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넷마블'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24.05.09 디앤씨미디어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에 이어 넷마블과 협력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흥행 기대감
  2. 2023.08.21 게임주 바닥 모를 하락세 신작게임 흥행 실패로 개발비 매몰비용화
  3. 2022.12.29 게임주 중국 게임판호 무더기 발급 수익성 확대 기대감 2
  4. 2022.11.02 게임주 위메이드 미MS 투자금 유치 소식에 동반 급등세
  5. 2022.10.18 게임주 로블록스 랠리 영향 저가매수세 유입 동반강세
  6. 2022.05.13 넷마블 1분기 실적발표 어닝 쇼크 주가폭락세
  7. 2022.01.20 메타버스 관련주 정부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 발표 수혜 기대감
  8. 2021.12.24 액션스퀘어 블록체인 게임 및 메타버스 사업 확대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완료
  9. 2021.12.10 넷마블 카카오뱅크 주식 전량 매도 1조 원대 매각이익 발생
  10. 2021.12.06 액션스퀘어 글로벌 신작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 글로벌 서버 58개로 확대 인기폭발
  11. 2021.11.11 엔씨소프트 NFT 게임 시장 진출 소식에 장중 상한가 급등 게임주 동반강세
  12. 2021.10.19 넷마블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 실사형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나인엠인터렉티브 100% 흡수합병
  13. 2021.08.03 넷마블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업체 스핀엑스 한화 2조5000억원 주고 인수
  14. 2021.07.19 넷마블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 신규 프로모션 영상 공개
  15. 2021.07.15 중국 텐센트 국내 와이제이엠게임즈 자회사 액션스퀘어 지분 투자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_D97QcqYag?si=lrcD0PKfwvmgQjpP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디앤씨미디어의 인기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 모바일게임 "나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가 넷마블에 의해 5월 8일 런칭되었습니다

 

디앤씨미디어의 인기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 은 이미 국내외 조회수만 143억회나 될 정도로 인지도와 인기를 갖고 있는 IP인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흥행에 성공했고 이번에 넷마블을 통해 모바일게임 신작으로 런칭되었습니다

 

디앤씨미디어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를 보유하고 있는데 나혼자만레벨업은 글로벌 히트작으로 애니와 게임으로 만들어지면서 드라마화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넷마블 측은 지난달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진행 중인 사전등록자 수가 최근 1200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는데 이틀 만에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기록하고 한 달이 채 되기 전에 1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중국 플랫폼 '빌리빌리'에서 현재 1위를 기록 중이고 태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오픈베타를 진행하고 있는데 태국에선 매출 1위를 기록했고 북미 진출의 전초기지 격인 캐나다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디앤씨미디어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을 이용해 모바일게임 "나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를 만들어 런칭했기 때문에 게임 수익의 일정부분을 로열티로 지급해야 합니다

 

"One Source Multi Use" 전략은 콘텐츠업체들에게 성공한 IP를 이용하여 수익 극대화를 이룰 수 있는 전략으로 디앤씨미디어는 이미 검증된 웹툰 IP를 이용해 게임과 드라마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다양한 수익원을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디앤씨미디어의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5,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모바일게임 "나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 흥행기대감이 주가급등의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앤씨미디어 20231117 신한투자증권.pdf
1.68MB
디앤씨미디어 20240320 하이투자증권.pdf
0.2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우리증시에 상장한 게임주들이 신작을 속속 발매하고 있지만 상장할 때 흥행에 성공한 게임만큼 인기를 얻지 못해 주가가 속절 없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우지 증시의 대표적인 게임주인 엔씨소프트는 주력게임인 리니즈의 게임 노후화로 후속 게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리니지의 뒤를 이을 후속작이 공개되고 있지만 리니지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해 실적개선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2·4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주요 게임사 중 넥슨을 포함한 일부 게임사 외에 엔씨소프트(엔씨), 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대부분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고 이에 게임사들은 올 하반기와 내년에 주요 신작을 출시하고, 기존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내 게임사들의 주가부진은 기존 주력게임의 노후화와 신작게임의 흥행부진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여기다 신작게임에 대한 마케팅 비용이 그대로 게임개발비와 함께 매몰비용으로 사라지고 있어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콘솔게임으로 내놓은 '쓰론 앤 리버티(TL)'가 게이머들에게 외면 받으면서 대대적인 게임개발을 수정하는 결정을 내놓았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2월 국내에 먼저 TL을 출시한 후 내년 해외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는 목표를 내놓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ARISE)', '아스달 연대기' 등을 포함해 글로벌 신작 7종을 출시하는데 중국에서 서비스 허가를 받은 게임 3종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크래프톤은 신작 '프로젝트 블랙버짓'을 내년 4·4분기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 올 해 실적은 포기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에 주요 게임 '에버소울'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는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은 일본 진출을 통해 서브컬처의 본고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방침입니다.

