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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SLBM 발사시험

안녕하세요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연구를 시작해 바지선에서 SLBM 시험발사에 성공했지만 실전배치는 우리나라가 더 빨리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북한과 우리나라의 군사력 차이를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미 몇년 앞서 바다속에 바지선을 잠기게해 바다속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에 성공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바지선에서 이뤄진 시험발사로 실전배치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아직 북한은 3000톤급 SLBM을 장착할 수 있는 잠수함을 보유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신포항의 조선소에서 3000톤급 신형잠수함을 건조하고있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최근 이를 완성하고 SLBM발사 시험에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우리해군은 2021년 7월에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발사에 성공해 세계 8번째 SLBM 보유국가가 되었는데 이후 한 잠수함에서 여러발의 SLBM 발사에 성공해 SLBM전력화를 공식화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비해 북한은 우리보다 먼저 SLBM 시험발사에 성공했지만 이를 장착할 대형잠수함이 없어 바지선에서 실험해 왔었는데 이번에 3000톤급 신형잠수함 1개를 완성해 잠수함 발사를 테스트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이 SLBM 개발 성공을 선언했지만 실제로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실험은 이번이 처음으로 아직 전력화에는 뭇 이른 상태로 알려져 있는데 3천톤급 신형잠수함도 새로 건조한 1척으로 최대 3발의 SLBM을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한 국가이기 때문에 SLBM 잠수함발사 성공은 비대칭 전력으로 확실한 무기를 한개 보유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고 동북아의 위험국가로 존재감을 부각시킬 것 같습니다

 

아직 여러발을 할꺼번에 발사할 수 있는 완전한 전력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나 핵무기를 잠수함에 장착할 경우 한반도는 전역이 사정권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과는 전쟁보다 평화를 선택하는 것이 맞고 그러기 위해서는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나와 중국과 베트남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내부에 전쟁을 반대할 사람들이 늘어나도록 북한 개방을 지원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에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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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c47ofb0Dfk

안녕하세요

우리 해군이 세계 7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연속 발사에 성공하면서 실전배치 사실을 알렸습니다

 

북한은 우리 해군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성공을 알리자 이를 초보적인 기술수준이라고 폄훼했는데 이번에 두발 연속 발사에 성공하면서 북한이 할 말이 없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도산 안창호함에 6발의 SLBM을 배치하여 본격적인 실전배치를 알리고 있는데 덩치가 더 큰 후속함들은 ICBM 10발씩을 싣고 다닐 것으로 알려져 보다 강화된 비대칭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SLBM 실전배치는 북한도 두렵겠지만 중국과 일본도 두려워할 수준으로 동북아에서 군사력을 기반으로 힘의 균형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북한은 아직 SLBM을 잠수함에서 발사시키는데 성공하지 못하고 수중바지선에서 발사하는 수준이고 SLBM도 딱 한발을 발사할 수 있는 잠수함을 보유한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SLBM 실전배치는 연속발사 성공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지금의 북한 수준은 아직 실험 단계에 머문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우리 해군 잠수함이 SLBM을 싣고 다닌다는 사실을 중국과 일본이 알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 바다에서 잠수함 탐지에 불을 켜고 있을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가 끝나는 때까지 자주국방을 위해 국산무기 개발과 실전배치에 최선을 다하는데 윤석열 당선자는 취임도 하기 전에 국방부와 합참을 흔들고 외교부 장관의 공관을 빼앗아 국가기관 전반을 혼란 속에 빠뜨리는 모습입니다

 

특히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국빈방문을 앞두고 혼란을 가중시킬 것 같아 외교결례가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발된 국산무기들을 실전에 잘만 배치해도 향후 10년간은 자주국방에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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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잠수함 발사 시험 성공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15일 ADD 종합시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SLBM에 대한 잠수함 발사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은 국내 기술로 건조한 3000t급 잠수함인 도산 안창호함에 탑재되어 수중 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목표지점을 정확히 명중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에 이어 세계에서 7번째로 SLBM 잠수함 발사에 성공한 국가가 됐습니다.

