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신사동 가로수길은 세련된 젊은 친구들에게 핫한 동네인데 경기가 어렵다고 해도 젊은 친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세련되고 핫한 플레이스는 여전히 찾는 이들이 많은 맛집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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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은 비교적 최근에 새로 들어선 전통술집인데 기존에 전통술집이 갖고 있는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가 아니라 탁 트인 외벽으로 오픈된 분위기에서 맛난 안주와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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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근무하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막거리 한잔 하러 "동녘"을 찾았는데 창가쪽 자리를 잡아가서 가로수길을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오랜만에 친구와 기분좋게 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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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태블릿PC가 있어 직원을 따로 부를 필요없이 주문하기 쉽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빠르게 잘 응대해 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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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에 막걸리로 시작했는데 해물파전이 바삭하게 잘 나와서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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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이 두툼한데도 해산물도 많이 들어 있고 파도 맛있어 막걸리 안주로는 엄지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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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통영한돈보쌈 중짜를 주문했는데 둘이 막거리를 3병이나 마셔서 그런지 배가 불러 보쌈 중짜를 다 못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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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돈보쌈은 돼지고기를 크게 내주기 때문에 테이블에 있는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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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요리도 잘 나온다는데 대방어와 생굴을 제철에 드시면 싱싱한 통영산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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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때라 몰랐는데 안쪽에는 개별 룸이 많아서 젊은 연인들은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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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이렇게 분위기 좋고 넓은 세련된 전통술집이 생겨 다양한 세대가 즐기기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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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후 7시가 넘어가니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몰려 금새 자리가 다 차는 모습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찾는 것이 기다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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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깨긋해 젊은 여성들이 좋아 할만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홀 자리에는 젊은 여성들끼리 찾는 테이블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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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대방어와 연포탕으로 소주반주를 하고 싶은 곳입니다

대기리스트

내부모습

내부모습

내부모습

내부 프라이빗룸

프라이빗룸 내부

프라이빗룸 내부

홀 창가쪽 자리

테블릿PC 메뉴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해물파전

밑반찬도 맛있습니다

양이 꽤 되는데 맛있으니 다 먹었네요

통영한돈보쌈 중짜

둘이서 3병을 달렸네요

내부 화장실

안녕하세요

신사역 4번 출구 간장게장 골목으로 나가면 퀄리티가 있는 맛집들을 만날 수 있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동네라 가격대가 있는 음식들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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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프로칠백집 신사본점"는 한우 1++ 고기를 가성비 있는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는 맛집으로 2층으로 되어 있고 식당 앞에 주차장도 있어 접근성이 좋은 맛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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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주로 홀로 되어 있어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데 직원수도 많아서 편하게 주문하고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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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주로 방으로 되어 있어 모임하기 좋은데 소규모 모임에서 대가족 모임까지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는 방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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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래처 사장님께서 테이블 와인을 갖고 오셔서 함께 콜키지 프리로 마셨는데 칠레산 레드 와인으로 한우고기를 즐기니 더 맛있게 즐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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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모듬 메뉴를 주문해 먹었는데 살치살과 안창살, 늑간살과 덧살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부위를 가성비 있는 안주로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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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직접 구워먹는 시스템이라 직원들 신경쓸 것 없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데 연탄불로 고기를 익혀 먹기 때문에 숯불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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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명에 사용되는 7%라는 뜻은 한우 한마리에서 나오는 7%의 부위만 사용하기 때문에 식당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 귀한 고기를 대접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등심과 안심을 포함하면 7%보다 더 많은 부위를 사용하기는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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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태백산 700고지에서 방목한 한우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한우고기집보다 특색있고 맛있는 한우고기를 대접하려 노력하고 있다는데 현재는 전국의 좋은 한우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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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도 친절해서 부족한 것 있으면 바로바로 채워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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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짱아찌 국수로 식사를 했는데 무 짱아찌로 육수를 내서 시원한 맛에 고기의 느끼함을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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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는 따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점심 때 다시 찾아 한우국밥을 먹어 보고 싶은 맛집입니다

