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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테크'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23.10.17 비츠로테크 지주회사로 전력기기 관련 계열사들의 실적호전에 안정적 성장세 테마주 바람에 빚투규제종목 2
  2. 2023.08.02 비츠로테크 오픈AI 창업자겸 CEO 샘 올트먼 핵융합 발전 상용화 투자 수혜 기대감
  3. 2023.06.23 비츠로셀 리튬 1차전지 국내 점유율 1위, 세계 3위 조용한 주가 상승세
  4. 2022.08.24 누리호관련주 미국항공우주국(NASA) '아르테미스-I 임무' 29일 개시 수혜 기대감
  5. 2022.06.21 누리호관련주 국산 로켓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다음은 군사위성 발사 기대감
  6. 2022.06.15 누리호관련주 누리호2차 발사 성공 기대감
  7. 2021.10.21 누리호 발사 성공 더미위성 저궤도 진입은 실패
  8. 2021.10.08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관련주 발사 카운트 다운에 기대감 고조
  9. 2021.05.27 우주항공관련주 미국 주도 우주탐사 국제협력 원칙 '아르테미스 약정' 가입 수혜 기대감
  10. 2021.05.21 항공우주관련주 한미정상회담 한미 미사일 지침 해제 논의 가능성에 반등세
  11. 2021.03.25 우주항공관련주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 이용 달 착륙 추진 소식에 관심고조
  12. 2021.01.20 우주항공관련주 미국 액티브 ETF '아크인베스트' 우주 테마 ETF 상장 수혜 기대감에 동반 강세
  13. 2021.01.18 우주항공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KAIST 소형 위성 분야 연구 협력 소식에 일제히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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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xL5Fbdpq3I?si=YfapQXq4bqn-Oe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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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츠로테크는 1955년 창업한 오래된 회사로 전력기기 국산화에 관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자 지주회사입니다

 

비츠로테크는 진공인터럽터(VI)를 독자개발하고 여러 고압제품들에 적용해 제작, 판매하고 있는데 저압부터 초고압까지 전력기기 제품의 Line-up 및 저고압 수배전반을 생산/판매하고 있고 이에 따른 각종 규격 및 인증시험에 통과하면서 전력계통의 수직화를 이루었으며 이를 통해 보다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하여 해외시장개척과 내수시장의 영업력 강화를 이루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주항공분야에서 국내최초로 액체로켓 연소기개발과 제작에 성공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십여년간 국내액체로켓개발과 제작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개발과제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와 차세대 에너지원(KSTAR) 사업과 기초연구/반도체/소재/바이오 분야의 초석 가속기(양성자, 중이온, 방사광)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고온 플라즈마 시스템을 이용한 폐기물 자원화, 응용사업등을 참여하는 등 우주사업과 친환경산업 외에 대체에너지산업에도 진출함으로써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미래지향적인 사업분야의 진출을 통하여 성장기반을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나로호 발사 때는 우주항공 테마주 바람을 탔고 핵융합로 관련 인공태양 테마주에도 속하여 급등락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국내 최초 중입자치료 결과 전립선압 환자가 완치에 성공하면서 비츠로테크는 국내 유일 양성자, 전자, 중이온 등 전하를 띤 입자를 가속 및 충돌시켜 입자를 빛의 속도까지 가속시키는 가속기를 개발함으로써 물질의 정적구조 분석 및 동적 현상 실시간 관측, 암치료 및 치료기술 연구, 희귀동위원소 생성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 중으로 알려져미녀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현재 비츠로테크는 한국형 중이온가속기 ‘라온’과 ‘크라이오 모듈’이란 이름의 극저온 유지를 위한 진공장비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비츠로테크 자회사인 비츠로셀의 경우 국군에 리튬일차전지를 독점 납품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입처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방위산업 시장 확장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츠로테크는 지주회사로 현재 (주) 비츠로셀, (주) 비츠로이엠, (주) 비츠로넥스텍, (주) 비츠로이에스, (주) 비츠로밀텍 등을 자회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자회사들의 실적에 연동된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츠로테크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9,000원으로 평가되는데 활발한 연구개발로 우주발사체 태마주와 초전도체테마주, 중입자 가속기 테마주 등에 관련해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이 빚투 부실화 우려에 비츠로테크에 대해 신용거래 중단 조치를 내리고 있어 차익실현 하기 위한 머니게임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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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iZqfnYd-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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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인 오픈AI 창업자겸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꿈의 기술'이라고 불리는 핵융합 발전 상용화에 나섰다는 소식에 국제핵융합실험로 '수직 안정화 코일' 제작 사업 수주 이력이 있는 비츠로테크 주가가 강세입니다.



