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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역 주변은 3개 구가 만나서 역 출구로 나가는데에 따라 특색있는 맛집과 술집을 만날 수 있는 동네입니다




사당역 10번 출구쪽은 동작구쪽으로 개성적이면서 가성비 있는 맛집들이 많은 동네로 유명합니다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은 사당역 10번 출구로 나와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해 있는데 2층에 있어 외부계단을 통해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최근에 문을 열어 내부 인테리어도 멋있고 깨끗하면서 내부 공간이 넓어 다양한 모임을 하기 좋은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점심 밥 장사도 하기 때문에 돌솥밥으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데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로 고기장사를 해 점심 메뉴를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서 좋은데 테이블 마다 있는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일요일날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을 찾았는데 역시나 밥반찬으로는 돼지갈비가 좋을 것 같아 "돼지왕갈비" 메뉴를 주문해 된장찌개와 함께 먹었습니다




돼지갈비는 밥반찬으로 언제나 정답이지만 양념이 너무 달면 밥맛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의 돼지왕갈비는 그렇게 달지 않은 양념에 담백함을 담아놔서 밥반찬으로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된장찌개도 자극적인지 않아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창가쪽으로 사당동 골목길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어 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은 기본적으로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질이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이베리코 돼지고기는 많이 먹어본 고기라 이번에 돼지왕갈비를 주문한 것은 식사용으로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밑반찬들도 맛있고 깔끔해서 모자란 것만 셀프코너를 통해 편하게 리필해 드시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맛있는 고기들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저녁시간에는 늘 사람들이 많은 곳이러 조금 일찍 찾는 것이 더 편하게 이용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당역 10번 출구에 가까워 접근하기 편리합니다

식당 전경 건물 2층에 있습니다

1층 입구

광고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2층으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맛을 두배로 하겠다는 식당의 모토

식당 마크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한다는 광고포스터

내부 모습

테이블 좌선이 많습니다

셀프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가쪽 테이블좌석

테이블마다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곱착한고기 소개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동치미 국물이 시원합니다

돼지갈비 기본셋팅

돼지고기는 숯불로 구워 먹습니다

돼지갈비 2인분

숯불이 좋아 잘 익습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갑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잘 익으면 사이드로 옮겨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갈비는 역시 밥 반찬이지요

식사를 마치고 나가실 때 커피를 뽑아 드실 수 있습니다

남녀 화장실이 내부에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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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역 주변은 3개 구가 만나서 역 출구로 나가는데에 따라 특색있는 맛집과 술집을 만날 수 있는 동네입니다

사당역 10번 출구쪽은 동작구쪽으로 개성적이면서 가성비 있는 맛집들이 많은 동네로 유명합니다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은 사당역 10번 출구로 나와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해 있는데 2층에 있어 외부계단을 통해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최근에 문을 열어 내부 인테리어도 멋있고 깨끗하면서 내부 공간이 넓어 다양한 모임을 하기 좋은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점심 밥 장사도 하기 때문에 돌솥밥으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데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로 고기장사를 해 점심 메뉴를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서 좋은데 테이블 마다 있는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일요일날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을 찾았는데 역시나 밥반찬으로는 돼지갈비가 좋을 것 같아 "돼지왕갈비" 메뉴를 주문해 된장찌개와 함께 먹었습니다

돼지갈비는 밥반찬으로 언제나 정답이지만 양념이 너무 달면 밥맛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의 돼지왕갈비는 그렇게 달지 않은 양념에 담백함을 담아놔서 밥반찬으로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된장찌개도 자극적인지 않아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창가쪽으로 사당동 골목길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어 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은 기본적으로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질이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이베리코 돼지고기는 많이 먹어본 고기라 이번에 돼지왕갈비를 주문한 것은 식사용으로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밑반찬들도 맛있고 깔끔해서 모자란 것만 셀프코너를 통해 편하게 리필해 드시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맛있는 고기들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저녁시간에는 늘 사람들이 많은 곳이러 조금 일찍 찾는 것이 더 편하게 이용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당역 10번 출구에 가까워 접근하기 편리합니다

식당 전경 건물 2층에 있습니다

1층 입구

광고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2층으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맛을 두배로 하겠다는 식당의 모토

식당 마크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한다는 광고포스터

내부 모습

테이블 좌선이 많습니다

셀프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가쪽 테이블좌석

테이블마다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곱착한고기 소개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동치미 국물이 시원합니다

