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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주'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22.10.31 사료주와 곡물주 러시아 우쿠라이나 곡물수출 중단 선언 반사이익 기대감
  2. 2022.09.14 대주산업 미국 서부지역 가뭄 옥수수 수확량 10년 만에 최저치 전망에 강세
  3. 2022.09.08 곡물주 사료주 러시아 우쿠라이나 곡물수출 합의 파기 위협에 급등세
  4. 2022.06.03 유통주 수산주 식품주 사료주 육계주 돈육주 인플레이션 영향 가격인상 수혜 기대감
  5. 2022.05.26 식량위기 관련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흑해 항로 봉쇄 곡물수출 중단
  6. 2022.05.08 에그플레이션 관련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위기심화
  7. 2022.05.02 사료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면전 확전 불안감에 동반 강세
  8. 2022.04.25 에그플레이션 관련주 곡물가격과 사료가격 공급망 문제로 급등 중 테마주 속 순환매 발생
  9. 2022.04.22 수산주 식품주 사료주 공급망 불안에 인플레이션 수혜 지속 강세
  10. 2022.04.20 식량주 사료주 비료주 수입 곡물가격 상승세 지속 영향 강세 지속 기대감
  11. 2022.04.12 비료주와 사료주 우크라이나발 식량대란 현실화 우려에 강세 but 주가는 상투 징후
  12. 2022.03.31 사료주와 비료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휴전협상 지연에 공급망문제 심화 동반 강세
  13. 2022.03.23 시황방송 불확실성이 큰 테마주 위주의 눈치장세
  14. 2022.03.22 시황방송 금리인상과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시장 현금비중 확대 필요
  15. 2022.03.21 시장을 보면 주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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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VgGiSz8oRU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흑해 곡물수출 협정 참여 중단 선언에도 유엔과 튀르키예, 우크라이나는 해당 협정에 따른 곡물 수출선 운영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협정 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유엔과 튀르키예는 또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와 함께 협정 참여 중단을 철회하도록 러시아를 설득하는 작업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전날 우크라이나가 드론 16대를 동원해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주둔한 흑해함대와 민간 선박에 '테러 공격'을 가했다며 곡물 수출협정 참여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30일에는 단 한 척의 곡물 수출선도 협정에 따라 마련된 흑해의 인도주의적 해상 통로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유엔은 그러나 이날 우크라이나, 튀르키예와 31일 흑해로 들어오는 선박 4척과 나가는 선박 12척 등 16척을 해상 통로로 이동시키기로 합의했다며 곡물 수출협정을 계속 이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고 또 협정 이행을 감독하는 4자 공동조정센터(JCC)의 러시아 관리들에게도 이 계획을 통보했다며 모든 당사자가 각국 군 및 관계 당국과 상선의 안전한 통과를 보장하기 위해 조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가 협정 참여 중단을 철회하도록 하기 위한 유엔과 튀르키예, 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국제사회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흑해 곡물 수출 협정 중단 위기에 대해 "현재 상황을 깊이 우려한다"며 이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 알제리에서 열리는 아랍연맹 정상회의 참석을 하루 연기했습니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훌루시 아카르 국방장관이 협정을 지키기 위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접촉하고 있다며 양측에 어떠한 도발 행위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의 협정 참여 중단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것"이라며 "이 결정이 세계 기아 위기를 증폭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U와 NATO도 러시아에 협정 참여 중단 결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으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식량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이날 트위터에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를 하고 흑해 협정 및 우크라이나의 곡물·비료 수출을 보장하기 위한 조처의 조율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는데 그는 또 별도 게시글에서 "흑해 곡물 수출 협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러시아의 결정은 글로벌 식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곡물·비료의 주된 수출 루트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며 "러시아에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드론을 이용한 테러 공격으로 흑해를 운항하는 민간 선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3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을 요구하는 등 입장에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이 이날 국영 타스 통신에 "우리는 협정 탈퇴가 아니라 협정 참여 중단을 선언한 것"이라고 밝히는 등 타협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루덴코 차관은 "곡물 수출협정에 관한 추가 결정은 최근 공격 '정황'에 대한 해명이 이루어지고 유엔 안보리 회의가 열린 후에야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곡물 수출협정이 이대로 중단되거나 협정 만료일인 내달 19일까지 갱신되지 않아 흑해를 통해 곡물 수출이 재개되지 않으면 세계 식품 가격이 더욱 상승해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에 더 큰 고통을 안겨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타격을 주기 위해 곡물수출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후진국들의 값싼 식량자원이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식량자원의 수출길이 막히면 내년 식량대란이 발생할 수 있어 터어키가 나서서 중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산 밀과 옥수수를 사료원료로 수입하고 있어 가격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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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aBUzq3fAnc

