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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타'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23.12.05 와이더플래닛 드림인사이트 하이제6호스팩과 합병상장과 "제판전쟁" 반사이익 기대감
  2. 2023.05.13 슈어소프트테크 인공지능AI 시대 소프트웨어 검증 사업 성장 수혜주
  3. 2023.04.29 와이더플래닛과 위지윅스튜디오 '원천 IP(지적재산권) 기반 미디어커머스 사업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4. 2023.02.18 위세아이텍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메타버스 대규모 투자로 수익성 둔화 우려
  5. 2022.11.30 (서평)"디지털트렌드 2023" 내일의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설명서
  6. 2022.06.08 청담글로벌 코스닥 시장 상장 후 사흘째 강세
  7. 2022.05.19 (서평)"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이미 시작된 파괴적혁신의 이야기
  8. 2022.02.09 미국 홈트업체 "펠로톤" 포스트 코로나 시기 대대적 인력구조조정 착수 M&A 소문 무성
  9. 2021.11.18 바이브컴퍼니 롯데백화점과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 구축 계약
  10. 2021.11.18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 상상인이안1호스팩과 합병상장 상한가
  11. 2021.04.15 한글과컴퓨터(한컴)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이하 '한글') 기본 문서 형식 'HWP'에서 개방형인 'HWPX'로 전환
  12. 2021.03.23 엑셈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반도체공장 세금 감면 혜택 수혜 기대감
  13. 2021.02.17 서학개미 매수2위 종목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실적발표와 주식 의무보호예수(Lock-up) 해제일 앞두고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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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vIV10qjxw?si=wHYIEB-uMa0nZq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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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털 종합 광고기업 드림인사이트는 하이제6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데 드림인사이트의 스팩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에 와이더플래닛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년 설립된 드림인사이트는 광고의 기획, 제작과 게재 및 사후 관리 등 광고산업 전반을 대행하는 사업을 영위 중인데 기존 온라인 광고대행사가 사용하는 광고의 효율성 지표인 광고비 대비 수익률(ROAS)에 국한하지 않고 광고주 브랜드 특성을 고려한 제품 선별과 온·오프라인 마메팅 연계, 광고 콘셉트 기획, 광고물 제작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드림인사이트는 광고의 기획과 제작, 게재, 사후 관리 과정에서 자체 개발한 ‘크리테크(크리에이티브 애드테크)’ 솔루션 ‘디맥스(DMAX)’를 사용 중인데 디맥스는 빅데이터로 저장된 조객 경험을 기반으로 최적화한 광고 제작과 운영 솔루션을 도출하는 모델로, 회사는 이를 통해 평균 2.5주였던 광고 집행 과정을 평균 5일로 단축했습니다.

 

이외에도 자체 프로덕션 ‘유니콘트로피’를 통해 광고 콘텐츠를 제작 중이며, 900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확보한 인플루언서 플랫폼 ‘디비리치’를 통한 콘텐츠 생산 경쟁력도 보유 중이고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한 디지털디스플레이 옥외광고 등도 독점·공식대행 중입니다.

 

와이더플래닛은 중국 내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Adex와 연계된 국내 유일 플랫폼 사업자로 국내 최대 소비성향 콘텐츠 데이터, 카드결제 데이터 등 온·오프라인 소비행태와 기호 빅데이터를 분석, 맞춤형 콘텐츠를 예측·제공하는 이른바 '타겟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와이더플래닛과 ㈜오비고가 차량용 맞춤형 광고 서비스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차량용 맞춤형 광고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와이더플래닛의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광고 플랫폼 서비스 기술과 오비고의 커넥티드카 플랫폼 서비스의 융합은 차량 광고를 인식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등 중국 직접구매(직구) 쇼핑몰의 고속 성장으로 초저가 가성비 제품을 팔아온 국내 중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 마케팅에 대한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쿠팡과 CJ제일제당의 '제판(제조사-판매사)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온라인 마케팅 회사 와이더플래닛의 고객 빅데이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쿠팡과 CJ제일제당이 결별하면서 각자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디지털마케팅에 투자를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와이더플래닛은 고객 빅데이타를 보유하고 있고 타켓마케팅에 강점이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드림인사이트의 스팩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으로 디지털마케팅 업체들에 대한 시장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제판전쟁에서 제조업체와 판매업체가 모두 고객빅데이타를 원하고 있어 이를 갖고 있는 와이더플래닛의 몸값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 당장 수익성은 떨어져도 M&A 대상으로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와이더플래닛 IR Book 2022.pdf
2.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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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Fm0dnPrv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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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어소프트테크는 자동차와 국방, 의료, 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의 테스트를 대행해주는 소프트웨어 검증 사업체로 전기차와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자동차 전동화에 따라 전방산업의 성장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자동차 전동화를 서두르고 자율주행에 대해 투자를 늘리면서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한 검증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현대차그룹의 정책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통해 노후 원전에 대한 강제 수명연장으로 고부가가치 원전사업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수익성에 파란불이 켜진 상황입니다