내부모습

2층 룸

2층 룸

2층 룸

2층 룸

양지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원산지 표시

테이블 기본 셋ㅌㅇ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연탄불을 사용합니다

한우모듬

고기가 진짜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연탄불에 잘 익습니다

연탄불에도 금새 익습니다

다양한 부위를 드실 수 있습니다

먹기 좋게 잘라 드시면 됩니다

다 익은 고기는 불 주변에 옮겨 둡니다

한점 한점이 진짜 맛있습니다

거래처 사장님이 칠레산 테이블 와인을 가져왔습니다. 콜키지 프리입니다

짱아찌 국수

시원하고 담백해 금새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년 삼성동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 2023"을 관람하고 거래처 사장님과 신사동 가로수길로 자릴 옮겨 이른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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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은 최근 들어 새로운 맛집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워낙 유명한 거리이고 성형외과병원들이 밀집한 동네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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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팔일삼"은 생긴지 얼마 안된 세련되 외형의 가성비 있는 고기집으로 초저녁에 찾아가시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모습에서 서울 속에 외국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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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팔일삼"은 그리 큰 식당은 아니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분위기가 있어 보이고 맛있는 고기를 가성비 있게 내놓는다고 소문이 나서 그런지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 고기를 맛보기 위해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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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초저녁에 찾아가서 자리 잡기 쉬웠는데 저녁 밥 때가 되어서는 대기손님이 생길만큼 인기가 좋은 맛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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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팔일삼"은 프랜차이즈 고기집으로 브랜드를 창업한 대표의 생일날을 상호로 사용하고 8일간 숙성한 고기를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도 잘 담겨 있는 고기를 손님상에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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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트메뉴가 잘 준비되어 있는데 이번엔 둘이 갔기 때문에 "돼지모듬 한판"으로 주문했는데 둘이 먹기에 충분히 양도 많고 맛도 좋아 반주하기 딱 좋은 안주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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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메뉴도 가성비가 좋다고 유명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맛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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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모듬 한판"은 생삼겹과 항정살, 목살, 냉동 회오리삼겹살과 차돌된장찌개를 셋트로 내놓는데 여러 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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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된장찌개가 다른 고기집들과 다르게 제대로 맛을 낸 것이라 진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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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은 처음에 제공되고 부족한 밑반찬들은 추가로 요청하면 무료로 리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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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다 먹고 볶음밥을 주문해 먹었는데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아 엄지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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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에 고기집들이 많이 있지만 여기는 외국인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좋을만큼 가성비 있는 가격에 맛도 좋아 다음에 가로수길을 찾으면 다시 찾고 싶은 맛집입니다

좋은 일도 하는 착한 맛집입니다

경성팔일삼 브랜드 네이밍 이유

메뉴판(2023년 10월 기준)

메뉴판(2023년 10월 기준)

포장배달도 해 준다네요

테이블 기본셋팅

메뉴판(2023년 10월 기준) 셋트메뉴가 합리적

쌈채소

이것도 함께 쌈싸먹으면 맛있습니다

소스

돼지모듬한판

차돌배기된장찌개

항정살구이

노릇노릇 잘 익어갑니다

삼겹살

잘 익어 갑니다

목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먹습니다

볶음밥

깨끗이 다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사역 가로수길과 세로수길 주변에 새로 생긴 맛집들이 많은데 "쭈꾸미도사 신사가로수길점"도 새로생긴 맛집으로 매콤달달한 쭈꾸미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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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리오프닝이 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은데 한국식 매콤달달함을 즐기려 여길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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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차로 식사에 반주 한잔하려고 "쭈꾸미도사 신사가로수길점"을 찾았는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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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무쇠솥뚜껑 위에 쭈꾸미볶음을 해 먹는데 잘 달궈져 있어 금새 잘 볶아져서 안주로 먹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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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달한 쭈꾸미에는 계란찜을 함께 먹는 것이 매콤함을 다스리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 여기는 치즈가 폭탄으로 들어있어 쭈꾸미볶음의 매콤함을 제대로 계란찜이 달래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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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2인 셋트에 육전이 나오는 셋트로 먹었는데 육전을 쭈꾸미볶음 국물에 찍어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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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을 어느 정도 먹고 나서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해 먹는데 이게 진짜 맛있는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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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쭈꾸미볶음밥은 가끔 생각이 나는 맛입니다