안녕하세요

미국 서부지역에 계속된 가뭄이 발생하면서 옥수수 수확량이 1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질 전망이라는 소식에 대주산업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14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대주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8.71%)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농무부(USDA)는 월간 세계 농업수급 예측 보고서를 발표해 2022/23 시즌 옥수수 재고 전망치를 13억8800만 부셸(377억5360만㎏)에서 12억1900만 부셸(331억5680만㎏)로 낮췄는데 이는 10년 만에 최저치에 해당합니다.



세계 주요 곡물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옥수수와 콩 공급량이 줄어들자 세계는 가을 미국의 대규모 생산에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지난달부터 미국 서부지역에 가뭄이 이어지면서 미국산 옥수수와 콩 예상 수확량마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7월 유엔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식량 수출 재개에 합의했지만, 옥수수와 콩 선물 가격은 크게 올랐는데 미 농무부의 보고서 발표 이후로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는 콩 선물 가격이 4.2% 상승했고 이는 2개월 반 만에 최고 일간 상승률에 해당하는데 옥수수 가격도 지난 6월 28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대주산업은 1962년에 설립된 배합사료제조업체로 곡물·사료 테마주로 언급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제식량 가격이 하락세로 꺽이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발생한 미국의 가뭄은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미국산 곡물의 가격 상승을 가져올 수 밖에 없어 국내 샤료주와 곡물주의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는데 수입비용이 올라간 만큼 판매가를 올릴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종에 독과점시장 구조이기에 이런 가격전가가 쉽게 이뤄질 수 있는 것으로 사료와 곡물의 유통이 소수 대기업에 독과점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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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hqrvLKYrEE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합의를 파기할 수 있다며 유럽연합(EU)에 맞불을 놓으면서 국내 곡물·사료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 포험 연설에서 "곡물 수입 국가들을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접촉할 것"이라고 했는데 지난 7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곡물 수출을 가능하도록 하는 협정을 맺었는데, 실제로 수혜를 본 건 개도국이 아닌 EU국가들이었다는 게 푸틴의 주장입니다.

 

앞서 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도 지난 6일(현지시간)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러시아 곡물 수출 재개 합의가 11월 이후 연장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 경우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길이 다시 막히면서 국제 식량난이 재현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세계적인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벌이면서 세계 식량 시장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는데 그러다 지난 7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흑해를 통한 식량 수출 재개에 합의하며 숨통이 트이기도 했습니다.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가 러시아산 석유수출의 가격상한제를 들고 나오자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수출을 가로막고 나선 것으로 애초에 러시아는 식량위기로 아프라카와 제3세계 국가들이 어려움에 봉착하며 러시아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자 어쩔 수 없이 길을 열어준 것인데 우크라이나 곡물이 아프리카가 아니라 서유럽으로 간다고 수출지를 제한해야 한다고 러시아가 합의를 깨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다 서방은 러시아산 천연가스도 수입가격상한제를 도입하려 하고 있어 러시아와 서방이 보복에 보복을 반복하고 있어 끝이 없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에너지 수출 자체를 중단할 수 있다고 서방을 협박하고 있는데 서방이 가격규제를 한다면 아예 수출을 중단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가 없는 겨울을 서방이 보내게 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이 막히게 될 경우 식량위기와 함께 사료부족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이 나타날 수 밖에 없어 관련주들의 실적이 또 좋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한탑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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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KIa0cgBtIQ

안녕하세요

5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 대비 5.4% 뛰면서 약 14년 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에 따라 석유 등 에너지 가격이 크게 뛴 데다 코로나19(COVID-19)로 억눌려 있던 소비 수요가 회복되면서 외식 등 서비스 가격도 오른 영향입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22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6으로 전년동월 대비 5.4% 상승했는데 2008년 8월 5.6% 이후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으로 물가상승률이 5%대를 기록한 것은 2008년 9월 5.1% 이후 13년 8개월 만입니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0월 3.2% △11월 3.8% △12월 3.7% △올해 1월 3.6% △2월 3.7% △3월 4.1% △4월 4.8% 이어 8개월 연속 3% 이상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했고 이는 2010년 9월부터 2012년 2월까지 18개월 연속 물가상승률이 3%대에 달한 이후 최장기간입니다.

