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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a9JpmfWqM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이 우수한 임상 1·2상 결과를 확보하면서 국산 1호 백신개발이 가시권에 들어왔는데 내년 1분기 임상 3상 중간 결과를 내고 상반기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고려대구로병원 등 14개 임상기관에서 건강한 성인 328명에게 GBP510과 다국적 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를 함께 투여한 결과 99% 이상에게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형성됐음을 확인했다"며 "투약과 관련해 중대한 이상반응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GBP510은 미국 워싱턴대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와 공동으로 개발한 물질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1·2상 결과를 국내외 보건당국에 제출하고 글로벌 임상 3상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인데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서 다국 간 임상 3상을 진행하기 위한 국가별 승인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이미 임상시험에 진입해 있고 이달 내 모든 대상 국가에서 임상이 개시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고려대구로병원 등 14개 임상기관에서 지난 8월 임상이 시작돼 당초 계획보다 5배 이상 많은 500여 명에 대한 투약이 완료됐고 이처럼 임상이 여러 나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 중인 배경은 통상적인 절차와 달리 코로나19 시국영향 때문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4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GBP510에 대한 국내 보건당국의 신속 허가를 받고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 및 해외 국가별 긴급 사용허가도 획득할 방침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산 코로나19백신 후보물질의 임상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퍼진 이후에 임상을 하고 있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타도 얻을 수 있고 변이 바이러스에도 강한 백신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GBP510 임상1·2상 데이터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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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총 2003만6176명에 달했고 이는 인구 대비 39.0% 수준,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하면 45.4%에 이릅니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313만333명으로, 전체 인구(전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64.5%에 해당한다. 접종대상인 18세 이상 기준으로는 75.0%로 집계됐습니다.

 

1차 신규 접종자는 평일인 지난 10일 65만79명이었으나, 토요일인 전날은 위탁 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 단축 운영으로 인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32만6756명.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25만3259명, 모더나 6만3474명, 얀센 9510명, 아스트라제네카(AZ) 513명입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화이자 1792만2117명, 아스트라제네카 1109만3377명, 모더나 278만1033명인데 얀센 누적 접종자는 133만3806명.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포함됩니다.

 

전날까지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21만1405명으로 이로써 코로나19 예방효과가 높아지는 2차 접종을 완료한 총 2003만6176명에 이르고 인구 대비 39.0%, 18세 이상 기준으론 45.4%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030만8897명(교차접종 157만7483명 포함), 화이자 754만3875명, 모더나 84만9598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입니다.

 

2회 접종까지 마치면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가 80% 이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당연히 1차 접종의 효과는 이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AZ·화이자·얀센·모더나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는데 AZ·화이자·모더나는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논란이 있지만 얀센은 1차로 접종을 끝냅니다.

 

이런 가운데 누적 1차 접종자 비율에선 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을 앞지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글로벌 통계(아워월드인데이터) 기준 국내 1차 접종률은 63%였는데, 미국 61.94%, 일본 62.16%였는데 정부는 추석연휴(19~22일) 전 1차 접종률 70%를 달성한다는 방침으로 매일 0시 기준으로 평일 1차 접종률을 보면 6일 58.4%에서 7일 59.9%→8일 61.0%→9일 61.8%→10일 62.6%→11일 63.9%→12일 64.5%였고 매일 1~2% 내외로 접종률이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보수언론에서는 백신이 부족하다는 논조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서 이제는 다시 부작용과 이상반응을 이슈화해 백신접종에 공포감을 가지고 백신접종을 꺼리게 만드는데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보수언론의 백신 부작용과 이상반응에 대한 보도에서 방역당국은 아직 백신부작용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안들도 있는데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브를 통해 백신부작용이라고 내세우고 있는 것들은 백신의 개발기간이 짧기 때문에 임상에서 부작용에 대해 아직 데이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고 있고 화이자를 제외하고나머지 백신들은 아직 긴급사용승인 상태로 미국 FDA에서 정식사용승인을 내 준 것은 미국 화이자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버의 주장은 기저질환이 있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던 간에 백신 전종 후 에 사망하거나 중환자가 되어 입원한 경우 백신에 문제의 원인이 있었다는 식으로 치부해 버려 막연한 백신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젊은 사람도 있지만 연세가 꽤 되신 기전질환 환자들도 백신접종 후 사망하신 경우도 있는데 이런 분들의 경우 백신접종 후라는 시간 상 선후관계가 있을 뿐 직접적인 백신 영향으로 사망에 도달한 것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드러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백신부작용이라는 식으로 제목을 뽑아 보도하면서 막연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댓글부대로 보이는 조직적인 댓글들이 대대적으로 붙으며 백신의 안전성이 확인되기 전까지 백신접종을 유보하겠다는 식으로 백신접종을 꺼리도록 조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세력들이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데 공동체 전체의 안전보다 정치적 이득만 따지고 있는 것들로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백신보도 행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넘어서 공동체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는데 휴일인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55명에 달했고 전날(1865명)보다 110명 줄면서 18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최근 나흘간 1800∼2000명대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지만, 검사 건수가 크게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려운데 특히 이날 1755명 자체는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로는 최근 4주간(1626명→1619명→1490명→1755명) 가장 많은 수치로 주말 최다 기록인 지난달 15일의 1816명에 이어 두 번째 규모입니다.

