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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양피스톤은 내연기간 엔진용 피스톤을 주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사로 현대차와 기아의 1차 협력업체이기도 합니다
동양피스톤은 국내 유일 자동차 피스톤 제조 기업으로 2017년에 상장했는데, 자체 개발한 생산설비를 통해 300여종의 엔진용 피스톤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엔진용 피스톤에 집중된 사업구조로 친환경차량인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로의 시장 변화에 자칫 사업전환이 늦어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M&A와 현대차와 기아와의 끈끈한 거래관계로 친환경차 부품사로 사업전환을 차근차근 진행해가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28일 우신공업 주식회사의 수소연료전지차용 인클로저 및 매니폴드 블록 사업 양수계약을 체결하여 수소전지차 부품사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양피스톤의 주요 고객사는 현대기아자동차 이외에 BMW, AUDI, Stellantis, FORD 등의 국내외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로 엔진용 피스톤 납품관계를 맺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 동양피스톤은 내연기관차에 적용되는 엔진용 피스톤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친환경차 시대를 대비해 수소전기차용 인클로저(수소연료전지 스택 보호부품)와 전기차 방열모듈 등 친환경 자동차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차그룹의 수소차에 대한 드라이브 정책 재가동으로 다시금 수소차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동양피스톤은 수소전기차용 인클로저(수소연료전지 스택 보호부품)와 전기차 방열모듈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들을 갖고 있어 현대차그룹의 정책변화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양피스톤의 지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107억원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을 달성해 지난 해 동기대비 성장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양피스톤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2,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아직 주가가 실적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대차 제네시스의 수소차 모델 개발이 중단되었다는 설이 증시에 유포되면서 수소차 부품주들이 대거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투자자들은 미래청정에너지인 수소에너지를 사용하는 수소차의 미래를 긍정하고 장기투자를 생각하고 있어 더 큰 충격을 준 것 같습니다
수소차 분야는 현대차가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도요타에 결코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되는 분야인데 이런 수소차 분야에서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이 중단되었다는 소문은 시장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측은 결코 수소차 개발을 중단한 적도 조직을 축소한 적도 없다고 밝히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제네시스 수소차 모델 개발을 중단했다느니 개발 조직을 축소했다느니 같은 소문이 도는 것은 내부감사 결과에 따른 것이라는 그럴 듯한 소문이 돌았는데 지금까지 3세대 수소연료전지의 개발이 기대에 못 미쳤다는 그럴 듯한 소문이 돌았지만 아무도 확인해 주지 않고 있어 투자자들만 더 헷갈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현대차와 기아에 아픈 손가락으로 남아 있는 "세타2엔진 결함" 사건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정몽구 회장 때 개발된 "세타2엔진"은 개발 담당자들과 현업 부서 간부들이 엔진 결함 사실을 은폐해 오다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조사 이후에 대규모 리콜과 벌금을 내는 조건으로 합의를 한 사건으로 내부고발자의 문제 제기에도 현대차와 기아 경영진들은 결함 사실을 은폐하다가 엄청난 손해를 회사에 가져온 사건입니다
솔직히 현대차와 기아 주주라면 지금도 조사가 진행 중인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의 조사 결과로 현대차와 기아가 추가적으로 받게 될 손실에 대해 경영진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할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되는데 회사 개발 담당자들과 관련 간부들의 조직적인 은폐를 경영진들이 전혀 잡아내지 못하고 외부인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조사에 의해서 결함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정의선 회장은 선대 회장 때의 "세타2엔진결함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보다 완벽한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닌가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최고경영자로써 실무부서의 "적당히"를 봐주지 않겠다는 것으로 전사적인 자원과 인력이 투입되는 3세대 수소연료전지 개발에 보다 신중을 기하겠다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수소전기차에 대한 인프라구축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시간 조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에 보다 집중하려는 전략적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는 그린수소의 생산과 유통망이 제대로 구축될때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판단하고 전략적 선택과 집중을 하려는 것입니다
수소차 부품주들은 당장의 수익 때문에 수소차 부품들을 개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장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먼저 치고 나간 주가는 조정이 불가피하긴 했습니다
동양피스톤이 급등하고 있는데 탄소중립과 관련해 수소 분야 규제가 무더기로 풀린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차가 수소 관련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11시 30분 동양피스톤은 전날보다 9.1%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통해 모두 25건의 실증특례를 승인했다고 밝혔는데 탄소중립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에너지 분야 규제를 중점적으로 완화했습니다.
