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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24.12.29 한화오션 외 1곳 고부가가치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WTIV 수주 초읽기 4
  2. 2024.05.15 SK이터닉스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회사로 성장 기대감 2
  3. 2024.04.24 대명에너지 샘 올트먼 태양광발전 투자 수혜 기대감 4
  4. 2024.04.09 대명에너지 총선 후 윤석열 정부 에너지정책 변화 기대감
  5. 2024.01.10 한화솔루션 미국 자회사 한화큐셀 마이크로소프트MS에 12기가와트(GW) 규모 태양광 패널 공급 4
  6. 2023.12.14 HD현대에너지솔루션 제 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탈화석연료전환' 합의 수혜 기대감
  7. 2023.11.15 한화솔루션 3분기 실적발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영향 영업이익 흑자 유지 2
  8. 2023.10.11 HD현대에너지솔루션 금리상승과 윤석열 정부 에너지 정책에 주가 반토막
  9. 2023.08.16 SK오션플랜트 2050탄소제로 해상풍력발전 투자 확대 기대감
  10. 2023.07.06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조절 남아도는 전기에도 원전건설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와 재벌 부실공사 우려
  11. 2023.07.02 피앤씨테크 스마트그리드 투자 확대와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 증가 기대감
  12. 2023.06.22 대명에너지 윤석열 정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관련 '기후테크산업' 육성 수혜기대감
  13. 2023.02.15 대명에너지 구글 MS 투자 '가상발전소' 수혜 기대감
  14. 2023.01.12 한화솔루션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 미국 태양광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
  15. 2022.11.10 대명에너지 사우디 네옴시티 한국기업 참여희망 소식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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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오션 외 1곳의 조선소가 7000억원대 대형 해상풍력기설치선(WTIV) 두 척을 국내 기업으로부터 수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오션 외 1곳의 조선소는 국내 에너지 및 건설 대기업으로부터 15㎿급 해상풍력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대형 WTIV를 한 척씩 수주하기로 합의하고 세부 조건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발주회사는 한화그룹 현대건설 등 국내 에너지 및 건설 대기업으로 알려졌는데 아마도 유니슨으로부터 수주한 것일 수도 있는데 유니슨은 중국 풍력발전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15MW급 풍력발전기 기술을 이전받기로 해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WTIV는 해상풍력 발전기를 바다로 운반해 설치하는 특수선박으로 한국은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을 14.3GW 규모로 늘릴 계획이지만 15MW급 해상풍력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대형 WTIV를 국내 기업이 보유하고 있지 못해 중국 업체나 유럽업체에 일감을 맡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조선업계의 새로운 먹거리인 WTIV 시장 세계 1위로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이 지금까지 각각 4척과 3척을 건조했습니다

 

조선 분야에서는 세계 1위지만 한국 에너지·건설업계가 보유한 WTIV는 5~10MW급 중소형 발전기만 설치할 수 있는 선박 1척뿐이었는데 윤석열 탄핵으로 다시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수 있어 관련 투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RE100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한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을 14.3GW까지 늘리려는 정부 계획대로라면 우리나라는 매년 1.5~2GW씩 설비를 늘려야 하는데 이번에 2척의 대형 해상풍력발전 설치선WTIV를 확보할 수 있어 1척당 연간 설치능력이 700~800MW에 달해 연간 계획을 다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해상풍력 시장은 2030년 100조원(14.3GW), 2036년 182조원(26.7GW) 규모로 커질 전망인데 최근까지 윤ㅅ헉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규제로 제대로된 투자가 이뤄지지 못해 국내 시장이 크게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윤석열 탄핵으로 관련 산업 관료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3년여 늦어진 감이 있지만 관료들을 중심으로 발빠르게 따라잡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조선을 위한 독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부가가치선들은 중국 조선소에 하청을 주고 있는데 한국의 조선소에서는 고부가가치선 위주로 수주를 하고 있습니다

 