돼지갈비 기본셋팅

돼지고기는 숯불로 구워 먹습니다

돼지갈비 2인분

숯불이 좋아 잘 익습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갑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잘 익으면 사이드로 옮겨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갈비는 역시 밥 반찬이지요

식사를 마치고 나가실 때 커피를 뽑아 드실 수 있습니다

남녀 화장실이 내부에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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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역을 중심으로 관악구쪽 6번 출구와 5번 출구로 나가면 남현동 먹자골목으로 갈 수 있는데 대부분 사당역 근처 먹자골목에서 먹고 놀지만 진짜 맛집들은 남현동 안쪽으로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번에 찾아간 "전주식당"은 원래 관악산 둘레길 가는 길에 중턱 쯤에 있었던 식당인데 이제는 아랫동네로 내려와 재 오픈한 동네맛집입니다

밑반찬을 직접 아주머니가 담그시기 때문에 집밥 느낌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식당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밥 때 되면 혼자 오셔서 먹고 가는 분들도 많은 곳입니다

"전주식당"의 진짜 메인메뉴는 북어찜으로 알려져 있는데 남자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평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이번엔 반주를 하기 위해 닭도리탕을 주문했는데 추가로 북어찜을 시키려 하니 양이 많다고 아주머니가 말리셔서 닭고리탕에 반주로 먹게 되었습니다

아주머니 말을 안 들었으면 아마도 배터질뻔 했다는 생각이 들만큼 양도 푸짐하고 밑반찬이 맛있어 식사로도 술안주로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북어찜을 이번에도 못 먹었는데 조만간에 관악산 국기봉 한번 오르면서 다시 들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음식을 주인아저씨가 하시는데 홀은 아주머니가 혼자 보시니 어떤 분이 이런 맛을 내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동네마다 이런 맛집들이 있는데 우연히 들려 맛보는 것이 먹는 재미를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남현동 관악산 둘레길 가는 길 입구쯤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일요일은 격주로 쉽니다

내부 모습

메뉴판(2023년 10월 기준)

밑반찬도 맛있습니다

닭도리탕 대짜

제대로 끓여줘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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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 코로나19가 한참일 때 혼자 일본라멘으로 점심을 간단히 먹으려 들린 곳이 "모리라멘 & 돈카츠"인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돈까스를 먹어봐야지 했던 곳입니다

예전 코로나19가 한참일 때 와서 먹어 본 돈코츠라멘이 국물맛도 제대로였고 양도 많아서 기억에 남는 식당이었는데 도쿄에 출장가서 먹어본 그 돈코츠라멘을 사당역 관악산 등산로에서 다시 만나본 것 같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동생과 함께 점심식사 하러 "모리라멘 & 돈카츠" 찾아왔는데 점심때는 예나 지금이나 항상 손님이 많은 동네 맛집인 것 같습니다

비가 오는 날인데도 점심 때는 빈자리 없이 금새 자리가 다 차는 것 같습니다

날이 좋았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날은 등산갔다 내려오신 연세 지긋한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비가 오니 대부분 젊은 학생들이 많이 찾는 맛집입니다

이번에는 옛날돈까스와 치돈우동, 돈까스카레덮밥을 주문했는데 돈까스카레덮밥은 양도 푸짐하고 진짜 맛있어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입구쪽에 있는 주문용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시면 됩니다

옛날돈까스는 익히 잘 알고 있는 돈까스 맛으로 양도 적당하고 깔끔하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치돈우동은 우동에 치즈돈까스가 함께 나오는 셋트메뉴 같은 메뉴인데 우동맛이 담백한 국물이라 치돈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양도 적당하고 맛있어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셔서 식사하기 편합니다

다음에는 여기 김치나베를 먹으러 다시 찾고 싶습니다

사당역을 중심으로 관악구 남현동쪽에 은근 일식메뉴집들이 있는데 실력은 있지만 초기 자본이 적은 숨은 고수들이 임대료 싼 곳을 찾아 이쪽으로 많이 찾아든 것 같습니다

사당역 6번 출구로 나와 쪽 올라가다 보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모리라멘 & 돈카츠 전경

광고판

영업시간

간판

내부모습

내부모습

물은 셀프입니다

원산지표기

주문 키오스크

2만원 이상 결재 시 2천원 주차 비 지원합니다

현금결재도 가능합니다

메뉴판(2023년 7월 기준)

메뉴판(2023년 7월 기준)

메뉴판(2023년 7월 기준)

메뉴판(2023년 7월 기준)