2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1440원(19.49%) 오른 88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올트먼이 투자한 핵융합 스타트업 헬리온 에너지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기 공급계약을 맺었는데 계약에 따르면 헬리온은 오는 2028년부터 핵융합 발전을 통해 매년 최소 50MW(메가와트)의 전기를 MS에 공급해야 합니다.



브래드 스미스 MS 부회장은 "핵융합 기술 발전이 가속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다면 계약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앞으로 10년 동안 가장 큰 혁신은 융합전력, 인공지능, 양자컴퓨팅에서 나올 수 있다"고 말했는데 AI와 양자컴퓨팅 모두 막대한 양의 전기가 필요한데 핵융합이 전력을 거의 무제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핵융합 발전을 통한 전력 공급 계약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핵융합 발전은 태양에서 일어나는 핵융합과 유사한 반응을 지구상에서 인공적으로 일으켜 에너지를 만드는 기술로 기술이 상용화되면 온실가스나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전력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상용화는 안되고 있는 개발되지 않은 기술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국내에서 개발에 성공한 상온 초전도체가 핵융합 발전에 사용될 수 있고 기술의 상업화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하는 핵심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비츠로테크는 지난 2021년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해 한국 등 국제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건설에 필요한 '수직 안정화 코일' 사업을 수주 190억원 규모의 ITER 수직 안정화 코일 제작 납품 및 설치 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힌바 있어 수혜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츠로테크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8,000원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금 주가는 상온초전도체테마바람과 관련된 묻지마 매수세의 유입에 기인한 급등이라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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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p7i-eneF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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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츠로셀은 대표적인 리튬 1차전지 제조업체로 국내 점유율 1위, 세계 3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는 기업입니다

 

비츠로셀은 30년 이상 리튬일차전지 생산에 집중하면서 제품자체의 개발 기술, 생산 기술, 설비제조 기술 등을 축적하고 있고 15년 이상 한국군의 독점 공급업체로서, 성공적인 군수 부품으로 검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첨단무기체계의(미사일, 폭탄 등) 핵심부품인 비축전지(리저브전지, 열전지, 앰플전지) 분야에서도 향후 두각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해외 군수 시장에서의 매출 확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2차전지에 활호를 보내며 모든 관심이 그쪽에 몰려 있지만 사실 국내 리튬 1차전지 시장 독점 업체이다 시피한 비츠로셀은 한국군에 대한 독점 납품을 배경으로 두자릿수 영업이익율을 기록하며 강자의 위치를 굳히고 있습니다

 

매출 외형은 1천억원대 머물고 있지만 영업이익률이 두자릿수라 알짜배기 사업으로 인식되고 있고 한정된 시장 규모에 다른 대기업이 뛰어들지도 못해 독점시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철밥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기업의 조가공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지만 시장 여건을 이해하지 못한 헛소리로 한국군에 대한 리튬 1차전지는 방위사업 특성상 중국제품이 들어오기 어려울 뿐 아니라 마진율이 보장되는 시장으로 이를 기반으로 성장한 비츠로셀에게는 안정된 수익을 가져다주는 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산 리튬 1차전지는 비츠로셀의 제품에 비해 가격만 싼 성능과 품질이 떨어지는 쓰레기에 불과해 경쟁상대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츠로셀은 매출액의 약 80%를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 미터용 전지 시장에서는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미주, 인도, 이탈리아 등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 유럽 등지에서는 전기, 수도 계량기가 기계식이었는데 최근 전자식으로 바뀌면서 비츠로셀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비츠로셀은 2018년 신축한 당진공장의 생산 설비 완전자동화, 수직계열화를 통해 글로벌 리튬 1차전지 시장 1위 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어 소리없는 주가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츠로셀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2,000원으로 평가되지만 최근 전환사채가 15003원에 행사되고 있어 물량소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츠로셀 20221117 한국IR협의회.pdf
1.56MB
비츠로셀 2021.pdf
6.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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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Nnqkcxw-h4

안녕하세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아르테미스-I 임무' 날짜를 오는 29일로 최종 확정했는데 아르테미스-I 임무는 2025년 우주비행사를 반세기 만에 달에 착륙시키는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입니다.

