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gVgGiSz8oRU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흑해 곡물수출 협정 참여 중단 선언에도 유엔과 튀르키예, 우크라이나는 해당 협정에 따른 곡물 수출선 운영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협정 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유엔과 튀르키예는 또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와 함께 협정 참여 중단을 철회하도록 러시아를 설득하는 작업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전날 우크라이나가 드론 16대를 동원해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주둔한 흑해함대와 민간 선박에 '테러 공격'을 가했다며 곡물 수출협정 참여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30일에는 단 한 척의 곡물 수출선도 협정에 따라 마련된 흑해의 인도주의적 해상 통로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유엔은 그러나 이날 우크라이나, 튀르키예와 31일 흑해로 들어오는 선박 4척과 나가는 선박 12척 등 16척을 해상 통로로 이동시키기로 합의했다며 곡물 수출협정을 계속 이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고 또 협정 이행을 감독하는 4자 공동조정센터(JCC)의 러시아 관리들에게도 이 계획을 통보했다며 모든 당사자가 각국 군 및 관계 당국과 상선의 안전한 통과를 보장하기 위해 조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가 협정 참여 중단을 철회하도록 하기 위한 유엔과 튀르키예, 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국제사회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흑해 곡물 수출 협정 중단 위기에 대해 "현재 상황을 깊이 우려한다"며 이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 알제리에서 열리는 아랍연맹 정상회의 참석을 하루 연기했습니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훌루시 아카르 국방장관이 협정을 지키기 위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접촉하고 있다며 양측에 어떠한 도발 행위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의 협정 참여 중단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것"이라며 "이 결정이 세계 기아 위기를 증폭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U와 NATO도 러시아에 협정 참여 중단 결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으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식량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이날 트위터에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를 하고 흑해 협정 및 우크라이나의 곡물·비료 수출을 보장하기 위한 조처의 조율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는데 그는 또 별도 게시글에서 "흑해 곡물 수출 협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러시아의 결정은 글로벌 식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곡물·비료의 주된 수출 루트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며 "러시아에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드론을 이용한 테러 공격으로 흑해를 운항하는 민간 선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3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을 요구하는 등 입장에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이 이날 국영 타스 통신에 "우리는 협정 탈퇴가 아니라 협정 참여 중단을 선언한 것"이라고 밝히는 등 타협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루덴코 차관은 "곡물 수출협정에 관한 추가 결정은 최근 공격 '정황'에 대한 해명이 이루어지고 유엔 안보리 회의가 열린 후에야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곡물 수출협정이 이대로 중단되거나 협정 만료일인 내달 19일까지 갱신되지 않아 흑해를 통해 곡물 수출이 재개되지 않으면 세계 식품 가격이 더욱 상승해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에 더 큰 고통을 안겨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타격을 주기 위해 곡물수출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후진국들의 값싼 식량자원이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식량자원의 수출길이 막히면 내년 식량대란이 발생할 수 있어 터어키가 나서서 중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산 밀과 옥수수를 사료원료로 수입하고 있어 가격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pn5NcWwXQ0

안녕하세요

농기계 국내 1위 기업인 대동의 핵심 계열사 대동기어는 농기계와 자동차의 동력전달장치를 주력으로 삼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의 식량대란의 수혜를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전체 매출의 약 60%가 농기계용 부품으로 농기계중심의 사업구조에 농촌인구의 노인화에 따라 자율주행 농기계에 대한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와 성과를 내고 있는 종목입니다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국제 농산물 가격의 급등으로 농기계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대동기어의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농촌인구의 노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자율주행 농기계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는데 관련 R&D에 투자를 많이하고 있어 관련 연구성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 해 상반기 매출액 1144억원에 영업이익 45억원, 순이익 26억을 기록하여 매출외형은 성장했지만 순이익은 줄어든 모습인데 원재료비 상승에 따른 비용증가가 순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 반기 실적기준 15,000원이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실적에 따른 주가 재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특히 내년 식량대란의 위험이 더 커지고 있어 농기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대동기어의 실적도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동기업 20220622 한국신용평가.pdf
0.69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37uzxzxLi8