치돈우동

옛날돈까스

옛날돈까스

돈까스카레덮밥

우동국물이 담백해서 좋습니다

돈까스카레덮밥은 양이 푸짐합니다

옛날돈까스도 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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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요일 점심 동생과 밥 한끼 함께 하려 찾아간 곳이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가까운 소고기 맛집 "초동집"입니다

초여름에 접어든 6월이라 이른 더위에 길거리를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는데 화로구이집을 찾은 것은 이열치열로 여름더위에 일찍 적응하려는 것도 있었습니다

초동집은 사당역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있어 차를 갖고 와도 괜찮은데 식당 앞에 주차장이 조그만하게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 주는데 화로구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 주고 있어 화로구이가 그렇게 뜨겁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일요일 점심 때라 각종 모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소 시끄럽기는 해도 그 만큼 맛있고 가성비 좋은 한우고기를 먹을 수 있기에 손님들이 늘 많은 것 같습니다

한우모듬에 된장죽으로 먹고 마지막에 후식으로 물냉과 비냉을 취향대로 주문해 먹었습니다

된장죽은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술안주로 먹어도 손색이 없을만큼짭쪼롬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우모듬은 차돌박이와 업진안살, 앞치마살 그리고 제비추리로 구성되어 있고 350g으로 가성비 있게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화로구이라 불이 좋아서 불판이 금새 타게 되는데 그럴 때 금새 갈아주어 더 좋았습니다

밑반찬은 셀프코너를 통해 직접 가져다 먹는 시스템이라 편리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식사를 끝나치면 차량도 함께 출차해 주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발렛주차도 해 줍니다

동생과 점심 식사를 와서 간단히 끝냈지만 저녁시간에 반주하러 왔으면 달렸을 것 같습니다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식당 전경 주차장이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스포츠 한국 초동집 기사

영업시간 및 주차장 이용방법

내부 모습

창가쪽 자리

와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유명인도 많이 찾았나 봅니다

셀프코너

각종 소스

밑반찬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주문하면 화로를 갖다 줍니다

한우모듬

된장죽

화로에 불판을 올려줍니다

차돌박이를 올려 놓기 무섭게 익어 먹기 좋습니다

차돌박이는 부드럽고 살살 녹습니다

쌈싸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앞치마살같은데 진짜 맛있습니다

금새 익습니다

한우모듬이 2명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불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구워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녁시간에 술자리로 왔으면 더 좋을 뻔 했습니다

한참을 구워 먹고 냉면과 함께 먹기 위해 마지막 고기를 올려 줍니다

비빔냉면

물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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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역 주변은 골목마다 다양한 맛집들과 분위기 있는 술집들이 많은데 경기도로 나가는 시외버스 정류장이 많아 저녁 약속을 잡는 사람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2호선과 4호선 환승역도 있어 아침저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고 특히 저녁약속을 잡는 젊은 친구들이 많아서 저녁 때는 유동인구가 더 많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대유참치"는 사당역 7번과 8번 출구에서 아주 가까운 참치횟집으로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습니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로 올라갈수도 있고 계단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식당은 홀과 룸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미리 예약을 하면 룸을 이용할 수 있고

홀도 칸막이가 되어 있어 조용히 이야기하며 식사하기 좋습니다

초저녁에 일찍 올 경우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지만 저녁시간에는 늘 손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룸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잡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번에 A코스 55,000원짜리를 이용했는데 밑반찬도 순서에 따라 이어서 나오고 메인메뉴인 참치회는 예쁘게 데코되어 나와 좋았습니다

"대유참치"는 눈다랑어와 참다랑어 황새치 등 다양한 참치종류의 고기를 손님상에 내놓는데 먹기 좋은 두께로 예쁘게 데코해서 내놓고 있습니다

스시맨이 직접 참치회를 갖다 주시는데 고기에 대해 물어보며 친절하게 이름을 알려 주시기도 합니다

"대유참치"는 무한리필 참치횟집은 아닙니다

참치회도 퀄리티가 좋고 적당히 해동을 잘 해놔서 찬기운도 없어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밑반찬들도 깔끔하고 맛나게 나오는데 참치회가 양이 푸짐해서 1번 정도 리필하면 기분좋은 복부팽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밑반찬들은 직원분에게 리필을 요청하면 무료로 친절하게 리필해 주십니다

마지막 식사로 해물라면을 주문해 먹었는데 꽃게 한마리를 다 집어 넣어 해물맛이 제대로 나는 맛있는 라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식당 주변에 유료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갖고 오시면 유료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

사당역 주변에서 약속이 있다면 미리 예약해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사당역 7번과 8번으로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3층에 있습니다