 

소프트웨어 검증 사업으로 주오 대기업을 상대해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수익성도 높고 자체 진입장벽이 있는 기술집약적 사업을 벌이고 있어 인공지능AI와 빅데이타 기업으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의 인공지능AI 사업에 대한 글로벌 트랜드에 영향받고 있고 수익성도 흑자를 달성하고 있는 기업이라 상장초기부터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국내외 고객사를 다양화해서 수익안전성도 높은 회사로 고수익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다만 고PER에 의무보호예수주식수가 많아서 1개월과 6개월 순차적으로 매물이 쏟아질 수 있어 물량출현에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슈어소프트테크 IPO IR.pdf
8.50MB

https://youtu.be/Iqkdeu8gP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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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FhzJ8U7N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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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AI(인공지능) 플랫폼 상장사인 와이더플래닛과 위지윅스튜디오가 '원천 IP(지적재산권) 기반 미디어/커머스 사업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 이후 위지윅스튜디오 콘텐츠 IP 사업본부가 동석한 가운데 각 회사의 핵심기술 및 인력을 활용한 미디어콘텐츠커머스 플랫폼 공동개발 방안 및 이를 통한 사업화에 대해서도 긴밀하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용은 'AI-빅데이터 기반 콘텐츠커머스플랫폼 공동개발 및 사업협력 파트너십 구축 및 이를 통한 신규사업화, 수익모델 발굴'에 대한 양사간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자체 보유 IP 콘텐츠 및 아티스트 기반 커머스플랫폼 기획 및 전체적 사업모델 구축 △자체 보유 IP 콘텐츠, 소속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 참여를 제공합니다. 

 

와이더플래닛은 △'콘텐츠 기반 커머스/미디어'의 규모의 경제(국내외 글로벌 진성유저 트래픽 확장/유지) 구현 △콘텐츠/상품의 개인화추천 고도화 통한 '콘텐츠 커머스/미디어'내 반응율, 구매전환율 제고 및 수익화 역할을 맡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크게 세가지 측면에서의 실질적 업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입니다. 



첫째 △위지윅이 보유한 IP 기반의 콘텐츠 커머스 제작시 타겟 시청자의 성별-연령대에 대한 와이더플래닛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획 단계부터 최적의 콘텐츠 구성과 아이템을 선정할 수 있게 됩니다. 



둘째 △위지윅 이 제작한 콘텐츠의 시청자들이 가진 소비행태-기호에 대해 빅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콘텐츠를 통해 노출된 상품들의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직접적인 타겟 마케팅을 진행하는데 시청자들에게는 편의성을, 위지윅 입장에서는 극한의 효율성을 제고합니다

 

마지막으로 △위지윅과 와이더플래닛이 콘텐츠커머스 플랫폼을 만들어냄으로써 위지윅뿐 아니라 국내외 모든 콘텐츠로부터 발생하는 커머스 트래픽을 내재화하고 궁극적으로 콘텐츠-아티스트 주도의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박관우 위지윅스튜디오 공동대표는 "와이더플래닛은 한국 소비자들의 기호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기업"이라며 "위지윅과 A2Z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그룹사내 콘텐츠 제작사들이 만들어낼 영화, 드라마, 예능이 가진 상품노출효과와 결합해 볼 때 매우 경쟁력있는 수익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와이더플래닛에게는 경기침체에 광고주들이 광고를 줄일 때 큰 손님을 잡은 것이지만 위지윅스튜디오가 갖고 있는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마케팅을 실시하고 수익과 연결시킬 것인가는 위지윅스튜디오와 협의해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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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AVHMBirt7g

 

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공개했습니다.