WTIV를 건조할 수 있는 국가는 한국과 중국 조선사밖에 없는데 1척당 가격이 7000억~8000억원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방위사업이 없지만 대신 고부가가치특수선 분야를 키우고 있고 한화오션도 방산과 함께 고부가가치 특수선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도 유리하게 움직이고 있어 조선업황 호조가 2년~3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RE100 이행 위한 해상풍력발전단지 누적설치 연구 신재생에너지 2024년6월호.pdf
4.42MB
풍력발전 20240625삼성증권.pdf
2.16MB
해상풍력발전 20240313 신한투자증권.pdf
1.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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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Vjy9HL77Q?si=cOIYlFCPPNPij4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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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백지화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면서 우리나라가 2050 탄소제로 국제협약에 뒤쳐지는 기후 깡패국가가 되고 있다는 자조섞인 말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22대 국회에서 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이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에너지정책에 제동을 걸고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정책으로 전환하도록 정부에 압력을 넣을 것이란 기대감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전반에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육상풍력발전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업체로 SK디앤디와의 기업분할을 통해 만들어진 SK디스커버리 계열사입니다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전력시장 민영화 관련 법률이 21대 국회중에 법안 통과를 시도하고 있는데 SK이터닉스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전의 송전망을 민영화하려는 움직임은 SK이터닉스의 신재생에너지 송배전망 구축사업과도 연결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SK이터닉스는 지난 3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이터닉스 본사에서 참빛그룹과 연료전지 사업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충주에코파크와 대소원에코파크 연료전지 사업 개발을 위해 공동 출자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충주에코파크는 충주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내 약 5200평 부지에 들어서는 40메가와트(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이며, 올해 착공해 2025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고 대소원에코파크는 충주에코파크 인근 부지에 위치하는 40MW 규모 연료전지 발전소로 올해 말 착공 및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주기기 공급과 관련 인허가 등 전체적인 사업관리를 담당하고, 참빛그룹은 발전소 내 도시가스 공급을 담당하고 또한, KDB 인프라자산운용은 금융 주선을 맡아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SK이터닉스는 인공지능AI 데이타센터의 전력공급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에 대해 미국 블룸에너지의 고효율 연료전지 국내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 AI데이타센터 투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원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발전된 전기의 송배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SK이터닉스가 공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ESS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정책백지화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전력시장 민영화 정책과도 연관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전력송전망에 대한 민간시장 개방은 민영화가 아니라고 하지만 왼쪽 볼기짝이나 오른쪽 궁딩이나 모두 엉덩이를 뜻하는 것으로 알아먹듯이 에너지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윤석열 정부가 전력송전망부터 민영화에 나선것으로 이해하는 모양새입니다

 

SK이터닉스도 기업분할을 서둘러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SK이터닉스의 출발을 서두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기대감이 SK이터닉스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한앤코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에게 인수한 SK디앤디의 구주들로 2018년 1954억원을 주고 인수한 지분에 대해 이제는 차익실현을 할 단계에 도달했다는 사실입니다

 

한앤코는 SK디앤디에 총 2768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는 그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SK이터닉스 주가가 오르면서 한앤코가 손해보지 않고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레임덕에 들어가면서 기존 원전중심의 발전정책에 제동이 걸리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자연스럽게 SK이터닉스의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SK이터닉스의 육상풍력발전 중심의 사업구조는 점차 해상풍력발전으로 확대되고 있고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이 국내외에서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이터닉스 20240329 메리츠증권.pdf
0.73MB
SK이터닉스 IR Book _ 2403 1.pdf
2.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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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8AeJ4Ehs88?si=ymbfIDkz2WSJI3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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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픈AI CEO 샘 올트먼의 태양광발전 스타트업에 대한 2000만불 투자소식이 우리 증시의 태양광발전 기업들에게도 훈풍이 되고 있습니다

 

샘 올트먼CEO가 태양광발전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를 한 것은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서 받으려 하기 때문으로 미국과 EU의 전력 송전망이 대부분 원전과 화력발전과 같은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어 전력생산과 공급망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태양광발전은 풍력이나 수력 같은 친환경에너지에 비해 위치와 장소에 대한 제약이 적은 편이라 도심에서 쉽게 발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입니다