1층 입구

3층 대유참치 안내판

계단도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식당 간판

식당 입구

내부 모습

내부 모습

내부 모습

룸 모습

테이블 기본셋팅

테이블 기본셋팅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죽이 먼저 나옵니다

홍합탕이 나와 줍니다

작은 그릇에 담아 먹습니다

기본 밑반찬

참치찜

오징어구이

참치구이

새우튀김

스시

A코스 55,000원 참치회

진짜 맛있습니다

와사비를 조금 올려 먹으면 풍미를 올려줍니다

참치회 리필

해물라면

국물맛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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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배가 복날도 다가오고 날도 좋은 데 닭백숙이나 한끼하자고 해서 서울시 안에 좋은 곳이 있나 찾아보다가 사당역 근처 남현동쪽에 관악산 관음사 가는 길에 본 "시골집" 간판이 생각나 전화로 예약을 하고 찾아 갔습니다







사당역에서 관악산 관음사 올라가는 길에 작은 개천이 있는데 개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가면 식당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따로 간판이 있지 않고 식당 입구에 걸려있는 안내판이 간판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원래 관악산은 바위산이라 물이 귀한 산인데 장마철이라 그런지 물 흐르는 소리가 시원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가야 요리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미리 전화예약을 하고 찾아가 오래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골집 닭백숙은 조금 질기게 느껴지기도 한데 평소 먹어보던 동네 프랜차이즈에서 사용하는 작은 닭과는 확실히 차이가나는 큼지막한 닭을 사용해서 육질도 맛있고 국물도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백숙 안에 찹쌀도 들어 있어 식사로도 그만인 것 같습니다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반주로 막걸리 한잔하며 닭백숙을 먹으니 기분도 좋고 건강도 챙기는 것 같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시골집 백숙은 능이버섯이 들어 있는 것도 있어 예약하실 때 구분해 주문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겹살도 판매하고 있어 다양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모기하고 파리가 좀 있는 것 같아 조금 불편하기는 합니다

사당역 4번출구로 나와서 관악산 관음사 가는 길로 좀 올라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안내판

장마철이라 물이 많이 흐르고 있습니다

물소리 들으며 식사하기 좋습니다

식당 전경

야외 식당 전경

테이블에서 바라다 본 개천

방도 있습니다

야외식당

테이블 기본셋팅

테이블 기본셋팅

메뉴판(2022년 7월 기준)

메뉴판(2022년 7월 기준)

밑반찬 진짜 맛있습니다

닭을 먹기 좋게 해체해 주십니다

아주 큼지막한 닭백숙입니다

진짜 맛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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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말이라고 코로나19 때문에 분위기가 안살아 조용히 지낼 수 밖에 없는 시절이라 일년 동안 못 만났던 동문이나 회사동기들을 만나 왁자지껄 할 수는 없어도 동네후배들과 일년 맛집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는 해물탕집을 찾아 사당역 방배동쪽 먹자촌에 있는 "군산은모래해물탕아구찜"을 찾았습니다

올 해도 100여곳의 맛집들을 방문해 이것 저것 다 먹 어 봤던 추억들을 공유하고 조촐하게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나이들이 반백이 다 되어 자신들의 이야기보다 자식들 이야기가 더 많아진 아저씨들이 다 된 것 같습니다

"군산은모래해물탕아구찜"은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나와 앞에 있는 골목길로 쭉 걸어들어가면 찾을 수 있는데 이면도로 안쪽에 있어 조금은 찾기 어려울 수 있지만 건물 1층에 위치해 있고 식당 앞에 몇 대인가 차를 주차할 공간도 있어 편리한 것 같습니다

식당 근처에 공용주차장도 있어 찾는이들이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네 후배가 언제 모임에서 가 봤다고 추천해 찾아갔는데 내부에 테이블도 많고 식탁마다 투명 칸막이가 되어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면서 QR체크인을 하고 자리를 잡고 "황제낙지해신탕"을 주문했는데 3명이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로 산낙지와 각종 해물들을 일하시는 분이 테이블에 와서 다 손질해 시기 때문에 손님들은 온전히 먹는데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도 식당에서 매일매일 직접 담그는 겉절이 김치라고 하고 순두부와 다른 밑반찬들도 부족하면 계속 리필해 주십니다