 

위세아이텍은 지난해 매출 378억9200만 원, 영업이익 13억460만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는데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7.6% 감소한 수치입니다.

 

위세아이텍은 역대 최대 매출에도 불구하고 △ 메타버스 등의 연구개발(R&D)에 대규모 비용 투입 △ IT 산업 전체의 인건비 상승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제조원가의 증가 △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투자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해 덩치만 키웠을 뿐 수익성은 까먹는 멍청한 장사를 한 상황입니다.

 

위세아이텍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는 R&D와 영업 파이프라인의 확대, 클라우드(SaaS) 전환 및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 사업에 대비해 많은 비용을 전략적 투자에 투입함으로써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올해는 투자의 성과가 점차 드러나며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는데 수익성이 이렇게 둔화될 정도로 무리한 투자를 한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올해부터 정부의 디지털 혁신 정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과학기술정통부는 올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 인공지능, 메타버스 사업 등을 포함한 디지털 혁신 전면화를 4대 중점 투자분야로 선정해 예산을 지난해 대비 10.4% 증액된 1조9000억 원을 편성했지만 윤석열 정부의 정책 수준이 과거 20세기 개발독재 수준에 머물고 있어 과연 디지털경제를 제대로 지원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위세아이텍은 올해 주력 사업인 AI 사업 부문에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지난해 제품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메타버스 부문도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수익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제동 위세아이텍 대표이사는 "당사는 지난해 신사업 확대와 제품의 클라우드 전환 등을 위해 40여 명의 임직원이 소속된 대규모의 제품개발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며 "올해부터 센터를 통한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메타플랫폼스의 사례처럼 메타버스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수익성만 악화시키고 결국 대규모 인력구조조정에 나선 사례와 같이 기술만 개발한다고 기업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익성도 감안한 투자가 필요해 보이는 때입니다

 

위세아이텍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1,000원대로 최근 "챗GPT" 바람을 타고 인공지능AI 관련주들이 대거 급등할 때 오버슈팅한 부분이 있습니다

 

결국 실적에 맞춰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어 전형적인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실적으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종목이 되고 있습니다

 

위세아이텍의 현 주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익성을 감안한 투자를 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위세아이텍 20220913_유진투자증권.pdf
2.00MB
위세아이텍 20221221 교보증권.pdf
0.57MB

https://youtu.be/p9QiYT_Av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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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화하는 속도가 하두 빨라 이제는 그 변화를 따로 공부해야만 따라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의 하루와 365일의 1년이지만 자신이 접하고 있는 세상을 똑바로 직시하지 못하고 그저 살아가기만 하는 사람들은 결코 모르고 살아갈 기술의 발전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놓은 책이 "디지털트렌드 2023"인 것 같습니다

 

매년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우리 시대의 기술발전 분야들을 꼼꼼하게 정리해서 향후 미래 비전까지 상상할 수 있는 기반을 제시해 주는 책입니다

 

이 책 속에 나오는 기술들을 실감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겠고 전혀 못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기술의 발전에 편리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주식시장은 이런 기술의 발전이 곧바로 수익과 연결되는 것이라 이런 변화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나에게 주어진 뉴스와 정보가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좋은 수익의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최근에 위메이드가 만든 위믹스 3.0 이라는 가상화폐가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에서 상장폐지 된다는 뉴스에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같은 상장사의 주가가 30% 거래하한선까지 폭락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블록체인과 CBDC와 NFT와 관련된 기술이기 때문에 발생한 사건으로 내용을 아는 사람은 주가폭락을 사전에 감지하고 위험을 회피할 수 있었겠지만 그렇지 못한 투자자들은 아마도 앉아서 당하고 말았을 겁니다