 


세부적으로 석유류·가공식품을 포함한 공업제품은 전년동월 대비 8.3% 오르며 전체 물가를 2.86%포인트(p) 끌어올렸는데 특히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석유류 가격이 전년동월 대비 34.8% 오르며 전체 물가를 1.50%포인트 밀어올렸고 가공식품도 7.6% 오르며 전체 물가를 0.65%포인트 끌어올렸습니다.

 

 
개인서비스는 5.1% 상승해 전체 물가를 1.57%포인트 밀어올렸고 이 가운데 외식비는 전년동월 대비 7.4% 뛰며 전체 물가를 0.94%포인트 올렸습니다.

 

 
개인서비스의 경우 보험서비스료(14.8%), 생선회(10.7%), 치킨(10.9%), 공동주택관리비(4.1%) 등에서 크게 올랐고 집세는 전년동월 대비 2.0% 상승했고 전세와 월세로 구분해 보면 각각 2.7%, 1.0% 올랐습니다.

 

농축수산물 가격은 전년동월 대비 4.2% 상승하며 전체 물가를 0.37%포인트 끌어올렸고 수입쇠고기(27.9%), 포도(27.0%), 배추(24.0%), 돼지고기(20.7%), 닭고기(16.1%) 등에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물가의 근원적 흐름을 보여주는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년동월 대비 4.1% 상승했는데 석유류 제품뿐 아니라 외식 등 개인서비스 가격 상승세 역시 물가상승을 주도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3.4% 올랐습니다.

 

이날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석유류와 가공식품 등 공업제품과 개인서비스 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지속한 가운데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폭도 확대됐다"며 "6월 물가도 전월(5월) 대비 -0.4%를 기록하지 않으면 5% 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의 특수성에 기인한 가격상승은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소수 재벌대기업의 폭리로 연결되는데 이를 감독하고 처벌해야 할 공정거래위원회와 검찰, 경찰, 국세청 등 감독당국의 공무원과 관료들은 회전문 인사를 놓치기 싫기 때문에 재벌대기업의 폭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정유사들의 대규모 순이익은 이런 배경 아래 발생한 것이고 이를 배당으로 다시 주주들에게 환원하면 그나마 소비와 연결되는 선순환이 발생하겠지만 이런 수익은 사내유보금으로 쌓아놓기만 하고 재벌오너일가들의 쌈짓돈으로 밖에 기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비정규직과 계약직으로 미래가 불안한 시장참여자들이 소비를 줄이면서 경기침체의 긴 터널속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벌오너일가의 탐욕과 윤석열 정부의 부도덕성으로 국민경제가 망가질 수 있는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시장참여자들은 국제유가 관련주와 식품주, 수산주 등에 선취매가 들어가고 이들 폭리를 취하는 종목의 주가상승으로 손실을 조금이나마 만회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통주

신세계

이마트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식품주

농심

롯데칠성

풀무원

오뚜기

CJ제일제당

샘표식품

삼양식품

서울식품

서울식품우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육계주

하림

하림홀딩스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푸드나무

교촌에프앤지

팜스토리

체리부로

마니커에프앤지

 

돈육가격 관련주

팜스토리

우리손에프앤지

대주산업

현대사료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이지바이오

선진

 