 

방역당국은 추석연휴(19∼22일)를 1주일 앞둔 상황에서 수도권 확산세에 긴장하고 있는데 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이 총 1283명(74.4%)으로 자칫 인구 이동선을 타고 비수도권으로 번질 가능성 높기 때문입니다.

 

백신접종 이외에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백신접종 거부는 자신의 건강을 포기하는 것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감염위험까지 높이는 위험한 짓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백신부작용인 아낙필라시스에 대한 치료는 대부분 잘 이뤄지고 있고 대부분의 경증 사안도 정부가 최대 10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어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까지 이르는 사안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인데 보수언론의 보도 행태는 그와 반대되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백신접종을 의무화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미군에 대해서는 전원의무접종을 명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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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온라인 포털을 통해 백신무용론 관련 기사들이 넘쳐 나고 있는데 대부분 자극적인 기사제목을 걸고 포털 대문에 내걸리고 있습니다

 

제목을 보면 누가 봐도 물백신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데 기사 내용을 읽다보면 제목이 많이 오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자들 중에 이후 사망하신 분들이 존재하고 이들의 숫자를 나열하면서 이들이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으로 사망한 것인지에 대한 인과관계 없이 순서의 선후관계로 사망 원인을 백신에 있는 듯한 뉘앙스를 독자에게 주고 있습니다

 

이런 보고는 가짜뉴스이기도 하고 왜곡보도이기도 한데 숫자를 갖다 제시하고 있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것인 양 위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로 기저질환이 원인이 되어 돌아가신 것으로 발표한 건들에 대해 백신 원인을 숨기기 위해 기저질환을 이용한다고 댓글들이 많이 달려 있는데 댓글도 온라인 여론조작에 많이 이용된다는 점에서 조직적으로 백신무용론과 백신위험론을 퍼뜨리는 세력이 있다는 생각마져 들 정도입니다

 

백신접종 이후 이상반응과 부작용으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정부가 나서서 피해보상할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을 끌고와 백신부작용으로 돌아가신 분들에게 무책임하게 기저질환자로 둔갑시켜 손해배상을 하지 않는다는 댓글들도 많이 달리고 있는데 연세가 있으시고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이 우선 접종을 받았다는 점에서 백신 접종 후에 사망하신 분들이 백신으로 인해 돌아가셨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신접종을 하지 않아도 자연사 하신 분들의 숫자를 예전과 비교해 보고 백신접종 이후의 역학조사를 하고 있는 방역당국들의 조사는 과학적 데이타를 근거로 하고 있는 것이지만 이를 너무나 쉽게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으로 둔갑시키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들이 최근에 다시 넘쳐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현 정부가 예정한데로 백신접종자들이 증가하면서 실제로 11월 집단면역이 가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이를 방해하기 위해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늘리기 위해 발악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자신의 건강 뿐 아니라 가족의 안전, 이웃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백신접종은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도 백신무용론을 넘어 백신위험론을 들먹이는 기레기들 기사로 인해 백신접종율이 떨어질 경우 11월 집단면역은 물 건너갈 뿐 아니라 일상으로의 복귀도 늦어질 뿐 아니라 경기회복도 요원해 지는 것입니다