 

이 책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의 CBDC와 NFT에 대해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게 용어설명부터 기술의 발전방향까지 쉽게 풀어써 설명하고 있어 기술을 이해하고 신문을 읽거나 주식투자에 이용하기 편리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최근에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며 "리오프닝"이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는데 코로나19팬데믹 2년여 만에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로 다시금 거리두기 없는 대면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이전과 다르게 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생활방식을 "노뉴멀"로 강요받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데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기술의 발전이 우리들의 생활양식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고 이를 이 책에서 풀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의 기술들은 웹3.0이라는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이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술의 소유와 사용에 있어 개인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있는데 단순히 컨텐츠를 제공만 하던 개인에서 이제는 컨텐츠의 수익을 공유하는 권리를 가진 개인으로 거듭나게 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의 마이데이타는 지금까지 나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수익을 독점하던 금융사와 플랫폼 업체들이 수익을 컨텐츠와 데이타 제공자들과 공유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적응하는 사람들은 기술의 이기를 온전히 잘 이용하여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기술에 치여 점점 더 뒤쳐진 사람으로 사회전면에서 밀려나게 될 것입니다

 

최소한 이 책은 그런 시대변화에 뒤쳐지지 않게 기본적인 지식을 쌓게 해 줄겁니다

 

더 늦기전에 첫장을 넘기고 세상의 변화를 온 몸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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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UvI_8hzOzc

안녕하세요

청담글로벌이 코스닥 시장 상장 후 사흘째 강세로 이날 주가가 1만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8일 오후 2시 31분 기준 청담글로벌은 전일 대비 19.34%(1920원)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청담글로벌은 오전 한 때 최고가 12,700원을 기록하기도 할만큼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3일 연속 상승세에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하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청담글로벌의 실적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가의 평가 영향으로 보이는데 전날 케이프투자증권은 청담글로벌에 대해 주력사업인 라이프스타일 상품 및 필러·보톡스 유통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신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설립된 청담글로벌은 화장품 및 미용도구,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는 유통 전문회사로 2020년에는 중국 이커머스 시장 2위 플랫폼인 징동닷컴과 1차 벤더 계약을 맺었고 지난해 화장품 전문 플랫폼 ‘바이슈코’를 개시했습니다.

 

코로나19엔데믹으로 리오프닝주에 대한 관심이 많을 때 상장해 비교적 손을 덜탄 화장품 관련주로 공모가격도 낮게 형성되어 매수세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담글로벌의 HA필러와 보톡스 사업분야는 성장성이 큰 상황이라 시장참여자들의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청담글로벌20220518_유진투자증권.pdf
2.1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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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가 멀다하고 들려오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말은 투자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 말이지만 사실 그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다보스포럼"이라고 부르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주제와 토론을 정리하여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정의 내린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제4차산업혁명"으로 3차 산업혁명인 디지탈혁명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 기술이 서로 융복합하면서 점으로 떨어져 있던 사람들을 서로 연결하여 분산형 권력을 만들어내어 인간을 보다 더 자유롭고 온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창립한 "세계경제포럼"은 스위스의 작은 마을이었던 다보스를 매년 세계적 지도자들로 가득 채우고 이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영감을 서로 공유하고 창출하는 자극의 기회가 되도록 만든 긍정적인 의미가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클라우스 슈밥 회장의 돈벌이 수단이라는 비난도 함께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다보스에 초청받아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은 리더로써 인정받을 뿐 아니라 부를 갖고 있어야하고 그런 부를 다보스에 와서 뽐낼 수 있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오프라인 행사를 열지 못했는데 올 해부터는 다시금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을 열거라는 소식이 들여오고 있습니다

 

이책은 다보스 포럼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클라우스 슈밥회장이 새로게 정리해 책으로 엮은 것으로 우리 시대의 글로벌 리더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지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책은 리더들을 위해 씌여진 것으로 제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와 경제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리더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 두고 있습니다

 