근 한달여 만에 만난 동네 후배들이라 그 동안 쌓인 이야기도 많았는지 이런 저런 수다를 떨면서 달리다 보니 꽤 많이 먹게 되었는데 해물들을 거의 다 먹고 피조개를 겉어내니 그 밑에 닭한마리가 백숙처럼 들어 있어 해물탕과 함께 닭백숙을 먹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렇게 다 먹어 갈 때 육수를 요청해 칼국수를 해 먹었는데 해물들에서 우러나온 짭쪼름한 국물에 칼국수를 해 먹으니 이게 또 일품이라 반주 한잔을 더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물탕을 거의 다 먹어갈 때쯤 마지막 식사로 볶음밥을 주문해 먹었는데 약간은 매꼼하게 볶아져 나온 볶음밥이라 해물의 짭쪼롬함을 제대로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왁자지껄한 망년회는 아니지만 동네후배들과 조촐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을 가지고 맛있는 해물탕에 반주 한잔하니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린 것 같습니다

사당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앞에 골목안으로 쭉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주차장도 가지고 있습니다

수족관에 각종 해산물이 그득합니다

식당 입구 광고판 각종 TV프로그램에도 나왔네요

초저녁이라 아직 손님들이 많지 않네요

메뉴판(2021년 12월 기준)

테이블 기본 밑반찬

황제낙지해신탕

피조개를 치우면 그 밑에 닭백숙이 하얀맨살을 드러내줍니다

낙지한마리를 먹기 좋게 손질해 주십니다

전복도 다 손질해 주시기 때문에 먹기 편리합니다

중간에 칼국수는 반주 하느라 찍지를 못 했네요ㅠㅠ 마지막으로 먹은 볶음밥

3명이 맛있고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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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역 주변은 서초구와 관악구, 동작구 이렇게 3개 구가 만나고 경기도 과천에서 출퇴근 하는 유동인구도 많아서 늘 사람들이 많은 동네인데 그러다 보니 각종 맛집들과 편의시설들이 많아서 먹고 놀기 좋은 지역입니다

여기에 사당역과 연결되어 있는 파스텔시티는 건물 전체가 각종 맛집과 쇼핑몰들로 꾸며져 백화점과는 다른 특색있는 건물인 것 같습니다

파스텔시티 3층에 정통일식집인 "도쿄하나 사당점"이 있는데 지하철에서 파스텔시티로 연결된 통로로 들어와 에스켈레이터로도 가기 쉽고 엘리베이터로도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도쿄하나 사당점"은 정통일식을 우리 입맛에 맛게 재해석해 내놓는 일종에 퓨전성격이 있는 일식집입니다

입구부터 오픈주방으로 되어 있어 스시맨들이 회를 뜨고 각종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손님이 직접 볼 수 있게 해둬서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모든 테이블을 방으로 꾸며놓아 지인 모임이나 가족모임, 회사 회식 같은 큰 모임도 독립된 공간에서 할 수 있게 해 놓은 것이 좋았고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어 큰 통유리로 사당역 밖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낮보다 밤이 더 분위기 좋은 식당이기도 합니다

지난 번 지방에 근무하는 동네 후배가 서울에 와서 함께 회에 반주를 하려고 했다가 사정이 있어 못하게 되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겨 "도쿄하나 사당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3명이 식사할 수 있는 방으로 안내되어 갔는데 큰 통유리로 사당역의 밤거리를 내려다보며 먹을 수 있어 술맛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3명이 스페셜 C코스로 식사를 했는데 회와 함께 각종 밑반찬이 예쁘게 차려져 나왔는데 특히 회는 고급 일식집의 멋진 플래이트를 볼 수 있어 회가 나오자 마자 눈으로 한번 멋진 맛을 보고 또 입으로 진짜 맛을 볼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여기 일하시는 분이 회를 내놓으며 회의 종류와 제철음식 여부 등을 설명해 주었고 직접 묵은지에 회를 올려 먹으면 더 맛있다고 먹는 방법도 제안해 주어 좋았습니다

독립된 방으로 되어 있어 부족한 밑반찬과 술을 벨을 눌려 주문할 수 있는데 그때마다 빠르고 친절하게 응대해 줘 더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고급일식집이 마찬가지겠지만 여기도 코스별로 음식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음식이 떨어지면 바로 다음 코스가나오는 식으로 줄지어 계속 나오기 때문에 마지막 음식이 다 나올 때까지 직원분에게 물어보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회를 다 먹고 매운탕이 나왔는데 우럭매운탕으로 푹 끓일수록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알밥하고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풀코스로 회도 먹고 매운탕도 먹으며 3명이 소주 6병을 달렸으니 평소 주량에서 오바한 것 같은데 그만큼 맛도 있고 양도 충분해 기분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입구쪽에 도시락과 선물용 패키지를 판매한다는 걸 보고 물어보니 개인용 도시락보다 단체 도시락 주문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1개의 도시락을 제작하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릴만큼 다양한 음식과 정성이 들어간 도시락이라고 합니다

