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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BWhQ2lAHKs

안녕하세요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이 크래프톤 주가 하락에 대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100억원대 자사주 매입에 나선 상황입니다

 

장 의장은 자사주 매입에 100억원의 개인자금을 쏟아부었는데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총 3만6570주를 장내 매수했고 총 100억169만원 규모입니다.

 

크래프톤 상장 이후 공모가 주변에 맴돌던 주가가 2022년 들어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인데 주력게임의 신작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츠의 시장 반응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원게임 리스크가 대두된 것도 주가에 약세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현 시장에서 장 의장이 100억원대 대규모 자금을 동원해 자사주 취득에 나선 것이 이제 상장 후 6개월이 지나서 무상증자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식발행초과금도 많고 이익잉여금도 많기 때문에 무상증자 재원은 차고 넘치기 때문에 주총을 앞두고 주주들을 달래주기 위해 무상증자는 가능성 있는 선택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사주에 청약한 내부 임직원들의 손실에 책임감을 보여주기 위해 무상증자는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공매도 세력에게도 쇼커버링을 유도하기 위해서 무상증자만한 카드가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크래프톤 20211125 삼성증권.pdf
1.47MB
크래프톤20220110 삼성증권.pdf
0.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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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aj9y7fwh1g

안녕하세요

장외에서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의 모회사인 크래프트는 왕중의 왕이라고 불리웠지만 상장 후 6개월도 못되어 증시의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습니다

 

공모가 49만 8천원에 상장해 한때 최고가 58만원을 찍기도 했지만 신작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츠"의 부진과 상장전 대규모 공채에 임직원들 우리사주를 독렵하기 위한 임금인상이 부메랑이 되어 실적부진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해는 상장 후 45만원에서 55만원의 박스권 흐름을 보였는데 새해들어서는 바닥을 모르게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인데 '원 게임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IPO시 공모가로 우리사주를 인수한 직원들은 1인당 약 5천만원대의 주식평가손을 입고 있는데 아직 매각할 시기가 아니지만 공모가 대비 약 44%대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증권금융의 주식담보대출에 반대매매 기준가격까지 밀려버린 상황이라 추가 담보를 제공하거나 대출금을 상환해야 하는 지경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실적부진에 2대주주로 있는 텐센트가 보유지분을 일부 매각할 것이라는 흉흉한 소문이 주가를 더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급기야 최대주주인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나서서 전일 회사 게시판에 입장문을 올리기도 했는데 단기간에 주가를 어떻게 할 수는 없어도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크래프톤의 주가 회복을 위해 '원 게임 리스크'를 벗어날 후족 작품을 기대하고 있어 자사주 취득과 소각 같은 주주가치 재고를 위한 행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크래프톤은 보유현금이 풍부하고 주식발행초과금도 넉넉해 상장 후 6개월이 지나면 언제든지 100% 이상 무상증자도 가능한데 아마도 6개월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고 나면 100% 이상 무상증자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최대주주인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도 상장과 함께 줄어든 지분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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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3Q21-Earnings-Release_KOR_vSend.pdf
2.45MB

안녕하세요

크래프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95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는데 매출은 5천21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2.3% 증가했으며 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고 3분기 순이익은 1천783억원으로 62.1% 늘었습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천39억원을 4.2% 하회했는데 크래프톤은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힘입어 PC, 모바일, 콘솔 부문 게임 매출이 모두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PC 부문 3분기 매출은 올해 2분기 대비 46%, 작년 3분기 대비 112% 각각 성장했고 성장형 무기 출시와 나만의 상점 시스템이 추가돼 게임 내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이 전 분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다고 크래프톤은 덧붙였습니다.

 

모바일 부문 매출은 전분기보다는 8%, 작년 3분기보다는 31% 늘었습니다.

 

크래프톤은 바로 이날 세계 200여개국에 동시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를 차세대 배틀로얄(최후의 1인이 승리하는 게임) 장르로 성장시킬 계획을 밝혔는데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사전예약만 5천500만명을 달성했습니다.

 

크래프톤은 이어 자회사 펍지 스튜디오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펍지 유니버스' 웹툰 시리즈 3개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발표 후 전화회의에서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출시 후 서비스 최적화를 최우선으로 둘 것"이라며 "사전예약으로 확보한 이용자가 실제 게임으로 유입되고, 재방문하고, 더 많은 이용자를 유료 이용자로 전환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배 CFO는 최근 게임업계 화두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대체불가토큰(NFT) 상품과 관련해서는 "크래프톤은 예전부터 메타버스가 아니라 상호작용 가상세계(interactive virtual world)라는 표현을 써왔고 이를 구현하는 것을 장기 성장의 주요한 축으로 봤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게임 내 가상세계 안에 있는 재화나 콘텐츠가 의미를 가지려면 게임 자체의 경쟁력이 담보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빠른 NFT 상품 출시보다는 가치 있는 IP 확대에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작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츠의 마케팅 비용이 들어가고 있지만 확실히 개선된 실적을 보여주고 있고 전 분기는 IPO비용이 이벤트적으로 발생하여 둔화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는 여전히 인기있는 IP로 크래프톤이 확실한 캐시카우가 되어 주고 있고 뉴스테이츠의 본격 런칭으로 신작게임 효과로 다음 분기와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11일 상장 시 보호예수를 확약한 물량이 풀리면서 평소거래량의 3배가 넘게 거래되며 주가가 장대양봉을 만들었습니다

