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_EGRn5wYLo8?si=GiWQSupt20B-RbFd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총선에서 대패하면서 윤석열 정부 정책에 변경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차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한심한 정책에 변화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동양피스톤은 국내 유일 자동차 피스톤 제조 기업으로 2017년에 상장했는데, 자체 개발한 생산설비를 통해 300여종의 엔진용 피스톤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어 내연기관 부품업체에서 친환경 차 부품사로 사업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양피스톤은 내연기관차에 적용되는 엔진용 피스톤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친환경차 시대를 대비해 수소전기차용 인클로저(수소연료전지 스택 보호부품)와 전기차 방열모듈 등 친환경 자동차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동양피스톤이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에 쓰이는 방열 모듈을 공급하는데 올 해 10월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서 협력업체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양피스톤은 수소연료전지차에 인클로저는 사상 최대 매출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는데 인클로저는 연로전지스택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동양피스톤은 2018년 11월 우신공업으로부터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용 인클로저 및 매니폴드 사업부를 인수해 기술력을 확보했고 주요 고객사는 현대차다. 수소차 '넥쏘'와 수소버스 '일렉시티 FCEV'에 관련 부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수소연료전지차에 대한 투자가 이연되어 수소차에 대한 투자가 전기차의 후순위로 밀리고 있지만 청정수소 생산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면 조만간 수소연료전지차도 드라이브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동양피스톤은 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2.98억원으로 전년대비 78.80%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4,217.32억원, 126.48억원으로 전년대비 +5.99%, +339.70%을 기록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동양피스톤 20181206 KB투자증권.pdf
0.54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OJ12GxpazQ

안녕하세요

지아이텍이 이차전지(배터리) 부품에서 장비(시스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최근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아이텍이 올해 상반기 누적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22% 늘어난 186억원이었다고 12일 밝혔는데 상반기 매출액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 195억원에 육박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6.8%, 60.7% 증가한 26억원, 30억원을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해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아이텍 관계자는 “국내 이차전지 3사 신규 투자 확대와 함께 해외 배터리 제조사들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결과가 수주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시스템 사업 실적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고 이어 “다만 원재료 비용의 급격한 상승과 함께 인력 충원, 인건비 상승 등 영향으로 이익률은 일부 하락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아이텍은 이차전지, 수소연료전지 ‘슬롯다이’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슬릿노즐’ 등에 주력하고 있는데 특히 이차전지에서 양극재·음극재를 머리카락 20분의 1 굵기(㎛, 마이크로미터) 수준으로 정밀하게 코팅하는 장치인 슬롯다이 분야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삼성SDI 등 국내 유수 이차전지 업체들과 거래합니다.

 

 

지아이텍은 이어 디스플레이와 수소연료전지 코터 등 시스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해 말 중국 샨샨그룹과 122억원 규모로 코터를 납품하기로 계약했고 이 장비는 LCD에 편광필름을 부착하기 위한 약액을 합성수지 필름에 정밀하게 입히는 기능을 합니다.

 



아울러 지아이텍은 최근 코멤텍에 수소연료전지 분리막 코터, 후공정 전사장비 등을 30억원 규모로 공급하기도 했고 이번에 납품한 코터는 ‘PEN 필름’에 양극재·음극재 슬러리를 입히는 기능을 합니다.

 

 

지아이텍은 시스템 실적이 본격화하는 등 향후 늘어날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충남 천안북부BIT산업단지에 부지 3만3000㎡(1만평)를 확보했고 오는 2025년 천안 신사옥에 입주할 경우 생산 능력은 현재보다 5배나 늘어납니다.

 

 

이 관계자는 “올 하반기 부정적인 경기 전망이 나오지만,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이차전지 증설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앞으로 국내외 이차전지 제조사들로부터 이어질 수주에 대응하는 한편, 신규 거래처 확보를 위한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최근 원재료 가격이 하향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었다. 인건비 증가는 향후 회사가 더욱 성장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비용 증가가 아닌 투자로 봐줬으면 한다”며 “올 하반기 매출은 증가하는 가운데 고정비는 줄면서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국책과제 외에 전고체 등 이차전지 제조 공정 변화도 이미 지난해부터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아이텍의 사업분야가 2차전지 제조장비와 수소연료전지 제조장비쪽이라 성장성이 큰 사업으로 자연성장과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의 투자에 성장의 가속도가 붙고 있는 분야입니다

 

실적에 따른 주가상승이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주가급등으로 상반기 실적이 주가에 거의 다 반영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잇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지아이텍 20220630_미래에셋증권.pdf
0.24MB
지아이텍_20211005 하나투자증권.pdf
0.41MB
지아이텍_20211006 유진투자증권.pdf
2.6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Q-sQxA_QEFo

