맥스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 위약대조, 제 3상 임상시험

2. 임상시험 단계

임상 3상

3. 대상질환명(적응증)

COVID-19

4. 임상시험 신청일 및 신청기관

    1) 신청일: 2021년 7월 5일
    2) 임상승인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
    3) 임상시험기관: 고려대학교구로병원

5. 임상시험계획 일련번호

접수번호 - 20210183909
* 임상시험계획 일련번호는 식약처 승인 후 발급예정

6. 임상시험의 목적

경증 또는 중등증 COVID-19 환자를 대상으로 피라맥스정 투여 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위약과 비교하여 평가하기 위함.

7. 임상시험 시행 방법

    1) 규모: 1238명
    2) 실시기간: 2021년 7월 ~ 2022년 7월
    3) 실시방법: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                 위약대조, 우월성시험

8. 기대효과

RT-PCR로 측정한 in vitro 약효 시험 및 감염성 바이러스 감소 시험에서 피로나리딘과 알테수네이트 단독 처리 시 SARS-CoV-2가 효과적으로 억제되며, 두 성분을 복합하는 경우 세포독성은 감소하면서 지속적인 항바이러스 효능을 나타내어, 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 복합제인 피라맥스정이 COVID-19 치료제로 중증 질환으로의 이행 가능성과 사망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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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일 오전 9시 55분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7.09% 급락한 6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전일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2상 시험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는데 신풍제약은 13개 대학병원에서 총 113명의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피라멕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2상 임상시험을 시행해 이 같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다만 일부 지표에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중증으로 악화되는 비율을 낮출 가능성을 보였다고 판단해 후속 임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이번 국내 2상에서 피라맥스 바이러스 억제 효과에 대한 근거와 전반적인 임상지표의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전체환자군에서 2상 시험의 성격상 적게 설정된 피험자수에 의해 통계학적 유의성이 확보되지 못한 지표는 대규모 3상 시험을 통해 최대한 신속히 확증하는데 전사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풍제약은 작년에 대규모 자사자 매각과 구주 매출을 통해 오너일가가 경영권 승계에 필요한 자금을 다 마련했기 때문에 파라맥스의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매달릴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작년 증시 최고 상승 스타주였지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라는 기대감에 기인한 것이라 결국 실망감은 주가가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간다는 증시격언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작년 신풍제약의 주가급등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약물재창출을 통한 코로나19치료제 개발 가능성에 기인한 것으로 임상 2상에서 유효성이 떨어지는 데이타를 받아든 이상 임상 3상을 대규모로 진행한다 해도 더 효과적인 효능을 발견해 내기는 여려워 보입니다

 

작년에도 주가가 이미 기대감을 다 반영하고도 남을 만큼 너무 오버슈팅했다고 글을 남겼지만 피라맥스에 대한 믿음은 거의 종교적 차원으로 올라가 종목과 결혼이 아니라 아예 귀부한 투자자들도 많았는데 주식투자에 가장 위험한 것이 종목에 대한 맹종과 막연한 신뢰로 발을 뺄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신풍제약 오너일가와 회사는 자기주식 매각과 자사주매도를 통해 2천억원이 넘는 차익을 거두고 있는데 비난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돈이 들더라도 임상 3상을 진행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할 판일 겁니다

 

하지만 최대주주 지분이 50%를 넘고 있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이 불만을 제기해도 경영권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지금 임상 3상에 대한 공시를 했는데 임상 2상에서 효능을 발견 못해 실패한 것으로 결론 난 것이 임상 3상에서 의미있는 코로나19치료제라는 결과가 나올까요?

 

솔직히 아니라는 것을 다 알지만 원금손실에 대한 미련에 점점 더 빨려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바이오 신약 개발사의 경우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기대감으로 급등하더라도 임상 결과와 같은 객관적 데이타로 기대감을 충족시켜야 하고 향후 신약으로 개발되어도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아니라 희귀질병에 대한 의약품이 될 경우 수익성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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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풍제약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류마티즘과 약·항말라리아제 치료제가 코로나19 억제에 효능이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신풍제약은 5일 오후 2시5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4.87%(12300원) 오른 9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의학계에 따르면 한남식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의약품 성분 1917개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이 중 코로나19 치료제로 활용 가능한 약물 2개를 선정했고 이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6월호에 발표했는데 2개 물질은 류머티즘 치료제로 쓰는 ‘설파살라진’과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하는 ‘프로구아닐’입니다.