 

이밖에도 차세대 전투기 KF-21에 탑재될 장거리공대지미사일의 항공기 분리 시험과 고위력 탄도미사일 개발, 해상전력에 대한 접근거부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도 성공했다고 ADD는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형준 안창호함 함장과의 통화에서 “오늘 탄착 지점의 기상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SLBM이 정상궤적을 유지해서 목표물을 정확히 맞추었다는 것이 아주 대단한 일”이라며 승조원 모두의 노고를 치하했고 이어 문 대통령은 “오늘 여러 종류의 미사일전력 발사 시험의 성공을 통해 우리는 언제든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억지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북한의 비대칭전력에 맞서 압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사일전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해 나가는 등 강력한 방위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공개한 무기들은 단순히 북한에 대한 전쟁억지력 뿐 아니라 동북아 힘의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 것으로 한미 미사일 규정이 종료되면서 우리나라는 사거리와 탄두중량에 제한 없이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중국과 일본 전역을 사거리에 두는 탄도미사일 개발이 가능해 진 것으로 우리 힘으로 우리를 지킬 수 있다는 자주국방에 자신감을 심어준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왕이 외교부장이 방한해 있는 가운데 북한과 우리나라가 약속이나 한듯이 전략무기를 발사해댄 것은 중국에게 북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중국의 이웃인 한반도가 언제든지 시끄러워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준 것으로 중국이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북한 개방화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국내 보수언론들은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방한해 있으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편들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하수 중에 하수들이나 북한과 우리나라의 미사일 발사를 단세포적으로 해석하는 것이고 고도의 정치적 대화를 북한과 우리나라가 미사일 발사를 통해 주변국들에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는 남과 북이 합의한다고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중국과 미국, 러시아와 일본이 동의해야 하는 것으로 항상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인 일본에는 남과 북이 동시에 경고를 날린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일본도 중국도 우리나라의 SLBM이 북한에 국한된 무기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북한도 자신들이 먼저 개발에 착수한 SLBM에 대해 우리나라가 뒤늦게 개발에 착수해 더 빨리 완벽하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술적 격차와 수준차이를 인식할 수 있을 겁니다

 

힘에 의한 평화는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를 컨트롤 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으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같은 부정부패한 정부에서는 우리 세금 도둑질해 리베이트 챙기기 바빴지 이런 첨단무기를 개발하고 획득하는데 무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오죽하면 최신 구조함인 평택함에 20여년전 어군탐지기급을 첨단 소나라고 탑재해 정작 구조작전에 사용할 수 없게 한 것은 똥별들도 그렇고 부정부패한 정부가 얼마나 해 먹었는지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입니다

 

똥별들도 지들이 해 먹은게 있으니 우리 국군을 믿지 못하고 전시작전권 반환에 반대하고 미군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지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최소한 지난 4년간 우리군의 무기 현대화는 상당부분 이뤄졌고 동북아의 힘의 균형추를 자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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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군이 3000톤급 해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을 이용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단 소식에 해외 전문가들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재래식 무장 잠수함으로 평가했습니다.

 

미국의 잠수함 전문가 H.I. 서튼은 지난 7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 '코버트 쇼어스'와 해군 전문지 '네이벌 뉴스' 기고를 통해 우리 '도산안창호함'에 대해 "미사일 능력의 새로운 여명을 예고하는 것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달 초 도산안창호함에서 '현무Ⅳ-4'로 명명된 SLBM을 수중 사출하는 시험에 성공했는데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인도, 그리고 북한에 이어 세계에서 8번째로 SLBM을 개발한 나라가 됐습니다.

 

SLBM 기술은 크게 Δ지상 사출시험과 Δ바지선 등을 이용한 수중 사출시험, 그리고 Δ실제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3단계 시험을 거쳐 완성되는데 특히 SLBM 개발에선 '콜드론치', 즉 물속 잠수함에서 압축공기를 이용해 미사일을 수직으로 사출한 뒤 수면 위에서 로켓엔진을 점화해 목표물을 향해 날아갈 수 있도록 하는 기술 확보가 핵심입니다.

 

지난달 13일 취역한 3000톤급 중형 국산 잠수함(KSS-Ⅲ·장보고-III 배치(Batch·유형)-I)) 1번함 도산안창호함엔 이 같은 SLBM 발사에 필요한 수직발사관(VLS)이 6문 장착돼 있습니다.

 

군 당국은 당초 도산안창호함에 순항미사일용 수평발사관을 장착하려 했지만, 북한이 2015년 5월 SLBM '북극성-1형'(KN-11)의 시험발사를 통해 콜드론치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도산안창호함에도 SLBM용 VLS를 설치하는 것으로 설계를 변경했습니다.