안녕하세요

신송홀딩스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해외 곡물인프라 투자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송홀딩스는 13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8%(2860원)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5월 곡물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2.2% 상승한 173.4포인트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전쟁 상황에 주요국들의 작황 부진, 인도의 수출제한 조치 등이 겹치면서 특히 밀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 상황에 주요국들의 작황 부진, 인도의 수출제한 조치 등이 겹치면서 특히 밀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곡물 무역업자 조합(UGA)는 올해 우크라이나 밀 수확량이 지난해(3300만 톤)의 절반가량인 1920톤에 머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신송홀딩스는 정부의 글로벌 곡물 인프라 투자 기업 자금 지원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는데 최근에 정황근 장관은 한 언론 인터뷰에 나와 "민간 기업의 글로벌 곡물 인프라 인수 때 정부가 장기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겠다"라며 "곡물 인프라 투자는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는 지원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곡물관련 기업들에게 정부의 지원금이 직접적으로 투자되면서 해외농업·산립자원개발협력법상 유사시 명령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 비축 물량을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기업에) 손실이 발생하면 보상하도록 법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식량대란이 에고된 상태에서 식량자원관련주들이 대거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곡물가격 인상분을 그대로 판가에 반영해 팔 수 있어 수익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그플레이션 관련주

한일사료

현대사료

케이씨피드

고려산업

선진

우성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대동기어

KG케미칼

남해화학

신송홀딩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CJ프레시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한제분

대한제당

삼양사

사조동아원

샘표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QQe9zbB9ZnQ

안녕하세요

글로벌 밀 생산 규모 2위인 인도가 밀 수출을 전면 중단하기로 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곡물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다시 급등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이미 밀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다시 한번 공급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16일 오전 10시41분 현재 대한제분은 전일 대비 2만3000원(13.77%) 오른 19만원에, 사조동아원은 480원(27.67%) 급등한 2215원에, 삼양사는 1700원(3.29%) 상승한 5만34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습니다.



밀가루 관련주로 분류되는 한일사료(8.51%)와 팜스토리(16.64%) 등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인도 대외무역총국(DGFT)는 지난 13일 인도 및 주변국 식량 안보의 위기를 이유로 밀 수출 금지 조치를 발표한 영향으로 보이는데 이번 밀 수출 금지는 지난 3~4월 폭염으로 밀 농사 흉작이 예상된 데 따른 선제적 조치입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1년 전만 해도 국제 교역 시장에서 인도산 밀의 점유율은 4% 수준에 불과했지만 지난달 인도의 밀 수출량은 약 140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배 넘게 늘었습니다.



글로벌 밀 수출량 1위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데 따른 제재 조치로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고, 역시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인해 농사를 제대로 짓지 못했기 때문인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밀 수출량을 합하면 국제 교역시장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급이 줄면 가격은 오른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켄자스시티상품거래소(KCBT)에서 거래된 밀 가격은 톤당 1282달러에 마감됐는데 작년 종가와 비교해 59.97% 오른 수준으로 이달 들어서도 17.16%가 급등했습니다.



반면 국내 밀가루 관련주들은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는데 이달 들어 대한제분은 지난 13일(한국시간)까지 6.44%가, 삼양사는 6%가, 사조동아원은 15.98%가, 한일사료는 16.78%가, 팜스토리는 19.35%가 각각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증시가 조정국면이기도 했고, 밀가루 테마로 분류된 종목들의 주가가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나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밀가루를 다루는 기업과 함께 대체품과 관련된 기업들도 밀가루 관련주로 묶여 움직이고 있는데 지난달 직접 밀가루를 판매하는 대한제분은 보합이었고, 삼양사 4.56% 상승하는 데 그쳤고 사조동아원이 57.63% 상승해 가장 상승률이 컸지만, 간접 수혜주인 한일사료(135.38%)나 팜스토리(60.79%)의 상승률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팜스토리, 한일사료 등 사료 기업들은 곡물 거래가 많다는 점과 해외에서 밀의 대체품이 될 수 있는 곡물 생산을 한다는 점이 부각됐습니다.

 

전반적으로 에그플레이션 관련주들이 동반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식량대란에 대한 불안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그플레이션 관련주

한일사료

현대사료

케이씨피드

선진

우성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대동기어

KG케미칼

남해화학

신송홀딩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CJ프레시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한제분

삼양사

사조동아원

샘표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w9Q1RR4BXs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장기화로 농업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국제유가와 해운물류비가 상승하는 영향이 커 보입니다.