안녕하세요

동양피스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수소, 디지털 전환,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기술과 공급망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8일 오후 1시 12분 현재 동양피스톤은 전거래일대비 710원(14.79%) 오른 55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방한한 알 자베르 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 사장을 서울 롯데호텔에서 만나 수소·디지털 전환 등 신산업 기술·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알려졌는데 특히 이 자리에서 양측은 청정에너지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수소·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은 수소를 활용한 발전, 모빌리티 등 잠재적 수소 수요가 높고, UAE는 태양광, 천연가스 등을 활용한 수소 생산 능력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수소 분야 공급망 협력 추진 필요성에 공감했는데 수소산업 전 주기에 걸친 협력을 추진하며 기업 차원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동양피스톤은 1977년 6월 설립된 내연기관용 엔진피스톤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7월 현대차와 269억원 규모의 수소전기차 연료전지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지난 2018년에는 친환경차 수요 대응과 사업다각화 등을 위해 우신공업 수소연료전지자동차용 인클로저 및 매니폴드 블록사업 양수계약을 체결하기도 했고 인클로저는 연료전지 스택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수소전기차 핵심 부품입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고유가 시기 우리나라의 에너지 안보에 중요한 국가로 현재의 인플레이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입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에너지 수출 뿐 아니라 미래신기술의 수입처로 우리나라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싶어하고 군사적인 분야에서도 동맹을 맺어 군사적으로 강력한 우리나라에 보호를 중동에서 받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6위의 군사력으로 우리 에너지 확보안전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협력을 강화해 가고 있는데 군사훈련협력단도 파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UAE가 수소경제에 대한 사업협력 관계는 동양피스톤에게는 수소차 상용화를 한발 더 앞당기는 의미가 있어 사업화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여기다 올 상반기 실적 기준으로 적정주가가 1만원에 달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주가 상승이 장기간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동양피스톤 IR쿠더스.pdf
0.18MB
동양피스톤 20180417 IBK투자증권.pdf
0.59MB
동양피스톤 20181206 KB증권.pdf
0.54MB
동양피스톤 20190408 IBK투자증권.pdf
0.9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s91_gTW78o

안녕하세요

수소 연료전지 및 수소충전기 전문기업 범한퓨얼셀이 12일 상장 후 첫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는데 상반기 매출액은 231억원으로 전년 반기 대비 약 2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약 92% 증가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는 어느 사업부라 할 것 없이 고르게 성장했다"며 "상장비용 등 일회성 지출로 인해 반기 영업이익은 20억원대로 전년 대비 다소 줄었지만 RCPS(상환전환우선주) 관련 비용이 제거되면서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고 이어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기대로 친환경 수소 에너지 생태계가 더욱 주목을 받는 가운데, 자사의 수소 연료전지 핵심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 기술은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되면서 향후 수소 생태계는  전방위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범한퓨얼셀은 올해 진주와 합천, 목포와 부산 등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에서 대형 수소충전소를 중심으로 총4건의 수주받았으며, 하반기에는 수소충전소뿐만 아니라 건물용 연료전지 분야에서 더 많은 수주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기부와 해양수산부 등의 국책과제로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친환경 선박 실증, 액화수소 기반 레저어선 개발, 해양쓰레기 선박용 LNG-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기술개발 등 친환경 선박 분야의 개발 실증 사업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범한퓨얼셀은 수소 연료전지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상용화한 잠수함용 연료전지 사업과 수소충전소 사업, 그리고 건물용 연료전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반기 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흑자를 기록하고 수이도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성장가능성이 큰 기업입니다

 

상장 초기라 유통주식수가 적어 품절주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1개월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면서 매집이 끝나고 주가를 날려버리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범한퓨어셀 IPO IR.pdf
11.28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 ‘에이치투(HTWO)’가 모터스포츠 시장에 진출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순수 전기차 레이싱 경기 ‘ETCR’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ETCR은 기존의 TCR 차량에서 엔진이 포함된 구동계를 걷어내고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모든 참가 업체가 원활하게 고성능 전기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통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데 ETCR에 플레이어로도 참여합니다.