무쇠솥뚜껑이 달궈져 금새 익습니다

타지 않게 잘 저어 줍니다

육전을 쭈꾸미 국물에 찍어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볶음밥 2인분

직원분이 볶아 줍니다

누른밥을 해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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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사동 가로수길은 최근에 찾는 사람들이 많은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는데 압구정동과 연결되어 있어 최신 유행의 세련된 패션니스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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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압구정도 스튜디오에서 일을 하고 저녁식사를 나온 모델들이 많아서 길거리를 가다보면 눈에 띄는 패션피플들이 국적을 가리지 않고 많이 볼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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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세련된 사람들이 데이트를 하는 장소로도 유명한데 이런 곳에 "연화로 본점"이 새로 생겨 소고기를 풍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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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로 본점"은 크기는 크지 않지만 가로수길을 전망할 수 있는 통유리로 인테리어를 해 가로수길을 오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맛있는 소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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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도쿄 긴자 거리의 경양식집 분위기인데 화로구이로 소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 새로 생겼지만 오래된 전통의 소고기집 분위기가 느껴지는 소고기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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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많지 않아 금새 자리가 다 차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찾는 것이 좋은데 제한된 인원이 이용하기 때문에 시끄럽지 않고 연인이나 친한 친구끼리 작은 모임을 위해 특별한 날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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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주 메뉴로 하기 때문에 가격이 좀 있어 보이지만 다른 한우고기집처럼 너무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 맛있고질좋은 소고기를 가성비 있게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주로 젊은 연인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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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때부터 대기를 탈만큼 입소문이 난 곳이라 가로수길을 찾는 젊은 연인들이나 여성들이 많이 찾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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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갈비살과 안창살, 늑간살을 1인분씩 주문해 먹어 봤는데 화로숯불 위에 느긋하게 구워 먹으며 여유있게 소고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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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소스와 밑반찬도 요청하면 바로 서빙해 주셔서 먹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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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없는게 아쉬운 점인데 가로수길을 찾는다면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고 여기서 식사한 후에 가로수길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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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기회가 되면 주말에 가족끼리 다시 찾고 싶은 세련된 소고기집이었습니다

내부모습

다찌도 있는데 저 두분이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 기본 셋팅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개인 소스 셋트

송이버섯을 와사비에 절여 내놓는 소스인데 고기의 풍미를 높여줍니다

고기에 이름표를 붙여 야채와 함께 손님상에 내 놓습니다

보기보다 양이 꽤 됩니다

숯불화로

고기를 하나씩 올려 천천히 구워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쌈을 싸 드시면 더 소고기 맛의 풍미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소고기가 두툼해도 화로불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부위별로 순서있게 드시면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버섯과 야채를 함께 구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파인애플도 구워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소고기로 맛있게 반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사역 주변은 세련된 패션 멋쟁이들의 맛집이 많은 동네인데 가로수길의 모델같은 멋쟁이들 뿐 아니라 잠원동 강남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골목속 맛집들까지 다양한 맛집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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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이 있는 신사역 8번출구쪽과 다르게 잠원동쪽인 신사역 4번 출구쪽은 동네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오래된 맛집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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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간장게장골목은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동네이면서 잠원동 주민들이 많이 찾는 맛집들이 많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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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찾은 "고기두목"은 2년여전 "주먹두목"이라는 이름으로 있던 목살 맛집이 주인이 바뀌면서 이름을 바꾼 곳으로 돼지고기 숙성 고기를 손님상에 내놓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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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목살은 예나 지금이나 육즙이 제대로 담겨 있는 고기라 소주와 궁합이 제대로인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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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규모는 아주 작은 크기이지만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의 서빙으로 온전히 고기먹는데 집중할 수 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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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없는 이른 시간에는 직원분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제대로 육즙을 담고 있는 목살을 즐길 수 있는데 담백하고 기름기 없는 고기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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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계란찜과 된장찌개를 곁들여 드시면 고기의 풍미를 한결 끌어올려 한병 더 달리게 되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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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도 궁금해 추가로 주문해 먹어 봤는데 적당히 기름기가 있고 두툼한 고기두께에 술안주로는 그만인 엄지척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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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에는 손님이 적은 편이지만 주중에는 저녁시간에 대기를 탈 수 밖에 없을만큼 손님이 많은 곳으로 테이블이 몇 개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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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유있게 육즙이 가득한 담백한 목살을 즐기고 싶다면 토요일 오후에 찾는 것이 좋은데 손님이 적어 눈치 보지 않고 여유있게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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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30분에 오픈해 새벽 12시 30분까지 영업을 하는데 밤 장사만 하기 때문에 평일은 이른 시간에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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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만 있다면 가족과 함께 와도 좋을 듯한 곳입니다