 

첫 번째 임무인 만큼 우주선 내부에는 사람 대신 각종 센서를 부착한 마네킹을 탑승시켜 장기 우주비행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측정할 예정입니다.

 

NASA는 22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위원회를 열고 '비행준비검토'(FRR)를 진행했는데 아르테미스-I은 오는 29일 오전 8시33분(한국시간 오후 9시33분) 센터 내 39B 발사대에서 발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초대형 '우주발사시스템'(SLS)과 '오리온 우주선'을 합쳐 아르테미스-I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만 유일하게 달에 우주인을 보낸 경험을 갖고 있는데 이번  '아르테미스-I 임무' 계획은 단순히 달에 유인우주선을 보내는 거승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달 기지를 건설해 인간이 달에 상주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달기지 건설은 장기적으로 화성탐사와 연결되어 우주에서 오랜동안 생활할 때 인간에게 나타날 변화를 연구하고궁극적으로 화성 유인탐사를 위한 경험을 축적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심우주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인류의 우주개발 역사를 새롭게 쓰는 첫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해 영국과 일본 등 21개국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진화했는데 2025년까지 다수의 사전 임무가 진행되는데 가장 첫 번째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I 임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도 달탐사 계획에 대한 우주개발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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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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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산 로켓 누리호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오후 4시에 발사됐는데 과기정통부는 비행종료 이후 데이터 분석에 돌입, 오후 5시 10분께 성공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4시에 이륙해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리까지 차례대로 이뤄냈는데 4시 13분에는 목표 궤도인 태양동기궤도(700km)에 도달했고 약 1분뒤에는 성능검증위성을 분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1분뒤에는 위성 모사체 분리까지 해냈고 성능검증위성과 위성 모사체 분리가 이뤄지자 박수소리가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누리호는 지난 2010년부터 1조 9572억원을 투입해 만든 한국형발사체로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에 투입할 수 있는 발사체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는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1톤급 이상 실용위성을 자력으로 지구저궤도에 보낼 수 있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날 궤도에 도달한 성능검증위성은 남극세종기지, 대전지상국과 교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은 발사통제동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누리호가 모든 비행절차를 마무리하고 데이터 분석에 돌입했다”며 “데이터 분석에는 30분이 걸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후 군과 항우연은 군사위성 발사 계약에 따라 3차 발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군사위성 발사는 기밀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따로 발사일정을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반도 위로 군사위성을 올려 놔 한반도와 동북아의 군사적 동향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과 군사정보호보협약(지소미아)를 체결한 중요 이유가 일본의 군사위성으로부터 북한군 동향과 북한 핵무기 동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번 발사성공으로 "지소미아" 재개의 명분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군이 독자적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각국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군사위성을 확보하기 때문에 일본자위대에 우리 국군의 기밀정보를 넘겨줄 필요도 없어진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지소미아 체결이후 일본자위대는 부산부터 서울까지 한국군의 배치도를 달라고 했다고 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의 지소미아 재개 시도가 명분이 없어진 상황에서 굳이 이를 밀어붙이려는 것은 국익보다 사리사욕이 앞서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발사로 민간 위성발사 사업도 힘을 받게 되었고 민간우주개발사업도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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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오는 16일 2차 발사를 앞두고 있는데 작년 10월 1차 발사 때는 위성 모형을 싣고 지구를 떠났지만, 이번에는 성능검증위성과 대기관측용 소형위성 4기를 품고 우주로 향할 예정입니다.

 


1차 발사는 3단 엔진의 연소가 계획보다 일찍 종료돼 위성 모형을 목표한 궤도에 올리지 못해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받았는데 만약 2차 발사에서 위성이 궤도에 안착해 교신까지 성공하면 누리호는 한국 최초의 자력개발 발사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누리호는 북한이 심심치 않게 발사하는 탄도미사일과 매우 닮았는데 둘 다 운반체인 '로켓'을 이용해 물체를 목표 지점까지 가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유사한데 하단에서 고온·고압의 가스를 뿜어 상승하고 엔진을 분리하는 점과 이용하는 항법 시스템도 비슷합니다.