 

독일의 경우 현재 약 5만 인구의 중소도시에서 화력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완전히 낮추고 친환경에너지로 에너지의 전부를 커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대명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 개발부터 설계ㆍ조달ㆍ시공에서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은데 발전소 건립 후 발생하는 전력 사용 대금이 주 수익원입니다

 

대명에너지는 현 정부 들어서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관련 금융지원에 대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총선 후 야권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변화를 가하려 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선진국 기업들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수출기업에  RE100을 통한 생산이 아니면 수출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의사를 내놓고 있어 수출대기업을 중심으로  RE100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공장 옥상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자체 수요전력을 소비하고 있고 이런 추세는 해외 공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명에너지는 국내 수출대기업의 RE100 투자에 수혜를 입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명에너지 2023 DS투자증권.pdf
0.80MB
대명에너지 2023 기업IR협의회.pdf
1.8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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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8AeJ4Ehs88?si=FKvPQ9kgHmIoFl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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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총선 결과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시대착오적인 탈원전정책백지화와 원전에 대한 지원증가가 나타나면서 상대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급감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태양광발전의 경우 전임 문재인 정부의 민주진보세력들이 세금을 도둑질하는 범죄에 이용했다는 검찰특수부의 범죄만들기로 국내 태양광시장은 금융권 지원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내수시장이 사라졌다는 비난까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기구들은 우리나라가 세계 10위의 경제규모를 갖고 있으면서 기후변화와 탄소저감에 대해 무책임한 깡패국가라는 막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은 영국과 네델란드 등 유럽국가에 국빈초대를 받아 부인 김건희와 초호화해외여행을 즐기면서도 국제적인 관심도가 높은 기후협약 관련 국제회의에는 가지 않는 시대착오적이고 한심한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네델란드의 슈퍼을인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은 우리나라 반도체 제조사들이 RE100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자신들의 장비를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총선 결과 야당이 다수당이 될 경우 법률로 RE100을 강화할 수 있고 기존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에너지정책을 바꿀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풍력발전소와 태양광발전소 그리고 에너지저장장치등을 설계시공하는 업체로 윤석열 정부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고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가상발전소VPP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화력발전을 더 빨리 줄일 수 있습니다

 