내부모습

손님이 없을 때는 직원들이 구워주는데 바쁠 때는 그렇지 못한가 봅니다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콜키지 프리 서비스

테이블 기본셋팅

개인셋팅

파절이가 고기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계란찜

기본 셋팅

숯불이 진짜 좋습니다

목살 2인분

숯불에 구워봅니다

연기가 오르며 맛있게 익어 갑니다

두께가 장난 아니지만 타지 않게 잘 익어갑니다

목살이 잘 익어갑니다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육즙이 제대로 들어 있습니다

된장찌개 서비스

삼겹살 2인분추가

삼겹살 두께가 장난 아닙니다

겉바속촉하게 익혀줍니다

여기까지 사진찍고 소주 반주로 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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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요일 저녁 오래간만에 만나는 후배와 냉동삼겹살을 먹기 위해 새로 신사역 근처에 오픈한 "하모니냉동"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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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GS칼텍스 남서울주유소 옆 길로 들어가면 오래된 다양한 맛집들이 있어서 골말 먹기 좋은데 오래된 노포들 사이에 새로 오픈한 티가 나는 "하모니 냉동삼겹살"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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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조명이 밝아서 밤에 보면 더 눈에 띄는 식당인데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넓찍하게 테이블을 배치해 답답한 느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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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외투가 두꺼워 식사할 때 불편하기도 한데 이 곳은 따로 옷장을 준비해 둬서 옷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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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유행하듯이 새로 오픈한 냉삼집은 젊은 친구들이 서빙을 하는데 그래서인지 활기차고 친절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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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 2인분을 먼저 주문했는데 직원분이 밑반찬 갖다 놓고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를 해 주셔서 고기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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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쳐 양념오징어를 추가해 먹었는데 매콤달달하니 술안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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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볶음밥을 해 먹었는데 삼겹살 구은 불판에 볶아 먹기 때문에 적당한 돼지고기기름에 더 달달하게 볶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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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겨 인테리어도 좋고 일하는 젊은 분들도 친절해서 친구들이나 가족모임에도 좋아 보입니다

불판위에 직원분이 올려줍니다

가지런히 얼려줍니다

고기 옆에 양파와 버섯 등 야채도 올려줍니다

불판에 냉동삼겹살을 예쁘게 올려줍니다

불판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후추를 뿌려 로스구이 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시그니쳐 양념 오징어 술안주로 좋습니다

볶음밥 재료

볶음밥 2인분

양이 푸짐합니다

예쁘게 펴서 누른밥을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름휴가를 맞아 후배가 긴히 할 이야기가 있다고 점심을 같이 하자고 초대해 찾아간 곳이 신사역에 있는 30년 전통의 일식집 "김수사"를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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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1번출구로 나와서 3번째 골목에서 돌아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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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사는 30여년 한 자리에서 일식집을 하고 있는 신사역 토박이 전통일식집으로 부모세대에서 대를 이어 찾아가는 손님들도 많은 유명한 전통 일식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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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점심시간에 찾아가 안쪽 방에 자리를 잡았는데 첫 손님이라 주문하고 스시들이 빨리빨리 잘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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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짜리 점심스시를 주문했는데 메뉴가 생선회와 초밥으로 단순화 되어 있고 탕종류 몇가지가 있어 메누를 선택하는데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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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스시는 일반적으로 먹어본 생선초밥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특이한 초밥들이 줄줄이 나왔는데 다른 일식집에서 먹어보지 못한 종류들이라 더 신기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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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추가해 함께 먹어서 그런지 금새 바가 불러 제대로 맛있는 배부름을 느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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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들이 잘 나눠져 있어 가족 모임하기도 좋아 보입니다

점심 스시메뉴

미소된장국도 맛있습니다

와사비를 조금 올려 두시면 더 맛있습니다

참치회가 진짜 맛있습니다

광어회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것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장어나 새우 등 특이한 스시가 많이 나옵니다