 

 
결론적으로 발사체와 탄도미사일은 같은데 차이점은 로켓 상단에 탑재된 물체인데 탑재물이 위성이면 발사체, 탄두면 탄도미사일이 됩니다.

 


이 때문에 북한이 무언가를 발사했다는 기사가 나오면 명칭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는데 경험상 탄도미사일을 쐈을 확률이 높지만, 탑재한 물체가 무엇인지 확인되기 전까지 탄도미사일이라고 적을 수 없기 때문에 최근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탄도미사일로 발표하는 군의 발표는 어패가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탑재한 물체를 위성에서 탄두로 바꾼다고 해서 탄도미사일이 발사체로 뚝딱 바뀌는 건 아닌데 탑재물의 최종 목적지가 우주와 지상으로 다른 만큼 세부 기술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누리호처럼 위성을 고도 2000km 내 지구 저궤도에 안착시키는 경우 수직으로 상승하다가 목표 궤도에 이르러 지구를 공전하는 방향으로 가속하는 반면 탄도미사일은 탄두를 대기권 밖 고도까지 끌고 올라간 후 목표 지점을 향해 포물선 운동을 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탄두의 마지막 비행은 탄도미사일이 아닌 지구 중력이 안내하는 셈입니다.

 

이번 누리호의 발사 성공은 우리가 나름 독자적인 탄도미사일을 개발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어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어느 나라든 보복공격이 가능해 진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군사위성을 독자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한반도와 동북아를 24시간 감시할 수 있게 되어 자주국방에 대한 위상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우리나라 민간위성업체에게 러시아군 이동 상황에 대한 데이타를 요구한 것도 적의 동태를 파악할 수 없으면 전략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봉착하게 되고 우리나라 보수가 "지소미아"에 집착하는 것도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군사위성을 통한 북한 감시 데이타를 공유하고 싶어하기 때문인데 이제는 독자적인 군사위성으로 더 이상 일본과 지소미아에 끌려다닐 필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은 군사적으로 상업적으로 우리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주를 줄께20210419_유진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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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의의 국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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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형 발사체(누리호)의 성공은 30여 년간에 걸친 숙원 사업으로 노력해온 결과로 격화하고 있는 동북아시아의 우주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마켓플레이로 등단했다는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인공위성 분야에서는 세계 7대 강국으로 분류되지만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는 우주 강국들에 비해 적잖게 뒤처져 있었는데 한미 미사일 규정에 제한을 받으면서 동북아에서 가장 뒤쳐진 로케트 기술을 강요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세계 일곱 번째로 중대형 액체 로켓엔진을 개발한 국가가 된다”며 “수년간의 개량 과정을 거쳐 우리 발사체로 우리 위성을 쏘아 올리는 날이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5시 발사 후 1단 로켓 분리→페어링(보호 덮개)→2단 로켓 분리→1.5톤 위성 모사체 분리에 성공했는데 첫 발사라 정식 위성을 탑재하지는 않았습니다.

 

더미 위성이 정상적으로 분리된 것을 확인하기까지는 15분이 걸렸는데 누리호는 연료가 안정적으로 연소되고 발사체 보호 덮개인 페어링이 잘 분리하는데는 성공했지만 700㎞ 저궤도 상공에 안착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누리호는 75톤 추력을 내는 로켓엔진 4개를 클러스터링해 핵심인 1단부로 사용하고 75톤 엔진 1개와 7톤 엔진 1개를 각각 2단부와 3단부로 썼는데 누리호에는 300여 개의 크고 작은 기업이 참여해 만든 총 37만 개의 부품이 쓰였습니다.

 

정부는 누리호 발사에 이어 내년 5월 2차 발사에 들어가고 오는 2027년까지 3~6호를 발사해 성능 개량에 돌입할 방침으로 이를 통해 2030년 달 착륙선을 우리 발사체로 쏘아 올릴 계획입니다.