 

우리 공동체를 위험에 몰아 넣고 사리사욕을 챙길 수 있는 세력이 이들 기레기의 광고주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울러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기레기들이 가장 먼저 코로나19잔여백신 접종을 했다는 사실에서 이율배반성을 독자들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을 수 있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스스로 공범이 되지 않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무엇이 자신과 가족, 이웃과 공동체를 위하는 일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백신무용론을 넘어 백신위험론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확산되고 이를 인터넷 포털들이 대문에 버젓이 걸면서 클릭을 유도하며 광고팔이를 하고 있는 것은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사안이 될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은 중증과 사망에 이르는 위험으로부터 백신접종자를 지켜줄 뿐 아니라 우리 의료시스템의 안정을 지켜줘 코로나19 위험을 극복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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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선일보에서 발행하는 온라인 비지니스 신문이 코로나19백신 접종 관련 제목장사를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백신 이상반응 2790건이라고 제목을 달았는데 기사 내용 중에는 백신을 접종받고 이상을 느낀 사람들이 신고한 건수가 2,790건이라는 것으로 실제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이상반응을 신고건수로 기사를 쓴 것입니다

기사 제목만 보면 상당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느껴지도록 유도한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야 원래부터 대표적인 보수일간지로 지난 번 삽화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밥 먹듯이 하는 기레기들이라 그런다 치더라도 이런 제목의 기사를 인터넷 모퍼 대문에 걸어두어 사람들이 손쉽게 클릭하도록 포털들이 가이드를 하고 있어 사람들이 보고싶지 않아도 클릭으로 손쉽게 이런 기레기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접하게 되는 구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인터넷포털은 자극적인 내용으로 사람들이 포털에 더 오래 머무르게 하는 것이 목적으로 머무르는 동안 쇼핑도 하고 광고도 보면서 포털의 수익 극대화에 기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이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생산하는 것은 정치적 득실이 숨어있기 때문인데 K방역이 싪채해야만 부정부패한 세력이 다시 집권할 수 있는 분위기가 연출되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 보수언론은 재벌오너일가라는 광고주를 위해 이런 짓을 벌이는 것으로 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무시하고 사람들이 백신접종에 거부감을 갖도록 저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번 잔여백신 접종에 있어 기레기들은 보도를 명분으로 먼저 달려가 맞는 치졸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백신 이상반응에 대해 기사를 쓴 젊은 기레기가 가장 먼저 코로나19백신 접종에 나선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60세 이상 고연령층에서 보수언론의 백신 이상반응 보도로 실제로 접종률이 일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지난 해 가을 독감백신 접종의 경우고 이상반응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1000만명분을 폐기 처분해 재정손실을 보게 한 것이 보수언론이었습니다

보수언론은 단 한번도 K방역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지 않고 방역방해만 하고 있는데 폐간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창구가 되고 있는 포털에 대한 규제도 필요해 보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은 좌도 우도 가리지 않고 재산의 많고 적음도 따지지 않고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질병으로 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야 극복할 수 있는 병입니다

파렴치한 제목장사로 광고비 몇 푼 벌려다 공동체 전반을 위기에 빠뜨리고 고귀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살안자와 같은 것이 기레기가 되고 있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또 속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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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부작용 이슈가 지속되는 가운데 AZ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중증 질병 및 입원 예방에 효과적인 임상 결과가 나왔는데 특히 최근 유럽서 이슈가 되고 있는 혈전증과 뇌정맥동혈전증(CVST)에 대한 위험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3일 AZ에 따르면 AZD1222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미국 3상 임상 시험 결과, 이 백신이 유증상 코로나 19 예방에 79%, 그리고 중증 질병 및 입원 예방에 100% 효과적이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백신 유효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3만2449명의 임상시험 참가자 내 발생한 141건의 코로나19 유증상 사건을 기반으로 진행한 중간 안정성 및 유효성 분석 결과로 참가자들은 2:1의 비율로 백신 또는 위약을 투여받았습니다.