중간에 새우와 가지튀김이 나와줍니다

다른 가게에서 안 나오는 스시들도 있습니다

특이한 것들이 많아 더 좋았습니다

마지막 양갱과 아이스크림이 나와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가로수길쪽으로 가다보면 새로 생긴 맛집들이 많은데 이면도로를 따라 젊은친구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집들이 선택장애가 생길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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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쪽 보다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노포 맛집들도 꽤 많은데 이런 곳들을 가 보지 않고 신사동을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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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동"도 신사동에서 오래된 노포 맛집에 들어가는 매운갈비맛집인데 워낙 유명해서 신사동 찾은 분들은 꼭 한번은 가 보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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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창투사 다니는 회계사 후배가 예전 회계법인에 다닐 때부터 일부러 찾아가 먹던 맛집이라고 추천해 찾아간 곳으로 초저녁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아서 평상으로 자리를 잡고 오랜만에 양반다리로 매운갈비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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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입구에서 전을 굽고 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이 익어가는 맛있는 냄새에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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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매운갈비가 주력이라 2인분을 보통맛으로 주문했는데 매운맛으로 주문했으면 큰 일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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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맛인데도 매콤달달함에 함께 나온 밑반찬인 콩나물이 없었다면 먹기 어려운 매콤함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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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갈비를 막걸리와 함께 먹는데 그래도 국물이 있어야 할 것 같아 술국을 함께 주문했고 이게 시원한 선지국이라 매운갈비찜과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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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매운갈비찜 고기를 다 건져 먹고 밥을 한 공기 비벼 먹었는데 역시나 밥을 비벼먹지 않았으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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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 때는 매운갈비찜의 매콤달달함에 땀 흘리면 먹는 맛이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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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여러명이 함께와서 전도 시켜 먹고 싶어졌습니다

메인 메뉴 매운갈비찜 2인분 보통맛

콩나물과 함께 매운갈비살을 먹으면 매콤달달합니다

술국

마지막 남은 양념에 밥 비벼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2명이 좀 달렸네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아 1차로 김치찜을 하고 2차로 입가심하러 찾아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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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치킨집 간판을 보고 갔다가 1층 "불공장" 떡볶이 메뉴를 보고 급하게 목적지를 바꾸고 처음 찾아간 곳인데 저녁시간 때라 그런지 이미 자리는 거의 다 찬 상태이고 딱 한 자리 남아 있어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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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입구부터 공장에 기계같은 것이 딱 버티고 있는데 인테리어가 딱 공장 분위기로 재미있고 조명도 어슴프레한 것이 술먹기 딱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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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테이블을 보니 우리만 제외하고 대부분이 여성 고객으로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메뉴판을 받아 보니 가성비 있고 양도 딱 적당한 수준이라 1차 보다는 2차로 입가심하러 오기 좋은 곳으로 여성들 취향에 알맞는 메뉴구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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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뭉티기라고 대구에서 당일 도축한 한우고기를 가지고 만드는 육회를 판매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주말에는 대구 독축장이 쉬어서 주말에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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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김치찜에 밥까지 먹어서 양 많은 것은 부담되기도 하고 해서 소주 안주 삼아 먹을 것이라 바지락탕과 대구납작만두떡볶이를 주문했는데 양도 적당하고 맛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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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안주가 적당한 크기로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매콤달달하게 잘 나와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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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계속 손님들이 찾아와 대기를 걸고 가는데 평일 저녁에는 초저녁부터 자리가 꽉 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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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여성 손님이라 나중에는 여성 손님이 있어야 올 수 있는 곳인가 생각될 정도로 압도적인 성비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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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음식을 기반으로 안주를 내주기 때문에 대구분이 창업했거나 대구에 본점이 있는 술집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바지락탕 국물이 시원합니다