 

오딘은 하반기에 북미유럽 지역을 공략, 서구권의 취향에 맞는 고도의 현지화 작업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또 내년 1·4분기에는 '아키에이지 워'를 중화권 지역에 출시합니다.

 

올 해 국내 게임사들이 런칭한 신작게임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올 해 게임사들의 주가 바닥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했다고 바닥이 아니라는 말로 게임주들은 이제 겨우 지하 1층에 들었을 뿐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s0qJXWopqo

안녕하세요

중국 정부가 한한령의 대표적인 케이스인 중국내 한국게임의 판호발급 중단을 청회하고 한국 게임에 대해 판호를 정식으로 발급하기 시작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의 외국산 게임 수입을 지난 10일자로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판호를 발급받은 한국산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의 '샵 타이탄',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입니다.

 

이들 게임들은 우리나라 기업의 직접 진출이 아니라 중국기업을 대리인으로 중국내 배급운영권을 넘긴 형태로 이뤄져 나중에 수익배분에 대한 문제가 이슈화될 수 있기는 합니다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은 2014년∼2016년 중국에 48개의 게임을 수출해 중국 게임시장을 석권했지만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본격화된 2017년 3월 이후 판호를 거의 받지 못해 중국 게임시장을 한국 게임을 카피한 짝퉁 중국게임사들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사드보복의 일환으로 중국 게임시장을 석권한 우리나라 게임들의 중국시장 진입에 만리장성을 쌓아버린 꼴로 한한령이 본격화된 이후로는 중국게임시장은 한국산 게임의 짝퉁들이 범람하는 시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중국 게이머들 중 게임을 즐길 줄 아는 이들은 해외서버로 접속에 오리지널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한국산 오리지널 게임에 대한 접근제한으로 짝퉁을 오리지널인 줄 알고 소비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 12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한한령 이후 한국 게임사로서는 처음으로 판호를 받았고, 작년 6월에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판호를 받았는데 그나마도 중국은 지난해 7월 게임 판호 발급을 중단하고 만 18세 미만 이용자들의 사용 시간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게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사상통제에 들어가 시진핑 3기 출범을 위한 통제를 강화하여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꺽여가고 있엇습니다

 

중국 게임시장의 허가제도는 내국기업을 대상으로하는 내자판호와 외국기업을 상대로한 외자판호로 나뉘는데 한한령 와중에 외자판호 발급을 완전 중단했고 간간히 한 한국산 게임의 판호도 중국 대행사의 내자판호로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의 수익은 로열티에 한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번에 발급된 게임판호는 외자판호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로열티 뿐 아니라 배급에 대한 런닝로열티도 받을 수 있어 중국시장에서 수익확대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r3ncIqesmA

안녕하세요

위메이드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게임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2일 장 종료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8.99%) 상승한 19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넷마블은 2100원(4.62%) 오른 4만7550원에, 엔씨소프트는 1만5000원(3.89%) 상승한 40만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 밖에 위메이드는 9850원(21.48%) 오른 5만5700원, 위메이드맥스는 3900원(25.08%) 급등한 1만9450원, 위메이드플레이는 2900원(16.11%) 오른 2만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위메이드는 210억원 규모의 1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고 만기이자율은 1%이며 사채만기는 오는 2027년 11월18일입니다.