 

실적에 따른 주가 반영이 이뤄지고 있고 모바일게임이 뉴스테이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3분기 실적 기준 저평가 구간에 있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도 점점 지분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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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래프톤이 보호예수 물량이 대거 시장에 풀리는 10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2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보다 5.8% 오른 49만2천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앞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전날 5.44% 상승한 데 이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크래프톤 주식 405만31주(전체 상장 주식 수의 8.3%)에 대한 보호예수가 풀리는데 기관투자자 3개월 의무보유 물량 135만4천953주와 벤처캐피탈 물량을 포함한 수치로 이날 크래프톤 주식 405만31주에 대한 3개월 의무보유 확약이 풀리게 됩니다.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가 보유한 173만9590주, 새한창업투자가 보유한 50만4220주,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배정된 135만4953주 등이 시장에 나올 수 있게 되는데 다만 크래프톤 주가가 아직 공모가(49만8000원)에 못 미치는 만큼, 공모가에 주식을 배정 받은 기관 물량은 당장 출회되기 어려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반적으로 보호예수물량이 있을 경우 사전에 공매도를 먼저 해서 수익을 조기에 챙기는 경우가 많은데 크래프톤의 경우 공모가보다 낮은 상태라 차익실현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크래프톤이 경우 공모가 회복까지 기관투자자들이 기다릴 가능성이 큰데 신작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츠의 런칭에 실적호전 기대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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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래프톤이 미국 개발사 언노운 월즈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29일 크래프톤은 서바이벌 게임 '서브노티카(Subnautica)'의 개발사인 미국 언노운 월즈 엔터테인먼트(Unknown Worlds Entertainment, Inc)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는데 지분 100%를 약 5억 달러(5,858억 원)에 인수하며, 언아웃(Earn Out) 방식으로 향후 성과에 따라 최대 2억5,000만 달러(2,929억 원)를 추가 지급할 수 있는데 거래 상대방은 회사의 최대주주와 경영진 등 7인입니다.

 

크래프톤은 “역량 있는 스튜디오 확보 및 글로벌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과연 잘 한 결정이고 적정가격을 지불한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언노운 월즈는 2001년 찰리 클리블랜드(Charlie Cleveland)와 맥스 맥과이어(Max McGuire)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탄탄한 팬 층과 게임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내추럴 셀렉션 시리즈(Natural Selection Series)와 서브노티카(Subnautica) 등 독창적인 PC 및 콘솔 게임을 선보여 크래프톤의 약한 분야를 커버할 수 있는 인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언노운 월즈은 지난해 매출액 369억 원, 당기순이익은 280억 원을 기록한 회사라 언노운 월즈가 연갈 벌어들일 수 있는 금액의 20배를 지불하고 인수하는 것이라 적정성에 대한 논란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언노운 월즈가 PC와 콘솔 게임 개발에 특화된 개발자들을 보유한 스튜디오이자 독창적인 신작을 개발 중인 점에서 미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수익성과 미래성장성에 의문이 드는 회사를 너무 비싸게 주고 산 것이 아닌가 의문이 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크래프톤은 게임을 중심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강력한 글로벌 메가 IP 발굴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이런 비싼 비용이 드는 인수합병을 지속하다가는 공모할 때 확보한 4조원대 공모자금도 금새 바닥을 드러낼 것입니다.

 

물론 크래프톤이 수익성이 높은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갖고 있는 흑자회사라 수익성이 뛰어난 것은 인정하지만 이런 식의 비싼 비용이 드는 인수합병은 주주들에게 돌아갈 몫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공모가도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래프톤이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는 인수합병에 나선 것은 시장의 기대와는 배치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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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IR 2021Q3.pdf
6.32MB

안녕하세요

역대 2위 공모금액을 끌어모은 시가총액 24조원 규모의 크래프톤이 25일 장중 공모가를 넘어섰다가 밀리고 말았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래프톤은 장중 51만4천원까지 올랐다가 차익 시현 매물 출회로 보합권에 머물며 48만8천원에 마쳤습니다.

 

하루 거래량은 49만5천여주로 전 거래일의 19만8천여주의 배를 넘었습니다.

 

크래프톤은 상장 당시 공모가(49만8천원)보다 낮은 44만8천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40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가 50만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장중 주가를 밀어올린 건 신작 출시 기대감인데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다음 달 11일 국내외에 정식 출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예약자 수는 5천만명을 넘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초기 가입자와 접속자수가 신작 게임의 흥행 여부와 연결될텐데 이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으로 흥행에 성공할 경우 실적호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공모가 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공모가 돌파에 베팅을 하고 외국인투자자들은 차익실현에 주력하는 모습인데 과연 누가 승자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반기 실적 기준 약 40% 정도 저평가 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자신있게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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