현대차그룹이 제공하게 될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은 총 160kW급 발전 모듈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에 적용된 연료전지 시스템의 2기에 해당하는 출력을 자랑하는데 ETCR 차량(65kW 배터리 동일 사용) 2대를 동시에 1시간 이내에 완충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고성능 전기차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하게 될 ETCR을 통해 에이치투의 새로운 시장 진출과 신사업 기회 모색을 도모할 방침입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앞으로도 에이치투는 다양한 산업과 시장에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제공해 다가올 수소 사회를 선점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 발레룽가에서 ETCR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자동차 경주는 완성차 메이커의 실력을 한 자리에서 겨룰 수 있는 스포츠인데 주로 선진국들을 돌며 기술력을 경쟁하는 선진국형 스포츠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상금이 걸려 있는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예전 내연기관일 때는 자동차들이 내는 굉음과 매연이 상징일만큼 시끄럽고 매케한 매연을 뿜어 냈지만 이제는 전기모터를 이용하여 조용하면서 청정한 환경에서 실력을 겨루게 되었습니다

모터와 전기배터리의 성능에 따라 순간 피크가 차이가 나게 되는데 여기에 수소차까지 참여하여 판이 커질 것 같습니다

순수전기차와 수소전기차의 우위를 아직 못 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경주대회는 두 종류의 친환경차의 우수성을 직접 비교할 수 있을 겁니다

현대차는 전기차도 생산하지만 수소차도 글로벌리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진 상황이라 앞으로의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누가 주인공인지 가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STX중공업이 수소·연료전지와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STX에너지솔루션(가칭)을 신설키로 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TX중공업은 26일 오후 2시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965원(24.74%) 오른 4840원에 거래되고 있고 STX도 510원(8.01%) 오른 6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TX중공업은 지난 19일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수소 및 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분할해 STX에너지솔루션이 신설된다고 공시했고 분할기일은 오는 6월 1일입니다.

오늘 현대중공업그룹에서 "수소드림 2030로드맵"을 제시한 것이 STX중공업에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는데 물적분할하는 STX에너지솔루션의 사업분야가 수소연료전지와 신재생에너지 쪽이라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 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STX중공업은 실적도 개선되고 있고 조선업황도 좋아지고 있어 실적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신한중공업 M&A에도 뛰어들어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설만큼 외형성장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모회사인 파인트리파트너스와 손을 잡고 신한중공업 인수에 나선 것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더 비싼 가격에 매각하려는 의도가 엿 보이는 인수 제스처입니다

조선업황 회복이 현대중공업그룹 주 뿐 아니라 여타 조선관련주 전반에 매수세를 유입심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TX중공업  2020년 실적공시

※ 동 정보는 동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248,022,384 253,982,739 -5,960,355 -2.3
- 영업이익 2,319,415 -10,695,549 13,014,964 흑자전환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8,613,013 -34,813,180 26,200,167 75.3
- 당기순이익 2,687,273 -34,813,180 37,500,453 흑자전환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JP모건이 미국 수소연료전지 업체 플러그파워에 대해 “미래 수소경제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며 투자등급을 ‘비중확대’로 올리고 목표주가 65달러를 제시했습니다.

1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폴 코스터 JP모건 애널리스트는 “플러그파워 주가가 지난 2월 20% 이상 하락했지만, 투자자들에게 오히려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며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플러그파워 주가는 JP모건의 투자등급 상향 조정 영향으로 8.43% 급등한 52.4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터 애널리스트는 고객에게 보낸 공지에서 “최근 변동성을 활용해 플러그파워 투자등급을 ‘비중확대’로 올렸다”며 “전체 시장 규모가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하면 단기적인 수익성 부족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체에너지에 대해 투자자들이 몰리며 지난해 플러그파워 주가는 973% 급등했지만,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플러그파워의 상승 모멘텀으로 핵심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역과 최종 시장 응용 프로그램에 신속하고 적절한 자본 투입을 할 수 있는 파트너십 및 합작 투자가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플러그파워는 이미 르노그룹과 수소연료전지차 제조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비롯해 한국 SK그룹과 1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코스터 애널리스트는 플러그파워가 재생에너지와 수소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큰 테마주 투자자와 일반인 모두에게 어필하는 종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플러그파워의 현재 핵심 제품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으로 수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코스터 애널리스트는 2023~2024년까지 플러그파워가 '의미 있는 수익성'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식이 '풍부한 가치'로 보이지만,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분야 전반의 가치평가를 볼 때 가치평가가 무리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나스닥 기술주들이 가격조정을 받으면서 주가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JP모건 보고서 덕에 다시금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수소경제는 미래 친환경에너지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에너지로 관련 기술을 갖고 있는 플러그파워는 시장 성장과 함께 성장해 갈 기업입니다