이번 전환사채는 사모방식으로 발행되며 대상자는 마이크로소프트로 주식 전환가액은 5만510원으로 전환사채가 100% 주식으로 전환된다고 가정하면 41만5757주가 신규로 발행되는데 전체 지분율로는 1.22%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환 청구기간은 내년 11월18일부터 오는 2027년 10월18일까지입니다.



위메이드는 이날 2, 3차 전환사채도 각각 300억원과 150억원 규모로 발행해 총 660억원(약 46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이번 투자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신한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이 참여했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날 열린 미디어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의 큰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위메이드 입장에서는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MS와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판단했다"며 "우수한 성과를 올려온 명망있는 금융 및 전략 투자자들이 참여한 의미 있는 투자로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투자를 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S가 게임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이번 자금유치로 금리인상기를 버틸 수 있는 투자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위메이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MS의 위메이드 투자는 국내 게임주에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투심을 만들어주고 있는데 게임주들이 상당기간 하락한 상황에서 이번 위메이드에 대한 MS투자가 충분히 저가에서 이뤄진 투자라는 인식이 저가매수세를 게임주 번반에 가져오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3uxO8IleBgI

안녕하세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종목명:RBLX)의 9월 이용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같은 발표에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회사의 주가는 21% 가까이 폭등하는 급등세가 나타났습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로블록스는 17일 보고서에서 9월 일일 활성 이용자가 578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3% 늘었다고 밝혔는데 사용자들의 이용 시간 역시 40억시간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증가했습니다

 

로블록스의 이용자수가 급증한 것은 실적호전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경기침체에 게임주들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적은 돈으로 오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영화와 게임으로 예전 대공황 때 미국 헐리웃이 급성장 했다는 점에서 로블록스는 21세기 헐리웃과 같은 기대감을 갖게하는 아이템입니다

 

메타버스의 수익화에 로블록스처럼 게임 외에는 뚜렷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섹터가 없기 때문에 게임주들의 메타버스 시장 진입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에서 로블록스의 주가급등이 우리 시장에도 게임주에 대한 저가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CjPu-j__5w

안녕하세요

넷마블이 올해 1분기에 영업손실을 봤는데 1분기 별다른 신작이 없는 상황에서 기존 게임의 매출이 줄어든 탓입니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15억원, 영업손실 11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는데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고 같은기간 순손실은 51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분기 해외 매출은 5294억원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했는데 넷마블은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게임시장 진출을 확대하면서 '3N'으로 대표되는 국내 대형 게임사들 중에서도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1분기에 대형 신작이 부재했고 기존에 운영하는 게임들은 출시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성장 단계도 하향 안정화에 들어갔다"며 "해외사업의 계절적 요인 등도 영향을 미치면서 1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넷마블은 2분기부터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 글로벌 버전을 시작으로 '골든 브로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 '머지 쿵야 아일랜드'. '챔피언스: 어센션' 등의 신작을 내놓는다. 하반기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오버프라임',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하이프스쿼드', '그랜드크로스W'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집행임원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신작 개발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2분기부터는 다양한 자체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작 출시와 블록체인·메타버스 등 신사업 강화로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게임업체들과 다르게 1분기 적자를 기록하면서 어닝쇼크를 가져와 투매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넷마블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에 메타버스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최근 가상화폐시장 붕괴 충격에 더 영향받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마블 2022Q1 실적발표.pdf
0.83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부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옛 페이스북)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선언하고 오는 2026년까지 ‘메타버스 세계 시장 점유율 5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만 5560억원 규모의 재정을 적극 투입하고 관력 제도를 개선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메타버스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는데 메타버스 관련 중소벤처기업 사업영역 및 규모 확대를 위해 인수합병(M&A)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고 또 정책형 뉴딜펀드 투자대상에 메타버스를 포함시켜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전반에 민간투자를 가속화시킬 방침입니다. 