대명에너지는 정부의 투자지언이 뒤따라야만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정책이 전환되어야 수익이 개선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총선에서 시대착오적인 윤석열 정부 국민의힘이 소수당으로 전락한다면 정책의 전환이 일어날 수 있어 이런 기대감이 대명에너지에 대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명에너지는 최대주주 지분이 약 75%에 달하기 때문에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경우 품절주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명에너지 2023 DS투자증권.pdf
0.80MB
대명에너지 2023 기업IR협의회.pdf
1.80MB
신재생에너지 20231210 삼성증권.pdf
2.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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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r1zz7Ku1Q0?si=pGo1_sc8vDcOK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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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솔루션의 큐셀 부문 한화큐셀은 마이크로소프트MS에 12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지난해 1월 양사가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한 후속 계약으로 총규모가 당초 2.5GW에서 12GW로 대폭 확대되면서 회사 측은 미국에서 이뤄진 태양광 파트너십 중 역대 최대 규모의 모듈 공급 계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서비스를 포함하는데 한화큐셀은 MS가 전력을 구매할 태양광 발전소에 2025년부터 2032년까지 8년 동안 연간 최소 1.5GW 모듈과 EPC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태양광발전소 투자를 결정한 것은 2050탄소제로 국제협약에 맞춰 RE100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내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태양광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한다는 명분이지만 인공지능Ai사업을 위한 막대한 전기에너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원료가 공짜인 태양광발전 부문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글로벌 IT 대기업들은 인공지능Ai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여기에 들어가는 에너지비용을 줄이고 환경문제도 해결하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우리나라 동네바보는 미국에서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아 건설허가가 나지 않는 소형모듈원전SMR을 인구밀집지역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건설하려 하고 있어 서울 강남 사람들이 안다면 표 떨어지는 멍청한 짓만 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전을 용인에 설치했다가 방사능 누출 사고가 발생한다면 인구 2000만이 모여사는 서울과 수도권은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이 동네바보의 멍청한 에너지정책으로 국내 태양광시장이 침체되자 자회사인 한화큐셀을 통해 적극적으로 미국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이에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때마침 미국 연준도 금리인하 가능성을 들고나와 태양광발전에 대한 투자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자회사 한화큐셀로 인해 미국태양광발전시장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흐름을 읽고 국민연금도 한화솔루션에 대한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습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에 따라 미국 원전을 수입해 설치하는 쪽으로 정책을 펴고 있어 국산 소형모듈원전SMR 기술은 사장될 것으로 보여 재벌들이 투자한 미국 SMR 스타트업과 재벌들 배만 불린다는 비난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에 대해 위에 방송한 내용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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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oujTohvmV0?si=wUrFQdaAaNoua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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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 참석한 190여 개국들이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져가는 전환(transition away from fossil fuels)에 합의했는데 당사국들이 합의문에서 화석연료를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을 마치면서 당사국들은 에너지 시스템에서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져 가는 전환을 촉구하고 이것이 공정하고 질서 있으며 평등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합의했고 이를 통해 당사국들은 2050년까지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의 순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에서는 합의문에서는 석탄에 대해서만 '단계적 감축'(phase down)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석유에 대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산유국들의 적극적인 반대로  '석유, 가스, 석탄 사용의 단계적 퇴출(phase out)'을 합의문에 넣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윤석열은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 불참하면서 기후협약의 깡패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단 석탄만이라도 사용량 감축에 합의하면서 화석연료의 전체 사용량이 줄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원전 의존도를 높인다는 황당한 정책들 들고 나와 세계적 흐름에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시대착오적이란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회사로 HD현대의 주요 계열사 중에 한 곳입니다

 

HD현대의 사업이 조선업 위주로 되어 있어 사업다각하 차원에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을 키우고 있는데 기후협약에 따라 화석연료 사용 감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가라는 글로벌 시장 추세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주회사이자 모회사인 HD현대의 지원 아래 태양광패널의 해외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이번 COP28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투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데 비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제3세계 국가들을 중심으로 태양광패널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이번 COP28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5,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화석연료 단계적 감축 합의가 하나의 모멘텀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멈추고 내년부터 최소 3회에 걸쳐 금리인하를 예고했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_20231213 대신증권.pdf
1.46MB
HD현대에너지솔루션 20231004_교보증권.pdf
0.65MB
윤석열정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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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r1zz7Ku1Q0?si=0o-b0IFPlXUXgC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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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솔루션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부문이 3분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덕에 간신히 적자를 모면했습니다

 

한화솔루션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3분기 매출 1조2799억원, 영업이익 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82.4% 감소했는데 이번 실적 부진은 태양광 모듈 판매량 감소와 판매마진이 축소된 때문입니다

 

미국시장에서 기준금리인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이연되고 있는데 미국 태양광시장에서 한화솔루션 큐셀의 시장점유율이 1위를 지키고 있지만 금리인상으로 투자가 위축되면서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투자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연준의 긴축정책 중단 가능성이 나오면서 다시금 미국 태양광시장에 대한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4분기는 북미 모듈 판매량 증가, 스프레드 개선과 함께 발전자산 개발 및 설계·구매·시공(EPC) 매출만 1조원을 웃돌 것이라며 실적개선을 예고하고 있는데 회사는 미국 조지아주 달튼공장과 가터스빌 공장을 중심으로 한 북미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에 공들이고 있고 내년 말 공장 증설을 마무리하면 북미내 모듈 생산능력은 8.4기가와트(GW)로 늘어나고 회사는 북미에 대규모 태양광 생산단지를 구축해 IRA 수혜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미국 태양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점도 긍정적인데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미국 태양광 설치 전망치는 당초 24GW에서 30GW로 상향되어 한화솔루션 큐셀의 실적개선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윤석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투자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내수 시장보다는 미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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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qJNNsQSZGE?si=I1EHmoTGlmM65a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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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에너지정책