SK그룹으로써는 선견지명 있는 투자로 수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SK그룹이 1조6000억 원 투자한 미국 수소기업 플러그파워가 세계 최대 연료전지 공장을 세웁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플러그파워가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용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뉴욕주(州) 북부 핑거 레이크에 연간 1.5기가와트(GW)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 연료전지 생산 시설을 설립한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플러그파워는 투자액은 1억 2500만 달러(약 1404억 원) 규모로 이 생산단지에서 377개 새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앤드 머쉬 플러그파워 최고경영자(CEO)는 "뉴욕주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연간 수소연료전지 스택(더 많은 전기를 얻기 위해 개별 연료 전지를 직병렬로 연결한 장치) 6만 개와 막전극접합체 700만 개 등 핵심 부품뿐 아니라 500㎿급 전해조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1997년 설립된 플러그파워는 수소사업 가치사슬(밸류체인) 중 차량용 연료전지(PEMFC·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 ), 수전해(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얻는 기술) 핵심 설비인 전해조, 액화수소플랜트, 수소 충전소 건설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이 회사의 지난해말 시가총액은 16조 원에 달합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양성자 교환막(Proton Exchange Membrane) 기술을 활용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만드는 대형 공장이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는데 양성자 교환막은 수소와 산소가 전자 화학 반응을 통해 얻은 화학 에너지를 변형하는 발전 장치입니다.

플러그파워는 이 시설에서 자동차 연료전지, 수전해 설비 등과 같은 수소 연료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전해조를 생산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또 "뉴욕 핑거 레이크 지역을 우수 녹색 에너지 중심지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그룹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외국법인을 인수한 사례인데 한화그룹은 수소트럭에 사기 당해 1억 달러를 날려 먹었지만 SK그룹은 140억달러 규모를 투자한 것이라 날려먹으면 타격이 클 수 밖에 없고 최태원 회장의 경영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 있어 성공시킬 수 밖에 없는 겁니다

Sk그룹의 플러그파워 인수와 한화그룹의 니콜라 수소트럭 사기와의 차이는 경영권을 갖고 있나 없나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K그룹은 플러그파워를 성공시킬 수 있는 능력과 자금을 갖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두산퓨얼셀의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9시 41분 현재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8.35%(4700원) 오른 6만1000원에 거래중인데 같은 시간 두산퓨얼셀1우 상한가에서 밀려 21.88% 강세를 기록중이며, 두산퓨얼셀 2우는 17.6%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전날 블랙록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1일에 걸쳐 장내매수를 통해 두산퓨얼셀의 지분 1.06%(137만9893주)를 늘렸다고 밝혔고 이에 블랙록의 두산퓨얼셀에 대한 지분은 기존 5.12%에서 6.18%까지 늘어났습니다.

블랙록은 5%룰에 따라 단 1주가 변동되더라도 증시 공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지분변동 공시를 한 겁니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2019년 두산에서 인적분할 돼 설립된 발전용 연료전지 전문 기업으로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친환경 정책에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 두산퓨얼셀은 친환경 에너지 관련 종목으로 분류됐습니다

두산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를 매각하면서 이를 대체할 사업으로 수소경제 사업을 키우고 있는데 두산퓨얼셀의 오너 지분도 두산중공업에 다 넘겨 새로운 지배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블랙록이 지분을 늘린 것도 이런 두산그룹내 두산퓨얼셀의 위상이 바뀐 것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대차동차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넥쏘 수소전기차 기술 기반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울산에 구축했습니다.

현대차는 20일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인 ‘고분자전해질막’(PEMFC) 실증 설비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실증 설비의 연간 생산량은 약 8000MWh로 이는 월 사용량 300kWh 기준 약 22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인데 설비는 울산시 남구 남화동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부지 650㎡에 구축됐는데 66억원이 투입됐습니다.

특히 이 설비 가운데 현대차가 개발한 1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500kW의 전력 생산이 가능한 컨테이너 모듈 2대로 구성됐으며, 넥쏘 수소전기차의 차량용 연료전지 모듈을 발전용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여러 대의 넥쏘 수소전기차 파워 모듈이 컨테이너에 탑재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향후 컨테이너 대수에 따라 수십 내지 수백 MW로 공급량 확장도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기존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과 달리 현대차의 차량용 연료전지 기술이 적용돼 실시간으로 전기 생산량을 빠르게 조절해 효율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통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한계로 지적되는 전력수급 변동성의 문제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와 참여 기업들은 2022년 10월까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국산화 실증과 운영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할 예정인데 그동안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의 대부분은 해외 기술을 기반으로 해 부품 교체와 유지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이번에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수소차와 관련된 수소연료전지발전도 기술개발을 넘어 상용화 단계로 넘어가고 있고 현대차의 투자는 이제 현대차와 기아차가 모빌리티 기업을 넘어 수소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한온시스템

효성중공업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

인지컨트롤스

아진산업

대우부품

성창오토텍

삼기오토모티브

풍국주정

세종공업

우리산업

시노펙스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코오롱머티리얼

제이엔케이히터

에코바이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국일제지

영화금속

구영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뉴인텍

뉴로스

디케이락

EG

에스퓨어셀

두산퓨어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