 

정부는 20일 열린 제5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발표했는데 이번 전략은 디지털 뉴딜 2.0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위해 수립한 첫 종합대책으로 우선 정부는 현재 12위로 추정되는 메타버스 세계 시장 점유율을 오는 2026년 5위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는데 이를 위해 메타버스 분야에서 전문가 4만 명과 매출액 50억 원 이상 공급기업 220개를 육성하고 모범사례 50건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메타버스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디지털 신대륙’으로서 청년들이 더 많이 도전하고 더 크게 성장하여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하는 기회 공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메타버스 선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인재양성, 전문기업 육성, 규제혁신 등 다양한 지원책을 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민관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방점을 찍었는데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엔씨), 넷마블, CJ ENM 등 메타버스에 도전하는 세계적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기업 간 협업, 기술개발, 규제혁신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메타버스 서비스 실현을 위한 5대 핵심기술로 △광역 메타공간 △디지털휴먼 △초실감미디어 △실시간 이용자인터페이스(UI)/이용자경험(UX) △분산 및 개방형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중장기 메타버스 연구개발(R&D)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고 또 누구나 무형 디지털 창작물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생성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고, 메타버스 활용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합니다.

 

 
또 메타버스 펀드를 조성하고 비대면 분야 ‘스마트대한민국펀드’와 ‘한국판 뉴딜 정책형 펀드’ 재원을 활용해 메타버스 관련 벤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는데 동시에 한국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우수 메타버스 스타트업의 국내 창업 및 정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들은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가상융합기술(XR),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핵심기술 개발에 중점투자 중인데 우리 정부 역시 지난해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 핵심과제로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포함한 바 있습니다.

 

정부도 나서서 메타버스에 재정투입을 결정하면서 국내 대기업 투자와 함께 메타버스 시장 성장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대형게임업체 액티비젼 블리자드를 거액을 들여 인수하면서 메타버스 세상에 게임IP를 적용할 것이라고 알려와 메타버스 관련주에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 AR기술과 VR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게임주와 엔터주 같이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종목들에 새로운 수익기회가 생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넥슨지티

넵튠

와이제이엠게임즈

SK스퀘어

맥스트

위지윅스튜디오

이노뎁

자이온트스텝

버킷스튜디오

팬엔터테인먼트

[별첨]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전체).hwp
16.60MB
220120 석간 (보도)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 발표.hwp
1.57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gNm7QHlsB0

안녕하세요

액션스퀘어가 자금 유치로 확보한 현금을 활용해 블록체인 게임 및 메타버스 사업을 확대합니다.

 


액션스퀘어는 24일 최대주주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위메이드이노베이션, 넷마블, 원스토어 등을 대상으로 발행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은 7090원이고 발행된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해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입니다.



액션스퀘어는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받은 '블레이드 for kakao'를 개발한 액션 게임 전문개발사로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IP(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P2E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 RE.ACTION(블레이드 : 리액션)'을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2일 글로벌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했고 '앤빌'은 출시 직후 스팀 한국 지역 판매 1위, 전세계 판매 14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과 메타버스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라며 "액션스퀘어 주주가 된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다양한 게임을 블록체인 게임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액션스퀘어의 블록체인 게임 및 메타버스 사업에 위메이드와 넷마블, 와이제이엠게임즈 등이 참여하고 재무적투자자로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등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액션스퀘어의 블록체인게임과 메타버스 사업은 NFT게임으로 수익성을 갖게 되는데 감독당국의 사행성오락에 대한 규제가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넷마블이 설립 주주로 참여하면서 확보한 카카오뱅크 주식을 전량 매도해 1조 원에 가까운 이익을 실현했는데 투자한 지 5년 만에 거둔 성과로, 넷마블은 해당 자금을 활용해 게임 유관 업체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9일 카카오뱅크 잔여 지분 1.6%(주식 수 761만 9,592주)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약 4,816억 원을 회수했는데 주당 매각 단가는 6만 3,200원으로 책정됐고 지난 8일 종가 6만 7,500원에 6.37% 수준의 할인율이 적용됐는데 카카오뱅크의 주가 하락 영향으로 지난 8월 지분 매각 때 책정된 단가 8만 2,200원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카카오뱅크 지분 블록딜 소식에 9일 넷마블의 주가는 전일 대비 2.1% 상승했는데 약 1조 원의 대규모 유동성 확보에 성공한 만큼 재무 건전성이 높아졌고, 원활한 해외 게임사 M&A 추진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넷마블은 이번 거래를 통해 카카오뱅크 보유 지분 전량을 매도해 주주관계를 청산했는데 넷마블은 2016년 카카오뱅크 설립 당시 공동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 40억 원을 투자했었고 이후 카카오뱅크 유상증자 등에 참여해 총 투자 원금은 917억 원으로 늘어났으며 확보한 지분율은 3.72%였습니다.