여기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이 몸에 베어 있는 것 같아 식사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나중에 가족모임 할 때 다시 와 보고 싶어졌습니다

사당역과 연결되어 있는 파스텔시티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당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파스텔시티가 있습니다

사당역 랜드마크이기도 한 파스텔시티 입구 오른쪽 건물 3층에 있습니다

1층 안내데스크 안내판

지하에서부터 에스컬레이터로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3층 도쿄하나 입구로비에서 바라다 본 사당역 주변 풍경

도쿄하나 사당점 입구

도쿄하나 사당점 입구

입구에 투명 유리문에 상호가 써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픈주방을 볼 수 있어 스시맨이 음식 준비하는 모습을 손님이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점심장사도 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바라다 본 식당 내부 모습으로 긴 복도를 사이에 두고 방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쿄하나 선물셋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리 주문을 받아 제작한다고 합니다

4인실 방으로 한쪽 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바깥 풍경을 보며 먹을 수 있습니다

3인 예약이라 미리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옷걸이도 방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페이퍼

메뉴판(2021년 11월 기준)

산지에서 들여오는 A급 활어와 매일 식재료를 준비해 신선함으로 승부를 건다는 이야기입니다

메뉴판(2021년 1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1월 기준)

전채요리부터가 맛있어 다음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자완무시

일본식 계란찜을 예쁜 사기그릇에 담아 내왔습니다

샐러드에 콘드래싱이 전채요리로 나옵니다

원래 이렇게 예쁘게 나온 샐러드인데 동네 후배가 비벼 버렸네요ㅠㅠ

스시도 1인당 2피스씩 나옵니다

생선튀김도 맛있습니다

생선찜인데 소스가 달달해 술안주로 그만입니다

회 소스로 나온 것인데 와사비처럼 회에 올려 먹으면 맛있습니다

메인 메뉴에는 광어회와 도미회, 우럭회, 제철음식으로 방어회가 올라옵니다

해산물도 딸 한접시 크게 나옵니다

사시미김치와 꼬시래기 무침이 같이 나오는데 회와 함께 먹으면 맛을 더 풍성하게 해 줍니다

사시미김치 위에 회를 올리고 여기에 소스와 와사비를 조금 올려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회 두께가 진짜 도쿄에 가서 먹어 본 일본식당의 회처럼 두툼합니다

병어회도 따로 해산물 접시에 올려 나옵니다

회를 다 먹으면 튀김요리가 나오는데 바삭하게 튀겨져 식감도 맛도 좋았습니다

매운탕도 테이블에서 끓여먹게 나옵니다

개인 그릇에 담아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마지막 식사로 알밥이 나오는데 그냥 먹기 심심하면 초고추장을 달라해서 비벼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식사까지 마치니 행복한 복부팽만감이 밀려옵니다

마지막 후식으로 차를 내 주는데 이것도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도쿄하나는 식당 체인점 중에 한 곳이라고 합니다

2인분은 협찬을 받고 나머지 1인분과 술값입니다

화장실은 식당 밖에 있어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사당역과 지하로 연결된 파스텔시티 입구

파스텔시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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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 토라카레와 함께 관악산 등산가다가 본 곳으로 사당역 6번 출구로 나와서 대로변 따라 가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일본라멘가게 "모리라멘 앤 돈카츠"입니다

이번에 이른 점심시간에 찾아가 보았는데 일본 라멘집 분위기를 풍기며 입구에서 돈코츠라멘 냄새가 나는 것이 딱 일본에서 먹어본 돈코츠라멘집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입구쪽에 있는 자동발권기를 통해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고 기다리면 주문한 음식을 갖다 주시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많지 않지만 일본 대도시에 가보시면 발권기가 다 있어 사람을 만나서 주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고 기계에서 발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차 일손이 딸리면서 가게들이 자동발권기를 도입하는 곳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돈코츠라멘을 하나 주문해 먹었는데 국물은 일본라멘처럼 진하지 않으면서 일본 돈코츠라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내서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기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먹어본 돈코츠라멘은 국물이 진해서 조금 역겹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여기는 순한 국물맛이라 우리 입맛에 맞는 것 같습니다