연구진은 총 5단계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는데 먼저 코로나19와 관련한 연구 문헌과 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19가 감염되는 148개 경로를 찾았고 이후 1917개의 승인 약물 중 이 경로를 제어할 수 있는 약물 200개를 선별했습니다.

한편 여기에는 신풍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피라맥스의 주성분인 알테수네이티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와 함께 40개 성분은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정'의 국내 임상 2상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해당 임상은 국내 13개 대학병원에서 총 113명의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해 코로나19사태 속에 말라리아 치료제 '파라맥스정'의 코로나19치료제로 약물재창출 과정을 거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상단계 기대감 만으로 주가폭등이 나타나 신풍제약에 자사주 매각과 구주매출을 통해 2천억원이 넘는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최근 임상결과의 공개를 앞두고 다시금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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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날 공매도 직격탄을 맞은 셀트리온 주가가 4일 장초반 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53분 현재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대비 6500원(2.61%) 오른 2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전날 주가는 6% 넘게 빠졌는데 지난 3일 공매도가 약 14개월만에 재개됐는데, 코스피 시장에서 셀트리온이 주타깃이 됐고 셀트리온은 코스피 공매도 거래대금 710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코 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공매도 물량은 각각 135억원, 57억원이었다. 셀트리온 관련주 공매도 물량만 약 9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각각 전일대비 3%~2% 오르는 등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공매도 재개 첫날 급락했던 바이오주들이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외국인은 여전히 4만여주 가량 순매도지만 개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셀트리온은 최근 주가가 내리막을 걸어 지난 4월 한달 간 18%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바이오 종목들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가 2%대 상승하고 있고 알테오젠, 제넥신, 휴젤은 강보합세입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대비 1만3000원(1.68%) 76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특히 신풍제약은 공매도 재개 첫 날 폭락을 딛고 강세로 전환했는데 신풍제약은 전날 291억원어치 공매도 매물이 나와 12%대 빠졌으나 이날은 5% 이상 오르고 있는데 이는 한국거래소가 신풍제약을 비롯해 22개 종목에 대해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 이날 하루 동안 공매도 거래가 금지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일 거래소는 코스피 4종목, 코스닥 18종목을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했는데 3일 지정된 22개 종목은 4일 공매도 거래에서 제외됩니다.

공매도 과열종목은 전 거래일 주가가 10% 이상 하락하고 공매도 거래대금 증가배율이 6배 이상으로 집계된 종목 등이 해당됩니다.

문경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당분간은 제약·바이오 종목에 대한 펀더멘털 이슈보다는 심리적인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추세적인 하락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공매도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는 않은 모습인데 어느 한 종목이라도 공매도로 투매가 나와 급락을 해야 개인투자자들이 겁을 먹고 투매에 가담하기 때문에 아직은 눈치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피 200종목과 코스닥 150종목은 그 나마 실적도 좋고 업력도 있는 회사들이라 머니게임으로 주가를 띄운 기업들과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외국인투자자들은 기관투자자들보다 정부 눈치를 덜 보는 것 같은데 오랜동안 공매도 없이 오르깁만 한 주가라 먹을 게 있다고 판단했는지 공격적인 공매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라고 하지만 검은머리외국인 가능성이 높은 자금으로 해외비자금이 국내로 들어와 주식투자자금으로 돈세탁하는 거라는 말도 있을 정도입니다

바이오신약 회사는 연구개발 중심이라 실적이 동반되지 못해 시장 외적인 이슈에 약한 경우가 많은데 기대감만으로 고가의 주가를 오랜동안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약사의 경우 확실히 돈을 벌어주는 약품들을 갖고 있어 실적이 동반된 주가에 최근에는 신약개발에도 투자를 하고 있어 이런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경우가 많아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회복력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진단키트의 경우도 중국산 저가 제품이 글로벌시장에 넘쳐나면서 성능이 좋더라도 가격이 비싼 국산품의 수출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작년과 같은 호황이 올 해도 이어질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공매도가 많이 몰린 종목은 언젠가는 다시 그 만큼을 재매수해야 하기 때문에 매수대기 물량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기관투자자라고 무작정 공매도 후 주가가 떨어질 때를 마냥 기다릴 수 없는 것은 비용이 들기 때문인데 오히려 주가가 반등이라도 할 경우 큰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게임스톱 사건이 그런 경우로 우리나라 시장의 공매도 세력도 온라인이 활성화되어 있는 우리나라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단결할 것을 경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품절주의 경우 잘못 공매도를 쳤다가 물량을 구할 수 없으면 공매도 세력이 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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