안녕하세요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회사로 HD현대의 주요 계열사 중에 한 곳입니다

 

HD현대의 사업이 조선업 위주로 되어 있어 사업다각하 차원에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을 키우고 있는데 기후협약에 따라 화석연료 사용 감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가가 글로벌 시장 추세이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서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자문기구인 총괄분과위원회는 제10차 전기본 초안(실무안)에서 원전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낮추는 안을 꺼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고 있는데 시장금리도 오르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비용이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떨어지고 있어 투자비가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와 해외가 극명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윤석열 정부 임기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역성장 할 수 밖에 없다는 자괴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전반적으로 실적 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모회사 HD현대의 지원 아래 계열사들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해외영업을 강화하면서 해외 태양광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면서 해외 태양광시장의 성장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포르투갈 MCA와 13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아프리카 앙골라 지역 60개 마을 약 2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 지역은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원료비가 드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 보다는 원료비가 안드는 태양광 발전에 유리한 일조량을 갖고 있어 태양광발전에 유리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적극적으로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울러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SoC투자확대 정책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미국은 금리인상으로 투자가 위축되고 있어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생각만큼 투자가 급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25년 보증의 과감한 태양광 모듈 영업을 하고 있어 공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어 국내 시장의 위축에도 실적개선에 먼저 나설 수 있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D현대에너지솔루션 20230524 DS투자증권.pdf
0.78MB
HD현대에너지솔루션 20231004_교보증권.pdf
0.65MB
HD현대에너지솔루션 IPO IR.pdf
10.91MB
문재인정부 신재생에너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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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C6O-ZPZ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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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오션플랜트는 플랜트사업, 특수선사업, 후육강관사업, 조선사업, 선박수리개조사업의 5대 사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해상풍력플랜트 하부구조 아시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SK오션플랜트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사업지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SK오션플랜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늘어난 2579억원,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301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대폭 상회했고 대만 해상풍력 단지 정산금 수령이 호실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대만의 라운드 3(15GW 규모)해상풍력이 연내에 발주를 시작하는데 라운드 1,2(5.6GW) 대비 연 평균 설치 규모가 1.5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올해 3개 단지, 내년에는 2개 단지의 추가 수주가 유력해 실적 호전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전라도, 남해, 충남 등의 고정식과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구조물 발주가 이르면 올해 안에 시작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윤석열 당선 이후 호남지역인 서해안 풍력발전 단지 개발사업에 대해 인수단 차원에서 전면 재검토를 예고했었고 이후 윤석열 정부들어서 실제로 서해안 풍력발전 단지에 대한 투자가 언제 이뤄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역차별을 노골화하고 있어 호남지역에 대한 투자가 인색해 지고 있어 서해안 풍력발전 단지 건설프로젝트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윤석열 정부 눈치를 보느라 서해안 풍력발전단지의 투자에 대해 볼멘소리도 못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올려 탄소제로 정책을 달성하는 글로벌 정책에 뒤떨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비열한 정치보복이 SK오션플랜트의 실적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은 윤석열 정부들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상의회장을 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말과 실제 행동이 꺼꾸로 나오기 때문에 실제 투자에 이용할 때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오션플랜트 20230703 유진투자증권.pdf
1.12MB
SK오션플랜트 20230718 삼성증권.pdf
0.53MB
SK오션플랜트 20230731 유진투자증권.pdf
1.05MB
SK오션플랜트 IR BOOK 23.08.16.pdf
1.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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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 지역 신재생에너지 관련 태양광발전소가 많아지면서 전력생산에 있어 시기별로 블랙아웃을 우려할만큼 발전량이 많아 조절을 하는 시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제주 지역의 태양광 발전 출력 제어 횟수가 이미 작년 연간 횟수를 두 배 가까이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는데 출력 제어는 전력 생산량이 수요보다 훨씬 많아 수급 불균형에 따른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사태)이 우려될 때 취하는 조치입니다. 