대구납짝만두떡볶이 매콤달달하니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사역 8번 출구 안쪽 먹자골목들은 패션과 젊음의 거리인 가로수길을 중심으로 젊은 쉐프들의 개성있는 맛집들이 많은 세로수길까지 골목마다 특색있는 맛집들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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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집'도 신사동 먹자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오래된 남도음식점으로 전라도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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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안쪽으로 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지하철역에서는 좀 거리가 있지만 식당 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어 붐비지 않는 시간에 차를 갖고가도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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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대기를 탈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시간이 9시로 제한이 되어 그리 많은 분이 찾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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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정식과 생선구이정식은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한데 특히 해남정식은 이집의 시그니처메뉴들이 거의 다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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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남해청막걸리에 반주로 먹게되면 저녁식사와 반주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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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쭉한 해청막걸리는 주변에서 마실 수 있는 막걸리와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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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정식을 시키면 제육볶음과 간장게장, 작은생선구이 등이 메인메뉴로 나오고 밑반찬으로 김치와 오뎅, 깻잎, 멸치 등이 나와 푸짐한 상차림이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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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함께 나오는 김칫국이 맛있어 리필을 시켜 먹었는데 밑반찬들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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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에 메인반찬들을 안주심아 먹다보면 배가 빵빵해 지는 느낌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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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진짜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압구정 방향으로 골목안으로 한참 가야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식당 내부 모습

테이블 기본 셋팅

메뉴판(2021년 8월 기준)

메뉴판(2021년 8월 기준)

메뉴판(2021년 8월 기준)

메뉴판(2021년 8월 기준)

해남전식 2인분

제육볶음

생선구이

간장게장

밥과 김칫국

소주도 좋은데이

해창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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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사역 8번 출구 안쪽 먹자골목들은 패션과 젊음의 거리인 가로수길을 중심으로 젊은 쉐프들의 개성있는 맛집들이 많은 세로수길까지 골목마다 특색있는 맛집들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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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집'도 신사동 먹자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오래된 남도음식점으로 전라도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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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안쪽으로 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지하철역에서는 좀 거리가 있지만 식당 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어 붐비지 않는 시간에 차를 갖고가도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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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대기를 탈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시간이 9시로 제한이 되어 그리 많은 분이 찾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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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정식과 생선구이정식은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한데 특히 해남정식은 이집의 시그니처메뉴들이 거의 다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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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남해청막걸리에 반주로 먹게되면 저녁식사와 반주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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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쭉한 해청막걸리는 주변에서 마실 수 있는 막걸리와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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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정식을 시키면 제육볶음과 간장게장, 작은생선구이 등이 메인메뉴로 나오고 밑반찬으로 김치와 오뎅, 깻잎, 멸치 등이 나와 푸짐한 상차림이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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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함께 나오는 김칫국이 맛있어 리필을 시켜 먹었는데 밑반찬들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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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에 메인반찬들을 안주심아 먹다보면 배가 빵빵해 지는 느낌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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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진짜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압구정 방향으로 골목안으로 한참 가야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식당 내부 모습

테이블 기본 셋팅

메뉴판(2021년 8월 기준)

메뉴판(2021년 8월 기준)

메뉴판(2021년 8월 기준)

메뉴판(2021년 8월 기준)

해남전식 2인분

제육볶음

생선구이

간장게장

밥과 김칫국

소주도 좋은데이

해창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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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 가로수길로 가다보면 코로나19사태 속에서도 젊은 친구들이 꾸준히 찾는 맛집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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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전"도 요즘 같은 때 문 앞에 대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은 맛집으로 젊은 여성들이 막걸리 맛을 어떻게 알았는데 여성들 끼리도 많이 찾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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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전은 젊은 남성들이 서빙을 보기 때문에 분주하게 왔다 갔다하고 좁은 공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다보니 좀 시끄럽고 정신이 없기는 한데 그런 분위기가 재미있어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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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막걸리에 벌꿀을 넣어주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잔을 판매하고 있는데 벌꿀잔을 주문하면 한잔에 3,500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에 막걸리 잔 안에 진짜 벌꿀 한 덩어리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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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이 녹거나 그러는 것이 아니라서 막걸리를 따로 주문해 부어 먹으면서 젓가락으로 계속 휘저여 줘야 벌꿀이 좀 녹아 달달한 막걸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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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시그니처 안주가 치즈감자전과 부드러운 부산초량 어묵탕이라고 해서 주문해 먹었는데 전 안에 치즈를 넣어 바삭한 맛은 부족해도 달달한 맛은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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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도 꿀이 들어 달달한데 안주인 치즈감자전마져 달달하니 매콤한 것이 그리워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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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은 3명이 안주로 먹기 적당한 사이즈로 푹 끓여 먹으면 국물맛도 좋고 어묵도 더 부드러워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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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달달함으로 무장한 안주와 막걸리라 남성 취향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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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이 많고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시끄럽게 느껴져 맛을 음미하며 먹기에는 아쉬움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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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계산할 때 배도 고프고 달달한 맛에 매콤한 것이 땡기는 심정이라 요즘 유행하는 가성비에는 떨어지는 곳으로 느껴졌습니다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세로수길 먹자골목으로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가게 전경