넷마블은 카카오뱅크가 지난 8월 상장한 이후 기관 주주 중에서는 가장 먼저 지분을 매각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여줬는데 최초 투자 때부터 사업적 협력보다는 자본 이익을 더욱 염두에 뒀던 까닭이고 또 M&A 추진을 위한 자금 확보 필요성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넷마블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지분을 매각했는데 첫 시도는 카카오뱅크가 상장한 지 나흘째를 맞은 지난 8월 10일로 당시 넷마블은 장내에서 총 600만 주를 매각하면서 약 4,300억 원을 거둬들였고 같은 달 25일에는 블록딜 방식으로 161만 9,591주를 매각해 1,331억 원을 회수했습니다.



이번 지분 매각을 포함해 넷마블이 확보한 자금은 총 1조 449억 원으로 투자 원금을 제외하면 5년만에 9,532억 원의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됩니다.



넷마블은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해외 게임사 M&A에 적극 나설 계획인데 업계에서는 해당 자금을 소셜 카지노 게임 업체 '스핀엑스' 인수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스핀엑스의 총 인수 대금은 2조 5,000억 원으로 넷마블은 스핀엑스 인수를 위해 최근 1조 7,786억 원에 달하는 단기 차입금 증가를 결정하기도 했는데 넷마블 관계자는 “유동성 및 재무건전성 확보 차원으로 투자주식을 매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카카오뱅크의 상장으로 넷마블은 상당한 재부건전설 개선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는데 스픽엑스 인수로 인해 단기차입금이 급증해 시장에 우려를 낳았지만 카카오뱅크 지분 매각으로 이런 우려를 씻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넷마블은 게임개발사이면서 퍼블리셔이고 아울러 재무적 투자도 잘하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상장 후 주가가 높이 형성되면서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한 주주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주대열에서 이탈할 수 있는 투자자들이 나올 수 있어 블록딜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액션스퀘어는 6일 자사의 글로벌 신작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이용자 폭증으로 글로벌 서버를 58개로 확대했고 스팀 한국 지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액션스퀘어는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한 바 있는데 ‘앤빌’ 출시 당시 총 30개 서버로 시작했으나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게임 출시 하루 만에 58개로 서버 개수를 2배 증설했습니다.



또한 ‘앤빌’은 출시 직후 글로벌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취합해 ▲체르니 최종 보스 난이도 하향 ▲모든 5스택 효과 증가 ▲유물 공유 시스템 제거 ▲경계 웨이브 효과 개선 ▲시간제한 미션 행성 기계 몬스터 제거 등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밸런스 및 보상 패치를 진행했습니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했고 플레이어는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고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유저들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앤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 유입에 따른 서버 증설 등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액션스퀘어가 초기 앤빌의 시장 런칭에 성공하는 모습인데 최근에 이렇게 성공한 PC게임이 배틀그라운드 외에 없었다는 점에서 실적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규모 유상증자를 준비하고 있는데 최대주주인 와이제이엠게임즈도 참여하고 위메이드트리와 넷마블과 미래에셋투자증권과 삼성증권도 사모펀드로 참여를 해와서 300억원대 현금을 마련할 수 있어 실적부진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내년 대체불가토큰(NFT) 결합 게임 출시 계획을 밝힌 대형 게임주 엔씨소프트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이는 NFT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11일 오후 2시 42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7만 6,000원(29.09%) 오른 78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한때 상한가 78만6000원을 찍고 소폭 하락한 상황입니다.