 

제주도지역에 태양광발전소가 늘어나고 기술력도 발전하면서 전기발전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으로 송전하거나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많으면 잉여전력을 처리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그런 부분이 부족해 발전량 자체를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주도라는 제한된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조만간 본토에서도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을 통한 발전량이 많아져 태양광 발전 출력 제어 횟수가 많아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올해 들어 7월 4일까지 에너지 당국이 제주 지역 발전 사업자에게 출력 제어를 지시한 횟수는 풍력 89회, 태양광 51회로 집계됐고 풍력은 지난해 연간 출력 제어 횟수인 104회에 근접했고, 태양광은 이미 작년 횟수인 28회의 두 배 가까이가 됐습니다.

 

ESS 보급이 부진한 상황에서 발전 설비만 우후죽순 늘어나는 바람에 전력 수급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졌고, 덩달아 출력 제어도 빈번해졌습니다

 

신재생 발전 시설이 제주는 물론 육지에서도 계속 늘고 있고, 송전망 확충 속도는 인근 주민 저항 등의 이유로 앞으로도 더딜 수밖에 없는데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6년 9284메가와트(MW)이던 우리나라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는 지난해 2만7962MW로 3배가 됐습니다.

 

그만큼 석탄발전과 화석연료를 사용한 발전은 줄어들고 있는데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 정부는 신규 원전건설에 나서겠다고 하고 있어 전력수급 계획보다는 원전건설 과정에서 떡고물만 챙기려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원전 업계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앞장서 태양광발전이 더불어민주당과 결탁한 부정부패 사례라고 홍보하고 더 이상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막고 원전건설의 명분을 만들어 냈는데 실제로 지금 전기가 남아돌고 있어 막대한 건설비가 들어가는 원전을 신규로 지어야 하나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원전은 국내 소수 재벌이 짓고 일반 발전소보다 훨씬 많은 안전비용이 들어가서 건설비도 비싼 발전소로 알려져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과거 사례를 보면 이명박 정부 시절 만든 원전들이 부실공사로 1년 넘게 안전보강 공사비사 추가로 들어간 적이 있어 똑같은 부정부패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멍청하면 속는 것으로 윤석열이 탈원전정책백지화한다고 해도 원전관련 예산도 확보하지 않는 것에서 결국 정치적 반대파를 탄압하기 위해 탈원전정책을 이용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결국 검사의 수사편의주의적 발상으로 나라를 이끌고 있다는 비난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진심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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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BEZ6uqs8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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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앤씨테크는 광명그룹 산하 전력망 관련 스마트그리드 업체로 배전자동화단말장치와 디지털보호계전기 그리고디지털미터기 등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전기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회사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수주가 꾸준히 늘고 있어 견조한 실적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가 뒤늦게 "2050 탄소제로" 정책에 맞춰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해서 시장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은 대선후보 시절 RE100도 몰라 망신을 당했고 이후 취임 1년동안 탈원전백지화 정책을 꺼내들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좌파정부의 부정부패건으로 검찰 수사에 착수하는 등 친환경에너지 정책과 정반대되는 정책으로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당장 RE100을 달성하지 못하면 미국 애플과 테슬라 같은 선진국 기업과 협력관계를 이어갈 수 없어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RE100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어 피앤씨테크도 관련 수주가 늘고 있어 스마트그리드 일감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전기연)이 세계 최초로 220V 콘센트의 전기차 충전 결제 방법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한 피앤씨테크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테슬라 방식의 전기차 충전방식으로 표준화가 정리되고 있는데 미국 전기차 시장이 크기 때문에 국내 현대차와 기아도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 2.0.1' 인증을 받았습니다.