제4차산업혁명은 물리학, 디지털, 생물학 기술의 발전과 융복합이 만들어낸 기술적 성취이자 이를 토대로 인류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안입니다

 

이 책에 개인과 기업, 국가라는 경제학의 3요소가 제4차산업혁명을 통해 어떻게 변화 발전해 갈 것인지 설명하고 있는데 책이 나온 2016년으로부터 6년여가 흘러가면서 일부는 실체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아직은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의 2부에서 다양한분야에 실제로 기술들이 어떻게 접목되고 융복합되는지 예언하고 있는데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각 분야의 리더들이 예언한 미래를 엿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경고하는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리스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기술이 가져다준 분권화와 개인화가 꺼꾸로 개인의 사생활을 침범하고 개인정보의 유출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줄 세상의 변화를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으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곁에 벌써 다가와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리더 뿐 아니라 그 속에 살아가는 개인들도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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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kch6UvgHaU

안녕하세요

코로나19펜데믹의 가장 큰 수혜주 중에 한 곳인 미국 홈트업체 "펠로톤(PELOTON)"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실적부진의 직격탄을 맞고 대대적인 인력구조조정과 경영진 교체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재택근무와 재택학습이 늘면서 집에 갇혀지내는 사람들에게 온라인으로 운동과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내운동도 할 수 있어 급격하게 성장했지만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고 적자에 허덕이다가 봉쇄가 풀리고 야외운동이 다시 늘면서 펠로톤은 한계를 고스란히 노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펠로톤의 월구독경제에서 중요한 퍼센티지를 차지하는 런닝머신에 아기들의 목이 걸려 사망사고가 발생한다던지 실내 자전거운동에 다치는 사람들이 발생하자 대규모 리콜비용과 사고수습비용이 드는 등 예기치 못한 비용의 발생으로 번번히 손익분기점을 깰 기회를 잃어 왔습니다

 

펠로톤이 나스닥시장에 처음 상장할 때 29달러에 시작해 최고가 162.72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실적부진이 이어지면서 주가는 급락해 32달러대로 내려앉은 상황입니다

 

펠로톤 주가부진은 미국이 오미크론 대유행에도 더 이상 봉쇄정책이 없다는 조 바이든 정부의 정책에 영향받은 것으로 미국인들이 더 이상 집안에 머물지 않고 야외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되면서 펠로톤의 구독경제 이용자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 4분기 펠로톤은 4억3900만달러(53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지난 4일 펠로톤 주가는 24.60달러로 2019년 상장 당시보다 떨어졌고 기업 가치는 1년 전 약 500억달러에서 지난주 80억달러로 하락한 상황입니다

 

행동주의 투자자인 블랙웰스 캐피털이 펠로톤 CEO를 해고하고 매각을 검토하라고 요구하고있는데 최근엔 아마존과 나이키 등이 펠로톤 주가 하락을 노리고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어 펠로톤 고객들의 운동과 신체 데이터를 활용해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전략으로 엿보입니다.

 

하지만 펠로톤은 독자적인 경영으로 위기를 넘기겠다는 태세인데 펠로톤은 8일(현지시각) 공동창업자 겸 CEO인 존 폴리가 CEO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고 또 사무직 직원의 20%인 2800여명을 해고해 비용을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설비투자도 1억5000만달러(1800억원) 감축하고, 비용 지출도 연간 8억달러(9600억원) 줄이는 등 적극적으로 비용을 줄이겠다고 나서고 있고 미 오하이오에 짓기로 한 4억달러 규모의 공장 건설 계획도 중단했습니다.

 

펠로톤이 지난 2년여간 모은 고객들의 신체 데이타는 헬스케어사업에 뛰어들고 싶은 대기업들이 원하는 자산이라 이를 탐내는 대기업의 M&A 대상이 되고 있는데 나스닥에서 폭락한 주가는 M&A 재료를 가지고 반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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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톤 Shareholder Letter 2022 Q2 - V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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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백화점이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에 전시된 실제 상품이나 서비스 등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사에서 빅데이터·AI·디지털트윈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와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투자 및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는데 이는 신성장 동력으로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한 롯데그룹과 현재 디지털 트윈 기반 거울세계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 중인 바이브컴퍼니가 상호 간 사업 시너지를 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 PoC 공동투자 및 개발 △전시 콘텐츠의 가상공간 내 디지털화 및 활용 △중·단기 메타버스 사업 추진 등을 추진합니다.
 