 

내년 8월 발사하는 달 궤도 탐사선은 미국의 스페이스X 발사체를 활용하는데 현재 우주 발사체 자립에 성공한 곳은 러시아(1957년), 미국(1958년), 유럽(1965년), 중국·일본(1970년), 인도(1980년) 등 우주 강국을 비롯해 이스라엘(1988년), 이란(2009년), 북한(2012년)뿐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지난 1960년대 유인 달 탐사를 위한 아폴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우주인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개발(R&D)을 하다 정수기·전자레인지 기술이 나올 수 있었고 내비게이션도 항법 위성이라는 우주 기술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병원에서 필수적인 자기공명영상장치(MRI)나 컴퓨터단층촬영(CT) 기술도 우주 기술에서 파생됐다고 할 수 있는데 우주 기술은 방송 통신, 환경 분석, 재난 재해 정보 제공뿐 아니라 우주인터넷, 우주 관광, 바이오 생명과학, 인공지능(AI), 3D프린팅, 전기전자, 소재, 통신, 신재생에너지, 건축 등으로 파급효과가 나타났는데 누리호에 활용된 다양한 기술들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국방 측면에서도 위성과 발사체 기술은 필수적인데 누리호는 액체 연료 발사체라 신속성·기동성이 중요한 군사용으로는 쓸 수 없는데 군용인 고체 연료 발사체보다 추력은 크지만 발사 수십 분 전 추진제(연료·산화제)를 주입하고 발사도 한자리에서 이뤄지기 때문인데 다만 우리가 위성뿐 아니라 우주 발사체 쪽에서 능력을 과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동안 발사체 쪽에서 국방부(국방과학연구소·ADD)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항우연) 간 협조가 이뤄지지 못했는데 양측의 협조를 촉진하는 효과도 기대되는데 실제 국방부와 과기정통부는 5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2024년 75톤급 고체 연료 2단 우주 발사체로 소형 위성과 다수의 초소형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쏘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창진 건국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누리호의 성공은 우리 우주개발사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다만 차기 정권에서는 범부처와 연구계·산업계를 아우르는 우주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하는 우주 전담 기구를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자체가 우주발사체를 확보하면 우리 군은 한반도 상공에 군사위성들을 쏘아올려 독자적인 감시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더이상 일본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 지소미아에 아쉬워할 필요도 없고 미군에 한반도 위성정보를 구걸할 필요도 없어지게 됩니다

 

우리 독자적인 한반도와 주변해역에 대한 감시체제를 구축할 경우 한반도 평화 뿐 아니라 동북아에서 자주국방을 강화할 수 있는 정보자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아울러 다양한 우주기술 개발과 이를 민간경제에 전용하는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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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3차 발사 

안녕하세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1일 발사예정으로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 우주 발사체 기술 보유국이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달 29일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 이달 21일을 발사예정일, 22일부터 28일까지를 발사예비일로 확정했습니다.
 

위원회는 누리호 1차 발사를 위한 기술적 준비상황과 최적의 발사 여건 등을 종합 검토, 발사예정일을 결정했는데 발사 준비현황과 향후 발사까지 최종 준비 작업, 기상, 우주물체 충돌가능성 등 발사 조건을 검토해 발사가능기간을 확정했고 발사예비일은 기상 등 변수에 따른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설정했습니다.
 

누리호는 8월말 발사전 최종점검(WDR)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후 비행모델 조립과 발사대 점검 등 최종 발사 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WDR을 마친 비행기체의 단을 분리하고 실제 비행을 위한 화약류 등을 장착하고 있는데 WDR는 발사체를 발사대에 세우고 극저온 환경에서 발사체가 정상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하 183℃의 산화제를 충전·배출하는 작업으로, 최종 준비 단계에 들어갑니다.
 

이 달 중순까지 비행모델 조립을 완료하고 발사 2일 전까지 기체 점검이 이어지는데 누리호가 발사될 제2발사대는 발사체와의 통신 연계 현황, 발사 운용을 위한 각종 설비·시스템을 점검하고 있고 발사체 연료 및 산화제 저장·공급 설비, 헬륨, 질소, 공기 등 고압가스 저장·공급 설비, 이송·기립·고정 설비, 시스템 운용 통제 설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인 600~800㎞에 투입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로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위성 자력발사 및 우주 수송 능력 확보한 7번째 나라가 됩니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1차관은 “향후 남아있는 발사 준비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발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발사가 진행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주발사체의 발사시스템은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동일한 것으로 우주발사체 기술을 확보했다는 것은 지구어디든 우리가 원하는 목표물을 타격할 기술을 확보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핵 미사일을 갖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와 일본이 우주발사체 기술을 갖고 있는 나라들 이름에 올라가게 되는데 그런 기술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주강국이자 강대국으로 불릴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국력이 어느 정도인지 잘 보야주는 사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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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한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우주탐사 분야 국제협력 원칙 ' #아르테미스약정 '에 가입하게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미국항공우주청NASA 은 27일 #아르테미스약정 (Artemis Accords) 추가 참여를 위한 서명을 실시했습니다.