먼을 다 먹고 마지막에 국물을 마시는데 공기밥을 주문해 말아 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만 아쉬운데 여기도 김치는 제공하지 않았는데 일본에 출장가 라멘집에서 간단히 끼니를 떼울때면 늘 느끼함에서 김치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기는 김치 대신에 작은 깍두기를 제공하는데 그래도 느끼한 국물에는 김치가 소화에도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음에 돈카츠를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사당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관악산 등산로쪽으로 쭉 올라오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식당 이름

내부 모습

내부 모습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자동발권기

외국인도 많이 오는지 외국어 안내도 되어 있습니다

주문을 하면 이런 주문표가 나옵니다

기본 밑반찬

돈코츠라멘

식당 전경 돈까스 김치나베가 전문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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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역을 중심으로 3개 구가 만나 제 각각 독특한 맛집들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앞에도 여러번 강조했는데 그 중에서 관악산 등산로 입구인 관악구쪽 남현동에는 작은 일본타운이라고 불릴만큼 일본식당들이 하나 둘 자리를 잡고 있는데 우리나라 속에서 진짜 일본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동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이번에 찾아간 "토라카레"는 관악산 국기봉 갈 때마다 골목에서 지나치던 곳인데 이번에 시간이 되어 혼자 찾아 가 보았습니다

항상 이 앞을 지날 때 고풍스런 인테리어가 마치 일본 도쿄 출장 갔을 때 가 본 일본 카레집 같다는 느낌이 들어 꼭한번 가 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이른 점심 시간이라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혼자 온 손님도 친절하게 잘 응대해줘 혼밥 하기도 좋은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메뉴판 제일 위에 있는 돈까스카레라이스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배달하시는 분들이 오토바이 헬맷을 쓰고 연신 드나드는 것이 여기는 배달도 많이 시키는 인기 맛집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배달을 많이 시키니 홀 손님이 별로 없나 봅니다

주문을 하고 바로 음식을 준비해서 그런지 시간은 조금 걸리긴 하는데 기다린 보람만큼 맛있어 보이는 돈까스카레가 나와주었습니다

우선 오뎅국물을 한 수저 떠 먹어 봤는데 익히 알고 있던 익숙한 맛이라 조금 기대했던 맘이 아쉬움으로 바뀔 뻔 했는데 카레밥을 한 수저 먹고 딱 일본에 출장가서 먹던 그 맛이 기억이 났습니다

밥은 무상으로 추가할 수 있다고 했는데 양이 적당해 추가로 달라할 필요는 없어 보였습니다

"토라카레"의 돈까스카레라이스는 일본에 가지 않고도 일본에 가서 먹을 수 있는 돈까스카레라이스라는 느낌을 줄만큼 추억속의 맛을 재현해 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저녁 시간에 돈까스 안주로 시원한 맥주 한잔 하러 지인들과 함께 오고 싶습니다

사당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관악산 등산로 가는 길에 골목 속에 있어 조금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식당 입구

창가쪽에도자리가 있습니다

내부에 테이블이 많지는 않습니다

주방 모습

내부 모습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테이블 기본셋팅

물병이 귀여운 곰돌이네요

돈까스카레라이스

반찬도 맛있습니다

돈까스카레라이스는 도쿄에서 먹었던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 같습니다

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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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술을 달려서 그런지 얼큰한 해장국이 땡겨 맛있는 알탕집을 찾아 헤매다가 찾아 간 곳입니다

사당역 방배동쪽 먹자골목에서 안쪽으로 좀 들어가야 있는 곳이라 지하철역에서 거리는 꽤 떨어져 있지만 한번 먹어 보시면 걸어간 수고가 아깝지 않은 맛집입니다

찜과 전골요리가 주력인 것 같은데 점심 식사로 해장할만한 탕요리들을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

여기는 탕요리들이 많아서 그런지 밑반찬은 단촐한데 깍두기가 탕요리와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섞어탕은 동태탕을 기본으로 알과 곤 등 해산물을 많이 넣어 얼큰하게 끓여 내놓는 탕으로 잘 저어 한 수저만 국물을 떠 드시면 속이 확풀리는 기분이 나실 겁니다

그렇게 밉지는 않은데 칼칼한 국물맛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점심 때는 섞어탕을 1천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홀에 테이블도 꽤 되고 방도 큰방 작은방 하나씩 있는 것 같습니다