2022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pdf
5.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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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BdEYeiPVqY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식량을 실은 선박이 나갈 수 있도록 인도주의 통로를 열어주는 조건으로 '제재 해제'를 요구하고 있는데 글로벌 식량 공급망을 인질 삼아 국제사회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25일(현지시간) 러시아 안테르팍스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통로 개설을 논의해 온 데 대해 "러시아 수출과 금융 거래에 부과된 제재 해제를 포함한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루덴코 차관은 "선박이 정박해 있는 모든 항구에서 우크라이나 측의 기뢰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며 "러시아는 필요한 인도주의적 통로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는 유엔과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는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침공 이래 거의 봉쇄 상태로 이 때문에 2000만톤 이상의 우크라이나산 곡물이 항구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밀 공급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데 우크라이나는 옥수수와 해바라기유의 대표 수출국이기도 하고 우크라이나는 2020∼2021년 옥수수와 밀 4150만톤을 수출했는데 이중 95%가 흑해를 통해 이동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항구가 묶이면서 세계 식량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는 경고음도 나오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달 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양국과 곡물 수출 허용 방안을 논의해왔는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제재로 막힌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비료 수출길을 열어주고, 대신 우크라이나 곡물 등 수출을 허용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우크라이나 항구 폐쇄로 인해 우크라이나산 곡물 의존도가 높은 빈곤 국가에서 사회적 불안과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 식량 가격 급등과 식량 공급 부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식량을 무기화하면서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에 대해 해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밀수출과 각종 곡물 수출이 막히면서 글로벌 이상기후와 함께 식량위기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 옥수수를 동물사료에 사용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곡물에 대한 공급은 공산품처럼 바로 개선할 수 없는 것으로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망에 문제가 발생하면 가격이 급등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그플레이션 관련주

한일사료

현대사료

케이씨피드

선진

우성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대동기어

KG케미칼

남해화학

신송홀딩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CJ프레시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한제분

삼양사

사조동아원

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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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YNWdTpQn-8

안녕하세요

5월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다음달인) 3월 기준 38개 회원국의 평균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8.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1988년 10월 이후 34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로 한국은 4.1% 올라 낮은 편이었지만, 두 자릿수 물가 상승률을 기록한 나라도 7곳이나 됐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 공급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에너지와 식량의 가격 폭등이 가장 큰 요인으로 2020년 기준 러시아는 천연가스 수출 세계 1위, 원유 수출 세계 2위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러시아는 밀 수출도 세계 1위로(2020년) 우크라이나 역시 옥수수 수출 세계 4위, 밀 수출 세계 5위의 농업대국입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원유와 가스의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터키(120.9%)와 네덜란드(99.7%)에 가장 큰 타격을 안겼는데 스페인(60.9%), 벨기에(57.2%), 이탈리아(50.9%) 등 유럽 대다수 나라에서도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는데 고유가 행진의 체감도는 경제선진국보다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에서 더 큰데 4월 말 시중 휘발유 가격이 아프리카 수단에선 63%나 올랐고 시에라리온과 가나에서도 각각 50%, 42% 올랐는데, 이는 영국의 9% 상승보다 훨씬 큰 폭입니다.

 

식량 가격도 심상치 않은데 유엔식량농업기구가 1990년부터 매월 발표하는 세계 식량가격지수(FPI)가 2022년 3월에 159.3으로 두 달 연속 사상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4월 지수도 초유의 고공행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큰데 식량가격지수는 곡물·육류·식물성유지(식용유)·유제품·설탕 5개 품목군의 국제 가격 동향을 보여주는 수치로, 2014~2016년 평균치인 100이 기준으로 3월 지수는 5개 품목군 중 설탕을 뺀 4개 품목군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특히 식물성유지 가격지수는 248.6이나 됐습니다.

 

2020년 기준, 우크라이나는 유채씨 수출 세계 2위(10.2%), 러시아는 해바라기씨 수출 세계 2위(11.9%)로 해바라기유의 수출은 우크라이나(46%)와 러시아(23%)가 세계시장의 70%를 차지합니다.