 

피앤씨테크는 전력 IT전문 기업으로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개발했고 특히 KDN분산 전원 출력제어장치를 개발하고, 전기연으로부터 인증 시험을 받았습니다

 

한편 피앤씨테크는 사우디 네옴시티에 배전자동화 단말장치를 입찰을 통헤 직접 또는 국내 중전기기업체를 통하여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네옴시티 수주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피앤씨테크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9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이 추세적으로 나타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피앤씨테크 20220114.pdf
1.3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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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rc9lr77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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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기술을 활용하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에 관해 논의했는데  2030년까지 수출규모 100조원 달성, 신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목표로 145조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산업기술혁신펀드 내 전문펀드와 초격차 펀드를 신설해 4000억원이 넘는 정책펀드를 조성하는데.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와 임팩트 투자 등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연계한 20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활성화합니다.

 

기후테크 산업과 ‘K-택소노미’를 연계한 인증으로 약 135조원 규모의 민간 5대 금융그룹 투자도 유치하는데. 기후테크 기업의 규모 확대(스케일업)를 위한 융자 보증 등 기후 금융은 2030년까지 8조원 규모로 확대합니다. 

 

또 유망 기후테크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실증, 사업화 과정이 연계된 1조원 규모의 기후 문제 해결형 대규모 R&D도 신설합니다.

 

이와 함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구개발특구, 녹색융합클러스터 등 각 지역 특구와 산단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증특례, 투자설명회, 컨설팅 등 사업화를 지원합니다. 

 

2050 탄소제로 협약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대책이 퇴행적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뭔가 대책이라고 내놓는 것이 민간이 참여하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책을 꺼내든 것인데 지금도 탄소제로 정책이 기업에 비용이라고 인식하는 시대착오적인 기업인들이 많은 상황에서 정부 규제가 아니라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꺼내든 것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는 비현실적인 대책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정부의  '기후테크 산업' 육성책이 그나마 재생에너지 개발에 가뭄속 단비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모습입니다

 

대명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 개발부터 설계·조달·시공에서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는데 발전소 건립 후 발생하는 전력 사용 대금이 주 수익원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육성하는 '기후테크 산업' 의 대표기업이 될 수 있는 상장사입니다

 

최근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RE100 투자가 증가하면서 대명에너지에게는 기회가 찾아오고 있는데 이번 윤석열 정부정책이 또 하나의 기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대명에너지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2,000원으로 현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된 것으로 400억원대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주식전환에 따른 주당가치 희석을 선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 230622_제4차 탄녹위 전체회의 보도자료_최종.pdf
0.4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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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kgi4vmMC3g

안녕하세요

구글과 MS가 투자한 '가상발전소'의 역할이 결국 AI시대에서 핵심 역할을 할 거란 전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관련 기술을 갖고 있는 '대명에너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AI시대에 접어들면 폭팔적인 전력 수요로 이어질 거란 전망이 드리운 가운데 친환경에너지와 효율적인 에너지 배분을 하는 가상발전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상발전소는 전력 소비량과 공급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그 결과를 전기공급자 계통제어시스템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해당 측정값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적절한 발전량과 공급 경로를 설정해 발전소를 가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가상발전소(VPP) 개발 사업은 AI 발전을 필수로 하는데 모든 사업자의 궁극적 목표가 가상발전소가 아닌 'AI 가상발전소'로 불리우는 것도 그 때문인데 대표적으로 SKT는 가상발전소의 제대로 된 구축을 위해선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이 필수적이라고 밝혔고 생산된 전력을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에서 관리할 때도 AI 알고리즘으로 충전·방전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대명에너지는 가상발전소(VPP) 사업 진출을 위해 연구조직을 갖추고, 발전소별 통합 제어 시스템과 이를 통합 관리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를 독자 개발해 발전 단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상발전소는 풍력과 태양광 등 분산 에너지 자원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생산하는 전력을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는 시스템으로 전력망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선 SKT뿐만이 아닌 KT, LG 등이 VPP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아마존 등도 직접 개발 혹은 개발사에 투자해 흐름에 동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I의 대중화는 전력 수요의 폭증을 일으키고 이를 가상발전소가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며 AI는 다시 가상발전소에 최적의 계산값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어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편 대명에너지는 가상발전소 및 O&M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활동 목적으로 연구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대명에너지의 지난해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7,000원 정도로 평가되어 지금주가와 비교해 보면 고평가된 상태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줄고 있어 실적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2050탄소제로 정책에 역행하는 정책들이쏟아지고 있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고 있어 대명에너지의 주가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보이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약 75%에 달해 실제 유통가능주식수가 적은 품절주에 해당해 실적부진에도 주가는 고평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멘텀만 주어지면 주가반등을 쉽게 가져올 수 있는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IPOMarketTrend_220406_final대신증권.pdf
2.56MB
대명에너지IPO IR.pdf
9.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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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n309ufBRrY