 

기관이 1500억원 가량을 사들이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데 외국인도 394억원을 순매수 중인데 기관과 외국인은 장 초반만 하더라도 매도우위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오전 10시 쯤부터 강한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장중 한때 상한가를 찍은 것은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중에 NFT 결합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한것이 재료가 되었는데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게임과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블록체인 결합이 시장의 화두"라며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서 NFT 블록체인 적용을 준비해왔으며 내년 중에 NFT 블록체인과 결합된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유 일련번호를 부여한 단 하나의 파일을 말하는데 블록체인 기반 소유권·저작권 증명서로 NFT 기술을 활용하면 예술 작품과 문화 콘텐츠 등을 디지털 공간에 박제하는 효과가 있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주들은 자체 게임머니를 운용하고 있는데 이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NFT화하여 온라인 머니를 실제 오프라인에서 가치 있는 돈과 교환할 수 있게 한는 것으로 온라인에서 부자가 곧 오프라인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페이투윈 방식의 과금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것으로 게임머니가 진짜 돈이 되는 세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엔씨소프트가 3분기 실적 부진을 내놓으면서 NFT게임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한 것이 엔씨소프트 공매도 세력들에게는 폭탄과 같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대기하고 있던 저가매수세가 일제히 유입되며 거래량도 평소 거래량의 10배에 가까운 폭증세를 나타내며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공매도 세력의 숏커버링이 들어오면서 상한가까지 밀어오린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주들은 각자의 게임머니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NFT화할 수 있는 상황이라 막말로 개나소내 NFT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할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실사형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나인엠인터렉티브를 100% 흡수합병 한다고 19일 공시했습니다.



나인엠인터렉티브는 EA스포츠 출신의 핵심 인력이 주축이 돼 2014년 설립한 개발사로, 모바일 게임 ‘얼티밋 테니스’와 ‘익스트림 풋볼’, ‘9M 프로야구’, ‘CPBL 프로베이스볼’을 선보이며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 모두 주권비상장법인으로 넷마블에프앤씨가 존속회사, 나인엠인터랙티브는 소멸회사가 되며 합병기일은 12월 3일입니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는 “실사형 스포츠게임에서 탁월한 역량을 가진 나인엠인터렉티브는 딥러닝을 활용한 메타휴먼 생성 기술은 물론 모션캡쳐와 네트워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성이 기대 된다”며 “넷마블에프앤씨는 양 사가 보유한 기술 및 인적 자원을 메타버스 게임 및 플랫폼 개발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최근 지분 100%를 출자해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사업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넷마블에프앤씨가 메타버스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나인엠인터렉티브를 인수한 것도 실사형 스포츠게임에 메타버스를 적용해 보다 실감성 높은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방준혁 의장이 이끄는 넷마블이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업체인 스핀엑스를 인수했는데 인수금액만 한화 2조5000억원 규모입니다.

 

지난해 코웨이 인수금액과 비교해 7600억원 가량 높은 금액으로 국내 게임업계 사상 최대 규모 인수합병인데 소셜 카지노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보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한 행보로 생각됩니다.



넷마블은 글로벌 사업 경쟁력 확대 및 강화를 위해 글로벌 3위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사 스핀엑스의 지분 100%를 21억9000만달러(한화 약 2조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핀엑스는 소셜 카지노 전문 업체로 지난 2014년 설립된 이후 대표작으로 ‘캐시 프렌지’, ‘랏처 슬롯’, ‘잭팟 월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2분기 기준 글로벌 모바일 소셜 카지노 장르 매출 기준 3위에 랭크된 업체입니다.



소셜 카지노 게임은 실제 현실 카지노에서 할 수 있는 슬롯머신과 빙고, 포커 등과 같은 게임을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형태의 게임을 일컫는데 현실과 다른 점은 게임 머니를 통해 즐길 수 있다는 점으로 획득한 게임머니는 현금화가 불가능한데 초기 페이스북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웹 기반 게임으로 시작돼 ‘소셜’ 카지노라고 불립니다.



소셜 카지노 게임의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시장 성장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글로벌 소셜 게임 전문 컨설팅 업체인 Eilers&Krejcik Gaming의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규모는 70억달러 수준에 달하고 이후 5년 간 연평균 4.2%의 성장을 기록, 2025년에는 약 86억달러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특히 이 중 모바일 플랫폼 비중은 약 86%로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 성장 기대감이 더욱 높습니다.