 

두 나라의 전쟁으로 식물성유지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유럽 주요 수입국들에선 식용유뿐 아니라 식용유를 사용하는 음식의 값도 덩달아 오름폭이 커졌는데 세계 최대 유채씨 수출국인 캐나다에서 2021년 여름 폭염으로 수확량이 급감하고, 전세계 대두(콩) 공급의 절반을 차지하는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에서 심각한 가뭄으로 콩기름값이 급등한 것도 식용유 대란에 주요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고 식용유의 원재료격인 팜유의 주요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국내 팜유 가격 안정을 위해 수출 통제에 나선 것이 결정적인 식용유 대란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영국·스페인·그리스·벨기에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선 식용유 구매를 통제하기 시작했는데 4월26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일부 소비자의 식용유 사재기가 판매 통계로 감지되면서, 테스코·모리슨 등 대형 슈퍼마켓 체인들이 1인당 식용유 구매량을 2~3병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평소 영국의 소매점에서 팔리는 식용유의 44%는 해바라기유인데, 대부분 우크라이나산 수입품입니다.

 

러시아산 곡물은 금수 조처로, 우크라이나산 곡물은 흑해 연안 항구들이 전쟁으로 제구실을 못하거나 선박 입출항이 불가능해 수출길이 막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곡물값이 상대적으로 싼 편이어서, 세계 식량 공급뿐 아니라 빈곤국에 대한 국제기구와 인도주의 단체들의 무상 식량 원조의 핵심 공급원 구실을 해왔습니다.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과 중동의 여러 나라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들여오는 밀과 곡물 비중이 전체 수입의 80~90%를 차지합니다.

 

우리나라도 사료용 옥수수의 약 16% 정도를 우크라이나 옥수수를 수입해 충당해 왔는데 이 물량이 막히면서 사료비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국제 식량시장에서 갖고 있는 위상이 있고 지난 해 이상기후로 주요 식량생산지의 작황이 좋지 않아 이번 라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글로벌 식량위기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자나라들 보다 가난한 나라들에서 식량위기는 더 직접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이라는 위험으로 가난한 국가에서는 굶주림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료주와 사료주가 가격조정을 받아 하락한 모습을 보였지만 위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주가가 조정받으면 저가매수세가 다시 밀어올릴 수 있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그플레이션 관련주

한일사료

현대사료

선진

우성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대동기어

KG케미칼

남해화학

신송홀딩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CJ프레시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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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lHRhDqqyPQ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사료 주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화 협상이 진전되는 대신 전쟁이 격화되면 곡물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고 이는 사료의 원재료 공급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국제 곡물가격 상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사료기업들은 판매가격에 원재료비 인상분을 반영하고 있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가능성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크라이나 지역는 세계 3대 곡창지대로 알려져 있어 곡물가격 급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일 오전 9시39분 대주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29.91% 오른 4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한제당(29.78%), 이지홀딩스(16.12%), 한탑(14.77%), 사조동아원(10.65%), 팜스토리(9.06%), 미래생명자원(6.72%), 이지바이오(7.81%)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할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가 관련주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데 전쟁이 격화되면 곡물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밀 생산국으로 특히 우크라이나 지역은 세계 3개 곡창지대로 옥수수, 보리 등 곡물 생산의 절반이상을 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벤 월리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최근 라디오 방송 LBC에서 “푸틴 대통령이 군사적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몇 주 내에 국가 총동원령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는데 그는 “푸틴 대통령이 전 세계 나치들과의 전쟁 상태에 있으며 러시아인들에 대한 대규모 동원이 필요하다고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며 “5월 9일 러시아의 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에 마지막 대공격을 위해 이런 발표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방송 미디어셋과의 인터뷰에서 5월 9일이 이번 전쟁의 전환점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 군은 전승절을 포함해 특정 날짜에 맞춰 군사행동을 인위적으로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시장의 예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5월 9일 전승기념일에 승전을 선언하고 끝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한 점령도 실패하고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반군 지역에 대한 점령도 못한 어정쩡한 상황이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체면을 위햐서라도 핵무기를 사용해 조기에 전쟁을 끝내던가 아니면 확전을 통해 전면전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이미 우크라이나의 농업지대에 파종 시기를 놓쳤다는 말이 나오고 전쟁지역에서 러시아군에 의한 농기계에 대한 대규모 약탈이 이뤄지고 있어 우크라이나 올 해 농사는 자극자족도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국내 사료업계도 사료의 원재료가 되는 옥수수의 약 16% 정도를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료비 인상의 빌미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해 사료주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데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그플레이션관련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대상

이글벳

팜스코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한탑

샘표

샘표식품

케이씨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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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WW8HHLllWk