 

롯데백화점은 바이브컴퍼니와 함께 국내 최초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백화점 공간 기획 및 콘텐츠 발굴, 마케팅 등에서 축적된 다양한 서비스 역량을 메타버스 영역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PoC를 추진합니다.
 

 

양사는 각 사가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 PoC 모델 구축에 공동 투자, 내년 상반기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고 또한 콘텐츠·서비스 및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경쟁력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메타버스 시대에 맞는 미래 백화점의 모습을 선제적으로 구현하고자 빅데이터와 디지털트윈에 전문 역량을 보유한 바이브컴퍼니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상호 협력이 메타버스 가상 공간에서 커머스와 롯데백화점의 다양한 콘텐츠를 적용하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이 메타버스 세계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는 것은 오프라인 백화점 시장의 성장이 멈춰버린 상황에서 중심 상권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 부동산을 보유할 때 위험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을 매각하고 현금화해 온라인 시장에 투자를 하기 위한 마케팅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바이브컴퍼니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타와 인공지능AI 기술은 메타버스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로 롯데백화점의 메타버스 시장진입에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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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이 상상인이안1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했습니다.

 

2004년에 설립된 비투엔은 데이터 관리 컨설팅 및 데이터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솔루션 중심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컨설팅 역량과 자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관리 진단 프로그램인 SDQ(Smart Data Quality), 데이터의 메타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SMETA(Smart Metadata), 다양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SFLOW(Smart Data Integration) 개발에 성공하며 솔루션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데이터 구문적 정확성 검사 용역'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주했는데 한국지능정보사회지능원(NIA)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2차 사업'에서 품질관리 프로젝트도 받았고 이 밖에도 삼성화재, 하나카드 SK브로드밴드 등 대기업 계열사들 및 공공기관 등이 주요 고객으로 있습니다.

 

비투엔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5.4%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해 매출액은 249억 원, 영업이익은 34억 원, 당기순이익은 51억 원을 기록했고 합병으로 유입된 자금은 인공지능(AI)과 마이데이터 등 신규사업 추진 및 연구개발, 인재확보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는 "상장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인프라 전환 및 마이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 데이터를 이용한 사업 다각화를 본격화 할 계획"이라며 "향후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분야로의 사업을 확장시켜 데이터 산업을 이끄는 데이터 전문업체로 도약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빅데이터과 인공지능(AI)이라는 핫한 분야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 종목이고 비교적 저가에 상장을 해서 상당 기간 우 상향하는 채트를 그릴 가능성이 큰 종목입니다

 

시장 트랜드에 맞다고 할 수 있는 종목이고 순이익이 발생하고 있는 기업이라 오히려 정문 상장하지 않고 스팩합병 상장을 한 것이 이상할 정도의 회사입니다

 

특이하게 액면가가 100원이라 향후 거래량이 부담이 될 경우 액면병합을 할 가능성도 있어 주가 상승 재료는 풍부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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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과컴퓨터(한컴)의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이하 '한글') 기본 문서 형식이 'HWP'에서 개방형인 'HWPX'로 바뀌는데 빅데이터 분석이나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문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라는 설명입니다.

한컴은 15일 한글 정기패치를 통해 한글 문서 기본형식을 HWPX로 변환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는데 정기패치는 △한컴오피스 2014 VP △한컴오피스 네오 △한컴오피스 2018 △한컴오피스 2020의 '한글'에서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정기패치가 업데이트 된 최신 한글 프로그램에서 문서를 기본 저장 옵션으로 저장하면 확장자 '.hwp'가 아닌 '.hwpx'를 가진 문서로 저장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이 당초 '.xls'확장자로 저장되다 최근에는 '.xlsx'로 저장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한컴은 2010년부터 한글 문서의 개방성을 확보하기 위해 HWPX 형식을 지원해 왔지만 그 동안에는 기본 파일 저장 형식으로 HWP로 설정했는데 앞으로는 한글 문서를 저장할 때 확장자를 '.hwp' 등 다른 확장자로 저장하려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누르고 원하는 확장자를 선택해 저장하면 됩니다.