15일 한일사료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468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사료 역시 18.16%(1만9300원) 오른 12만56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초강세를 보였고 우성(11.24%), 선진(7.82%), 이지바이오(6.11%), 팜스토리(5.17%) 등도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사료주가 이날 강세를 보인 것은 국제 곡물 가격이 2분기에도 크게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2분기 국내로 수입하는 식용 곡물 가격은 전 분기 대비 10.4% 오를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 중 특히 사료용 곡물 가격은 13.6%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사료주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국제 곡물 가격이 오르면서 최근 주가가 치솟고 있는데 러시아는 세계 밀 수출 1위이며 우크라이나는 5위로 두 나라가 세계 밀 수출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육박합니다.

 

최근 라니냐에 따른 가뭄으로 주요 곡물 산지 중 하나인 남미 지역 생산량이 급감한 것도 농산물 가격 급등에 영향을 미치고있는데 라니냐는 남미 페루 앞바다의 적도 부근 동태평양에서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지는 현상입니다

 

이날 농기계·비료 관련주들 역시 상승세로 장을 마쳤는데 대동기어는 29.61% 오른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고 KG케미칼(7.60%), 남해화학(7.31%) 주가도 강세를 나타냈는데 곡물 재고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데다 비료 수요도 세계적으로 증가하면서 비료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인데 과거 애그플레이션 사이클이 도래했을 때 남해화학 등 국내 비료 기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0~600%씩 증가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학습효과가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주들 역시 강세를 보였는데 신송홀딩스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9890원까지 주가가 치솟았고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7.59%), CJ프레시웨이(7.57%)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식량과 사료는 사용량을 갑자기 줄이기 어려운 비탄력적 상품으로 공급이 줄어들지만 수요가 그대로이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농업생산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밀과 옥수수 생산량을 줄이는 공급량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서부에서 봄밀 농사를 위한 파종이 이뤄지고 있지만 러시아의 공격이 동부에만 집중하지 않을 수 있어 제대로 농사가 이뤄질 수 있을 지 의문인데 여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농산물 수출 규제에 나서면서 당분간 식량대란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농업관련주

한일사료

현대사료

선진

우성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대동기어

KG케미칼

남해화학

신송홀딩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CJ프레시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79JFc9zxzms

안녕하세요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최대 농업국가인 우크라이나의 식량생산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농산물에 대한 해외수출 규제명령이 내려지면서 식량대란이 글로벌 시장에 퍼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의 빈국들에 식량공급지가 되어 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농작물 수출 규제는 빈국들의 식량가격 폭등을 가져오고 있고 이에 따라 정국불안은 권력교체까지 가져오고 있는데 파키스탄 총리의 탄핵은 이런 식량대란의 영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 독일의 화학기업 바스프(BASF) 공장의 온전한 가동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면서 국내 비료 관련주가 장초반 강세를 나타냈는데 국내 비료주 강세의 배경은 독일이 러시아발 에너지 위기로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공급망 부족의 일환으로 비료주와 사료주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화학기업 바스프는 러시아발 천연가스 공급 우려로 공장 가동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앞서 러시아가 루블로 결제하지 않는 국가에는 천연가스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자 유럽 국가들은 공급 중단에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일단 미국이 천연가스 공급량을 늘리겠다고 했지만 러시아산보다 비싼 가격으로 장기간 이용하는데 불안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의 농업생산량 감소는 우리나라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데 우크라이나 옥수수가 우리 목축업에 사료원재료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사료값과 비료값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국이 국제 식량대란에 대비해 식량구매를 늘리면서 공급과 수요의 차이로 인해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에서는 대규모 아사자가 나올 수 있고 북한도 100만명 규모의 아사자가 나올 것으로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식량대란에 대한 뉴스가 나올 때마다 급등하는 비료주와 사료주는 그 동안 상당한 상승세를 나타낸 상황이라 호재성 재료가 나오면 바로 차익실현이 쏟아져 나오는 상투징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식량생산과 유통에 직결되는 국제유가가 하락 안정세를 나타내면서 국제곡물가격도 하락세로 끌어내릴 수 있어  무리한 추격매수는 상투에 물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KUXfLThKjw

안녕하세요

현대사료의 이상폭등 현상이 이성을 놓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두 차례 거래정지 조치가 내려졌지만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며 또 오르고 있습니다.