안녕하세요

한화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시장에 최대규모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미국 태양광시장에 대한 SoC투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한화솔루션도 미국태양광시장의 성장수혜를 받기 위해 미국시장 투자를 결정한 것입니다

 

한화솔루션은 내년까지 잉곳·웨이퍼·셀·모듈 등을 현지 생산하기 위한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를 구축하는데 구체적으로 각각 연 3.3GW(기가와트) 규모의 잉곳·웨이퍼·셀·모듈을 생산하는 공장을 따로 신설하고 현재 연 생산 능력이 1.7GW인 모듈은 생산라인 추가 증설을 통해 총 8.4GW로 확대합니다.



투자 규모는 3조2000억원 가량으로 미국 태양광 산업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금액으로 조지아주에 모듈 2.0GW 및 잉곳~모듈 통합라인 3.3GW 신규 설비 조성할 계획입니다.

 

미국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2050탄소제로 국제협약을 달성하려는 것으로 화석연료의 소비감소를 이끌기 위한 대안으로 태양광발전의 보급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은 환경오염과 전기부족을 태양광발전 설비 보급을 통해 달성하려고 하고 있고 관련 기업들을 중국 정부 지원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화솔루션은 우리나라 대표 태양광발전 업체로 한화그룹의 주력자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에 한화솔루션이 미국 시장에 대대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서 생산세액공제(AMPC)를 적용받을 예정으로 2026년 설비 완공 후 풀 캐파 생산 시 1조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기대되고 있고 향후 10년간 누적 8조원대 혜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한화솔루션의 기업가치는 12만원대에 달하기 때문에 미국시장의 성장은 미래가치를 현실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후진적인 에너지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에 발목이 잡혀 있는 모습이라 해외 시장에 의존한 성장으로 한계가 있어 보이기는 해 지금의 주가는 이런 국내 시장의 부진에 대한 우려가 주가 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솔루션 20221214 삼성증권.pdf
0.80MB
한화솔루션 20230112 미래에셋증권.pdf
0.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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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0r3Y65-2fw

안녕하세요

대명에너지가 급등하고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기업이 네옴시티·에너지 등 대형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는 소식과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10일 오후 12시 36분 현재 대명에너지는 전일 대비 17.70(4000원)% 오른 2만66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사우디 투자부와 ‘한-사우디 비즈니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워크숍에서 사우디 주요 기업들은 에너지, 인프라, 네옴시티 등 초대형 프로젝트들 정보를 공유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솔루션 부문을 영위하는 업체인 대명에너지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공화당이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던 미국 중간선거가 접전으로 끝나면서 IRA 개정 가능성이 줄었다는 평가가 나오며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라고 쓰고 신재생에너지 개발법이라 읽는 것으로 공화당이 상하원을 안정적으로 차지했을 경우 기업부담을 경감한다고 대부분 후퇴시켰을 가능성이 있지만 상하원에서 겨우 우세를 차지하고 있어 조바이든 민주당 대통령의 정책이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대명에너지가 미국에서 사업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이 신재생에너지에 투자를 하고 있어 우리 기업이 진출한다면 동반해 진출할 수도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명에너지 20220426 KB증권.pdf
0.48MB
대명에너지 IPO IR.pdf
9.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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