미국은 1970년대 #아폴로프로젝트 이후 50여 년 만인 2024년까지 달에 우주인을 보내기 위해 #유인달탐사프로그램 ' #아르테미스프로그램 '을 진행 중으로 나아가 화성을 포함한 심우주 탐사까지 목표하고 있는데 미국은 이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협력 원칙으로 '아르테미스 약정'을 수립했습니다.

아르테미스 약정은 △평화적 목적의 탐사 △투명한 임무 운영 △탐사시스템 간 상호운영성 △비상상황 시 지원 △우주물체 등록 △우주탐사 시 확보한 과학 데이터의 공개 △아폴로 달 착륙지 등 역사적 유산 보호 △우주자원 활용에 대한 기본원칙 △우주 활동 분쟁 방지 △우주잔해물 경감 조치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평화적 목적의 달, 화성, 혜성, 소행성 탐사와 이용에 관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참여국들이 지켜야 할 원칙에 관한 내용입니다.

지난해 10월에 NASA와 일본, 영국,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룩셈부르크, 아랍에미리트(UAE) 등 7개국 기관장들이 아르테미스 약정에 서명했고 이후 11월 우크라이나가 추가 참여해 현재는 9개국이 서명한 상태로 브라질도 지난해 12월 참여 의향서에 서명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서명으로 한국은 아르테미스 약정의 10번째 참여국이자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첫 번째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국이 됐습니다.

이번 서명은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과기정통부와 외교부는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의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에 대한 양국의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이 한국을 대표해 서명했으며, 미국에서는 빌 넬슨 NASA 청장이 영상축사를 전달해왔고 양국 간 합의에 따라 동시에 공개됐습니다.

이번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서명을 계기로 한-미 양국의 우주 분야 협력은 더욱 확대될 예정인데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참여 범위가 확대되고 우주 분야 연구자들의 국제 공동연구 참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고 향후 아르테미스 프로그램과 후속 우주탐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은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내년 8월에 발사 예정인 한국 달 궤도선(KPLO)도 NASA와 협력을 통해 개발 중으로 KPLO에 NASA의 섀도캠(ShadowCam)을 탑재해 달 극지방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하고 착륙 후보지를 탐색하는 등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달 표면 관측을 위한 과학 탑재체를 개발해 미국의 민간 달착륙선에 실어 보내는 민간 달착륙선 사업(CLPS) 프로그램에도 참여 중입니다.

이러한 우주탐사 분야 활성화는 #한미미사일지침종료 에 따른 우주발사체 개발과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한국 우주산업의 규모와 역량이 성장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본격적인 우주탐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우주개발이 중요하며, 특히 이번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를 통해 약정 참여국가들과의 우주탐사 협력도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주탐사와 개발이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산업이지만 여기서 파생된 기술의 민간이전을 통해 막대한 부를 창출하고 있는 것도 사실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일본, EU 등 우주개발 선도국들은 우주정거장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중력이 미치지 않는 공간에서 새로운 기술적 진보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이런 우주개발 선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미래기술개발에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미미사일지침의 해제는 우리나라의 평화적 목적의 우주개발에 대해 다른 국가들이 충분한 이해와 양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남북한 평화조약의 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우리나라가 아르테미스 약정에 참가하면서 우리나라 사람이 달에 가는 날도 머지 않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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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미국 현지시간) 첫 정상회담에서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20일 알려졌습니다.

두 정상이 미사일지침 해제에 합의할 경우 한국은 42년 만에 완전한 미사일 주권을 회복하게 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 외교안보팀은 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미사일지침 해제'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겠다는 의지와 구상을 갖고 있었다"며 "그 가능성에 대해 내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긍정적인 결론을 내놓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의 논의 결과에 따라 전격적으로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가 선언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 것입니다.