HWPX는 기계가 읽을 수 있는(Machine Readable) 형식의 문서로 별도 처리 과정 없이도 데이터 분류와 추출이 가능한 개방형 한글 문서 표준 파일 형식이라 빅데이터와 AI 문서에 활용됩니다.

HWPX는 한국산업표준(KS X 6101)에 정의된 개방형 워드프로세서 마크업 언어(OWPML, Open Word-Processor Markup Language)를 기반으로 XML형식의 개방형 문서 규격을 가집니다.

한컴은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와 함께 국제표준화기구(ISO)에 HWPX를 국제 한글문서 표준으로 지정하기 위한 협력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컴 관계자는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자문서 데이터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한글 문서를 'HWPX'로 변환해 전자문서 국제 표준화를 이끌고 활용도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래아한글도 데이타 정보의 발전에 따라 빅데이타와 인공지능(AI)문서로 발전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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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로부터 반도체 신공장 투자 제안을 받은 미국 텍사스주가 15년의 세제 감면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엑셈 등 관련주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23일 오후 2시 4분 현재 엑셈은 전일 대비 0.53% 오른 47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국내언론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는 삼성전자 신공장에 2024~2038년 과세연도까지 총 2억8500만달러(약 3200억원)의 감세가 타당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습니다.

삼성이 감면안을 수용하고 이를 자치구 이사회가 최종 의결하면 삼성은 텍사스주에 초대형 반도체 공장을 구축하게 됩니다.

엑셈은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 솔루션과 DB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업체로 미국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SAS)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미국 시장에 진출했는데 이 회사는 미국 삼성 반도체 등에 지속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며 미주 지역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보위드스팩을 통해 우회상장한 회사로 SI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고 데이타베이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및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 기업 엑셈은 지난해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달 24일 엑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92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고 발표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3%, 87% 늘어난 96억 원, 91억 원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창사 이래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24.6%, 23.2%를 기록했고,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29.9%, 27.7%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 창출 능력까지 증명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성능 관리(DBPM)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맥스게이지(MaxGauge)’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196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APM(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E2E(End To End) 거래 추적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 또한 3티어(Tier) 이상의 시스템으로 IT 환경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기업들의 수요에 부응, 지난해에만 주요 금융사 13개사와 제조, 공공, 유통 등 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 빅데이터 부문에서는 한전, 에너지공단 등 뉴딜 정책에 힘입은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2% 증가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해외 법인과 자회사 신시웨이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성장도 유효했는데 컨설팅 수요가 높은 일본 시장의 경우, 안정적인 고객 기반과 원격 DB 기술 지원 서비스인 ‘Smart DBA’ 서비스를 통해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법인은 금융권 다수 고객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올해에도 금융권을 중심으로 더욱 순조롭게 고객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시웨이의 경우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증가한 73억 원을 기록,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는데 신시웨이는 다수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다양한 고객들과 DB 보안 제품(접근 제어, 암호화) 사업 계약 체결 및 사업 진행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또한 주력 솔루션인 페트라(Petra) 시리즈를 확장 중에 있어 지속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올해 엑셈은 기존 사업과 신사업 영역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제 2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엑셈은 최근 국내 최초 AI 기반 IT 운영 지능화 솔루션 ‘싸이옵스(XAIOps)’의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제1금융권 은행 두 곳과 AI옵스 구축 관련 사업 계약을 체결했고 클라우드 환경 통합 관제 사업 영역에서도 ‘클라우드모아(CloudMOA)’를 기반으로 다수 금융사에서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환경 모니터링 구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엑셈은 최근 글로벌 클라우드 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쿠버네티스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의 실버 멤버십에 가입하며, 클라우드 환경의 원활한 관리 기술을 보유한 전문 업체로서 입지를 다졌는데 엑셈은 지속 확대되고 있는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에도 더욱 주력할 계획입니다.