안녕하세요

곡물·사료주가 장 초반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라 곡물가격이 오르면서 이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것일 영향을 준 것이라는 풀이됩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6분 고려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원(29.94%) 오른 7030원을 기록하고 있고 신송홀딩스(29.56%), 한탑(29.77%), 팜스코(17.85%) 등은 강세를 나타냈지만 현대사료와 한일사료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려산업, 팜스코, 한일사료는 가축용 배합사료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고 신송홀딩스는 해외 생산업자로부터 곡물을 구매해 전세계 수입업자에게 판매·유통하고 있으며, 한탑은 원재료인 밀을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등에서 수입해 이를 분쇄, 가공 후 밀가루로 만드는 제분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곡물 가격 급등에 따른 사료 가격 상승이 주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사료의 원료가 되는 국제 곡물 가격은 2020년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보이다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전쟁이 발발하면서 더 빠르게 뛰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가 한 달 전보다 1분기 5.8%(추정치) 올랐고, 2분기에는 13.6%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두 식량 대국의 공급망 문제가 발생하면서 식량대란과 함께 사료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밀과 옥수수, 대두 등의 공급 부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남미의 옥수수와 밀 작황이 좋지 않아 재고가 부족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식량 생산이 급감할 것으로 보이고 수출제한이 걸리면서 당분간 가격 급등은 불가피하다는 시장참여자들의 판단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사료와 한일사료가 먼저 치고 나가다 차익실현 매물에 급락하면서 같은 테마 중에 저가주에 매수세가 순환매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사료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대상

이글벳

팜스코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한탑

샘표

샘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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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ixXsEAynOI

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의 도시 봉쇄 정책이 국내 수산물 수급에 차질을 주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22일 증시에서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이날 오전 10시 21분 현재 신라에스지는 전 거래일보다 4.25% 상승한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수산업종인 동원수산(0.33%), CJ씨푸드(3.27%)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산 수산물 수입이 줄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한 중국산 수산물 물량은 총 3만1447t으로 지난해 3월보다 8% 줄어들었는데 대중국 수입량이 줄어든 대표 품목은 아귀·낙지·주꾸미·명태로 아귀의 3월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달의 4964t보다 39% 감소한 3025t에 그쳤습니다.

 

낙지는 작년 3월 수입량 2206t에서 34% 줄어든 1467t, 주꾸미는 37% 감소한 467t만 국내에 들어왔고 명태는 작년 3월 96t을 수입했지만 올해에는 51%나 감소한 47만t이 수입됐습니다.

 

중국 봉쇄가 지속되면 관련 수산물 수입에 어려움이 가중될 수 밖에 없어 공급망 문제가 이슈가되고 있습니다

 

이미 러시아 경제제재로 러시아산 수산물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를 대체하는 캐나다산과 북유럽산은 이를 운송하는 항로에서 러시아를 지나쳐 돌아오느라 운송비가 배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료에 쓰이는 곡물 수입 가격이 급등하면서 달과 돼지고기 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닭은 배송비 논란까지 겹치면서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제곡물가격 상승은 사료비 상승에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고 이는 곧 닭고기 가격과 돼지고기, 소고기 가격 상승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사료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육계주

하림

하림홀딩스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정다운

푸드나무

교촌에프앤지

팜스토리

체리부로

마니커에프앤지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산업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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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csuOmrR7OQ

안녕하세요

지난달 수입 밀의 가격이 t(톤)당 400달러 선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밀 수입단가가 400달러를 돌파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20일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밀(밀과 메슬린·코드번호 1001 기준) 수입량은 42만9천t, 수입금액은 1억7천245만달러로 t당 가격이 402달러에 달했습니다.



t당 가격은 전월보다 8.8% 급등한 것이자 2008년 12월(406달러) 이후 13년 3개월 만에 최고 기록으로 2008년 말 이후 400달러 선을 넘은 적이 없다가 이번에 재돌파했습니다.



1년 전 동월과 비교하면 41.4%,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보다는 54.3% 각각 상승한 것입니다.