이 관계자는 "한미 미사일 지침은 42년 된 것이다. 당시 우리가 미사일 기술을 얻기 위해 '미국 통제하에 미사일을 들여오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족쇄가 됐다"며 "따라서 문재인 정부 출범부터 미사일 주권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숙제로 갖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미사일지침은 박정희 정부 말기인 1979년 10월에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정부는 미국으로부터 미사일 기술을 이전받는 대가로 미사일 최대 사거리를 180㎞로 제한하기로 했는데 동북아 지역의 군비 경쟁을 우려한 미국의 전략적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점증하면서 미사일지침에 따른 제한은 서서히 완화됐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 1월 한국이 최대 사거리 300㎞, 탄두 중량 500㎏인 미사일을 개발·보유할 수 있게 지침이 1차 개정됐고 이어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 10월 탄도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를 800㎞로 늘리는 2차 개정이 이뤄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두 차례의 개정이 이뤄졌는데 지난 2017년 11월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800㎞로 하되 탄두 중량 제한을 완전히 없애는 내용의 3차 개정이 이뤄졌고, 지난해 7월에는 4차 개정을 통해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이제 한미정상회담에서 전격적으로 한미 미사일 지침이 해제되면 우리는 본격적으로 우주개발에 뛰어들 수 있고 울 군 독자적인 군사위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에 대한 감시체계를 독자적으로 갖출 수 있어 일본과의 지소미아에 아쉬울 것이 없어 집니다

우주항공관련주들이 이런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들썩 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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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우리 기술로 내년에 달 궤도선을 발사하고, 오는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를 이용해 달 착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6G 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인공위성 기술력을 키우고, ‘스페이스 엑스(X)’와 같은 글로벌 우주기업이 우리나라에서도 나올 수 있도록 혁신적인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종합연소시험 참관 및 대한민국 우주전략 보고대회'에서 "우주발사체 ‘누리호’ 개발이 성공했고 이제 본 발사만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는데 본 발사는 오는 10월 예정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지난 2013년 ‘나로호’가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우리 위성을, 우리 발사체로, 우리 땅'에서 발사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 우주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독자 우주발사체를 확보한 건 세계에서 일곱번째의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다"며 "한국형 발사체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도전적인 우주탐사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는데 문 대통령이 언급한 7개 나라는 '미국, 러시아, EU, 중국, 일본, 인도, 한국' 등입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내년에 달 궤도선을 발사하고,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를 이용한 달 착륙의 꿈을 이루겠다"며 "우주탐사의 첫걸음인 달 탐사를 통해 얻게 될 기술력과 경험, 자신감은 우주개발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2029년 지구에 접근하는 아포피스 소행성에 대해서도 타당성을 검토해 탐사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다양한 인공위성 개발과 활용에 박차를 가하겠다. 이제 인공위성으로 길을 찾고, 환경과 국토를 관리하는 시대다"며 "앞으로 6G 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인공위성 기술력을 키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동안 열일곱 기의 인공위성을 우주로 보냈고, 그중 아홉 기는 임무를 종료했고 여덟 기는 지금도 지구 궤도에서 방송·통신부터 국토·환경관리까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했고 이어 "우리의 위성 기술은 위성시스템과 탑재체를 해외 여러 나라에 수출할 정도로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6G 시대를 열어갈 통신위성 시범망, 자율주행차와 드론 산업에 필수적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한 초소형 군집위성시스템 구축으로 인공위성 기술력을 계속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밖에 민간의 우주개발 역량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했는데 문 대통령은 "‘스페이스 엑스(X)’와 같은 글로벌 우주기업이 우리나라에서도 생겨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단계적으로 민간에 이전하고,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우주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지난해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고체연료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나로우주센터에 민간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고체발사장을 설치하는 등 민간 발사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국무총리로 격상할 것"이라며 "민·관의 역량을 더욱 긴밀히 결집하고,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확실하게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연소시험이 진행된 1단부는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에서 최대 300톤의 추력을 내는 최하단부로, 클러스터링된 4기의 75톤급 엔진이 마치 1기의 엔진처럼 균일한 성능을 시현해야 하기 때문에 누리호 개발에서 가장 어려운 과정의 하나로 꼽힙니다.