넷마블이 소셜 카지노 업체 인수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넷마블은 지난 2016년 소셜 카지노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으로 꼽히던 플레이티카 인수를 추진했다가 알리바바 등이 구성한 컨소시엄에 밀려 고배를 마신 바 있고 플레이티카 인수 불발 이후 5년 만에 글로벌 소셜 카지노 업체인 스핀엑스 인수에 성공했습니다.



넷마블의 2조5000억원 규모 스핀엑스 인수는 국내 게임업계 사상 최대 규모로 넷마블은 4년 전인 2017년에도 북미 게임 개발사인 카밤을 8458억원에 인수하며 사상 최대 규모 인수합병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고 코웨이 인수가와 비교해 7600억원 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넷마블이 국내 게임 업계 사상 최대 규모 인수합병을 단행한 이유로는 우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이유로 꼽을 수 있습니다.



올해 1분기 넷마블의 장르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RPG 34%, MMORPG 30%, 캐주얼 26% 기타 10%로 여기에 더해 소셜 카지노 장르를 확보, 매출 다변화와 더불어 안정적 수익 창출을 거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스핀엑스는 최근 몇 년 간 소셜 카지노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매출 규모를 늘리고 있는 업체로 꼽히는데 지난해 기준 매출 497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만 전년대비 46% 폭증한 3289억원을 기록 한 바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력 또한 한층 더 제고, 공략을 가속화할 수 있는데 넷마블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안정적 매출을 얻고 있는 글로벌 게임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 가운데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71%에 달하는데 소셜 카지노 게임의 경우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소셜 카지노 게임장르는 글로벌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특히 스핀엑스는 이 장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며 “이번 인수로 넷마블은 기존 주력 장르인 RPG에 더해 소셜 카지노 장르를 확보함으로써 캐주얼 게임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게임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이루게 됐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게임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폴 장 스핀엑스 대표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기업인 넷마블과 함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모바일 소셜 카지노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분야인 만큼 넷마블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넷마블이 코웨이 인수 얼마 되지 않아 또 한번 대규모 M&A에 나선 것으로 이번에는 소셜 카지노 게임으로 잘 아는 분야에 대한 인수합병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코웨이 인수의 경우 전혀 생격한 이종업체라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이번 인수는 예전부터 인수를 준비해 온 분야라 기대하는 바가 큰 사업분야 입니다

 

다만 인수대금이 2조 5천억원에 달해 과연 합당한 비용을 지불한 것인가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있기는 합니다

 

지난 해와 올 해 집콕이 대세라 소셜 카지노 시장도 호황을 구가했지만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과연 지금같은 수익율을 유지할 수 있느냐에는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방준혁 의장의 과감한 투자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넷마블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프로모션 영상은 '오메가 플라이트' 요원들이 비밀 접선하여 최근 지구에서 발생한 기이한 사건들을 브리핑하는 콘셉트로 제작됐고 특히 최근 영화 및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배우 서이숙이 영상 내 주인공으로 등장해 유머러스한 연기를 펼치고 또 영상에는 게임 특성 및 인게임 전투, 사전 등록 정보 등이 함께 담겼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영상 외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TV 등을 통해 총 네 편의 '마블 퓨처 레볼루션'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몬스터가 개발을 맡았습니다.

 

이 게임은 슈퍼 히어로 집단 '오메가 플라이트'가 '컨버전스'로 인 해 위기에 빠진 세계를 지켜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스킬과 전투 콘셉트 면에서 다양한 특성을 보유한 슈퍼 히어로를 육성해 보다 전략적이고 흥미진진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 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글로벌(중국, 베트남 제외) 시장에 정식 출시할 계획인데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사전 등록 코스튬 선물 상자'를 선물합니다.

 

마블코믹스에서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개봉대기하고 있어 넷마블의 신작 게임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기대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앤빌 액션스퀘어

안녕하세요

세계 1위 게임업체인 중국의 텐센트가 국내 와이제이엠게임즈자회사 액션스퀘어에 지분 투자를 단행합니다.

 

 

텐센트는 액션스퀘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전략적 파트너로 함께 사업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고 특히 액션스퀘어가 4분기에 출시 예정인 신작 콘솔 PC플랫폼 슈팅 게임 '앤빌(ANVIL)'의 중국 시장 판권을 갖고, 배급을 맡을 예정입니다.