이처럼 수입 밀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영향과 전 세계적인 물류난으로 해상운임이 상승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밀 곡창지대에서 작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 운송비용의 증가가 고스란히 수입가격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업게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주로 사료용 밀을 수입하고 있는데 식용 밀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수입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곡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수입국별로 보면 미국이 수입량 16만5천t, 수입금액 7천848달러로 t당 가격이 475달러로 가장 높았고 이어 캐나다 452달러, 호주 360달러였습니다.



수입 밀 가격이 오르면 이를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 식품이나 사료 등의 가격 역시 덩달아 올라 국내 식품 물가 부담은 한층 가중될 수밖에 없는데 실제로 밀 가격 상승으로 외식 물가 부담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의 칼국수 평균 가격은 8천113원으로 1년 전보다 8.7% 올랐는데 서울 지역 칼국수 가격이 8천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또 서울 지역 냉면 가격은 9천962원으로 1년 전보다 9.7%, 자장면은 5천846원으로 9.4% 각각 올랐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국제 물류난으로 수입 밀 가격은 당분간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국제곡물 4월호' 보고서에서 2분기 곡물 수입단가지수가 식용 158.5, 사료용 163.1로 전 분기 대비 10.4%, 13.6% 각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지수는 주요 곡물 가격을 지수화한 것으로, 2015년 수준을 100으로 놓고 비교한 것입니다

 

곡물은 생산과 보관 등에 제한이 가기 때문에 공급이 줄어들 경우 이를 보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비탄력적 상품으로 공급부족은 수요가 그대로인 한 가격을 밀어올릴 수 밖에 없고 이는 고스란히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소수 독과점 업체들의 횡포로 이런 가격 상승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일종의 독과점 시장을 이용한 폭리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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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9JFc9zxzms

안녕하세요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최대 농업국가인 우크라이나의 식량생산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농산물에 대한 해외수출 규제명령이 내려지면서 식량대란이 글로벌 시장에 퍼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의 빈국들에 식량공급지가 되어 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농작물 수출 규제는 빈국들의 식량가격 폭등을 가져오고 있고 이에 따라 정국불안은 권력교체까지 가져오고 있는데 파키스탄 총리의 탄핵은 이런 식량대란의 영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 독일의 화학기업 바스프(BASF) 공장의 온전한 가동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면서 국내 비료 관련주가 장초반 강세를 나타냈는데 국내 비료주 강세의 배경은 독일이 러시아발 에너지 위기로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공급망 부족의 일환으로 비료주와 사료주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화학기업 바스프는 러시아발 천연가스 공급 우려로 공장 가동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앞서 러시아가 루블로 결제하지 않는 국가에는 천연가스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자 유럽 국가들은 공급 중단에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일단 미국이 천연가스 공급량을 늘리겠다고 했지만 러시아산보다 비싼 가격으로 장기간 이용하는데 불안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의 농업생산량 감소는 우리나라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데 우크라이나 옥수수가 우리 목축업에 사료원재료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사료값과 비료값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국이 국제 식량대란에 대비해 식량구매를 늘리면서 공급과 수요의 차이로 인해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에서는 대규모 아사자가 나올 수 있고 북한도 100만명 규모의 아사자가 나올 것으로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식량대란에 대한 뉴스가 나올 때마다 급등하는 비료주와 사료주는 그 동안 상당한 상승세를 나타낸 상황이라 호재성 재료가 나오면 바로 차익실현이 쏟아져 나오는 상투징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식량생산과 유통에 직결되는 국제유가가 하락 안정세를 나타내면서 국제곡물가격도 하락세로 끌어내릴 수 있어  무리한 추격매수는 상투에 물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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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S-zT4-itCM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며 사료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러시아오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곡물가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지기 때문입니다.