백신의 유효성은 모든 인종 및 연령에 걸쳐 일관적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65세 이상의 참가자에서 예방 효과는 80%에 달했으며 이번 임상 결과는 기존 옥스퍼드 주도 임상이 아닌 AZ 주도 임상 결과입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AZ 백신은 내약성도 양호했으며,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SMB)는 백신과 관련한 안전성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는 독립적인 신경과 전문의의 지원 하에 혈전증과 뇌정맥동혈전증(CVST) 사건과 관련한 구체적인 검토를 진행했으나, 최소 백신을 1회 접종한 2만1683명의 참가자 중 혈전증 또는 혈전증을 특징으로 하는 사건의 위험이 증가함을 발견하지 못했고 또한 임상시험 내 뇌정맥동혈전증 사건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임상시험의 공동 시험책임자이자 로체스터 의대 교수인 앤 폴슬리(Ann Falsey)는 "이러한 결과는 모든 성인 인구를 대상으로 한 AZD1222 임상에서 관찰되었던 이전 결과들을 재확인해주는 결과지만, 65세 이상의 인구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고 말하며, "이 분석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백신이 절실히 필요했던 추가적인 백신 옵션으로 검증돼 모든 연령의 성인이 접종으로 통해 바이러스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바이오제약 연구개발 수석 부사장 메네 판갈로스는 "이번 결과는 우리 백신의 내약성이 양호하고, 모든 연령대와 모든 중증도의 코로나19 예방에 매우 효과적임을 입증하는 증거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대항해 전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보호하는데 우리 백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고 그는 이어, "이번 결과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준비와 함께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을 경우 미국 전역에 수백만 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Z는 향후 몇 주 내로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일차 분석 결과를 미국 FDA에 제출하기 위해 준비를 할 예정이고 이와 병행하여 해당 일차 분석 결과는 동료 심사를 거친 저널에 게시될 수 있도록 제출할 계획입니다.

오늘(23일)부터 국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 약 28만명의 고령층 접종을 시작으로 4월부터는 75세 이상, 교사와 사회필수인력 등 본격적인 2분기 접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요양병원 1651개소, 요양시설 4010개소의 입원·입소자 입원·입소자 28만800명이 접종에 동의해 동의율은 76.9%로 나타났는데 만 65세 미만 동의율이 90%를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접종될 예정으로 요양병원은 23일부터, 요양병원은 1주일 후인 30일부터 접종을 시행합니다.

65세 이상 고령층 접종 시행날인 이날 문재인 대통령 내외도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만 68세, 김정숙 여사는 만 66세이며 오는 6월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필수 활동 목적 출국 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우선 접종을 받게 됩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을 이유로 부작용을 과대포장하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왔는데 이번 미국 임상 3상의 결과가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얼마나 쓰레기 같은 것들인 잘 알게 해 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속도가 올라가면서 단기간내에 60만명이 넘는 백신 접종자들이 나오고 이런 속도면 계획데로 3분기에는 집단면역이 가능해 질 것으로 우려하는 세력이 분명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나의 건강과 우리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백신 접종은 가능하면 모두가 해야 집단면역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사회불안과 혼란을 조장해 사리사욕을 취하려는 것들에 굴복해 지금까지 이룬 것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동네 중소자영업자에서 시장 독과점의 재벌대기업까지 코로나19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려는 백신 접종은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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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누적 접종자가 3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접종자는 총 6만7840명으로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8일간 누적 접종자는 29만6380명으로 늘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29만1131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5249명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ㆍ화이자 백신 초도물량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두 백신 모두 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현재는 1차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신고된 사례가 하루 새 1300여건 늘어 총 288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아나필락시스 의심 11건, 중환자실 입원 사례 2건을 포함해 새로 접수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 건수는 총 1305건으로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관련이 1300건, 화이자 백신 접종 관련이 5건입니다.

사망신고의 경우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 공개된 7명을 유지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속도가 굉장히 빠른데 화이자백신과 차이가 많이 벌어진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자 수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상반응 의심신고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이런 걸 보지 않고 단순 제시된 숫자만 보게 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됩니다

기레기들은 이런 점을 이용해 또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내놓으며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기피하도록 만들려고 하는데 이런 것에 속지 말고 스스로를 지키고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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