 

1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현대사료는 전 거래일 보다 1만9900원(17.47%) 상승한 1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사료는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7거래일 동안 상한가 행진을 벌였는데 지난달 18일 주가가 1만8700원에 불과했던 현대사료는 보름도 안돼 지난달 30일 11만6800원까지 급등했습니다.

 

현대사료 주가가 폭등하는 이유를 두고선 두올물산(현 카나리아바이오)이 코스닥 상장사인 현대사료를 통해 우회상장을 시도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앞서 지난달 21일 현대사료는 카나리아바이오 등에 지분 71.07%를 양도하는 계약을 19일에 체결했다고 공시했고 이에 카나리아바이오는 700억원에 현대사료 지분 49.75%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 상황입니다.

 

여기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사료의 원재료가 되는 옥수수와 대두 등의 가격이 폭등세를 보이면서 사료가격도 덩달아 뛰고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2021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권을 매각한 것으로 주가 급등의 재료가 공급망 문제에 의한 식량대란보다는 두올물산(현 카나리아바이오)의 우회상장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 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고 최대주주가 교체되면서 49%의 지분이 잠겨버려 유통물량을 싹쓸이 한 쪽에서 주가를 급등시킨 것이 아닌가의구심이 듭니다

 

전형적인 작전주나 머니게임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M&A 주식은 인수자의 기업가치를 선반영하게 되어 있는데 두올물산(현 카나리아바이오)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어 너무 주가가 연속 상한가를 치며 급등한 모습이라 수급에 의한 작전주가 아닌가 판단됩니다

 


한편 한국거래소(KRX)는 현대사료를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해 지난달 28일, 31일 두 차례 거래 정지를 단행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S-zT4-itCM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며 사료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러시아오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곡물가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지기 때문입니다.

 

31일 오전 9시 28분 미래생명자원은 전 거래일보다 1270원(13.91%) 오른 1만400원에 거래 중이고 한일사료 역시 12.77% 상승하며 41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팜스토리도 7.34%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날 “아직 돌파구처럼 여겨지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군사 작전을 대폭 줄이겠다고 공언한 지 불과 하루 만인 만큼, 시장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내부에 우크라이나와 휴전협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극도로 불리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인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쉽게 점령할 줄 알았지만 러시아군이 서방무기와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군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졸전을 보이고 있어 승전이 아닌 패전으로 인식되고 있어 러시아 국민들의 반발에 직면해 있기 때문입니다

 

반전을 주장하는 러시아 국민들도 있지만 푸틴을 지지하는 쪽도 만만치 않게 있기 때문인데 이제는 푸틴 정부가 마음대로 전쟁을 끝내고 싶어도 러시아 국민들의 분노 앞에 명분이 있어야 전쟁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노르웨이 의회 화상 연설을 통해 “유럽연합(EU)과 노르웨이는 러시아 선박의 유럽 입항을 금지해야 한다”며 “적어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항구를 봉쇄하는 동안에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는 또 노르웨이를 향해 “러시아에 대한 더욱 가혹한 경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효과를 드러내고 있는데 푸틴은 독일수상에게 전화해 러시아산 천연가스 비용을 루블화가 아닌 유로화로 지불해도 된다고 말했다는 사실은 그만큼 러시아의 상황이 나쁘다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달을 넘어가면서 공급만 문제가 확산기로에 서 있는데 특히 밀 농사가 제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집트와 아프카니스탄 같은 빈국들은 식량난에 직면할 수 밖에 없고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입하는 사료용 옥수수를 다른 곳에서 수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사료주와 비료주에 대한 매수세는 국제곡물가 상승과 맞물려 수입업체들에게 큰 폭리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22-1-7 국제기구 농수산동향 모니터링(FAO 보도자료)_0318.pdf
0.20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러시아는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5차 휴전 협상이 건설적이었다며 우크라이나가 안보 보장시 중립국 지위와 비핵화에 동의했다고 밝혀 휴전 가능성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협상단을 이끄는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 보좌관은 이날 터키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는데 메딘스키 보좌관은 우크라이나 측이 회담에서 명확한 입장을 제시했다며, 관련 내용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검토를 거쳐 답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정치 군사적으로 분쟁 완화를 위한 2가지 조치를 취하겠다며, 우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북부 체르니히우에서 군사 활동을 상당히 축소하겠다고 했고 아울러 푸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 성사에 속도를 내자고 제안했습니다.