 

31일 오전 9시 28분 미래생명자원은 전 거래일보다 1270원(13.91%) 오른 1만400원에 거래 중이고 한일사료 역시 12.77% 상승하며 41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팜스토리도 7.34%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날 “아직 돌파구처럼 여겨지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군사 작전을 대폭 줄이겠다고 공언한 지 불과 하루 만인 만큼, 시장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내부에 우크라이나와 휴전협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극도로 불리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인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쉽게 점령할 줄 알았지만 러시아군이 서방무기와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군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졸전을 보이고 있어 승전이 아닌 패전으로 인식되고 있어 러시아 국민들의 반발에 직면해 있기 때문입니다

 

반전을 주장하는 러시아 국민들도 있지만 푸틴을 지지하는 쪽도 만만치 않게 있기 때문인데 이제는 푸틴 정부가 마음대로 전쟁을 끝내고 싶어도 러시아 국민들의 분노 앞에 명분이 있어야 전쟁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노르웨이 의회 화상 연설을 통해 “유럽연합(EU)과 노르웨이는 러시아 선박의 유럽 입항을 금지해야 한다”며 “적어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항구를 봉쇄하는 동안에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는 또 노르웨이를 향해 “러시아에 대한 더욱 가혹한 경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효과를 드러내고 있는데 푸틴은 독일수상에게 전화해 러시아산 천연가스 비용을 루블화가 아닌 유로화로 지불해도 된다고 말했다는 사실은 그만큼 러시아의 상황이 나쁘다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달을 넘어가면서 공급만 문제가 확산기로에 서 있는데 특히 밀 농사가 제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집트와 아프카니스탄 같은 빈국들은 식량난에 직면할 수 밖에 없고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입하는 사료용 옥수수를 다른 곳에서 수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사료주와 비료주에 대한 매수세는 국제곡물가 상승과 맞물려 수입업체들에게 큰 폭리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22-1-7 국제기구 농수산동향 모니터링(FAO 보도자료)_031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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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간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원달러환율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공급망 문제가 식량대란을 넘어 소재와 원재료까지 확산되고 있고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무기화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유가로 다시 원전을 찾는 국가들이 늘고 있어 한국형 원전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초대 총리설이 대두되면서 안철수 테마주가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가 낙제생인 이주열 총재에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장은 불확실성이 큰 시장이라 안철수 테마주 같은 재료를 보유한 테마성 종목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로 매수하기 보다는 현금 비중을 늘려갈 때라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www.podbbang.com/channels/10827/episodes/24309224?ucode=L-xWPLGOVB 

 

불확실성이 큰 테마주 위주의 눈치장세

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간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원달러환율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공급망 문제가 식량대란을 넘어 소재와 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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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에서 미국 중앙은행격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제롬 파월 의장이 매파적 발언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우리 시장은 기관투자자들의 지수방어성 매수세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이 꾸준히 매도하며 차익실현하고 있어 


기관투자자들에 의한 지수견인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당선자와 경제6단체장이 오찬 미팅을 하고 과거 이명박 정부와 같은 친기업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과거 이명박 정부가 보인 행태는 친기업보다는 친부정부패였기 때문에 신뢰가 가지는 않아 보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EU가 드디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금지 조치를 검토한다고 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유럽 특히 동유럽은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EU내에서 갑론을박이 있지만 서유럽 국가들이 동유럽 국가들을 지원하고 


중동산 두바이유와 천연가스 도입을 지원하면서  러시아에 타격을 가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 미국의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에 이어 이번에 EU가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에 들어갈 경우 러시아에 실질적인 타격이 될 것입니다


시장에선 식량대란에 대한 위험이 현실화 되었다는 인식에서 식량유통주와 비료주, 사료주 , 농기계관련주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장이 정상적인 시장이 아니고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상황이라 주가가 오른다면 현금비중을 늘려가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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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기 재료보유 종목장세 오르면 현금확보 전략 유효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에서 미국 중앙은행격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제롬 파월 의장이 매파적 발언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우리 시장은 기관투자자들의 지수방어성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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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보면 주가가 보인다

주식시장이야기 2022. 3. 21. 18:09 Posted by john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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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국제 공급망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어 관련 곡물가격 급등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인 여건으로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시장 내 유동성이 빠져나가면서 국제원재료비 인상은 수입물가 급등을 가져와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추가 금리인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국론분열과 국민적 실망감을 가져온 취임도 하기 전에 "취임덕"이라는 실망감을 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불확실성이 커진 시장에서 일부 재료를 가진 테마주와 개별주들이 오를 뿐 전반적으로 현금화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소나기는 피하고 보는 것이 좋은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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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보면 주가가 보인다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국제 공급망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어 관련 곡물가격 급등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인 여건으로 미국의 금리인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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