키워드는 ‘수소’로 SK E&S, 효성하이드로젠 등이 신청한 3건의 액화수소 플랜트·충전소 구축·운영 및 운송 관련 분야 실증특례가 시행되는데 국내 최초 액화수소 설비 구축이 가능해졌습니다.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선 현대차와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의 요청이 받아들여졌는데 기존 물류용 트럭을 10t급 수소전기트럭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2년 간 실증 결과를 본 후 상용화를 허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이번 실증을 통해 울산, 인천, 창원에 최소 1조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돼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규제 샌드박스는 탄소중립을 조기실현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동양피스톤은 자동차 피스톤 제조업체로 자체 개발한 생산설비를 통해 300여종의 엔진용 피스톤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데 내연기관차에 적용되는 엔진용 피스톤 외에 수소전기차용 인클로저(수소연료전지 스택 보호부품)와 전기차 방열모듈 등 친환경 자동차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양피스톤은 2018년 11월 우신공업으로부터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용 인클로저 사업부를 인수했는데 인클로저는 연료전지 스택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입니다.
현대차와 공급 계약을 통해 수소차 및 수소버스로 공급하고 있는데 전기차 부품인 방열 모듈과 에어서스펜션용 부품(Separate Assembly)도 양산 예정에 있고 지난 7월에는 현대차와 269억원 규모의 수소전기차 연료전지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해 12월28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사업재편계획 대상업체로 선정 후 전기자동차에 적용될 방열모듈 및 에어서스펜션용 Separate Assy’ 수주에 이은 지속적인 친환경차 사업 규모 확대로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동양피스톤은 국내 점유율 1위, 세계 점유율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내연기관용 엔진피스톤 전문 제조업체이지만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에서 친환경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산업재편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승인됨에 따라 현재 동사가 진행 중인 친환경 자동차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양피스톤은 수소전기차 부품주로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으로 실적도 뒷받침되고 있어 성장성에 있어 기대감이 큰 종목입니다
친환경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도약 중인 동양피스톤주식회사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37억 천만원, 영업이익 35억 6천만원을 기록하였다고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2분기 연결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외부요인으로 인해 동양피스톤의 실적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안정화와 더불어 친환경 부품 사업 호조로 빠르게 회복하였고 이로써 동양피스톤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하며 견고한 펀더멘탈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수소자동차용 부품 인클로저 및 전기자동차용 부품 방열 모듈 매출액은 2021년 반기 기준 41억8천만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2020년 전체 친환경 제품 매출액의 76% 수준으로 뛰어난 성장세를 보였고 또한 향후 친환경 제품 라인업 확대로 2022년 실적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동양피스톤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트렌드 속에서 당사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수소차에 대한 투자 수혜가 기대되고 있는데 시장에서 저평가된 수소차 관련주로 동양피스톤이 거론되면서 장중 상한가로 직행하는 모습입니다
올해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GV60의 출시로 전기차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이오닉5는 누적 계약 대수가 4만2천여대에 이르고, 유럽에서도 사전예약 하루 만에 3천대가 예약됐는데 하반기 출시를 앞둔 EV6는 온라인 사전예약에서만 1만1천대가 예약됐습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2017년 연간 판매 1만9천대에서 2020년 5만4천대로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 올해 1분기에만 전년 판매 절반 수준인 2만3천대가 판매됐습니다.
수소전기차는 2014년 세계 최초로 투산 FCEV가 양산됐지만, 기반 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916대 판매에 그쳤는데 2세대 모델인 넥쏘는 609㎞에 달하는 주행거리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통해 3년간 1만4천대가 판매됐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전체 친환경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연간 판매가 전년 대비 36% 증가한 6천700대를 달성했고 현대차 수소전기차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69% 비중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수소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며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 연간 판매량을 11만대로 늘리고, 2030년 연 50만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고 아울러 20만기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국내외에 공급합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반도체 부족 사태에도 친환경차 판매가 늘고 있다"며 "2025년에는 현대차·기아 전체 판매 차량 중 친환경차가 약 25%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친환경차가 현대기아차그룹의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점점 비중이 늘고 있고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선진국시장에서 디젤엔진 차량의 판매가 속속중단되고 내연기관 자동차들의 모델수가 줄고 있어 조만간 친환경차 비중이 반을 넘어가리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전기차가 중심이 되고 수소차가 뒤를 받치는 양상이 되어 친환경차의 미래가 대세가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부품사로 변신하는 자동차부품사들은 살아남겠지만 그렇지 못한 회사들은 그 역사적 소명을 다하고 사라져 갈 것 같습니다
최근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하락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코로나19사태속에 올 해1분기 실적이 선방하면서 이를 반영한 주가 상승이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갔기 때문이고 이는 기관투자자들의 공매도가 5월부터 허용된다는 점에서 최대한 주가를 끌어올린 상황에서 공매도를 하려는 전략이 통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공매도가 허용되었을 때 기관투자자들이 얼마나 공매도에 나설 지 알 수 없지만 초기에 공매도 한 기관투자자들은 분명 먹을 수 있는 주가대라는 사실에 대부분의 기관투자자 펀드매니져들이 동의하고 있을 겁니다
수소전기차용 공기압축기 제조사 뉴로스 주가가 22일 장 초반 하한가로 직행했는데 기관투자자와 기타법인의 매도세에 개인투자자들은 영문도 알지 못한 채 투자금 30%를 날렸습니다.