 

도산안창호함에 탑재되는 '현무 IV-4'는 사거리 500㎞의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 II-B'를 잠대지미사일로 개량한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의 '북극성' 시리즈는 우리 SLBM보다 크기가 크고 사거리도 1000㎞ 이상으로 훨씬 더 긴데 게다가 북한의 SLBM은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SLBM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서튼은 SLBM이 탑재된 '도산안창호함'급 잠수함을 "새로운 무기"로 표현하며 "'게임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도산안창호함이 디젤엔진을 주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재래식' 잠수함 중에선 3000톤급으로 큰 편(길이 83.5m, 폭 9.6m)에 속하는 데다, 연료전지를 이용한 공기불요추진체계(AIP)와 SLBM용 VLS를 모두 장착하고 있다는 이유에서 기존 재래식 잠수함들과 비교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현존하는 전투용 잠수함 가운데 디젤엔진을 사용하면서 AIP와 VLS를 모두 장착한 건 도산안창호함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해군의 6600톤급 '032형'(칭급) 잠수함이 디젤 잠수함이면서 AIP와 VLS(2문)을 갖추고 있지만, 이 잠수함은 SLBM 시험용으로 만든 것이어서 처음부터 전력화를 목표로 개발한 우리 군의 도산안창호함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디젤 잠수함은 기본적으로 디젤엔진을 돌려 잠수함에 실려 있는 축전지를 충전한 뒤 이 축전지의 전력을 이용해 추진 모터를 돌리는 방식으로 운항합니다.

 

그러나 디젤엔진에서 연료를 태우는 데는 공기 중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디젤 잠수함은 잠항 중 주기적으로 수면 가까이 올라와 흡입관으로 공기를 빨아들이고 배기관을 통해 폐가스를 내뿜는 작업(스노클)이 필요하고, 이는 잠수함이 작전 수행 중 적에게 노출될 위험을 키우는 요인이 되는데 미국·러시아 등 주요국에서 원자력을 탄도미사일잠수함의 주동력원으로 택하고 있는 것도 이런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입니다.

 

도산안창호함엔 이 같은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디젤엔진과 납축전지 외에도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한 AIP를 탑재했고 그 결과, 도산안창호함의 잠항기간은 최장 3주 가량으로 늘었습니다.

 

AIP가 없는 1200톤급(장보고-Ⅰ) 잠수함은 잠항기간은 2~3일 수준이고, AIP가 탑재돼 있는 1800톤급(장보고-Ⅱ) 잠수함은 그 성능 차이 때문에 최장 2주 정도만 연속 잠항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 당국은 도산안창호급의 후속함인 장보고-III 배치-Ⅱ에선 잠항시간을 더 늘리기 위해 납축전지 대신 리튬이온전지를 적용하기로 했고 이 경우 "원자력잠수함에 비할 바는 못 되더라도 디젤 잠수함으로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 될 것"이란 게 관련 전문가들의 설명이고 게다가 장보고-III 배치-Ⅱ는 VLS의 수도 10문으로 늘어납니다.

 

이스라엘과 인도 등이 도산안창호함처럼 AIP와 SLBM용 VLS를 모두 탑재한 디젤 잠수함을 도입·개발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잠수함 도입·개발에 매진한 북한은 현재 90여척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그러나 북한도 아직 원자력추진잠수함은 개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AIP 탑재 잠수함 개발 여부도 확인된 게 없는 상태입니다.

 

대신 북한은 일찌감치 SLBM 개발에 매진해 2000톤급 '고래급' 잠수함에 VLS 1문을 탑재했고, 1970년대부터 중국으로부터 들여온 1800톤급 '033형' 잠수함에도 VLS 3문을 탑재할 수 있도록 개량하는 작업을 진행해왔고 033형 잠수함은 옛 소련제 '프로젝트 633'(나토명 '로미오급') 잠수함과 사실상 동일합니다.