이날 최종 연소시험은 올해 초 1~2차 시험과 다르게 자동 발사 절차(Pre-Launch Operation)를 실제 비행과 동일하게 점화 10분 전부터 적용했고, 발사체 방향과 자세를 제어하는 추력편향시스템(TVC, Trust Vector Control)의 작동도 검증하는 고난이도 시험이었고 지난 1월 1차 시험에선 수동으로 운영했고, 2월 2차 시험에선 점화 46초 전부터 적용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실제 쏘아 올릴 발사체와 동일한 검증용 발사체를 이용해 실제 발사와 똑같은 절차를 거치는 마지막 과정으로, 이날 시험의 성공은 사실상 누리호의 개발 완료를 의미한다. 이후 과정은 비행 모델의 최종 조립과 발사만 남아 있습니다.

지난 2018년 7월 2단부 시험을 성공했고, 3단부는 지난해 3월에 완료됐고 이날 1단부 시험까지 성공해 모든 과정이 끝난 것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한국형 발사체를 마지막 단계인 발사 단계 테스트만 남겨두었는데 여기서 성공하면 우리 손으로 언제든지 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구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우주항공기술은 투자한 것만큼 민간기술로 이전되어 과학기술 수준을 올려주는 분야로 앞으로 투자를 많이 해야 할 장기투자 분야입니다

북한도 지구 궤도에 위성을 올려 놓을 수 있는 발사체 기술을 보유했다고 하지만 이게 탄도미사일로 전용되어 우주항공 기술 개발에 진의를 의심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뒤쳐져 있다고 하지만 우린 최단기일 안에 북한 보유 기술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이 또한 북한과의 체제경쟁에서 북한이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이후로 다음에 들어설 정부도 우주항공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가진 정부가 들어서야 관련 분야 투자도 지속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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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주가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미국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 '아크인베스트'(ARK Invest)의 우주 테마 ETF 상장을 앞두고 우주산업 성장 기대가 반영된 모습입니다.

20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대비 750원(7.18%) 오른 1만1200원을 기록 중이고 쎄트렉아이는 6150원(13.87%) 뛴 50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도 각각 5.24%, 4.99% 상승 중입니다.

아크인베스트의 우주 테마 ETF 상장 추진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아크인베스트는 14일 액티브 ETF인 '아크 스페이스 익스플로러 ETF' 출시 계획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는데 약 50개 미국 및 글로벌 우주 관련 종목이 편입될 전망입니다.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가 2014년 창업한 아크인베스트는 테슬라 등 파괴적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운용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개별 기업별 호재도 있는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미국 보잉으로부터 SLS(Space Launch System) 발사체 관련 초도 물량을 수주했는데 130만달러(약 14억원) 규모로 초도 물량에 이어 수주액이 향후 500만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계열사인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본격적인 우주항공산업의 민간 경쟁이 본격화 될 것 같습니다

아마존도 우주항공에 투자를 늘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우주항공산업의 성장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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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항공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KAIST와 소형 위성 분야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입니다.

KAI 주가는 18일 6.85% 오른 2만9650원에 마감했는데 KAIST와 국내 우주 분야 발전 및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해 소형 위성 분야 연구개발과 사업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반응했습니다.

협약에는 소형·초소형 위성시스템 및 지상국 개발, 소형 및 초소형 위성의 구성품 개발, 기술이전을 포함한 기술사업화, 공동장비 활용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KAI는 그동안 쌓아온 중·대형 위성 역량에 소형·초소형 위성 기술을 접목해 위성 간 융·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뉴스페이스 시장을 개척할 계획입니다.

우주산업 분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우주항공 및 국방 관련 업종은 일제히 주가가 뛰었는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며 부진했지만 우주·항공 관련 업종은 5% 넘게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항공기 조립 및 정밀가공 업체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24.56% 급등했는데 이 업체는 지난 13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세계 최대 규모 우주 발사체 관련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힌 것도 호재가 됐습니다.

위성시스템 및 카메라 공급, 영상 판매 업체인 쎄트렉아이도 15.98% 뛰었고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위성 분야 사업 확장을 위해 쎄트렉아이 지분을 인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이날 7.65% 올랐고 LIG넥스원(3.81%), AP위성(2.21%), 비츠로테크(6.72%) 등 업종 내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테슬라의 일론머스크가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한 것도 우주항공 관련주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쏠리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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