시장에선 이날 매물 출하 요인을 중국 국영기업의 투자자금 납입지연 가능성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뉴로스는 중국 HSD 상해호성드신에너지기술유한공사(이하 HSD)와 그 한국법인을 대상으로 177억원대 유상증자를 진행 중인데 납입기일은 오는 26일입니다.
23일 뉴로스 관계자는 "26일에 들어오기로 한 유상증자 대금이 지금 중국에서 ODI(해외직접투자)를 진행하는 상황"이라며 "만약 중국 정부에서 추가적인 자료 요청을 할 경우 ODI가 지연될 수는 있지만 계약상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 하한가를 맞은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기업이 해외에 직접 투자하기 위해서는 중국 상무부를 비롯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지방정부 등의 승인을 받는 ODI 절차가 필요합니다.
최근 중국 당국은 코로나19로 재정이 악화되자 외국으로 자금이 유출되는 해외직접투자 심사에 현미경을 들이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공시한 납입기일을 지키기 위해 24일까지는 중국 내 ODI 승인이 필요한데 이 관계자는 "24일까지 ODI 승인이 나지 않는다면 일정상 어쩔 수 없이 지연되는 상황인데, 지금 금전적인 부분이나 전체적인 준비 과정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로스는 지난달 HSD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 HSD는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공업경제인연합회의 지주회사이자 국자회사인 롱자오(Rongzhao) 수소에너지 과학기술 유한회사의 자금운용사입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채무 상환 및 기타 자금 조달 목적인데 뉴로스는 중국 국영기업의 자금을 수혈 받아 설비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 예정입니다.
뉴로스는 HSD와 2000억 원 규모 합작법인(JV) 설립도 논의하고 있는데 중국 내 합작법인을 설립해 수소차 에너지 사업을 위한 글로벌 생산기지로 키울 계획입니다.
한편 전날 뉴로스 주가가 급락하자 한국거래소는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공시 시한은 23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일반적으로 중국 자본이 유상증자를 하고 최대주주가 될 경우 경영권을 넘기게 되는 것인데 뉴로스의 경우 경영권은 기존 한국인 경영진들이 그대로 갖게 되는 구조라 특이한 케이스라고 예전에 글을 쓴 기억이 납니다
13일 오후 12시 13분 현재 뉴로스는 전일 대비 23.76% 오른 4740원에 거래 중입니다.
뉴로스는 HSD 상해호성드신에너지기술유한공사(이하 HSD)를 대상으로 약 1억RMB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는데 발행가액은 2807원, 납일일은 2021년 02월 26일입니다.
최근 중국정부는 산업구조 고도화,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新)인프라 건설이 포함된 ‘중국판 뉴딜(경제건설계획)정책을 발표했는데 이번 정책은 핵심기술의 산업화와 상용화, 완전한 산업망 구축에 초점을 맞췄고 이 중 수소전기차의 보급을 위한 장려금은 4년간 총 170억위안(한화 약 3조 원)을 10개 도시그룹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공업경제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중국공업협회연합조직으로 187개의 회원사업소를 보유하고 있는데 연합회의 지주회사이자 국유회사인 Rongzhao 수소에너지 과학기술 유한회사는 수소에너지 산업의 주체이며 수소전기차 관련 부품사의 발굴을 위해 상용화에 성공한 뉴로스의 공기압축기 기술에 관심을 갖게 됐으며, Rongzhao의 자금운용사인 HSD를 통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자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합니다.
HSD는 수소산업관련 기업과 사업영업부와 함께 하나의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협력을 하는 모델을 추구하고 있으며 중국공업경제연합회가 지정한 해외 우수 수소에너지기업에 투자하는 운영사로 향후 추진될 공기압축기의 중국 진출에 대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한편 HSD는 3자배정을 통해 뉴로스의 주식을 인수하고, 뉴로스의 최대주주 지위에 올라섭니다.
뉴로스 관계자는 “HSD는 경영권참여가 목적이 아닌 최대주주의 우호지분으로써 특수관계자 지위에 해당된다”며 “의결권을 대표이사에게 포괄적으로 위임해 대표이사의 낮은 지분율에 대한 경영권 방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자본과 구체적으로 어떤 계약 조건으로 자본유치를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최대주주의 우호지분으로써만 존재한다기에는 투자금 규모가 커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중국 자본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할 떄 경영권도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우호지분으로만 있는 것이라 특이한 계약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