 

 

15일 투자은행(IB) 및 게임 업계에 따르면 텐센트가 액션스퀘어에 자금을 투입해 액션스퀘어의 개발 자회사 액션스퀘어데브(액션스퀘어가 100% 투자한 종속기업) 지분을 취득할 예정인데 자금 규모는 200억원 수준으로 전해지는데 판권을 확보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 액션스퀘어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 확대를 꾀하기 위해서 입니다.

 

 

앞서 시장에는 텐센트 이외에 중국의 UCC 플랫폼 업체 빌리빌리도 액션스퀘어의 신작 판권 확보에 관심을 두고 지분투자 등의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빌리빌리와 관련된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텐센트와의 지분투자에 대해서는 "자금 투자 유치를 위해 회사 차원에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입장을 전했는데 앞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2019년 11월 액션스퀘어에 125억원을 투자하며 경영권 인수를 완료했습니다.

 

 

텐센트는 중국 최대를 넘어 글로벌 1위 게임업체로 국내 게임사 투자를 활발히 추진중인데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의 주요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고 또 넥슨, 엔씨소프트의 주력 게임을 중국 현지에 배급하며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썸에이지자회사 로얄크로우, '열혈강호M' 제작사 액트파이브에 지분투자를 단행해 양사의 1대주주로 등극하며 이들의 신작을 품에 안았습니다.

 

 

텐센트의 국내 게임산업 투자 확대는 신규 게임 지식재산권(IP)과 개발 인력을 확보해 세계 시장 지배력을 견고하게 다지기 위한 것입니다.

 

 

액션스퀘어로서도 텐센트와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는 것이 이득인데 텐센트를 등에 업으면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시장인 중국에 쉽게 진출할 수 있고 게다가 액션스퀘어는 앤빌 출시를 계기로 사업 확대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방침입니다.

 

 

액션스퀘어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스 '킹덤' IP르 활용한 PC·모바일 멀티플랫폼 액션 게임 '프로젝트 킹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삼국블레이드'의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출시를 비롯해 연내 북미, 유럽 출시도 준비 중입니다.

 

 

여기에 '블레이드' IP를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도 기획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 확대 속에서 텐센트와 손을 잡으면 다양한 전략적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게임업계 관계자는 "텐센트는 앤빌의 중국 판권은 물론 액션스퀘어의 후속작 '프로젝트 킹덤'까지 아우르는 장기적 계약을 고려 중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액션스퀘어는 미국과 유럽을 포함 전 세계에 PC, 콘솔, 클라우드 등의 플랫폼으로 앤빌을 선보일 예정인데 시장성도 이미 확인됐는데 스팀 플레이 테스트에서 중국 60%, 미국 18% 등 해외 이용자 비율이 90% 수준을 넘어섰고 이에 따라 액션스퀘어는 콘솔 퍼블리셔인 SKT와 MS 외에도 PC를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퍼블리셔들과 판권 논의를 진행 중인데 최소 10여곳 이상으로 파악됩니다.

 

 

중국 시장의 판권은 텐센트, 미국 시장의 판권은 아마존게임즈와 협의중인데 아마존게임즈는 아마존의 게임 부문 계열사로 월평균 9억명 이상의 시청자를 보유한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를 포함해 프라임 게이밍,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연계한 탄탄한 퍼블리싱이 강점인데 작년 말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를 서비스 계약하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다수 해외기업과 신작 게임 퍼블리싱을 위해 협의 중에 있지만 초기 단계로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시장에서는 텐센트와 액션스퀘어가 손을 잡으면 '제2의 배그(배틀그라운드)'가 탄생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크래프톤과 텐센트가 공동 개발해 내놓은 게임입니다.

 

 

텐센트가 중국 게임시장을 기반으로 확보한 막대한 자본으로 해외 우수 게임사들의 경영권을 인수해 내부 스튜디오로 가져가는 것은 일찍부터 잘 알려진 전략인데 국내 게임업체들에 대한 지분투자는 게임선진국인 우리나라의 기술인력과 문화를 배우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우리나라 게임업체의 경우 중국 게임시장 진출에 있어 중국 당국의 견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텐센트의 자본투자를 유치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