내부모습

안에서 밖으로 바라본 모습

기본 안주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기본 셋팅

신사동 생막걸리

벌꿀

막거리잔에 벌꿀 덩어리를 하나씩 넣어줍니다

신사동 생막걸리 준비 끝

이렇게 꿀이 담기 잔에 막걸리를 부어 마시면 달달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건배해야죠

치즈감자전

감자전을 잘라내면 치즈가 쭈~욱~

어묵탕

앞접시에 덜어 드시면 됩니다

어묵탕을 거의 다 먹었습니다

가성비는 부족해 보입니다

8시쯤 되었는데 손님이 싹 빠져 나갔네요

안녕하세요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는 옛 사진을 맛집 정리하다 미쳐 올리지 못한 것을 알고 뒤늦게 정리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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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랑 신사동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골목 탐방을 해 보기로 하고 헤매다가 찾은 곳인데 매일 고기만 먹다가 회를 간만에 먹어 보자 해서 들어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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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그리 넓은 곳은 아니지만 오랜 경력을 가진 일식집 셰프가 개업한 식당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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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모듬회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종 밑반찬과 조림, 탕에 마지막에 마끼가 나오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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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인 회는 계절별로 잘 나오는 제철 회를 내 놓는데 이 사진을 찍을 때가 11월 말이라 방어가 제철이었던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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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끼다시라고 불리는 밑반찬들도 여러가지 다양하게 잘 구성되어 나왔고 무엇보다 매운탕으로 나온 국물이 소주와 잘 어울려 기억에 남는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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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봄에 다시 가 보니 처음 간 때와 구성도 조금 바뀌었고 어딘가 모르게 안 좋게 변한 것 같아 이후 다시 찾지는 않았습니다ㅠㅠ

신사역 4번 출구로나와서 파리바게트끼고 돌아 간장골목쪽으로 쭉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앞에 작은 주차장에 차 몇대는 댈 수 있습니다

메뉴판(2019년 11월 기준)

미역국이 맛있어 리필해 먹은 기억이 납니다

밑반찬도 다양하게 잘 나왔습니다

11월 말이라 방어가 제철이라고 메인 회로 방어와 광어가 나와 주네요

탕이 진짜 맛있었어요. 국물이 사골국물 같은데 메콤 달달해 좋았습니다

식당 명함 앞면

식당 명함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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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운 음식을 그리 즐기지는 않지만 언제인가 매콤한 닭발이 갑자기 땡기는 때가 있어 한번 찾아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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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포장을 해 가서 집에서 먹었는데 나중에 후배가 매운음식 땡긴다고 가자고 해서 좀 이른 저녁을 먹으러 찾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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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에 매운닭발이 궁합이 잘 맞는데 매운 기운을 시원한 막거리가 다스려주니 이게 술술술 잘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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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닭발을 시킬 때 너무 매우면 나중에 배가 아리기 때문에 순한맛으로 시켰는데도 매운기운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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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닭발은 한신포차보다는 순한 맛이라 매운 음식을 즐기시지 않는 분들도 순한맛으로 시켜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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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이른 시간에 가서 자리 잡기도 쉬웠지만 한 시간 정도 지나 본격적인 퇴근시간되면 거의 전 석이 꽉 차는 맛집이었는데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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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것은 약 8할이 여성 손님이라는 점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매운음식이 땡기는 건 여성들이 더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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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란찜도 큼지막한 짬뽕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이게 매운맛 잡는데는 그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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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음식이 땡길 때 가 볼만한 맛집입니다

신사역 6번 출구로 나가 한강쪽으로 걷다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내부 모습

메뉴판(2020년 3월 기준)

주문서(2020년 3월 기준)

강남막걸리에 먹어 봤습니다

기본 셋팅

오뎅국물이 매운닯발의 매운기운을 잡아 줍니다

계란찜이 진짜맛있어요

순한맛 뼈없는 매운닭발

닭똥집볶음

오돌뼈 순한맛

이게 더 맛있게 느껴지고 막걸리에 먹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