 

그러나 서튼은 "로미오급 잠수함은 기본적으로 1950년대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소음이 심하고 도산안창호함보다도 크기가 작다"며 "VLS를 넣기 위해 축전지를 절반 이상 제거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임무수행능력이 상당히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는데 다만 그는 "북한의 로미오급 잠수함이 구식이긴 하지만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SLBM를 평가절하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기존 잠수함들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그동안 3000톤급 이상의 신형 잠수함 개발을 진행해온 상황으로 한미 정보당국은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019년 7월 신형 잠수함이 건조되고 있던 함경남도 신포조선소를 다녀갔다는 점에서 신형 잠수함 건조가 이미 완료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북한은 올 1월 열린 김 총비서 주재 제8차 조선노동당 대회 땐 SLBM과 더불어 핵잠수함(원자력잠수함) 보유를 주요 과업으로 제시하기도 했는데 북한은 작년 10월 노동당 창건 제75주년 기념 열병식과 올 1월 당 대회 기념 열병식 때 각각 '북극성-4ㅅ'과 '북극성-5ㅅ'으로 표기돼 있는 신형 SLBM 추정 미사일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의 노후 잠수함은 은밀성에서 뒤떨어지기 때문에 SLBM을 확보하고 있다고 해도 이를 발사하기 위해 수면 근처로 올라왔을 때 탐지가될 수 있어 그다지 위협적인 절력으로 평가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3000톤급 도산 안창호함에서 SLBM 발사에 성공하면서 한반도 주변의 중국과 러시아, 일본 등의 강대국들이 긴장할 수 밖에 없는데 북한이 우리나라에 대해 비대칭전력인 핵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전력을 강화시키고 있듯이 우리나라도 잠수함 전력을 강화시키면서 동북아에 군사강국으로 힘의 지랫대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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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군이, 바닷속에서 은밀하게 적을 타격할 수 있는 SLBM,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의 수중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세계 8번째 SLBM 개발국이 된 셈인데, SLBM 발사에 성공한 3천 톤급 잠수함은 이달 중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탐지가 어려운 바닷속 잠수함에서 발사돼 적을 은밀하게 타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략 무기인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SLBM은 사전에 탐지가 어렵기 때문에 전쟁억지력이 있는 전략무기로 통합니다

우리 군이 SLBM 수중 발사에 성공했는데 군 관계자는 지난 연말 SLBM 지상 발사 성공에 이어 최근엔 난이도가 더 높은 수중 발사에도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8번째 SLBM 개발국이 됐는데, SLBM 수중 발사는 군사 강대국인 미국과 러시아도 실패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고난이도 기술입니다.

신종우 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은 "일정 심도에서 수압을 뚫고 물 밖으로 튀어나왔을 때 자세가 정상적으로 제어돼서 목표로 날아가는 게 중요한데 그런 기술들이 상당히 갖추기가 어렵습니다"고 말하고 그런 어려운 기술을 우리 군이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SLBM 수중 발사에 성공한 3천 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은 어뢰 기만기 발사 체계 시험 평가를 완료하면 이달 중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국산 SLBM은 현무2B 탄도미사일을 개조한 것으로 최대 사거리는 500㎞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한반도 전역이 사정권에 들어온 것입니다

국산 SLBM 개발은 지난 2015년 북한이 북극성-1형 SLBM 시험 발사에 성공하자 이에 대응해 빠르게 진행해 왔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이제 다음 단계로 북한 등의 SLBM 잠수함에 대응할 수 있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SLBM 수중발사에 성공했을 때 안보문제를 지적질하던 국민의힘이나 보수언론은 우리 군의 빠른 대응에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돌이켜보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 국방력 강화를 한답시고 되지도 않은 무기를 구매하고 성능이 떠어지는 해외무기들을 바가지를 써가면 구매해서 방위사업비리라는 말이 나오게 했는데 진짜 그 당시 해외무기 구매는 국방력 강화보다는 리베이트를 챙겨먹거나 우리 세금 도둑질에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그 당시에 북한 SLBM 수장발사를 목격하고 우리 군과 정부를 비난했던 사람들에게 단기간에 북한의 SLBM을 뛰어넘는 능력을 보여준 현 정부의 실력과 능력에 대해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어떤 정책의 목적이 진짜 국방력 강화와 같은 공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는 것과 세금도둑질과 같은 사리사욕을 챙기려 하는 것은 그 결과에서 분명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과거의 관행대로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부정부패 세력들이 엄족하고 있고 이들이 기득권세력으로 호시탐탐 다시 권력을 잡아 예전의 영화를 부활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짜 선진국을 자식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이들과의 마지막 싸움이 될 수 있는 부패척결을 완성해야 할 겁니다

우리가 세금 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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