사당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먹자골목쪽으로 좀 걸어들어가셔야 합니다

식당 전경

1층 입구

1층 입구부터 구호들이 심상치 않지요^^

2층 계단에 메뉴 이름들을 달아놨네요

명태 노래도 있나 봅니다

2층 입구

내부 모습

내부 모습 큰방과 작은방이 있습니다

메뉴판(2020년 11월 기준)

테이블 기본 셋팅

섞어탕

동태에 알, 곤 , 조개, 새우 등 다 들어 있어요

밑반찬은 단촐합니다

9천원짜리 거한 해장국으로 속을 확 풀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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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에 내려가면 항상 먹는 음식이 돼지국밥과 밀면일텐데 서울에서도 부산의 명물인 돼지국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부산아지메국밥 사당점"은 남현동먹자골목" 안에 있어 찾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한번 와서 먹어 보면 또 찾게될 맛집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돼지국밥을 부산에서 먹던 것보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게 내놔서 서울 사람들 입맛에 맞다고 할까?

확실히 담백하게 느껴지고 국물이 사골국물 같이 느껴져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밑반찬들도 잘 나와서 국물로 해장 할 때도 좋습니다

여기서 맛있게 먹고 부산분에게 돼지국밥 맛집을 발견했다고 카톡을 하자 순대 한접시 같이 먹으라고 카톱 답장이 날라왔습니다

부산에서는 돼지국밥과 순대 한접시를 같이 먹나 봅니다

어제 술자리를 해서 해장도 겸하려고 찾아 본 곳인데 다음에 관악산 국기봉 찾을 때 다시 찾고 싶은 맛집이었습니다

남현동먹자골목 안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24시간 영업에 포장판매도 한다네요

내부 모습

내부 모습

메뉴판(2020년 11월 기준)

메뉴판(2020년 11월 기준)

테이블 기본셋팅

밑반찬도 맛있게 잘 나옵니다

돼지국밥이 팔팔끓여 나옵니다

밑반찬이 맛있어 다 먹었습니다

정신 차리고 나니 비었네요^^

혼자가서 돼지국밥으로 해장 잘 했습니다

뒷문

뒷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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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역 서초구 방배동쪽 먹자 골목에 많은 족발집의 원조격인 "한양왕족발"은 3대째 가업으로 족발집을 해와서 브랜드화에 성공한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해와서 약속장소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2층 건물이라 자리는 많은 편이지만 저녁시간에는 금새 자리가 다 차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기다려야 합니다

여기는 입구에 족발을 계속 썰고 있는 작업을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해 놨는데 그 만큼 족발에 자신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 같습니다

예전에 코로나19 초기에 족발 써는 아주머니들이 마스크를 안 하고 있다고 리뷰글이 올라와 이후에는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하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지난 7월에 갔을 때는 가까웠는데 지금은 어떤 지 모르겠네요

족발이 제대로 잘 삶아져서 잡내가 없고 쫄깃쫄깃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맛집 같습니다

다만 워낙 맛집으로 유명하고 손님들이 많은 곳이라 친절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 느낌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친절한 서비스에 점수를 더 주시는 분들은 안 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새 해가 되어 포장하러 갔는데 일요일 저녁시간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무척 친절하고 포장도 비닐봉지에 한번 더 포장해 주시는 등 신경 많이 써 주시더군요

금요일 저녁이나 손님이 많은 날 가면 신경을 못 쓰지만 기본적으로 친절하신 분들 같았습니다

제가 오해를 했나 보네요ㅠㅠ

하지만 맛있는 족발이 땡긴다면 한번 가 보셔야 할 맛있는 족발집입니다

서울 강남의 3대 족발집에 이름이 꼽히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밤 9시 문닫습니다

식당 전경

입구에서 족발을 계속 썰고 계십니다

내부 모습

메뉴판(2020년 7월 기준)

메뉴판(2021년 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월 기준)

메뉴판(2020년 7월 기준)

메뉴판(2020년 7월 기준)

족발에는 막걸리지죠

국물을 입구쪽에 큰 통에서 따라 와야 합니다

국물을 부은 다음 모습

쌈 싸먹는 속인데 이게 맛있어서 족발의 풍미를 올려 줍니다

족발 중짜

성인 2명이 막걸리 2병에 먹기 딱 좋은 크기 입니다

족발 중짜에 막걸리 2병에 가성비 좋게 즐기고 나왔습니다

새해가 되어 보쌈이 먹고 싶다는 아들녀석 때문에 포장을 해가는데 족발도 먹고 싶어 소짜로 각각 포장했는데 지하철을 타고 갈거라니 비닐봉지로 한번 더 포장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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