엑셈은 그동안 축적된 제품과 기술의 우수성과 파악된 고객 니즈를 반영, 주요 솔루션의 SaaS 제품 사업화를 진행 중인데 이를 통해 중소ㆍ중견기업들의 비용 절감, 유연성 확보를 돕고, 글로벌 시장 확대의 물꼬를 튼다는 목표입니다.

엑셈 조종암 대표는 “그동안 축적해온 DBPM, APM 핵심 기술력과 클라우드, AI, 빅데이터로 무장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내실경영을 통해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더욱 확대되고 있는 클라우드, AIOps, 빅데이터 시장에서의 사업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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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39,177,985,592 34,454,977,994 4,723,007,598 13.71
- 영업이익 9,644,736,650 6,315,139,791 3,329,596,859 52.72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0,099,424,229 5,694,661,308 4,404,762,921 77.35
- 당기순이익 9,097,404,302 4,872,080,582 4,225,323,720 8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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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6일(현지시간) 미국의 빅데이터 분석 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lantir Technologies, NYSE: PLTR)의 실적 발표와 사흘 뒤인 19일 주식 의무보호예수(Lock-up) 해제일을 앞두고 회사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3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이후 회사의 주가는 3배가량 올랐는데 세계적인 광산업체 리오 틴토(Rio Tinto),일본 대형 컴퓨터 업체 후지츠(Fujitsu)와의 계약 체결, IBM과 파트너십 등 성공적인 수주 소식과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탓입니다

실제로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월(12월1~24일)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종목 2위를 팔란티어가 차지할 정도로 서학 개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는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빅 데이터 분석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것도 주가 상승에 일조했습니다.

투자자들 사이 높은 관심은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됐는데 9월 상장한 이후 첫 두 달간은 주가가 9~10달러를 유지하다가 이후 지난 1월 26일에 있었던 '데모 데이(Demo Day)' 소식에 35달러를 돌파했고 27일 39달러로 고점을 찍은 후 등락을 거듭하던 주가는 12일 3.6% 하락한 31.91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밸류에이션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날 예정된 2020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 19일 대규모로 풀릴 보호예수 물량까지 더해지며 주가가 급락할 거란 불안감이 투자자들 사이 커지는 이유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회사는 4분기 3억7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을 걸로 분석됐고 예상대로라면 2020회계연도 연간 매출은 10억7000만달러로 2019년에 비해 44% 늘었을 걸로 기대됩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는 팔란티어의 실적은 월가 예상에 부합할 걸로 전망되지만 연간 매출 전망치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케이트 웨이스 애널리스트는 "전체 주식 물량의 80%에 이르는 보호예수 물량이 실적 발표 사흘 뒤 쏟아져 나올 수 있는 데다 주가도 높은 상황이어서 주가 하락의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고 주식 유통물량이 늘어나면 주식 가치 희석을 피할 수 없습니다.

제프리스의 브렌트 틸 애널리스트는 지난 3개월 간 미국 식약청과의 4400만달러 계약, IBM과 파트너십 등 굵직한 계약이 잇따랐는데 이날 실적발표와 함께 세부적인 내용도 공개될 걸로 기대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투자정보 업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지난 3개월 회사에 대해 분석한 IB 5곳의 컨센서스는 '완만한 매도'로 목표주가 평균치는 22.25달러로 12일 종가인 31.91달러에서 30.27% 하락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팔란티어는 2003년 페이팔의 설립자 피터 틸의 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미 중앙정보국(CIA)이 설립한 벤처 투자사 인큐텔이 200만달러를 투자하며 초기 성공을 거뒀고 연방수사국(FBI), 국가안정보장국(NSA) 등 미국의 정보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주가는 무엇보다 수급에 의해 결정된다는 증시격언처럼 전체 유통가능 물량의 약 80%가 일주일 안에 보호예수가 풀리면 쏟아져 나올 수 있어 현 주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통물량을 잡아 먹을 대형 호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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