러시아 측 발표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는 대량파괴무기 생산과 배치를 하지 않고 자국 영토 안에 외국군 배치도 금지하겠다고 했고 또 러시아가 2014년 합병한 크름(크림) 반도를 군대를 동원해 되찾으려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집단방위 조항(헌장 5조)와 비슷한 안보 보장을 한다면 중립국과 핵무기 비보유 지위가 되겠다고 제안했는데 우크라이나가 요구하는 안보 보장국은 러시아를 포함해 미국, 중국, 프랑스, 영국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이스라엘, 이탈리아, 캐나다, 폴란드, 터키 등이 참여하는 다국적 안보보장을 요구한 것입니다.



다만 안보보장은 친러시아 지역인 우크라이나 동부와 크름반도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우크라이나의 분단이 기정사실화 될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안보 보장국들이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시도에 개입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빨리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도 요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이날 이스탄불에서 터키 중재로 5차 휴전 협상을 진행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34일째입니다.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협상 시작 이래 가장 의미있는 진전"을 이뤘다며 '의견일치와 공통의 이해'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도 전쟁 개전 이전에 우크라이나에 요구했던 사안들을 거의 대부분 우크라이나가 들어줄 것으로 협상 내용이 이뤄졌기 때문에 전쟁을 더 이상 끌고 갈 이유가 사라지기도 했고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전투력과 서방의 가력한 경제제재로 러시아 경제가 저변부터 붕괴하고 있어 전쟁지속력이 떨어진 상황이라 어떻게든 장기전으로 가지 않기를 바라는 눈치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휴전에 합의한다면 우크라이나는 크름반도와 동부 돈바스 지역을 러시아에 할양하는 조건이 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화약고가 될 가능성이 큰데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벌어진 러시아군의 전쟁범죄들이 하나 둘 확인되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분노가 사그라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방의 무기지원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자발적인 전쟁참여로 침략국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 땅에서 몰아내는데 어느 정도 성공을 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땅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수많은 민간인 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전후 미국과 EU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의 일환으로 EU 가입을 허용하고 대규모 경제재건을 위한 지원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서방과 일원으로 러시아 경제제재에 나선 상황이라 우크라이나 재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겁니다

 

우크라이나를 동유럽의 대한민국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우리가 제공해 줄 수 있을 겁니다

 

전쟁기간 동안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보여준 용기와 희생은 그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주어질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이브와 체르니히에 대한 군사행동 감소 보도
4차 협상
5차 협상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에서 미국 중앙은행격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제롬 파월 의장이 매파적 발언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우리 시장은 기관투자자들의 지수방어성 매수세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이 꾸준히 매도하며 차익실현하고 있어 


기관투자자들에 의한 지수견인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당선자와 경제6단체장이 오찬 미팅을 하고 과거 이명박 정부와 같은 친기업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과거 이명박 정부가 보인 행태는 친기업보다는 친부정부패였기 때문에 신뢰가 가지는 않아 보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EU가 드디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금지 조치를 검토한다고 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유럽 특히 동유럽은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EU내에서 갑론을박이 있지만 서유럽 국가들이 동유럽 국가들을 지원하고 


중동산 두바이유와 천연가스 도입을 지원하면서  러시아에 타격을 가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 미국의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에 이어 이번에 EU가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에 들어갈 경우 러시아에 실질적인 타격이 될 것입니다


시장에선 식량대란에 대한 위험이 현실화 되었다는 인식에서 식량유통주와 비료주, 사료주 , 농기계관련주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장이 정상적인 시장이 아니고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상황이라 주가가 오른다면 현금비중을 늘려가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www.podbbang.com/channels/10827/episodes/24308274?ucode=L-xWPLGOVB 

 

금리인상기 재료보유 종목장세 오르면 현금확보 전략 유효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에서 미국 중앙은행격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제롬 파월 의장이 매파적 발언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우리 시장은 기관투자자들의 지수방어성 매수

www.podbbang.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